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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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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및 항공제조업계, 자금난 중소·중견기업 위해 3000억원 규모 금융지원

기계 및 항공제조업계, 자금난 중소·중견기업 위해 3000억원 규모 금융지원 산업통상자원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직접적인 타격을 받은 기계·항공제조 업계가 연대해 자금난 극복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대전상공회의소에서 관련 업계 기업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기계·항공제조 금융지원 MOU'를 체결하고 3000억원 규모의 신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기계, 볼보그룹코리아,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한항공,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13개 기업 CEO가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회복이 지연되면서 상반기부터 시작된 코로나발 경영난이 장기화되고 있다. 특히 기계·항공제조는 대다수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수주산업으로, 기 수주물량 소진과 신규수주 급감으로 인해 중소중견 협력업체들이 운전자금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이들은 낮은 신용도, 담보 부족, 보증한도 등 이유로 현재 시행중인 여러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어려운 기업들이 많다. 이에 업계는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상생협약대출 신설 ▲해외보증 확대 ▲상생협약보증 신설 등 총 3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상생협약대출은 자본재공제조합이 500억원을 기업은행에 예치하고, 기업은행은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기계산업 중소중견기업에 1.2%p+α의 우대금리로 대출을 지원한다. 일반기계업종 영위기업(표준산업분류코드 C29)과 금속제품, 전기기계 등 기타 기계업종을 영위하는 자본재공제조합 조합원사는 해당 대출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당 최대 5억원까지 우대금리로 이용 가능하다. 요건에 해당하는 기업은 21일부터 전국 기업은행 창구에서 신청 가능하다. 또, 기계업종의 해외 수주절벽을 타개하기 위해 자본재공제조합은 현재 조합원 대상으로 500억원 내외로 운영되는 해외 보증은 최대 2000억원 규모까지 가능하도록 확대 운영한다. 아울러 건설기계와 항공제조 원청업체 6개사가 기술보증기금에 총 55억5000만원을 출연, 기술보증기금은 원청업체에서 추천받은 협력업체에 대해 우대보증(보증 비율 85→100%, 보증료 감면 0.3%p)을 지원하는 상생협약보증을 신설한다. 여기에는 두산인프라코어(10억원), 현대건설기계(10억원), 볼보그룹코리아(2.5억원), 한국항공우주산업(20억원), 대한항공(10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3억원)가 참여한다. 이날 자본재공제조합과 기업은행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기계산업 지원을 위한 상생협약대출 협약서'를 체결하고 500억원 규모 상생협약대출 개시를 알렸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연대와 협력의 정신으로 중소중견기업의 자금지원에 적극 도와준 기업과 협회, 유관기관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정부도 업계와 지속 소통하며 위기극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글로벌 시장 개척과 국산화 기술 개발 등에 기여한 기계로봇산업 자본재분야 유공자 33인 및 유공기업 16곳을 대표해 8인의 유공자에게 포상이 수여됐다. 대모엔지니어링 이원해 회장은 세계 최초 지능형 건설 중장비어태치먼트 기술을 개발한 공적 등으로 금탑 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21 14:26:0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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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바이오 5대 유망산업 2030년까지 2배 이상으로 키운다

그린바이오 5대 유망산업 2030년까지 2배 이상으로 키운다 농식품부 등 10개 부처·청 합동 '그린바이오 융합형 신산업 육성방안' 발표 관련 산업 고용 지난해 2만명→ 2030년 4만3000명 목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혁신성장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그린바이오 기반을 토대로 한 5대 유망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추진, 2030년까지 해당 산업 규모를 2배 이상으로 키우기로 했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그린바이오 융합형 신산업 육성 방안'을 21일 열린 제3차 혁신성장전략회의 겸 제36차 경제장관회의에서 확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정부는 이번 방안을 통해 그린 바이오 5대 유망산업 규모를 2030년까지 2.7배, 고용규모는 2.2배로 키운다는 목표다. 5대 유망산업은 ▲마이크로바이옴 ▲대체식품·메디푸드 ▲종자 ▲동물용 의약품 ▲기타 생명소재(곤충, 해양, 산림)다. 이를 위해 핵심기술개발, 빅데이터, 인프라, 그린바이오 사업화 전주기 지원, 그린 바이오 융합 산업 생태계 구축을 중점과제로 추진한다. 우선 산업기반 구축과 기업 전주기 지원,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5대 유망분야를 중심으로 핵심기술을 선정, 기술개발 로드맵을 마련한다. 예컨대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의 경우 유전체 분석, 포스트바이오틱스, 대체식품 분야에선 육류모사, 기능성 신소재 등이다. 유전체 및 기능성분 정보 등 분야별 빅데이터를 기업의 요구수준에 맞게 구축하고, AI 기술 등의 활용도 지원한다. 초당 100조번 연산이 가능한 슈퍼컴퓨팅센터 등 빅데이터 활용 인프라를 구축할 경우, 벼 2700여개 엽록체 정보 해독 시 3일이 소요된다. 그린바이오 관련 시설·장비를 확충하고, 석·박사급 연구인력을 양성하는 특수대학원 설립, 그린바이오 석사과정 계약학과 개설 등 융합형 전문인재 양성에도 나선다. 그린바이오 기업을 인증해 연구, 자금 지원 등에서 우대하고 발전 가능성이 있는 유망 제품·기업에 대해서는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패키지로 지원한다. 지역별로 특화된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해 국가식품클러스터나 민간육종단지 등 그린바이오 중점 육성지역을 선정, 연구기관과 기업의 집적화를 유도함으로써 산·학·연과 시장이 상호 연계되도록 지원키로 했다. 창업기업 보육을 위한 사무실 임대와 연구시설·장비 등을 제공하는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건립도 검토한다. 정부는 이를 통해 국내 그린바이오 산업 규모를 지난해 4조5000억원에서 2030년 12조3000억원으로, 고용 규모는 2만명에서 4만3000명으로 늘리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5대 유망산업별로, 인체의 장내나 토양 등 특정 환경의 미생물 총합을 의미하는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서는 프로바이오틱스, 생물농약·비료·사료첨가제, 환경 분야를 집중 육성한다. 대체식품·메디푸드는 핵심기술 개발과 시장 창출에 주력한다. 난소화성 등 기능성 신소재와 맞춤형 식이설계 알고리즘을 개발해 질환자·고령자 대상 메디푸드 활성화에 나선다. 유전자 가위, 디지털 육종 등 신육종 기술에 집중 투자하고 기업체가 신육종 기술을 적극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등 종자산업을 디지털기반 산업으로 전환한다. 동물용의약품 분야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 반려동물 파보바이러스 백신 등 동물백신 개발과 상용화를 지원하고, 인의학 분야 줄기세포 기술의 동물 분야 활용을 위해 인수공동 R&D 확대 등에 나선다. 또 곤충 스마트 사육 시스템 지원과 규제 개선을 추진하고 홍합·해조류 등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및 의료소재 등 기타 생명소재 산업을 지원한다. 정부는 "그린바이오 산업을 미래성장 잠재력이 높은 바이오 분야 핵심산업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을 통해 신시장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극대화해 그린바이오 산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혁신성장의 선두주자가 되도록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21 13:53:4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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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선박 현대화펀드 4호 선박 '퀸 제누비아호' 선박 공개

