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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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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지역 승강기社 11곳과 킥오프 워크숍 개최

경남테크노파크가 18~19일 거제 삼성호텔에서 승강기 기업 11개사를 대상으로 2025년도 성과 창출을 위한 킥오프 워크숍과 기술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는 '승강기 핵심 부품 연구 개발 지원 사업'과 '시군구 연고 산업 육성 사업' 수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사업은 승강기 기업의 주력 기술을 제품화, 상품화하도록 지원한다. 승강기 제품을 스마트 승강기로 전환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중소기업 제품의 기술과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경남TP는 지난 3년간 '스마트 승강기 실증 플랫폼 기업 지원 사업'으로 승강기 주요 제품에 ICT 기술을 융합하는 아이템 발굴과 시제품 개발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 승강기 산업 전환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올해는 스마트 승강기 산업 전환에 기업 지원을 집중할 예정이다. 킥오프 워크숍에서 수혜 기업들은 주력 기술 개발 내용과 앞으로 사업화 방향을 소개했다. 기술 세미나에서는 승강기 분야의 스마트 기술 적용 및 전환 방향, 스마트 기술 활용 방안, ICT 융합 센싱 기술, 빅데이터 기술, AI 기술 및 디지털 트윈 기술을 다뤘다. 김정환 원장은 "거창 지역 승강기 기업이 연구 개발 환경을 극복하고 주력 기술의 성공적 제품화와 상품화로 성과가 창출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매출 증대, 고용 창출 등의 기업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6-20 10:06: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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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광양·곡성·구례 등 섬진강권 4개 지방자치단체, 지자체장 간담회 개최… ‘통합 관광벨트’ 시동

하동·광양·곡성·구례 등 섬진강권 4개 지방자치단체가 관광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17일 전남 광양시에서 열린 '섬진강권 4개 지자체장 간담회'에는 하승철 하동군수, 조상래 곡성군수, 김순호 구례군수, 정인화 광양시장과 관광 관련 부서장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해 섬진강권 통합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4개 자치단체는 2021년부터 '섬진강권 통합 관광벨트 조성사업'을 함께 추진해 왔으며 올해 5년 차를 맞고 있다. 이 사업은 섬진강을 중심으로 지리산과 남해를 잇는 자연 환경과 문화자원을 활용, 각 지역의 독특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합·확장해 체류형 관광지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섬진강 명품길 조성'과 4개 권역별 '섬진강 스테이' 거점을 통한 특화 콘텐츠 개발 방안이 주요 논의 사항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섬진강권을 산티아고 순례길·제주 올레길 수준의 대표적인 걷기 관광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한 구상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섬진강의 생태·문화 자원을 따라 걸으며 체험할 수 있는 장거리 도보여행 코스를 만들어 '걷기'가 여행의 핵심이 되는 건강·힐링 관광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섬진강은 지리산의 품에서 남해로 흘러드는 생명의 강이자, 영호남을 아우르는 역사와 문화의 중심축"이라며 "섬진강권 통합 관광벨트는 단순한 관광 사업이 아니라 지역이 함께 만드는 상생과 연대의 상징이 될 것이며 그 중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6-20 10:01: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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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AI로 ‘해수면 온도 결측’ 데이터 복원하는 기술 개발

울산과학기술원(UNIST)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는 위성 관측망의 결측 구간을 보완해 해수면 온도 데이터를 1시간 단위, 2㎞ 공간 해상도로 재구성할 수 있는 AI 복원 모델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매년 여름 한반도를 위협하는 태풍은 북서태평양의 따뜻한 바다에서 에너지를 얻는다. 최근 폭염, 가뭄 등 극단적 기후 현상도 해수면 고온과 연관되면서 해수면 온도 예측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정확한 예측을 위해서는 신뢰성 있는 과거 관측 데이터가 필수적이다. 바닷물에는 지구 열에너지의 90%가 저장돼 있다. 해수면은 바다와 공기 사이에서 열에너지가 직접 교환되는 지점으로,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면 그 열에너지가 공기로 이동하며 태풍, 폭염, 집중 호우 등의 현상을 유발할 수 있다. 위성 관측은 해수면 온도를 광범위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지만, 구름, 강수, 관측 각도 제한 등으로 시공간적 결측 구간이 빈번하게 나타난다. 이에 따라 해수면 온도 변화 패턴을 파악하기 어렵고, 장기적이고 정확한 온도 예측에 제약이 있었다. 임정호 교수팀은 GAN 인공지능 모델에 고빈도 위성 관측 자료와 수치 예보 모델의 열역학적 지식을 학습시켜 위성의 결측 구간을 복원하는 모델을 구축했다. GAN은 주로 이미지 생성에 활용되는 모델이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수치 예보 모델의 열역학 정보를 함께 학습시켜 실제 해양 물리 조건에 맞는 해수면 온도 데이터를 더 정밀하게 복원하도록 설계했다. 제1저자인 정시훈 연구원은 "기존 수치 예보 모델이나 통계 기반 기법은 위성 해상도를 그대로 유지하기 어렵고 계산 비용도 컸다"며 "이 모델은 실제 실험에서 기존의 선형 보간 기법이나 통계 기반 모델보다 복원 정확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급격한 온도 변화 구간에서도 예측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임정호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AI 기반 복원 기술은 태풍 발생이 잦고 기후 변동성이 큰 북서태평양 해역에서 고해상도 해수면 온도 데이터를 생산할 수 있다"며 "이 지역은 한반도 기후에도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만큼, 날씨 예측과 기후 분석의 정밀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장기적으로 고수온 현상과 같은 해양 재해 대응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 결과는 원격 탐사 분야 최상위 국제 학술지인 '환경 원격 탐사(Remote Sensing of Environment, IF 11.1)'에 6월 1일 게재됐다. 연구 수행은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등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2025-06-20 10:00: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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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학교 급식실 ‘조리 로봇’ 도입 추진

