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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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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입 수시모집 2주 앞으로… 어느 대학에 지원할까?

올해 대입 수시모집 2주 앞으로… 어느 대학에 지원할까? 학생부교과·학생부종합·논술전형별전형 지원전략 짜야 학생부교과전형, 전년도 합격선 중요 학생부종합전형, 고교 선배 합격 사례 파악 논술전형, 수능최저학력 기준 충족 여부 고려해야 올해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약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수시모집은 학생부교과 성적 외에 학생부 비교과, 논술, 수능최저학력기준 등 아직 점수가 확정되지 않은 요소를 기준으로 지원 대학과 학과를 정해야 하는 만큼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형별 지원 전략이 필요하다. 우선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대부분의 대학이 학생부 100%로 선발하므로 고3 1학기까지의 학생부 성적이 정해진 만큼 변수가 크지 않아 매년 합격선이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되므로 학생부교과전형부터 합격 가능한 대학을 찾아나가는 것이 좋다. 학생부교과전형 준비의 첫 단계는 목표 대학의 전년도 입시 결과를 확인하는 것이다. 자신의 내신 성적이 관심 대학의 전년도 입시 결과와 비슷하다면 합격권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대다수 대학이 합격자 성적을 평균점수 기준으로 발표하므로 대학이 발표한 수치보다 실제 커트라인은 좀 더 낮게 형성된다. 다만 최상위권 대학의 경우 합격자들의 수준이 거의 차이가 나지 않으므로 합격자 평균과 커트라인 차이는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모집 인원의 증감이나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여부도 고려해야 한다. 모집 인원이 줄어들면 경쟁률과 합격선이 상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올해 수도권 대학 중 학생부교과전형 모집인원이 증가한 대학은 한양대 에리카(51명), 세종대(45명), 중앙대(29명), 성신여대(17명), 한국외대(15명) 등이고, 감소한 대학은 경기대(-106명), 단국대 죽전캠퍼스(-100명), 홍익대(-92명), 명지대(-87명), 숙명여대(-55명) 등이다. 학생부교과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높을수록 경쟁률과 내신 합격선은 다소 내려간다. 지난해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됐거나 폐지된 경우 경쟁률과 내신 합격선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또 올해는 지난 6월 모의평가 응시자를 기준으로 전체 수험생이 전년보다 8.5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수시모집 학생부 합격선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지난해 입시 결과를 맹신하기보다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 합격 가능성이 높은 대학과 학과를 찾아야 한다. 또 수시모집 학생부교과전형 지원 대학은 수능 위주 정시모집 지원 가능 대학보다 상위 대학이나 학과를 지원하는게 좋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서류와 면접을 종합평가해 선발하는 경우 전년도 합격자 내신 평균이나 면접 점수 등을 내 성적과 비교하는게 쉽지 않다. 따라서 학생부종합전형 지원 가능 대학 선택은 자신이 다니는 고교 선배들의 합격 사례와 비교해봐야 한다. 또 학생부교과전형 지원 학과보다 상위로 지원하는게 좋다. 면접을 치른다면 면접 유형과 면접 일정을 고려해 지원 대학을 정해야 한다. 자신이 어떤 유형의 면접에 강점이 있는지와 관심 대학의 면접 유형을 미리 확인하는게 필수다. 특히 면접 일정이 겹치는 경우 비교우위 대학을 선택해야 한다. 논술전형의 경우 대부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데, 자신이 충족할 수 있는 수능 최저학력기준 중 가장 높은 수준을 적용하는 대학 위주로 지원하는게 유리하다. 실질경쟁률과 합격선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2020학년도 논술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대학은 서울시립대, 연세대, 한양대 등이다. 건국대는 지난해까지 수능 최저를 적용하지 않았지만 2020학년도에는 적용하는 반면, 연세대는 수능 최저를 폐지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높을수록 이를 충족하는 학생의 수는 줄어들기 때문에 실제 경쟁률과 합격선이 하락하게 된다. 자신에게 유리한 논술 유형과 고사 일정도 고려해야 한다. 메가스터디교육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자신에게 유리한 논술 유형을 찾아내려면 우선 논술은 어느 정도 답안이 정해져 있는 시험이므로 자신이 어떠한 영역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지 판단해야 한다"며 "예컨대 인문계 학생 중 수학에 강점이 있다면 인문사회 및 수리 문항 유형, 영어에 강점이 있다면 영어 제시문이 출제되는 유형에 유리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수시 논술고사 일정은 크게 수능은 크게 수능 이전과 수능 이후로 나뉜다. 수능 이전에 논술고사를 치르는 대학은 가톨릭대(의예 제외), 경기대, 서울시립대, 성신여대, 연세대, 홍익대 등이다.

