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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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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엔 장난감 선물하세요"...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설 명절을 맞아 대규모 완구 할인 행사인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를 이달 18일까지 진행한다. 완구 시장에서 명절은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에 이어 연중 세 번째로 큰 대목으로 꼽힌다. 실제 명절이 포함된 달의 매출은 평소 대비 약 20% 높게 나타난다. 이에 토이저러스는 설 연휴 완구 수요를 겨냥해 주요 인기 브랜드 완구 1900여개 품목을 최대 40% 할인한다. 대표 상품으로 '마블 14인치 피규어 세트(아이언맨, 스파이더맨)'를 기존 대비 40% 할인하며, '레고 장미 꽃다발'은 25% 인하한 6만7400원에 선보인다. 교육용 완구로 인기가 높은 '그래비트랙스 스타터 세트'는 30%, '헬로카봇 프론 경찰차 올스타'는 2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카드 행사 혜택도 더했다.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행사 카드로 결제 시 '또봇V 6단합체 마스터 V'는 10% 추가 할인을, '실바니안 불이 들어오는 비밀다락방 이층집'은 3만 원 금액 할인을 제공한다. 명절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용품도 마련했다. 윷놀이와 제기 등 민속놀이 상품은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 10% 할인하며, 닌텐도 스위치 인기 게임 타이틀도 행사 가격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풍성함을 더했다. 롯데마트·슈퍼 이영노 토이저러스 부문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선물용 완구부터 가족 놀이 용품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며 "풍성한 할인 혜택으로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2-08 13:44:25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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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설 명절 간편식 5종 선보여... 9첩 밥상 즐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2인 가구와 고물가 속 실속 소비 트렌드를 겨냥해 '설 명절 간편식' 5종을 선보인다. 이번 설 간편식 시리즈는 혼자서도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늘어나는 수요를 반영해 운영 상품 수를 역대 최다인 5종으로 확대했다. 대표 상품인 '이달의 도시락 2월 설 명절편'은 풍성한 9첩 반상 콘셉트로 구성됐다. 돼지갈비불고기, 떡갈비, 모듬전 3종(보리새우미나리전·김치고구마채전·오색꼬지전), 튀김 3종 등 명절 대표 음식을 한데 담았다. 가격은 6800원이지만, 이달 28일까지 농협카드로 결제 시 50% QR 할인을 적용받아 34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GS25는 '왕만두 떡국', '모듬전&잡채'를 먼저 선보였으며, 오는 11일에는 '명절 떡갈비 김치볶음밥'과 '통 고기완자전 김밥'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또한, 명절 기간 편의점에서 장을 보는 '편장족'을 위해 22일까지 곶감, 동태살, 황태포 등 제수용 신선식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GS25는 연휴 기간 문을 닫는 식당과 은행 등을 대신해 생활 편의 플랫폼 역할도 강화한다. 현금인출기(ATM) 인프라 점검과 안전상비의약품 재고 확보는 물론, 연중무휴 운영되는 '반값택배'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해 고객 편의를 돕는다. GS리테일 홍혜승 FF팀 매니저는 "물가 상승과 가구 형태 변화로 명절 간편식 수요가 늘고 있다"며 "고객들이 집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상품과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2-08 13:42:53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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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떨어짐’ 사고 막는다…730명 지킴이 현장 투입

