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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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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오스본, 그는 누구? 악마숭배자라는 의혹도 '충격'

오지오스본이 화제다. 오지오스본의 본명은 존 마이클 오스본으로 블랙 사바사의 멤버이다. 'Goodbye To Romance', 'Crazy Train' 등을 발표한 영국의 대표 헤비메탈 가수다. 이 가운데 헤미베탈 가수 오지 오스본의 노래가 자살을 조장했다는 주장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1980년대 갑작스럽게 연거푸 10대 소년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을 집중 취재했다. 이가운데 자살한 소년들의 공통점은 오지 오스본의 열혈 팬으로 'Suicide Solution'을 자살하기 전까지 반복해 들었다. 이 곡은 오지 오스본이 1980년 발표한 곡이다. 사망한 청소년 부모들은 오지 오스본을 자살조장으로 고소했고, 이같은 사실은 오지 오스본이 악마 숭배자라는 의혹도 생겼다. 그는 블랙사바스 활동 당시 마녀들을 위한 연주를 부탁하자 거절했다. 마녀들의 저주를 받았다고 믿어 십자가를 걸고 다닌 것. 또한 공연을 할 때는 비둘기나 고양이, 박쥐 등 동물의 사체를 이용해 끔찍한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주술을 읊는 듯한 기이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때문에 일각에서는 오지 오스본을 사탄숭배자, 악마 그 자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 추기경은 오지 오스본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캘리포니아 법원은 청소년들의 죽음이 오지 오스본의 노래와는 관련이 없다고 판결했다. 그후로도 한국을 비롯 일부 국가에서 악마의 노래로 여겨지며 수록곡 절반이 금지곡으로 낙인찍히는 수단을 겪기도 했다.

2019-05-12 11:39:10 조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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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뉴이스트 황민현, 못 맞춘 구피 비련 가사는?

구피 비련이 화제다. '놀라운 토요일' 그룹 뉴이스트 멤버 민현이 문제 추는데 어려움을 토로했다. 11일 방송된 tvN '놀라운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는 뉴이스트 JR과 민현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1라운드 문제로는 구피의 '비련'이 출제됐다 JR은 문제를 듣고 "이걸 어떻게 듣냐"며 당황해했다. 민현은 "사실 앞줄은 하나도 못 들었다. 그래서 우리 노래 가사를 적었다"고 말했다. 이어 힌트를 사용하기 위해 신동엽은 "국물이 필요하다. 하는 사람은 손들어봐라"고 말했다. 한편, 비련의 가사는 다음과 같다. 저 달빛이 내 창에 멈추길 기다리고 커텐 틈 그 빛이 내 얼굴을 비추며 낯설지 않은 그리움으로 눈을 감고 널 떠올려봐 우리 만난지 일년이 지나도록 모질게도 날 외면하고 너의 다른 사람을 내게 보였지만 넌 내게 아름다울 뿐이야 잠깐 돌아서서 날 봐라봐죠 너를 볼께 날 바라봐죠 언젠가 너 또 비참히 버려질 때 여전히 그대로 있는날 기억하게 열려 열려 열려라 참깨 열려 열려 열려라 참깨 희미한 희망으로 주문을 외워봐 아무리 냉정하게 등을 돌려도 이제는 너무 늦었어 난 이미 너 아니면 안될 그리움이 되 버린 걸 가끔 이런 내가 한심해보여 눈감아 잊으려해도 바람에 묻어 있는 향기 소용없어 (간주중) 나를 한번봐 제발 나를 봐 나를 한번봐 내모습을 봐 너땜에 이렇게 비참하고 초라해진 내 모습을 한번만 봐봐 (너를 원하고 있어) 왜 그리도 내 간절함 넌 몰라주니 이대로 날 버리려고 한다면 내 헛된 주문 계속 되겠지 널 향해 끓어 오르는 심장 보고픔에 지친 내 심정 언젠가 내곁에만 있을 널 믿음으로 주문을 외워 울랄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 제발 내게 다시 열려라 참깨 난 정말 미치도록 원하고 있어 필요해 너의 사랑이 내삶에 니가 아닌 어떤 그 무엇도 필요없어 어차피 지금까지 니가 있기에 나 아직 살아있으니 이젠 날 너의 품속에 가져가줘 닫혀진 너의 마음 내게 열어줘 다가가 느낄 수 있게 이렇게 애원하는 내가 가엾지도 않은거니 사랑해 정말이야 너 하나뿐이야 이 세상 끝난다해도 니 안에 머물수 있게 내게 와 줘

2019-05-11 20:54:50 조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