2019-08-19 14:17:2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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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 전공 후 로스쿨 합격자 3년 만에 절반 수준으로 감소

법학 전공 후 로스쿨 합격자 3년 만에 절반 수준으로 감소 올해 LEET 응시자 상경계열이 최다 법조인이 되는 유일한 경로가 된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합격자 중 학부 법학 전공자의 합격자가 최근 3년 만에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대신 사회계열·상경계열 합격자는 증가했다. 19일 종로학원하늘교육이 2009학년도~2019학년도 전국 25개 로스쿨 합격자의 출신 계열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로스쿨 합격자 중 법학계열 출신은 18.45%로 로스쿨 도입 이후 처음으로 20% 아래로 하락했다. 법학계열 출신 로스쿨 합격자는 로스쿨 도입 첫 해인 2009년 35.24%에서 2013년 55.36%로 증가한 이후 지속 감소 추세를 보이다, 2017년을 마지막으로 사법고시가 완전 폐지되면서 최근 3년 만에 절반 수준이 됐다. 반면, 사회계열·상경계열·인문계열의 로스쿨 합격자는 2013년 이후 지속 증가했고, 2018년부터는 사회계열과 상경계열 합격자가 법학계열 합격자를 넘어섰다. 로스쿨 응시를 위해 필수로 치러야 하는 법학적성시험(LEET) 올해 응시자 역시 상경계열이 전체 응시자의 21.8%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법학계열(21.1%) 전공자를 앞섰다. 이는 로스쿨 도입 이후 서울대를 비롯해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등 주요 대학들이 학부에서 법대 모집을 없애고 로스쿨 대학원 모집으로 바꾸면서 로스쿨 지원자들이 학부에서 법대 대신 경영대, 사회과학대 등에 진학한 때문이다. 특히 상위권 대학 로스쿨 합격자의 경우 서울대 등 주요대 경영대나 사회과학대 출신이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서울대 로스쿨 합격자 출신 전공계열을 보면 상경계열이 65명, 사회계열은 29명이었고, 고려대와 연세대 로스쿨 합격자 역시 상경계열, 사회계열 순으로 많았다. 법학 이외 전공자의 로스쿨 합격자 증가는 다양한 분야 법조인 양성이라는 로스쿨 취지에 부합하지만, 서울 주요대 상위권 학과 출신들이 로스쿨을 독식한다는 지적은 여전한 셈이다. 익명을 요구한 지방 로스쿨 관계자는 "사법고시에서는 출신 대학에 관계없이 시험을 잘 치면 법조인이 됐으나, 이제는 지방대 출신들의 로스쿨 입학부터 더 힘들어지게 됐다"며 "로스쿨의 수도권-지방의 부익부 빈익빈이 더 심각해지지 않도록 하는 대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2020학년도 로스쿨 원서접수는 9월30일~10월4일까지, 면접일은 가군은 10월28일~11월10일, 나군은 11월11일~24일까지 대학별로 실시된다. 앞서 오는 30일, 31일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로스쿨 공동 입학설명회가 열린다.

2019-08-19 13:22:3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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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고용시장 빨간불… 대기업 '마이너스 채용', 중소기업 '반 토막

