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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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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5일·11일 '계열별 면접특강' 라이브 실시

세종대, 5일·11일 '계열별 면접특강' 라이브 실시 세종대 전경 세종대(총장 배덕효) 취업지원처(대학일자리사업단)가 5일과 11일 '2020년 하반기 계열별 면접특강'을 운영한다. 4일 세종대에 따르면 이번 계열별 면접특강은 최신 트렌드를 계열별로 세분화해 진행되며, 2020년 하반기 면접 시즌 대비 맞춤형 실전면접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수립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면접특강을 통해 인성면접, PT면접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경험 역량면접, 그룹 토론면접, 언택트 화상 면접에 대한 이해 및 대응전략도 배울 수 있다. 또한, 전직자가 계열별 맞춤 대응전략도 제공할 예정이다. 가장 어려워하는 1분 자기소개 컨텐츠 작성법도 다뤄진다. 참여대상은 세종대 취준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해 참여할 수 있다. 학생경력개발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신청 및 문의가 가능하다. 세종대 대학일자리사업단에서는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AI솔루션과 VR면접 서비스를 도입해 상시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직무별 취업동아리 운영 ▲직무중심 인사실무자 취업특강 ▲졸업생 멘토링 지원 등 학생 수요에 맞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0-11-04 10:25:1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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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대학원, 사회복지·상담및임상심리 석사과정 신입생 모집

서울사이버대 대학원, 사회복지·상담및임상심리 석사과정 신입생 모집 "국내 최상 교육 인프라 지원"…12월 8일까지 모집 서울사이버대 서울사이버대 대학원(대학원장 권금주 교수)이 12월 8일까지 2021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전공 및 인원은 사회복지전공 58명, 상담및임상심리전공 98명으로 학사학위 소지자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입학 접수는 서울사이버대 대학원 홈페이지(grad.iscu.ac.kr)에서 가능하다. 서울사이버대 휴먼서비스대학원 사회복지 석사과정은 사이버대학 최초로 개설된 온라인 사회복지대학원으로, 지속가능사회 구현에 기여하는 실천능력을 갖춘 사회복지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사회복지상담, 아동·청소년, 노인, 사회적경제·지역사회개발, 다문화·국제사회복지 5대 특화분야에 대해 실무 현장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졸업생들이 실무전문가로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졸업 후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 서울사이버대 상담심리대학원 상담및임상심리 석사과정은 국내 최다 상담심리 교수진과 교육인프라를 자랑한다. 다양한 세대와 문화가 공존하는 미래사회에서 개인의 적응과 심리적 문제해결에 조력할 수 있는 창의적인 상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상담심리, 임상심리, 코칭심리, 아동·청소년·가족상담 등 4가지 세분화된 전공선택 과목을 통해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또한 서울사이버대 상담심리대학원은 온라인 대학 중 유일하게 2012년 교육부에서 정원 증가 승인을 받을 정도로 내실이 탄탄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권금주 대학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을 통한 비대면 교육이 주목 받고 있는 현 상황에서 온라인 교육의 선두주자인 우리대학의 원격교육시스템은 시간 및 공간 등의 제약을 받고 있는 예비 대학원생들에게 최고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그 동안 쌓아온 온라인 교육 노하우를 통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올해 신설된 뷰티(미용)디자인학과를 비롯한 38개 학과(전공)에서 2021학년도 학부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서울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apply.iscu.ac.kr) 또는 모바일에서 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2020-11-04 10:17:1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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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질적연구학회, 6일 추계학술대회 개최

