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신하은
기사사진
iM증권, 'iM 분할매수 ETF 랩' 추천...안정적 수익 추구

iM증권(전 하이투자증권)은 분할매매 전략을 활용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iM 분할매수 ETF 랩'을 추천한다고 19일 밝혔다. 'iM 분할매수 ETF 랩'은 일임형 상품으로 자산 대부분을 한국거래소의 코스피 시장을 대표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KODEX200에 투자한다. 시장을 대표하는 ETF에 투자함으로써 시장 수익률을 추종하고 상대적으로 개별종목의 영향을 적게 받도록 한다. ETF는 주식시장에 상장된 인덱스 펀드로 다양한 기초지수의 ETF가 있으며, 추적하는 지수에 따라 투자성과가 명확히 나타나는 장점이 있다. 안정적인 수익 추구를 위해 횡보장에서 최적화된 분할매매 전략을 활용한다. 20일 이동평균선 하단에서는 분할매수하고 상단에서는 분할매도를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KODEX200의 가격이 이동평균선을 하향 및 상향 돌파하는 경우와 0.5% 이상 등락이 발생하는 경우 다음날 자산의 5~10%를 매매하며 일정 구간 내에서의 지속적인 매매를 통해 수익을 누적시켜 간다. 투자자는 사전에 목표 수익률을 설정할 수 있으며, 목표 수익률에 도달할 때는 자산 전부를 유동성 자산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iM증권 관계자는 "시장의 다양한 불안요소에 따라 불확실한 금융환경이 지속되며 주식시장은 박스권의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횡보장에서 시장 수익률을 상회하는 모습을 보이는 분할매수 전략을 활용하는 'iM 분할매수 ETF랩' 이 유용한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iM 분할매수 ETF 랩'은 1000만원 이상 가입이 가능하며, 계약기간은 1년이다. 계약만기 시 계약 연장이 가능하며, 계약기간 중 중도해지도 가능하나 1년 이내 해지 시 환매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iM증권 영업점 및 고객만족센터로 하면 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9-19 09:19:07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KB증권, '2024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 개최

KB증권은 '2024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부터 참가 신청을 받고 있는 이번 대회는 10월 2일부터 11월 22일까지 진행된다. KB증권 위탁계좌를 보유한 국내거주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KB증권 대표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KB M-able(마블)'과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 'H-able(헤이블)',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국내리그와 해외리그로 나뉘어져 진행되며 각 리그에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각 리그에서 모두 1위를 하면 총 1억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리그는 1억리그 , 1000만원리그 , 100만원리그로 구분돼 치뤄지며 참가자는 참가 신청 후 각 리그별 예탁 자산 충족 시 자동 배정된다. 또한, 대회에 참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대회 기간 동안 국내주식 거래 금액에 따라 매주 추첨을 통해 ▲거래대금 100억원 이상시 국내주식쿠폰 20만원(1명) ▲거래대금 5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시 국내주식쿠폰 10만원(2명) ▲거래대금 10억원 이상 50억원 미만시 국내주식쿠폰 5만원(5명) ▲거래대금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시 국내주식쿠폰 3만원(10명) ▲거래대금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시 국내주식쿠폰 1만원(100명)을 지급하며, 매주 최고 거래금액을 달성한 참가자에게는 100만원(1명)이 수여된다. 추가로 대회 종료 후에도 12월 24일까지 거래대금이 100억원 이상인 참가자에게 총 3000만원을 균등한 비율로 나눠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우성 KB증권 디지털사업총괄본부장은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투자자들에게 국내외 주식거래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투자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9-19 09:15:05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KB자산운용, 'KB 미국 장기국채 플러스 펀드' 수익률 우수