하반기 고용시장 빨간불… 대기업 '마이너스 채용', 중소기업 '반 토막 인크루트, 699개 상장사 대졸 신입 채용 조사 기업별 채용규모, 대기업 4.1%, 중견기업 21.7%, 중소기업 48.6% 감소 하반기 고용시장에 빨간불이 켜졌다. 대기업 신입 대졸 채용 규모가 전년 동기대비 마이너스로 돌아서고, 중소기업 채용도 2년 연속 반 토막 수준으로 줄 것으로 전망됐다. 19일 인크루트가 상장사 699곳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채용의사가 있는 상장사는 66.8%였고, 채용 규모는 4만82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하반기보다 5.8% 포인트 감소한 수준이다. '아직 채용 여부를 확정하지 못했다'는 기업은 22.0%로 지난해 26.2%에서 4.2%포인트 줄었고, '채용을 하지 않겠다'는 기업은 11.2%로 지난해(6.7%)보다 4.5% 포인트 증가했다. 결국 지난해 대비 '채용 미정 기업'이 '채용 안 함'으로 바뀌면서 전체 채용계획의 소폭 감소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은 기업 규모별로 대기업은 줄고 중견·중소기업은 증가했으나, 채용 규모는 모두 감소했다. 대기업은 지난해 하반기 4만4648명의 채용을 예고했으나, 올해는 4만2836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1년 사이 4.1%포인트 감소했다. 지난 2016년 이후 2년 연속 채용규모를 늘려왔으나 올해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 대기업이 기침했다면 중견·중소기업은 골병든 꼴이다. 하반기 중견기업과 중소기업 예정 채용규모는 각각 1393명(지난해 1780명), 592명(지난해 1152명)에 그쳐, 전년 대비 중견기업은 21.7%포인트, 중소기업은 무려 48.6%포인트 감소했다. 이에 따라 기업 1곳당 채용하는 신입사원 수는 지난해 하반기 83.3명에서 올해 64.1명으로 1년 사이 약 20명 가량 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년 연속 채용 규모가 하락한 중소기업은 지난해 하반기 1곳당 채용인원이 평균 5.7명이었지만, 올해 1.7명으로 줄 전망이다. 하반기 채용 규모가 줄면서, 올해 초 현대자동차그룹이 신입사원 공채를 폐지하고 수시 채용으로 전환한데 이어 지난 7월 SK그룹과 KEB하나은행이 연 2회 진행하던 공채 규모를 줄이고 수시채용 계획을 밝히는 등 기업들의 채용 방식 변화가 하반기 채용 규모에 영향을 준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인크루트 서미영 대표는 "기업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인재채용 방식의 변화가 곧 전체 채용규모 축소로 이어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우려가 나온다"며 "구직자 입장에서는 체계적인 구직전략 수립이 어느 때보다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08-19 12:17:5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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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2019년 세종대학교 전공 탐색의 날' 성료

세종대 '2019년 세종대학교 전공 탐색의 날' 성료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지난 2일 세종대 대양홀에서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9년 세종대학교 전공 탐색의 날'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전공 탐색의 날은 고등학생이 대학의 전공과 관련된 활동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전공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진로 탐색 및 진학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물리천문학과, 컴퓨터공학과, 데이터사이언스학과, 법학부 등 총 22개 전공이 참여했으며, 사전 신청한 전국 1000여 명의 학생들과 학부모 5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프로그램은 △무용과 오프닝 공연 △환영사 △고교생 대상 강연 △AI 콜라보랩 안내 △2020학년도 입학설명회 △학생부종합전형 사례 발표 △전공탐색(학과 소개·체험·실습 활동)의 순으로 진행됐고, 고교생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 별도의 입학설명회도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김고은(은광여고1) 학생은 "입시전문가를 통해 듣는 것이 아니라 세종대 입시를 준비한 선배들을 통해 직접 입시 관련 설명과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으니 좀 더 와 닿은 부분이 많았다"고 말했다.

2019-08-19 11:20: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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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삼성SDS와 손잡고 '전자서명 해킹 차단 기술' 개발한다

