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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추진..."투자 재원 확보 목적"

삼성SDI가 삼성디스플레이 보유 지분 매각을 공식화했다. 투자 재원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 차원에서, 배터리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제적 자금 확보 차원으로 풀이된다. 삼성SDI는 투자 재원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유 중인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등의 매각 추진 안건을 이날 이사회에 보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SDI는 향후 사외이사로만 구성된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통해 거래 상대, 규모, 조건, 시기 등 제반 사항을 검토한 뒤 이사회 보고 및 승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거래 조건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세부 사항이 결정되면 관련 규정에 따라 재공시할 방침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비상장사로, 삼성SDI가 보유한 지분 15.2%는 장부가 기준 10조원 이상으로 평가된다. 삼성SDI 관계자는 "거래 상대와 조건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투자 재원 마련 등을 위한 방안 중에 하나로 추진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SDI는 지난해 연결 기준(잠정) 매출 13조2667억원, 영업손실 1조722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0% 이상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전기차 수요 둔화와 배터리 업황 조정이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지분 매각 추진은 단순한 유동성 확보를 넘어 중장기 투자 여력 확보 차원으로 풀이된다. 삼성SDI는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생산라인 확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및 전고체 배터리 생산라인 투자 등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나서고 있다. 앞서 지난해 3월에는 미래 경쟁력 강화와 중장기 성장 가속화를 위해 총 1조6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 바 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2-19 15:55:02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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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증시로, 경기는 멈춤...반도체 랠리의 명암

코스피가 5600선을 돌파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한국 경제의 체감 온도는 오히려 식어가고 있다. 상승 동력이 사실상 반도체에 집중되면서 지수와 실물 경기 간 괴리가 확대되고, 산업 전반의 둔화 흐름이 '반도체 착시'에 가려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3.09% 상승한 5677.25에 마감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오름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지난주에도 기관은 SK하이닉스를 1조385억원, 삼성전자를 1조198억원씩 순매수하며 반도체에 투자를 집중했으며, 같은 기간 외국인은 코스피 순매수 금액 3조5241억원 중 삼성전자 투자금액이 72.6%(2조5598억원)를 차지했다. 김성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2025년 4분기 코스피200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양적으로 양호했다"면서도 "다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이 모든 것을 설명한다는 점에 반도체 특수에 따른 결과물"이라고 평가했다. 올해도 코스피200 지배주주순이익이 423조원 수준으로 상향 조정되고 있는데, 이는 전적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의존한 결과라고 짚었다. 김 연구원은 "디램(DRAM) 수출 물가는 반도체 경기회복 국면에서 2010년, 2013년, 2026년과 같이 전년 대비 100%까지 상승한 사례도 있으나, 반도체 경기둔화 국면에서는 50% 하락하는 상황도 비일비재하게 발생한다"며 "2월 기준 코스피 반도체지수는 전년 동기보다 255.4% 상승한 상태로, 디램 수출물가 지수 상승률인 102.7%보다 월등히 높다"고 짚었다. 국내 주식시장이 반도체에 의존해 오르고 있는 만큼, 변동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도 나타난다. 이달 들어 지난 13일까지 코스피의 일일 평균 변동률은 2.76%에 달했다. 지난해 1월에는 0.8%, 2월에는 0.9%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널뛰기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셈이다. 단기 변동성에 따른 자금 이동도 활발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사상 최초로 100조원을 넘긴 투자자예탁금은 이달 2일 111조원대에서 지난 10일 95조원대까지 떨어졌다. 이후 12일에는 다시 103조원을 넘기면서 100조원대를 유지했다. 결과적으로 조정 폭은 크지만 상단 레벨은 올라간 것으로 평가된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 부장은 "2월 코스피 변동성 확대는 경기, 실적, 펀더멘털의 변화가 아닌 단기 급등에 따른 되돌림, 투자심리와 수급에 의한 과열해소, 매물소화 국면으로 판단된다"며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봤다. 다만 지수 상승이 실물 경기 회복으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 미래 경기를 예측하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지난해 12월 기준 103.1을 기록하면서 2002년 5월 이후 23년여 만에 최고치를 보였다. 반면, 현재 경기를 보여 주는 동행종합지수 98.5로 3개월 연속 내렸다. 선행지수가 오르면 후에 실물 경기도 회복된다는 공식이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체감 경기는 여전히 어렵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1월 고용동향을 살펴보면, 전년 대비 취업자 수 증가폭은 10만8000명)으로, 2024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반면, 실업률은 4%대로 올라섰다. 제조업 간 쏠림 현상도 심화됐다. 지난해 제조업 생산지수는 1년 전보다 1.7% 상승했지만, 반도체·전자부품을 제외하면 0.3% 하락했다. 주식시장뿐만 아니라 한국 산업 전반에서 '반도체 착시'가 뚜렷해진 셈이다. 이러한 반도체 중심 성장 구조는 소득 분배 구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양적으로 보여지는 우리 경제는 분명 상승 국면이지만, 최근 발표된 1월 고용동향은 지금 금융시장에 형성돼 있는 '들뜸'과는 동떨어진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고 짚었다. 인공지능(AI)의 영향이 반영될 것을 감안하면 노동소득분배율 하락과 자본소득분배율 상승이라는 엇갈린 흐름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시각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19 15:52:5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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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ESS 경쟁력 입증…국내 시장 주도권 확대

