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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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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포스코·CJ 등 하반기 신입공채 '개막'…합격 키워드는 '온라인 전형'

삼성·포스코·CJ 등 하반기 신입공채 '개막'…합격 키워드는 '온라인 전형' 팬데믹 속 신입선발 나선 기업들…KT·LG유플러스 '인턴십', 네이버·카카오는 신입 개발자 영입전 모집방식은 '제각각'…온라인·비대면 채용평가 '자리매김' 인크루트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속에서 하반기 주요 대기업이 신입사원 모집을 시작했다. 삼성, 포스코, CJ, LS는 그룹 공채를, LG와 KT는 수시채용을 시작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나란히 신입 개발자 공채에 나섰다. 상반기 시험대에 올렸던 온라인 및 비대면 평가가 보다 자리 잡은 것이 특징으로 구직자들은 각 기업에서 실시하는 온라인 채용절차에 적응하는 것이 합격 키워드일 것으로 보인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하반기 신입모집에 나선 주요 기업의 채용 소식을 전한다. 먼저 삼성이 7일 하반기 3급 신입사원 모집에 돌입했다.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등 전자계열사를 비롯해 삼성생명, 삼성카드, 삼성물산(건설·상사·리조트), 제일기획,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21개 계열사가 포함됐다. 14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해 직무적성검사 및 면접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는 온라인으로 치른다. 같은 날 CJ도 신입사원 모집을 시작했다. CJ제일제당, CJ프레시웨이,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CJ올리브네트웍스 등 6개사가 참여하며, 마감일정 및 모집절차는 회사별로 다르다. 직무에 필요한 역량과 전문성 평가를 위해 인턴십 형태의 '직무수행능력평가'와 직무 실무 평가인 '직무 Fit' 테스트를 치루게 되는데 온라인 및 비대면(화상) 방식을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는 3개 계열사에서 이미 지난달 서류접수를 시작했다. 모집 분야는 생산기술, 설비기술, 공정기술, 환경, 안전, 마케팅, 구매, 재무, 경영지원 등으로, 오는 18일까지 원서를 받는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일부 계열사는 필기시험이 인공지능(AI)역량검사로 대체된다. 삼성과 포스코, CJ가 전통적인 신입 공채 방식을 택했다면, KT와 LG는 올 초 공채 폐지 이후 현재 인턴십을 통해 신입 모집 중이다. 먼저 KT는 ▲마케팅&세일즈 ▲네트워크 ▲IT(정보통신) 등 분야에서 대졸인턴을 선발할 계획이다. 두 달여간 실무교육과 현장 인턴십을 연계한 인턴십 프로그램 수료자에 한해 임원면접을 실시해 이후 신입사원으로 선발된다. 같은 이동통신사인 LG유플러스는 공모전을 통해 인재선발을 할 계획이다. 디자인, UI UX, 고객 리서치 분야에 해당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고객 가치 발굴'을 주제로 공모에 참여해야 한다. 이후 수상자는 인적성 검사, AI영상 면접, 1차 면접, 그리고 인턴십 수행 이후 최종면접을 거쳐 내년도 신입사원(LSR/UX담당)으로 입사한다. 이 외에도 현대오일뱅크도 7일부터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모집을 시작했고, SK와 LS는 이달 14일원서접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IT 양대산맥 네이버와 카카오는 나란히 신입 개발자 영입 중이다. 두 곳 다 세 자릿수 채용이 예상되는데, 코로나19 여파로 디지털 기반 비대면 서비스 성장으로 인해 관련분야 개발직무 수요도 늘린 것이 모집 배경으로 볼 수 있다. 먼저 카카오는 지난달 '2021 신입 개발자 공개채용' 모집을 시작해서 7일 접수를 마감했다. 이번 공채는 카카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브레인,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커머스,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지 등 총 8개 관계사에서 동시 진행되며 지원자는 최대 2지망까지 희망 회사를 선택할 수 있다. 이달 1차 온라인 코딩 테스트를 시작으로, 2차 온라인 코딩 테스트와 1·2차 인터뷰를 거쳐 11월 중 최종 합격자가 가려진다. 네이버는 지난 4일 신입개발자 공개채용을 시작해 이달 18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신입 개발자 공개채용은 ▲네이버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 ▲웍스모바일 ▲스노우 ▲네이버웹툰 ▲네이버파이낸셜 등 6개 법인이 공동으로 진행하며, FE, iOS, Android, BE(AI/ML 포함) 부문에서 신입 개발자를 선발한다. 한편, 인크루트가 실시한 하반기 채용동향 조사에 따르면 대기업 69.1%는 신입채용 계획이 있지만 채용규모는 삼분의 일 가량 줄일 것으로 밝혔다. 대기업 공채비율이 3년 연속 줄고 반대로 수시비율이 늘어난 점도 이를 증명한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하반기 팬데믹 상황에서도 기업들이 채용에는 나선 것은 반갑지만 채용 규모는 위축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는 이유"라고 진단했다. 또한 온라인 및 비대면 평가가 늘어난 점 역시 하반기 신입채용의 특징이다. 실제 언택트 채용전형 도입비율은 상반기(44.9%)보다 하반기(57.3%) 도입 비율이 늘었고, 도입기업 10곳 중 7곳은 '코로나 안정 국면 이후에도 언택트 채용을 유지할 것'(71.7%)이라고 답해, 비대면 채용전형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음이 확인됐다.

