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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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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 기획재정부 ‘공익법인 기부금 대상단체’ 지정

(사)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 홈페이지/(사)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 제공 (사)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이사장 임상호)가 정부로부터 공익법인 기부금 대 상단체로 지정됐다. (사)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는 기획재정부가 지난달 31일 공고한 '기획재정부장관이 지정하는 공익법인 기부금 대상 단체'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는 2023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기부금 대상 단체로 지정되며, 소관 부처는 대전지방국세청이다. 기부금 대 상단체에 기부하는 개인 기부자는 소득금액의 30%내에서 기부금액의 15%(2000만원 초과시 그 초과분에 대해서는 30%)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임상호 (사)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 이사장은 "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산·학·연이 중심이 되고 연구자에 의한 생태계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라며 "기금은 4차산업혁명분야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초, 중, 고, 대학생, 대학원생, 교사, 교수, 기업 연구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는 국내 관련 산업체의 발굴과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전공분야 인공지능(AI) 인재양성 등 대학을 비롯한 전문기관과의 활발한 교류활동으로 산학협력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1-04 13:09: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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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신소재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에 연달아 연구성과 발표

이정환 인하대 신소재공학과 교수 /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이정환 신소재공학과 교수 연구팀 논문이 재료 및 화학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지인 '케미컬 엔지니어링 저널(Chemical Engieering Journal, 영향력 지수: 13.273, JCR 상위 3%)에 11월, 12월 연속으로 실렸다고 4일 밝혔다. 이정환 교수는 광전자소자 연구실 소속 신윤섭 학생(공동 제1저자)과 이민형 울산대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발광 특성이 우수한 OLED 소재 및 소자를 구현했다. 그 결과는 '빠른 스핀-플립 프로세스를 위한 붕소 기반 TADF 발광체의 국부 삼중항 여기 상태 관리: 롤오프가 낮은 고효율 TADF-OLED 구현을 위해(Managing local triplet excited states of boron-based TADF emitters for fast spin-flip process: toward highly efficient TADF-OLEDs with low efficiency roll-off)'라는 제목으로 11월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새로운 코어를 가지는 붕소 기반의 발광체를 통해 단일항과 삼중항에 존재하는 엑시톤을 빠르게 빛으로 전환시킴으로써 고휘도에서의 효율 저하를 방지했다. 고휘도에서 엑시톤과 전하가 상호작용하여 빛 세기를 감소시키는 기존 OLED 소자의 문제를 해결해 효율을 크게 향상시켰다. 궁극적으로는 고성능 및 장수명 소자를 구현할 수 있는 방안으로서 연구결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12월호에는 '효율적인 페로브스카이트 발광 다이오드 구현을 위한 알킬 양이온 엔지니어링 기반 CsPbBr3 양자점의 굴절률 및 표면 결함 제어(Tailoring the refractive index and surface defects of CsPbBr3 quantum dots via alkyl cation-engineering for efficient perovskite light-emitting diodes)'라는 논문이 게재됐다. 이 연구는 이정환 교수 연구팀과 강재욱 전북대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연구재단 기초연구실 사업 및 개인기초연구사업의 지원을 받았다. 연구팀은 기존 무기물 기반의 페로브스카이트 발광체가 갖고 있는 고굴절 문제 및 표면결함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표면처리 방법을 개발했다. 특히, 굴절률 제어를 통해 소자 안에 갇혀 있는 빛을 효과적으로 소자 밖으로 빠져나올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발광소자의 효율을 7배 이상 향상시킨 결과가 도출됐다. 이정환 교수는 "연구실 학생들의 노력이 좋은 결실로 맺어져 뿌듯하고, 앞으로도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1-04 12:00:0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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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8·15일 '올해 부동산정책 총정리 및 전망' 유튜브 특강 진행

