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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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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상반기 '투명성 보고서' 발표

네이버 상반기 '투명성 보고서' 발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네이버는 2015년 상반기 투명성 보고서를 30일 공개했다. 지난 1월 국내 최초로 연간 단위 투명성 보고서를 발행한 네이버는 이용자의 프라이버시를 보다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2015년 개인정보·프라이버시 보호 추진 계획'를 발표했으며, 보다 높은 수준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투명성 보고서를 연 2회로 확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2015년 상반기 투명성 보고서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수사기관에서 관계 법령에 따라 자료 제공을 요청한 사안에 대한 통계를 '네이버 프라이버시센터'(http://privacy.naver.com)에 공개했다. 통계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지난 2012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수사기관에서 자료제공을 요청한 문서 대비 실제로 처리한 문서 비율('처리율')을 공개하는 한편, 1개 문서 당 몇 건의 이용자 계정정보가 평균적으로 제공됐는지('평균')에 대해서도 구분하고 제공해 보다 의미 있는 자료가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투명성 보고서에는 이용자들이 궁금해하는 투명성 보고서 공개 배경, 관련 법령, 세부 통계 및 FAQ 등을 쉽게 풀어 설명한다. 네이버 자회사인 캠프모바일의 투명성 보고서도 8월 중 공개할 방침이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는 "네이버의 개인정보 처리 관련 투명성 확보 노력은 결국 이용자의 개인정보 자기결정권 확보를 돕기 위한 것"이라며 "네이버는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법적 책임과 의무를 넘어 프라이버시 보호를 기업의 핵심 경영요소로 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높은 개인정보보호의 방향을 모색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5-07-30 13:42:49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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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하노이-하이퐁 고속도로 ITS' 구축 사업 수주

SK C&C, '하노이-하이퐁 고속도로 ITS' 구축 사업 수주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 C&C가 중앙아시아 아제르바이젠, 몽골에 이어 동남아시아 베트남에도 한국형 첨단 교통 시스템 수출에 나섰다. SK C&C는 베트남 하노이-하이퐁 고속도로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구축 사업을 수주해 동남아 ITS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베트남 수도 하노이와 제1의 항구도시 하이퐁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사업은 베트남 정부의 국책사업으로 호찌민, 하노이, 다낭 3개 대도시권역의 고속도로를 준공하고, ITS 인프라와 교통통제센터를 구축하는 등 도로 체계 현대화를 위해 추진됐다. 하노이-하이퐁 고속도로는 총 연장 105.5km로 내년 3월 개통 예정이다. SK C&C는 하노이-하이퐁 고속도로 교통관리센터 상황실(CMO) 내에 자체 솔루션인 '넥스코어 기반의 ITS 플랫폼'을 적용해 통행료징수시스템, 차량검지기, 도로전광표지판, 폐쇄회로TV 등을 통합, 실시간 교통량 흐름과 교통상황 모니터링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각종 교통정보 가공과 분석을 비롯,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사고 등의 돌발 상황, 교통흐름에 대한 센터 중심의 실시간 원스탑 관리 체제를 구현한다.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등 뜻밖의 상황이 발생할 경우 관련 정보가 교통관리센터 상황실로 수집되고, 교통 흐름 지연 상황이 분석돼 도로전광표지판에 해당 정보가 표출된다. 인터넷과 휴대폰 SMS를 통해서도 고속도로 교통 상황 정보가 제공된다. 내년 3월 ITS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고속도로 이용자들은 교통 정체 구간과 구간 소요 시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돼 교통사고 감소, 사고 처리 시간 및 통행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지헌 SK C&C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코트라 하노이지사의 협조로 발굴된 하노이-하이퐁 고속도로 ITS 사업 수주로 향후 동남아 고속도로 ITS 사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ITS 사업을 IoT 모델로 발전시켜 Global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07-30 13:30:54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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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2분기 실적]전체 매출 50% 모바일 부문 확대 지속…라인은 성장 둔화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네이버가 모바일 부문의 선전으로 매출이 늘었지만, 신규 서비스 출시 등으로 비용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은 줄었다. 탄탄하게 성장하며 효자 노릇을 해온 라인 역시 처음으로 매출이 역성장했다. 네이버는 2분기 영업이익이 167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6% 감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80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3.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241억원으로 집계됐다. 네이버는 매출 증가 요인으로 대해 모바일 광고와 콘텐츠 매출 성장을 꼽았다. 사업별 매출 및 비중은 광고 5586억 원(72%), 콘텐츠 2131억 원(27%), 기타 91억 원(1%) 이다. 광고는 모바일 매출의 지속 성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8%, 올해 1분기 대비 5.4% 성장한 5586억 원을 기록했다. 국내 광고 매출 중 모바일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은 검색광고가 32%, 디스플레이광고가 15%로 확대되며 광고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콘텐츠 매출은 지난해 2분기 대비 26.6%, 전분기 대비 6.5% 증가한 2131억 원을 달성했다. 모바일 부문의 매출 성장으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0% 까지 확대됐다. 지역별 매출은 국내 매출 69%, 해외 매출 31% 이다. 라인의 2분기 매출액은 278억엔(약 26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4% 증가한 것이지만 전 분기와 비교해서는 1.3% 감소한 수치다. 사업별 비중은 광고와 콘텐츠, 기타 매출이 각각 28%, 68%, 4%으로 집계됐다. 콘텐츠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게임 43%, 스티커 25%였다. 라인의 2분기 월간이용자수(MAU)는 전 분기 대비 600만명 많은 2억1100만명으로 늘었다. 사용자 활동성 지표인 하루평균 메시지 송수신 건수 역시 전 분기보다 18% 증가했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의 꾸준한 매출 증가가 전체 매출 증가를 견인했고 라인도 성장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라인에 이어 네이버의 웹툰, V(브이) 등 글로벌 서비스가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5-07-30 12:03:02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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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2분기 실적]특별퇴직 시행으로 영업익↓…해지율 2003년 이래 최저 1.3%