2020-09-09 11:25:3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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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사물검출기로 ECCV 로봇비전챌린지 2위 올라

인하대, 사물검출기로 ECCV 로봇비전챌린지 2위 올라 송병철 교수팀, 실환경 적용 근접 확률기반 사물검출기 개발 ECCV 로봇비전챌린지에서 수상한 송병철 교수 연구팀.(왼쪽부터) 이승현(박사과정), 최재웅(석사과정), 이성욱(석사과정), 송병철 전자공학과 교수./인하대 제공 인하대(총장 조명우)는 송병철 전자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고 컴퓨터비전 학술대회인 '유럽컴퓨터비전학회'(ECCV· EUROPEAN CONFERENCE ON COMPUTER VISION)가 주관한 로봇비전챌린지에서 확률기반 사물검출기로 2위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송병철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확률기반 사물검출기는 연구 수준을 넘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단계에 근접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사물검출기는 영상에서 찾아내려는 물체의 위치와 정보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딥러닝이나 영상이해 기술과 결합해 무인 감시카메라와 공항검색대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활용된다. 그러나 사물을 혼동하거나 잘못 감식하면 재산·인명피해로 이어져 사물검출기의 불확실성을 다루는 연구가 요구돼왔다. 송 교수팀이 개발한 검출기는 도메인 변환, 후처리 기법 등으로 불확실한 결과를 차단해 신뢰할 만한 검출결과를 추려내고 오검출에 따른 사고 가능성을 낮췄다. 적은 횟수의 추론만으로도 물체를 안정적으로 검출할 수 있어 검출 시간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제한된 정보를 검출에 활용해 불확실한 결과를 제시할 수 있고 새로운 모델을 설계·학습해야 했던 기존 확률기반 사물검출기의 단점을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챌린지에서 1위에 오른 호주 퀸즐랜드공과대와 3위를 차지한 미국 텍사스대 알링턴캠퍼스(UTA)는 여러 개의 딥러닝 네트워크를 결합했지만, 2위에 오른 송 교수팀은 하나의 딥러닝 네트워크만을 사용해 효율성을 높였다. 송병철 교수는 "우리가 개발한 사물 검출기는 로봇비전챌린지의 까다로운 평가척도를 충족하며 정량·정성적인 성능을 입증했다"라며 "앞으로 서비스, 산업 등 넓은 범위의 실무환경에서 신뢰하며 사용할 수 있는 딥러닝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연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0-09-09 10:36:1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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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우리 동네 인문 교육 자료 개발 사업 선정

동국대, '우리 동네 인문 교육 자료 개발 사업 선정 역사문화시민연대와 함께 '필동 역사문화 탐사' 연구 동국대 전경 동국대(총장 윤성이)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특별프로그램 - 우리 동네 인문 교육 자료 개발 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우리 동네 인문 교육 자료 개발 사업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의 교육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는 1970년대 이후 우리 동네 인문자원 발굴 지원 사업으로 역사문화시민연대(소장 정준영)와 매칭하여 '필동 역사 문화 탐사 : 남산골딸깍발이에서 영화 인쇄의 거리까지'라는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역사문화시민연대는 백범 김구 선생의 말씀처럼 우리나라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로 만든다는 목표로 2001년 3월 설립됐으며 수준 높은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문화를 통해 공동체의 행복을 영위할 수 있는 역사문화를 시민들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연구 책임자인 정호경(본교 역사교육과 박사과정 수료)은 "모교 중앙도서관과 함께 하게 되어 뜻 깊으며 앞으로 필동의 역사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향후 성과물의 교육 활용 계획이 명확할 경우 선정 도서관과 공모 신청자는 차 년도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사업 우선 지원 된다.

