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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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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첫 수능 모의평가 '등교 시험'으로… '원격 수업' 기간 중 학교 방역 첫 시험대

서울시교육청 주관, 4월17일→4월24일로 또 연기, 4월 모평은 5월12일로 순연 "온라인 등교 기간임에도 수능 대비해야" 전국 42만여명, 서울 8만여명 시험 응시신청, 첫 등교… 불참 시 '원격 수업' 들어야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대비한 첫 모의평가가 또다시 연기돼 4월24일 치러진다. 올해 수능을 치르는 고3이 처음으로 학교에 등교해 시험을 치르는 만큼 학교 감염병 방역의 첫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 주관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3월 모의평가)는 4월 24일 3학년에 한해 오프라인(등교)으로 시행된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에 따라 3월 모의평가를 연기한 끝에 최종적으로 4월17일 치르기로 했었다. 다시 연기된 24일 역시 교육부의 단계적 온라인 개학 발표에 따른 원격수업 기간으로 학생 등교가 원칙적으로 중지되지만, 대입에 대한 불안감 속에서도 수능을 대비할 수 있도록 고3 학생에 한해 등교 시행된다. 서울시교육청은 "거듭된 개학 연기 상황에서 높아지는 학생과 학부모 불안감을 해소하고, 원격수업 지원에서 출석수업 안착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점진적으로 일상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단위학교의 노력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3월 모의평가가 온라인 등교 기간 중 치러지지는 만큼 서울시교육청은 기 안내된 코로나19 학교 대응 매뉴얼을 숙지하도록 각 학교에 안내했다. 이에 따라 시험 시행일 전 학교 소독과 방역물품 비치, 학생 간 거리 확보 노력, 가정통신문이나 학교홈페이지,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사전교육을 실시토록 하고, 학생 등교 시 발열 검사, 급식 제공 시 코로나19 학교 대응 매뉴얼을 준수하도록 했다. 몸이 아프거나 발열이나 기침 등 감염병 의심 증상이 있는 등 당일 시험을 치르지 못하는 경우는 원격수업을 들어야 출석이 인정된다. 이번 시험에는 전국적으로 고3 42만여명이 응시를 신청했고, 서울의 경우 8만여 명이 학교에 처음 등교해 시험을 치르게 된다. 코로나19 감염병 추이에 따라 감염병 우려 등으로 상당 수 학생이 시험장에 나오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한편, 수능 대비 전국 모의평가는 이후 5월12일(경기도교육청), 6월18일(한국교육과정평가원), 7월22일(인천광역시교육청), 9월16일(한국교육과정평가원), 10월27일(서울시교육청), 11월18일(경기도교육청)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능은 12월3일 치러진다.

2020-04-02 10:51:5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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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코로나19로 단체헌혈·기부 이어져

삼육보건대, 코로나19로 단체헌혈·기부 이어져 삼육보건대 교직원들이 지난 1일 교내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 헌혈버스에서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삼육보건대학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국적으로 헌혈자가 급감하고 수술환자의 혈액 부족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1일 헌혈과 기부 운동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박두한 총장은 "코로나19로 혈액보유량이 급감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응급환자의 경우 매우 위험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헌혈에 동참했다"며 "어려울수록 작은 것에서부터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헌혈과 기부운동이 많이 확산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 헌혈버스에서 이날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대학 H관 앞에서 진행됐다. 학교 각 부서 교직원들은 30분 단위로 4~5명씩 배정돼 참여했고,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사용, 체온 측정을 하는 등 혹시 모를 감염에도 대비했다. 