KB자산운용은 'KB 미국 장기국채 플러스 펀드'가 우수한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4월 출시한 'KB 미국 장기국채 플러스 펀드'는 KB자산운용의 첫 번째 미국 장기채 펀드다. 미국 국채 등에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확보하고, 금리 하락 시 듀레이션 효과가 큰 장기채권 투자로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미국의 금리 인상 종료 이후 미국 장기채의 투자 성과가 우수할 것이란 전망에서 착안한 상품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가 임박했다는 전망과 더불어 펀드 성과도 좋아지고 있다. 'KB 미국 장기국채 플러스 펀드'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5.39%로, 동일 유형 펀드 중 가장 뛰어난 성과를 자랑한다. 펀드는 잔존만기 10년 이상 수준의 미국 국채 및 국채 관련 상장지수펀드(ETF)(60%), 우량 회사채(35%) 및 준정부채(5%) 등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버크셔 해서웨이, 마이크로소프트, JP모건과 같은 신용등급 'A-' 이상의 유동성 높은 초우량 회사채를 선별 투자해 수익성을 높이고, 액티브 운용 방식으로 알파(α)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외에도 장기 미국 준정부채, 미국 달러 표시 선진국 채권 및 국제기구 채권 등 상대적으로 안정성 높은 자산에 분산투자함으로써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했다. 이석희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은 "최근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가속화하며 장기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KB 미국 장기국채 플러스 펀드'는 금리 인하 시기에 투자자들에게 효율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B 미국 장기국채 플러스 펀드'는 환헤지형(H)과 환노출형(UH)으로 구분돼 있다. KB국민은행,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부산은행, BNK경남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9-19 09:03:50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업비트, '코인 모으기' 출시 한 달 만에 80억 돌파

두나무는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코인 모으기'의 월 주문 신청 총액이 80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출시 한 달 만에 하루 평균 2억8000만원의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 '코인 모으기'는 업비트에서 제공하는 적립식 자동 투자 서비스다. 적립식 자동 투자는 단기 투자에 따른 변동성 위험을 줄이고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종목에서 이익을 낼 수 있는 투자 방식이다. 두나무는 업비트 이용자들이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난 8월 13일부터 '코인 모으기' 서비스를 제공했다. '코인 모으기' 이용자들은 매일·매주·매월 단위 정기 자동주문을 만들 수 있다. 출시 한달 만에 월 누적 주문 신청액 80억원을 넘어섰다. 현재 '코인 모으기'로 투자가 가능한 가상자산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 등 3종이다. 이 중 비트코인의 누적 주문 금액이 전체의 65%인 약 53억 원을 차지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건전하고 계획적인 가상자산 투자 문화 정착을 위해 '코인 모으기' 서비스는 주문 최대 금액 제한을 두고 있다. 한 개의 주문당 최대 100만원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가상자산당 최대 주문 가능 금액은 300만원이다. 주문 한도가 있음에도 누적 주문 신청 금액은 견조하게 늘고 있다. 입소문을 타면서 서비스 이용자 수 역시 꾸준히 증가 중이다. '코인 모으기'를 통해 실제 적립식 투자를 진행해 본 이용자 수는 2만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두나무는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코인 모으기'로 투자할 수 있는 가상자산의 종류를 빠르게 늘려가겠다는 방침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시장 변동성에 주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코인 모으기'를 통한 투자가 늘고 있다"며 "이용자들이 더욱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코인 모으기'를 통해 투자할 수 있는 가상자산의 종류를 빠르게 확대하고, 편의성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부가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9-19 08:21:41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감성코퍼레이션, 밸류업 동참..."4분기 중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할 것"

코스닥 상장사 감성코퍼레이션이 예고 공시를 통해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공시에 동참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기업 감성코퍼레이션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4분기 중 발표하겠다고 공시했다. 이번 발표는 정부가 추진하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감성코퍼레이션은 자사의 기업 현황 진단, 기업가치 제고 목표와 전략, 이행 평가 및 소통 계획 등을 담은 구체적인 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다. 감성코퍼레이션은 이미 2024년을 ESG 경영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주주환원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회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개년 동안 당기순이익의 50% 이상을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자사주 취득 및 소각, 배당 등의 형태로 주주들에게 환원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발표에서는 이러한 정책을 더욱 체계화하고, 기업가치 제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제시될 예정이다. 감성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올해 초 발표한 주주환원정책을 바탕으로 이번 기업가치 제고 계획은 회사의 장기적 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와 이행 방안을 포함할 것"이라며 "4분기 중 발표될 이번 계획이 주주들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의 적극적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발맞춰 한국거래소는 '밸류업 지수'를 개발 중이며 주요 자산운용사들도 이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상품 출시를 준비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9-18 16:55:24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난항 겪는 KCGI의 한양증권 매각...적격성 검사도 변수

