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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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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세전 연 5% '중개형 ISA 전용 특판RP' 판매 실시!

KB증권은 KB증권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계좌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세전 연 5.0%의 특판RP(180일물)를 판매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판RP는 1인당 최대 1000만원 한도로 참여 가능하다. 판매기간(6월 1일 ~ 8월 30일) 내에 KB증권 중개형 ISA 계좌를 신규개설하거나 타사로부터 중개형 ISA 계좌 이전을 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매수할 수 있다. 이미 KB증권에 중개형 ISA 계좌를 가지고 있는 고객이라도 5월 31일 기준 총 납입금액이 100만원 이하라면 매수 가능하다. 단,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관계로 한도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중도해지시에는 세전 연 0.85%(만기 후부터는 세전 연 0.10%)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더불어 KB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중개형 ISA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거나 타 증권사 등에서 ISA 계좌를 KB증권으로 이전할 경우 혜택이 제공된다. 입금 금액별로 최대 20만원 상당의 넷플릭스 주식을 증정하고, 골드바 및 국내·미국주식 등을 증정하는 경품 추첨 행사에 응모 가능한 '이사(ISA)하면 KB증권이 핫한 주식 쏜다!'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금융상품(펀드, 채권, ELS, RP 등)과 함께 국내 상장 주식까지 담을 수 있는 중개형 ISA는 19세 이상 거주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3년 이상 보유하면 최대 400만원(서민형 기준)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증권 관계자는 "최근 ISA 계좌의 납입한도 확대 및 세제 혜택 강화 방안이 논의되면서 ISA 계좌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면서 "금번 특판RP를 중개형 ISA 계좌를 통해 가입할 경우 상대적으로 높은 이자소득을 비과세로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6-03 13:53:3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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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TAR 머니마켓액티브 ETF, 올 들어 개인순매수 1000억 돌파

금리 인하 시기를 둘러싼 불확실성 속에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단기채와 파킹형 상품에 투자자들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다. 이 가운데 KB자산운용의 파킹형 상장지수펀드(ETF)에도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KB자산운용은 초단기형 상품인 'KBSTAR 머니마켓액티브 ETF'가 연초 이후 개인 누적순매수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최근 한 달새 440억원이 들어왔다. 파킹형 ETF는 투자 대기자금인 동시에 단기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파킹통장과 사실상 동일한 역할을 한다. 은행 정기예금은 약정된 기간을 채워야 이자를 모두 받을 수 있는 반면 파킹형 ETF는 하루만 투자해도 연 3~4% 수준의 수익을 거둘 수 있다. 'KBSTAR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3개월 이내 초단기 채권에 투자하며 적극적인 초과수익 추구 전략이다. 포트폴리오 가중평균 잔존만기를 시장 상황에 따라 40~80일 수준으로 운용하고, 필요 시 환매조건부채권(RP) 매도를 통한 추가 자산매입으로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높은 환금성과 약정기간에 구애받지 않고 투자자가 원할 때 언제든 자금 회수가 가능한 장점을 갖고 있다. KB자산운용은 자금 유입의 주된 배경으로 운용성과를 꼽았다. 에프앤가이드 지난달 29일 기준 'KBSTAR 머니마켓액티브 ETF'의 1년 수익률과 연초 이후 수익률은 각각 4.36%와 1.73%로 국내 증시 상장 파킹형 ETF 16종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률을 바탕으로 'KBSTAR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출시 1년 만에 순자산 규모를 1조8000억원 수준까지 키웠다. 김찬영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증시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선 파킹형 ETF와 같은 상품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게 유리할 것"이라며 "투자자 입장에서는 단기 자금이라도 꼼꼼히 수익률을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6-03 13:52:3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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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CEO 현장 소통 강화...핵심가치 '소통·협력' 구현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이 기관의 핵심가치인 '소통·협력' 구현을 위해 현장 소통에 나섰다. 마사회는 지난 1일 정 회장이 경마시행 현장과 고객접점구역을 방문해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치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정 회장은 매주 주말마다 경마시행을 위해 바쁘게 돌아가는 렛츠런파크 서울 지하마도를 방문해 현장을 살폈다. 기수, 마필관계자 등 경주마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의 인사와 함께 공정한 경마 시행을 당부했다. 이후 정 회장은 전자카드센터, 놀라운지 등 고객들이 이용하는 공간을 방문 점검했다. 2040세대 전용 공간이자 경마공원의 핫플레이스인 놀라운지에서는 일평균 200명이 넘는 이들이 이용하는 '초보 교실'이 운영 중이다. 경마공원을 처음 방문한 이들을 '초보 교실'을 통해 경마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 마권구매 노하우 등을 접할 수 있다. 더불어 혁신선도, 소통·협력, 윤리·청렴 등 마사회 핵심가치와 경영방침을 직접 소개하며 일선에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회장은 이밖에도 지속적으로 소통형 리더십을 위해 대내·외 소통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MZ고객을 초청해 직접 현장을 안내하며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경마관계자들을 위해서 커피트럭을 통해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비전공유 간담회 등을 통해 유관단체와의 협력도 공고히하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Z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주니어 보드'를 분기별로 개최해 경영현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있다.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직원들과 소통하는 '토크콘서트', '사내 동아리 탐방' 등 딱딱한 형식을 탈피해 최고경영자(CEO)와 구성원간의 다양한 소통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정 회장은 "앞으로도 조직 내 다양한 계층과 소통 활성화로 조직문화 개선에 앞장서겠다"며 "핵심가치인 혁신선도, 소통·협력, 윤리·청렴 실천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6-03 13:47:5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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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베스트크레딧단기펀드, 수탁고 4000억 돌파

