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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자신이 되받는 업

사건 사고들을 보게 되면 어찌 저런 일을 저지를 수 있는가 하고 경악할 때가 있다. 웬만한 일엔 그러려니 하고 지날 적도 많다. 총기소유가 허용되는 미국에서 총기난사로 아닌 밥에 홍두깨 격으로 살상을 당하는 사람들 숫자도 생각보다 엄청나다. 미국의 총기난사나 특히나 코로나발발로 인한 아시아인에 대한 증오테러로 인해 공공연히 공격당하는 동양인들도 부지기수다. 자신의 분노나 화로 인하여 상관도 없는 사람들에게 살상을 가한다. 얼마 전에는 중국 다롄시에서 30대 초반 남성이 운전한 차량이 횡단보도의 행인들을 덮쳐 행인 열 명이 사상 당했다. 단순 사고가 아니라 자신의 투자가 실패하자 사회에 복수 감정을 품고 저지른 범행이었다는 것이다. 또 어느 땐가에는 농약이 들어간 중국산 만두가 유통되다 적발된 사건이 있었는데 처우에 불만을 품은 농민공이 '에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저질렀단다. 이런 유의 범죄는 중국뿐만 아니라 빈부격차가 극심할 경우 종종 표출되는 반사회적 행위이다. 그동안은 이러한 반사회적 범죄가 소외계층에서 주로 발생한다고 생각돼왔지만 언젠가 부터는 살만한 사람들로부터 일어나고 있다. 수준이 낮은 저소득층에서 벌어지는 범죄는 단순 강도나 상해 사기가 대부분인데 반해 고등교육을 받은 사회엘리트나 지도층에서 벌이는 범죄는 단위며 내용면에서 더욱 교묘한 경우가 많다. 법을 잘 알기에 법망을 피하는 묘를 발휘하는 것이다. 고등사기꾼은 상당 부분 식자층이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누군가를 해하려는 자, 자신이 도로 받게 되어 있다는 것을 이를 일러 '소욕해신자 환착어본인'(所欲害身者 環着於本人)이라 하는데 관세음보살 보문품경에 나오는 한 구절이다. 우주의 법칙인 것이다.

2021-07-16 06:00: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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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7월 15일 목요일

[쥐띠] 36년 작은 화로 큰 화를 막게 된다. 48년 자신을 아는 것은 위대하다. 60년 뜻밖의 초대로 하루가 즐거우나 유혹하는 것이니 주의. 72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 낭패를. 84년 친한 친구가 나를 모함하니 인생을 헛산 것 같다. [소띠] 37년 과거나 현재나 돈이 중요하다. 49년 삶에는 인과응보가 이루어진다. 61년 뒤 돌아보면 오늘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 73년 능력도 기회가 주어져야 발휘할 수 있다. 85년 후배와 거래에서 약간의 손해를 볼 수 있다. [호랑이띠] 38년 손님이 많이 찾아와 종일 바쁘다. 50년 충고는 겸허히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 62년 상대의 작은 실수는 덮어 주는 것이. 74년 손재수가 있으니 돈거래는 하지마라. 86년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야 한다. [토끼띠] 39년 세상의 인정은 돈 있는 집으로 쏠리는 듯. 51년 씨를 뿌려야 수확을 하듯이 노력이 우선이다. 63년 배우자가 옆에 있어도 외롭기는 마찬가지. 75년 변화의 운으로 판단이 필요. 87년 어제의 기도가 이루어지는 날. [용띠] 40년 재물이 느니 먼 친구까지 찾아온다. 52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64년 불만이 있어도 가족에게 내색하면 더 피곤. 76년 동료와의 협업이 서로에게 이익을 준다. 88년 더워도 지치지 말도록. [뱀띠] 41년 운동을 꾸준히 하여 활기차다. 53년 선과 의에는 유혹도 따르기 마련. 65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두 배로 나간다. 77년 부산에서 반가운 소식이 오니 고민이 해결. 89년 일의 결과가 좋아서 명예가 높아진다. [말띠] 42년 바둑으로 마음이 편안하고 조용함을 얻었다. 54년 명철한 이성으로 판단해야 할 때. 66년 목적지에 도착하는 좋은 날. 78년 지나온 길에는 아쉬움을 두지 마라. 90년 꽃이 만발하니 마음도 싱숭생숭 갈피를 못 잡는다. [양띠] 43년 하루를 먹지 않고 살 수 있다. 55년 건강을 챙겨야 한다. 67년 내 것이 비록 작아 보이나 남들의 부러움을 산다. 79년 마음이 울적하니 친구가 찾아와 위로를 준다. 91년 사소하게 시작된 언쟁이 커질 수 있으니 주의. [원숭이띠] 44년 오후 원행을 갈 일이 생김. 56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부디 자중자애하길. 68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모든 일은 순서대로. 80년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가 있을 수 있다. 92년 봄이 왔으니 곧 싹이 트고 꽃이 필 것이다. [닭띠] 45년 술이란 묘한 음식이다. 57년 현실에 만족하면 문제가 없다. 69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 법이니 꾸준한 노력이 필요. 81년 포기하겠다는 생각이 들 때 좀 더 노력하면 성공이 보인다. 93년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개띠] 46년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자식이다. 58년 소나기 온 뒤의 상쾌함이 기분 좋게 한다. 70년 내 것이 아닌 것은 과감히 포기. 82년 오늘의 주인공은 당신이니 무슨 일이든 참여하는 것이 좋다. 94년 인정이란 오고가게 마련이다. [돼지띠] 47년 걱정이 사라지고 마음이 즐거운 날이다. 59년 불행은 자랑하는 것이 아니니 입 밖으로 내뱉지 마라. 71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83년 주변이 시끄러우니 말조심. 95년 공부는 지식에 대한 투자다.