국민대, 삼성SDS와 손잡고 '전자서명 해킹 차단 기술' 개발한다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와 삼성SDS 연구진이 전자서명 해킹을 차단하는 기술 개발에 나선다. 국민대학교는 정보보안암호수학과 한동국 교수 연구팀이 삼성SDS 보안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부채널 공격'을 주제로 한 논문을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2년 연속 CHES(Cryptographic Hardware and Embedded Systems)에 발표하고, TCHES(Transactions of CHES) 저널에 게재했다고 19일 밝혔다. CHES는 1999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암호 공학 국제학회다. 부채널 공격이란 전자여권, 자동차 스마트키와 같은 전자기기에서 암호가 동작하는 동안의 전력량과 전자파 등을 분석해 암호를 해독하는 물리적 기법을 말한다. 미국 국립기술표준원(NIST)은 2016년부터 양자 컴퓨팅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암호를 뜻하는 양자내성암호(Post-Quantum Cryptography)의 표준화 공모 사업을 진행 중이다. 국민대 한동국 교수 연구팀은 NIST의 공모 후보에 오른 일부 암호 체계가 부채널 공격에 취약하다는 점을 밝히고 이에 따른 안전한 알고리즘 개발의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연구는 삼성SDS 보안연구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이뤄낸 성과로 눈길을 끈다. 삼성SDS는 지난 해 기존 부채널 공격을 원천 차단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확보한 바 있으며, 올해는 양자내성암호에 대한 부채널 공격 기법과 대응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국민대 한동국 교수와 삼성SDS 조지훈 보안연구팀장은 "5G시대에는 IoT의 본격적인 확산으로 부채널 공격이 더욱 심해질 것"이라며 "국민대와 삼성 SDS의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부채널 공격에 대한 다양한 방어기법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8-19 11:13:0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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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경부고속도로 천안삼거리휴게소에 독립미술관 개관

성신여대, 경부고속도로 천안삼거리휴게소에 독립미술관 개관 성신여대(총장 양보경) 미술대학 조소과가 '공공미술 열린 미술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참여한 '경부고속도로 천안삼거리휴게소 독립미술관'이 14일 공식 개관했다. 천안삼거리휴게소 독립미술관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예술작품으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한 취지로 조성됐으며, 성신여대를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대전MBC, (주)보림로지스틱스 천안삼거리휴게소 등 4개 기관이 참여했다. 성신여대 교수와 석·박사를 포함한 학생들이 '그날의 함성-100년의 기억'을 주제로 제작한 총 31점의 작품들이 휴게소 옥상과 통로 등 곳곳에 전시돼 휴게소 이용객들은 휴식과 함께 자연스럽게 역사를 되새기며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게 됐다. 김성복 교수는 태극기를 두른 사람이 횃불을 들고 달려가는 형상으로 독립의 의지와 정신을 표현한 '바람이 불어도 가야한다'를, 김정희 교수는 과거의 아픔을 극복하고 독립정신을 기억하자는 취지로 '산수도'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프로젝트 작품 7점, 참여연구원 작품 5점, 학생공모 작품 19점 등이 전시된다. 양보경 성신여대 총장은 "이 프로젝트를 위해 많은 땀과 열정을 쏟은 교수와 학생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천안삼거리휴게소 독립미술관이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역사를 되새기고 선조의 숭고한 희생을 기릴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08-19 10:57:5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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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추석 예상 경비 35만원… 전년보다 10만원 줄여

직장인 추석 예상 경비 35만원… 전년보다 10만원 줄여 사람인, 직장인 2404명 대상 설문조사 다가오는 추석 연휴 직장인들은 평균 35만원을 지출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사람인이 직장인 2404명을 대상으로 '추석연휴 예상 지출 비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평균 35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조사(45만원)와 비교해 10만원 줄어든 수준이다. 지출 금액별로 '20~30만원 미만'(21%)이 가장 많았으며, '10~20만원 미만'(16.7%), '30~40만원 미만'(15.3%), '10만원 미만'(13.8%), '40~50만원 미만'(13.4%), '50~60만원 미만'(8.8%) 등의 순이었다. 기혼 직장인은 46만원을 쓸 것으로 예상해 미혼 직장인(29만원)보다 1.5배 이상 많이 지출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10명 중 9명(89.6%)은 추석 경비 지출에 부담을 느낀다고 했고, 부담스러운 경비(복수응답)로는 '부모님 및 친지 용돈'(64.8%)이 가장 컸고, 이어 '선물 구입 비용'(28.2%), '외식, 여가 등 추가 지출 비용'(19.6%), '차례상 및 명절음식 준비 비용'(18.5%), '귀성 교통비'(15.4%) 등의 순이었다. 응답자 중 60.3%는 고향을 방문할 것이라고 답했고, 예상 귀성일은 추석 연휴 시작일인 '9월12일'(42.6%)이 가장 많았다. 이어 '추석 당일(13일)'(24.1%), '11일'(23.7%), '10일 이전'(7%), '14일'(1.2%) 등이었다. 예상 귀경일은 '14일'(36.2%), '13일'(28.3%), '15일'(20.1%), '12일'(7%), '16일'(4.6%) 등이었다.

