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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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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한영, 5월 둘째주 '다양성 포용의 주' 지정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이 다양성 포용 문화 정착을 위해 5월 둘째주를 '다양성 포용의 주'로 지정하고, 외부 특강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다양성 포용(Diversity and Inclusiveness)'은 EY글로벌의 조직 성장 비전전략의 핵심 내용 중 하나다. 갈수록 복잡해지는 세상의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 문제를 풀어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경험과 시선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박용근 EY한영 대표는 "EY한영은 임직원 개개인의 성향과 배경을 존중하고, 다양성 포용을 조직의 경쟁력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다양성 포용 문화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EY한영은 5월 10일부터 14일을 '다양성 포용의 주'로 지정했다. 해당 기간에 EY한영은 성소수자(LGBT+) 및 서포터로 구성된 사내 커뮤니티 '코리아 유니티 네트워크(Korea Unity Network)' 신설을 발표했다. 커뮤니티에는 성소수자들과 이들을 지지하는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가입할 예정이다. EY한영은 외부 강연자를 초청해 문화 다양성, 여성 리더십 등에 대한 사내 특강도 진행했다. 마크 테토 TCK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이사가 '문화적 차이에 대한 포용'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문화 차이 포용은 선택이지만, 문화적 다양성은 새로운 기회를 창출한다"며 "선택할 수 있고 기회를 가져온다면 포용의 길을 선택하고 그를 위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난 2019년 제13회 EY 최우수 기업가상에서 여성기업가상을 수상한 장성숙 우신피그먼트 대표이사는 '여성 리더십' 특강에서 본인의 성정 과정과 경험담을 소개했다. 장 대표는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며 "저 또한 현장의 경험이 축적돼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EY한영은 중장기적인 다양성 포용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전략 수립과 이행을 담당할 '다양성 포용 운영위원회(D&I Steering Committee)'를 발족했다.

2021-05-27 14:30:3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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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미국 지수사업자 MVIS와 업무협약

한화자산운용이 지난 26일 MV인덱스솔루션(MVIS)과 미국의 다양한 테마형 지수를 5년간 독점 사용할 수 있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MVIS는 미국 톱7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인 반에크(VanEck) 자산운용의 자회사로, MSCI처럼 특정 시장, 산업, 테마를 대표하는 지수정보를 금융기관 상대로 판매하는 지수사업자다. 테마에 특화된 ETF 라인업을 강화하겠다는 한화자산운용의 상품 전략과 글로벌 금융시장의 새로운 성장 축인 한국 및 아시아 시장에 대한 지배력 확대를 희망하는 MVIS의 이해가 일치했다는 설명이다. MVIS는 인공지능(AI), 퀀텀 컴퓨팅(Quantum Computing), 5G 커뮤니케이션, 금 광산(Junior Gold Miners) 등 다양한 테마 지수를 제공하고 있다. MVIS 제공 지수를 사용하는 펀드의 총 규모는 4월말 기준 약 20조원(AUM)에 달한다. 이번 MOU를 통해 한화자산운용은 MVIS사와 계약을 체결한 모든 지수를 5년간 독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미국 시장에 상장 되어있는 다양한 테마형 상품을 국내 투자자에게 소개하고,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춘 상품을 국내시장에 선제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김용현 한화자산운용 대표는 "MVIS는 테마형 인덱스에 강점을 보이는 지수사업자로 MVIS의 지수를 추종하는 ETF가 미국시장에 다수 상장돼 있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글로벌 테마형 ETF 라인업을 구축하기 위한 지수 사용권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우상향이 가능한 자산과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메가트렌드 상품을 국내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티븐 쇼엔펠드(Steven Schoenfeld) MVIS 대표는 "MVIS는 한화자산운용과의 MOU를 통해 양사의 깊은 협력의 틀을 마련한 것에 대해 자랑스럽고 기대된다"며 "이번 MOU는 양사가 투자자들이 장기적인 트렌드에 접근할 수 있게 선제적으로 혁신적인 상품을 출시 하겠다는 공동의 약속과 비전을 공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MOU는 오는 5월 31일부터 5년간 지속되며, 양사는 분기마다 정기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글로벌 투자 트렌드에 대해 공유하고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2021-05-27 10:48:4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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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공회, '자본주의 매트릭스의 활용방안' 웨비나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오는 6월 1일에 한국회계준원, 한국기업지배구조원과 공동으로'WEF-IBC의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매트릭스의 활용방안 웨비나'를 개최한다. WEF-IBC는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의 국제비즈니스위원회(IBC, International Business Council)로 이른바 '빅4' 회계법인들과 함께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보 보고 기준에 있는 지표 중 공통적으로 중요한 지표를 발췌한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매트릭스'를 작년 9월 발표했다.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매트릭스는 올해 1월 IBC 멤버 기업 중 유니레버, 네슬레, 소니 등 61개 글로벌 기업이 사용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웨비나는 WEF-IBC의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매트릭스에 대해 소개하고, ESG 정보공시를 준비하는 기업들이 이 매트릭스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논의한다.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의형 한국회계기준원 원장과 신진영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원장이 축사한다. 김정남 한국공인회계사회 ESG연구TF 위원(삼정회계법인 파트너)이 WEF-IBC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매트릭스를 소개하고, 박재흠 한영회계법인 파트너가 WEF-IBC 지속가능보고 매트릭스 등의 기업 적용 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이어 전규안 숭실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윤진수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사업본부장, 이웅희 한국회계기준원 수석연구원, 삼일회계법인 이보화 이사, 안진회계법인 이옥수 이사, 대구대학교 정준희 교수, SK 수펙스추구협의회 SV추진팀 김광조 부사장이 패널토론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줌 웨비나로 진행된다.

