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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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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불안한 휴전에 5770선으로 후퇴...기관·외국인 '팔자'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재부각에 1%대 하락 마감했다. 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4.33포인트(1.61%) 하락한 5778.01에 장을 마쳤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협상하면서 전날 6%대 반등세를 보였지만, 하루 만에 다시 불안감이 확산하면서 외국인이 '팔자'로 돌아섰다. 기관과 개인이 2070억원, 2980억원씩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8748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3.69%)만 강세를 보이고 일제히 하락했다. 반도체주인 삼성전자(-3.09%)와 SK하이닉스(-3.39%), 삼성전자우(-1.36%)가 동반 약세를 보였으며, SK스퀘어(-3.11%)도 내렸다. 자동차주인 현대차(-3.64%)와 기아(-5.46%)도 급락했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2.22%), 삼성바이오로직스(-1.13%), 두산에너빌리티(-1.19%) 등이 떨어졌다. 상한종목은 4개, 상승종목은 357개, 하락종목은 511개, 보합종목은 47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85포인트(1.27%) 내린 1076.00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관은 5132억원, 외국인은 4243억원을 팔아치웠다. 개인은 홀로 9329억원을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천당제약(3.92%), 리가켐바이오(2.62%), HLB(1.82%) 등 일부 바이오 종목은 상승한 반면, 레인보우로보티스(-4.46%), 리노공업(-3.17%) 등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외에도 에코프로(-2.74%), 에코프로비엠(-1.20%), 알테오젠(-1.20%), 에이비엘바이오(-1.77%) 등이 모두 내렸다. 상한종목은 10개, 상승종목은 582개, 하락종목은 1114개, 보합종목은 81개로 집계됐다. 환율도 다시 오름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9원 오른 1482.5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4-09 16:02:0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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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휴전에 '육천피' 기대했는데...'유가·환율·증시' 모두 불안정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2주 휴전' 기대에 치솟았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방향을 틀었다. 유가 급등과 환율 반등 등 대외 변수 불안이 지속되면서 '육천피'(코스피 6000) 기대에도 제동이 걸린 모습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1% 하락한 5778.01에 마감했다. 전날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이 2주 휴전 합의로 6%대 강세를 보이면서 6000선 재진입 기대감을 키웠지만, 이날은 다시 하락 반전됐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 기준 5월물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가격은 배럴당 97.77달러로 3.56% 오르는 등 다시 급반등을 시도 중이다. 시장에서는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료 징수 우려가 확산하면서 국제 유가가 다시 배럴당 100달러 선을 넘어설 수 있다는 가능성도 주목하고 있다. 전날 33.6원 하락했던 원·달러 환율도 10.0원 상승 개장했다. 최성락 국제금융센터 자본유출입부장은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으로 인해 단기적인 금융 시장 전반의 위험선호 회복이 예상되나, 국제 유가의 경우에는 빠른 시일 내 전쟁 이전 수준으로 복귀하기는 어렵다"며 "시장 참가자들은 휴전이 일시적일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을 것이고, 에너지 인프라의 복구·정상화에도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낙관론이 확대될 수 있지만, 양국의 요구 조건이 합치되기 어렵다는 점에서 전쟁 리스크가 해소됐다고 보기 어렵다는 평가다. 코스피 상승을 주도하는 반도체 업종 역시 전쟁 종식 여부가 향후 흐름을 가를 변곡점으로 여겨진다. 전날 코스피 강세는 기관 투자자가 2조7268억원, 외국인은 1조9089억원을 순매수하며 주도했다. 특히 외국인은 중동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2조원 가까이 순매수를 기록했다. 또한, 중동전쟁 발발 이후 반도체 종목의 외국인 지분율은 저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기준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율은 48.46%로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달 삼성전자를 18조2437억원, SK하이닉스를 8조1492억원씩 순매도하면서 차익실현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이달 들어 7일까지도 삼성전자에 대한 순매도 태도를 유지했지만, 전날 대규모 순매수 자금이 유입되면서 반전됐다. 이날 외국인은 SK하이닉스를 1조2410억원, 삼성전자를 5052억원씩 담았다. 