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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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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는 강심장 개미들…美주식 보관액은 ↓

이달 증시 '대기성 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이 120~130조원대를 넘나들고 있다. 역대 최대 수준이다. 반도체 열풍에 개미(개인투자자)들이 국내 증시로 몰리면서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개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3조400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중동 사태로 국내 증시가 역대급 낙폭과 반등을 반복하면서 극심한 변동성을 겪자 '한국 개미' 특유의 공격적 투자 성향이 한층 짙어진 모습이다. 투자 행태도 강심장이다. 이달 들어 개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상장지수펀드(ETF) 상위 10종목 중 절반이 레버리지형 상품이다. 1, 2위가 각각 코스피와 코스닥지수를 곱절로 추종하는 KODEX 레버리지(6151억원)와 KODEX코스닥150레버리지(5208억원)였다. 이 밖에도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2170억원),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1293억원), KODEX 반도체레버리지(980억원) 등 유망 테마에 투자하는 레버리지 상품이 상위권에 올랐다. 최근 개인의 폭발적인 매수세는 '전쟁은 이제 상수에 가깝고, 반도체 실적 등 코스피 상승 요인은 견조하다'는 판단에서 기인한다. 중동 사태 직전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슈퍼사이클 등을 근거로 올해 상반기 코스피 목표를 8000까지 제시한 상황에서 지금이 주식을 싼값에 살 기회라고 본 투자자가 몰린 것이다. 그간 가파른 상승장에서 나만 돈을 못 벌었다는 '포모'(FOMO) 심리도 불을 지폈다. 투자자예탁금도 급증했다. 9일기준 127조4218억원이다. 1월 초만해도 89조원대 였다. 반면 올해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보관액은 점차 줄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에 따르면 이달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보관액은 지난 6일 기준 1602억309만달러(약 235조원)로 집계됐다. 올해 1월 약 1680억달러, 지난달 1639억달러에서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2026-03-11 14:02:4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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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연세대 의료원, 유산기부 문화 확산 위해 맞손

신영증권은 연세대학교 의료원과 유산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영증권과 연세대학교 의료원이 기부 신탁을 통해 유산기부 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유산기부신탁은 기부자와 신탁회사가 기부를 목적으로 체결하는 계약이다. 계약 체결 시 기부자의 재산은 신탁회사 명의로 이전되며, 사후에는 기부단체에 전달된다. 생전에 직접 재산을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희망할 경우 사후에도 신탁회사를 통해 자산을 관리 및 운용하며 기부를 지속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신탁은 개인과 가족의 자산 관리와 사회적 기여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영증권은 연세대학교 의료원 기부자들을 위하여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속세 및 증여세를 절감 구조를 반영한 유산기부신탁 설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자산에 대한 기부 처리 지원 등 맞춤형 자산승계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금정호 신영증권 대표이사는 "사회봉사와 기부를 실천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 중 하나가 기부 신탁"이라며 "연세대학교 의료원과의 업무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기부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기창 연세대학교 의료원장은 "세브란스는 기부로 시작해 성장해 온 기관으로, 유산기부는 나눔의 가치를 다음 세대로 이어가는 소중한 실천"이라며 "신영증권과의 협력을 통해 기부자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유산기부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11 09:25:3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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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중개형 ISA 운용사 ETF 순매수 이벤트’ 실시

삼성증권이 '중개형 ISA 운용사 ETF 순매수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성증권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이벤트를 오는 5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총 5개 운용사가 참여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중개형 ISA 계좌 내에서 각 운용사별로 선정된 상장지수펀드(ETF) 종목 5개를 순매수하면 된다. 혜택은 운용사별 ETF 순매수 합산 금액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운용사별 순매수 금액이 1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일 경우 아메리카노 쿠폰을 선착순 500명에게 지급한다. 3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일 경우 커피 상품권 1만원권을 선착순 400명에게, 500만원 이상일 경우 커피 상품권 3만원권을 선착순 400명에게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각 운용사별로 혜택을 중복해서 받을 수 있으며, 5개 참여 운용사의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최대 15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중개형 ISA는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재테크 필수 계좌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절세 혜택을 누리는 것은 물론, 풍성한 경품 혜택까지 모두 챙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11 09:23:0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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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2.2% 오른 5658.72 개장