한국사회복지질적연구학회, 6일 추계학술대회 개최 '사회복지 질적연구의 도전과 기회: 빅데이터와 혼합방법을 중심으로' 주제로 발표·토론 경희사이버대 제공 한국사회복지질적연구학회(학회장 김주현 경희사이버대 교수)는 오는 6일 '사회복지 질적연구의 도전과 기회: 빅데이터와 혼합방법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2020한국사회복지질적연구학회 추계학술대회'를 온라인 실시간으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윤민화 학술연구위원장 사회로 오전에는 자유주제 논문발표가 마련됐다. 이어 오후에는 한국사회복지질적연구학 회장(김주현 경희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개회 및 환영사, 최옥채 전북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사회복지 질적연구자의 입장과 처지'라는 기조강연이 이어진다. 박지영 상지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조남경 교성공회대 교수의 '빅데이터와 질적연구의 도전과 기회' 라는 주제 발표와 노법래 세명대 교수, 이민영 고려사이버대 교수의 토론이 마련됐으며, 이원석 상명대 교수의 '혼합연구방법과 질적연구의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 발표와 제도와사람연구소 우아영 연구위원, 서울시복지재단 김정현 연구위원의 토론이 이어진다. 김주현 한국사회복지질적연구학회 회장은 "이번 학회에서는 사회복지 질적연구가 도전해왔던 길과 앞으로의 기회가 무엇인지 진단한다"면서 "또한, 새로운 자료로서의 빅데이터와 연구방법으로서 혼합방법론이 갖는 속성과 논점은 무엇인지 질적연구자가 이를 어떻게 성찰하고 접근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탐색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0-11-04 10:12:0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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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아티웰스, 빅데이터·AI 기반 부동산·자산관리 인재 양성 'MOU'

성신여대-㈜아티웰스, 빅데이터·AI 기반 부동산·자산관리 인재 양성 'MOU' (왼쪽부터) 이성건 성신여대 데이터사이언스센터 소장, 윤기헌 연구산학협력단장, 이선구 ㈜아티웰스 대표이사/성신여대 제공 성신여대 연구산학협력단 데이터사이언스센터는 지난 2일 ㈜아티웰스와 돈암수정캠퍼스 행정관 회의실에서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를 활용한 부동산 및 자산관리 인력 양성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기헌 성신여대 연구산학협력단장, 이성건 데이터사이언스센터 소장과 ㈜아티웰스 이선구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아티웰스는 부동산 세금계산, 상속증여시뮬레이션 등을 위한 컨설팅 프로그램과 공인 중개사 전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빅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한 부동산 및 자산관리 인력 양성, 산학 공동 연구개발 등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을 펼칠 예정이다. 윤기헌 연구산학협력단장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아이디어가 주목받는 현시대에서 빅데이터, AI를 활용한 부동산과 자산관리에 도전한다면 시대를 앞서나가는 인재가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의 인적, 물적 교류는 전문 인력 양성과 관련 분야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선구 ㈜아티웰스 대표이사도 "부동산 자산관리 모델 구축은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향후 훌륭한 인재들이 유입된다면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이번 협약이 우리 기업 직원에게는 지식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고, 성신여대 학생들에게는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데이터사이언스센터는 데이터 생산 및 분석을 통해 학제간의 융합적 연구와 산학간의 협력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됐다. 현재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수집, 분석에 관한 각종 연구 프로젝트와 통계, 빅데이터 관련 기업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20-11-04 10:05:5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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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7주 릴레이 전문가 온라인 강연 '온택트 콜로퀴엄' 진행

사이버한국외대, 7주 릴레이 전문가 온라인 강연 '온택트 콜로퀴엄' 진행 사이버한국외대 미래교육연구소 온택트 콜로퀴엄 포스터/사이버한국외대 제공 사이버한국외대(총장 김중렬)는 4일부터 12월 16일까지 7주 릴레이 강연인 '온택트 콜로퀴엄'을 대학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 미래교육연구소가 주최하는 온택트 콜로퀴엄은 '나와 세상을 이롭게 하는 이야기'를 부제로 여러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특강이다.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주제의 강연을 선보인다. '주택, 생각하기(권주안)' 특강을 시작으로 ▲자녀와 화해를 위한 부모교육(윤만근) ▲코로나-19와 주식투자(박진우) ▲즐기는 독서법(최민석) ▲사례로 본 다문화 사회 이해(윤영미) ▲코로나 시대의 건강한 여가(이동걸) ▲우리의 판소리를 찾아서(송보라) 등의 전문가 강연이 릴레이로 진행될 예정이다. 4일 저녁 7시에 만나볼 수 있는 첫 번째 강연은 한국외대 경제학부 겸임교수이자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인 권주안 교수의 '주택, 생각하기'이다. 요즘 많은 이들의 관심사인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한 주택정책을 자세히 살펴보며 시사점을 제시한다. 온택트 콜로퀴엄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특강 영상이 게시되며, 사이버한국외대 재학생 및 졸업생뿐만 아니라 주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 누구나 사이버한국외대 유튜브 채널에 접속해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미래교육연구소에서는 유튜브 특강을 시청하는 참여자를 위한 이벤트를 매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선희 사이버한국외대 미래교육연구소 소장은 "미래교육연구소가 처음 마련한 온라인 릴레이 특강을 통해 배움의 가치를 나누고, 코로나19로 다소 움츠려든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1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원서접수 안내는 11월 중순경 사이버한국외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11-04 10:01: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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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기술보증기금, 'U-TECH 밸리' 업무협약 체결