연안선박 현대화펀드 4호 선박 '퀸 제누비아호' 선박 공개 21일 전남 목포 연안여객선터미널서 공개 행사 해양수산부는 21일 오후 1시 전남 목표 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연안여객선 현대화펀드 4호 지원선박인 '퀸 제누비아호' 공개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선박공개 행사에는 해수부 관계자를 비롯해 운항선사인 씨월드고속훼리와 건조사인 현대미포조선의 대표이사, 목표시장 등이 참석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필요 인원만 참석한다. 퀸 제누비아호(총 톤수 2만7391GT, 길이 170m, 폭 26m)는 세월호 사고 이후 연안여객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연안여객선 현대화펀드 지원사업'의 네 번째 성과물이다. 해수부는 2018년~2020년까지 연안여객선 현대화펀드 제4호 지원 대상사업자인 씨월드고속훼리에 건조금액(678억 원)의 42%(285억 원)를 지원했으며, 선박 건조는 현대미포조선이 맡았다. 정부는 사업에 따라 선박 건조금액의 50%를 15년간 무이자로 지원한다. 퀸 제누비아호는 여객 정원 1284명과 차량 283대를 동시 적재할 수 있는 대형 카페리 여객선으로, 현대화펀드 지원 선박 중 최초로 2만 톤을 넘은 가장 큰 규모의 선박이다. 특히 선박복원성(수면 위 선박이 파도·바람 등에 의해 기울어졌을 때 원위치로 되돌아오려는 성질) 등에서 국제적 수준의 안전성 기준을 충족했고, 높은 파도와 빠른 조류에도 저항을 최소화할 수 있는 선형을 적용했다. 선상공연장과 잔디광장 설치 등으로 여객 편의도 높였다. 퀸 제누비아호는 오는 29일 새벽 1시 목포에서 첫 출항을 시작하며, 하루에 한 번씩 목포-제주 항로를 왕복할 예정이다. 그간 연안여객 업계는 영세한 규모, 수익성 악화 등으로 수백억원에 달하는 건조비를 부담하기 어려워 상대적으로 비용 부담이 적은 해외의 노후 중고선을 사들였다. 해수부는 여객선의 안전과 편의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2016년부터 연안여객선 현대화펀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퀸 제누비아호를 포함해 실버클라우드호(완도-제주), 골든스텔라호(여수-제주), 썬라이즈제주(녹동-성산포) 등 4척의 선박이 취항 중이다. 올해는 카페리 선박 외 쾌속선 1척을 포함해 3척의 선박을 추가로 건조 중이다. 해당 선박들은 2022년경 항로에 투입 예정이다. 해수부는 내년부터 정부지원 비율을 조정하고 산업은행 등 민간 금융 비율을 확대하되 금리를 인하해 연안선사들의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금이 상환되는 시기부터는 정부 재정지원 대신 펀드 보유금으로 현대화펀드를 지속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2020-09-21 10:14:0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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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바이오산업 인재 '질적 미스매치' 해결 위해 한국형 바이오교육원 설립"