2020-09-09 10:02:2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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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 '기후변화'주제로 교양 맞춤 큐레이션 진행

한국방송통신대, '기후변화'주제로 교양 맞춤 큐레이션 진행 중앙도서관, 지구환경 보호 책임감 고취하기 위해 마련 방송대 전경/방송대 제공 한국방송통신대(총장 류수노) 중앙도서관은 '기후변화'를 주제로 교양 맞춤 큐레이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방송대 중앙도서관 '교양 맞춤 큐레이션'은 최근 이슈가 되는 트렌드를 주제로 도서관 사서가 다양한 자료를 선정하여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큐레이션은 최근 이례적인 폭우와 연이은 수해 발생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된 자료를 제공하여 도서관 이용자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마련했다. 사서가 엄선한 자료는 도서 12종, 오디오북 10종, 연구보고서와 학술자료 8종, 영상자료 3종을 포함한 총 41종이다. 기후재난의 실제와 현재, 기후변화가 촉발할 환경적·사회적 문제, 환경에 대한 의무 등 기후변화와 관련된 포괄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이번 큐레이션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전면 온라인으로 실시하며, 큐레이션에 엄선된 모든 자료는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최윤경 방송대 중앙도서관 관장은 "최근 태풍과 폭우로 많은 사람이 피해를 보며 기후변화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도서관 이용자들이 더욱 쉽게 기후변화를 이해하고 지구환경 보호가 단순한 관심이 아닌 의무라는 책임감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큐레이션을 기획했다"라며 "방송대 중앙도서관은 국립대 도서관으로서 앞으로도 이용객들의 독서 문화를 장려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시행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2020-09-09 09:44: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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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강인철 교수, '2020년 인문사회분야 우수학자지원사업' 선정

한신대 강인철 교수, '2020년 인문사회분야 우수학자지원사업' 선정 한국연구재단, 5년 동안 총 2억 5000만원 연구비 지원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한신대(총장 연규홍)는 강인철 종교문화학과 교수가 지난 2일 한국연구재단 '2020년 인문사회분야 우수학자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앞으로 5년 동안 총 2억 5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우수학자지원사업은 한국을 대표할 연구역량을 지닌 우수학자를 지원·양성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7명이 최종 선정됐다. 인문학계 최대 규모의 국책사업인 우수학자지원사업은 지난 2005년부터 2017년까지 기초학문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할 학자를 배출하기 위해 5년간 총 1억 5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2018~2019년 동안 중단됐던 사업은 올해 부활하면서 지원 금액이 총 2억 5000만 원으로 대폭 올라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강인철 교수는 우수학자지원사업으로 '한국의 양심적 병역거부: 역사와 쟁점'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한다. 강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한국에서 양심적 병역거부 문제가 처음 등장한 시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략 한 세기에 이르는 과정의 체계적인 재구성, 갈등 쟁점들의 내용과 그것의 시대적 변화, 양심적 병역거부 문제와 관련된 한국적 특수성 전반을 조망할 예정이다. 또한 이 과정에서 각기 다른 분과별 영역들에서 고립적으로 진행되어온 기존 연구 성과들을 최대한 종합함으로써 관련 공무원, 대체역심사위원, 각 분야의 전문가들, 나아가 대체복무 신청 당사자들에게도 필독서가 될 만한 책을 완성하고자 한다. 한편, 이번 우수학자지원사업에는 강 교수를 포함해 감리교신학대 남성현 교수, 연세대 송민 교수, 연세대 이무원 교수, 건국대 이승호 교수, 서울대 이용성 교수, 덕성여대 한상권 교수가 선정됐다.

