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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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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셰프 공식입장 "7억원 중 4억여원 지급, 나머지 잔금은.."

미카엘 공식입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6일 한 매체는 “미카엘 셰프가 오 모씨 자매로부터 젤렌을 매수하는 과정에서 불공정 거래를 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미카엘 셰프가 조선호텔에서 셰프가 아닌 홀 서빙을 했다며 “셰프라 속이고 방송에 출연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불가리아 출신 셰프 미카엘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미카엘이 호텔 셰프가 아니라는 보도는 허위이며 그것에 대해 맞대응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 측에서 7억원 중에 잔금 중 4억여원을 지급했고 나머지 잔금을 지급하지 않은데에는 이유가 있었다"며 "우리 측에서 젤렌을 인수하기 전에 (전 소유주의) 부채가 있었다. 이 부채를 해결해야지 잔금을 처리하겠다는 조항도 계약서에 있다"고 설명했다. 미카엘 측은 "미카엘에 대한 모함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허위 내용에 대해서는 명예훼손으로 짚고 넘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성희성 PD는 "미카엘 셰프의 허위 경력 보도는 사실이 아닌 부분이 많다"며 "미카엘 셰프의 경력에 관한 부분은 우리도 증명할 부분이 많다. 미카엘 셰프는 불가리아 대통령과 대사관도 애용하는 젤렌의 오너 셰프임이 확실하다"라고 말했다.

2015-12-07 07:53:12 온라인뉴스2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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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보이', 눈물샘 자극하는 '굿바이 파트너' 영상 공개

4일 '리틀 보이' 측은 영화 속 감동을 엿보게 하는 본편 무삭제 영상을 공개했다. '리틀 보이'는 99cm의 작은 키 때문에 놀림받던 소년이 우연히 발견한 특별한 능력으로 전쟁터에 나간 아버지를 되찾기 위해 벌이는 감동 기적 드라마다. 공개된 '굿바이 파트너' 영상은 제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하나뿐인 친구이자 최고의 파트너인 아빠와 이별하는 페퍼네 가족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입대 불합격 판정을 받은 형 런던은 자신을 대신해 전쟁에 참전해야만 하는 아빠에 대한 죄책감으로 자리를 뜨고, 아빠와 이별을 받아들이기에는 아직 어린 페퍼는 "안 가면 안 되냐"는 말로 부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이별의 날, 페퍼는 자신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아빠를 떠나 보내야만 하는 슬픔을 참지 못하고 그를 붙잡아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페퍼가 자신을 얼마나 의지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아빠 제임스는 어린 아들과 사랑하는 가족을 두고 떠나는 발걸음이 무겁지만, 가족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의연한 표정으로 작별 인사를 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이렇듯 영상은 페퍼의 가족에게 찾아온 눈물의 이별 순간을 공개하며 영화가 선사할 감동을 엿볼 수 있게 한다. 한편 '리틀 보이'는 오는 10일 개봉 예정이다.

2015-12-04 15:08:03 온라인뉴스1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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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 광고계 끊임없는 러브콜 '2015 대세남'

이동휘는 최근 기아자동차 K5 광고 모델로 발탁돼 진지함과 능청스러움을 오가는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9일 공개된 K5 광고에서 이동휘는 여자친구와 함께 여행을 다녀오면서 벌어진 상황을 능청스럽게 그려냈다. 또한 안재홍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에서는 수트를 입고 진지한 모습으로 대화를 나누는 반전 매력을 발산하는 등 능청과 진지를 오가는 모습을 표정 연기만으로 그려냈다. 최근 이동휘는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동 박남정'이라 불리는 뛰어난 춤꾼이자 친구들 사이에서 빠르게 소식을 전달하며 분위기 주도하는 쌍문고등학교 2학년 동룡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 '도리화가'에서 조선 최초의 판소리 학당인 동리정사의 문하생 칠성 역을 맡아 극에 웃음과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러한 인기를 증명하듯 이동휘는 광고 중에서도 트렌드와 인기에 특히 민감한 분야인 통신사와 자동차 광고 모델로 연이어 발탁되며 대세남으로서의 입지를 굳히며 돋보이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얼마 전 금융 광고까지 촬영을 마친 이동휘는 이외에도 분야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광고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계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이처럼 이동휘는 브라운관, 스크린, 광고계를 모두 점령하는 등 거침없는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올 한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착실하고 탄탄히 본인의 경력과 내공을 쌓아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2015-11-26 15:39:49 온라인뉴스1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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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착한 아이', 씨네큐브 프리미어 페스티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야기' 부문 선정

영화 '너는 착한 아이'(감독 오미보)가 2016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2015 씨네큐브 프리미어 페스티발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이야기' 부문에 선정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너는 착한 아이'는 2015 씨네큐브 프리미어 페스티발 상영작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야기' 부문에 공식 선정돼 관객들과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너는 착한 아이'는 부모의 학대와 방치에 노출된 어린 학생과 이를 정면으로 맞서지 못하는 신임 교사, 그리고 죄책감 속에서도 자신의 아이에게 상처를 입히고 마는 어머니까지 일상속에 빈번히 일어나는 아동학대 문제를 향한 따뜻한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다. 지난 2013년 '일본 서점대상' 최종 후보작에 선정되며 베스트셀러에 오른 나카와키 하쓰에의 '너는 착한 아이야'를 각색한 이 작품은, '그곳에서만 빛난다'로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세계경쟁부문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일본 영화계의 신예 오미보 감독이 아이와 어른의 심리를 섬세하면서도 깊게 파고들어 다양한 시각에서 아동 학대에 대한 문제를 바라보며 이에 대한 해결책을 따뜻한 치유의 화법으로 그려내 호평 받고 있다. 여기에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오노 마치코, '소라닌' 코라 켄고,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이케와키 치즈루까지 배우들의 열연으로 작품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너는 착한 아이'는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오는 27일 오후 2시 15분, 29일 오전 11시 45분, 12월 1일 오후 4시 20분 등 총 3회에 걸쳐 상영될 예정이다.

2015-11-26 15:29:53 온라인뉴스1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