2021-07-15 06:00:0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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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선과 악도 팔자에

세상에는 절대 선도 없고 절대 악도 없다. 상황에 따라 작용하고 반응하는 것이 마음이다. 존재하는 모든 생명들에게 자애의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하며 실천하는 그 자체가 아름다운 일이며 고귀하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나 동식물뿐만 아니라 "살아 있는 생명이면 그 무엇이든지 이미 태어났거나 앞으로 태어날 모든 존재들에게 자애를 가져야 한다."고 부처님은 설했다. 어머니가 하나 밖에 없는 자식을 보호하듯이 부처님이 설한 자애경에 나오는 대목 중 한 부분이다. 자애의 마음을 놓아버렸을 때 그 때 우리는 악마도 될 수도 있다. 우리 마음속에는 순간순간 일어나는 적의 증오와 질투가 있다. 그러나 마음에 선근이 강한 사람들일수록 그러면 안 되지 하면서 바로 그 마음을 접는다. 태생적으로 심성이 꼬이거나 잔인한 기질이 있는 사람도 있으며 반대로 온유하며 인정이 넘치는 사람도 있다. 선한 행동을 하는 것은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기도 한다. 예를 들면 누군가를 도와야 하는 상황임에도 자신에게 급한 일이 있으면 돕지 않고 그냥 그 자리를 지나쳐 간다는 통계도 보았다. 착한 일을 하고 싶어도 인연소치가 닿지 않으면 어렵다는 얘기이다. 이런 이유로 어떤 이가 기대하지 않게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호의를 받게 되어 어려움에서 벗어나자 감사의 인사를 하니 도움을 준 사람이 오히려 정색을 하며 "오늘 당신 덕분에 좋은 일을 하게 돼서 오히려 제가 고맙다."라고 인사를 하더라는 일화도 본 적이 있다. 기질적으로 타고난 성정이 거칠고 험악한 부류가 있으며 시샘과 질투가 많고 또는 도벽이 있는 경우도 있다. 사주구조를 통해 기본적인 성향이나 배우자의 선택 동업의 여부 등 실질적인 인생사에 참고요소가 된다.

2021-07-15 06:00:0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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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철의 쉬운 경제] '선진국으로 가는 필요조건"의 하나

[신세철의 쉬운 경제] '선진국으로 가는 필요조건"의 하나 우리나라가 유엔 무역개발위원회로부터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격상되었다는 뉴스는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무엇인가 안쓰럽기도 했다. 선진국에서 중산층이 되려면 달리다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더라도 바로 일어나서 다시 뛸 자세와 동시에 체력을 갖춰야 한다.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그런 정신자세와 경제능력을 가진 시민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사실 상당수 한국인들은 자신의 삶의 처지를 생각할 때, "대한민국이 선진국 대열에 서게 되었다"라는 국제사회의 평가에 허전한 마음을 달래지 못한다. 국가의 번영은 개인 삶의 질과 동반해야 오래 갈 수 있다. '내로남불 이중잣대'로 말미암은 갈등은 차치하고라도 우리의 삶이 과연 선진국 수준인지 몇 가지만 생각해보자. 안 가진 자는 절망에 이르고 가진 자도 주거불안 그림자가 어깨를 짓누른다. 경직적 노사관계로 더 나은 일자리를 찾아가기가 극히 어렵고 그에 따라 산업구조조정도 지지부진할 수밖에 없다. 주입식 교육으로 창의성을 잃어가는 교육제도 아래서 '가재, 붕어, 개구리'가 신분상승 사다리를 마련하기란 정말 어렵다. 점차 가속되는 재정적자로 미구에 포퓰리즘 성향을 걱정해야만 하는 지경이다. 포퓰리즘이 성행했던 국가들 모두 다 화폐가치가 불안해지면서 저만 살려고 몸부림치는 천민자본주의 심리가 곳곳에 넘쳐나는 광경이 벌어졌다. 포퓰리즘에 휩싸이면 땀 흘려 일하지 않고도 그럭저럭 살겠다는 거지근성까지 퍼져 나라경제는 흔들린다. 포퓰리즘은 초기에 (자산)인플레이션으로 빈부격차를 악화시키다 결국에는 무차별 하이퍼인플레이션 공습으로 모든 사람을 죄다 못살게 만드는 경로를 밟는다. 선진국 지위를 누리려면 일시적이 아닌 지속적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힘이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시장에서 상품을 더 좋게, 더 빨리, 더 싸게 만들어내려는 경쟁이 공정하게 작동하여야 한다. 부의 축적 과정이 투명하고 공정하여야 부자들을 존경하는 사회풍토가 형성되면서 사회는 활력이 넘친다. 그 반대로 부의 축적을 억제하거나 방해하는 규제와 개입은 어쩔 수 없이 성장저해요인으로 작용하기 마련이다. 서로 신뢰하고 서로 규범을 지키며 서로 협력하는 사회적 자본(social capital)이 충실해져야 공동체 정신도 배양되기 마련이다. 진정한 부자들은 열심히 연구·노력하는 과정에서 얻는 희열은 자신이 향유하고 그 과실은 사회를 풍요롭게 만드는데 기여하려 한다. 생산물시장에서 1차 분배가 공정하게 이뤄져야 비로소 기부, 자선행위 같은 2차 분배도 활발해지는 까닭을 생각해보자. 지구상 어디에도 무리한 시장개입이 시장을 이기는 사례는 결코 없었다. 다만 시장을 망치고 혼란에 빠트릴 뿐이다. 장인정신과 기업가정신을 북돋우는 공정경쟁이 진정한 선진국으로 가는 필요조건의 하나다. 주요저서 -불확실성 극복을 위한 금융투자 -욕망으로부터의 자유, 호모 이코노미쿠스