'강성부 펀드'로 알려진 KCGI와 한양학원 간 한양증권 인수 본계약 일정이 다시 일주일 연장됐다. 매각 협상 기간이 두 차례나 미뤄지면서 인수 자금 마련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적격성 심사에서도 잡음이 발생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온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양증권 대주주인 한양학원과 KCGI는 인수 협상 기간을 오는 20일까지 일주일 더 연장했다. 당초에는 6일에 마무리하는 일정이었지만 일주일씩 두 차례 미루면서 추석 연휴 이후로 연기됐다. KCGI는 지난달 2일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한양학원으로부터 지난 6일까지 총 5주간의 독점 협상권을 부여받았다. 한양증권 측은 13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등과 지분매각 우선협상대상자인 KCGI의 독점적 협상 기간이 종료돼 1주 연장을 추진했다"며 "당사자 간 합의에 따라 협상 종료일(6일)로부터 2주 연장(20일)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번 주에 계약 체결을 진행할 것으로 계획됐지만 18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이기 때문에 19일과 20일, 이틀 내에 결론을 내야 한다는 부담이 존재한다. 구체적인 사유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지만 시장에서는 양측의 가격협상에 입장 차이가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CGI는 인수희망 대금으로 2448억원을 제시했다. 이는 한양증권 보통주 376만6973주(29.6%)를 주당 6만5000원으로 적용한 것이다. 인수 희망 가격이 한양증권 최근 종가(13일 기준 1만6130원)의 약 4배에 달하는 만큼 자금 조달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KCGI가 한양증권 인수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프로젝트 펀드를 조성했고, OK금융그룹과 메리츠증권 등을 LP로 확보한 만큼 인수대금 마련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는 평가도 우세하다. KCGI는 프로젝트 펀드 1500억원과 인수금융 1000억원 등을 준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본계약이 성사된 후에도 금융당국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가 남아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KCGI를 비롯해 펀드에 출자한 OK금융그룹, 메리츠증권 등 LP들도 모두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업계에서는 OK금융그룹이 대부업으로 성장한 만큼 대주주 적격성 심사에서 난항을 겪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현재는 대부업을 완전 철수한 상태지만, 2017년 LS증권(전 이베스트투자증권) 인수전에서 금융당국으로부터 대부업 중심의 사업구조에 대해 개편 요구를 받은 바 있다. 더불어 한양학원이 한양증권 지분을 되사는 조건으로 KCGI를 우섭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는 '파킹딜' 관측도 있는 만큼 적격성 심사가 쉽지 않을 수 있다는 평가다. 만약 KCGI와의 협상이 무산된다면 협상권은 차순위 협상 대상자인 LF에게 넘어간다. 현재 LF 측은 자금 증빙까지 마친 상태로 알려졌으며, 적격성 심사의 허들도 상대적으로 낮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다만 KCGI와 LF가 제시한 금액이 주당 수 천원의 차이가 나는 만큼 한양학원 입장에서도 KCGI와의 협상이 성사되는 쪽이 긍정적일 것으로 보여진다. 차순위 협상대상자인 LF는 주당 약 5만3000원에 해당하는 2000억원 초반대의 가격을 적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9-18 15:55:07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취임 100일' 맞은 김정각 증권금융 사장 "글로벌 역량·사회 안전판 역할 강화할 것"