또 이 대학 간호학과(학부장 이선우) 교수와 학생 90여 명은 대구지역 간호사들을 위해 써달라며 대구적십자회를 통해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고, 노인복지과(학과장 이진아) 교수와 학생 30여명은 성금 43만원을 모아 희망브리지 전국 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김성민 사회봉사부단장은 "교직원의 자발적 헌혈, 학생들의 따뜻한 기부등 이러한 작은나눔은 우리대학이 지향하는 궁극적인 목표이며 어려움을 극복하는 원천이 된다"라며 "이런 진심어린 활동들이 대학가에 퍼져나가 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함께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02 09:57:5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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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취준생, 공기업 취업 선호도 1위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학생·취준생, 공기업 취업 선호도 1위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전력공사·코레일, 취업 선호도 톱3 잡코리아, 1405명 설문조사 공기업 취업선호도 톱7 /잡코리아 올해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어하는 공기업은 '인천국제공항공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대표 윤병준)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1405명을 대상으로 '공기업 취업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대학생 및 취준생들이 올해 가장 취업하고 싶어하는 공기업(복수응답)은 △인천국제공항공사(21.1%)였다. △한국전력공사는 15.3%의 응답률로 2위에 올랐고, 이어 △한국철도공사(12.9%)와 △한국공항공사(9.8%), △한국도로공사(8.8%)가 3~5위권을 형성했다. 성별로는 취업선호 공기업 순위가 달랐는데, 먼저 남성의 경우 △한국전력공사(18.2%)가 △인천국제공항공사(17.3%)를 제치고 취업선호 공기업 1위에 올랐다. 이어 3위는 △한국철도공사(15.3%)가 차지했다. 반면 여성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24.6%의 응답률로 압도적인 1위에 올라 차이를 보였다. 다음으로 △한국전력공사(12.6%)와 △한국공항공사(12.2%)가 각각 2, 3위에 올랐다. 이들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이 공기업 취업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항목(복수응답)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점수(49.8%)'였다. 다음으로 '면접(38.6%)'과 '직무관련 지식(29.2%)', '스펙(어학점수, 자격증 등)(22.9%)' 역시 공기업 취업을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항목으로 꼽혔다. 응답자들은 공기업의 가장 큰 장점(복수응답)으로 '고용 안정성과 정년 보장(72.2%)'을 꼽았다. '비교적 높은 연봉수준(36.3%)'과 '안정적인 사업 전망(33.3%)'이 장점이라는 답변도 이어졌다. 반면 공기업의 단점으로는 '경직되고 보수적인 조직문화(45.9%)'와 '지방 근무(39.4%)', '대기업 대비 낮은 연봉(22.8%)', '민원 응대 업무(18.3%)' 등이 선정됐다. 한편, 이번 설문에서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공기업 취업 준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묻자, 응답자 중 72.7%가 '그렇다-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답했다. 코로나19 사태가 공기업 취업준비에 미친 영향(복수응답)으로는 '채용계획 자체가 취소/축소될지 모른다는 불안함(49.7%)', '준비하던 기업의 채용일정이 연기(47.3%)', '취업박람회 연기 등으로 공기업 취업정보 수집이 어려움(36.8%)' 등이 있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02 09:44:1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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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대, 제2의 전공 동아리 공간 리모델링 공사 완료

서울예술대, 제2의 전공 동아리 공간 리모델링 공사 완료 서울예술대학교는 창조적인 글로벌 예술가 양성을 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생동인 바동 3층 환경개선사업을 시행했다. /서울예술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이남식)는 창조적인 글로벌 예술가 양성을 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생동인 바동 3층 환경개선사업을 시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생자치기구(총학생회, 대의원총회, 동아리연합회, 사회봉사단)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인테리어 시안에 따른 바동 3층 자치기구 환경개선 △ 학생 휴식 공간 조성 등을 위한 야외 테라스 인테리어 △ 음악 동아리실 전면 방음벽 설치 △ 공연 동아리 연습실 공간의 전면적 환경 개선 △ 환경개선을 위한 인테리어 및 자치기구 각종 집기비품 구입 신규 구입 사업 등이 진행되어 학생자치기구 및 동아리 뿐만 아니라 전체 재학생을 위한 교육 공간으로 조성됐다. 