2020-09-09 09:17:0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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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15일부터 '개성공단 청년아카데미' 개최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15일부터 '개성공단 청년아카데미' 개최 건국대 제공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은 오는 15일부터 11월 10일까지 8주간 '건국대 개성공단 청년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개성공단 청년아카데미는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과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이 지난 6월 개성공단의 대외적 홍보와 가치 확산을 위한 교육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첫 삽을 뜬 사업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김성민 통일인문학연구단장의 '남북교류협력의 새로운 접근, 개선공단'을 주제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토크콘서트와 현장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대면/비대면 강의를 접목해서 진행된다. 개성공단 입주기업 신원의 황우승 전무는 개성공단 기업 진출 사례를 공유하고, 김태형 심리연구소 '함께' 소장은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의 심상지형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의 김진향 이사장은 개성공단이 평화경제에서 갖는 중차대한 의미를 설파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도 마련되어 남북경협 전반에 대한 허심탄회한 논의를 전개한다. 김성민 단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진 현재 남북 평화경제의 주역이 될 청년들에게 개성공단이 지닌 평화와 번영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남북 화해와 경제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9-09 07:23: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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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내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교사 464명 선발

서울시교육청, 내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교사 464명 선발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2021학년도 서울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초) 교사를 464명 선발한다고 9일 밝혔다. 2020학년도에 617명을 선발한 것과 비교해 153명(25%) 줄어든 수치다. 서울시교육청은 9일 이런 내용의 2021학년도 공립(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공립 교사는 교원의 정년·명예퇴직, 학생·학급수 감축 등이 반영돼 올해(2020학년도) 선발인원보다 153명(24.8%) 줄었다. 부문별로는 유치원교사 선발인원이 90명으로 올해보다 13명 감소했고, 초등교사는 304명으로 66명 줄었다. 유치원 특수교사는 15명으로 올해보다 43명, 초등 특수교사는 55명으로 올해보다 31명 각각 줄었다. 2020학년도 선발인원 대비 증감 현황/서울시교육청 이와 함께 교육청은 6개 사립학교법인에서 1차 시험을 위탁받아 ▲초등 3명 ▲특수(유치원) 2명 ▲특수(초등) 6명 등 사립 교사 11명도 선발한다. 사립학교 교사의 경우 1차 시험은 공립과 동시에 시행하고, 각 학교법인이 2차 시험을 시행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응시원서는 10월 4∼8일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접수한다. 1차 시험은 11월 7일, 2차 시험은 내년 1월 13∼15일 치러진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 2일이다.

2020-09-09 06:11:2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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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년 70% 대학 진학…정부, 대학 투자는 OECD 절반 수준