특히 SK하이닉스에 대한 선호를 높게 유지하면서 이달 가장 많이 사들이기도 했다. 반도체 업종은 외국인 지분율이 절반에 달하는 만큼 중요 변수로 꼽힌다. 김지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업종에 대한 외국인 지분율은 지난해 11월 고점(52%)에서 현재 역사적 하단 수준까지 내려왔다"면서 "외국인은 반도체에 대해 '고PER(주가수익비율)에 사서 저PER에 파는 전략'을 고수하고 있고, 후행 PBR도 4.1배 고점 기록 후 과거 사이클 고점 수준인 3배 수준으로 회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2분기 내 전쟁 종식 여부가 반도체 업종의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달러 약세 환경에 따른 신흥국으로의 자금 이동, 장기 계약을 통한 강력한 평균판매가격(ASP)의 추가 상승 여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4-09 15:35:4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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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견 미달' 상장폐지 위기, 코스피 12곳·코스닥 42곳

2025사업연도 결산 결과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기업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12곳, 코스닥 42곳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따르면 '2025사업연도 12월 결산법인'의 사업보고서 제출과 관련해 상장폐지 사유 발생 12곳, 관리종목 신규지정 8곳, 지정해제 3곳 등의 시장조치가 진행됐다.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기업 총 12개사는 감사인 의견 미달로, 전년 14개사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신규 발생이 7곳, 2년 연속 4곳, 3년 연속 1곳이다. 신규로 감사의견 미달을 통보 받은 7개사는 이스타코, 다이나믹디자인, 핸즈코퍼레이션 등이다. 이들 기업은 상장폐지사유 해당 통지일로부터 15영업일 이내에 상장법인이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 시 본 소에서 개선기간 부여 여부 등을 결정한다. 2년 연속 감사의견 미달을 받은 4개사는 금양, 삼부토건, KC그린홀딩스, 범양건영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앞서 부여된 개선기간(오는 14일) 종료 후 상장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된다. 3년 연속 감사의견 미달을 받은 곳은 한창 1곳으로, 이미 상장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상장폐지가 결정됐고, 현재 정리매매가 보류된 상태다. 더불어 2024사업연도 감사의견 관련 상장폐지 사유를 해소한 이엔플러스와 KC코트렐 등 2곳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거쳐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관리종목은 8곳이 자본잠식 50% 이상, 감사의견 미달 등의 사유로 신규 지정됐고, 3곳은 감사의견 미달이 해소되면서 관리종목 지정이 해제됐다. 코스닥에서는 감사의견 미달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기업이 총 42곳으로 집계됐다. 전년 43곳과 유사한 수준이다. 신규 감사의견 미달 기업은 다원시스, 메디콕스, 아이톡시 등 23곳이다. 이들 기업은 상장폐지사유 통지일로부터 15영업일 이내에 상장법인이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 시 개선 기간을 부여받게 된다. 다만 3곳은 이미 실질심사 사유로 상장폐지가 의결돼 별도의 절차가 진행되지 않는다. 2년 연속 감사의견 미달 기업은 삼영이엔씨, 제일엠앤에스, 코스나인 등 11곳으로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들었다. 다만 올리패스, 디에이테크놀로지, 코스나인, 한국유니온제약, 아이엠 등 6곳은 이의신청을 하지 않아 상장폐지가 결정됐다. 나머지 삼영이앤씨, 제일엠앤에스, 투비소프트 등 5곳은 올해 중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3년 연속 감사의견 미달 기업 테라사이언스, 노블엠앤비, 선샤인푸드 등 8곳은 이미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상장폐지가 결정됐으며, 현재 정리매매가 보류된 상태다. 2024사업연도 감사의견 관련 상장폐지 사유를 해소한 기업은 드래곤플라이, 이화공영, 하이로닉, DMS 등 4곳이다. 향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거쳐 상장 유지 여부가 결정된다. 코스닥에서는 17곳이 관리종목으로 신규 지정됐고, 10곳은 해제됐다. 전년 대비 신규 지정은 11곳 줄었고, 해제는 4곳 늘었다. 투자주의환기종목은 43곳이 새로 지정됐으며, 21곳은 해제됐다. 신규 지정은 전년보다 12곳 급증했고, 해제는 10곳 감소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4-09 12:39:1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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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불장'에 국민연금 78조 벌어...삼전·닉스가 63%