신한자산운용은 '신한베스트크레딧단기펀드(모펀드기준)'가 설정액 4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2600억원 수준이었던 펀드는 5개월만에 60%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5월 30일 기준 '신한베스트크레딧단기펀드'는 1년 수익률 5.46%를 기록했다. 국내단기채권 동일 유형펀드의 평균 수익률(4.26%)에 비해 초과성과(1.20%포인트)를 달성한 것이다. 이는 5월 30일 제로인 운용펀드 38개 대상, 펀드듀레이션 1년 이내, 설정액 100억원 이상 펀드를 기준으로 한다. '신한베스트크레딧단기펀드'는 기업 분석을 바탕으로 저평가된 신용채권에 투자하며, 고평가 종목을 매도하고 저평가 종목을 매입하는 상대가치 전략을 통한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특히 신한금융그룹의 기업신용분석 네트워크를 활용해 채권을 분석하고 위험 징후를 조기에 예측해 운용에 반영한다. 편입 채권의 만기를 1년 내외의 짧은 듀레이션으로 금리 변동성에 적극 대응한다는 점도 펀드의 강점으로 꼽힌다. 작년부터 지속돼 온 고금리 상황에서 시장은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찾아 이동하고 있다. 단기채권상품은 미국의 금리인하 시기가 지연되고 시장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변동성이 낮고 높은 금리를 확보할 수 있는 점에서 자금 수요가 몰리고 있다. 신한자산운용 관계자는 "미국 경기가 지속적으로 호조를 보이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후퇴하고 있으며, 최근 금리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채권자산의 리스크 관리가 강조되고 있다"며 "단기채 펀드는 짧은 듀레이션으로 변동성을 관리하는 동시에 높은 이자수익을 확보할 수 있어 현재와 같은 고금리 환경에서 최적의 투자처"라고 강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6-03 13:46:4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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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하반기 조직개편·인사 실시...자산관리총괄 신설