2021-05-27 10:03:1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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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약보합…3168 마감

26일 코스피 지수 변화 추이. /네이버 금융 코스피 지수는 하락했고, 코스닥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26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2.89포인트(0.09%) 하락한 3168.43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2819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387억원, 외국인은 295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4.48%), 기계(2.75%), 건설업(1.46%) 등이 상승했고, 철강금속(-2.73%), 화학(-1.00%), 운수장비(-0.91%)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네이버(1.40%), 카카오(1.27%), 삼성전자우(0.14%) 등이 상승했고, LG화학(-6.73%), 삼성바이오로직스(-1.76%), 현대차(-1.76%)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513개, 하락 종목은 337개, 보합 종목은 61개로 집계됐다. 특히 이날 LG화학(-6.73%)은 전 거래일보다 6만원 하락한 83만2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LG화학의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의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리콜 소식에 주가가 약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17년 4월부터 2018년 9월까지 ESS 배터리 전용 생산라인에서 생산된 ESS용 배터리에 대해 자발적인 교체에 나선다고 밝혔다. 배터리 교체 및 추가 조치에 필요한 비용은 약 4000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3.99포인트(0.41%) 상승한 966.06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595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5억원, 기관은 242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2.83%), 정보기기(2.80%), 통신방송(2.26%) 등이 상승했고, 운송장비(-1.07%), 유통(-0.33%), 섬유의류(-0.31%)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846개, 하락 종목은 470개, 보합 종목은 97개로 집계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5.1원 내린 1116.9원에 마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5-26 15:54:3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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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IRP '수수료 0원' 경쟁…수익률 1위는 신영증권

증권사의 개인형 퇴직연금(IRP·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수수료 0원' 경쟁이 치열하다.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상장지수펀드(ETF)나 주식형 펀드 등에 투자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는데, 증권사는 수수료 경쟁을 통해 IRP 가입자 유치에 올인하고 있다. 퇴직연금은 제도 유형별로 ▲확정급여형(DB) ▲확정기여형(DC) ▲개인형 퇴직연금(IRP)으로 나뉜다. 이 가운데 DC형과 IRP는 가입자가 직접 운용할 수 있다. 특히 IRP는 연간 납입 금액 700만원 한도로 13.2%의 세액공제 혜택이 있는 절세 상품이다. IRP 운용 기간에는 투자수익에 대해 비과세되며, 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할 경우에도 연금소득세(3.3~5.5%)가 부과돼 이자소득세(15.4%)보다 유리하다. ◆삼성증권 필두로 'IRP 수수료 0원'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투자, KB증권, 유안타증권 등이 비대면 IRP에 대해 기본 수수료 0원을 선언했다. 금융사들이 IRP 계좌에서 연간 0.1~0.5% 수준으로 받던 운용 및 자산관리 수수료를 없앤 것이다. 가장 먼저 삼성증권이 '삼성증권 다이렉트IRP'를 출시해 수수료 전액 면제라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사실상 수수료 전액 면제는 증권사에게 금전적인 이득이 되지 않는데, 이를 통해 단기간 손해를 보더라도 장기투자 상품인 IRP 가입자를 선점하겠다는 포석이다. 한국투자증권도 이달 말부터 수수료 면제 혜택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화투자증권과 대신증권의 경우 약관변경 등 관련 제반 업무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NH투자증권, 현대차증권, 하이투자증권도 내부적으로 수수료 전액 면제를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은행, 증권사, 보험사의 IRP 적립금은 34조4000억원으로 2019년(25조4000억원)보다 약 35% 증가했다. ◆신영증권, IRP 수익률 20% 돌파 주요 증권사의 IRP 수수료 제로 정책과 함께 수익률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수익률이 좋은 증권사로 계좌를 옮길 개연성이 높기 때문이다. 올해 1분기 IRP 판매사 가운데 수익률 1위 대형사는 한국투자증권, 중소형사는 신영증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보장형과 비보장형을 포함한 IRP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대형사의 경우 ▲한국투자증권 12.49% ▲미래에셋증권 11.37% ▲삼성증권 11.23% ▲하나금융투자 10.93% ▲대신증권 10.5% ▲신한금융투자 9.41% ▲NH투자증권 8.81% ▲KB증권 8.29% 등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중소형사의 수익률은 ▲신영증권 27.39% ▲한국포스증권 13.7% ▲유안타증권 13.4% ▲한화투자증권 8.4% ▲하이투자증권 6.4% ▲현대차증권 4.6% 등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IRP는 고객이 직접 운용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성향에 맞춰 전문가가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매매부터 성과 분석까지 제시하는 '매직솔루션'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며 "또 지난해부터 원리금상품군(ELB)을 설정할 때 고객이 운용 지시를 하지 않아도 같은 상품으로 다시 최적의 금리로 재투자되는 포괄적 운용 지시라는 매매 시스템을 구축해 ETF, 상장 리츠 등 투자할 수 있는 상품군도 업권내에서 가장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장기·가치·배당 투자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투자목적과 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제안한 점이 주효했다"며 "향후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관리와 관련 강점을 계속 살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5-26 15:15:3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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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 라온테크 "반도체 로봇 자동화 글로벌 기업 도약"