서울예대는 이번 사업을 위해 2019년 10월부터 기본, 실시설계를 거쳐 2020년 03월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컨셉 설계 의도는 '교류, 협업, 융합, 체험공간을 만들어 독창적 상상력을 갖춘 창조적인 글로벌 예술가를 융성한다'라는 기본 계획 하에 895㎡(271py) 규모의 메인 라운지, 휴게 테라스, 스터디 룸, 총학생회실, 대의원실, 동아리 연합회실, 학생사회 봉사단실, 동아리연습실(공용), 음악 동아리실 등으로 조성했다. 바동은 2007년 준공해 이미 13년이 지나 시설 및 집기 비품 등이 노후해 학생자치기구 및 동아리 활동에 한계가 있어 리모델링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었다. 서울예대 이남식 총장은 "우리 대학의 동아리는 제2의 전공으로 많은 동문들이 거쳐 갔으며 역사와 전통이 깊다."이러한 동아리들의 활동이 이번 환경개선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서울예대 리모델링 관계자는 "이번 환경개선 공사가 완공되면 창의적이며 예술적 영감이 생겨나는 한층 좋아진 환경에서 즐거운 학생자치기구 및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뀔 것"이라며 리모델링 완료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31 15:34:2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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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사상 첫 온라인 개학, 12월 3일 수능

[사상 첫 온라인 개학, 12월 수능] 원격수업 인프라·경험 부족 혼란 불가피… '수업결손' 우려 고3 "대입서 불리" 10가구 중 3가구 컴퓨터 없어, 초등 저학년·장애학생 온라인 수업 쉽지 않아 입시업계 "수업 결손으로 고3보다 n수생 강세 예상" 31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교사가 온라인 시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사상 첫 초중고 온라인 개학이 현실화됨에 따라 원격수업 인프라·경험 부족에 따른 학교 현장의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올해 대입을 치르는 고3의 경우 '안갯속' 원격수업으로 인한 학교 학습 결손이 우려되면서 대입에서 재수생 강세가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일주일만에 원격수업 준비 어려워… 현장 혼란 불가피 31일 교육부에 따르면, 교육부는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라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 원격수업 시행을 대비해왔다. 학급관리시스템(LMS) 플랫폼 e학습터, EBS 온라인클래스 등 인프라를 확충하고 쌍방향 화상수업 앱 등 민간자원의 활용을 안내하고 EBS·KERIS 등 관계 기관과의 업무협력 체계도 구축했다. 또 원격학습을 통한 정규수업이 가능하도록 '원격수업 운영 기준'을 마련해 현장에 안내하고 일반 학교의 원격수업 성적처리 기준을 신설하는 등 온라인 개학을 준비해왔다. 고3과 고2 등 고학년부터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을 하고, 온라인 개학 첫 이틀 간 적응기간을 둔 이유도 원격수업이 현장에서 안착할 준비가 미흡하다고 판단한 때문이다. 교육부는 이날 추가로 원격수업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신학기 개학 준비 추진단(단장 교육부차관)에 '원격교육 준비·점검팀'을 신설해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문제들에 대응키로 했다. 원격 수업을 준비해왔음에도 온라인 개학이 처음이어서 학교 현장의 혼선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학생은 물론 학교와 교사도 원격수업 경험이 전무하다. 학교 원격교육 시스템은 물론 각 가정에서 온라인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스마트기기가 없는 학생들도 있다. 교육부는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50% 이하인 교육급여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기기와 인터넷 지원계획, 농산어촌과 도서지역 학생들이 학교시설을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으나, 일주일여 남은 기간 중 준비될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19 인터넷 이용실태조사' 보고서를 보면 데스크톱이나 노트북, 태블릿PC 등 컴퓨터를 보유한 가구는 전체의 71.7%다. 더욱이 각 가정마다 해당 스마트기기를 학생이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지역별·소득 수준별 컴퓨터 보유율 격차도 크다. 