산업안전보건공단, 채광창 덮개·추락방호망 등 안전시설 비용 최대 90% 지원 건설현장의 대표적 사망 원인인 '떨어짐' 사고를 막기 위해 정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하 안전보건공단)이 대규모 현장 밀착형 예방 활동에 나선다. 안전보건공단은 8일 올해 총 730명 규모의 '건설업 안전한 일터 지킴이'를 새로 구성해 중소·소규모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산재 예방 점검과 재정 지원을 병행한다고 밝혔다. 지킴이는 역할에 따라 '일반 지킴이'와 '지붕 지킴이'로 나뉜다. 일반 지킴이는 관내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전반적인 안전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지붕 지킴이는 떨어짐 사고 위험이 가장 큰 지붕 공사를 대상으로 고강도 예방 활동을 수행한다. 특히 지붕 지킴이는 ▲사전 신고 없이 진행 중인 지붕 개·보수, 태양광 설치·해체 현장을 찾아내는 '발굴형 순회 순찰'과 ▲안전시설 설치 상태를 실시간 점검하고 개선될 때까지 현장에 상주하는 '올데이(All-Day) 집중 순찰'을 병행한다. 축사나 산업단지 등 위치 파악이 어려운 초소형 공사도 주요 점검 대상이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올해 총 95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킴이가 발굴한 위험 현장을 '소규모 특화 안전일터 조성사업'과 연계해 즉각적인 재정 지원을 제공한다. 50억 원 미만 소규모 건설현장과 지붕을 소유·임차해 사용하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붕 채광창 안전 덮개 등 6개 추락 예방 안전시설의 구입·설치 비용을 최대 90%까지 지원한다.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730명의 지킴이가 현장을 누비고 95억 원의 재정이 뒷받침되는 소규모 현장 사고 예방 역대 최대 규모의 지원"이라며 "지킴이의 빈틈없는 순찰과 소규모 특화사업의 든든한 안전설비 지원을 통해 안전의 사각지대를 없애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2-08 13:36:2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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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제품탄소발자국(PCF)' 제3자 검증 완료..."친환경 제조역량 고도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6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소재 본사에서 '제품탄소발자국(PCF) 시스템에 대한 제3자 검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검증은 제1바이오캠퍼스의 바이오의약품 제조 공정을 대상으로 노르웨이 소재 글로벌 인증기관 데트 노르스케 베리타스(DNV)가 수행했다. DNV는 에너지, 제조, 바이오, 해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 표준에 기반한 품질·환경·안전 관련 검증 및 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제품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의미하는 '제품탄소발자국(PCF)' 관련 객관성, 신뢰성 등을 평가한다. DNV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제품탄소발자국(PCF) 시스템은 의약품 생산 전 과정에서 에너지 및 원부자재 사용, 폐기물·폐수 배출 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정확하게 산정하고 있음이 입증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PCF 시스템은 제품 탄소발자국 정량화 및 보고 원칙을 규정한 국제 표준 'ISO 14067'과 영국표준협회(BSI)의 제품 전 생애주기 탄소발자국 산정 프레임워크 'PAS 2050'의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향후에도 PCF 시스템 검증 사업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 주요 고객사들은 PCF를 탄소중립 이행의 핵심 기준으로 삼아 계약서에 명시하는 등 제조 과정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강조하고 있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고객사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신뢰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수준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으로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08 13:34:4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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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혼설족 위해 12첩 반찬 담은 'K명절 풀옵션' 도시락 선봬

이마트24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혼자 명절을 보내는 '혼설족'을 위해 명절 대표 음식을 한데 모은 'K명절 풀옵션 한판' 도시락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K명절 풀옵션 한판' 도시락은 6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너비아니, 간장불고기, 모둠전(김치전·해물파전·오색모둠전·동그랑땡), 미니전병, 잡채, 삼색나물 등 총 12가지 반찬을 푸짐하게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24는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귀향 대신 혼자 연휴를 보내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 실제 지난달 농촌진흥청 조사에 따르면 설 연휴에 귀향하겠다는 응답은 47.3%에 불과했으며, 절반 이상이 집에서 쉬거나 여행을 계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되는 고물가도 편의점 명절 도시락의 인기를 높이는 요인이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12월 서울 주요 외식 메뉴인 비빔밥과 냉면 가격이 1만원을 넘어섰고, 김치찌개 백반도 8000원대 중반을 기록하는 등 외식 물가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이에 이마트24는 6000원대 가격으로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가성비 도시락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마트24 유영민 FF팀 상품기획자는 "이번 상품은 혼설족은 물론 간편하게 명절 음식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고물가 시대에도 부담 없이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2-08 13:31:45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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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교보재개발실험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연구실 안전 강화"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4일 치의학교육연구소 '교보재개발실험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인증은 과학기술 분야 연구실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표준 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교보재개발실험실은 오스템임플란트가 치과 임상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한 시설로, 치과 임상에 가까운 실습 모형과 환경, 광범위한 환자 데이터 등을 갖췄다. 모의 수술, 실제와 다름없는 시물레이션 모형 개발 등을 진행하는 등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오랜 교육 노하우를 집약한 양질의 표준교재와 교보재, 최고 임상고수로 이뤄진 교수진,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교육 시스템을 통해 치과임상 발전을 이끌고 있다. 지난 2002년 오스템 임플란트 트레이닝 센터(OIC)를 설립했고 2025년 말까지 누적 14만 명에 달하는 국내외 치과의사들이 오스템임플란트 교육 과정을 수료했다. 오스템임플란트 조인호 치의학연구원장은 "인증 준비 및 획득 과정에서 연구실 안정환경 수준을 파악하고 지속적인 유지 관리와 개선을 위한 방향성을 설정했다"며 "앞으로 더욱 안전하고 체계적인 연구 환경에서 치과임상 발전에 기여하고 수강생 학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교보재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08 13:30:4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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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간 춘절 특수 잡아라"... 롯데백화점, 'K-컬처' 앞세워 유커 공략