2021-07-14 14:48: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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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야외 법회

필자가 주석하고 있는 월광사에서는 매월 첫째 주 일요일에 법회가 열린다. 코로나가 진정되지 않은 상황이라 제대로 법회공지를 못하고 있다. 그래도 그냥 지나기는 아쉬워 지난 7월4일 첫 주 일요일엔 소수의 신도만 참석하여 야외법회를 가졌다. 전날 비도 오고하여 실내에서 거행할까 하였으나 이미 참석 가능한 소수 신도에게만 공지를 해 놓았던 터라 예정대로 약식으로 야외 법회를 거행했다. 법회 때마다 음식공양을 하는 신도는 김밥과 햄버거를 준비했고 깔끔한 떡을 보내왔다. 신도 분들이 꼭 정성스레 공양음식을 준비해 온다. 공덕이야 쌓이겠으나 매번 고마움을 금할 길이 없다. 예불을 마치고 절 의자에 앉아 김밥을 나눠 먹으며 마치 오찬 법회처럼 법담을 나누었다. 신도들의 발원은 앞 선 예불에서 고했고 각각의 현안에 대한 짤막한 조언을 주고받는 시간이기도 했다. 해마다 신년이 시작할 때 각자의 한 해 신수에 대해 조언과 풀이를 해주었지만 각 월마다의 운기 흐름도 살피면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또 한 달을 맞을지 얘기를 해줄 때면 신도 분들의 눈은 더욱 또렷해진다. 마치 열심히 공부하려는 학생들과 다름없는 열의가 느껴진다. 필자 역시 공부하러 등교한 학생들을 대하는 선생님의 마음이 되곤 한다. 특별히 조심이 필요한 신도들에게는 맞춤 기도를 처방(?)하기도 하며 운이 길 선하게 들어오는 신도들에게는 그 운을 놓치지 않도록 당부하기도 한다. 발병 이전의 예방을 위한 꾸준한 검진과 관리가 건강유지의 필수요건이듯이 필자의 일요법회가 근 이십년이 되도록 꾸준히 이어져 오는 것도 어쩌면 불도를 이룬다는 거창한 목표보다도 인생관리의 소소한 팁을 나눌 수 있음에 기인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보게 된다.

2021-07-14 06:00:2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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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7월 14일 수요일

[쥐띠] 36년 특별한 삶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48년 옛상처는 잊고 살자. 60년 한비자에서도 이익 앞에서는 용감해 질수 있다. 72년 더러워진 땅에서 작물은 자랄 수 있지만. 84년 너무 깨끗한 물에서는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 [소띠] 37년 사람을 썼거든 의심하지 말자. 49년 오랜 적선이 나에게 돌아오니 행복. 61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법이니 스스로 알아서 판단. 73 치고 올라오니 서글픈 마음. 85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으면 복이 온다. [호랑이띠] 38년 모든 인연과 관계에서 벗어나고 싶다. 50년 여름이 가면 부채는 제 소임을 다한 것이다. 62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다. 74년 예의 바른 행동이 나를 높여준다. 86년 과한 운동을 피하고 심신의 안정을 취하자. [토끼띠] 39년 여유를 두고 덕을 베풀자. 51년 보기 싫은 사람도 아쉬울 때가 있다. 63년 지친 마음을 자식의 기쁜 소식으로 달랜다. 75년 더 배우지 못한 것을 뼈아프게 후회. 87년 말만 잘하는 사람보다 일 잘하는 사람을 따르자. [용띠] 40년 주변에서 좋은 말을 들어 행복. 52년 나이 든다는 것이 슬픈 일만은 아니다. 64년 정보를 새로운 인맥으로 얻게 되니 주변을 잘 살펴라. 76년 아는 길도 물어서 가야 실수가 없다. 88년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무엇일까. [뱀띠] 41년 물질이 귀한 것을 젊은 날 몰랐다. 53년 입이 경솔하면 주변을 시끄럽게 한다. 65년 위장계통이 안 좋을 수 있다. 77년 힘들어도 가던 길을 계속 가야한다. 89년 상대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는 유연성을 갖자. [말띠] 42년 오솔길을 혼자 다니니 더욱 외롭다. 54년 물은 약하게 흐르므로 도리어 강한 힘이 있다. 66년 가족 간의 다툼은 피하는 것이 상책. 78년 자식을 너무 엄하게 가르치지 마라. 90년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다. [양띠] 43년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가자. 55년 배우자가 나에겐 가장 큰 조력자. 67년 머리만 믿지 말고 노력을 해야 한다. 79년 삶에서 어려운 일중 하나가 돈을 모으는 것이다. 91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기도하라. [원숭이띠] 44년 환경보존운동에 참여하는 마음으로. 56년 시간은 금이니 활용을 잘 해야 한다. 68년 신 앞에서는 작은 것 큰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80년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감수. 92년 초조하게 기다리지 말고 먼저 다가가라. [닭띠] 45년 목적을 향해 계속 전진. 57년 내 것이 아닌 것은 과감히 포기. 69년 구름이 걷히기 시작하니 좋은 일이 생길 징조. 81년 강을 건넜으면 배도 소중히 여겨야 한다. 93년 소통과 협력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마음이다. [개띠] 46년 의외의 조력자가 나타난다. 58년 스스로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주니 마음을 다스려라. 70년 친구가 형제자매보다 낫다. 82년 이상주의자와 현실주의자가 있게 마련. 94년 성공을 거두려면 고생과 괴로움이 따른다. [돼지띠] 47년 죽은 나무를 살려보려 애쓸 것 없다. 59년 가정이 행복해야 모든 일이 원활히 풀리는 법이다. 71년 수레에 두 바퀴가 필요하다. 83년 새것이라 좋은 것도 아니요 낡은 것에도 좋은 것이 있다. 95년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2021-07-14 06:00: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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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소비 재화의 원리