특히 전남(51.6%)과 경남(58.5%), 강원(58.7%), 경북(59.0%) 등은 컴퓨터 보유율이 60%에도 미치지 못하고, 2018년 소득에 따른 인터넷 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소득이 400만원 이상인 가구 컴퓨터 보유율은 95.5%에 달하지만, '10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 가구와 100만원 미만 가구는 각각 42.9%와 16.2%만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초등학교 저학년이나 장애 학생들의 경우 경우 보호자 없이 온라인 수업을 듣는 자체가 불가능하거나 어렵고, 실습 위주 수업을 하는 직업계, 예체능계 등 특성화학교의 온라인 수업은 기존 수업을 온라인으로 대신 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 고3 수업 결손 우려, 대입서 재수생 강세 커질 것 학교 수업이 연기되고 검증되지 않은 원격수업이 진행될 경우 올해 대입을 치르는 고3의 수업 결손도 우려된다. 이에 따라 입시업계는 올해 대입에서 재수생 강세가 더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종로학원하늘교육 임성호 대표는 "고3의 경우 현재 담임도 못 만난 상태에서 대학입시전략을 수립하지도 못한 상태"라면서 "이미 학습 결손이 6주 이상 발생했고 온라인 개학 후에도 어수선한 분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수능 준비 불안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우려했다. 임 대표는 "대학 개강이 미뤄지고 수능이 연기돼 반수생도 증가해 고3에게는 새로운 악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온라인 수업에 따라 지역이나 학교, 교사 여건에 따른 격차도 문제다. 상대적으로 원격수업에 대비를 잘 한 학교와 그렇지 못한 학교 간 유불리가 발생할 수 있다. 수험생들은 학사 일정과 대입 일정이 변경된 만큼 평소보다 수험전략을 신속히 판단해 대비해야 한다. 개학 후 자신의 학생부 성적을 점검하고 남은 기간 학교 성적을 위주로 한 수시모집, 또는 수능 성적 위주 정시모집에 집중할 지 자신에게 유리한 전략을 짜는 게 좋다. 임 대표는 "내신관리를 잘해온 학생들은 기말고사 진도학습까지 철저히 학습하고 비교과 활동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개학 전 미래 계획을 짜두는게 좋다"며 "수능을 통한 정시파 학생들은 여름방학때부터 본격 수능 준비시작 시점을 4월로 크게 앞당겨 놓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감염병 상황에 따라 수능일이 3주 이상 추가 연기될 경우 대학별 추가모집 횟수가 줄어 미충원 상황이 발생, 수험생 입장에서는 합격 기회가 줄어들 수도 있다. 또 이후 상황에 따라 합격자 발표 등의 지연이 생길 경우 내년 3월 대학 개강 연기도 배제할 수 없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31 15:03:1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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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초·중·고 온라인 개학' 실시… 올해 수능일은 12월 3일로 연기

[속보] 사상 첫 '초·중·고 온라인 개학' 실시… 올해 수능일은 12월 3일로 연기 개학일 4월6일서 3일 추가 휴업, 4월9일 중·고 3학년부터 학교급·학년별 학사일정 시작 수능일 12월3일, 수시 학생부 작성 기준일 9월16일로 연기, 대학 수시·정시모집 일정 등 대입 일정 순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사상 첫 초중고 온라인 개학이 시행된다. 온라인 개학일은 4월9일 중·고 3학년부터 학교급·학년별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험일은 12월3일로 2주 연기된다. 이에 따라 올해 대학별 수시·정시모집 원서접수 일정 등 대입 일정이 순연된다. 교육부는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의를 거쳐 유치원을 제외한 전국 모든 초중고, 특수학교, 각종학교에서 처음으로 온라인 개학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올해 개학일은 당초 3월2일에서 4차례 휴업 명령(휴업일수 28일)에 따라 4월9일부터 학교급·학년별로 시작된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의 정상적인 학사일정과 대면수업이 불가능해지는 상황에서 개학 연기를 통해 학생 안전을 보호하면서도, 원격학습을 통해 휴업 기간 학습 공백을 방지하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앞서 1~2차 휴업 명령까지는 여름, 겨울방학을 조정해 수업일을 우선확보키로 했고, 3차 휴업명령 때는 수업일수를 감축하고 줄어든 수업일에 비례해 수업시수도 감축하도록 했었다. 이 기간 휴업 3주차까지는 온라인 학급방을 통해 자율형 콘텐츠(e학습터, EBS 등)로 자기주도적 학습 여건을 마련했고, 4주차 이후로는 교사 관리형 온라인 학습을 추진했다. 교육부는 그러나 현 시점에서 등교 개학은 어렵다고 판단했다. 최근 국내 확진자가 감소 추세이긴 하나, 해외입국 감염자(3월29일 기준 41명)와 소규모 집단 감염이 지속 발생하고 있어서다. 교육부는 등교 개학의 결정 기준으로 '최근 확진자 발생 현황', '감염증의 통제 가능성', '학교의 개학 준비도', '대입에서 지역 간 형평성', '개학에 대한 국민 여론' 등을 종합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또 감염병 전문가들의 '위기경보 '심각' 단계에서 등교 개학을 추진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 국민 다수도 현 상황 개학 연기가 필요하다는 여론도 고려했다. ◇ 4월9일 중·고 3학년부터 단계적으로 온라인 개학 온라인 개학은 학교급·학년별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이 기간 학생 등교는 중지된다. 