부산시교육청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도 서비스 로봇 실증 사업' 지원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학교 급식실에 조리 로봇 도입을 본격 추진한다. 부산시교육청은 그동안 학교 급식실 환경 개선을 위해 가스식 조리 기구의 전기식 전면 교체와 자동화 급식기구 설치 확대 정책을 펼쳐왔다.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조리 로봇을 활용한 근무 여건 개선 효과성까지 검증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청은 한국로보틱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실증 사업에 참여했으며 지원 과제 최종 선정으로 국비지원금 2억 5000만원을 포함한 총 6억 7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도입될 로봇은 튀김·볶음·국 3가지 조리 공정이 가능한 다기능 유형으로, 교육청이 집중 교체하고 있는 전기솥과 결합하는 '부산형 조리 로봇' 모델이다. 부산 지역 학교 최초로 설치되는 전기식 다기능 조리 로봇 도입을 통해 조리 시 발생할 수 있는 유해물질에서 조리 종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업무 강도를 개선하는 효과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부산시교육청은 6월 중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과제 추진 협약을 마무리하고 학교 현장 정밀 점검 후 관내 3곳의 학교에 조리로봇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조리 로봇 도입으로 학교 급식실 근무자의 근무 환경 개선에 획기적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안전한 학교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6-20 09:59: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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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명지국제신도시에 ‘복합 메디컬타운’ 조성

부산시는 19일 오후 1시 3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동국대, 엠케이에이에이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명지 복합 메디컬타운' 조성을 위한 4자 간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엠케이에이에이치 주석스님,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동국대 총장 및 동국대 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 명지 복합 메디컬타운은 명지국제신도시 안에 조성될 종합병원급 규모의 동국대 병원을 포함해 명상·문화·주거·상업 시설을 갖춘 복합 메디컬 공간이다. 동국대가 영남권에 진출하는 첫 대규모 기반 시설 확장 사업으로, 최첨단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병원과 현대적 주거 공간, 다양한 상업시설 등을 연계해 환자와 가족, 지역 주민 모두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명상센터는 정신 건강과 휴식을 중시하는 현대인의 수요를 반영해 심신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시는 명지 복합 메디컬타운 조성에 필요한 행정 지원, 엠케이에이에이치는 의료기관 우선 건립을 포함한 명지 복합 메디컬타운 조성으로 부산권 의료 서비스 향상과 제반 기반 시설 구축에 협력한다. 동국대는 종합병원급 의료기관 운영 협력,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경제자유구역 내 명지 복합 메디컬타운 조성과 관련한 인허가 및 행정 절차 진행 등을 담당한다. 서부산권에는 기유치된 영국계 로얄러셀스쿨, 웰링턴스쿨, 영국문화마을을 비롯해 이번 명지 복합 메디컬타운까지 모두 인접 거리에 밀도 있게 배치됨으로써 박 시장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15분 도시'가 구체화될 것이라는 평가다. 박형준 시장은 "명지 복합 메디컬타운 조성을 통해 지역 내 의료 격차를 해소함과 동시에 고품격 명상·문화·주거 공간이 결합한 새로운 도시 기반 시설 모델을 구현할 것"이라며 "서부산 생활 수준과 도시 품격을 크게 끌어올리고 도시 전반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6-20 09:59: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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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저소득층 어르신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함양군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공관절 수술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만성적인 무릎 통증으로 고생하는 지역 어르신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술비 지원 대상은 만 60세 이상으로 인공관절 치환술이 필요한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건강보험 가입자다. 소득 기준은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직장 가입자는 월 12만 7500원 이하, 지역 가입자는 월 5만 7000원 이하로 제한된다. 군은 한쪽 관절당 100만원, 양쪽 모두 수술할 경우 200만원 이내에서 검사비와 수술비, 간병비 등 환자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다만 로봇수술이나 시술, 재수술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 사업은 경남도 내 58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단위 지원사업으로, 함양 지역에서는 함양성심병원이 협력기관으로 나섰다. 신청을 원하는 어르신은 수술 전 미리 경남 도내 참여 병원에서 발급받은 진단서나 소견서, 건강보험 납부 영수증 등 필요 서류를 준비해 함양군보건소에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기 전에 이미 수술을 받은 경우에는 지원받을 수 없다. 아울러 보건복지부도 노인나눔의료재단을 통해 별도의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60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함양군보건소에서 신청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함양군보건소 건강 증진과 출생지원담당으로 하면 된다.