2026-03-11 09:04:3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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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3월 11일자 한줄뉴스

<정치>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민생 현장의 부담을 덜기 위한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신속하게 집행해달라고 지시했다. 또,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과 유류비 직접 지원 등을 지시하며 조기 추가경정예산 편성 필요성도 언급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오후 청와대에서 '상생협력의 씨앗, 모두의 성장으로 꽃 피우자'라는 주제로 국내 주요 대기업 및 협력 중소기업 인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대통령은 원·하청 직원에게 동일한 성과급을 지급한 한화오션에 노동의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매우 모범적인 사례라며 격려했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의원들은 전일(9일) 오후 국회에서 3시간여의 의원총회를 마친 후 소속의원 전원 명의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적 복귀를 요구하는 일체의 주장에 대해 명확히 반대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하며 '절윤(絶尹·윤석열과의 절연)'을 선언했다. 하지만 6·3 지방선거를 86일 앞두고 당 지도부가 떠밀리듯 결정한 것이라, 이후 장동혁 대표의 행보가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0일 중동 사태로 촉발한 석유류 가격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석유류 최고가격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아울러 당정은 국민연금과 정부가 상호 호혜적인 방향으로 만들고 있는 '뉴프레임워크'도 가속할 계획이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10일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개헌을 위한 투표를 하자며, 이를 위해 내달 7일까지 헌법개정안을 발의해야 한다고 여야에 촉구했다. 개헌안 마련을 위한 국회 개헌특별위원회는 오는 17일까지 구성해줄 것을 요청했다. <자본시장> ▲중동 군사 충돌 여파로 국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과거 전쟁과 지정학적 충돌 국면에서 증시가 일정 기간 이후 반등 흐름을 보였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금융감독원이 올해 금융투자업계 감독 방향을 '사전예방적 투자자 보호' 중심으로 전환한다. 고위험 금융상품의 설계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에 대한 내부통제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국민성장펀드와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등을 통해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국내 증시 상승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서학개미(해외 증시 투자자) 자금 일부가 한국 상품으로 향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규제 구멍 때문에 고수익을 원하는 서학 개미들이 점점 더 해외 초고위험 ETF로 몰려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에코프로의 신용등급이 한 단계 하향 조정됐다. 2차전지 소재 시장 둔화와 투자 확대에 따른 재무 부담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단기간 내 수익성 회복이 쉽지 않을 것이란 평가다. ▲전날 폭락한 뒤 오늘 폭등하는 롤러코스터 장세가 반복되고 있다. 중동 지역 지정학적 긴장감에 급락했던 코스피는 하루 만에 다시 5% 이상 반등하며 5500선을 되찾았다. <금융·부동산> ▲정부의 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가 이어지면서 은행들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 신사업 기업을 지원해야 하지만 중소기업의 연체율이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카드사 주주 배당이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실적 둔화로 배당을 축소하며 보수적인 기조를 보이는 곳이 있는가 하면, 실적 둔화에도 배당 확대에 나선 곳도 있다. ▲미국 경제가 한쪽으로 쉽게 규정하기 어려운 국면에 들어섰다.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은 둔화했지만 소비와 투자가 여전히 성장의 축을 지탱했고, 1분기 성장률 전망도 플러스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2월 고용지표는 시장 예상과 달리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소비자 체감경기도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어, 물가 둔화가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부담이 더 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올해 들어 안정세를 이어가던 원·달러 환율이 연일 변동성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충돌이 촉발한 '중동사태'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관측에 유가가 상승하고 달러의 강세가 뚜렷해지면서다. 정부와 외환당국이 개입 의사를 밝혔지만, 불확실성이 여전해 변동성이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산업> ▲대형마트와 기업형수퍼마켓(SSM)의 '새벽배송' 허용 여부를 두고 이해당사자간 입장이 더욱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 소형 수퍼마켓, 소규모 마트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은 골목상권에 '사형선고'를 내렸다며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 ▲기아가 국제 유가 상승으로 기름값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경제성을 갖춘 경제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착한차'를 출시했다. 바로 친환경 SUV 니로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니로'다. ▲르노코리아 오로라 프로젝트 두 번째 모델인 필랑트는 파격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대거 탑재했다. 첫 번째 모델인 그랑 콜레오스의 인기를 이어가겠다는 르노코리아의 의지가 느껴진다. <유통&라이프>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면서 식품·유통 업계의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정부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 기조까지 더해지면서 업계에서는 원가 상승 가능성과 가격 인하 압박이 동시에 작용하는 '이중 부담'에 직면했다는 우려가 나온다. ▲롯데마트가 인도네시아 마타람점을 도매와 소매 기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매장'으로 재단장한 뒤 매출과 고객 수가 크게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현지 유통 구조와 소비 패턴을 반영한 매장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계가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안에 맞서 비상경영 체제를 선포했다. 업계는 정부가 해당 정책을 강행하는 경우 연간 3조6000억 원의 손실이 예상된다며 '약가 인하 폭 10%'를 마지노선으로 정부에 최후통첩했다.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직접판매 효과가 아시아에 이어 오세아니아 지역까지 확대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항암제 및 자가면역질환 제품 점유율을 지속 늘리며 오세아니아 지역 내 시장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