한국 청년 70% 대학 진학…정부, 대학 투자는 OECD 절반 수준 GDP 대비 공교육비 OECD 평균 상회…정부 지원 낮고 민간 재원 의존 65세 이하 성인 고등교육 이수율 OECD 평균보다 높고 고용률 낮아 유토이미지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우리나라 청년 10명 중 7명은 고등교육을 이수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대학 등 고등교육기관에 대한 정부 투자 비중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반상진)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OECD 교육지표 2020'의 주요 지표를 분석·발표했다. OECD 교육지표는 회원국들이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의 사회적 성과를 높이는데 필요한 국제 비교자료로, 교육정책 수립과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는 학생·교원은 2018년~2019년을, 재정은 2017년을, 교육 참여·성과는 2018년~2019년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 대학생 1인당 공교육비 지출액, OECD 평균 2/3수준 GDP 대비 공교육비 현황과 정부-민간투자의 상대적 비율/교육부-한국교육개발원 제공 2017년 우리나라 초등학교부터 고등교육(대학) 단계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공교육비는 5.0%로 OECD 평균인 4.9%보다 높지만, 공교육비의 정부재원 비율은 평균을 밑돈다. 2017년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공교육비 중 정부재원은 3.6%로 OECD 평균(4.1%)보다 낮았다. 민간재원은 1.4%로 OECD 평균(0.8)보다 높다. 대학의 상황은 더 안 좋다. 고등교육(대학)단계의 정부재원 비율은 0.6%로 OECD 평균(1.0)보다 낮았다. 민간재원 비율은 1.0%로 OECD 평균(0.4%)보다 높았다. 우리나라는 사립대학 비중이 80%에 육박해 고등교육 대부분을 사립대학에 의존하고 있고, 고등교육 재원도 R&D 예산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을 학생과 학부모가 부담하는 등록금으로 충당하고 있는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공교육비에서 정부와 민간투자의 상대적 비율도 평균보다는 낮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의 초등학교부터 고등교육(대학) 공교육비 중 정부 투자의 상대적 비율은 72.1%다.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는 87.3%지만, 고등교육(대학)으로 올라가면 38.1%로 뚝 떨어진다. OECD 평균은 ▲초등학교~고등학교(90.1%) ▲고등교육(68.2%)이다. 학생 1인당 공교육비 지출액(2017년 회계연도 기준)/교육부-한국교육개발원 제공 학생 1인당 공교육비 지출액은 초·중등교육에서는 OECD 평균보다 높았다. 우리나라 초등학교와 중등학교의 학생 1인당 공교육비 지출액은 ▲1만1702달러 ▲1만3579달러다. OECD 평균은 각각 ▲초등교육 9090달러 ▲중등교육 1만547달러다. 하지만, 고등교육(대학)에서는 OECD 평균 1만6327달러에 훨씬 못 미치는 1만633달러에 그쳤다. 초등교육부터 대학교육까지 전체를 놓고 봤을 때, 우리나라의 학생 1인당 공교육비 지출액은 1만1981달러로 전년보다 664달러(6%) 증가했다. ◆청년 고등교육 이수율 69.8%…OECD 국가 중 2위 2018년 우리나라의 연령별 취학률은 ▲6세∼14세 99.1% ▲15∼19세 84.3% ▲20~24세 49.5%로 OECD 평균보다 높았으나, 25∼29세는 8.3%로 OECD 평균보다 낮았다. 만 5세 이하의 취학률은 ▲만 3세 92.3% ▲만 4세 93.8% ▲만 5세 97.2%로 모두 OECD 평균보다 크게 높았다. 특히 2019년 청년층(25∼34세)은 69.8%로 OECD 국가 중 최상위권(2위)을 차지했다. 12년 연속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최고 수준을 기록하던 청년층 고등교육 이수율 순위가 올해는 2위로 밀려났지만, 우리나라 청년 고등교육 이수율 수치는 지난해 69.6%에서 올해 69.8%로 0.2%p 상승했다. 성인(25∼64세)의 고등교육 이수율로 대상을 넓혀도 취학률은 50.0%로 OECD 평균(39.6%)보다 높았다. 2018년 우리나라 성인(25∼64세)의 교육단계별 상대적 임금(고졸자 임금=100 기준)은 ▲전문대 졸업자 111.3%(3.9%p↓) ▲대학 졸업자 138.7%(5.8%p↓) ▲대학원 졸업자 184.9%(3.0%p↓)로 전년보다 교육단계별 상대적 임금 격차 폭이 줄어들었다. 2019년 우리나라 성인(25∼64세)의 전체 교육단계 고용률은 74.0%로 OECD 평균(76.9%)보다 낮았다. 교육단계별 고용률은 ▲고등학교 졸업자 72.2% ▲전문대학 졸업자 77.0% ▲대학 졸업자 77.0%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는 OECD 누리집(www.oecd.org)에 올해 9월 탑재될 예정이며, 교육부는 '2020년 OECD 교육지표' 번역본을 올해 12월 중 발간해 교육통계서비스 누리집(http://kess.kedi.re.kr)에 공개할 계획이다.

2020-09-08 18:00:0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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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THE세계대학평가 국내 9위…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13위

세종대, THE세계대학평가 국내 9위…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13위 전국 4년제 사립대학 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현황/세종대 제공 올해 창립 80년을 맞은 세종대(총장 배덕효)가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순위 9위에 오르며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학교법인 대양학원의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은 213%로 국내 13위를 기록했다. 국내 사립대학 146개에서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이 100%가 넘는 대학은 39개 대학뿐이다. 세종대는 세계대학 순위에서도 301~350위권으로 진입하며 국내와 해외에서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논문의 질적 우수성을 반영하는 논문 피인용(Citations) 수치도 국내 최고 수준이다. 피인용이란 같은 분야의 동료 학자들이 얼마나 인용했는지 알려주는 수치다. 세종대는 이 지표에서 국내 2위에 올랐다. 세종대는 "우수한 교수진을 채용하고 연구에 많은 지원을 쏟은 수년간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국 고등교육평가 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는 세계 최고의 대학평가 기관으로, THE 세계대학평가 순위는 수업·연구·영향력·국제 전망 등을 바탕으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세계적으로 공신력이 높다. 영국 런던의 타임즈에서 발표한다.