로봇 자동화 시스템 전문 기업 라온테크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술 특례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이전 상장한다. 라온테크는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후 사업 계획과 비전에 대해 밝혔다. 김원경 라온테크 대표이사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코스닥 이전 상장을 계기로 로봇 자동화 분야에서 세계적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유지 시스템 확보를 통해 반도체 진공로봇 분야는 물론 제약·바이오 로봇 분야에서도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라온테크는 ▲반도체 제조라인 내 웨이퍼를 이송하는 로봇 및 자동화 모듈 ▲디스플레이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조라인에 사용되는 로봇 ▲제약 및 바이오 제조 라인에 사용되는 로봇 및 자동화 시스템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라온테크의 주요 사업 영역인 반도체 장비 시장 규모는 산업 전반에서의 반도체 수요 증가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 대표는 "반도체는 4차 산업혁명의 인프라이기 때문에 전 세계 각국에서 투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수요 측면에서도 차량용 현재 반도체의 경우 200개가 사용되는데 자율주행 차량의 경우 2000개가 사용돼 10배가 늘어나게 된다. 사업환경이 우호적이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반도체 시장의 호황에 힘입어 라온테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대폭 성장했다. 라온테크의 올해 1분기 매출액 105억47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7억3300만원, 16억7100만원으로 이미 지난해 전체 수치를 상회하고 있다. 반도체 장비는 주문자 생산방식이며, 반도체 생산 기업들은 장비기업들과 공동 기술 개발 등을 통해 초기 단계에서부터 장비 생산 과정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 또 신뢰성과 보안성 등이 중요시되는 시장 특성상 반도체 생산 기업은 기존 공급사로부터 장비를 구매할 가능성이 크다. 라온테크는 기술 경쟁력을 통해 이러한 진입 장벽을 구축 중이다. 회사는 반도체 양산 팹에서 검증된 다양한 진공로봇과 이송 모듈을 확보하고 있으며, 19건의 특허와 1건의 상표권을 획득하는 등 관련 제품의 원천기술을 인정받고 있다. 김 대표는 "반도체 진공 로봇을 국산화한 것이 라온테크의 가장 큰 특징"이라며 "다른 회사들도 (반도체 진공 로봇) 개발을 했지만, 성능과 신뢰성이 확보되지 않았다. 저희는 10년 넘게 개발을 해와 성능과 신뢰성이 입증돼 있다는 게 차별점"이라고 밝혔다. 라온테크는 급증하고 있는 반도체 수요와 글로벌 반도체 업체의 적극적인 투자 등 우호적 시장 상황에 맞춰 제품 생산량을 늘리고 신규 공급처를 추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라온테크는 현재 주력 사업 영역인 반도체 이송 로봇 및 자동화 분야 외에도 제약, 바이오 분야 자동화 로봇 시장으로 사업 분야를 확장한다는 목표다. 신규 사업 영역 진출을 통해 향후에도 성장 모멘텀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라온테크의 주관사는 KB증권이다. 총 공모주식수는 50만주, 공모가 밴드는 1만2800원~1만5800원이다. 5월 31일~6월 1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6월 7일~8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오는 6월 중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한다.

2021-05-26 14:38:37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