우선 당초 개학 예정일인 4월 6일에서 추가 3일 휴업 후 고3과 중3은 4월9일~10일 적응기간을 거쳐 온라인 개학을 실시한다. 이후 초4~6학년, 중1,2, 고1,2 학년은 4월16일~17일 적응기간을 거쳐 온라인 개학을 시작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초1~3학년은 4월20일부터 온라인 개학한다. 4월6일 이후 각 학년별 휴업 기간은 법정 수업일수(수업시수)에서 감축이 허용되고, 온라인 개학 적응기간은 수업일수에 포함된다. 유치원의 경우 유아 발달 단계, 놀이 중심 교육과정의 특성, 감염 통제 가능성과 개학 준비도 등을 종합 고려해 등원 개학의 기준이 충족될 때까지 휴업을 연장하기로 했다. 휴업 연장 기간 중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학부모와 유치원 대상 개정 누리과정과 연계한 놀이 지원 자료를 안내할 예정이다. ◇ 올해 대학 수시·정시모집 등 대입 일정 순연 신학기 개학일이 확정됨에 따라 2021학년도 대입 일정도 조정된다. 학교별 상황에 따라 중간·기말고사가 순연되고, 여름방학 기간이 단축될 예정이다. 수능일은 당초 11월19일에서 2주 연기된 12월 3일로 연기되고, 수시모집 학생부 작성 마감일은 9월16일로 16일 연기된다. 수능일 변경에 따라 대학 수시·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과 합격자 발표일정 등이 모두 순연된다. 수능 시행일 변경을 반영한 대입전형일정 변경(안)에 따르면,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당초 9월7일~11일에서 9월23일~29일로 미뤄지고, 합격자 발표도 12월15일에서 12월28일로 늦춰진다.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도 당초 12월26일~30일에서 2021년 1월7일~11일로, 합격자 발표일도 2월1일에서 2월6일로 연기된다. 대입전형일정 변경(안)은 교육부 요청에 따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가 대학과 협의를 거쳐 4월 중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2020-03-31 14:00: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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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시도교육청 최초 '공공건축지원센터' 운영

서울시교육청, 시도교육청 최초 '공공건축지원센터' 운영 "교육시설 관리체계 구축해 학교 공간에 교육적 디자인 접목" 서울시교육청 본관 전경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신축·증축, 복합화 시설, 도서관 등 학생과 시민 삶과 직결되는 교육 건축물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서울시교육청 지역 공공건축지원센터'를 4월부터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교육시설안전과 교육공간디자인팀 내에 설치되는 지역 공공건축지원센터는 건축서비스산업진흥법에 따라 지난 3월2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업무 수행을 위한 승인을 받았다. 이에 공공건축심의위원회를 발족 '건축기획 → 사전검토 → 공공건축 심의 → 설계공모'로 이어지는 교육시설 관리체계 구축이 완성됐다. 건축서비스산업진흥법 개정(2018년 12월18일)에 따라 공공기관에서 추진하는 모든 공공건축 사업은 사업의 규모와 종류에 상관없이 사업의 규모와 내용, 사업기간, 재원조달계획 등 사업의 추진에 관한 사항, 발주방식에 관한 사항, 디자인관리방안, 에너지 효율화 등 지속가능성 제고방안 등을 포함하는 건축기획을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지역 공공건축지원센터는 기존 대통령 지시에 의해 설립된 최초의 건축도시공간분야 국책연구기관인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가 수행하던 공공건축지원센터 업무를 4월부터 직접 수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교육적 건축물의 특색 반영에 따른 전문성과 체계적인 건축 기획으로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건축지원센터 주요 업무는 건축기획에 대한 사전검토다. 건축서비스산업진흥법에 명시된 사전검토 대상은 설계비 추정가격 1억원 이상인 건축물이지만, 서울시교육청은 법에서 정한 기준 설계금액보다 하향해 설계비 추정가격 5000만원 이상 건에 대해 사전검토를 수행할 계획이다. 또 사전검토 수행 능력 보강을 위해 건축사 3명을 전문지원단으로 위촉해 사전검토 업무를 함께 수행토록 했다. 공공건축심의위원회는 공공건축지원센터에서 사전검토한 의견이 건축기획에 반영되었는지에 대해 심의 자문하는 위원회로, 사전검토 의견이 무시되거나 검토의견 회신 전 설계를 발주하는 등의 문제를 원천 봉쇄하기 위해 추가로 한 단계 더 거치도록 한 것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공간이 아이를 바꾼다는 정책 방향에 입각해 2017년부터 학교건축 디자인 혁신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게 될 모든 교육시설사업은 건축기획부터 설계공모까지 사업 추진 전 단계에 걸쳐 전문가를 적극 활용, 학교 건축의 품격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31 12:28:1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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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절반 "코로나19 종식때까지 개학 무기한 연기"