[SK텔레콤 2분기 실적]특별퇴직 시행으로 영업익↓…해지율 2003년 이래 최저 1.3%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텔레콤은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2분기에 4천129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2분기보다 24.4% 감소한 것이다. 매출은 4조255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397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0.0% 감소했다.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은 상반기 특별퇴직 시행으로 일회성 인건비가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그러나 2분기 영업이익은 올해 1분기보다는 2.5% 상승한 것이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에 따른 마케팅비용과 자회사 상품매출원가 감소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매출은 상호접속요율 인하에 따른 망접속수익 감소와 휴대전화 가입비 폐지 영향 등으로 작년 2분기보다 소폭 뒷걸음질쳤으나 자회사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 분기보다는 0.4% 늘었다. 영업이익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보다 많이 감소한 순이익은 자회사인 SK하이닉스의 1분기 배당 시행 등의 여파로 전분기에 견줘서도 10.1%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분기 LTE 가입자는 지난 6말말 기준 1천794만명으로 전체 가입자의 62.6%에 달했다. LTE 고객의 1인당 데이터 사용량은 지난 3월 평균 3.0GB에서 6월에는 3.3GB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요금이 높은 LTE 가입자 수 증가와 맞물려 2분기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은 3만6601원으로 작년 동기보다는 1.6%, 전분기보다 0.8% 각각 증가했다. LTE 가입자 수와 1인당 데이터 사용량이 동시에 늘며 ARPU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5월 유·무선 음성통화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면서 데이터 사용량에 비례해 요금이 책정되는 '밴드 데이터 요금제' 출시로 음성 통화 비중이 높은 SK텔레콤의 ARPU가 단기적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시장의 예측을 뒤엎는 결과다. 2분기 계약 해지율은 1.3%로 2003년 이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기존 고객 혜택을 강화하고, 단말기 지원금 상한선이 정해진 단통법의 영향으로 통신사를 옮기는 번호 이동보다 기기 변경 고객이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용환 SK텔레콤 재무관리실장은 "통신을 기반으로 개방형 생태계를 구축하고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세대 플랫폼 사업자로 변신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4월 '3대 차세대 플랫폼 혁신 전략'을 발표하며 생활가치 플랫폼 개발, 통합 미디어 플랫폼 진화,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플랫폼 육성을 중심으로 차세대 먹거리를 찾겠다고 선언했다. SK텔레콤은 이후 지난주 콘텐츠, 커뮤니티, 커머스가 결합한 첫 생활가치 플랫폼 '클럽T키즈'를 선보였다. SK브로드밴드를 100% 자회사로 편입함으로써 미디어 플랫폼을 강화했다. 스마트홈, 라이프웨어 등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영역과 보안, 에너지 등 기업 간 거래(B2B) 영역의 IoT 플랫폼을 발전시키는 등 차세대 플랫폼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5-07-30 11:51:29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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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다음카카오 샵(#)검색 자사 서비스에 영향 없어"