대부유천 소부유근을 따지기 이전에 재물을 대하는 태도도 다양하다. 낭비와 소비는 다르다. 펑펑 쓴다면 낭비지만 써야 할 곳에 쓰는 것은 미덕이다. 재물을 아끼는 사람도 있고 크나 작거나 벌벌 떨며 궁상을 떨고 꼭 자기가 써야 할 곳에도 남이 쓰게 만드는 인색한 사람이 있다. 조금만 신경 쓰면 아낄 수 있는 것도 귀찮다는 이유로 돈이 새어나가게 하는 사람도 있다. 이럴 때는 쓰는 돈의 적음이 문제가 아니다. 돈을 귀하게 여기느냐 마느냐가 문제다. 필자의 한 지인은 사람을 만나면 먼저 밥을 사거나 차를 사는 일에 손이 빠르다. 적당한 재물도 있다. 돈이 많다고 해서 남에게 다 여유 있게 대하는 것도 아니고 돈이 있어도 공짜를 좋아한다. 남에게 인색한 사람들이 적지 않은데 그런 의미에서 지인은 돈을 쓸 때 쓸 줄 아는 사람이다. 그런데 물건을 쓰는 모습을 보자면 종이 한 장도 허투루 쓰지 않는다. 그이는 종종 말한다. 아낄 수 있는 것은 아껴야 하며 내가 쓴 돈만이 내 돈이라고. 내가 쓴 돈은 또 소비를 진작시켰으니 내가 쓴 돈의 가치가 계속 전이되고 있다는 것이다. 일리 있는 말이다. 돈의 효용가치를 아는 사람은 돈을 버는 것과 돈을 쓰는 것은 다른 관점으로 여긴다. 어떻게 버느냐와 어떻게 돈을 쓰느냐 다 중요하다. 삶과 마음의 질이 다르게 펼쳐지기 때문이다. 통장에 엄청난 숫자의 현금가액이 찍혀 있지만 궁상을 떠는 서글픈 사람과 그에 비하면 적은 자산이지만 종종 사람들에게 맛있는 차와 좋은 분위기를 함께 나누며 한 턱 쓸 줄 아는 사람의 마음이 어찌 같을 수 있겠는가. 궁색함과 누릴 줄 아는 차이다. 소비는 미덕이라는 재화의 원리에도 이바지하고 있으며 이는 굳이 복이 되지 않을 리가 없다.

2021-07-13 06:00:0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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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7월 13일 화요일