학부모 절반 "코로나19 종식때까지 개학 무기한 연기해야" '온라인 개학' 여부는 찬반 팽팽… 대다수 학부모 "수능 연기해야" 학부모 대상 '온라인 개학' 찬반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공정사회를 위한 국민모임 학부모 절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종식될때까지 학교 개학을 무기한 연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개학' 여부는 찬반 의견이 팽팽했고, 대다수 학부모들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연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시민단체인 공정사회를 위한 국민모임(대표 이종배)은 29일~30일까지 전국 학부모 회원 대상 긴급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해 3862명이 응답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 학부모 80.4%는 개학 연기에 찬성했고, 개학 연기를 반대한 학부모는 19.6%였다. 이종배 대표는 "대다수 학부모들은 아이들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았고, 백신도 없어 교실이 안전하지 않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개학 연기를 반대하는 소수 학부모들은 주로 대입을 앞 둔 고3 수험생 학부모들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재학생과 n수생 격차가 벌어지고 학원이 성업 중인 점을 감안해 예정대로 개학하기를 바라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개학 연기를 원하는 학부모 중 53.2%는 연기 기간에 대해 '코로나 종식될 때까지 무기한 연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주 또는 4주 연기해야 한다고 보는 학부모는 각각 17.3%, 18.9%였다. 다수 학부모들은 학교가 완벽하게 안전해질 때 아이를 학교에 보낼 수 있다는 입장이었다. '온라인 개학'에 대해선 46.2%가 찬성, 44.2%는 반대한다고 답해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섰다. 온라인 개학을 반대하는 학부모들은 그 이유로 '준비가 부족한 점', '가정에 따라 학습격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 '과제가 엄마숙제가 될 수 있다는 점', '맞벌이 부부의 경우 아이가 혼자서 온라인 수업을 따라가기 어렵다는 점' 등을 들었다고 이 단체는 설명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9월 학기제에 대해서는 46.5%가 찬성했다. '찬성하지만 올해 도입은 반대한다'는 응답자는 26.6%였다. 9월 학기제 자체를 반대하는 응답은 16.9%였다. 수능 연기에 대해서는 4주 이상 연기해야 한다는 응답이 41%로 가장 많았다. 이어 2주~4주 연기(26.8%), '1~2주 연기'(9.8%) 등이었다. 수능을 연기하지 말고 예정대로 실시해야 한다는 학부모는 8.2%에 그쳤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31 11:51:3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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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손주은·손은진 각자 대표 선임

메가스터디㈜, 손주은·손은진 각자 대표 선임 손주은 대표이사는 이사회의장, 손은진 대표이사는 사업총괄 메가스터디㈜가 창립 멤버로 대표이사를 변경하며 책임경영을 강화한다. 메가스터디는 지난 27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손주은 메가스터디그룹 회장과 손은진 메가푸드앤서비스㈜ 대표이사를 각자 대표로 신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1월21일 메가스터디㈜는 이사회를 통해 메가푸드앤서비스㈜ 흡수합병을 결의했으며, 이날 합병절차가 완료됐다. 손은진 대표이사는 이화여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0년 메가스터디㈜ 설립부터 온라인, 마케팅, 홍보, 출판, 기획조정 등의 요직을 두루 총괄했다. 또 2017년 10월부터 현재까지 메가스터디㈜의 자회사 메가푸드앤서비스㈜ 대표이사를 역임, 회사를 성장 궤도에 올려놓으며 경영 능력을 검증받았다. 지난 2015년 메가스터디㈜ 인적분할 후 메가스터디교육㈜ 및 메가스터디㈜ 이사회의장과 메가스터디그룹 회장을 맡고 있는 손주은 회장은 이번에 메가스터디㈜의 각자 대표를 겸임하며 책임경영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로써 메가스터디㈜는 사업 전반을 손은진 대표이사가 총괄하고, 손주은 회장은 메가스터디 이사회의장으로서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된다. 회사측은 "메가스터디그룹의 모회사인 메가스터디㈜가 앞으로의 변화와 성장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대표체제를 변경한 것"이라고 밝혔다.