네이버 "다음카카오 샵(#)검색 자사 서비스에 영향 없어"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네이버는 경쟁사인 다음카카오가 최근 출시한 카카오 샵(#)검색이 자사 검색 서비스에 영향을 주지 않고 라인 검색 기능 결합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인준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0일 2분기 실적발표 직후 열린 콘퍼런스콜에서 "샵검색 출시 이후 내부적으로 지켜본 결과 저희 검색 관련 지표에 영향이 있다고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검색 사업은 서비스 접근성보다는 검색 결과의 품질과 정확도가 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황 CFO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에 검색 기능을 결합할 뜻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라인이) 굉장히 높은 사용자 지표를 갖고 있고 라이브도어와 같은 서비스가 활성화돼 있어 필요하다면 충분히 검토할 수 있는 기반은 있다고 본다"면서도 "구체적인 계획이 잡힌 것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네이버가 최근 새롭게 선보인 라인 관련 서비스는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상헌 대표는 "라인뮤직은 다운로드 660만건, 누적 음악재생 7억8000만건을 기록했다"며 "소니, 유니버셜뮤직 등 일본 내 주요 협력사들과 함께 디지털 뮤직 업계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태국, 대만에서 먼저 출시된 라인TV에 대해서는 "드라마 연계 스티커, 프리코인과 같은 라인 플랫폼의 마케팅과 결합해 누적 다운로드 600만건으로 성장했다"며 "하반기에는 다양한 콘텐츠 확보 및 서비스 현지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본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라인 연계 서비스도 대부분 원만한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용 만화 서비스인 라인망가는 누적 다운로드 1100만건을 돌파했다. 아르바이트를 연결해주는 라인바이또 역시 서비스 개시 2개월 만에 가입자수 200만명을 넘어섰다. O2O(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계) 플랫폼인 라인앳은 단독앱 출시 이후 일본 내 32만개를 포함해 총 84만개의 유효 광고주 활동 계정을 확보했다. 라인뉴스도 월간이용자수(MAU) 1200만명을 돌파했다. 그러나 라인택시나 라인페이는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물을 내놓고 있다. 황인준 CFO는 "라인택시는 라인페이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시스템 때문에, 라인페이는 가맹점 수가 많지 않고 규정상 페이 등록 절차가 복잡한 점 때문에 (성과가) 기존 계획에 못 미치는 부분이 있다"며 "이런 부분을 어떻게 강화할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B612는 누적 다운로드 5000만건, MAU 3000만건을 기록했다. 네이버는 하반기 라인 사업과 관련해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등 주요 4개국과 중동 국가를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그 외 국가에는 라인라이트를 선보이는 식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펼 계획"이라고 밝혔다. 라인 주식공개상장 여부에 대해서는 "하나의 전략적 선택으로 계속 검토하고 있지만, 현재로선 구체적인 시기가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하반기 더 많은 서비스의 해외 시장 진출에 힘을 쏟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김상헌 대표는 "네이버 웹툰과 라인 웹툰, 다음 달 출시하는 스타 라이브동영상 서비스 V(브이)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07-30 11:50:58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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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2분기 영업익 1924억…전년 比 96.3↑(종합)

LGU+, 2분기 영업익 1924억…전년 比 96.3↑(종합)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LG유플러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2분기에 192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2분기보다 96.3% 증가한 것이다. 매출은 2조661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15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45.3% 늘었다. 무선 수익은 LTE 가입자 증가에 따른 서비스 수익 증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3% 성장한 1조 3300억원을 기록했다. 무선 서비스 수익은 질적 가입자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LG유플러스는 무선 사업 부문의 성장 요인이 비디오 LTE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입자가 늘어난 것과 인당 LTE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2분기 LTE 서비스 가입자는 직전 분기 대비 3.5% 증가한 약 910만 명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체 무선 가입자의 78.6%이다. 유선 수익은 IPTV 가입자 증가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8,166억 원의 성과를 올렸다. IPTV·인터넷전화·초고속인터넷 등 TPS 사업은 가입자는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약 972만 명을 기록, 수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9.2% 성장한 3594억원을 달성했다. IPTV 수익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2.8% 증가한 1200억 원을 달성했으며, 가입자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9.0% 증가한 212만 명을 확보했다.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전화 가입자는 각각 309만, 451만 명이다. 2분기 마케팅 비용은 4757억 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5.6% 줄었으며, 설비투자(CAPEX)는 광대역 LTE-A 전국망 구축 완료 및 네트워크 투자 절감 활동 등으로 3203억 원 집행했고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2.1% 감소했다.

2015-07-30 11:41:37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