2019-08-19 10:45:4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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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 경계 허문다"… KAIST 융합기초학부 내년 3월부터 운영

"학문 경계 허문다"… KAIST 융합기초학부 내년 3월부터 운영 스스로 선택한 136학점에 따라 4개 학위 중 하나 받아 KAIST(총장 신성철)가 학생들이 스스로 선택해 취득한 학점에 따라 학위를 주는 과정을 내년 3월부터 운영한다. KAIST는 지난 2017년 신성철 총장 취임 후 추진해 온 융합기초학부 설치에 대해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승인을 받아 내년 3월부터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융합기초학부 전공 학생은 올해 11월 학부 새내기과정 재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융합기초학부는 기존 학과(전공)가 세부 전공을 정해 심화학습을 진행하는 방식을 벗어나, 학생이 원하는 진로나 관심 분야에 따라 개인맞춤형으로 전공 분야를 구성해 능동적으로 이수할 수 있게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학생이 선택한 과목을 수강해 136학점 이상을 이수하면 교과과정에 따라 공학사, 이학사, 융합공학사, 융합이학사 등 4개 학위 중 하나를 받는다. 다만 기존 방식대로 전공과 학과를 정한 뒤 부전공이나 복수전공으로 융합기초학부를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커리큘럼은 융합기초 교과목 6개, 중점분야별 전문 교과목군 8개, AI 교육을 바탕으로 구성한 교육과정 등 8개 중점분야 30여개 전공 교과목으로 구성된다. 특히 '융합학문을 위한 기초 현대물리', '유기화학 반응의 기초', '분자생물학과 유전체의 이해', '응용수리모델링', '초학제간 데이터 구성', '경영자를 위한 경제학' 등 융합기초 교과목은 세부 전공을 선택해 심화학습을 하는 전통적인 대학교육 과정과는 크게 차별화했다. 선택과목은 물론 개개인의 진로설계, 예술과 과학의 감성학습, 스토리텔링, 실험과 시제품, 창의 설계, 현장실습도 모두 개인맞춤형 교과목으로 운영되고 멘토 교수와 학과의 아카데믹 어드바이저가 교과목 설계와 진로 상담을 해주는 것도 특징이다. 김종득 융합기초학부 설립추진단 단장은 "이제 대학교육은 변화의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회와 개인의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제도로 보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실사회와 대학원에서 융합적인 연구 주제를 소화하고,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지식창조형 인재를 길러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AIST는 9월 18일 대전 본원의 대강당과 행정분관 일대에서 융합기초학부 현판식을 시작으로 시범 수업과 세미나를 열어 새로운 교육과정의 출범을 알리는 공식적인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2019-08-19 10:07:1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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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3 2학기부터 학비 면제… 내년부터 연간 2조원 예산확보가 암초