홍남기 "바이오산업 인재 '질적 미스매치' 해결 위해 한국형 바이오교육원 설립" 2024년 개설… 연 2000명 전문인력 양성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제3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가 바이오 산업의 '질적 미스매치' 문제 해결을 위해 연간 2000명 규모의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바이오 공정 인력양성센터를 구축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혁신성장전략회의 겸 제36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오는 2024년 바이오 공정 인력양성센터를 구축하겠다"며 "양적 인력 공급은 적지 않으나 기업에서 곧바로 활용 가능한 인재가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밝혔다. 바이오 공정 인력양성센터는 바이오 산업의 전 공정에 대해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수준의 시설·장비를 갖춘 실습센터로, 올해 설계를 시작해 2024년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부는 바이오 공정 인력양성센터에서 연간 2000명 규모의 기업 수요 맞춤형 현장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한국형 나이버트(NIBRT)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도입된다. 나이버트는 첨단 바이오 공정시설을 활용해 인력 교육 및 연구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일랜드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홍 부총리는 또 "올해부터 2025년까지 1800명을 대상으로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개발 교육을 진행하고, AI·정밀의료 분야의 해외 연구기관 연수생 파견을 확대해 신기술 활용 전문인력 확대를 추진하겠다"며 "산업 생태계 전반에 걸친 필수 인력도 적극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홍 부총리는 농어촌 빈집활용 숙박과 관련 기존 민박업계와의 갈등과 관련 "농어민 소득증대를 위한 농어촌 민박 제도 취지와 상충해 기존 민박업계와 신규사업자 간 갈등이 있었으나, 이해관계자가 한 걸음씩 양보해 합의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신규사업자는 희망하는 사업 범위 대비 제한적인 조건을 수용하고 마을기금 적립 등 지역주민과의 상생 노력을 약속하고, 기존 민박업계는 경쟁력 제고를 위한 안전 교육 컨설팅 등 지원과 연계해 실증 특례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농어촌 빈집활용 숙박 신규사업자는 실시지역은 5개 시군, 사업 물량은 50채, 영업일수는 1년 중 300일 등으로 제한하는 조건을 받아들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상반기 벤처투자가 감소하는 등 정부의 혁신성장 정책과 관련해 홍 부총리는 "혁신 성장을 뒷받침하는 법, 제도, 시스템 등 인프라 구축이 지체되지 않도록 더 가속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특히 핵심규제 개혁, 갈등 조정을 통한 신시장 창출 등으로 혁신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스템반도체와 바이오·헬스 등 코로나 이후 유망분야 집중 지원과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제고하겠다"며 "R&D(연구개발), 혁신인재, 혁신금융 등 혁신 자원 고도화와 관련한 성과를 점검하고 효율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21 10:12: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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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2020 농업기술박람회' 24~27일 온라인 개최

농진청, '2020 농업기술박람회' 24~27일 온라인 개최 '2020 농업기술박람회' 포스터 /농진청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24일~27일까지 나흘간 '상상을 현실로, K-농업기술 세계로!'를 주제로 '2020 농업기술 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4회째로 열리는 박람회는 최근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농업기술 혁신성과를 농업인, 국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올해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www.농업기술박람회.kr, 농촌진흥청 유튜브 채널)으로 열린다. 박람회 전시회 공간에 설치하려던 실물과 모형, 화판을 모두 영상물로 제작해 3차원 가상 전시관에서 선보인다. 총 6개 주요 전시 내용을 가상 전시관에 소개하고, 관람자가 관람 동선을 따라 이동하면서 농업의 혁신 기술을 이해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3차원 가상전시관에서는 농업의 시작인 '유전자원', '품종', 'BT기술', 최신기술을 집약한 '스마트농업', '안전농업', 사막, 남극 등 극한 환경을 극복한 'K-농업기술' 등을 소개한다. 최신 농업기술과 정보를 알리는 실시간 방송 '농업기술 토크콘서트'가 총 8부로 진행되고, 누에고치, 공예, DNA분리·관찰 등 8종류의 '농업생명과학 체험교실'도 운영된다. 반려식물을 키우는 참가자는 '온라인 식물병원'을 통해 반려식물의 문제점을 전문가 도움으로 진단하고 처방받을 수 있다. '도전! 대한민국 농업 골든벨'에서는 농업에 대한 과학 관련 상식 퀴즈대회를 열고 가장 빨리 문제를 맞춘 참가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주는 이벤트도 열린다.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는 농업기술박람회 누리집이나 운영사무국(☎063-238-0058)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최신 농업기술과 정보를 온라인에서 볼 수 있는 기회이자, 농업의 새로운 가치와 우리 농업·농촌의 미래 비전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20 14:33:1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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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대학 2021학년도 신입생 570명 선발… 23일부터 원서접수