2020-09-08 15:49:1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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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수시 학생부종합 면접평가 비대면 운영

건국대, 수시 학생부종합 면접평가 비대면 운영 논술고사 시간 변경…실기·실적 전형 출석 점수 만점 부여 건국대 제공 건국대(총장 전영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2021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면접평가를 '비대면평가'로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학생부종합(KU자기추천, 사회통합,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수교육대상자)의 1단계 합격자 면접대상자들은 학교에 방문해 평가위원과 분리된 별도의 고사실에서 온라인으로 면접평가를 진행한다. 1단계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면접평가는 제출서류에 기초한 개별면접으로 인성을 중심으로 학교생활 충실성을 종합평가한다. 지원자 1인 대해 평가위원 2인이 10분 내외로 면접을 진행한다. 블라인드 면접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지원자의 이름 수험번호 고교명이 블라인드 처리되며, 면접 시 고교를 나타낼 수 있는 교복 등의 착용이 금지돼 있다. 평가요소는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이다. 전공적합성은 전공에 대한 관심과 이해, 전공 관련 활동과 경험을 평가하며, 인성은 소통능력을 본다. 발전가능성은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중점으로 평가한다. 면접평가 일정은 전형별, 모집단위별로 날짜가 상이하기 때문에 이를 유념할 필요가 있다. 학생부종합(사회통합,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수교육대상자)는 12월 12일(토)에 진행된다. 학생부종합(KU자기추천)의 인문계는 모집단위 구분없이 12월 20일(일)에 진행되나, 자연계는 건축학부, KU융합과학기술원, 수의예과는 12월 12일(토)에, 이과대학, 공과대학, 상허생명과학대학, 수학교육과는 12월 19일(토)로 면접 일자가 다르다. 올해 학사일정에 차질을 빚은 고3 수험생들의 입학전형 형평성을 고려해 KU체육특기자에서 5% 반영하는 비교과 출결을 전원 만점 처리하기로 했다. 건국대는 또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12월 5일(토) 시행하는 2021학년도 신입학전형 논술(KU논술우수자)의 논술고사 시간을 일부 변경한다. 응시 수험생 분산을 위해 특히 자연계 모집단위는 1회가 아닌 2회로 나누어 논술고사를 진행한다. 인문사회계(I, II)의 경우 당초 오전 10시 시작이었던 고사 시작 시간이 오전 9시 20분으로 앞당겨졌다. 자연계의 경우 당초 오후 3시 고사 시작이었으나 모집단위별로 자연계A와 자연계B로 나눠 각각 오후 2시와 오후 5시 40분 고사를 시작한다. 논술고사 시작 시간이 변경되더라도 계열별 문항수와 고사시간(100분)에는 변화가 없다. 수시원서접수기간은 9월 24일부터 28일 오후 5시까지다. 자소서는 9월 24일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 입력하면 된다. 학교장추천명단이 필요한 KU학교추천의 경우 9월 24일부터 10월 6일까지 입력한다. 1단계 합격자는 ▲KU연기우수자 10월 17일 ▲KU체육특기자 10월 30일 ▲KU자기추천 12월 4일에 각각 발표된다. 최종합격자발표일은 KU연기우수자 KU체육특기자는 12월 4일, 학생부종합전형 전체와 KU논술우수자는 12월 27일이다.

2020-09-08 12:23:1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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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제약, 서울대에 장학기금 15억원 쾌척