[쥐띠] 36년 수서양단으로 신중하게. 48년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해야 하나 고민스럽다. 60년 외로움이 쌓이니 친구라도 만나자. 72년 깨끗한 포기가 때로는 득이 된다. 84년 올바른 처신은 구설수를 예방하고 마음을 편하게 한다. [소띠] 37년 번뇌에 쌓이고 주체할 수 없는 상황. 49년 내일을 위해 오늘은 참고 견디자. 61년 자식이 인연을 만나니 흡족한 마음이다. 73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산뜻하다. 85년 바람이 불어오니 마음 둘 곳 모르고 방황하는 날. [호랑이띠] 38년 가정도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야. 50년 자존감은 나를 지켜주는 힘이다. 62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 수 없으니 아량을 가지자. 74년 사람은 저마다 개성을 가지고 있다. 86년 남과 작당하여 부화내동하지 않는다. [토끼띠] 39년 어느 시대건 인간관계는 어려운 것이다. 51년 가족 간에도 정으로 치우치면 재산이 떠내려간다. 63년 조직에서 고생을 알아주니 행복. 75년 양보하는 마음자세를. 87년 새로운 기회가 오니 놓치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 [용띠] 40년 인정은 변하기 쉽다. 52년 태양이 떠 있는 한 꿈을 버리지 말자. 64년 보라색의 옷과 숫자 3이 오늘 행운을 준다. 76년 모두 가질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 88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묵묵히 선택하도록. [뱀띠] 41년 사람의 마음은 지척사이에 있으나 알 수가 없다. 53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 법이다. 65년 사소한 일로 언쟁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 77년 조급함이 일을 그르친다. 89년 현실에 만족하고 동료와 함께 상생을. [말띠] 42년 재산이 많아도 혼자 번 돈이 아니다. 54년 모난 돌이 정 맞으니 자중. 66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조화가 깨지기 쉽다. 78년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문다. 90년 세상만사는 새옹지마이니 일희일비하지 마라. [양띠] 43년 여러 사람의 협조와 도움이 오늘의 풍요를 가져왔다. 55년 자식이 한일은 내가 마무리해야. 67년 세상사에는 정해진 계산법이 있다. 79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음주는 주의. 91년 다양성의 세계에서 중요한 것은 협력. [원숭이띠] 44년 일상이 타성으로 젖을 수 있다. 56년 쉽게 얻어지는 것은 쉽게 나간다. 68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으면 좋겠다. 80년 명예는 높이지만 실속은 별로 없다. 92년 관대한 일보후퇴는 일보 전진을 위한 전제이다. [닭띠] 45년 시작도 끝도 없이 강물처럼 흐르기만 한다. 57년 형제가 방문하니 즐거운 하루. 69년 공자께서도 작은 허물은 책망하지 말라했다. 81년 상대의 단점을 건드리면 나에게 해가 되어 돌아온다. 93년 꾀를 부리면 모가 난다. [개띠] 46년 두드려서 열릴 문이면 힘껏 두드려라. 58년 감정절제를 잘 해야 일이 마무리된다. 70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 겸손. 82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시 여겨야 한다. 94년 출근해서 편안하게 퇴근으로 이뤄진다. [돼지띠] 47년 세상 사람이 모두가 부자가 됐으면 한다. 59년 앞에 나서는 것이 다른 사람들의 시기를 받을 수 있다. 71년 최선의 해결책은 타협이다. 83년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결단이 필요. 95년 좀 더 보람된 곳으로 이직이 가능.

2021-07-13 06:00:0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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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경청(傾聽)

필자는 '경청(傾聽)'이란 말을 좋아한다. 귀 기울여 듣는 태도 이는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들어있다. 그래서인가 "악마조차 경청을 고마워한다."라는 표현도 보았다. 요즘 굳이 경청까지는 아니어도 '대화'(對話)자체도 잘 못하는 것 같다. 혼자 하는 말에 독백이 있고 상대방이 있을 때 나누는 말 대화가 있다. 그런데도 대화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자신의 말만 하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기본적으로 대화를 안 하겠다는 태도다. 오죽하면 이청득심'(以廳得心)이라는 말까지 있겠는가. 이청득심 사자성어는 "들음으로써 마음을 얻는다." 정도로 직역할 수 있고 상대방의 말을 잘 듣는 것을 뜻한다. 상대방을 그만큼 잘 배려한다는 뜻도 있다. 그러니 어찌 마음을 얻지 않을 수 있겠는가. 특히나 요즘 세태는 모두 자신들의 생각만이 옳다고 믿을 뿐만 아니라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쏟아낸다. 차라리 벽에다 대고 말하는 게 더 나아보이는 경우도 있다. 자기 고집이 센 사람들이 이런 경향성이 더 심한 게 사실이다. 자기주장이 강하다고 해서 다 독불장군은 아니지만 사주학에서 괴강 상관이 강한 팔자들에게 이런 경향이 잘 보인다. 사람들은 자기주장이 확실하고 목소리가 큰 사람들이 리더라고 단정하는 성향도 있다. 그런데 훌륭한 리더의 자질이 강한 사람들일수록 경청하는 태도가 뛰어난 사람들인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단호한 것과 고집이 센 것은 다르다. 옳다고 믿는 일에 신념을 굽히지 않는 것 결단력이 있는 것은 훌륭한 자질이다. 한없이 권위적이고 독불장군일 것만 같은 제왕들 중에 성군 소리를 듣는 인물들은 반대파라 할지라도 옳은 소리라고 생각되면 경청했다. 당태종 이세민이 그랬고 시저가 그랬다.

2021-07-12 06:00:3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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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7월 12일 월요일

