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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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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글로벌 대체운용사 아폴로와 맞손..."대체투자 경쟁력 강화"

삼성증권이 차별화된 투자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한 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삼성증권은 지난 2일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인 아폴로(Apollo Global Management)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대체투자 상품 공급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투자자들의 대체투자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글로벌 운용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상품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아폴로의 독보적인 글로벌 크레딧 및 사모주식 투자 역량을 바탕으로, 삼성증권 고객 대상 상품 라인업 확대 등을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삼성증권은 아폴로의 글로벌 운용 역량과 리스크 관리 노하우를 활용해, 저성장 기조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대체투자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리테일 및 기관 고객 모두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폴로는 투자등급부터 하이일드에 이르는 프라이빗 크레딧, 사모주식, 실물자산 등 대체투자 전 영역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운용사다. 전 세계 기관 및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정교한 포트폴리오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박종문 삼성증권 사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역량을 갖춘 아폴로와의 협약은 국내 투자자들에게 수준 높은 대체투자 상품을 선보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우량 운용사들과의 전략적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대체투자 상품 공급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존 지토(John Zito) 아폴로 공동대표는 "한국 시장에서 탄탄한 고객 기반을 보유한 삼성증권과의 파트너십은 매우 의미 있는 전환점"이라며, "아폴로의 원칙 중심 투자 철학과 삼성증권의 전문성이 결합해 한국 투자자들에게 프라이빗 마켓의 새로운 투자 지평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03 09:38:5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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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장중 5000선 깨졌다

코스피 지수 5000이 무너지며 '블랙 먼데이'(검은 월요일)가 연출됐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26%(274.69포인트) 하락한 4949.67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한 때 4933.58까지 밀려났다. 오후에는 코스피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 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해 11월 5일 이후 처음이다. 개미들은 하락장을 틈타 '줍줍'에 나섰다. 이날 하루 순매수 규모는 5조7000억원에 달했다. 하루 순매수로는 사상 최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조3000억원, 2조600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도 4.44% 떨어진 1098.36으로 거래를 마쳤다.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하락했다. 일본 닛케이255 지수가 1.25%하락했고, 대만 가권지수,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홍콩 항셍지수도 모두 하락했다. 미국의 차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후보로 지명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의 매파적 성향에 따라 지명 후 금리 인하 속도가 늦춰질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국내 증시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워시 쇼크'에 따라 지난 30일 글로벌 자산 시장은 대거 폭락했다. 이날 금은 11%, 은은 31% 폭락했다. 비트코인 또한 지난해 4월 이후 9개월만에 8만달러 아래로 내려왔다. 뉴욕 증시에서도 다우지수는 0.36%, 나스닥 종합과 S&P500지수는 각각 0.94%, 0.43% 하락 마감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4.8원 오른 1464.3원에 오전장을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02 16:18:24 신하은 기자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장중 5000선 깨졌다

코스피 지수 5000이 무너지며 '블랙 먼데이'(검은 월요일)가 연출됐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26%(274.69포인트) 하락한 4949.67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한 때 4933.58까지 밀려났다. 오후에는 코스피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 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해 11월 5일 이후 처음이다. 개미들은 하락장을 틈타 '줍줍'에 나섰다. 이날 하루 순매수 규모는 5조6000억원이 넘었다. 하루 순매수로는 사상 최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조3000억원, 2조600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도 4.44% 떨어진 1098.36으로 거래를 마쳤다.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하락했다. 일본 닛케이255 지수가 1.25%하락했고, 대만 가권지수,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홍콩 항셍지수도 모두 하락했다. 미국의 차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후보로 지명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의 매파적 성향에 따라 지명 후 금리 인하 속도가 늦춰질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국내 증시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워시 쇼크'에 따라 지난 30일 글로벌 자산 시장은 대거 폭락했다. 이날 금은 11%, 은은 31% 폭락했다. 비트코인 또한 지난해 4월 이후 9개월만에 8만달러 아래로 내려왔다. 뉴욕 증시에서도 다우지수는 0.36%, 나스닥 종합과 S&P500지수는 각각 0.94%, 0.43% 하락 마감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4.8원 오른 1464.3원에 오전장을 마감했다.