'실감형 콘텐츠 제작 시스템(VX, Virtual eXperience)'이 구축된 서울사이버대 아트 테크 스튜디오(ART TECH STUDIO)전경/서울사이버대 제공 서울사이버대학교는 부동산학과(학과장 김동환)가 김용진 교수의 '문재인정부 부동산정책 총정리 및 2022년도 부동산시장 전망' 특강을 서울사이버대 유튜브 채널에서 오는 8일(토)과 15일(토) 13시, 2회에 걸쳐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서울사이버대 부동산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타 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그리고 타 대학 부동산학과 재학생은 물론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이 참석 가능하다. 최근 코로나 19로 오프라인 특강이 제한되는 상황을 고려해 학교에 방문하지 않아도 서울사이버대 유튜브 채널 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PC와 모바일 등 모든 기기에서 자유롭게 접속 가능하다. 서울사이버대 부동산학과는 이번 '문재인정부 부동산정책 총정리 및 2022년도 부동산시장 전망' 강의 외에도 ▲문재인 정부 부동산 관련 세제 특강 ▲메타버스와 부동산산업의 미래 특강 ▲부동산 빅데이터 활용 및 스마트폰 200% 활용법에 대한 강좌 ▲부실채권(NPL)을 활용한 부동산투자기법과정 ▲부동산경매손자병법과정 ▲부동산공인중개사시험 준비과정 ▲부동산재개발, 재건축지역분석을 통한 투자손자병법과정 ▲부동산풍수 ▲도시정비사업 실무 과정 등을 무료로 개설, 일반인들이 수강료에 대한 부담이 없이 수강하도록 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이번 특강을 통해 부동산학과 재학생들은 부동산학에 대한 이론교육 외에 실용적 교육에 대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고, 졸업생들은 실용적인 교육의 기회를 얻음으로써 평생학습을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1-04 11:54: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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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2022년도 정시모집 최종 7.51대 1

숭실대 전경/숭실대 제공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3일 2022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257명 모집(정원내·외)에 9434명이 지원해 최종 7.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작년 최종 경쟁률(6.89대 1)을 상회하는 결과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스포츠학부(다군)로 38명 모집에 1347명이 지원, 35.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전형(가군)은 482명 모집에 2675명이 지원해 평균 5.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중 불어불문과(8.67대 1)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소프트웨어학부(8.28대 1), 사학과(7.92대 1)의 순서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전형(나군)은 76명 모집에 435명이 지원해 평균 5.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독어독문학과는 11명 모집에 69명이 지원, 6.27대 1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고, 영어영문학과(6.12대 1), 전자정보공학부(IT융합전공)(5.31대 1)가 그 뒤를 이었다. 일반전형(다군)은 464명 모집에 3441명이 지원해 평균 7.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사회복지학부가 18명 모집에 239명이 지원, 13.2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화학과(9.81대 1)가 두 번째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예술창작학부(영화예술전공)(나군)은 22명 모집에 403명이 지원해 18.3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이밖에 예술창작학부(문예창작전공)(다군)은 28명 모집에 565명이 지원해 20.18대 1을 기록했다. 한편 숭실대는 일반전형(나군) 예술창작학부(영화예술전공) 실기고사를 2022년 1월 14일에서 17일 사이에 실시할 예정이며, 일반전형(다군) 스포츠학부 실기고사를 1월 22일에서 1월 25일 사이, 예술창작학부(문예창작전공) 실기고사는 1월 22일에 시행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1-04 11:49:2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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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2022 정시 경쟁률 7.40대 1…지원자 최근 10년 이래 최다