세종대-기술보증기금, 'U-TECH 밸리' 업무협약 체결 세종대 산학협력단 이수용 단장(오른쪽)과 기술보증기금 정윤모 이사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대 제공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지난 달 30일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과 '대학 기술사업화 지원 플랫폼(U-TECH 밸리)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U-TECH 밸리'는 대학 소속 교수와 연구원이 개발한 우수기술의 사업화 지원을 위한 특화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창업, 추가 R&D, 사업화 자금의 단계별 지원으로 최대 30억 원까지 보증하고 기업공개(IPO)까지 지원한다. 세종대는 이번 협약으로 이공계 교수 및 석·박사 연구원의 창업 7년 이내 우수 기술 기업을 기술보증기금에 추천할 수 있다. 기술보증기금은 추천받은 기업에 창업교육, 보증, 투자, 기술이전, 인증, 컨설팅 등 창업부터 Exit까지 금융과 비금융적인 부분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수용 세종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내 기술 창업이 활성화될 것을 기대한다"면서 "세종대의 우수한 창업기업을 소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상호 협력을 통해 기술사업화 성과가 확산될 수 있는 좋은 시작점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세종대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으로 테크밸리 협약대학은 총 74개로 늘어나게 됐다. 미래 신소재, SW·AI·데이터 분석 분야에 특성화돼 있는 세종대는 기술보증기금의 테크밸리 플랫폼을 통해 기술창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0-11-04 09:57:1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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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11월 신입생 대상 '전공선택 디딤돌' 진행

덕성여대, 11월 신입생 대상 '전공선택 디딤돌' 진행 온라인 전공박람회 등 사업 통해 체계적으로 지원 덕성여대가 1학년 학생들의 전공 선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11월 한 달간 '전공선택 디딤돌' 사업을 실시한다./덕성여대 제공 덕성여대(총장직무대리 김진우)가 1학년 학생들의 전공 선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11월 한 달간 '전공선택 디딤돌' 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덕성여대는 2020학년도부터 신입생 전원(유아교육과, 약학과 제외)을 단과대학별로 통합선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입생들은 전공이 아닌 단과대학별로 입학해 1학년 동안 전공 탐색 기회를 가진 후 1학년 말에 전공을 선택한다. 이번 사업은 1학년 학생 개개인이 진로와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자 마련됐다. 사업은 온라인 ▲전공박람회, ▲춤 전공 상담 ▲전공 Day 등 총 3개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11월 3일부터 6일에는 온라인 전공박람회가 열린다. 총장직무대리와의 대화, 전공 홍보·상담, 졸업생 멘토링, 학교생활 안내, 재학생 공연 등이 이뤄진다. 9일부터 27일까지는 맞춤 전공 상담과 전공 Day가 동시에 실시된다. 맞춤 전공 상담을 통해 학생들은 전공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해당 전공 교수와 온라인을 통해 1대 1로 상담할 수 있다. 전공 Day에서는 각 전공별 일정에 맞춰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상담, 홍보 영상 상영, 멘토링,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김진우 총장직무대리는 "코로나19로 청춘에 대한 고민과 생각들을 얼굴을 보며 함께 나눌 수 없어 아쉽지만 언택트 시대의 맥락에 발맞춰 열리는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우리 학생들이 어떤 전공을 선택할지에 앞서 자신의 적성과 꿈에 대해서 깊이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여러분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전공을 선택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1-04 09:55:0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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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도르가회, 장학기금 4천만원 기탁…누적 6억원 육박