한국농수산대학 2021학년도 신입생 570명 선발… 23일부터 원서접수 한국농수산대학 /한농대 국립한국농수산대학(한농대)은 2021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해 9월과 10월 수시모집 전형별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한농대는 매년 수시모집으로만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올해 농수산인재전형(114명), 도시인재전형(99명), 일반전형(357명)으로 총 57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농수산인재전형은 농수산 계열 고교와 농어촌(읍·면) 소재 고교 출신(재학생, 졸업생)이 지원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는 9월23일 9시 ~ 10월12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www.jinhakapply.com)으로 진행한다. 도시인재전형은 특별·광역시, 시 및 특별자치시 소재 고교 출신이 지원 가능하며 원서접수 일자는 농수산인재전형과 동일하다. 일반전형은 고교 졸업자나 졸업을 앞둔 학생, 고교 졸업 학력 인정 검정고시 합격자, 기타 법령에 따라 동등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일반전형 원서접수는 10월19일 9시 ~ 10월30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으로 진행된다. 농수산인재 및 도시인재전형은 교과영역(40%)과 서류평가(35%), 면접(25%) 점수를 합산해 선발하며, 일반전형은 학생부(60%, 교과+출석)와 영농·영어기반(15%), 면접점수(25%), 가산점 등을 합산해 선발한다. 가산점은 4년제 대학 졸업 또는 예정자는 4점, 전문대 졸업 또는 예정자나 4년제 대학 2년 이상 수료자는 2점, 병역 2점, 여성 2점, 자격증(기사2점, 기능사1점)으로 부여된다. 농수산인재와 도시인재전형 지원자는 일반전형에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한농대는 농·수산업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1997년 개교한 3년제 전문대학으로 약 1600여 명의 재학생이 재학 중이다. 올해 9월 기준 555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이들 졸업생들은 농·수산업에 종사하며 가구 평균 8999만원(2018년 기준)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신입생 모집에서 개교 이래 가장 많은 2274명이 지원해 평균 4.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20 14:18:3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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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교 28개 캠퍼스서 신입생 7025명 선발… 국내 첫 로봇특성화대학 첫 신입생 모집

폴리텍대학교 28개 캠퍼스서 신입생 7025명 선발… 국내 첫 로봇특성화대학 첫 신입생 모집 한국폴리텍대학교 2년제 학위과정 모집 카드뉴스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가 취업 특화 교육을 위해 2,3년제 전문대학으로 설립한 한국폴리텍대학교가 전국 28개 캠퍼스에서 신입생 7025명을 선발한다. 국내 첫 로봇 특성화대학 1기 신입생도 모집한다. 한국폴리텍대학교(이사장 이석행)는 23일부터 전국 28개 캠퍼스 158개 학과에서 2021학년도 2년제 학위과정 신입생 7025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수시 1차 모집기간은 9월23일~10월13일까지다. 경북 영천에 위치한 로봇캠퍼스는 국내 첫 로봇 특성화대학으로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1기 신입생 100명을 모집한다. 로봇기계·로봇전자·로봇자동화·로봇IT 4개 학과가 공통 기초 교과 학습 후 교수 2인 이상 팀 티칭 기반 융합형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한다. 제품 설계부터 빅데이터 수집·관리까지 가능하도록 공학관 4개 층을 생산 공정에 따라 배치해, 융합기술에 최적화된 교육환경을 마련했다. 산업용 로봇 외에도 UR(유니버셜로봇), 오므론, 두산로보틱스, 뉴로메카 협동 로봇(사람과 협업하는 로봇)을 갖췄다. 1기 신입생 전원에게는 취업과 장학금을 지원해 소수 정예 기술 인재로 키운다. 경상북도, 영천시 지자체와 대학에서 장학금을 지원해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덜었다. 두산 로보틱스 등 로봇 분야 100개 기업과 학생 100명을 1대 1로 매칭해 입학부터 '1인1기업 인턴제'로 운영된다. 로봇 분야 외에도 폴리텍대는 특히 미래 신산업 분야인 바이오, 빅데이터 계열 학과와 발전설비 분야 등이 높은 취업률을 보이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충남 논산 소재 바이오캠퍼스는 업계 등용문으로 알려져 있다. 바이오캠퍼스 6개 학과는 올해 자체 집계 졸업생 취업률은 90.1%로 최근 3년간 대학 정보공시기준 평균 취업률이 90%를 상회한다. 올해 주요 취업처는 삼성바이오로직스(33명), CJ제일제당(23명), 셀트리온(20명) 등 졸업생 대다수가 국내 굴지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진출하고 있다. 서울강서캠퍼스 데이터분석과는 빅데이터·인공지능 분야 특화 학과다. 2018년 첫 졸업생 배출 이래 연평균 93.4%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업률 100%를 달성했다. 강릉캠퍼스 발전설비과의 경우 사단법인 한국발전정비협회와 채용 연계 협약을 맺고 교육과정을 운영, 경력직에 준하는 현장 맞춤형 교육훈련을 통해 최근 3년 평균 90.8%의 취업률을 달성 중이다. 연평균 13명의 졸업생이 한전KPS(주), (주)금화PSC, (주)일진파워 등 협회 회원사로 취업한다. 한국폴리텍대학교 신입생 모집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캠퍼스를 방문하거나 입시 홈페이지(ipsi.kopo.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폴리텍대 이석행 이사장은 "청년들이 신산업 분야에 마음것 도전하고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도국가 도약에 필요한 인적 자산을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20 14:00:2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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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항만 수출입 물동량 19.7% 감소… "코로나19 영향 지속"