인하대학교 본관/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1214명 모집(정원내)에 8982명이 지원해 7.4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경쟁률인 5.62대 1에서 1.78p 상승한 수치로, 지원 인원은 3160명이 증가했다. 수도권 주요 대학 중 지원 인원 상승이 두 번째로 높았다. 일반전형의 모집 군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가군은 408명 모집에 2444명이 지원하여 5.99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나군은 457명 모집에 2464명이 지원해 5.3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다군은 235명 모집에 2414명이 지원하여 10.2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모집 단위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10명 모집에 325명이 지원하여 32.50대 1을 기록한 실기전형 의류디자인학과(실기)다. 전년도 신설된 첨단분야 학과는 일반전형에서 가군 데이터사이언스학과가 6.47대 1, 다군에서는 인공지능공학과 8.33대 1,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12.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실기전형에서 다군 디자인테크놀로지학과는 13.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 군별로 각 학과의 경쟁률을 살펴보면, 가군 자연계열은 산업경영공학과가 6.59대 1, 인문계열은 사학과가 9.71대 1로 가장 높았다. 나군 자연계열에서는 아태물류학부(자연)가 7.86대 1, 인문계열은 간호학과(인문)이 7.64대 1로 가장 높았고, 다군 자연계열은 의예과가 29.92대 1, 인문계열은 일본언어문화학과가 9.88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원서접수 이후 정시모집 실기고사는 1월 12일부터 13일 스포츠과학과 실기고사를 시작으로 ▲1월 21일 디자인융합학과 ▲1월 24일 연극영화학과(연출)와 디자인테크놀로지학과 ▲1월 25일 의류디자인학과(실기) ▲1월 25일부터 26일 체육교육과 ▲1월 26일 조형예술학과(자유소묘) ▲1월 26일부터 28일 연극영화학과(연기) 실기고사를 진행한다. 일반전형의 최종합격자(가, 나, 다군 전체)는 1월 20일, 실기/실적전형의 최종합격자(가, 나, 다군 전체)는 2월 8일 인하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2022-01-04 11:33:1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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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시 주요 대학 경쟁률 상승…중앙대, ‘10.05대 1’로 전국 일반대 최고 경쟁률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3일 원서 접수를 마친 주요 4년제 일반대학들의 2022학년도 대입 정시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보다 1만 6000여 명이 늘어 약 51만 명이 응시한 가운데, 전체 수험생 수 증가와 고득점 재수생 증가, 재수를 염두에 둔 재학생의 소신 지원으로 인해 주요 대학 경쟁률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 전년 대비 정시 선발 인원 2배 상승한 고려대만 소폭 하락 4일 각 대학이 공개한 202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 접수 결과에 따르면, ▲건국대 7.21대 1(전년도 5.64:1) ▲국민대 6.12대 1(5.1:1) ▲동국대 6대 1(4.81:1) ▲상명대 5.33대 1(5:1) ▲서강대 5.01대 1(3.58:1) ▲서울과학기술대 4.86대 1(3.95:1) ▲성균관대 4.76대 1(4.25:1) ▲이화여대 3.97:1(3.22:1) ▲인하대 7.35대 1(5.58:1) ▲중앙대 10.05대 1(8.17:1) ▲한국외대 6.68대 1(5.49:1) ▲한양대 4.96대 1(4.9:1) 등 주요 대학 대부분의 정시 일반전형 경쟁률이 상승했다. 특히 중앙대는 총 1496명 모집에 1만5962명이 지원해 수능일반전형 11.98대 1, 전체 경쟁률 10.05대 1을 기록하는 등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국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9월 교육부 일반재정지원대학 명단에서 주요 대학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인하대도 경쟁률이 전년도 5.62대 1에서 1.78p 상승하며 수도권 주요 대학 중 지원 인원 상승이 두 번째로 높았다. 단 고려대는 3.57대 1(전년도 3.85:1)로 전년 대비 경쟁률이 하락했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 소장은 "고려대는 이월된 219명을 포함해 1934명을 정시로 선발하면서 전년 대비 정시 선발 인원이 2배 정도로 증가한 데다 연세대가 일찍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 눈치작전 현상 두드러져…마지막에 지원자 대거 몰려 특히 올해 정시에서는 원서접수 마감 직전 경쟁률이 많이 증가하며 이른바 '눈치작전'이 치열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유웨이에 따르면 앞서 1일 원서 접수를 마감한 서울대는 마감 전 3시 기준으로 2.04대 1인 경쟁률이 2배 이상 급등했다. 특히 ▲사회학과(마감 전 0.7:1→최종 7.3:1/전년도 3.9:1) ▲농경제사회학부(마감 전 0.46:1→최종 10.31:1/전년도 3.83:1) ▲재료공학부(마감 전 0.92:1→최종 3.12:1/전년도 3.91:1) ▲조선해양공학과(마감 전 0.67:1→최종 4.47:1/전년도 5.5:1) ▲식품동물생명공학부(마감 전 0.69:1→최종 5.38:1/전년도 3:1)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마감 전 0.87:1→최종 3.47:1/전년도 2.9:1)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마감 전 0.92:1→최종 2.77:1/전년도 3:1) 등이 마감 직전까지 정원을 채우지 못했으나 마지막에 지원자들이 몰리면서 전년 대비 상승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연세대는 마감 전날 0.1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지만, 마감 당일 오후 2시에 1.7대 1을 넘기고 최종 4.65대 1로 치솟았다. ▲중어중문학과(마감 전 0.53:1→최종 5.89:1/전년도 2.47:1) ▲불어불문학과(마감 전 0.5:1→최종 5.72:1/전년도 4.5:1) ▲독어독문학과(마감 전 0.56:1→최종 7:1/전년도 1.93:1) ▲지구시스템과학과(마감 전 0.69:1→최종 8.85:1/전년도 4.21:1) 등 접수 마감 몇 시간 전까지 미달 상태를 보이던 학과들도 전년 대비 상승한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년도에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던 독어독문학과는 올해 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전년도에 8.6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아동가족학과가 올해는 3.5대 1의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을 나타내는 등 눈치작전이 치열했다. 고려대는 마감직전 경쟁률이 1.77대 1을 나타냈으나, 최종 경쟁률 3.57대 1로 접수를 마감했다. 고려대 역시 ▲중어중문학과(마감 전 0.92:1→최종 8.28:1/전년도 5.5:1) ▲지리교육과(마감 전 0.89:1→최종 9.28:1/전년도 2.75:1) ▲환경생태공학부(마감 전 1.11:1→최종 4.86:1/전년도 3.21:1) ▲화학과(마감 전 1.05:1→최종 7.16:1/전년도 4:1) 등 마감 몇 시간 전에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을 나타냈던 학과들이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는 등 원서접수 마감 시간을 앞두고 지원자들이 몰렸다. ◆ 최근 하락세 타던 교대, 올해 정시 일부 교대 경쟁률↑ 초등교육 경쟁률은 학령인구 감소로 신규 채용 규모 역시 축소되면서 졸업 후 임용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근 몇 년 하락세를 나타냈으나, 올해 수험생이 증가하면서 소폭 상승한 대학들도 있다. ▲공주교대 2.47대 1(전년도 2.1:1) ▲광주교대 2.14대 1(1.84:1) ▲전주교대 2.22대 1(1.96:1) ▲진주교대 2.44대 1(2.36:1) ▲청주교대 2.6대 1(2.2:1) ▲춘천교대 2.5대 1(2.49:1) 등은 경쟁률이 전년 대비 상승했으며 가군에서 선발하는 한국교원대는 7.78대 1(전년도 7.41: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년도 가군에서 나군으로 이동한 이화여대 초등교육과는 5.53대 1(전년도 4.67: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단, ▲대구교대 2.06대 1(전년도 2.16:1) ▲부산교대 2.03대 1(2.04:1) ▲서울교대 2.1대 1(2.27:1) 등은 전년 대비 경쟁률이 하락했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서울 소재 15개 대학의 지원율을 살펴보면 대부분 대학에서 지원율이 상승했다"며 "이는 학령인구가 다소 증가했고, 모집인원 증가와 약학과 등의 신설모집단위에서 선발하는 등 합격에 대한 기대 심리 상승과 함께 자연계 학생들의 교차지원에 따른 상향지원하는 학생의 유입에서 기인한 결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만기 소장도 "2022 정시모집은 지원자의 약 70%가 마감일 오후에 소나기 지원한 바와 같이 눈치작전이 그 어느 해보다도 치열했다"며 "지역거점국립대와 지역 주요 사립대들도 경쟁률이 상승했으나 일부 지역 사립대들 중 저조한 대학들도 있어 일부 지역내 양극화가 나타난 곳도 있었다"고 밝혔다.