2026-03-11 06:00:0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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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과 폭등 반복하는 코스피, 오늘은 5%대 반등...5500선 회복

전날 폭락한 뒤 오늘 폭등하는 롤러코스터 장세가 반복되고 있다. 중동 지역 지정학적 긴장감에 급락했던 코스피는 하루 만에 다시 5% 이상 반등하며 5500선을 되찾았다. 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80.72포인트(5.35%) 상승한 5532.59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개장과 동시에 5500선을 회복했으며, 장 초반인 9시 6분께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올해 들어 코스피에 메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건 이번이 세 번째다. 전날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뒤 하루 만이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가 대비 5% 이상 변동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할 때 발동되며, 5분간 모든 프로그램 매매의 매수 호가의 효력이 정지된다. 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 사태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언급하면서 국제 유가가 진정되자 국내 증시도 반등한 모습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8508억원, 외국인은 1조977억원씩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조8368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일제히 상승했다. 특히 삼성전자(8.30%)와 SK하이닉스(12.20%), 삼성전자우(10.70%) 등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다. SK스퀘어(8.84%)와 두산에너빌리티(6.55%), 기아(4.95%)도 큰 폭으로 올랐으며, 현대차(3.55%), LG에너지솔루션(2.09%), 한화에어로스페이스(1.46%) 등이 전부 상승했다. 상승종목은 756개, 하락종목은 147개, 보합종목은 24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40포인트(3.21%) 오른 1137.68에 장을 끝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4288억원, 41억원씩 사들였다. 외국인은 홀로 4009억원을 담았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에이비엘바이오(-2.37%)와 코오롱티슈진(-2.12%)을 제외한 모든 종목이 올랐다. 레인보우로보틱스(3.65%)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알테오젠(2.46%), 삼천당제약(2.48%), 케어젠(1.08%), 펩트론(1.40%) 등 바이오 종목들이 오름세를 보였다. 상한종목은 12개, 상승종목은 1414개, 하락종목은 286개, 보합종목은 56개로 집계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6.2원 내린 1469.3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10 16:05:3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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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재 메리츠證 대표이사 연임...26일 주총서 재선임

장원재 메리츠증권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장 대표를 최고경영자 후보로 추천했다. 이에 따라 메리츠증권은 이달 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장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안결 의결 후 이사회 절차를 거치면 선임이 마무리된다. 신규 임기는 2029년 3월까지다. 장 대표는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나와 동 대학원 수학 석사학위를 마쳤다. 이후 미네소타대학교 대학원에서 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2년 당시 이공계 박사 출신 최초로 삼성증권에 입사했으며, 금융공학팀 과장을 맡았다. 이후 2007년 주식 운용파트 파트장, 2012년 Capital Market본부 운용담당 상무를 맡은 뒤 2014년부터는 삼성증권 최고리스크책임자(CRO) 상무를 지냈다. 그 다음해에는 메리츠화재로 옮겨 리스크관리팀장 상무를 시작으로 2017년 메리츠금융지주 및 메리츠화재 CRO 전무, 2021년 메리츠증권 Sales&Trading 부문장 부사장으로 올라갔다. 이후 2023년 11월부터 메리츠증권 Sales&Trading 부문장 사장(現)을 맡았으며, 2024년 7월부터는 S&T와 리테일 담당 각자대표를 맡고 있다. 임추위는 장 대표를 추천한 이유에 대해 "선제적 위기관리 대응 체제를 구축하고 환경변화에 따른 위협과 기회 요소를 능동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위기 발생 시 파급효과를 최소화하고 있다"며 "지수 및 파생상품 분야 최고의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10 15:29:4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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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Click] 서학개미, 해외에서 국장 3배 레버리지 '줍줍'...반도체 사랑도 유지