8월 항만 수출입 물동량 19.7% 감소… "코로나19 영향 지속" 주요 항만별 8월 물동량 /해수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달 국내 항만 수출입 물동량이 20%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는 8월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 물동량이 총 1억1734만 톤으로 전년 동월(1억 4343만 톤) 대비 18.2% 감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가운데 수출입 물동량은 세계적인 수요 감소에 따라 유류 물동량이 감소하고 철광석 가격 급등에 따른 재고 조정, 발전용 연료(유연탄 등) 수입 감소 등으로 전년 동월(1억2560만 톤) 대비 19.7% 감소한 총 1억81만 톤으로 집계됐다. 수출입물동량은 올해 5월 1억248만 톤(12.2%↓), 6월 9827만 톤(19.2%↓), 7월 1억246만 톤(17.2%↓) 등으로 코로나19 이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안 물동량은 유류, 광석, 시멘트 등의 물동량 감소로 전년 동월(1783만 톤) 대비 7.3% 감소한 총 1653만 톤이었다. 항만별 처리화물 중량 역시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항은 컨테이너 화물 중량(내품)의 감소세에 따라 전년 동월보다 물동량이 크게 감소(-24.0%)했고, 광양항(-18.4%), 울산항(-14.4%), 인천항(-6.3%) 물동량도 감소했다. 품목별로 보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유류(원유, 석유정제품, 석유가스 등)와 광석, 유연탄, 기계류는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8.6%, 13.2%, 15.0%, 29.7% 감소했다. 전국 항만의 컨테이너 처리 물량은 전년 동월(242만TEU) 대비 3.9% 감소한 232만 TEU를 기록했다. 수출입은 전년 동월(137만TEU) 대비 4.3% 감소한 131만 TEU를 기록했고, 환적은 전년 동월(104만TEU) 대비 3.2% 감소한 100만 TEU를 기록했다. 화물이 실린 적(積) 컨테이너와 비어있는 공(空) 컨테이너 처리 실적은 각각 2.9%, 8.4% 감소했다. 컨테이너 화물 중량 기준(컨테이너 안에 실제로 적재돼 있다고 신고된 화물의 양)으로 지난달 처리량은 4029만 톤으로 23.1% 줄었다. 항만별로 보면, 부산항은 수출입과 환적 모두 중국을 제외한 미국과 일본 등 교역 상위 국가들의 물동량 감소에 따라 전년 동월(183만TEU) 대비 5.6% 감소한 173만 TEU를 기록했다. 광양항도 전년 동월(19만4000TEU) 대비 14.9% 감소한 16만5000 TEU로 집계됐다. 반면, 인천항은 연초 중국과 베트남 등 신규항로를 개설한 효과가 지속돼 전년 동월(24만9000TEU) 대비 10.3% 증가한 27만4000 TEU를 기록했다. 국내 전국 항만의 비컨테이너 화물 물동량은 총 7705만 톤으로 전년 동월(9105만 톤) 대비 15.4% 감소했으며, 광양항과 울산항, 평택·당진항 등 대부분 항만에서 감소세를 보였다. 항만별로 광양항은 14.4% 감소한 1908만 톤, 울산항은 14.8% 감소한 1431만 톤, 인천항은 16.2% 감소한 705만 톤으로 각각 집계됐다. 광양항은 약 60% 비중을 차지하는 석유화학 관련 물동량이 감소했고 철강제품의 수요 감소, 제품 생산 소재인 광석(철광석, 기타광석) 및 유연탄 물동량이 줄었다. 울산항은 국제 수요 감소에 따른 액체화물(원유, 화학공업생산품 등) 물동량 감소, 해외 자동차 공장 정상화 지연에 따른 차량용 부품 수출 감소의 타격을 받았다. 품목별로 유류는 국제 수요 감소에 따른 석유제품 물동량 감소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5% 감소한 3346만 톤으로 집계됐다. 광석은 철광석 가격 급등에 따라 수입물동량이 감소해 12.8% 줄어든 1180만 톤, 유연탄은 15.0% 감소한 1043만 톤, 자동차는 18.3% 감소한 508만 톤으로 집계됐다. 한편, 세계 10대 주요 컨테이너항만의 7월 총 물동량은 글로벌 컨테이너 운송시장의 회복세와 중국항만의 반등 영향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증가로 반등했다. 상하이항이 390만 TEU(전년 동월대비 1.3%↑)를 처리해 세계 1위를 유지했고, 이어 싱가포르항(301만TEU, 6.8%↓), 닝보-저우산항(271만TEU, 8.0%↑), 선전항(240만TEU, 5.7%↑), 광저우항(212만TEU, 9.8%↑), 칭다오항(188만TEU, 4.4%↑) 순으로 많았다. 해수부 김준석 해운물류국장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영향이 지속되고 있어 당분간 수출입 물동량의 감소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한편, 글로벌 컨테이너 운송시장 회복 동향이 파악되는 만큼, 비대면 마케팅을 적극 확대하고 항만별로 다양한 유인책을 통해 물량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20 12:58:3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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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차례 전년대비 10% 감소… 선물·음식 농식품 구매비 평균 36만5000원