2026-02-02 16:07:0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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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월요일' 코스피, 5000선 붕괴...코스닥도 4%대 급락

국내 증시가 '워시 쇼크 여파'에 동반 약세를 보였다. 코스피는 장 초반부터 5000선을 반납하며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코스닥도 4%대 하락 마감했다. 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4.69포인트(5.26%) 내린 4949.67에 장을 마쳤다. 전일 대비 1.95% 하락한 5122.62에 개장한 코스피는 장 초반부터 급락세를 보이며 5000선을 내줬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은 2조2127억원, 외국인은 2조5150억원씩 순매도했다. 총합 5조원을 던지면서 지수를 끌어냈렸다. 반면, 개인 투자자들은 4조586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을 방어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12시 31분께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도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올해 첫 매도 사이드카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전일 대비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할 때 발동되며, 발동 직후 5분간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일시정지된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보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하면서 통화 정책 불확실성이 높아졌고, 위험회피 심리로 인해 투심이 얼어붙은 탓이다.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는 과거 양적완화(QE)에 반대하며 사임했을 정도로 매파적 성향이 뚜렷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권희진 KB증권 연구원은 "워시 지명자가 연준이 시장과 과도하게 커뮤니케이션 하고 있다고 언급했던 것을 감안하면, 경제 활동성과 생산성의 측정이나 이에 대한 연준의 해석 등이 모호한 영역에 남아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면서 "당장 자산 축소에 들어가지는 않겠으나 향후 경기 둔화시 자산매입을 통해 연준이 대규모 유동성 공급할 것이라는 안전망에 대한 기대가 사라지는 점은 변동성의 리스크를 높이는 요인"이라고 짚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일제히 하락했다. 특히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SK하이닉스(-8.69%)와 삼성전자(-6.29%), 삼성전자우(-6.22%) 등이 모두 급락했다. SK스퀘어(-11.40%)는 가장 큰 폭으로 내렸고, 현대차(-4.40%), LG에너지솔루션(-4.52%), 한화에어로스페이스(-4.69%), HD현대중공업(-4.52%) 등이 전부 4%대 하락 마감했다. 상한종목은 1개, 상승종목은 116개, 하락종목은 799개, 보합종목은 11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1.08포인트(4.44%) 급락한 1098.36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관이 홀로 5504억원을 팔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151억원, 4079억원을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에이베일바이오(0.30%)만 소폭 오르고 나머지는 내렸다. 2차전지 관련주인 에코프로비엠(-7.54%)과 반도체 소부장 기업인 리노공업(-10.58%) 등이 가장 크게 내렸고, 알테오젠(-4.60%), 리가켐바이오(-5.07%), 삼천당제약(-3.43%) 등도 떨어졌다. 상한종목은 8개, 상승종목은 281개, 하락종목은 1426개, 보합종목은 54개로 집계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4.8원 오른 1464.3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02 15:57:5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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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둔촌역PB센터, 펀드매니저 초청 '2026년 투자설명회' 개최

KB증권은 오는 4일 오후 2시,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 아파트 3단지 내 커뮤니티센터 세미나실에서 '코스피 5000 시대, 2026년 투자와 자산배분 전략'을 주제로 펀드매니저 초청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10월 개점한 KB증권 둔촌역PB센터가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민과 고객 대상으로 마련한 세 번째 투자설명회다. 개점 이후 약 3개월 사이 세 차례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매회 70석 규모가 조기 마감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실제 자산운용 현장에서 활동 중인 펀드매니저와 프라이빗뱅커(PB)가 연사로 나서 국내외 주식시장 전망과 글로벌 증시 흐름, 기관의 투자전략 공유할 예정이다. 강연자로는 ▲김탁 밸류시스템자산운용 상무 ▲신종민 텍톤투자자문 상무 ▲김주빈 KB증권 둔촌역PB센터 부센터장이 참여해 글로벌 증시 환경 분석, 주요 투자 테마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김창호 KB증권 둔촌역PB센터장은 "최근 주식시장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투자 판단과 자산 배분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는 시점"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고객들이 시장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는 전략을 세우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세미나는 약 70명 규모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석이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KB증권 둔촌역PB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02 15:08:1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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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연금저축 마케팅 투어 실시...포트폴리오·인출 전략 제시

SK증권이 100세 시대를 맞아 고객의 노후자금 마련을 돕고자 전 영업점 PB를 대상으로 '연금저축 마케팅 투어'를 마련했다. SK증권은 지난달 19일부터 2월 5일까지 총 3주간 '연금저축 마케팅 투어'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연금저축 시장의 이해 ▲글로벌 재산배분 전략 ▲절세 인출 전략 등 영업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전문적인 연금 솔루션을 공유할 방침이다. 이번 투어는 복잡한 연금저축 제도를 고객 눈높이에서 쉽게 풀이하고, SK증권 글로벌자산배분위원회의 포트폴리오를 적용한 수익률 개선 성공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절세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한 퇴직원본·연금저축·운용수익 등 자금 성격별 차별화 인출 전략도 동시에 제시한다. 해당 콘텐츠는 향후 유튜브 등 SK증권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SK증권은 연금저축 계좌 개설 및 이전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이달 2일부터 4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SK증권 관계자는 "이번 마케팅 투어는 연금저축이라는 노후 관리의 필수 상품에 대한 영업점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그 동안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연금 고객을 대상으로 당사 PB가 전문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02 15:04:3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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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證, '신한Premier 워크플레이스 WM' 성과 확대