한국증권금융이 증권사에 대한 평시 유동성 공급 규모를 기존보다 4조2000억원 늘어난 30조7000억원으로 확대하는 등 자본시장 안전판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정각 증권금융 사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향후 주요 사업방향 등을 설명했다.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따라 자본시장에서의 안전판 역할과 글로벌·디지털 업무 역량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김 사장은 "최근 증권사가 대형화되고 자본시장이 복잡화됨에 따라 증권업권과 투자자들의 수요가 다양해지고 있다"며 "증권금융도 이에 대응해 맞춤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증권금융은 증권사에 대한 유동성 공급 규모를 전년보다 4조2000억원 증대한 30조7000억원까지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만기·금리를 다변화하는 한편, 고객 니즈에 맞춰 담보부족 시 담보의 범위를 확대(해외증권 등)하는 것을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그간 증권금융은 평시와 위기 시, 자본시장의 자금 수요에 맞춰 유동성 자금을 공급해 왔다. 또한, 증권사 유동성 위기가 발생할 경우 지원될 ▲3조원+α ▲PF-ABCP 매입 프로그램 ▲증권시장안정펀드 등도 차질 없이 가동될 수 있도록 대비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 사장은 "현재 외화예탁금은 외화예금, 머니마켓펀드(MMF), 환매조건부채권(RP) 및 스왑 등으로 운용되고 있으나 향후 수익률 제고를 위해 MMF와 스왑의 운용 비중을 확대하고 해외 국채를 편입하는 등 운용 수단을 다변화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외화 전담 조직을 팀에서 부서로 확대 개편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학개미(해외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의 증가에 따라 8월 말 기준 7조9000억원 규모로 늘어난 외화예탁금을 보다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치다. 아울러 이달 말 개소 예정인 홍콩 사무소 등 해외거점에 대해 설명했다. 김 사장은 "홍콩 사무소의 경우, 현재 단계에서는 본격적인 비즈니즈를 원활히 수행하기는 어렵지만 다음 스텝을 위한 진출이며, 증권금융이 한국에서 하던 역할을 해외에서도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홍콩에 국내 증권사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 상황이고, 추후 법인이나 지점 형태 등의 인가를 취득해야 실제적인 업무를 추진할 수 있다는 부연이다. 홍콩 이외에 추가적인 해외 진출 계획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해외 투자 시장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 시장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증권금융은 내년도 배출권거래법 개정안의 시행에 맞춰 증권금융에 예치될 예정인 온실가스 배출권거래 예탁금의 안전한 보관·관리를 위한 관계 기관과 제도·시스템 구축 방안도 지속해 협의할 예정이다. 김 사장은 "최근 티메프 사태로 e-커머스 업체의 고객자금 관리에 문제점이 드러났으나, 자본시장의 투자자예탁금은 증권금융이 전담함에 따라 증권사의 신용위험이 발생하더라도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며 "증권금융은 이러한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외화예탁금도 더욱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글로벌 역량을 키워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9-18 13:22:12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여지윤 변호사의 부동산 세상] 신탁사 분양계약 책임은 '신탁자산 범위 내'