올해 1분기 국내 증시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국민연금의 주식 평가액도 약 80조원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7일 국민연금이 5% 이상 지분을 보유를 공시한 상장사(291곳)의 평가액은 323조758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245조2082억원 대비 78조5507억원 증가한 수준이다. 1분기 수익률(32.0%)은 지난해 3분기 대비 4분기(35.4%)보다 낮지만, 평가액은 이전 분기(69조 6944억 원)을 상회했다. 이번 평가액 급등 중심에는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자리하고 있다. 국민연금의 삼성전자 보유 지분은 7.75%로 동일하지만, 평가액은 지난해 말 54조9906억원에서 지난 7일 90조 1223억원으로 63.8% 급증했다. 같은 기간 SK하이닉스 지분율도 7.35%에서 7.50%로 늘었으며, 평가액도 34조8135억원에서 48조9850억원으로 40.7% 증가했다. 올해 1분기 국민연금의 전체 주식 평가액 증가분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62.7%에 달한다. 다음으로는 현대차(2조6418억원)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2조4326억원), 미래에셋증권 순으로 주식 평가액이 많이 불어났다. 국민연금은 이들 3개 종목의 지분을 각각 7.31%, 7.92%, 8.37% 보유하고 있다. 다만 미래에셋증권의 지분율은 1분기에 1.18%포인트 더 늘렸다. 올해 1분기에 국민연금이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종목으로 신규 편입된 종목은 22개이며, 5% 미만으로 하락한 종목은 15개로 집계됐다. 신규 편입 종목 중 코스닥이 14개로 코스피 8개를 앞섰다. 1분기 지분율이 가장 큰 폭으로 급등한 1~3위 종목도 대주전자재료(10.01%), 비나텍(8.68%), RF머트리얼즈(7.43%) 등으로 모두 코스닥이 차지했다. 정부의 코스닥 시장 활성화 기조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규 편입 종목 중에서는 카카오페이(6.10%)의 지분율이 가장 높았으며, 전체 중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분 변동이 없는 종목은 삼성전자(7.75%) 등 114개였고, 지분이 증가한 종목은 SK하이닉스 등 105개였다. 반면, 지분이 줄어든 종목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5.09%→5.05%)를 포함해 74개로 나타났다. 특히 HD현대인프라코어는 지난해 4분기까지 국민연금의 지분율이 13.21% 수준이었지만, 이번 1분기에는 5%를 하회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4-09 09:49:5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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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0.78% 내린 5826.45 출발

2026-04-09 09:03:5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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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주 휴전'에 7% 급등...5900선 목전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휴전 합의 소식에 코스피가 6%대 급등하며 59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코스닥지수도 5%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77.56포인트(6.87%) 오른 5872.34에 마감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사실상 합의하면서 강세를 보였다. 5%대 급등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부터 급등세 유지하면서 이날 오전 9시 6분 2초께 유가증권시장에는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하기도 했다. 올해 들어 코스피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건 일곱 번째다. 이후 오전 9시 13분께 코스닥 시장에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코스닥 시장에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이번까지 9번으로, 매수 사이드카는 총 6번 발동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2조7145억원, 외국인은 2조435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개인은 5조4165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대부분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7.12% 급등하며 '21만전자'를 기록했고, SK하이닉스도 12.77% 오르면서 '100만닉스'를 탈환했다. 삼성전자우(6.65%)와 SK스퀘어(15.83%)도 큰 폭으로 올랐다. 자동차주인 현대차(7.40%)와 기아(5.57%), 두산에너빌리티(6.64%) 등도 상승한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3.45%)와 LG에너지솔루션(-0.61%)은 내렸다. 상한종목은 6개, 상승종목은 784개, 하락종목은 107개, 보합종목은 22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89.85포인트(5.12%) 상승한 1089.85에 장을 끝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711억원, 2405억원씩을 사들였다. 개인은 홀로 5836억원을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삼천당제약(-6.55%)만 내리고 전부 상승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11.19%)가 가장 크게 올랐으며, 에코프로(5.73%)와 에코프로비엠(3.47%), 알테오젠(5.79%) 등이 모두 상승했다. 이외에도 리노공업(6.47%)과 HLB(5.17%)가 강세를 보였으며, 에이비엘바이오(2.99%), 코오롱티슈진(2.73%), 펩트론(2.16%) 등이 올랐다. 상한종목은 16개, 상승종목은 1429개, 하락종목은 244개, 보합종목은 62개로 집계됐다. 환율도 진정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3.6원 내린 1470.6원에 주간거래를 마감했다.