2020-03-31 11:15:1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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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채용 면접관 10명 중 9명 "첫인상, 채용에 높은 영향"… 첫 인상 결정 시간은 평균 '3분4초'

중기 채용 면접관 10명 중 9명 "첫인상, 채용에 높은 영향"… 첫 인상 결정 시간은 평균 '3분4초' 잡코리아, 면접관 883명 설문조사 중기 채용 면접관 86.2% "첫인상 채용에 높은 영향" /잡코리아 중소기업 채용 면접관 10명 중 약 9명은 면접에서 지원자의 첫인상이 높은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31일 잡코리아가 중소기업 채용 면접관 883명을 대상으로 '채용 면접에서 첫인상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매우 높은 영향을 미친다'(39.8%), '조금 높은 영향을 미친다'(53.5%) 등 응답자의 86.2%는 지원자의 첫인상이 면접에서 높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답변은 13.8%로 소수였다. 면접에서 지원자의 첫인상이 결정되기까지 얼마의 시간이 걸리는지 개방형으로 물은 결과 평균 3분4초에 불과했다. 지원자의 첫인상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복수응답)으로는 '자세와 태도'를 꼽은 면접관이 71.6%의 응답률로 가장 많았다. 면접장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자리에 앉아 답변하는 자세 등 기본적인 태도에서 지원자의 첫인상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이어 지원자의 '표정과 눈빛(45.8%)', '답변하는 내용(45.2%)'으로 지원자의 첫인상이 결정된다는 면접관이 많았다. 이어 ▲발음, 어조 등 말하는 방식(32.4%) ▲발성, 성량 등 목소리 톤(20.0%) 순이었다. 한편, 중소기업 면접 형태는 '일대일 면접'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결과 '일대일 면접'을 진행하는 중소기업이 54.9%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다수의 면접관과 한 명의 지원자가 참석하는 '다대일 면접'을 진행하는 곳이 39.6%로 많았다. 이어 한 명의 면접관이 다수의 지원자를 평가하는 '일대다 면접'을 진행하는 곳이 27.4%였다. 한 명의 면접관과 한 명의 지원자가 면접에 참여하는 '일대일면접'이 가장 많은 중소기업에서는 면접 후 '합격이 결정되기까지 걸리는 시간'도 길지 않았다. '채용 시 합격이 결정되는 시점은 언제인가' 질문한 결과 '면접을 마친 직후'라 답한 면접관이 59.3%로 과반수 이상으로 많았다. '면접을 마친 며칠 후에' 합격이 결정된다는 답변은 39.8%였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31 11:11: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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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눈높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22년 연속 1위

대교 눈높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22년 연속 1위 대교 눈높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22년 연속 1위 /대교 대교는 대표 교육서비스 브랜드 눈높이가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초등교육서비스 부문에서 22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소비자의 구매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브랜드파워 지수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전국 1만 1800명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조사를 실시하며 각 산업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한다. 눈높이는 초등교육서비스 부문뿐만 아니라 유아교육서비스 부문에서도 11년 연속 1위 브랜드에 선정되며, 국내 대표 교육 브랜드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다.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춰 가르치는 개인별, 능력별 맞춤 교육을 대한민국에 정착시키며 써밋 수학, 눈높이수학, 눈높이국어 등 주요 눈높이 제품과 눈높이놀이똑똑, 눈높이한글똑똑 등 다양한 유아전문 학습 프로그램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알고리즘이 적용된 AI학습서비스 써밋 수학은 수학 개념을 완벽히 이해시키는 것에서 더 나아가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찾아내어 교육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또 눈높이 러닝센터에 도입한 국내 최초 특허를 획득한 공부역량 계발 서비스는 학습자에게 단순한 지식을 가르치기 보다 스스로 어려움을 인지하고 계획을 세워 극복해내는 4가지 공부 역량을 길러주어 '알아서 잘하는 아이'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학습자를 성장시킨다. 대교 눈높이 관계자는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춘 학습시스템으로 자기주도적인 힘을 기를 수 있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인정받아 권위있는 조사에서 초등교육서비스 부문 22년 연속 1위, 유아교육서비스 부문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눈높이는 고객에게 최상의 학습효과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31 10:46: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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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이상호 교수 연구팀,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 후속연구 선정