신한투자증권이 2024년 하반기 정기 조직개편과 인사를 실시했다. 신한투자증권은 고객 중심으로 연결과 확장을 통한 자본시장 중심의 'One WM' 추진, 그리고 디지털 사업의 자기완결형 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개편을 6월 1일자로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특징은 먼저 그룹 차원의 자산관리 사업모델 고도화를 위해 자산관리총괄 조직을 신설한 점이다. 자산관리총괄은 증권·은행의 프라이빗 웰스매니지먼트(PWM)와 증권 자산관리 비즈니스 역량을 하나로 집중해 증권고객뿐만 아니라 은행고객에게도 차별화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전략, 성과관리, 인사(HR), 내부통제 등 그룹 자산관리 비즈니스의 모든 역량을 'One WM' 관점에서 추진하며,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증권과 은행의 협업 강화를 위해 자산관리총괄대표는 증권과 은행 겸직으로 증권 자산관리부문과 은행 WM그룹을 총괄한다. 다음으로 디지털사업의 자기완결형 체계 구축을 위해 자산관리사업그룹을 플랫폼그룹으로 재편하고, 전사 디지털 및 플랫폼 관련 조직을 집중 편제한다. 플랫폼그룹은 전사 디지털 마케팅-설계-개발-운영업무를 일관화해 고객 중심의 디지털 비즈니스 혁신을 추진한다. 아울러 전사 인공지능(AI) 솔루션, 다양한 외부 플랫폼 기업과의 제휴, 정교한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디지털 마케팅 등 핵심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자산관리 비즈니스의 틀을 깨는 혁신과 도전에 있다"라며 "조직개편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일류(一流) 신한투자증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6-03 13:46:0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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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 BGF에코머티리얼즈, 재평가 시기 임박..."BGF 그룹 기대주"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은 BGF 그룹으로부터 지난 3년간 전사적 지원을 받아 온 BGF에코머티리얼즈의 기업가치가 재평가될 것으로 기대했다. 주가전망은 '긍정적', 적정주가는 7200원으로 제시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BGF에코머티리얼즈는 BGF 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인수합병(M&A)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결론적으로 2895억원 상당의 그룹 지원을 받았고, 이제 증명해야 할 차례"라고 평가했다. BGF에코머티리얼즈에는 신일테크(100%, 55억원), 제이에코사이클(61.6%, 200억원), 케이엔더블유(56.75%, 1135억원) 지분 취득을 위해 1390억원이 투입됐다. 투자재원은 BGF가 맡았다. 또한, 동사가 발행한 전환사채 256억원과 신주인수권부사채 435억원을 인수(CB,BW 오버행 모두 해소) 했으며, 케이엔더블유 경영권 인수를 위한 유상증자에도 395억원이 투입됐다. 리서치알음에 따르면 새 국제회계기준(IFRS) 올해 동사의 매출액은 3712억원, 영업이익 255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각각 29.9%, 48.5% 성장한 수준이다. 최 연구원은 "케이엔더블유 사업 실적이 올해 온기 반영되며 외형성장을 이끌 전망"이라며 "여기에 기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이 원재료-판가 간 스프레드 확대로 수익개선 구간에 진입해 질적성장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동사는 지난해 8월 반도체, 자동차용 소재를 생산하는 코스닥 상장사 케이엔더블유를 자회사로 편입했다. 이어 최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삼성전자의 엔비디아향 고대역폭메모리(HMB) 품질 검증 통과시 추가 성장 모멘텀까지 확보해 우상향의 주가흐름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6-03 09:48:2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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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추락하는데 '빚투' 증가...신용융자 잔고 20조 육박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약 20조원에 육박하면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주가지수는 오히려 연초보다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어 레버리지를 노린 개인투자자들의 손실이 예상된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19조7567억원으로 올해 들어 가장 많은 금액을 기록했다. 지난달에만 약 6000억원이 증가했다. 마지막 거래일 기준 코스피 지수는 2636.52로 연초 수준으로 회귀했지만 '빚내서 투자(빚투)'는 오히려 증가하면서 반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용거래융자란 개인 투자자가 주식 매수 자금을 증권사에서 빌리는 것으로, 신용거래융자잔고가 늘수록 '빚투(빚내서 투자)'가 늘고 있음을 의미한다. 연초(1월 2일 기준) 17조5370억원이었던 신용거래융자잔고는 5월 30일 기준 19조7567억원으로 2조가량 불었다. 현재 신용융자 잔액은 코스피는 10조6082억원, 코스닥은 9조1485억원으로 나란히 연중 최고치를 찍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9일 기준 코스피에서 신용융자 잔액이 가장 많은 종목은 삼성전자로 6807억원이 몰렸으며, SK하이닉스도 2496억원을 기록했다. 반도체 대표주에만 약 1조원이 집중된 셈이다. 더불어 이차전지 관련주에 대한 빚투 선호도 높게 나타났다. 코스피에서는 포스코홀딩스가 5034억원, 코스닥에서는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가 각각 2528억원, 2000억원으로 신용융자가 많았다. 하지만 이들의 주가 흐름은 양호하지 않았다. 신용융자 잔고율이 가장 높은 삼성전자는 올해 들어 주가가 6.37% 떨어졌다 게다가 2차전지 관련주도 올해 급락세를 보였던 만큼 개미(개인 투자자)들의 손해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코프로비엠(-33.57%)과 에코프로(-27.04%), 포스코홀딩스(-26.12%) 모두 주가가 연초보다 25% 넘게 빠졌다. 반면,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AI) 열풍에 수혜를 입으면서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다. 이미 고대역폭메모리(HBM) 점유율 우위에 있는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 공급망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고 평가되면서 희비가 갈린 것이다. 연초부터 5월 31일까지 33.71%나 올랐다. 5월 28일에는 20만2500원까지 터치하며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다만 SK하이닉스 역시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면서 전반적인 투심이 축소되자 '20만닉스'를 내주고 현재는 18만9200원까지 내려갔다.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에만 코스피 지수는 3.21% 급락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해당 기간에도 빚투를 늘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5월 FOMC(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 충격 이후 연이은 경제 지표 호조, 국채 입찰 부진 등의 여파로 채권 금리의 레벨업이 지속됐다"며 "채권 금리 방향성에 예민한 코스피는 하락 폭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2024-06-02 16:06:3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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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희 변호사의 손에 잡히는 法] 임의제출물 압수 시 임의성 증명은 검사의 몫