2026-04-08 16:06:2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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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휴전 소식에… 코스피 7% 뛰고 환율 1470원대로 급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란이 중재국 파키스탄이 제안한 '2주 휴전안'을 수용하면서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는 안도감에 글로벌 증시가 급등했다. 원·달러 환율은 1470원대로 떨어졌고, 국제유가는 100달러 아래로 내려왔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한마디에 증시가 크게 오르내리는 변동성 장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호르무즈 해협 통행이 자유롭지 못해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안팎에서 오르내리면서 실물 경제가 여전히 불안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언제든 생각을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6.87% 오른 5872.34에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반도체 업종 전반이 급등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7.12% 급등하며 21만원(21만500원)선을 회복했다. SK하이닉스는 전날 종가보다 12.77% 오른 103만3000원에 마감했다. 기관 투자가와 외국인 각각 2조7000억원, 2조4000억원 순매수하며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개인은 5조4000억 원가량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 투자 심리가 살아나며 지수가 뛰자, 이날 오전 한 때 코스피와 코스닥에 매수 사이드카(매수호가 일시 효력 정지)가 발동됐다. 코스피뿐만 아니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동반 강세를 보였다. 코스피와 나란히 4거래일 연속 하락을 이어왔던 일본 닛케이평균주가(+5.39%)와 대만 자취안지수(4.61%)도 이날 4∼5%대 상승 마감했다. 중국, 호주 증시도 올랐다. 아시아 증시의 이날 강세는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최악의 시나리오를 피했다는 안도감이 배경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하고 즉각적이며 안전한 개방에 동의한다는 조건 하에 저는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2주간 중단하는 데 동의한다"며 "양측에 모두 적용되는 휴전"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를 결정한 이유는 우리가 이미 모든 군사적 목표를 초과 달성했으며, 이란과의 장기적 평화 및 중동 평화를 위한 최종 합의에 매우 근접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도 이날 성명을 내고 파키스탄의 휴전 제안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중단할 경우 이란 역시 방어 작전을 중단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란 군과의 협조를 통해 2주간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통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미국과의 협상이 오는 10일부터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시작돼 2주간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가파르게 오르던 국제유가도 한숨을 돌렸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은 한국 시간 8일 오후 3시 10분 기준 전장 대비 15.46% 급락한 배럴당 95.49달러를 나타냈다. 국제 유가 벤치마크인 6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14.24% 내린 배럴당 93.71달러를 나타냈다. 한때 91.90달러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WTI와 브렌트 선물 가격이 장중 기준으로 100달러를 밑돈 것은 지난 2일 이후 처음이다. 1500원을 넘나들던 원-달러 환율도 안정됐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33.6원 내린 1470.6원에 주간거래(오후 3시30분)를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 전쟁의 종전 기대감에 달러는 약세로 전환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92% 하락한 98.735로 내렸다. 허정윤 신하은 기자

2026-04-08 16:02:4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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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실적 잔치' 중인데...리테일·IB 다 뺏기는 중소형사