A씨는 상가 분양계약을 체결했다가 취소하면서, 분양계약서상 매도인인 신탁회사를 상대로 분양대금 및 지연이자를 반환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법원은 A씨의 주장대로 "신탁회사는 A씨에게 분양대금 및 지연이자를 반환하여 주라"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법원은 "신탁회사는 신탁계약에 따른 신탁재산의 범위 내에서만 분양대금을 반환할 의무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서울중앙지방법원 2023. 8. 30. 선고 2020가합564555 판결, 서울고등법원 2024. 6. 12. 선고 2023나2049142 판결). 이른바 '책임제한조항'이 명시되어 있다는 점이 그 이유였습니다. 분양계약의 상대방(매도인)이 신탁회사인 경우, 분양계약서에는 '신탁회사는 신탁재산 및 신탁계약의 업무 범위 내에서만 분양계약상 책임을 부담한다'는 규정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이른바 '책임한정특약' 내지 '책임제한조항'이라 합니다. 이러한 경우 수분양자들은 신탁회사의 고유재산에 대하여는 강제집행을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신탁사업상의 신탁재산이 남아있지 않다면, A씨는 소송에서 이기고도 실제로는 분양대금을 전혀 반환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A씨는 "책임한정특약은 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무효"라는 주장도 했습니다. 신의성실의 원칙을 위반해 고객에게 부당하게 불리한 약관이자 계약의 해제로 인한 사업자의 원상회복의무를 부당하게 경감하는 약관에 해당한다는 것이 주요 이유였습니다. 그러나 법원은 이러한 A씨의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수분양자들 역시 해당 상가가 신탁사업에 의해 공급되는 사실을 알고서 분양계약을 체결했다는 점 등이 주요한 근거였습니다. 법원은 신탁회사가 신탁재산을 이용해 이익을 도모하는 것도 아니라는 점 등에서 무한책임을 지도록 하는 것은 지나치게 가혹하다는 점도 이유로 들었습니다. 법원은 이와 유사한 사건에서 ? 분양계약서에 책임한정특약 및 등기부로 공시되는 신탁원부의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는 점까지 명시되어 있다는 점, ? 2011. 7. 25. 신탁법 개정으로 유한책임신탁제도가 신설되었다고 하더라도 책임한정특약이 금지된 것으로 볼 수 없다는 점 등을 근거로 들어 동일한 판단을 한 바 있습니다(서울중앙지방법원 2023. 10. 19. 선고 2022나28040 판결). 법원은 수분양자들에게 중도금대출을 실행한 금융기관들이 수분양자들이 중도금 대출원리금 상환채무를 연체하자 신탁회사에게 위 대출원리금의 상환을 청구한 사건에서도 유사한 판결을 했습니다(서울중앙지방법원 2022. 11. 9. 선고 2021가합530924 판결). 위 사건에서도 법원은 "신탁회사는 신탁계약에 따른 신탁재산의 범위 내에서 금융기관들에게 대출원리금을 상환하라"고 판시했습니다. 중도금대출 업무협약에 '책임한정특약'을 명시하고 있다는 점이 주요 이유였습니다. 금융기관들은 "개정된 신탁법에서 유한책임신탁제도를 도입한 이상 이러한 책임한정특약은 허용될 수 없어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법원은 "수탁자가 거래상대방에 대해 무한책임을 지는 것이 원칙이나(대법원 2004. 10. 15. 선고 2004다31883, 31890 판결), 유한책임신탁제도의 도입이 개별약정에 의한 책임한정특약의 설정을 금지한 것은 아니다. '계약자유의 원칙'상 거래상대방의 자유로운 의사에 따라 책임한정특약을 한 이상 이를 무효라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2024-09-16 19:35:33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동방메디컬, 증권신고서 제출...11월 코스닥 상장 목표

한방 및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동방메디컬이 13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동방메디컬은 지난 4일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총 공모주식수는 340만1029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는 9000원~1만5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약 357억원(공모가 상단 기준)을 조달한다. 회사는 오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5영업일 동안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28일과 29일 일반 청약을 받은 후 11월 중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주관회사는 NH투자증권이 맡았다. 동방메디컬은 한방침과 부항컵 등의 한방 의료기기 제품군과 필러, 흡수성 봉합사, 각종 특수침 등의 미용 의료기기 제품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핵심 기술인 바늘 가공 기술을 고도화했으며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필러를 주입할 때 사용되는 캐뉼러 등 각종 특수침 제조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회사가 보유한 지적재산권은 국내외 특허 79건을 포함해 총 276건에 이른다. 동방메디컬은 2000년에 중국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는 데 주력해왔다. 한방 의료기기를 기반으로 한 생산 및 판매 법인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중국 전역과 대만 등에 한방과 미용 의료기기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에 더해, 미용 의료기기 분야 최대 시장인 미국 진출을 위한 판매 법인을 설립했으며 미용 의료기기 시장에서 비중이 제일 높은 필러 제품을 중심으로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해외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근식 동방메디컬 대표는 "동방메디컬은 40여년의 한방 의료기기 분야 업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한방 시장을 선도할 뿐 아니라 한방침 등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미용 의료기기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기업공개(IPO)를 통해 조달한 공모자금을 생산시설 확충, 해외법인 확대 등에 투입해 한방과 양방을 모두 아우르는 글로벌 의료기기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9-16 19:26:27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신한자산운용, '달러단기자금펀드(USD)' 수탁고 5000억 돌파