올해 고3 2학기부터 학비 면제… 내년부터 연간 2조원 예산확보가 암초 올해 2학기에 고등학교 3학년 대상으로 무상교육이 시행되고, 2021년부터는 전체 고교 무상교육으로 확대된다. 내년부터 연간 2조원의 예산이 필요하지만 예산확보가 불투명해 전면적인 무상교육이 완성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교육부는 2019년 2학기 고등학교 3학년을 시작으로 고교 무상교육을 전격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정부가 지난 4월 9일 당정청 협의에서 확정해 발표한 고교 무상교육 실현 방안에 따른 것으로 내년에는 고2에 적용, 2021년엔 고1까지 전체 학년에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된다. 올해 무상교육 대상은 44만명으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2520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비 등 4개 항목이 지원된다. 대상학교는 고등학교와 고등기술학교, 이에 준하는 각종학교로 의무교육 단계인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적용되는 기준과 동일하다. 입학금과 수업료를 학교장이 정하는 사립학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고교 무상교육 시행으로 학생 1인당 연간 약 160만원의 고교 교육비 부담이 경감되어, 가계 가처분 소득 월 13만원이 증대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교육부는 설명했다. 특히 그 동안 고교 학비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던 자영업자, 소상공인 및 영세 중소기업 근로자 등 서민가구들이 가장 큰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내년 무상교육 수혜 대상은 88만명으로 늘고, 2021년부터는 126만명으로 확대되면 연간 약 2조원의 예산이 필요하다. 올해 고3 무상교육 예산은 시도 협조로 편성됐지만, 내년부터 정부가 절반을 부담하기로 한 법 개정안이 야당의 반대로 통과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법안은 국회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통과했으나 전체회의에서 통과되지 못해 계류 중이다. 자유한국당은 고3부터 무상교육을 시행하는 것이 선거연령이 만 18세로 하향하는 내년 총선을 겨냥한 선심성 정책으로 보고 내년부터 전 학년에 시행하자는 역제안을 낸 상태다. 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이 내용의 법안도 발의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무상교육 법안은 20일 열리는 교육위 전체회의에서 논의되지 못하고 23일 안건조정위에 다시 회부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고교 무상교육 재원을 '2020년~2024년까지 국가와 시도교육청이 각각 총 소요액의 47.5%를 부담하고, 일반지자체는 기존 지원 규모(5%)를 그대로 부담토록 할 계획이다. 2025년 이후 고교 무상교육 재원에 대해서는 정책연구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마련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한정된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도교육감님드의 적극적인 협조로 고교 무상교육이 차질없이 시작되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국회에서도 충분한 논의와 협의를 거쳐 조속히 법이 개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08-18 14:31:2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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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퇴출 발표되자, 영재학교·과학고·재지정 자사고 선호도 크게 증가

자사고 퇴출 발표되자, 영재학교·과학고·재지정 자사고 선호도 크게 증가 교육당국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재지정평가 발표 이후 자사고를 포함한 특목고에 관심을 두고 있는 중학생 학부모의 고교 선호도가 크게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재지정된 자사고 선호도가 크게 올랐고, 영재학교, 과학고 등의 선호도가 높아졌다. 반면 재지정에서 탈락한 자사고 선호도는 하락했다. 18일 종로학원하늘교육이 지난 5일~17일까지 전국 중학생 학부모 4573명을 대상으로 고교 선호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와 전년 8월 같은 조사결과를 비교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먼저 영재학교 선호도가 전년 11.0%에서 올해 15.3%로 4.3% 포인트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어 재지정이 확정된 전국단위 자사고 선호도가 지난해 19.7%에서 올해 22.5%로 증가했고, 과학고는 11.5%에서 13.4%로 1.8% 선호도가 올라갔다. 반면, 지정 취소된 지역 자사고에 대한 선호도는 전년대비 3분의 1 수준(10.3%→3.1%)으로 크게 하락했다. 내년도 재지정평가 대상인 외고(17.7%→15.6%)와 국제고(6.8%→6.2%) 선호도도 소폭 하락했다. 이에 따라 선호도 상위 10개 학교의 순위도 바뀌었다. 재지정 평가를 통과한 전국단위 자사고인 하나고가 8.8%로 선호도가 오르면서 1위를 차지했고, 2위 외대부고, 3위 서울과고, 4위 대원외고, 5위 상산고, 6위 세종과고, 7위 경기과고, 8위 한성과고, 9위 경기북과고, 10위 한국과학영재학교 순으로 재편됐다. 종로학원 관계자는 "이번 재지정에서 통과하지 못한 지역단위 자사고 중 비강남권 학교들은 사실상 그 지역 내에서 진학실적 등에서 최상위권대에 속해져 있는 학교들로 앞으로 법원의 지정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결과에 따라 선호도는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지역 내 학부모들이 사실상 마땅한 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에 선호도는 다시 상승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법원의 지정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선호도 하락세는 반전할 가능성도 있다. 특히 재지정 통과한 전국단위 자사고로의 쏠림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학교별 선호도를 보면 전국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학교는 외대부고였고, 하나고, 서울과학고, 경기과학고, 대원외고가 상위 5위에 들었다. 외대부고의 경우 사실상 경기권에서는 유일한 자사고이므로 재지정 통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학부모들은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결국 이번 자사고 재지정 평가에 따른 올해 중3 수험생들의 혼란이 지속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지정취소된 자사고 법원 처분결과가 현재로서는 불투명하고 외고와 국제고는 내년도 재지정 평가를 앞두고 있다"며 "전국단위 자사고 선호도는 상승해 합격 가능성이 낮고, 일반고간 학력격차는 여전히 큰 상황 등의 복잡한 상황으로 인해 고교 선택에서 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19-08-18 13:48:1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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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후기 학위수여식… 1014명 졸업