증시 호황으로 거래대금이 급증하면서 증권사들의 호실적이 예고됐지만, 온기는 대형사로 집중되고 있다. 대형사가 자본력을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흡수하면서, 중소형사의 입지는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NXT)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주식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66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일평균 거래대금인 36조9000억원 대비 약 80% 증가한 수준이다. 코스피는 지난 2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이 발발한 뒤 5000선까지 밀리면서 리스크를 지속하고 있지만, 지난 3월에도 일평균 거래대금 69조원을 기록하면서 유동성을 유지하고 있다. 고연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는 지수의 방향이 중요하겠으나, 변동성이 확대되는 구간에서는 거래대금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며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는 회전율 상승과 개인 투자자 참여 확대가 동반되며 거래대금이 견조하게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거래대금 급증은 증권사들의 1분기 실적 기대감으로 이어졌다.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키움증권 등 주요 5개 증권사의 2026년 1분기 합산 영업이익 추정치는 3조279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년 동기 대비 65.4%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1분기 순이익(지배주주 기준)이 1조2000억원으로 예상되면서, 1분기만에 '1조클럽' 달성이 기대되고 있다. 기존 시장 전망치를 30% 이상 상회하는 사상 최대 실적이다. 하지만 거래대금 확대에도 증권업 내 자기자본 규모별 양극화는 심화되는 분위기다. 대형사들은 브랜드성과 자본을 기반으로 한 리테일뿐만 아니라 기업금융(IB), 기업공개(IPO) 운용, 해외 시장 구축까지 모든 영역에서 이익을 추구하고 있다. 중소형사들이 기존에 잘하고 있던 메자닌(CB·BW), 중소형 인수·합병(M&A) 등 IB 부문도 사실상 대형사가 흡수하고 있는 구조다. 한 업계 관계자는 "예전에는 대형사와 중소형사가 주력하는 사업이 달랐지만, 이제는 리테일뿐만 아니라 IB도 대형사가 잘하고, 모든 영역에 진입해 있다"며 "시장 분위기가 안 좋아지게 된다면 차이는 더 확연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와 달리 IB 영역 전반도 자본력을 기반으로 재편되면서 중소형사의 먹거리 창출로도 좁아지고 있는 셈이다. 시장에서는 체급에 맞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이석훈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자본으로 할 수 있는 비즈니스가 대형사보다 제한되는 만큼 중소형사만이 제공할 수 있는 전문 서비스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며 "대형사와 같은 비즈니스 모델로 경쟁한다면 상대적으로 차이를 느낄 수밖에 없고, 특화 전문화를 통해 대형사가 진입하기 어려운 분야에서 성장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소 시간이 투자되더라도 수요가 발생할 수 있는 전문성에 집중해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는 제언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4-08 15:00:3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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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범 입시 토크] 대입 필승의 DNA: 중학교 3년, ‘A’의 환상을 깨고 공부역량의 본질을 설계해야

많은 중학생과 학부모는 성적표에 찍힌 'A'라는 알파벳 하나에 안도하며 대입의 장밋빛 미래를 꿈꾼다. 그러나 입시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목격하는 냉혹한 진실은 다르다. 중학교의 'A'는 고등학교라는 거대한 경쟁에서 '허수의 함정'으로 작용한다. 학교알리미 데이터에 따르면 대다수 중학교에서 성취도 A등급 비율은 20%에서 많게는 40%에 달한다. 하지만 경기진협 2028 배치표에서 인서울이 1.7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위 10%만이 1등급을 거머쥐는 고등학교 상대평가 체제에서 이들은 2등급 이하로 곤두박질치는 성적 충격을 경험한다. 성공적인 대입을 원한다면 지금 당장의 점수가 아닌, 고등학교 입시의 두 축인 수시와 정시를 관통하는 역량의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 많은 중학생과 학부모가 성적표상의 'A' 등급을 보며 대입의 장밋빛 미래를 꿈꾸지만, 학교알리미 데이터가 보여주는 현실은 냉혹하다. 