서학개미(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미국 증시에서 국내 증시 관련 상품을 포함한 레버리지 상품을 대거 사들이고 있다. 강달러 기조 속에서 환차익과 고배율 투자 효과를 동시에 노린 우회 투자 전략으로 해석된다. 1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최근 2주간(2월 24일~3월 9일) 서학개미들은 한국 주식시장 성과를 3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인 '코루(KORU, DIREXION SHARES ETF TRUST DAILY MSCI SOUTH KOREA BULL)'를 약 2억3990만달러 순매수했다. 이는 같은 기간 두 번째로 많이 사들인 규모다. 대내외 리스크로 인한 강달러 기조와 높은 레버리지 활용 매력이 부각되면서 해외 증시에서 국장에 투자한 것으로 보여진다. 서학개미들은 한국 증시를 1배로 추종하는 'EWY(iShares MSCI South Korea ETF)'도 3846만달러 담았다. 지난주 코스피는 2거래일 동안 18.43% 폭락하면서 6200선에서 5000선으로 단숨에 추락했다.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여긴 서학개미들이 미국 주식을 통해 국내 증시 관련 상품을 사들인 것으로 풀이된다. 대내외 리스크 지속으로 강달러 기조가 이어지는 만큼 환차익까지 노릴 수 있는 전략을 선택한 것이다. 실제로 서학개미들은 지난 4일부터 6일에만 코루를 약 1억5319만달러 사들였다. 전날에는 이란 사태 여파로 인해 국제 유가가 폭등하면서 원·달러 환율은 1495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금융위기 당시였던 지난 2009년 3월 이후 17년 만에 최고치다. 다음날인 1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쟁 마무리 단계를 언급하면서 국제 유가와 환율 모두 안정세를 보이기는 했지만, 원화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서학개미들의 우회 투자 방식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3배 레버리지 상품에 집중하는 공격적인 투자 성향에서도 서학개미들의 해외 투자 선호도를 확인할 수 있다. 최근 2주 동안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상품도 'SOXL(DIREXION DAILY SEMICONDUCTORS BULL 3X SHS ETF·8억1453만달러)'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수익률을 3배 추종한다. 순매수 상위 1·2위 종목이 모두 3배 레버리지 상품임과 동시에 압도적인 순매수세를 보였다. 반면, 국내 증시에서는 아직 3배 이상의 고배율 상품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금융당국도 투자자들의 수요를 감안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개별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등이 국내 증시에 상장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레버리지 상품이 구조적으로 위험성이 큰 상품인 만큼 투자자 보호 강화와 더불어 신중한 투자가 요구된다. 레버리지 상품은 기초자산 수익률을 배수로 추종하는 구조로, 수익뿐 아니라 손실도 크게 확대될 수 있다. 특히 변동성이 큰 장에서는 일일 재조정 효과로 인해 실제 지수보다 손실 폭이 더 커질 수 있다. 김진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는 일일 목표 배율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리밸런싱이 필요하며, 그 과정에서 당일 수익률 방향과 같은 방향의 기계적 매매 압력이 반복될 수 있다"며 "어떤 방향으로 도입되든지, 기초자산 시장 미시구조에 미치는 영향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10 14:31:1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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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 글로벌AI반도체탑픽 액티브'로 ETF명 변경