2025-06-20 09:59: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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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LX판토스 부산 신항에 부산 최대규모 물류센터 착공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19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웅동지구 서컨배후단지에서 'LX판토스 신항에코물류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착공식에는 박성호 청장, 이종욱 국회의원,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장금용 창원시 권한대행, 이용호 LX판토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LX판토스 신항에코물류센터는 지난해 4월 경자청과 경남도, 창원시, LX판토스 간 체결된 1000억원 규모 투자 협약에 기반한 사업이다. 글로벌 물류 거점 구축을 위한 첫 단계로 평가된다. 연간 매출액 8조 원 규모의 종합 물류 기업인 LX판토스는 약 12만 5000㎡ 부지에 친환경 설비를 갖춘 최첨단 물류센터를 건설한다. 2026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는 이 프로젝트는 총 1000억원이 투입되며 2470만 달러의 외국인 직접투자가 포함돼 있다. 188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새로 건설될 물류센터는 해상·항공·철도 물류를 통합한 GLC (Global Logistics Center)로 조성된다. 고부가가치 가공·조립·포장·항온 항습 등 스마트 물류 서비스를 집중 제공할 예정이다. 이 센터는 가덕도신공항, 진해신항, 복선전철 등 트라이포트 인프라와 연계돼 남부권 수출입 화물의 전진기지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평택 등에 분산된 국내 물류 체계의 통합 관리와 수출입 화물 가공·조립을 통한 신규 물동량 확보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투자 협약 체결부터 착공까지 원활한 사업 진행은 경자청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유관 기관 협력의 결과로 분석된다. 경자청은 LX판토스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부산항만공사, 한국가스공사, 부산세관 등과 긴밀히 협업했다. 박성호 청장은 "LX판토스 신항에코물류센터 착공은 글로벌 기업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환경과 조건을 면밀히 검토한 끝에 투자를 결정한 결과"라며 "경자청은 기업이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절차는 간결하고 빠르게, 지원은 명확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경자청은 이번 LX판토스 착공을 시작으로 서컨테이너 배후단지를 중심으로 글로벌 물류기업들의 투자 유치를 지속 추진해 동북아 복합물류 허브로서 지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06-20 09:58: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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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호국보훈의 달 맞아 울주군 건강봉사 진행

춘해보건대학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9일 울주군 보훈회관에서 지역 사회 건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하계 방학 기간 안경광학과 주관으로 시행됐으며 휴비츠의 검안기기 지원을 받아 시력 검안 서비스를 제공했다. 간호학과도 참여해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연계한 '지역 친화형 통합 건강관리 지원체계' 강화 목적으로 건강 부스 형태로 확대 운영했다. 한선희 안경광학과 학과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취약계층의 시력 건강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권우현 봉사동아리 회장은 "학과에서 배운 전공 지식을 지역 사회에 실천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민의 눈 건강 향상에 도움이 되는 안경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윤병훈 간호학과 학생은 "국가유공자분들을 직접 만나 뵙고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간호사로서 역할과 사명에 대해 깊이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춘해보건대학교는 지역 사회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으로서 책무를 다하고, RISE 사업을 기반으로 한 지역 친화형 건강관리 체계 구축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

2025-06-20 09:58: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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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의회, 제289회 정례회 마무리…17건 안건 의결