현재 대전 지역 주요 중학교의 성취도 A등급 비율은 가오중 수학(40.3%), 영어(41.8%), 유성중 영어(45.6%) 등 대다수 학교에서 20%에서 많게는 40%에 달하고 있다. 2028 대입 개편안에 따라 고등학교 내신이 5등급제로 전환되면서 1등급의 범위가 상위 10%로 확대되었으나, 여전히 중학교 'A'는 고등학교 내신 경쟁에서 '허수의 함정'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수치상으로 볼 때, 중학교에서 A등급을 받는 학생 10명 중 약 7~8명은 고등학교 진학 후 1등급(상위 10%)을 거머쥐지 못하고 2등급 이하로 성적이 하락하는 충격을 경험하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교육특구 지역에 위치한 서울 휘문중 국어(77.5%)나 대구 경신중 수학(52.4%)처럼 A등급이 과반을 넘는 지역의 경우, 중학교 성적은 고교 성적을 예측하는 지표로서의 기능을 사실상 상실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과목별로 살펴보면 변별력의 차이가 더욱 두드러집니다. 대전 문정중(14.0%)이나 대전중(12.9%)처럼 수학 A등급 비율이 현저히 낮은 학교들은 이미 중학교 단계에서부터 고교 수준의 변별력을 확보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A등급 비율이 높은 영어 등의 과목은 고교 진학 시 성적 급락의 위험이 가장 큰 '착시 구간'이 된다. 따라서 성공적인 대입을 위해서는 지금 당장의 절대평가 점수에 안주하기보다, 수시와 정시를 관통하는 역량의 본질에 집중해야한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평가 체제의 근본적 차이 공부 방법의 변화를 논하기에 앞서 두 학령기 사이의 성적 산출 방식을 객관적으로 비교할 필요가 있다. 아래 표는 중학교 A등급이 고등학교에서 어느 정도 위치에 해당하는지를 보여 준다. ◆두 갈래의 길 : 수시와 정시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의 조화 고등학교 진학 후 마주할 입시는 크게 두 가지 트랙으로 나뉜다. 중학교 시절부터 이 두 트랙에 필요한 역량을 골고루 배양해야 전략적인 선택과 집중이 가능하다. 정시 트랙은 단판 승부를 위한 압축적 폭발력을 요구한다. 이를 위해 자신이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 파악하는 메타인지 역량과 논리적 추론력을 길러야 하며, 시험장의 압박을 견디는 평정심과 실수 억제력을 갖춰야 한다. 반면 수시 트랙은 3년의 과정을 증명하는 지속적 몰입을 평가한다. 교과서 너머를 스스로 파고드는 자기주도적 탐구 역량과 학업 성실성, 그리고 자신의 활동을 기록으로 엮어내는 스토리텔링 능력이 핵심이다. 특히 조별 과제 등에서 빛나는 협업 능력과 비판적 사고력은 학생부 종합전형의 승패를 가르는 결정적 변수이다. 이 두 가지 역량은 서로 배타적인 것이 아니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아이의 전체적인 학습 체력을 형성한다. ◆과목별 학습의 실체 : 깊이 있는 사고와 전략적 선행 역량을 담을 그릇인 과목별 기초 실력은 단순한 진도 빼기가 아닌 심화와 이해에서 완성된다. 1. 수학 : 기계적 선행을 넘어서는 '심화의 근육' 수학 학습의 핵심은 학원 스케줄에 맞춘 단순한 진도 빼기가 아닌 심화와 이해의 완성에 있다. 기계적인 선행은 독이 될 수 있으며, 어려운 문제를 붙잡고 스스로 한두 시간씩 고민하는 '끙끙거리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고등학교 킬러 문항을 풀 수 있는 수학적 근육이 만들어진다. 틀린 문제의 원인을 단순 실수로 넘기지 않고, 개념 결손이나 논리적 오류를 기록하며 해설지 없이 스스로 해결하려는 집요한 노력이 필요하다. 2. 국어: 모든 공부의 뿌리인 '문해력과 요약 능력' 국어는 모든 공부의 뿌리인 문해력이 관건이다. 국어사전을 곁에 두고 어휘력을 보강하며, 현대소설이나 고전 전집을 완독하여 긴 글을 읽어내는 힘을 길러야 한다. 읽은 내용의 핵심 주제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여 타인에게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역량이 필수적이다. 또한 학습계획 수립, 구조화 후 요약, 논리적 글쓰기 역량을 학습하는 것은 학생부교과, 종합, 논술 전형을 준비하는 데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 3. 영어: 절대평가의 안주를 깨는 '구조적 해석 역량' 영어는 중학교 식 절대평가 성적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 고등학교 영어 내신은 상대평가로 전환되어 문법의 논리적 이해와 구문 해석 능력이 없으면 성적이 순식간에 무너진다. 시험 범위가 교과서를 넘어 부교재와 모의고사까지 광범위해지므로 단순 암기에서 벗어나 응용력을 강화해야 한다. 낯선 분야의 긴 텍스트를 읽을 때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완독할 수 있는 독해 지구력을 기르는 것이 고교 1등급으로 가는 핵심이다. ◆학습 운영 체제의 혁명 : 가짜 공부와의 결별 공부는 지식의 습득 이전에 태도의 정립이다. 최근 디지털 학습 기기가 보편화되면서 인강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단순히 화면을 보는 것은 시청일 뿐 공부가 아니다.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진짜 공부는 배운 내용을 스스로 정리하는 익힘의 과정이다. 스스로 공부하는 '순공' 시간이 학원 수업 시간의 최소 두 배는 되어야 하며,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더라도 반드시 백지 복습이나 노트 정리가 수반되어야 한다. 