서울사이버대 후기 학위수여식… 1014명 졸업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는 지난 17일 서울 성북구 소재 본교 캠퍼스에서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갖고 졸업생 1014명을 배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졸업식에서는 만 69세의 최고령 김정희(특수심리치료학과) 씨와 만 20세 최연소 윤수영(문화예수경영학과) 씨를 비롯 학사 994명, 석사 70명 등 총 1014명이 학위를 받았다. 서울사이버대는 2000년 개교 이래 이번 졸업생을 포함해 학부 총 3만4339명, 대학원 총 726명을 사회 각 분야 전문인력으로 배출했다. 서울사이버대 졸업식에서는 매년 기억에 남는 특별한 졸업식이 되도록 트릭아트, SNS스타 포토존 이벤트, 금메달 이벤트, 황금돼지해 이벤트 등 이색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행운 가득 담은 복주머니와 함께 졸업생들이 행운 가득하길 바라는 포토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 우수 학위자들에게 총장상, 특별공로상, 봉사상 등이 수여됐고 축가 등 졸업생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이재웅 학생부총장(부동산학과 교수)은 "서울사이버대를 졸업하는 학생들 모두에게 행운 가득하길 바란다"며 "서울사이버대는 졸업생들의 행운 가득한 앞날을 응원하며, 각자가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019-08-18 12:17:41 한용수 기자
가톨릭대, '외국인 노동자 무상 진료 22년' 라파엘클리닉에 가톨릭 인본주의상 수여

가톨릭대, '외국인 노동자 무상 진료 22년' 라파엘클리닉에 가톨릭 인본주의상 수여 가톨릭대학교(총장 원종철 신부)는 '제7회 이원길 가톨릭 인본주의상' 수상자로 자선의료기관 라파엘클리닉(대표 김창덕)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주노동자 무료 진료소 사회복지법인 라파엘클리닉은 국내 외국인 노동자들의 열악한 진료 환경에 도움을 주고자 서울대 의과대학 가톨릭학생회를 주축으로 1997년 4월 서울 혜화동 성당에서 첫 진료를 시작했다. 이후 22년 동안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주노동자와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무상 진료 활동을 이어왔다. 혜화동 성당 간이 진료소에서 출발한 라파엘클리닉은 진료소를 찾는 환자들이 계속해서 늘어남에 따라 가톨릭대 신학대학 성신관을 거쳐 동성고등학교 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진료를 이어갔다. 지난 2014년에는 현재 진료소가 자리하고 있는 성북동 라파엘센터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2007년부터는 국내뿐 아니라 국외 이웃 나라들의 열악한 의료환경을 개선하고자 사단법인 라파엘인터내셔널을 발족, 몽골 소아 심장병 환아 초청 수술을 시작으로 네팔과 라오스, 필리핀, 미얀마 등 해외 각지에서 환자들을 무상으로 진료하며 가톨릭 인본주의를 실천하고 있다. 가톨릭대는 "교회의 가르침에 따라 가톨릭 인본주의를 실천하며 지난 22년 동안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지키고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공동체 수호를 위해 헌신해온 점 등을 높게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원길 가톨릭 인본주의상'은 생명존중과 이웃사랑을 실천한 故 이원길 선생의 삶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가톨릭대가 2013년 제정한 상이다. 가톨릭 인본주의를 삶 속에 실천하고 사회에 확산하는데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10월 10일 가톨릭대 김수환관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2019-08-18 12:08:3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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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 20일부터 접수