[쥐띠] 36년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기분. 48년 삶이 힘들어도 자식이 있으니 괜찮다. 60년 사교성이 좋고 대기만성으로 편안. 72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으니 부단히 노력. 84년 싫증을 느껴서 일에 전념을 못한다. [소띠] 37년 인간성이 의심스럽다면 채용하지 말아야. 49년 상업이 번창하여 수익이 는다. 61년 자존감이 너무 높으면 남들과 어울리기 힘들다. 73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서쪽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85년 모자간에 다툼이 예상된다. [호랑이띠] 38년 상업이 더욱 번창하기를 기원. 50년 자식 자랑하느라 침이 마를 지경. 62년 친정복은 없으나 남편일이 잘 풀리니 재물은 는다. 74년 작심삼일이어도 운동시작. 86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으니 실망하지 마라. [토끼띠] 39년 붉은 태양은 내일도 떠오르니 희망을. 51년 마음이 울적하니 친구가 위로를 준다. 63년 가뭄이 해갈되듯 일이 술술 풀린다. 75년 선배와 합작도 원만하다. 87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게 되니 의견통일이 우선. [용띠] 40년 염치도 없고 부끄러움도 없는 사돈. 52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휴식이 필요. 64년 중년이후에 여색으로 망할 수 있으니 가정에 충실. 76 사주 학은 길흉화복을 판단하는 학문. 88년 의협심과 인격이 원만하여 복이 온다. [뱀띠] 41년 부유해도 헤 이해 지지 않았다. 53년 나이 든다는 것이 때론 고맙기도 하다. 65년 팔자에는 각각의 특성이 있고 명칭도 다양. 77년 관재수가 있으니 언행에 주의. 89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버리지 말자. [말띠] 42년 관상이 심상만 못하다 했으니. 54년 거울은 결코 혼자 웃지 않는다. 66년 집관련 재개발사무실에서 해결될 기미가 온다. 78년 깔끔한 포기가 오히려 득이 된다. 90년 친구끼리 한사람을 두고 삼각관계에 엮이는 상황. [양띠] 43년 어깨를 마주대하는 있는 현상. 55년 가난한 선비였지만 만족했다. 67년 한밤중에 비단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해 본들 무슨 소용. 79년 병도 약도 다 내 탓임을 명심. 91년 예의 바른 행동이 상대의 마음을 움직인다. [원숭이띠] 44년 남을 이기려면 먼저 자기를 이기랬다. 56년 후회 없이 기분 좋은 하루. 68년 행운은 우연히 오는 게 아니니 준비하고 노력하라. 80년 마음속에는 나의 적이 많다. 92년 기회를 만들어도 나누어서 분배를 하면 좋을 듯. [닭띠] 45년 가장으로 책임을 다한다. 57년 욕심이 과하면 일을 그르치기 쉽다. 69년 다정도 병이니 배우자에게 지나친 간섭은 금물. 81년 무심결에 한말이 상대의 마음을 상할 수 있다. 93년 내가 만나는 사람에게 성실히 대하자. [개띠] 46년 지는 잎을 보면 내 신세를 보는 듯하다. 58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마음도 상쾌. 70년 지나간 추억이 마음을 아프게 한다. 82년 만보를 걸어보라. 94년 10 12 60진법의 반복되는 수식체계가 예측의 논리를 제공함. [돼지띠] 47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반드시 더러워지기 마련. 59년 운이 상승하니 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71년 부모님의 건강을 살펴보라. 83년 물건은 새것이 좋겠으나 사람은 옛사람이 좋은 법이다. 95년 모든 사물에는 양면이 있다.

2021-07-12 06:00:3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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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피곤하고 아픈 목에 좋은 '도라지'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피곤하고 아픈 목에 좋은 '도라지' 목이 아플 때 청이나 즙의 형태로 많이 먹는 것이 도라지다. 도라지는 음식으로 먹는 도라지가 있고 약도라지가 따로 있는데 약도라지는 한방에서 '길경'이라는 약재명으로 부른다. 길경은 폐에 좋은 대표적인 약재로 폐나 기관지를 비롯해서 호흡기의 다양한 증상을 다스리는 데 효과적이다. 사계절 내내 미세먼지를 걱정해야 하는 요즘 같은 때에는 미세먼지로 인해 발생하는 기침이나 가래, 코나 목의 답답함 등을 없애는 데도 도움이 된다. 감기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을 다스리고 평소 사람들을 많이 상대하고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을 갖고 있는 경우에는 목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주로 목의 피로가 심하고 목소리가 갈라지거나 목이 건조하고 칼칼하게 느껴지는 등의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길경에는 사포닌, 이눌린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특히 사포닌은 쓴맛이 강한 껍질에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도라지를 약으로 쓸 때는 껍질은 물론이고 뿌리까지 전부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사포닌은 염증을 다스리며 통증을 진정시키고 면역력 개선에 도움이 된다. 따라서 인후염, 편도염, 기관지염, 천식 같은 다양한 호흡기 질환에 효과가 있다. 약도라지의 경우 보통 3년생 이상이 되는 것을 써야 한다. 중국산의 경우 향이 거의 없고 씻어서 유통되는데, 흙이 묻어 있고 향이 강한 국산을 구입하는 것이 약효가 좋다. 길경의 우수한 성분인 사포닌은 오래 끓여야 잘 우러나기 때문에 약한 불에 오래 끓여서 유효 성분이 잘 우러난 것을 차로 마시는 것이 좋다. 다만 길경은 약효가 강한 약재라서 단독으로 달여서 먹기는 힘들고 배나 감초와 같이 궁합이 잘 맞는 재료를 함께 넣고 달여 먹으면 도움이 된다. 또한 길경은 염증을 개선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여드름과 같은 피부 트러블을 다스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 주의할 점은 허약한 체질에 만성 기침이 있다거나 각혈을 하는 경우, 위궤양이 있는 경우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2021-07-10 20:29:3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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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부모 자식 인연