올 추석 차례 전년대비 10% 감소… 선물·음식 농식품 구매비 평균 36만5000원 추석을 앞둔 20일 경기도 파주시 용미리 추모공원에서 성묘객들의 꽃이 폐쇄된 실내 봉안당 입구 앞에 놓여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추석 차례를 지내는 비율이 전년보다 10% 정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선물·음식 농식품 구매비는 평균 36만5000원으로 예상됐다. 20일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에 따르면, 최근 농진청이 운영하는 전국의 소비자패널 총 94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우선 코로나19 영향으로 장거리 이동이 제한되면서 추석에 차례를 지낸다고 응답한 소비자는 44.5%로 전년보다 10%포인트 줄었다. '추석을 가족끼리 보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응답자의 절반이상(53.8%)을 차지했고, '친척들도 모였으면 좋겠다'는 의견은 4%에 불과했다. 올해는 선물 구매를 줄이거나 가족·지인 등에게 '추석 선물을 아예 하지 않겠다'고 응답한 소비자 비율이 전년보다 높았다. 추석 선물용 농식품 구매비는 평균 17만394원으로 나타났고, '과일 선물을 안 하겠다'는 응답이 절반이상(51.1%)을 차지한 가운데 과일 대신 현금이나 상품권, 건강식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선물용 농식품 구매 시 대형마트(37.6%)를 가장 많이 이용한다고 답했고, 온라인(25.2%), 전통시장·전문점(9.9%)이 뒤를 이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구매가 일반화되면서 전년대비 온라인 구매는 9.4% 포인트 증가한 반면, 대형마트 이용은 같은 비율 감소했다. 추석 음식 장만에 필요한 농식품 구매비는 평균 19만5290원으로 파악됐다. 떡을 구매한다는 소비자가 많은 반면, 육류·나물류·국탕류·김치류는 직접 조리한다는 소비자가 많았다. 전반적으로 직접조리보다 반조리 또는 완전조리식품을 구매한다는 소비자가 늘었다. 올해 장마와 태풍 등으로 인해 과일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소비자의 67%는 차례상에 올릴 최소한의 과일만 구매하겠다고 답했다. 특히 차례용품 중 가격이 비싸도 구입하겠다는 품목은 달걀(13.6%), 사과(12.1%), 배(7.7%), 나물류(6.8%)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가격이 비싸면 구입하지 않겠다고 답한 품목은 파프리카, 복숭아, 시금치, 쌈채소, 포도였다. 올 추석에 한정해 청탁금지법이 완화됐지만, 소비자의 절반 정도(53.7%)는 이를 모르고 있었다. 청탁금지법 완화를 알고 있다는 소비자의 14%는 과일(26.4%), 한우(25.5%), 건강기능식품(11.8), 건어물(10), 인삼(4.5) 등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농진청 농산업경영과 우수곤 과장은 "올해 추석은 대규모 가족 모임을 자제하는 사회 분위기에 맞춰 소포장, 실속형 명절 음식 상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며 "선물용 농산물 구매처로 급부상한 온라인 마켓을 활성화하고, 청탁금지법 완화를 계기로 농산물 소비가 촉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20 12:06:4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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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디지털 전통시장 구축…소상공 간편결제수수료 1%대 완화"

홍남기 "디지털 전통시장 구축…소상공 간편결제수수료 1%대 완화"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 주재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 겸 제1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확산되는 디지털화에 전통시장과 상점 소상공인이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한국판뉴딜 관계장관회의 겸 제1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전통시장과 상점 등 소상공인 일터의 디지털화를 빠르게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소상공인이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는 근본지원 대책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2025년까지 온라인 배달 체계 등을 갖춘 디지털 전통시장 500개소, 로봇 등을 도입한 스마트 상점 10만개, 스마트공방 1만개를 보급하고 2022년까지 이들이 집적된 디지털 상권 르네상스 시범사업도 3곳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장년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실습 교육을 2025년까지 5만명 목표로 추진하고 2023년까지 400억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조성해 소상공인에 키옷크 및 디지털 결제 단말기 20만대를 보급할 게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상공인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통해 경영·상권정보 등을 제공하고 간편결제 확산을 통해 현재 2~4%인 결제 수수료 부담을 1%대로 완화를 추진하겠다"며 "사업장 디지털화, 스마트 장비 구입, 스마트 기술 이용 촉진 등을 위한 4000억원 규모 정책자금 및 2000억원 특례보증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홍 부총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중소기업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이달 말까지 유예키로 한 화학물질 관리법에 의한 화학물질 취급시설 정기검사를 올해 연말까지 추가로 3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한국판 뉴딜 후속 조치와 관련해 홍 부총리는 "정책형 뉴딜펀드가 조속히 출시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며 "9월 중으로 정책형 뉴딜펀드 투자 범주대상을 구체화한 뉴딜 투자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경기회복 모멘텀의 실질 작동을 위해서는 '긴급 민생·경제 종합대책'에서 마련한 12조4000억원 지원의 조속한 집행이 관건"이라며 "국회가 22일 추경을 확정하기로 협의됐다고 하는바, 이는 추석 전 추경 자금 집행 개시를 위한 사실상 데드라인이다. 국회가 이날까지 4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해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17 15:04:4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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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2주 전, 성수품 구입비용 23만9000원 선"