올해 2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 20일부터 접수 9월10일까지 신청 접수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일부터 9월10일 18시까지 총 22일 동안 2019년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청은 2차 신청 시기로 신입·편입·재입학생·복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1차 신청 기간을 놓친 재학생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재학생이 2차 신청 기간에 신청하는 것은 재학 기간 중 2회로 제한된다. 다자녀 장학금에만 적용하던 연령 요건이 기존 1988년 이후 출생자에서 연령 무관으로 폐지, 더 많은 학생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국가장학금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이나 한국장학재단 앱에서 24시간 가능하다. 신청 마감일에는 신청자가 몰려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조기 신청하는게 좋다. 국가장학금 신청 후에는 소득 심사를 위한 서류 제출과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를 9월16일 18시까지 완료해야 한다. 신청시 입력한 가족정보와 공적정보 상 가족정보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서류 제출 대상자 여부는 신청 후 1~2일 후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문자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득 심사는 학생 본인 뿐만 아니라 부모 또는 배우자의 소득·재산·부채를 함께 심사하므로 부모 또는 배우자 정보제공 동의가 필요하다. 가구원이 해외체류, 고령 등의 사유로 공인인증서 활용이 어려운 경우,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거나 각 지역 현장지원센텅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해 동의받을 수 있다. 2015년 이후 국가장학금 신청 시 이미 동의를 완료했고, 그 이후 가족관계 변동이 없다면 추가 동의는 필요하지 않다. 올해 1학기에 이미 소득 심사를 받은 학생은 '1학기 소득인정액 계속 사용신청'을 선택하면 1학기 소득구간을 2학기에도 동일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 경우 소득 심사기간이 단축돼 2학기 학자금 예상 지원액을 빠르게 예측할 수 있다. 국가장학금 지원과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www.kosaf.go.kr)과 전화상담실(☎1599-20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전국의 현장지원센터에 방문하여 일대일 맞춤형 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19-08-18 11:24:1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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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목조건축 기술 메카로"

- 저비용·고효율·친환경 캐나다 목조주택 기술보급 나서 학내벤처기업 ㈜케이스건축을 설립해 목조건축물의 설계·시공을 특화하고 있는 단국대가 이번에는 외국의 앞선 목조주택 건설기술을 국내에 선보여 화제다. 16일 단국대에 따르면, 단국대는 지난 5일~14일까지 죽전캠퍼스에서 '2019 수퍼-E® 기술연수회'를 개최하고 저비용, 고효율, 친환경으로 대변되는 캐나다 목조주택 기술을 국내 전문가와 대학 건축학과 재학생들에게 전파했다. 이번 기술연수회는 단국대 산학협력단, 강태웅 단국대 교수(건축학과),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 등 세 곳이 공동 개최했고 현직에 종사하는 목조건축가 21명과 단국대 건축학과 재학생 11명이 참가했다. '수퍼-E®'(E : 에너지) 기술은 원래 캐나다 현지에서 습득해야 하나 단국대는 현직 종사자의 애로사항을 감안하고 재학생 실기능력 확대를 위해 해당 사무국과 협의해 국내 최초로 한국에서 기술연수회를 개최한 셈이다. 강태웅 교수에 따르면 '수퍼-E®'는 저비용으로 내구성이 뛰어난 목조주택을 지을 수 있는 캐나다의 인증제도이며 세계 각국의 기후 조건과 규정을 고려한 기술이다. 이 기술은 현재 영국, 아이슬란드, 일본, 중국 등에서 많이 적용되고 있다고 한다. 기술연수회 강사로는 △올리버 드레럽(Oliver Drerup) 전 캐나다주택건설협회 기술 코디네이터 △켄 클라센(Ken Klassen) 수퍼-E® 경골목구조공법 전문가 △잭 저우(Jack Zhou) 캐나다 라이어슨대학 강사 △강태웅 교수(단국대 건축학과) △박정로(목조건축협회 팀장)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열흘 동안 오전(이론), 오후(실습) 수업을 통해 최적화된 외벽과 단열재, 열 회수 환기장치, 지붕 모양 등을 학습하고 죽전캠퍼스 노천마당 실습장에서 '수퍼-E®' 기술을 활용한 건축물을 지었다. 연수생 김가현 양(4년)은 "국내에서 해외 선진기술을 적용한 실기를 직접 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강 교수는 "학생들이 설계능력과 더불어 시공기술 감각을 키울 수 있었고 목조건축가들은 비즈니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어 일거양득이었다"며 단국대가 앞으로도 목조건축물의 교육 메카로 부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9-08-16 10:11:29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