아들이 아버지를 상습적으로 구타하여 신고를 한 기사에서 부자간 모두 사회적으로 좋은 직업을 가졌다. 아들의 구타를 신고한 의사아버지는 "아들을 나무라고 가르치려고만 했지 생각을 들어주고 사랑으로 감싸주지는 못했다"며 선처를 탄원하고 있단다. 무속신앙에 빠진 세 딸이 엄마를 구타하여 숨지게 한 사건의 보도도 있었다. 또 하나는 일본에서의 사건으로 의대가기를 강요당하며 청소년기를 엄마의 겁박과 강요에 시달리며 공부벌레처럼 보내야 했던 딸이 엄마를 끔찍한 방법으로 살해했다. 그러고 나서 한 말 "오늘 괴물을 처치했다..." 이 말 한 마디가 섬뜩하다. 부모가 어린 자식들을 상습적으로 구타하여 사회문제가 되는 일도 있지만 반대로 맞고 사는 부모도 적지 않다. 어느 경우이든 불행한 일이다. 자식들이 어릴 때 부모들은 교육을 핑계로 또는 자신들의 화풀이 대상으로 폭력을 휘두르기도 한다. 아이들은 부모가 자신을 나무랄 때 정말 사랑의 체벌을 한 것인지 아니면 그냥 화풀이 폭력인지 확연히 안다. 시절이 변하여 부모에 대한 순종과 효도가 빛이 바래어 패륜이라 불리는 행태가 심심찮게 일어난다. 사주명리학적으로도 부모 자식 간도 좋은 인연법이 존재한다. 부모 자식 간은 빚진 것을 갚는 관계라고는 하지만 인수가 있으면 필시 희생적인 어머니의 덕을 본다. 편재인 아버지 자리에 공망이 되면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일찍 여일 공산이 크다. 그렇지 않다하더라도 아버지 덕이 박하다. 자식자리 관살이 과도하게 설기 되거나 극함을 받는다면 본인을 제어할 수 있는 관살이 힘을 쓸 수 없다. 흔히 말하는 패륜지형이 된다. 인수가 극이나 형살을 맞는 경우도 무례지형(無禮之形)이 되어 도덕감을 상실할 확률이 높다.

2021-07-09 06:00:2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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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7월 9일 금요일

[쥐띠] 36년 복이 도달되니 지혜도 밝아진다. 48년 금전문제로 가족 간의 다툼이 예상된다. 60년 발전이 느려 답답하나 오늘은 현상유지만. 72년 한 가지 재능으로 출세. 84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음을 아시라. [소띠] 37년 분수는 자신을 아는 것인데. 49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니 마음을 비워라. 61년 간교한 속삭임이 많으니 굳은 의지가 필요. 73년 삼재기도를 올리는 것도 방법일 듯. 85년 깊은 밤은 새벽을 위한 준비이다. [호랑이띠] 38년 자식이 두뇌는 명석하나 신경질적. 50년 꽃피고 새가 울기 시작했으니 발전. 62년 앞으로도 계속 순탄하다. 74년 변화의 날이니 옷차림이나 신발에 신경 써보자. 86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 겸손하라. [토끼띠] 39년 꿈과 소원은 분수를 넘어서도 안 된다. 51년 구설수가 있으니 새로운 만남을 주의. 63년 부모님과 이별수이니 미리 챙겨보라. 75년 지난 인연이 찾아오니 혼란. 87년 남의 눈에 티끌은 크게 보이는 법 나를 돌아보라. [용띠] 40년 재물이 계속 들어오니 횡재수가. 52년 내 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지 마라. 64년 달빛이 밤하늘을 온통 빛나게 하니 상서로운 징조다. 76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건 그리움이다. 88년 소모하려하지 말고 여유를 두라. [뱀띠] 41년 실천을 통한 지식이라야 산지식이 될 수 있다. 53년 과로하면 병이 생기니 천천히. 65년 소극적인 성격으로 좋은 기회를 놓친다. 77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할 때. 89년 매화가 피었으니 봄이 멀지 않았다. [말띠] 42년 사람의 지혜는 경험을 통하여 늘어난다. 54년 조상재산으로 형제자매가 분쟁한다. 66년 마음이 통하는 상사를 만나니 일 처리가 매끄럽다. 78년 오락업으로 다시 재기가 된다. 90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안할 터. [양띠] 43년 부유해도 검소하게 저축했다. 55년 가고 싶은 곳으로 가도 좋다. 67년 머리가 맑으니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다. 79년 어려움은 없으나 넉넉하지도 않다. 91년 소개로 만난 연인으로 금전 지출이 많아진다. [원숭이띠] 44년 착한 일을 해서 복이 온다. 56년 판단력이 흐려지는 날이니 서명은 다음 날. 68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이나 영양섭취는 금물. 80년 부모님 뵈러 고향 가는 날. 92년 직장을 이직해보니 감언이설이 많아진다. [닭띠] 45년 문서매매를 성취하기위해 발원을 올린다. 57년 검은색 옷 입을 일이 생긴다. 69년 여름이 가면 부채는 제 역할을 다 한 것이니 서운해 마라. 81년 생각이 많아 복잡한데 오후에 해결. 93년 구름이 걷히니 빛이 밝힌다. [개띠] 46년 나이 듦을 서러워 말고 일을 찾아라. 58년 노력한 만큼 성과가 있으니 낙담 말고 전진. 70년 두드려서 열릴 문이면 힘껏 두드려라. 82년 한발 물러서 보면 그다지 나쁜 상황은 아니다. 94년 이상적인 인연을 만나는 날. [돼지띠] 47년 흘러가는 대로 유유히 하루를 보내자. 59년 배우자의 소중함이 절로 느껴지는 날이다. 71년 아직은 때가 아니니 서두르지 마라. 83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95년 샐러리맨으로 명예로운 진급이 우선.