삼육대 도르가회, 장학기금 4천만원 기탁…누적 6억원 육박 (오른쪽)김일목 삼육대 총장, 삼육대학교회 도르가회 유영환 회장/삼육대 제공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삼육대학교회 도르가회가 장학기금 4000만원을 3일 김일목 총장에게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그간 도르가회가 학교에 기탁한 누적 장학금은 6억원에 육박한다. 1960년대 조직된 도르가회는 삼육대학교회 성도들이 운영하는 지역사회 봉사 단체다. 일평생 이웃을 위해 구제와 선행으로 헌신한 성경 속 인물 '도르가'에서 이름을 따왔다. 도르가회는 지난 60여 년간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구제와 봉사 사업을 펼쳐왔다. 회원들의 회비와 바자회, 나눔의 집 운영을 통한 수익금으로 무의탁 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지원했고, 요양원, 양로원, 교도소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삼육대에 '도르가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해왔다. 장학금 집계를 시작한 2001년부터 현재까지 기금 누적액은 5억8813만원으로, 수혜 학생은 832명에 이른다. 도르가회 유영환 회장은 "수십 년간 이어져온 도르가회를 통해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 이 기금이 어려운 학생을 돕고, 사회에 기여하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1-04 09:51:0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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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2021 THE 세계대학평가' 생명과학 부문 국내 5위

세종대, '2021 THE 세계대학평가' 생명과학 부문 국내 5위 세종대 제공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영국 고등교육평가 기관인 THE가 발표한 2021 세계대학 학문분야평가에서 생명과학 부문 국내 5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THE 세계대학 평가는 세계 1500개 이상의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 여건 ▲연구실적 ▲논문 피인용도 ▲국제화 ▲산학협력수입 등 5개 평가 항목에 총 13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세종대 생명과학 부문은 최근 3년간 가파르게 순위 상승을 했다. 2019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13위, 2020년에는 국내 9위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는 4계단 상승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순위도 2019년 501~600위권에서 2020년에는 401~500위권으로 진입했고, 2021년에는 251 ~300위으로 뛰어올랐다. 배덕효 총장은 "세종대는 우수한 교수진 유치를 통해 뛰어난 연구 역량을 강화하도록 장려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연구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명문 대학에 걸맞게 교육에서도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내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THE 세계대학 평가 등급은 교육·연구·국제화 등을 바탕으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세계적으로 공신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0-11-03 13:11:5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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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 다문화기관 5곳과 업무협약 체결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 다문화기관 5곳과 업무협약 체결 다문화교육 공동연구와 사업 활성화 박차 김영순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장이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임무자 광명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이배영 인천 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한정우 평택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김진희 부천 상호문화학당대표, 김성영 양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인하대 제공 인하대(총장 조명우) 다문화융합연구소가 수도권 다문화유관기관 5곳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소장 김영순)는 지난달 21일과 28일 인하대 서호관 308호에서 광명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무자), 인천 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배영), 평택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한정우), 양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성영), 부천 상호문화학당(대표 김진희) 등 5개 기관과 MOU 체결식을 열었다. 연구소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유관기관에 컨설팅과 지역사회정책을 제안하고 다문화교육학과 석·박사과정생의 교육실습과 연구를 위한 공동협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김영순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장은 "전국에서 다문화 인구가 많은 서울과 경인지역에서 지역유관기관들과 교류협력을 통해 다문화교육을 위한 공동연구와 사업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1-03 13:03:4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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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개최

삼육대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개최 삼육대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기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를 개최했다./삼육대 제공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수탁 운영하는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가 청소년의 건강한 미디어 사용을 위한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를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이천시 한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스마트폰 과의존과 가족 간의 갈등, 학교 부적응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예방하기 위해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하고,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프로그램이다. 캠프는 총 13가족 26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스마트미디어 과의존으로 나타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청소년집단, 가족활동, 부모교육 등 프로그램과 대안활동을 통해 통합적 치유서비스를 제공했다.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서경현 운영위원장(삼육대 상담심리학과 교수)은 "부모님의 지지와 관심이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가족치유캠프를 통해 경험한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형성이 가정 내 건강한 스마트폰 습관 정착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1-03 13:01:1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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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4단계 BK21' 3개 팀 최종 선정…국비 36억원 확보