"추석 2주 전, 성수품 구입비용 23만9000원 선" 차례상 비용 전주 대비 전통시장 0.6%, 대형유통업체 1.5% 올라 추석 명절을 약 2주 앞둔 9월 16일 기준, 올해 추석 차례상차림 비용은 전통시장 23만9205원, 대형유통업체 34만1747원으로 각각 전주 대비 0.6%, 1.5%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aT 추석 명절을 약 2주 앞둔 9월 16일 기준, 올해 추석 차례상차림 비용은 전통시장 23만9205원, 대형유통업체 34만1747원으로 각각 전주 대비 0.6%, 1.5%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9일에 이어 16일에 전국 19개 지역의 18개 전통시장, 27개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추석 성수품 28개 품목의 소비자가격을 조사했다. 전통시장 기준 품목별 가격은 지난주 대비 배추, 시금치 등 채소류는 상승하였지만, 쌀과 소고기는 보합세를 유지하였고, 대추와 동태는 하락했다. 한편, 사과·배는 전통시장 가격은 보합세이나 대형유통업체는 대과 물량 감소로 중저가 판매물량이 소진되어 소비자가격이 상승했다. 지난해 동기와 비교 시 올해 차례상차림 비용은 전통시장 5.1%, 대형유통업체 10.3% 상승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일반가정 수요가 증가한 소고기와 생산량이 감소한 사과가격이 상승하였고, 생육부진으로 대과의 비중이 감소한 배와 재고량이 많은 대추는 하락했다. aT는 지난 10년 간('10∼'19) 추석 성수품의 가격을 분석하여 올해 성수품 구매적기를 함께 발표했다. 채소류는 수요가 집중되는 추석 1∼2일 전을 피해 추석 3∼5일 전에, 소고기는 선물세트 등의 수요가 감소하여 가격하락이 예상되는 추석 4일 전∼당일에 구입하는 것이 좋고, 과일은 제수용 수요가 많은 시기인 추석 5일 전∼당일을 피해 추석 6∼8일 전에 구입하는 것을 권장했다. 한편, 정부는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을 위해 9월 7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민·관 합동으로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대책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성수품의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성수품 수급을 적극 관리하고 있다. 또한, 우리 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해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 2420개소에서 10~30% 농축수산물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우수 농식품·식품명인제품 등을 소개하는 우리농수산식품모음집(www.holidaygift.co.kr)도 운영한다. aT 이기우 수급이사는 "온라인몰과 함께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나 가까운 전통시장에서 우리 농업인들이 땀과 정성으로 키워 낸 농산물을 많이 구매해 달라"며, "간소화된 추석 차례상으로 조상에 대한 예를 다하는 뜻깊은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통 차례상과 간소화 차례상의 차림비용 관련정보는 aT 농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www.kam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17 14:09:5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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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무역위원회, "베트남산 합판에 5년간 9.18~10.65% 덤핑방지관세 부과"

산업부 무역위원회, "베트남산 합판에 5년간 9.18~10.65% 덤핑방지관세 부과" 중국·인도네시아·대만산 스테인리스강 평판압연 제품 반덤핑 조사 개시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위원장 장승화)는 (사)한국합판보드협회가 신청한 베트남산 합판(Plywood)의 반덤핑 조사건과 관련, 베트남산 합판의 덤핑수입으로 인해 국내 산업이 피해를 입었다고 최종 판단했다고 17일 밝혔다. 무역위원회는 이날 제404차 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하고, 베트남산 합판에 대해 향후 5년간 9.18~10.65%의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해 줄 것을 기획재정부장관에게 건의하기로 했다. 이번 조사대상 합판은 주로 콘크리트 거푸집용, 건축 내·외장재용, 인테리어용, 수출용 포장박스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며, 2018년 국내시장 규모는 약 9000억원 수준이다. 베트남산 시장점유율은 약 40%대를 차지한다. 무역위는 이번 결정을 위해 세계무역기구(WTO) 반덤핑 협정 및 관세법령에 따라 국내 생산자, 수입·수요자, 공급자에 대한 서면조사, 이해관계인 회의, 공청회, 국내 현지실사 등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베트남산 제품이 모두 정상가격 이하로 수입되고 있었고, 이로 인해 국내산업이 시장점유율 하락, 고용 감소, 영업이익 감소 등 실질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판정했다. 무역위가 이번 최정 판정결과를 기획재정부장관에게 통보하면 기획재정부장관은 조사개시일(2019년12월3일)부터 12개월 이내(6개월 연장 가능)에 덤핑방지관세 부과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무역위는 이날 중국, 인도네시아 및 대만산 스테인리스강 평판압연 제품(Flat-rolled Products of Stainless steel)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개시하기로 했다. 이번 조사 개시는 포스코가 지난 7월20일 중국, 인도네시아 및 대만산 스테인리스강 평판압연 제품의 덤핑수입으로 인한 국내산업피해를 주장하며 덤핑방지관세 부과에 필요한 조사를 신청한데 따른 것이다. 스테인리스강 평판압연 제품은 두께가 8㎜를 초과하는 스테인리스 강종으로 열간 압연, 냉간 압연 및 기타 추가가공을 한 제품으로, 자동차, 조선, 항공, 화학, 플랜트, 전자·가전·의료기기, 저장탱크·열교환기 등 산업용 기계부품, 엘리베이터·싱크 등 건축내외장재, 식기, 주방용품 등 소비재의 핵심소재로 폭넓게 사용된다. 국내 시장 규모는 2019년 기준 약 3조5000억원 수준이며, 물량 기준으로 국내산이 약 46.2%, 중국·인도네시아 및 대만산이 45.6%를 차지하고 있다. 무역위는 WTO 반덤핑협정과 국내법령에 따라 각 5개월 이내의 예비조사와 본 조사를 실시한 뒤 덤핑방지관세 부과 여부를 판정할 예정이다. 조사기간 중 이해관계인이 제출한 자료 분석, 현지실사 등을 실시해 덤핑 여부와 덤핑으로 인한 국내산업 피해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기로 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17 13:55:4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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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관광레저산업 전직지원서비스"