신한자산운용이 투자자들의 직관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SOL 한국형글로벌반도체액티브'의 명칭을 바꾸고, 투자 비중을 조정했다. 신한자산운용은 'SOL 한국형글로벌반도체액티브' ETF를 'SOL 글로벌AI반도체탑픽 액티브'로 변경한다고 10일 밝혔다. 반도체 산업 내에서도 최근 수혜가 집중되는 인공지능(AI) 반도체 핵심 기업을 선별해 투자한다는 상품의 성격을 상장지수펀드(ETF)명에 보다 명확하게 반영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SOL 글로벌AI반도체탑픽 액티브'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메모리 3사 비중을 약 45% 수준으로 구성해 메모리 트렌드에 대한 투자 비중을 높였다. 동시에 TSMC와 삼성전자 등 파운드리 핵심 기업 비중도 약 44% 수준으로 편입해, AI 시대 반도체 공급망에서 중요성이 커지는 제조 경쟁력에도 주목하고 있다. 주요 구성 종목은 삼성전자(23.3%), TSMC(20.8%), SK하이닉스(14.6%), 마이크론(7.2%) 등 메모리와 파운드리 글로벌 대표 기업 비중이 약 66%에 달한다. 여기에 브로드컴(7.0%), 엔비디아(6.6%), ASML(4.8%), AMD(3.1%) 등도 편입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그룹장은 "반도체 산업은 업황 사이클과 기술 변화에 따라 주도 기업과 수혜 분야가 빠르게 바뀌는 만큼, 적시에 핵심 종목을 선별하고 비중을 조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현재 반도체 시장은 AI 기술 경쟁 심화와 빅테크의 투자 확대, 공급 부족, 주요 기업들의 증설 이슈 등이 맞물리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시장"이라고 말했다. 'SOL 글로벌AI반도체탑픽 액티브 ETF'는 국내 및 글로벌 기업에 분산 투자하면서도, 액티브 전략을 통해 반도체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종목 구성과 비중을 유연하게 조절하는 ETF다. 2022년 4월 상장 이후 현재까지 누적수익률은 280.96%에 달하며 최근 3개월 18.42%, 6개월 69.68%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김 그룹장은 "앞으로도 반도체 시장의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투자자들이 AI 반도체 핵심 기업에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액티브한 종목 선별과 리밸런싱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10 14:30:1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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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 V13 기원...현대차증권, ‘호랭이들’ 3기 모집

현대차증권은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KIA타이거즈 V13(열세 번째 우승)를 기원하는 '호랭이들 3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3기를 맞은 '호랭이들'은 KIA타이거즈의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시작된 온라인 서포터즈로, KIA타이거즈와 스폰서십으로 인연을 맺고 있는 현대차증권에 의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현대차증권 계좌를 보유한 만 14세 이상 KIA타이거즈 팬이며, 모집 인원은 5000명이다. 모집 요건 충족 대상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될 예정이며, 선발 이후 활동 기간은 3월 28일부터 시즌이 끝날 때 까지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기존에 활동했던 호랭이들 1기와 2기는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호랭이들' 3기 전원에게는 가입 즉시 ▲멤버십 카드 ▲한정판 키링 ▲공식 뱃지 ▲응원 타월로 구성된 웰컴 기프트가 증정될 예정이다. 또한, KIA타이거즈와 현대차증권 콜래버레이션 한정판 카카오톡 이모티콘과 현대차증권 국내주식 거래수수료율(180일 기준, 0.0036396%) 우대 혜택도 제공된다. 월별 미션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매월 주어지는 미션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KIA타이거즈 홈경기 2인 테이블석(5명) ▲선수 친필 사인 굿즈(13명) ▲현대차증권 금융상품권 2만원권(130명)이 제공된다. 현대차증권 금융상품권은 현대차증권에서 국내외 주식, 펀드, 개인형퇴직연금(IRP)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현대차증권의 온라인 금융상품권 서비스다. 이외에도 특별 이벤트도 준비 돼있다. 올해 KIA타이거즈 챔피언스필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현대차증권 브랜드데이'를 맞아 호랭이들 중 추첨을 통해 시구나 시타를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KIA타이거즈가 포스트시즌이나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게 된다면 관련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10 11:00:56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