2021-07-09 06:00: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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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칸트의 부모학 개론

상처받은 가족관계는 모든 문제의 출발점이 되기가 예사여서 가정이 흔들리고 사회가 불안해진다. 사회를 놀래키는 패륜성 기사를 보고 싶지 않은데 되풀이 되니 안타깝다. 삼강오륜이 절대적인 가치를 갖던 시대에는 특별한 교육이 없어도 사회 분위기 자체가 효를 아름답게 생각하며 실천하는 분위기가 곳곳에 공기처럼 배어 있었다. 나에게 생명을 주었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효도의 이유가 충분했으며 부모의 권위가 절대적인 이유가 될 수 있었다. 지금은 이런 소릴 했다가는 바로 공격이 들어올 것이다. 이렇게 경쟁이 치열하고 살기 힘든 험난한 시대에 누가 낳아 달랬냐고요! 하면서 말이다. 그렇다면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할 것인가. 평생 독신자였으며 따라서 자식을 낳아본 적이 없었지만 철학자 칸트는 자식을 기르는 부모의 마음가짐과 태도가 어때야 하는지에 대해 의미 있는 말을 했다. "자식을 기르는 부모야말로 미래를 돌보는 사람이라는 것을 새겨야 한다. 자식들이 조금씩 나아짐으로써 인류와 이 세계의 미래는 조금씩 진보하기 때문이다." 필자는 칸트의 이러한 지적은 자식을 키우는 부모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본다. 결혼했으니 자식을 낳아 키우는 것이 아닌 이미 자식을 낳았다면 본인들만의 행복을 위해서 또한 이 사회와 나라 더 나아가 인류가 함께 좋은 방향으로 진보해 나감에 동참하고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자식을 낳았다면 나만의 자식이 아니라 중요한 그 교육의 궁극은 일신의 성공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인류와 세계가 더 좋은 방향으로 진보하는데 동참하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인류의 향상에 도움이 되는 부모가 되기 이전에 가정사를 위한 '부모학 개론'이 필요한 시대일지도 모른다.

2021-07-08 06:00: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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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7월 8일 목요일

[쥐띠] 36년 맹모삼천지교로 자식을 키웠다. 48년 나이 든다는 것은 늙는 게 아니라 성숙 되는 것. 60년 북쪽으로 여행을 떠나면 행운이 따른다. 72년 패망한 나라의 옥새는 무용지물이다. 84년 자존감을 가져야 상대도 나를 존중. [소띠] 37년 도덕적으로 성실하게 모은 재산. 49년 쥐띠와의 만남이 거래를 순조롭게. 61년 자녀가 발전하며 효도한다. 73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비롯되니 바른 사고를 지녀라. 85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호랑이띠] 38년 사람에게는 아침과 저녁으로 재앙과 복이 있다. 50년 믿음을 갖고 기다리면 좋은 결과. 62년 죽은 나무를 보살펴봐야 시간 낭비. 74년 독립심이 강하나 상속 운이 부족하다. 86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니. [토끼띠] 39년 사람을 의심하면 한도 없다. 51년 구설수가 있으니 서명은 조심. 63년 나의 특기가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음. 75년 굽히는 것은 싫으나 남의 밑으로 들어가야. 87년 가난한 사람을 도와준다면 부를 오래 누린다. [용띠] 40년 굳은 신념을 갖자. 52년 자식이 인연을 만나니 흡족한 마음. 64년 씨를 뿌려야 수확을 하듯이 우선 노력을 해야 한다. 76년 사전조사를 해서 돈 낭비를 하지 말아야. 88년 꽃이 피면 시들고 달도 만월이 되면 기운다. [뱀띠] 41년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 53년 가문을 빛내고 명예는 높아진다. 65년 오늘은 양보와 희생이 미덕이다. 77년 한발 물러서서 보면 하늘도 높고 갈 길도 보인다. 89년 재주가 자칫 잔재주가 될 수 있다. [말띠] 42년 반복되는 일상에도 보람이 있다. 54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서 돌아다녀라. 66년 성공이 지척인 듯하나 마음만 바쁘다. 78년 산도 좋고 물도 좋으니 마음 편하게 쉬어라. 90년 오후 인연에 매달리지 마라. [양띠] 43년 차분한 마음으로 계약할 것. 55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 67년 구름 속의 태양을 의심하지 말고 노력을 하면 해결된다. 79년 꽃이 만발하니 마음이 싱숭생숭. 91년 근검절약하고 나머지 돈은 청약을 들도록. [원숭이띠] 44년 무리 중에는 시비를 일으키는 사람이 있다. 56년 몸도 마음도 피곤한 날이니 재충전이 필요. 68년 가지 못한 길에 대한 아쉬움. 80년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지는 법이다. 92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조심. [닭띠] 45년 길가는 행인의 입이 비석보다 낫다. 57년 영광을 위해 오늘은 참아야 한다. 69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절제가 필요하다. 81년 평소에는 과묵하나 술을 먹으면 말이 많아진다. 93년 연인을 만나는데 향수 뿌리지 않도록. [개띠] 46년 아랫사람을 잘 보살펴야 만사가 편하다. 58년 사람을 믿는 것이 가장 큰 자산이라는 데. 70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 수 없다. 82년 배우자 탓만 하지 말고 나를 돌아보라. 94년 시비가 있어도 귀담지 말도록. [돼지띠] 47년 손님으로 환영을 받으니 기쁨이 넘치는 날. 59년 재물복이 있고 취미가 다양하다. 71년 벌을 두려워하면 좋은 꿀을 얻지 못한다. 83년 부부간에 감정이 나빠져 다투면 이별까지. 95년 재물이 많다고 잘못이 아니니 도전.

2021-07-08 06:00:18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