수사기관에서 범죄수사에 필요한 때 증거물을 압수하기 위해서는 법원으로부터 발부 받은 영장에 의해야 한다(형사소송법 제215조). 다만 소유자, 소지자 또는 보관자가 임의로 제출한 물건은 영장없이 압수할 수 있다(형사소송법 제218조). 그런데 임의제출물을 압수한 경우 압수물이 형사소송법 제218조에 따라 '실제로 임의제출 된 것'인지에 관해 다툼이 있을 수 있다. 이처럼 임의제출물에 대한 임의성에 다툼이 있을 때에는 임의제출의 임의성을 의심할 만한 합리적이고 구체적인 사실을 A가 증명할 것이 아니라, 검사가 그 임의성의 의문점을 없애는 증명을 해야 한다(대법원 2022. 8. 31. 선고 2019도15178 판결 등). A는 자신의 휴대전화 카메라를 이용해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피해자 4명의 신체를 피해자들의 의사에 반해 촬영했다는 범죄사실로 기소됐다. 그런데 임의제출 형식으로 제출된 휴대전화 및 그에 저장된 전자정보의 증거능력이 문제됐다. A는 현행범 체포 당시 목격자로부터 휴대전화를 빼앗겨 위축된 심리상태였고, 목격자 및 경찰관으로부터 휴대전화를 되찾기 위해 달려들기도 한 적이 있었다. 경찰서로 연행돼 변호인의 조력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피의자로 조사받으면서 일부 범행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추후 A가 휴대전화를 수사기관에 자발적으로 제출한 것이 맞는지에 관해 문제를 삼을 수 있기 문에 수사기관이 이 사건 휴대전화를 임의제출 형식으로 영장없이 압수하기 위해선 임의제출자인 A에게 임의제출의 의미, 절차와 임의제출 할 경우 피압수물을 임의로 돌려받지는 못한다는 사정 등을 분명히 고지하고 이를 조서에 남겨둬야 한다. 그런데 수사기관이 임의제출자인 A에게 임의제출의 의미, 절차와 임의제출 할 경우 피압수물을 임의로 돌려받지는 못한다는 사정 등을 고지했음을 인정할 자료가 없었다. A는 사건 당시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죄로 1회 처벌받은 이외에 아무런 범죄전력이 없었고, 임의제출 당시 "경찰관으로부터 '이 사건 휴대전화를 반환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라고 진술하는 등 이 사건 휴대전화를 임의제출 할 경우 나중에 진술을 바꾸더라도 이를 되돌려받지 못한다는 사정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있었다. 이에 대해 대법원은 "A가 자발적으로 휴대전화를 수사기관에 제출했는지 여부를 엄격히 심사해야 한다"면서 임의성의 입증책임은 검사에게 있다는 법리와 앞서 본 사실관계에 비추어 보면, 휴대전화 제출에 관해 검사가 임의성의 의문점을 없애는 증명을 다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형사소송법에 의해 적법한 절차에 따르지 않고 수집한 증거는 유죄의 증거로 할 수 없는데(형사소송법 제308조의2), 이 사건 휴대전화 및 그에 저장된 전자정보는 위법수집증거에 해당하므로 증거능력이 없다는 것이다(대법원 2024. 3. 12. 선고 2020도9431 판결). 즉, 임의제출 된 압수물에 대해 그 임의성에 대해 다툼이 발생할 여지가 있을 때에는 수사기관에서는 임의제출의 의미와 절차 및 압수물을 임의제출 할 경우 나중에 생각을 바꾸더라도 이를 되돌려받지 못한다는 사정을 분명하게 설명하고 이를 조서에 남겨둬야 그 임의성에 대한 의문점을 없애는 증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앞으로는 임의제출물의 임의성이 문제되는 경우에는 법원이 직접 검사에게 그 임의성에 대한 의문점을 없애는 증명을 하도록 촉구한 뒤 이에 대한 판단을 할 것으로 보인다.