또한 공부를 시작하기 위해 책상을 정리하거나 음악을 고르는 등의 과도한 준비 단계를 없애고, 책과 펜만 있다면 5초 안에 몰입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필자가 강조하듯 활동의 동기와 과정을 꼼꼼히 메모하는 습관은 수시 전형의 핵심 재료를 확보하는 길이다. 이러한 행동 습관의 변화 없이는 고등학교의 방대한 학습량을 감당하기 어렵다. 무엇 보다 가장 중요한 공부는 학습계획, 학습 타력성 강화, 문해력, 구조화 후 요약, 논리적 글쓰기 역량을 학습해야 한다. 이는 학생부교과, 종합, 논술을 준비하는데 아주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시점의 결단 : 예비 고1은 7월부터 시작된다 중학교 3학년 7월은 대입 역전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다. 남들이 1월에 시작할 때 미리 고등학교 과정을 준비하는 학생은 5개월 이상의 시간을 앞서간다. 이 기간은 중학교 때의 나쁜 습관을 교정하고 학습 체질을 개선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이때 부모의 역할 또한 중요하다. 부모는 아이를 다그치는 매니저가 아니라, 아이의 공부 정서를 관리하고 함께 전략을 짜는 코치여야 한다. 아이가 실패했을 때 원인을 함께 분석하고 작은 성취에 보상을 설계하는 전략적 동반자로서의 부모가 있을 때 아이는 흔들림 없이 나아간다. 대입 성공은 고등학교 3년이 아닌, 그 시간을 견디고 승리할 수 있는 역량의 DNA를 중학교 때 얼마나 정교하게 설계했느냐에 달려 있다. 이제 중학교 A등급이라는 안락한 껍질을 깨고 나와야 한다. 지금 당장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불편한 오답과 마주하며, 개념의 원리에 집요하게 질문을 던져야 한다. 7월부터 시작되는 치열한 준비 과정이 훗날 대입 합격이라는 최종 목적지로 이끄는 가장 확실한 지도다.

2026-04-08 12:16:2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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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퇴직연금 사업자 등록...시장 진출 선언

키움증권이 퇴직연금 사업자 등록을 완료하며 시장 진출을 본격 선언했다. 저비용 구조와 실시간 직접운용 플랫폼에 기반한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점으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키움증권은 금융위원회에 퇴직연금 사업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상반기 내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상품 심의를 거쳐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사업자등록을 통해 키움증권은 개인형퇴직연금(IRP)은 물론, 확정기여형(DC)과 확정급여형(DB) 등 퇴직연금 전 제도에 걸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키움증권은 리테일 고객 기반과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연금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개인형퇴직연금(IRP)을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빠르게 확대하고, DB·DC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장기적으로 퇴직연금, 연금저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연계한 통합 자산관리 플랫폼을 구축해 고객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사업 준비 초기부터 퇴직연금 1세대 전문가로 불리는 표영대 상무(연금사업총괄)를 영입해 시스템을 구축했다. 단순히 자산을 쌓는 적립 단계를 넘어, 은퇴 후 합리적으로 연금을 수령하는 인출 시장에 주목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나이스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및 한국신용평가 등 3대 신용평가 기관으로부터 신용등급이 'AA(안정적)'로 상향 조정된 점도 퇴직연금 사업자로서의 신뢰도를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변화하는 퇴직연금 시장환경에 신속하게 적응하며 업권 내 시장 점유율 빅5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퇴직연금 사업자 등록을 계기로 고객 중심의 연금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차별화된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연금 투자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초년생에게는 적극적인 자산 증식 전략을, 장년층에게는 절세와 연계된 체계적인 인출 계획을 제안하며 고객의 전 생애주기를 관리할 것"이라며 "고객의 장기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종합 연금 자산관리 사업자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4-08 10:09:20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