하나제약, 서울대에 장학기금 15억원 쾌척 감사패 전달 후 조경일 하나제약 회장, 오세정 서울대 총장, 이윤하 하나제약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대 제공 하나제약 조경일 회장(약학과 1964-1968)과 이윤하 사장이 서울대 약학대학에 '미래인재하나22장학금' 15억원을 쾌척했다. 하나제약은 서울대 발전을 위해 꾸준히 학생을 위한 장학금과 시설확충기금을 기부해 지금까지 서울대에 약 38억원을 기부했다. 서울대는 7일 관악캠퍼스에서 오세정 총장을 비롯해 하나제약의 조경일 회장, 이윤하 대표이사 사장(제약학과 1977-1985)과, 약학대학 김영중 명예교수, 박형근 학장 등 주요 교내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조경일 하나제약 회장은 전달식에서 "이번 기부는 급변하는 코로나 시대에 모교가 국가 발전과 세계 인류 건강에 공헌하는 데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라고 말했다. 이윤하 사장도 "하나제약의 기업이념인 '보다 나은 삶을 누리도록 최상의 의약품을 보급한다'는 이념을 실천하고, 후배인 학생들이 국가 발전을 위해 더욱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하도록 계속해서 후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오세정 총장은 "한국 의약품이 세계 시장에서 우수한 제품으로 인정받도록 제약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신 조경일 회장님과 이윤하 대표이사님께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라며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마련해 주신 기금은 지성과 품성을 겸비한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하나제약은 마취제와 마약성 진통제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중견업체로 지난 2018년 코스피에 상장됐다. 최근 마취제 신약인 레미마졸람(remimazolam)이 동남아 6개국 독점 판매권을 획득했고, MRI 조영제 신약 임상을 진행하는 등 계속해서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0-09-08 11:39:3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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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차세대 배터리 시대 앞당길 핵심기술 개발

인하대, 차세대 배터리 시대 앞당길 핵심기술 개발 양승재 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 저온 흑연화 공정 통한 나노탄소전극 개발 국제 권위 학술지 '스몰' 표지에 실린 나노탄소전극 이미지./인하대 제공 빠른 충·방전이 가능한 차세대 배터리 개발을 앞당길 핵심기술이 발표됐다. 연구 결과는 국제 권위 학술지 '스몰'(Small, 영향력지수: 11.459)의 표지 논문으로 채택됐다. 인하대(총장 조명우)는 양승재 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저온 흑연화 공정 개발을 통해 기존 흑연 음극의 낮은 율속 특성(충·방전 속도에 따라 용량 유지율이 좋아지거나 나빠지는 특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나노탄소전극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나노구조화된 흑연질 탄소재료는 우수한 물리적, 화학적 특성으로 현재 연구 및 산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를 합성하기 위해서는 복잡하고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는 공정이 필수적이었다. 양승재 교수와 그의 연구팀인 화학공학과 신민창 석사, 김재호 연구원은 금속-페놀릭 배위결합에 기반한 저온 흑연화 공정으로 3D 구조화된 흑연 나노공을 합성, 금속-페놀릭 배위결합 및 열처리 온도별 엑스 시추법 분석을 통해 합성 메커니즘을 규명해냈다고 밝혔다. 이 흑연 나노탄소전극은 흑연 나노결정의 끝단이 다방향으로 열려있어 리튬 이온이 흑연 나노결정 안쪽으로 출입이 용이한 독특한 나노구조를 가지고 있는 물질이다. 여기에 배터리 음극을 적용했을 때 기존 흑연 음극의 낮은 율속 특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높은 전기화학 성능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빠른 충·방전이 가능한 차세대 배터리의 개발 가능성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양승재 교수는 "기존의 상용화된 흑연 전극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고, 현재 추가적인 실험을 통해 흑연 나노탄소전극보다 50% 이상 더 향상된 결과들을 얻고 있어, 고출력 나노탄소전극의 상용화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지원사업과 기초연구실사업,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오픈 리서치 프로그램 내 4U사업의 지원을 받았다.

2020-09-08 10:40:2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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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주)제이엘케이, 'AI·빅데이터 인력양성' MOU 체결

광운대-(주)제이엘케이, 'AI·빅데이터 인력양성' MOU 체결 광운대 산학협력단과 ㈜제이엘케이가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발전과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광운대 제공 광운대 산학협력단(단장 유정호)은 3일 ㈜제이엘케이(대표이사 김동민, 김원태)와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발전과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광운대 산학협력단과 ㈜제이엘케이는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의 공동연구와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업무협조 체계 구축 및 상호교류 활성화를 협력할 에정이다. 유정호 광운대 산학협력단장은 "인공지능기반 의료영상진단플랫폼과 산업용 X-ray 판독시스템 개발역량을 광운대 산학협력단이 보유한 영상처리,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과 융합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산학협력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광운대 산학협력단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광운대 유정호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해 서영호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 류기환 스마트융합대학원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제이엘케이에서는 김동민 대표이사, 미래전략팀 이건곤 연구원이 참석했다.

2020-09-08 10:36:49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