2024-06-02 14:03:3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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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제주 '폐투명페트병 새활용 파라솔 설치 사업' 진행

KB증권은 지난 29일 한국환경공단 제주지사에서 제주도내 주요 4개 기관과 '마을경제 활성화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강경수 KB증권 제주지점장과 김유래 한국환경공단 제주지사장, 고영표 제주특별자치도청 노인복지과장, 신희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주본부장, 김효의 제주시니어클럽 관장 등 5개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KB증권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새활용 파라솔 무상지원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새활용 파라솔 무상지원 사업'은 제주도에서 발생하는 폐투명페트병을 새활용해 파라솔, 테이블, 의자 등을 제작하고 이를 도내 주요 5개 해수욕장(함덕, 이호테우, 곽지, 협재, 중문)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KB증권은 이번 자원순환형 사업을 통해 사회적으로 취약한 시니어 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현,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제주도 내 주요 기관이 함께 뜻을 모아 진행하는 뜻 깊은 사업에 동참할 수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사업이 환경보호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아우르는 복합적인 사업인 만큼,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KB증권은 이번 사업이 지역상생의 모범적인 ESG 사업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경영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6-02 13:43:1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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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BNK투자증권, 토큰증권 플랫폼사업 추진 위해 맞손

코스콤이 BNK투자증권과 토큰증권(STO) 플랫폼사업을 위해 손을 잡았다. 토큰증권 시장 개장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다. 코스콤은 BNK투자증권과 함께 토큰증권 플랫폼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달 30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스콤이 토큰증권 사업과 관련해 증권사와 맺은 다섯 번째 협약으로, 앞서 코스콤은 지난해 키움증권과의 업무협약을 필두로, 올해 대신증권, IBK투자증권 및 유안타증권과도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코스콤은 키움증권과 협력해 현재 토큰증권 공동 플랫폼을 구축 완료한 상태다. 이번 BNK투자증권과의 협약을 통해 코스콤 토큰증권 공동 플랫폼의 효율성과 확장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BNK투자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동산, 미술품 등 다양한 고액 자산을 토큰화해 소액 투자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금융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자산 유동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범 코스콤 전무는 "이번 BNK투자증권과의 업무협약은 우수한 금융 상품 발굴과 토큰증권 시장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수 증권사와의 협약을 통해 이들의 IT 비용 절감을 도모하고 토큰증권 발행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나아가 글로벌 토큰증권 시장에서 한국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BNK투자증권 전무는 "코스콤과의 협업을 통해 참신하고 매력적인 토큰증권 상품을 준비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6-02 13:30:1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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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엑스포 개최

한국거래소는 서울 여의도 소재 KRX 서울사옥 홍보관 및 컨퍼런스홀에서 코스닥협회,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2024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엑스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코스닥시장을 대표하는 글로벌 세그먼트 편입기업의 경영성과 등을 홍보하고 밸류업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이다. 이날 솔브레인홀딩스, 알테오젠, HK이노엔, 카카오게임즈 등 28사가 참가해 그룹미팅 및 기업설명회 등 공동 IR을 진행했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연기금, 골드만삭스, 제이피모간, 한국투자증권, 삼성자산운용 등 국내외 기관투자자 130여 개사 등이 참여했다. 거래소는 대표 우량기업을 중심으로 코스닥시장에 대한 기관투자자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준 것으로 평가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기업은 코스닥 대표기업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밸류업 프로그램도 코스닥에 적극 지원함으로써 코스닥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올바른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글로벌 세그먼트 기업들의 밸류업 동참을 당부했다. 오흥식 코스닥협회 회장도 축사를 통해 "코스닥기업의 밸류업 문화를 선도하는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역할이 중요할 것"이라며 "코스닥협회도 한국거래소와 협력해 편입기업 홍보, 공시 교육 확대 및 컨설팅 등의 지원을 통해 세그먼트 발전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ESG평가기관(한국ESG기준원·한국ESG연구소·서스틴베스트)과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가 편입기업을 대상으로 ESG경영 및 평가, 회계업무 관련 상담을 지원했으며, 코스닥협회 및 한국IR협의회에서 편입기업 상담공간을 별도 운영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가 코스닥시장의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30 16:55:52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