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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욕심과 고통

가져도 가져도 끝없이 더 갖기를 원하는 것은 욕심은 밑 빠진 독과 같은 뜻이리라. 차면 넘치는 것이 복덕의 속성이건마는 스스로 자신의 고통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보통의 속성인 듯하다. 인터넷 기사의 내용이다. 중국의 구이저우(貴州)성의 한 고위 관리는 자신의 부패에 대한 당국의 조사가 시작된 걸 눈치를 챘다. 뇌물로 가득 채워 쌓아둔 마오타이주 사천 병을 커다란 독에 들이부었다 한다. 중국을 대표하는 술인 마오타이는 보통 질의 가격이 한국 돈으로 약 병당 21만원쯤 한다고 한다. 값비싼 마오타이주라는 걸 숨기기 위해 포장 박스는 전부 찢어서 버렸고 커다란 항아리에 옮겨 담았지만 그래도 못내 불안하여 결국은 하수도에 내다 버렸다 한다. 그랬음에도 그는 결국 감찰 당국에 적발되어서는 뇌물, 횡령 혐의 등으로 당직과 공직을 박탈당했다. '왕샤오광'이라는 사람이 그 주인공이다. 그때 그 부인이 한탄하며 한 말은 "버리고 버려도, 따르고 따라도, 마시고 마셔도 끝이 없네. 이럴 줄 알았으면 당초 뭐 하러 뇌물로 받았나"라 했다. 어찌 이러한 일이 그만의 일이었겠는가? 하는 것이다. 우리 주변에도 보자면 자신이 못 먹고 버릴지언정 남에게 조금도 나눠주지 않는 사람도 많다. 종종 사람들 사이에 회자하는 얘기 중에 재직시 부정축재로 재판을 받은 전직 대통령 중에 어느 대통령은 부하들이나 주변에 후하게 베풀어 주변 수하인들로부터 의리의 충성을 받은 데 비하여, 또 한 대통령은 주변 사람들에게 인색하여 누구도 그에게 유리한 증언을 하지 않았다는 얘기가 지금도 따라다니는 듯하다. 뇌물을 부정축재를 하여도 나누는 사람과 끝없이 다 욕심을 부리는 사람이 있다는 얘기일 것이니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쓴웃음을 짓게 한다. 비워야 채워질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 소욕지족이다.

2020-02-11 06:13: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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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11일 화요일 (음 1월 18일)