기장군의회는 19일 오전 10시 군수 및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제289회 정례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발의안 7건을 포함해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과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의원발의안으로는 기장군 정관지구대 파출소 신설 및 경찰 인력 확충 건의안, 풍산의 기장군 장안읍 이전 결사 반대 결의안 등이 이번 정례회 안건심사를 통과했다. 심사한 2024회계연도 총괄 결산 규모는 전년도 이월금을 포함한 예산 현액 1조 1046억원에 세입 결산액 1조 1103억원, 세출 결산액 8966억 8900만원으로 나타났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결과 원안 가결됐으며 예결위원들은 통합적인 세외수입 관리 철저, 예산 집행 잔액과 이월액 최소화, 기금 운용의 효율성 개선 등을 당부했다. 박홍복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먼저 제9대 기장군의회 후반기 1년 동안 우리 군의 많은 민원과 현안 해결 등의 책무를 수행하는데 보내주신 군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장군의회는 날로 다양해지는 군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20 09:57: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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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낙동강 하류 녹조 방제 합동훈련 진행

낙동강유역환경청(이하 낙동강청)은 19일 조류경보제 '칠서' 지점 일원에서 관계 기관 합동 녹조 방제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낙동강청 주관으로 환경부, 낙동강물환경센터, 경남도, 창원시, 창녕군,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농어촌공사 등 9개 관계 기관이 참여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낙동강 하류 녹조 발생 상황 예측으로 시작해 기관별 점검 상황 보고, 조류경보 경계단계 발령 및 기관별 임무 수행 상황 점검을 거쳐 조류경보 해제로 마무리했다. 조류경보제 총괄 기관인 낙동강청은 조류경보 발령과 기관별 조치 사항 이행을 요청했으며 낙동강물환경센터는 시료 채취 및 분석, 경남도는 오염원 점검 강화, 창원시는 정수장의 고도정수처리 강화를 담당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녹조제거선을 운영해 조류를 제거하고, 한국환경공단은 조류 유입 방지 지원을 통해 녹조 공동 대응체계를 공고히 했다. 낙동강청은 이번 훈련을 통해 관계 기관 간 역할과 협업 체계를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재정비해 녹조 대응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서흥원 청장은 "올해는 예년보다 조류경보 관심단계가 이르게 발령됐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돼 녹조 대응에 어려운 여건이지만, 관계 기관과 협력해 녹조 저감 조치와 먹는 물 안전에 이상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6-20 09:57: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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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이색 ‘야외 방탈출’ 이벤트 진행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오는 21일부터 간절곶에 있는 새울 파빌리온에서 최근 MZ세대가 즐겨하는 야외 방탈출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외 방탈출 이벤트는 팝업 홍보관 '새울 파빌리온'과 울주의 대표 관광지인 간절곶에서 탄소 중립 에너지 미래도시를 구성하는 미션을 해결하는 게임으로 구현됐다. 가상 세계 '플래니 시티: 에너지언들의 도시'에서 빛·물·바람·땅으로 자연의 힘을 만드는 정령 에너지언들의 갈등으로 에너지가 줄어들며 무너질 위기에 처한 도시를 구하는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다. 새울 파빌리온과 간절곶 일대에서 새울봇과 함께 자연의 힘을 만드는 정령들을 화해시킬 수 있는 미션을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원자력 발전의 중요성과 탄소 중립으로 만들어 나갈 SSNC를 배우고 즐길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네이버플레이스 새울파빌리온에서 예약 후 현장 방문 및 야외 방탈출 키트를 수령해 참여 가능하며 미션 수행 완료 시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승락 새울원자력본부 홍보부장은 "원자력 발전의 중요성을 메시지로 담은 야외 방탈출 이벤트가 간절곶과 새울 파빌리온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20 09:57: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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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삼성중공업, 디지털 솔루션 공동 개발 착수

한국선급(KR)은 지난 16일 삼성중공업과 함께 선박의 국제 환경 규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솔루션 공동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화되는 국제 환경 규제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실제 운항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선사들의 규제 대응 역량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환경 규제 대응 업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원스톱 디지털 서비스를 구축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선박 운항 데이터 분석 서비스도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 원스톱 서비스는 삼성중공업의 선박 운항 관리 플랫폼과 KR의 친환경 검증 플랫폼(KR-GEARs)의 업무 프로세스를 통합해 구축되며, 이를 통해 선박 운영 효율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터 분석 서비스는 삼성중공업의 데이터 수집 기술과 KR의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해 선박 운항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진모 삼성중공업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친환경 선박의 최적 운항 관리를 위한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KR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선사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실효성 높은 솔루션을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헌 KR 부사장은 "양 기관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결합해 선사들이 선박의 성능을 더 손쉽게 분석하고, 변화하는 환경 규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6-20 09:56:5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