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달샤벳 지율 가은, 1人 4色 셀카 사진 공개 '귀염 돋아'

달샤벳 지율 가은이 탈퇴 소식을 전해 관심을 모은 가운데 가은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끈다. 다샤벳 가은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본을 만들어 보았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달샤벳 가은은 귀엽고 장난스런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4컷의 다양한 표정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달샤벳 지율 가은, 대박", "달샤벳 지율 가은, 예쁘다", "달샤벳 지율 가은, 탈퇴하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달샤벳의 지율과 가은은 9일 달샤벳에서 탈퇴한다. 이후 달샤벳은 4인조로 활동할 예정이다.

2015-12-09 14:58:06 온라인뉴스1팀 기자

이민정 안녕, 고독한 표정의 화보 사진 공개 '눈길'

이민정이 드라마 '안녕'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관심을 모은 가운데 이민정의 과거 화보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과거 이민정은 한 매거진과 함께 화보 촬영을 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민정은 알록달록한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자켓을 어깨까지 내린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민정의 고독한 표정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민정 안녕, 예쁘다 이민정", "이민정 안녕, 귀엽다", "이민정 안녕, 행복하게 살고 있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출산 후 첫 복귀작으로 SBS 드라마 '안녕, 내 소중한 사람'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015-12-09 14:51:14 온라인뉴스1팀 기자

정당방위 인정, 흉기로 몇 차례 찔러 살해한 공릉동 살인사건 '눈길'

정당방위 인정으로 최종 결론을 지은 공릉동 살인사건이 관심을 모았다. 이 사건을 정당방위로 인정한 서울 노원경찰서는 한밤 중 자택에 침입해 예비신부를 살해하고, 자신까지 살해하려던 군인 장모(20)씨를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집주인 양모(36)씨에 대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앞서 지난 9월24일 휴가를 나온 장씨는 오전 5시28분쯤 만취한 상태로 노원구 공릉동 소재 양씨의 집에 들어가 잠을 자고 있던 박모(여·33)씨를 수 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이를 저지하려던 집주인 양씨마저 살해하려다 양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놓고 경찰이 양씨에 대해 정당방위를 인정할지 여부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경찰은 양씨가 벌인 장씨에 대한 살인이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본 근거로 장씨가 양씨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이마와 손에 상처를 입힌 점을 들었으며, 정당방위의 범위를 초과했더라도 공포ㆍ경악ㆍ흥분 또는 당황 등으로 인한 행위로 불가벌적 과잉방위에 해당된다고 경찰은 판단했다. 장씨가 박씨를 살해했다고 보는 근거로는 먼저 장씨와 박씨 사이에 직접적인 접촉이 있었던 점, 흉기와 숨진 박씨의 손톱에서 장씨의 DNA가 발견됐고, 박씨와 장씨의 손에서 동일한 섬유(이불 등) 미세증거가 발견된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반면, 박씨의 손에서는 양씨의 DNA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2015-12-09 14:29:44 온라인뉴스1팀 기자

인천요양병원서 인질극 "처와 기자 한 명 불러달라" 경찰 2시간만에 제압

인천의 한 요양병원에서 입원 중인 남성 한 명이 다른 환자를 상대로 인질극을 벌이다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 요양 병원서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한지 2시간 만이다.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전 10시 20분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인 허 모(57)씨가 동료 환자 A(57)씨를 흉기로 위협해 경찰이 긴급 출동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병원 건물 주변에 특공대를 투입해 2시간여 동안 이 남성과 대치하다 검거했다. 허 씨는 병원 처우에 불만을 품고 인질극을 벌이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처와 기자 한 명을 불러달라"면서 "높은 사람과 대화하겠다. 경찰관들 접근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인천요양병원서 인질극, 큰일날뻔했네", "인천요양병원서 인질극, 다행이다", "인천요양병원서 인질극,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 씨는 맹장염으로 입원했다 이날 퇴원할 예정이었다.

2015-12-09 14:16:00 온라인뉴스1팀 기자

4골 폭발 호날두, 최다골 기록 세우며 챔피언리그 두 자릿수 득점 기록

4골 폭발 호날두, 최다골 기록 세우며 챔피언리그 두 자릿수 득점 기록 4골 폭발로 호날두가 조별리그 최다골 기록을 세웠다. 9일(한국시각) 스페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5-2016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6차전 레알 마드리드와 말뫼의 경기에서 호날두는 4골을 넣었다. 이날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 호날두는 선발로 출전해 전반 39분 말뫼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후반 2분과 후반 5분, 후반 14분에 연속해서 골을 넣었다. 이로써 호날두는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11골을 기록하며 앞서 자신이 세운 지난 2013-2014시즌의 최다골(9골) 기록을 넘어섰다. 또한 호날두는 5시즌 연속 챔피언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통산 최다득점을 88골로 늘렸다. 한편 이날 ‘챔피언스리그’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말뫼에 8-0으로 압승하며 조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2015-12-09 13:55:11 온라인뉴스1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