인천대, '4단계 BK21' 3개 팀 최종 선정…국비 36억원 확보 인천대 제공 인천대(총장 직무대리 양운근)가 석·박사급 인재를 지원하는 교육부 대형 정부사업인 4단계 BK21(두뇌한국21)에서 3개 교육연구팀이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인천대는 이번 BK21사업에서 ▲해양학과(글로벌 블루카본 인재 양성 교육연구팀) ▲동북아물류대학원(인공지능 및 디지털 플랫폼 기반 크로스보더 국제물류/유통 리더 양성 사업팀) ▲건축학과(인간중심의 지능형 건축기술 교육연구팀)이 최종 선정됐으며, 총 7년간 국비 36억원을 확보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본 사업은 3단계 BK21 플러스 사업의 후속으로 학문후속세대가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대학원생 연구장학금, 신진연구인력 인건비 등을 지원해 연간 약 1만 9000명의 석·박사급 연구 인력을 양성한다. 선정된 사업팀의 대학원생은 석사 월 70만원, 박사 월 130만원, 신진연구자 월 300만원을 지원 받는다. 전체 사업에 93개 대학 총 695개 교육연구단, 364개 교육연구팀이 신청했으며, 그 중 68개 대학 386개 교육연구단, 176개 교육연구팀이 예비 선정되었고 현장점검 등을 거쳐 10월 말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옥우석 연구처장은 "법인대학 출범 이후 지역밀착형 사회수요 기반의 연구체계 구축과 연구특성화를 추진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BK21사업에 도전하여 우수한 결과가 나왔다"라며 "인천대는 앞으로도 사회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 혁신을 위한 플랫폼 구축 및 국가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0-11-03 12:53:0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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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FELP 원우회 회장단 5명, 고려대에 2억 6천만원 기부

고려대 FELP 원우회 회장단 5명, 고려대에 2억 6천만원 기부 "고려대의 발전에 보탬이 돼 사회에 공헌하고자 합니다" (왼쪽부터) 송혁기 고려대 대외협력처장, 강태성 ㈜윤진물산 대표이사, 황흥주 한울회계법인 IBG회장, 정진택 고려대 총장, 김승제 ㈜이스타코 대표이사, 정인수 ㈜동인기연 대표이사, 김동수 고려대 미래성장연구소장./고려대 제공 고려대 '미래성장최고지도자과정(FELP) 원우회' 회장단 5명이 고려대에 2억 6000만원을 기부했다. 고려대(총장 정진택)는 2일 오전 11시 30분 고려대 본관에서 '미래성장연구소 FELP 회장단 고려대 발전기금 기부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고려대 미래성장연구소 미래성장최고지도자과정(이하 FELP) 원우회 회장단 ▲황흥주 FELP총원우회 ▲김승제 FELP1기원우회장 ▲정인수 FELP3기원우회장 ▲강태성 FELP4기원우회장 ▲장경호 FELP9기원우회장 등 5명이 고려대에 발전기금 2억 6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식에는 황흥주 한울회계법인 IBG회장, 김승제 ㈜이스타코 대표이사, 정인수 ㈜동인기연 대표이사, 강태성 ㈜윤진물산 대표이사가 참석했고, 본교 측에서는 정진택 총장, 송혁기 대외협력처장, 김동수 미래성장연구소장이 참석했다. 기부식에서 황흥주 한울회계법인 IBG회장(FELP 총원우회장)는 "FELP를 통해 국내외 경영 환경의 트렌드와 미래 경제 성장의 방향을 익힐 수 있었다"며넛 "나아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에 옮기는 도덕적 소양도 글로벌 리더의 덕목이라는 것을 새삼 배웠다. 고려대의 발전이 곧 우리 사회의 발전이기 때문에 사회에 공헌하고자 원우회 회장단이 뜻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정진택 총장은 "이 자리를 통해 한국 경제를 이끌어 가는 핵심 경제인들을 만나게 되어 뜻깊다. 기부자분들의 고귀한 뜻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이 사회를 이끌 창의적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세계에서 인정받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미래성장연구소는 우리 경제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경제·사회 분야의 정책 방향과 미래 성장 모형에 대한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자 2013년에 세워졌다. 경제학, 경영학, 산업공학, 법학 등 여러 학문들의 융합적 접근을 추구하며 학술·정책 세미나를 개최하고, '미래성장연구' 학술지를 펴내고 있다. 미래성장최고지도자과정(이하 FELP)은 한국 경제와 사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지도자들이 미래에 대한 비전과 통찰력, 경영지식과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한 고품격 글로벌 리더 육성 프로그램이다.