노사발전재단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관광레저산업 전직지원서비스" 관광레저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업무협약 노사발전재단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정형우)은 17일 관광업종 종사자의 전직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광레저인적자원개발위원회(위원장 엄세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광레저산업은 코로나19로 가장 먼저 직격탄을 맞은 업종으로 외국인 관광객 급감 등으로 휴·폐업하는 사업장이 증가하는 등 관련 종사자들이 고용 불안을 겪으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관광업종 퇴직근로자의 전직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전국 12개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를 통해 재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형우 사무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관광업종에 종사하는 많은 분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특히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중장년들의 불안과 고통은 더욱 클 수밖에 없다. 이들의 빠른 재취업을 위해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를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아울러 오는 10월15일 제주지역 호텔관계자 대상 공동설명회를 시작으로 제주지역 관광업종 종사자의 전직지원서비스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노사발전재단은 18일~23일까지 부산에서 관광업종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소규모 숙박업소 운영전문가' 과정을 진행한다. 관광업종에서의 직무 경험을 활용해 관련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1대 1 컨설팅과 동아리 활동까지 지원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17 13:17:3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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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프랑스 '데구스타 박스'와 연계 언택트 시식이벤트

aT, 프랑스 '데구스타 박스'와 연계 언택트 시식이벤트 한국식품이 포함된 정기구독 박스를 수령한 프랑스 소비자 /aT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aT)는 프랑스 식품구독서비스업체인 데구스타 박스(Degusta box)와 연계해 럭키박스를 활용한 소비자체험 마케팅으로 K-FOOD의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이동제한에 따라 유럽 내 가정식 수요가 대폭 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지난달부터 약 8000여 명의 데구스타 박스 구독자들에게 볶음김치, 오미자음료, 갈비소스, 쌈장 등이 담긴 럭키박스를 배송해주고, 이를 받은 구독자들은 9월 한 달간 마켓테스터가 되어 시식결과를 온라인에 공유한다. 한국식품을 수령한 프랑스 소비자 스테파니(Stephanie)씨는 "파리에서 멀리 떨어진 이곳 지방에서 한국식품을 맛볼 수 있어 좋았다"며 "함께 배송된 레시피를 활용해 한국 불고기소스로 바비큐를 만들고 김치와 함께 먹으니 아주 맛있었다. 앞으로 자주 한국음식을 접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 프랑스 데구스타 박스는 매달 주제별로 여러 식품을 모아 소비자들에게 배송한 후 피드백을 받는 체계로 운영되고 있는데, 네슬레, 하이네켄, 하리보 등 굴지의 글로벌 식품기업들이 신제품에 대한 온라인 마켓테스트 채널로 널리 활용하고 있다. 최근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전역에서 식품, 화장품, 유아용품, 와인 등에 대한 구독경제서비스 이용이 폭발적이다. 정기구독박스 전문매체인 뚜뜨레복스(toutelesbox)와 지키(Ziqy)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프랑스 인구 4명 중 1명이 한 가지 이상의 박스를 정기구독하고 있으며, 특히 15세~34세 젊은 소비자들의 이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코로나19로 올 상반기 유럽국가들의 소비침체에도 불구하고, 8월 말 기준 대 EU지역 한국식품 수출은 김치가 전년 동기대비 40%, 소스류는 15% 이상 성장하며 선전하고 있다.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 "국가별 다양한 온라인 채널의 특성을 파악하여 활용하는 것이 수출마케팅의 중요한 포인트가 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로 얻어진 마케팅 정보들을 수출업체들과 공유해 EU시장 수출확대에 잘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17 12:58:5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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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올해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82개사 선정

고용노동부, 올해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82개사 선정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0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82개사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2016년부터 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등과 함께 민간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업을 인증해 오고 있다. 공공부문 인증은 교육부가 주관한다. 올해는 기존 대기업·중소기업 분야 외에 고졸 취업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신설한 '선취업-후학습 우수기업' 분야 등에 총 110개 기업이 신청했고,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인증기업을 선정했다. 선정 기업 중 대기업 부문 7개사, 중소기업 부문 21개사, 선취업·후학습 부문 17개사 등이다. 45개사가 신규 인증을 받았고, 올해 3년의 인증 유효기간이 종료되는 기관 중 37개사가 재인증을 받았다. 인증을 받은 기업은 고용노동부 등 4개 부처 공동명의의 인증서와 함께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을 상징하는 도안을 3년간 사용할 수 있다. 또 우수사례집 발간과 다양한 홍보 매체 등을 통해 기업 홍보 효과도 얻는다. 이 외에도 3년간 정기근로감독이 면제되고, 중소기업 병역지정업체 추천 및 공공입찰 시 가점이 부여된다. 최고 점수를 받아 인증된 (주)에이텍(대표 한가진)은 2010년 이후 연속해서 인증을 받은 기업으로 학습과 경험을 강조하는 '전문인'을 인재상으로 정립, 국가직무능력표준 직무분석에 따른 직무 적합 인재 채용과 개인별 연간 120시간의 교육 이수를 핵심성과지표로 설정하는 등 '학습'하고 '성장'하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김민석 직업능력정책국장은 "불확실성이 커지고 급격한 디지털화가 진행되는 '새 기준, 새 일상(New-normal) 시대'에 핵심 동력은 사람으로 그 어느 때 보다 사람에 대한 투자가 중요하다"며 "정부는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에 대응해 사람에 대한 투자를 적극 지원해 나감과 동시에 기업현장에 기반한 다양한 직업 능력개발 정책과 사업 또한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9-17 12:48:24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