자산관리 기반 재무복지 서비스 플랫폼 '신한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이 기업 재무복지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신한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이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대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신한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은 기업의 주식보상제도(RSA) 운영과 임직원 자산관리를 연계한 통합 금융 솔루션으로, 올해 초 국내 주요 2개 대기업의 주식보상제도를 동시에 구축·운영한 바 있다. 주식보상제도는 보상 체계는 물론 세무·법률·HR 등 다양한 영역이 연계되는 고난도 업무다.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2개 기업의 주식보상제도 운영 과정에서 총 2만3000건의 업무를 수행했으며, 기업의 요청 시점부터 주식 지급 완료까지 전 과정을 평균 1개월 내에 처리했다. 또한 지난해 4월 이후 약 8개월 만에 누적 6만5000건의 주식보상 업무를 수행하며 대규모 운영 역량도 입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최근 대기업은 물론 비상장 기업과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주식보상제도 도입 및 관련 상담 문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은 '기업과 임직원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통합 금융 솔루션'을 슬로건으로, 보상체계 운영을 넘어 자산관리 영역까지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의 자산관리 전문가 그룹 '신한Premier 패스파인더'를 통해 투자전략, 세무·부동산 자문, 퇴직연금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기업과 임직원의 복합적인 금융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신한Premier총괄 사장은 "신한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은 기업 임직원을 위한 자산관리 기반 재무복지 서비스"라며 "인프라 고도화와 전문 컨설팅 역량을 지속 강화해 법인에는 효율적인 인사·재무 관리 솔루션을, 임직원에게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경험을 제공하며 법인 비즈니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02 14:59:5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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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의 선택"...삼성운용 'KODEX ETF', 개인 점유율 1위

연초 이후 국내 주식시장의 상승세가 해외 주식시장을 압도하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이 KODEX ETF를 통해 국내 증시 상승에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이 보유한 상장지수펀드(ETF) 중 KODEX가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국내 ETF 전체 개인 순자산(보유금액) 가운데 39%의 비중을 차지하며, 50개월만에 ETF 개인 순자산 1위에 다시 올라섰다. 삼성자산운용은 2025년 연간 개인 순매수 1위를 기록했으며, 2026년에도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작년 연금투자 수요 영향으로 국내 대표지수형(3조3000억원)과 해외 대표지수형(4조2000억원)의 개인 순자산 증가가 주효했던 것으로 설명했다. 2025년 개인 보유 순자산 증가 상위 10개 상품 가운데 4개가 KODEX 상품이었다. 국내 증시 국가대표인 KODEX 200(2조4000억원)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선호가 두드러진 가운데 KODEX 미국S&P500(2조1000억원), KODEX 미국나스닥100(1조9000억원)도 개인 순자산 증가에 기여했다. 특히, 월배당 수요를 충족시킨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의 순자산은 1조6000억원 증가하며 이 상품은 커버드콜 ETF 중 유일하게 개인 보유 순자산 증가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들어서도 ETF 시장 거래대금이 일평균 14조4000억원으로 늘어난 가운데 삼성자산운용의 KODEX ETF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8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자산운용의 ETF 전체 순자산은 지난달 30일 기준 137조8000억원에 달한다. 지난 1월 투자자들의 사랑을 받은 국내 대표지수형(4조9000억원), 국내 파생형(3조7000억원)이 개인 보유 순자산의 증가를 이끌었다. 특히 코스닥 지수의 상승세가 두드러지며 연초 이후 KODEX 코스닥150과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는 각각 2조7000억원, 1조4000억원의 개인 순매수가 유입되며 2026년 개인 보유 순자산 증가 1, 2위를 차지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삼성 Kodex ETF가 대한민국 개인투자자들과 함께 꿈의 '오천피'(코스피 5000)를 넘어서고, 마의 '천스닥'(코스닥 1000)을 탈환한 점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Kodex ETF 만으로도 성공 투자하실 수 있도록 혁신 신상품을 제때, 끊임 없이 공급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02 14:50:43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