2020-11-03 12:32:5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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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락 좌우하는 지원자의 치명적인 서류전형 실수 1위 '자격미달'

당락 좌우하는 지원자의 치명적인 서류전형 실수 1위 '자격미달' 지원자 10명중 3명꼴로 서류전형 실수 사람인 제공 지원자들이 기업에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서류를 제출할 때 저지르는 가장 치명적인 실수는 무엇일까?.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기업 491개사를 대상으로 '지원자의 서류전형 실수'에 대해 조사한 결과 당락을 좌우하는 가장 치명적인 실수 1위는 '자격조건 미달'(31.4%)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 어학점수 등 명시된 자격조건에 미달하는 조건을 기입하고 제출하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은 실수로 여기고 있는 것이다. 이어 '기업명 잘못 기재'(16.9%)가 뒤를 이었고, ▲기업 관련 내용 틀림(9.4%) ▲지원분야 잘못 기재(9.2%) ▲사진 누락(7.1%) ▲자기소개서 누락(6.7%) ▲제출서류 미첨부(3.3%) ▲마감기한 지나고 제출(2.4%) 등의 순으로 답했다. 전체 지원자 중 서류전형에서 실수를 하는 지원자는 평균 26.5%로, 10명 중 3명은 실수를 하고 있었다.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자격조건 미달'(35.6%, 복수응답)이 가장 많아, 인사담당자들이 생각하는 가장 치명적인 실수를 제일 많이 저지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속해서 ▲맞춤법 오류(31.4%) ▲사진 누락(28.1%) ▲오타(26.3%) ▲지원분야 잘못 기재(24.8%) ▲기업명 잘못 기재(21.8%) ▲자기소개서 누락(20.6%) ▲일부 항목 누락'\(18.3%) 등의 순이었다. 그렇다면 기업은 지원자들의 이러한 서류전형 실수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지원자들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는 '감점한다'(48.9%)한다는 기업이 절반에 가까웠다. '무조건 탈락시킨다'는 기업도 36.9%로 적지 않았다. 평가에 반영하지 않는 기업은 14.2%였다. 이렇듯 감점하거나 무조건 탈락시키는 기업은 그 이유로 '기본 자세가 안되어 있어서'(58.7%, 복수응답)를 첫번째로 꼽았다. 실수의 내용보다 실수 그 자체를 평가하고 있는 것이다. '묻지마 지원인 것 같아서'(56.3%)가 바로 뒤를 이었고, ▲입사 의지가 부족해 보여서(35.9%) ▲꼼꼼하지 못한 성격인 것 같아서(21.9%) ▲입사하고도 실수를 많이 할 것 같아서(15.7%) 등의 의견이 있었다. 탈락시킨다는 기업에서 서류전형의 실수로 인해 탈락하는 지원자는 전체 지원자중 40.4%에 달했다. 한편, 기업이 서류를 심사할 때 최악으로 생각하는 유형은 '지원 직무와 무관한 내용이 담긴 유형'(29.9%)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베끼거나 짜깁기한 유형(14.9%) ▲핵심이 없고 산만한 유형(14.7%) ▲작성하지 않은 항목이 있는 유형(11%) ▲열정 및 비전이 느껴지지 않는 유형(10.4%) ▲추상적, 감상적인 내용만 늘어 놓은 유형(9.8%) 등의 순이었다.

2020-11-03 12:24:53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