롯데백화점이 오는 13일부터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2월 15~23일)을 맞아 중국인 관광객(유커)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함이다. 최장 9일간 이어지는 이번 황금연휴 기간, 단순 쇼핑을 넘어 'K-컬처'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형 프로모션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우선 한국의 전통미를 담은 'K-굿즈' 마케팅을 펼친다. 본점·잠실점·부산본점에서 당일 30만원 이상 구매한 외국인 고객에게 국립중앙박물관의 인기 굿즈 브랜드 '뮷즈(MU:Z)'의 '신라의 미소 소스볼 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K-뷰티'와 'K-패션' 체험 콘텐츠도 대폭 강화했다. 본점에서는 중국 대표 SNS 샤오홍슈 이벤트를 통해 '정샘물 인스피레이션' 메이크업 이용권을 제공하며, 입생로랑 뷰티 구매 고객에게는 전용 파우치 등을 증정한다. 또한 본점 '키네틱 그라운드'에서는 인기 패션 브랜드 '세터'의 팝업스토어를 열고 아이돌 라이즈(RIIZE)와 협업한 봄 컬렉션을선보인다.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숫자 '8'을 활용한 맞춤형 마케팅도 눈길을 끈다. 13일부터 22일까지 패션·뷰티 상품을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8%' 상당을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한다. 특히 본점에서는 상품권을 붉은 봉투인 '홍바오'에 담아 전달해 명절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알리페이, 위챗페이 등과 제휴해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박상우 마케팅부문장은 "사상 최장 연휴로 많은 유커의 방한이 예상된다"며 "단순 할인을 넘어 K-컬처를 온전히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중심의 프로모션으로 한국 대표 쇼핑 명소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2-08 13:28:10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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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헌터라제ICV' 페루 품목허가 신청..."단계적 글로벌 진출 기대"

GC녹십자는 페루 의약품관리국에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ICV'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헌터라제ICV는 환자 머리에 삽입한 디바이스를 이용해 뇌실 내에 약물을 직접 투여하는 방식의 치료제다. 약물이 뇌 혈관 및 중추신경 세포까지 도달해 인지 능력 상실, 뇌 병변, 운동 발달 지연 등 중추신경 손상으로 인한 증상까지 개선할 수 있다. 헌터증후군 중증 환자의 약 70%에서는 중추신경 손상이 발생하는데, 기존 정맥 주사의 경우, 약물이 뇌혈관장벽(BBB)을 투과하지 못해 치료에 한계가 있다. GC녹십자는 뇌실 내 직접 투여(ICV) 제형을 독자 구축했고 세계 최초로 상업화에 성공했다. 헌터라제ICV는 2021년 일본, 2024년 러시아에서 각각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지난해 8월에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실제 일본에서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 헌터라제ICV는 중추신경 손상의 주요 원인 물질인 헤파란 황산을 유의미하게 감소시켰고 환자의 지적·신체적 발달 수준을 평가하는 발달 연령이 개선되거나 안정화되는 효과를 보였다. 5년간 장기 추적 관찰에서도 헤파란 황산 수치가 지속적으로 낮게 유지됐고 인지 기능 퇴행이 지연되거나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GC녹십자는 향후 동남아, 중동·중남미 지역 등으로 허가 국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GC녹십자 이재우 개발본부장은 "헌터라제 ICV는 중증 헌터증후군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을 제시하는 혁신 치료제로 희귀질환 분야에서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소하기 위한 연구개발과 글로벌 공급을 지속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08 13:25:3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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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올해 4인가구 설 차례상 20만원대 초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조사한 올해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은 가구당 평균 20만2691원으로 나타났다. 작년 설 대비 0.3% 내린 수치다. aT는 이달 6일 기준 전국 23개 지역 내 17개 전통시장 및 36개 대형유통업체에서 관련 조사를 실시했다. 4인 가구 기준으로 차례상 차림에 필요한 24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했다. 업태별로, 전통시장은 18만5313원으로 지난해보다 1.6% 하락했으며 대형유통업체는 22만7876원으로 지난해보다 4.3% 상승했다. 특히 전체 24개 품목 중 시금치·애호박·한우 등 14개 품목이 전통시장에서 가격이 더 낮았으며, 총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유통업체보다 18.7% 저렴했다. 품목별로는 최근 공급량이 늘고 있는 채소류와 과일류 등 농산물이 전년대비 각각 5.5%, 15.4% 하락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aT는 "지난달 강세를 보이던 축산물 가격도 자조금과 연계한 할인지원 등이 진행되면서 낮아지는 추세"라며 "설이 가까워질수록 차례상 차림비용 부담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농산물·축산물·임산물은 '농축산물 할인지원'을 통해 오는 16일까지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수산물은 '대한민국 수산대전'을 통해 22일까지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전통시장에서는 10일부터 14일까지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액에 따라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도 개최한다. 할인지원 품목과 지역별로 참여하는 전통시장 정보 등 자세한 내용은 할인지원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aT의 문인철 수급이사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할인 지원 정책으로 설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줄어들고 있다"며 "aT에서는 소비자들이 스마트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알뜰 구매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설 차례상 차림 비용 조사 결과는 KAMIS(농수산물유통정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2-08 13:25:0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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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연세대 등록포기 줄었지만…계약학과는 84% 이탈 ‘의대 쏠림 여전’