[쥐띠] 36년 가까운 사람의 병문안 갈 일이 있다. 48년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격. 60년 오늘이 시작하기 딱 좋은 날. 72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야 뜻을 이룰 수 있다. 84년 우는 아이는 달래야 한다. [소띠] 37년 입을 무겁게 하고 사람을 만나라. 49년 바로 옆에 의외의 귀인이 있다. 61년 적의 적은 나의 동지. 73년 보석비가 쏟아져도 욕심 많은 사람은 만족을 모르니 마음을 비워라. 85년 자신감은 내면에서 온다. [호랑이띠] 38년 가야 할 길은 많이 남았는데 지친다. 50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행동을 조심. 62년 고목에 꽃이 피어나니 좋은 일이 있겠다. 74년 관청이나 큰 단체에서 일거리를 맡는다. 86년 문서로 인한 이익이 있다. [토끼띠] 39년 바람이 불어도 모두 흔들리는 것은 아니다. 51년 공짜를 바라지 말고 투자를 해라. 63년 김칫국부터 마시지 말고 앞뒤를 잘 살피자. 75년 내 것이 아닌 것은 과감히 포기해야. 87년 기쁨과 근심은 종이 한 장차. [용띠] 40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일단 밖으로 나가라. 52년 길을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챙겨라. 64년 소띠 상사가 어려운 일을 도와줘 쉽게 해결. 76년 주변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다. 88년 목표를 세우고 온 힘을 기울이자. [뱀띠] 41년 손재수가 있으니 쇼핑을 하는 것도 방법. 53년 거울은 반드시 혼자 웃지 않는다. 65년 믿은 만큼 좋은 결과를 가져오니 믿어라. 77년 비정상적인 만남은 반드시 말썽을 부린다. 89년 분수를 지켜 성의를 다하라. [말띠] 42년 가족 간에도 신용은 지켜야 한다. 54년 초조해하지 말고 좀 더 기다리면 된다. 66년 때로는 내용보다 포장이 중요. 78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90년 꽃이 아름다운 건 잘해야 열흘이다. [양띠] 43년 누구를 위한 희생인지? 55년 상대의 실수를 너그럽게 넘겨라. 67년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 단조로운 하루. 79년 비상금을 활용하여 위기를 일단 탈출. 91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의견통일이 먼저 아닌가. [원숭이띠] 44년 좋은 것을 포기하고 마음이 아프다. 56년 사소한 인연이라도 소홀히 대하지 마라. 68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달하는 운 좋은 날. 80년 머리보다 가슴으로 느끼는 일을 하라. 92년 이성을 만나 지출이 많다. [닭띠] 45년 뜻하지 않은 행운이 흡족하다. 57년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자. 69년 가는 사람도 내게는 소중한 사람. 81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분풀이하려 하겠다. 93년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는다. [개띠] 46년 남들 기준에 맞추어 살 필요는 없다. 58년 신선한 먹거리를 선물 받는다. 70년 돼지를 사기 전에 우리를 먼저 만들어라. 82년 막혔던 금전운이 해결된다. 94년 어떤 결과도 다 내 탓이니 원망하지 마라. [돼지띠] 47년 스스로 희망을 만들어 가라. 59년 생각 보다 기다림이 길어질 수 있다. 71년 돌아갈 수 없기에 지난날이 더 생각난다. 83년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하라. 95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다.

2020-02-11 06:11:3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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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학력이 다 이겠는가

인터넷 기사에서 최근에 미군은 군대 계급상 서열 1위에 해당하는 합참의장과 함께 부대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부사관 중 최고직위인 합참의 주임원사 계급장에 육군 대장을 의미하는 별 4개를 새겨 넣었다. 이러한 계급제정은 장교단의 최고계급인 대장이 맡는 서열 1위 합참의장과 함께하는 부사관 단의 최고 수장이라는 존중이 담겨있다. 우리는 어떤 형편인가, 부사관 중심이 되는 최정예 부대의 최고 지휘관은 부사관들 면전에서 "대학도 안 나온 사람들이…." 라며 학력을 거론했고. 미군과 한국군의 부사관에 대한 인식 차이를 극명하게 볼 수 있는 사례라며 기사에서는 언급했다. 나라마다 상황과 여건이 다르니 획일적인 비교는 맞지 않을 수 있다. 사회나 조직에서 전문성과 경력을 갖추었다면 굳이 학력을 운운하는 것이 그리 가당해 보이진 않는다. 능력을 갖추면 학력은 별 무일 것 같건만 사회 안에서는 뿌리 깊은 학력에 대한 애정과 맹신이 가득한 것이다. 다행히 사회가 다방면으로 발전해가다 보니 예전만큼 학력 지상주의는 좀 덜해지지 않았나 싶다. 예체능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리는 청소년들도 많고 분야마다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사회적 인정을 받는 것을 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청소년들은 대학 입시를 준비할 때 앉아서 밤늦게까지 공부만 하느라 실질 체력이 많이 저하되었다는 소리를 들었다. 필자의 중?고등학교 때는 체력 급수시험도 있어서 중?고 3학년 때 치루는 체력장은 매우 큰 행사 중의 하나였다. 그 체력급수 제도가 폐지되었다는 소릴 들은 지 꽤 오래되었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 이라는 속담도 있다. 어찌하겠는가? 조국 사태의 본질도 사회적 책임과 윤리는 잠시 차치하고 본다면, 학력을 위한 극성 부모의 일탈이라고 잠시 생각이 스쳐 지나간다.

2020-02-10 06:12:12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