2022-01-04 11:31:1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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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2022 정시 경쟁률 6.57대 1…총 787명 모집에 5168명 지원

성신여대 수정캠퍼스/성신여대 제공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양보경)가 202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787명 모집(정원 내)에 5168명이 지원해 6.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일반전형의 모집군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가군은 514명 모집에 3384명이 지원하여 6.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나군은 233명 모집에 1219명이 지원해 5.2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다군은 40명 모집에 565명이 지원해 14.1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모집단위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미디어영상연기학과로 9명 모집에 381명이 지원하여 42.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계열별로는 ▲인문계 교육학과 10.29대 1, 독일어문‧문화학과 9.88대 1 ▲자연계 바이오신약의과학부 7.08대 1, 바이오생명공학과 6.53대 1 ▲예체능계 현대실용음악학과(보컬) 39.00대 1, 산업디자인과 14.13대 1 순으로 각각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원서접수 이후 정시모집 실기고사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1월 10일~13일 체육, 음악, 미술(동양, 서양, 조소), 미디어영상연기, 현대실용음악 실기가 진행되며 ▲1월 19일 무용예술 실기 ▲1월 20일 미술(뷰티산업, 공예) ▲1월 25일 산업디자인과 실기고사가 진행된다. 일반전형의 최종합격자(가, 나, 다군 전체)는 2월 8일에 성신여대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1-04 09:44:3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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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2022년 정시 경쟁률 6.12대 1…AI 관련 신설학과 강세