경희대 이상호 교수 연구팀,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 후속연구 선정 "이식밖에 없는 만성 콩팥병 치료에 도움 되는 성과 얻을 것"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이상호 교수 /경희대학교 경희대학교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이상호(신장내과) 교수가 '노화 신장에 축적되는 지질 대사체와 신장 세포의 특성을 규명하는 연구'로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 후속연구 과제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연구재단은 국내 우수 연구자 및 연구과제를 대상으로 연구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후속연구사업은 1차 연구를 우수하게 수행한 팀을 선정해 연구를 심화, 발전시켜 더 높은 성과를 창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교수는 지난 2017년, 한국연구재단의 연구지원 사업 중에서 경쟁이 치열하기로 유명한 '중견연구자' 부문에 선정됐다. 이후 3년간 7억 5000여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신장 노화 및 만성 콩팥병에서 신장 내 지질 대사 변화의 병태생리학적 역할 규명 및 신장 지질 대사체 지도 구현'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 교수 연구팀은 올해 3월 중견연구자 후속연구 대상으로 선정돼 3년간 심화연구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는 '단일 세포 다중 오믹스 분석을 통한 노화 신장의 지질 축적 기전 및 근위세관 축적 지질 복합체의 신손상 기전 규명 연구'이다. 신장이 노화·손상되면 신장 내에 지질 대사체가 축적되고, 신장 세포는 이러한 지질 대사체에 매우 취약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 연구를 통해 신장 세포의 특성을 규명하고, 단일 세포 수준에서 지질 대사체를 조절하는 방법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 교수는 "그동안 연구한 결과를 정리하고 더 발전시킬 기회를 얻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이식밖에 없는 만성 콩팥병 치료에 도움이 되는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교수의 연구역량은 이미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지난 2013년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신기술개발분야) 공모에서 '신장이식 면역조절 기술 개발' 연구가 과제로 선정돼 6년 동안 42억 원을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하기도 했으며, 2018년부터 '바이오 의료기술 개발사업'을 통해 5년간 25억 원을 지원받아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 중개 연구를 이끌어가고 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연구중심병원으로 의료진의 연구역량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번 후속 연구과제에 이상호 교수 외에도 신경과 변정익 교수, 외과 김창우 교수가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자 부문에, 영상의학과 장건호 교수, 신경외과 신희섭 교수가 중견연구자 부문에 선정됐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31 10:43:3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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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김대종 교수 "제2 IMF 외환위기, 한일 통화스와프 체결 시급"

세종대 김대종 교수 "제2 IMF 외환위기, 한일 통화스와프 체결 시급"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계기로 한국과 일본이 양국관계를 개선하고 한일 통화스와프를 체결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3월27일 정세균 총리가 말한 것처럼, 미래 지향적으로 한일 통화스와프도 체결해야 한다"며 "위기는 기회이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양국관계를 개선하고 한일 통화스와프를 체결할 수 있는 좋은 시기이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한일 관계는 과거사 문제 등으로 최악의 상황"이라며 "한국과 일본은 안보와 경제 모든 분야에서 중요한 동반자이다. 한일 통화스와프는 청와대와 정부만이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일 통화스와프 700억 달러는 2012년 10월 종료됐다. 2016년 8월 정부는 브렉시트 등으로 일본에 재연장을 요청했지만, 일본은 당시 부산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 설치문제로 이를 거절했다. 김 교수는 또 제2 IMF 외환위기를 경고하고 그 해결 방안으로 한일 통화스와프 체결이 필요하다고 했다. 1997년 외환위기는 단기외채 비율 상승과 일본계 자금 유출로 시작됐다. 이후 외국인들이 일시에 자금을 회수하면서 IMF 위기가 발생했다. 따라서 한일관계를 개선하고 통화스와프 체결을 통해 금융시장을 안정시켜야 한다는 설명이다. 김 교수는 "한국의 대외금융부채 1조 1369억 달러, 외국인 주식 매도 지속, 유동외채 2700억 달러, 단기외채비율 약 34%, 높은 무역의존도 75%, 전 세계 달러수요 급증, 저유가로 인한 미국 석유기업 파산, 그리고 아르헨티나 등 신흥국 국가부도로 국제금융 시장이 불안정하다"며 "한일 통화스와프도 체결하여 추가적인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우리나라가 과거보다 미래지향과 실용주의로 일본과 관계개선을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일본은 기축통화국이며 달러 보유액은 1조3000억달러로 세계 2위다. 2019년 기준 주변국 GDP는 미국 22조 달러, 중국 15조 달러, 일본 5조4000억 달러로 일본이 우리보다 3배 정도 많다. 김 교수는 "2008년 금융위기 때 한국은 채무보다 채권이 많았지만, 유동성 문제로 위기가 왔다"며 "그러나 당시에는 한미와 한일 통화스와프가 있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등소평처럼 과거사 문제는 미래세대에 맡기고, 한일을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로 전환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와신상담의 각오로 어려움과 괴로움을 참고 견뎌야 한다. 한국의 미래성장과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일본과 협력해야 한다"면서 "우리의 GDP가 일본을 넘을 때까지 동반자 관계가 되어야 한다. 정부는 국가경제를 위해 한일 통화스와프를 적극 재개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정세균 총리도 지난 27일 "지소미아 등 다른 문제와 연결시키기 보다는 한일관계를 미래지향적이고 호혜적인 관계로 만들어 나가는 가운데, 한일 통화스와프는 잘 검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31 10:31:08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