서울대 최초합격 107명 포기, 자연계 86명…증원전보다 높은 수준 연세대 시스템반도체 84.4% 이탈, 대기업 계약학과보다 의대 선택 "지역의사제 확대시 의대 쏠림 심화…이공계 인력 수급 정책 보완을" 서울대와 연세대 정시 최초합격자 등록포기 규모가 지난해보다 소폭 줄었지만, 대기업 계약학과보다 의대를 택하는 흐름은 더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종로학원이 서울대·연세대의 2026학년도 정시 1차 추가합격 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대 정시 최초합격자 중 107명이 등록을 포기했다. 이는 전년 124명보다 17명(13.7%) 감소한 수치다. 계열별로는 자연계열 86명, 인문계열 17명, 예체능 4명이다. 자연계열 등록포기 인원은 86명으로 전년 95명보다 9명(9.5%) 감소했다. 종로학원은 2026학년도 의대 모집정원 축소로 의대 중복합격 인원이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했다. 다만 이는 의대 모집정원 확대 이전인 2024학년도 76명보다는 여전히 많은 수준으로, 서울대와 의대에 동시 합격할 경우 의대를 선택하는 경향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연도별로 보면 서울대 자연계열 정시 최초합격자 등록포기 인원은 △2022학년도 66명 △2023학년도 88명 △2024학년도 76명 △2025학년도 95명 △2026학년도 86명으로, 의대 정원 확대 시기인 2025학년도에 급증한 뒤 소폭 감소했지만 증원 이전 수준으로는 회귀하지 않았다. 학과별로는 △전기정보공학부 10명 △산림과학부 8명 △간호대학 6명 △첨단융합학부 5명 △건축학과 4명 등 27개 학과에서 86명의 등록포기가 발생했다. 반면 서울대 의예과는 등록포기 인원이 0명으로, 지난해 1명에서 더 줄어 의대 선호의 상징적 지표로 나타났다. 인문계열 등록포기는 △경영대학 5명 △경제학부 2명 △인문계열 2명 △학부대학 2명 등 10개 학과에서 17명 발생했다. 전년 27명보다 10명(37.0%) 감소한 수치다. 서울대 인문계열 등록포기 인원은 인문계 전형으로 선발하는 의대·치대·한의대 중복합격에 따른 이탈로 추정된다. 연세대는 정시 최초합격자 중 435명이 등록을 포기해 전년 446명보다 11명(2.5%) 감소했다. △자연계열 254명(모집정원 대비 32.4%) △인문계열 176명(24.2%) △예체능 5명(2.9%)이다. 자연계열 등록포기 인원은 전년 265명보다 11명 줄었으며, 역시 의대 모집정원 축소 영향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됐다. 그러나 대기업 계약학과에서의 이탈은 오히려 확대됐다. 연세대 삼성전자 계약학과인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32명 합격생 중 27명, 84.4%가 등록을 포기했다. 지난해 25명 중 17명( 68.0%)보다 크게 높아진 수치다. 연세대 LG디스플레이 계약학과인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도 7명 중 과반수인 4명가 등록을 포기해 전년 28.6%의 두 배 수준으로 늘었다. 연세대 의예과는 18명이 등록을 포기해 전년 12명보다 6명 증가했다. 상당수는 서울대 의대 중복합격에 따른 이동으로 추정된다. 자연계열에서는 △전기전자공학부 48명 △첨단컴퓨팅학부 26명 △진리자유학부 22명 등 27개 학과에서 254명의 이탈이 발생했다. 종로학원은 자연계열 등록포기 규모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의대 정원 축소에 따른 일시적 효과일 뿐, 의대 선호 현상 자체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의대와 반도체 등 대기업 계약학과에 동시 합격할 경우 사실상 대부분 의대를 선택하는 구도가 굳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는 "의대 모집정원이 줄었음에도 서울대·계약학과 대비 의대 우위가 흔들리지 않고 있다"라며 "2027학년도 지역의사제 확대 논의까지 맞물릴 경우 의대 쏠림이 다시 강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대기업 계약학과의 인재 확보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어 이공계 인력 수급 구조에 대한 정책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고려대는 학과별 등록포기에 따른 추가합격 인원을 발표하지 않았다. 2026학년도 정시 추가합격자 발표와 등록은 6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대학별로 마감 일정이 다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08 13:22:3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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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자립준비청년 취업역량 강화캠프 '잡 업' 개최