국민대학교 전경/국민대 제공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2022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6.12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5.10대 1에 비해 상승한 결과다. 4일 국민대에 따르면, 3일 17시 마감된 국민대 정시모집에는 모집정원 1249명에 총7647명이 지원했다. 계열별로 살펴보면 인문계열 전공 428명 모집에 2942명이 지원, 6.87: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자연계열은 402명 모집에 2177명이 지원, 5.42대 1의 경쟁률, 예체능계열은 419명 모집에 2528명이 지원, 6.03대 1의 경쟁률로 집계됐다. 작년도 최고 경쟁률 학과는 미술학부 회화전공인 반면, 올해는 한국어문학부 국어국문학전공으로 자리바꿈했다. 2022학년도 국민대학교 신입학의 가장 큰 특징은 시대의 흐름에 맞춘 새로운 전공 4개의 신설이다. 인공지능이 세계의 흐름이자 화두인 만큼 국민대는 시대적 변화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2022년부터는 인문·자연·예체능 모든 계열에 인공지능(AI) 관련 전공 4개를 개설했다. 전공별로 살펴보면, 미래모빌리티학과 5.00대 1, AI디자인학과 6.00대 1,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인문] 8.72대 1,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자연인문] 9.20대 1, 인공지능학부 5.4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고 경쟁률을 학과별로 살펴보면, 인문계에서는 한국어문학부 국어국문학전공이 15.08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자연계는 산림환경시스템학과가 9.25대 1, 예체능계에서는 스포츠교육학과가 13.77대 1을 보였다. 국민대에서 전통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는 자동차융합대학 자동차공학과는 4.70대 1, 언론정보학부 미디어전공은 5.43대 1, 공업디자인학과 3.59대 1, 시각디자인학과 3.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민대 2022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6.12대1을 기록했다./국민대 제공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1-04 09:32: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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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2022 정시 986명 모집에 4862명 지원…‘4.93 대 1’

숙명여자대학교 전경/숙명여대 전경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는 3일 마감한 정시모집에서 가·나군 전형 전체 986명 모집에 4862명이 지원해 4.93 대 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지원 경쟁률 3.98대 1에 비해 상승한 것이다. 작년과 대비해 변경된 점은 모집단위별 군 이동과 약학부 신규 선발이다. 약학부, 체육교육과, 무용과, 음악대학을 모집하는 나군 일반학생전형에서는 188명 모집에 870명이 지원하여 4.63대 1을 기록했다. 올해부터 신규 선발을 시작한 약학부는 62명 모집에 381명이 지원하여 6.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외에도 체육교육과 5.9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인문계, 자연계, 미술대학을 모집한 가군 일반학생전형에서는 768명 모집에 3899명이 지원해 5.08대 1의 최종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단위별로 ▲글로벌서비스학부-앙트러프러너십전공 12.83대 1 ▲독일언어·문화학과 13.00대 1 ▲소프트웨어학부-컴퓨터과학전공 6.5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미술대학에서는 공예과가 17명 모집에 162명이 지원해 9.53대 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고, 회화과-서양화가 6.14대 1로 그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소비자경제학과 7.60대 1 ▲사회심리학과 5.09대 1의 높은 수준으로 마감했다. 예·체능계(가군–미술대학, 나군-체육교육과, 무용과, 음악대학) 실기시험 및 면접시험은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모집단위별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1월 7일부터 입학처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정시모집 가·나군의 모든 전형에서 최초합격자는 1월 28일 17시에 발표하며 등록은 2월 9일부터 2월 11일 16시까지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1-04 09:21:5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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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022 정시 1385명 모집에 99992명 지원…경쟁률 7.21대 1

건국대 전경/건국대 제공 건국대학교(총장 전영재)는 3일 2022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1385명 모집에 9992명이 지원해 평균 7.21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정시모집 경쟁률은 5.64대1이었다. 전형별로는 일반학생전형 '가'군 524명 모집에 2946명이 지원, 5.62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나'군에서는 730명 모집에 4855명이 원서를 내 6.6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군은 128명 모집에 2173명이 지원, 16.98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다'군 문과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28대1을 기록했으며, 이어 '다'군 융합생명공학과 20.06대 1, '나'군 체육교육과 19.12대 1, '다'군 미래에너지공학과 18.31대 1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가'군에서 특성화고교를 졸업하고 산업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수능(특성화고교졸업자)은 9대 1, '나'군에서 수능(농어촌학생)은 5대1, '나'군 수능(특성화고교졸업자) 4대 1을 나타냈다. 실기고사는 현대미술 11일을 시작으로, ▲14일 커뮤니케이션디자인 ▲15일 영상영화 ▲19일 의상디자인(예체능계) ▲20일 리빙디자인 ▲21일 산업디자인 전공 순으로 실시한다. 체육교육은 17~20일까지, 음악교육은 1월 18~19일까지 실기고사를 진행한다. 최초 합격자는 2월 8일 오후 2시 발표하며, 등록기간은 2월 9일부터 11일 오후 4시까지다. 추가 합격자는 2월 12~20일 발표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1-04 09:16:53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