신한자산운용은 '신한달러단기자금펀드(USD)'가 수탁고 5281억원(3.94억달러 수준)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신한달러단기자금펀드(USD)는 설정 이후 연환산 수익률 6.05%를 기록했다. 동일 기간 경쟁 상품인 외화MMF(5.31%), 달러RP(4.78%) 를 크게 앞서며 우수한 운용능력을 입증했다. 이와 같은 상품경쟁력으로 신한달러단기자금펀드(USD)는 개인뿐만 아니라 달러를 많이 보유한 기업이나 기관투자자들의 수요가 몰리며 올해에만 설정액 4700억원이상 순유입을 기록했다. 올해 2월 1억달러 돌파 이후 7개월만에 3배 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한달러단기자금펀드(USD)는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평가받는 미국 단기 국채(Treasury-bill)를 포함해 미국달러(USD) 표시 채권(KP물) 등에 투자한다. 또한 국내 우량 채권을 일부 편입해 Sell&Buy(현물환 매도•선물환매수) 전략과 6개월 이내 짧은 듀레이션을 전략을 구사해 안정적인 추가 수익을 추구한다. 법인만 가입이 가능한 외화MMF와 달리 신한달러단기자금펀드(USD)는 개인도 가입 가능하며, 외화MMF와 동일한 환매주기로 투자의 편의성까지 갖췄다. 또한 정해진 기간 동안 투자해야 하는 외화정기예금과 달리 환매수수료 없이 언제든 환매할 수 있어 달러 단기자금 운용에 적합한 상품이다. 강판석 신한자산운용 해외채권운용팀 팀장은 "미국의 금리인하가 임박한 가운데, 장기물 금리는 이를 선반영하며 빠르게 내리고 있어, 기준금리 영향이 높은 단기물의 상대적인 금리 메리트는 유지되고 있다"며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자본차익을 극대화하는 투자성 수요가 아닌 유동성 관리차원에서의 상대적인 단기물 금리 매력은 상당기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한달러단기자금(USD) 펀드는 현재 신한은행, 농협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신한투자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증권, 유안타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 LS증권에서 판매 중이다.

2024-09-15 15:35:52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KB증권, 다자녀 가정에 '추석맞이 情 든든 KB박스' 전달

KB증권은 추석을 맞아 서울 지역 다자녀 가정 600가구에 명절선물세트와 간편식을 담은 ‘情 든든 KB박스’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情 든든 KB박스'는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물품과 먹거리를 전하는 KB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KB증권은 2017년 추석을 시작으로 8년째 '情 든든 KB박스' 사업을 시행해 왔으며, 이번 추석을 포함해 총 4720가정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情 든든 KB박스'는 바쁜 생계 활동으로 돌봄에 취약한 다자녀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했으며, 온 가족이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의 명절선물세트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 등을 담았다. 김성현,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KB증권은 지역사회와 공동체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많은 구성원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B증권은 돌봄과 상생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방학기간동안 결식 우려 아동들을 대상으로 도시락과 식사권을 지원해 주는 '배민 방학도시락' 사업과 기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한 취약청년들이 건강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저소득 취약청년 체납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16년째 국내외 아동들의 교육 및 놀이환경을 개선하는 '무지개교실' 사업, 도심과 농어촌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행복뚝딱 농어촌 의료봉사’ 등의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2024-09-15 15:29:47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메리츠증권, 추석 연휴 해외 데스크 24시간 운영

메리츠증권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고객들의 편리한 해외시장 거래를 위해 해외주식·해외파생 차액결제거래(CFD)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일본, 홍콩, 베트남, 유럽등 18개국이다. 중국 증시는 중추절 연휴로 16일부터 17일까지 휴장하며, 홍콩 증시도 18일하루 쉰다. 일본 증시는 16일 경로의 날을 맞아 하루 휴장한다. 메리츠증권 고객은 기존과 같이 홈·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H·MTS), 유선 전화를 통해 해외주식, 해외파생, CFD 거래를 할 수 있다. 메리츠증권은 지난 8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해외주식 거래를 할 수있도록 HTS와 MTS의 거래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해외주식을 거래할 때 각종 유용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시세, 매매등 주요 화면을 개선하고, 국내와 해외의 관심종목을 하나로 통합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에 따라 환전 화면도 하나로 통합해 국가별 통화를 빠르게 환전할 수 있으며, '목표환율환전신청' 서비스를 도입해 원하는 환율에 자동으로 환전이 되도록 미리 신청할 수도 있다. 더불어 20일까지 미국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소수점 주식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메리츠증권의 디지털 전용 종합 투자계좌 'Super365' 보유 고객이이벤트 기간 내 미국 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엔비디아, 테슬라 중 임의의 1종목을 1만원상당 소수점 주식으로 지급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9-13 14:37:49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