경기도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자립준비청년 30여 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캠프 '잡 업(JOP UP)'을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이 주관했으며, 보호종료 이후 취업 준비 과정에서 정보와 경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취업 준비 교육과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경기도 내 자립준비청년 30여 명이 참여해 ▲취업 시뮬레이션 프로젝트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교육 ▲재무관리 교육 ▲그룹별 모의면접 등 취업 전 과정에 필요한 핵심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특히 실제 취업 상황을 가정한 취업 시뮬레이션과 면접 이미지 메이킹,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강점을 구체화하고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또래 청년들과의 협업 활동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정서적 지지체계 강화도 함께 도모했다. 오명숙 경기도 아동돌봄과장은 "이번 취업캠프를 계기로 자립준비청년들이 취업 준비를 지속할 수 있도록 3월부터 경기도 자립지원전담기관을 중심으로 취업역량 강화 패키지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교육, 컨설팅, 일 경험을 연계한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취업·자립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6-02-08 13:22: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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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목표액 초과 달성

용인특례시의 연말연시 대표 나눔 활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가 6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용인특례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2월 6일까지 진행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통해 목표액 14억 원을 크게 웃도는 총 20억1695만6000원(성금 12억7688만9000원, 성품 7억4006만7000원)을 모았다고 밝혔다. 기부 참여 현황을 보면 개인 333명, 기업 246곳, 기관 98곳, 단체 324곳 등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이 나눔에 동참했다. 특히 지난해 목표액 13억 원보다 1억 원 늘어난 14억 원을 목표로 설정했음에도,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전년도보다 약 2억4000만 원 증가한 성금과 성품이 모여 목표액을 크게 초과 달성했다.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는 지난 2002년 처음 시작된 이웃돕기 캠페인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통해 나눔과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10주간 집중 모금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목표 모금액 대비 1%를 달성할 때마다 온도가 1℃씩 상승하는 사랑의 온도탑은 올해 144℃를 기록했다. 모금된 성금과 성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68일 동안 많은 시민과 기업, 단체가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주셨다"며 "경제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목표치를 크게 뛰어넘은 것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고 말했다.

2026-02-08 13:21: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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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게임창작소, ''AI 활용 기초 게임 개발' 수강생 모집

광명시 게임창작소는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상반기 시민 교육 프로그램인 '기초 게임 개발과 인공지능(AI) 활용'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생성형 AI를 활용한 코딩과 게임 제작 등 디지털 전환 시대의 핵심 기술을 실습 중심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과정은 3월 7일부터 6월 28일까지 운영된다. 세부 강좌는 ▲왕초보를 위한 생성형 AI 게임 제작 ▲내일은 인디게임 개발자: 유니티(Unity) ▲차근차근 코딩의 기초 '엔트리' ▲전용 플랫폼(Delightex)을 활용한 실감형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코딩 ▲게임으로 배우는 메타버스 코딩: 로블록스 등 총 5개 과목이다. 특히 이번 강좌는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AI에 명령해 코딩 구조를 설계하는 등 최신 정보기술(IT) 트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돼 시민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김광용 광명시 하안도서관장은 "이번 강좌는 디지털 시대의 기초 소양을 함양하는 것은 물론, 인공지능 시대와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디지털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1일 오전 10시부터 광명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하안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2-08 13:21:46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