국내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서 국내소재 부품업체들과 컨소시엄을 앞세운 SK온의 승부수가 통했다. 적자 탈출이 시급한 SK온이 제2차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에서 전체 물량의 절반 이상을 확보, 사업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지난해 931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이후 각자대표 체제를 도입하고 'ESS 운영실'과 'ESS 세일즈실'을 신설하는 등 조직을 ESS 중심으로 재편했다. 수익 구조 개선과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병행하는 과정에서 제2차 중앙계약시장 입찰에 역량을 집중했고, 그 결과 약 1조원 규모 ESS 배터리 물량의 50% 이상을 확보하며 반등의 계기를 만들었다. ESS는 구축·운영 실적이 축적될수록 신뢰도와 수주 경쟁력이 높아지는 사업인 만큼, 이번 국내 대형 프로젝트 수주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로 수요가 급증하는 북미 ESS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번 2차 입찰은 평가 구조 변화가 주요 변수로 작용했다. 비가격 평가 비중이 기존 40%에서 50%로 확대되면서 산업·경제 기여도와 화재 안전성 항목의 영향력이 커진 것이다. SK온은 이번 2차 입찰에서 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국내 생산 확대와 국산 소재 활용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 양극재는 엘앤에프, 전해액은 덕산일렉테라, 분리막은 SKIET와 WCP 등 국내 업체와 연계해 공급 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도 충남 서산 공장에는 3GWh(기가와트시) 규모의 ESS용 LFP 생산라인을 구축, 내년부터 본격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안전성 측면에서는 전기화학 임피던스 분광법(EIS) 기반 배터리 진단 시스템을 ESS용 LFP 배터리에 적용해 화재 발생 약 30분 전에 이상 징후를 예측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비가격 평가 비중이 확대된 상황에서 해당 기술력이 경쟁력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총 40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ESS 중앙계약시장은 현재까지 2차 입찰을 거쳐 약 2조원 규모가 진행됐다. 1차 입찰에서는 삼성SDI가 76%, LG에너지솔루션이 24%를 차지했고 SK온은 수주 실적을 확보하지 못했다. 2차 입찰에서는 SK온이 과반을 확보했다. 삼성SDI는 약 35%, LG에너지솔루션은 14% 수준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내 예정된 3차 중앙계약시장 입찰을 앞두고 배터리 3사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향후 3차, 4차 입찰로 갈수록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며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이 이번 입찰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받은 만큼 다음 입찰에서는 더욱 강하게 대응할 가능성이 높아 경쟁 강도는 한층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2026-02-19 15:52:2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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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관내 中企 대상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김포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제조 경쟁력을 혁신적으로 높이기 위해 경기도와 손잡고 '2026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DX) 기반을 강화하고,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 시대를 선제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 구축의 필수 단계인 기초 공정의 디지털화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김포시는 올해 예산을 전년 대비 133% 증액하여 도비와 시비를 포함해 총 3억7842만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여 관내 제조기업 7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크게 ▲스마트공장 자동화 설비(IoT, 센서, 로봇 등) 및 솔루션 도입 ▲전문가 현장지도(컨설팅)로 구성된다. 선정된 기업은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과제당 최대 5000만 원까지 구축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도입된 시스템을 능동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대표자 및 실무자 대상 맞춤형 교육도 병행해 구축 성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한다. 김포시 관계자는 "스마트공장은 제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선택이자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김포시 관내 중소 제조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의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월 20일 18시까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https://smart-factory.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 수행기관인 경기테크노파크는 오는 24일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구체적인 지원 내용과 신청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gtp.or.kr) 또는 김포시청 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2-19 15:51:55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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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공단, ‘2026년 중증장애인 고용모델 개발·확산 사업’ 참여기관 모집

중증장애인 맞춤형 신규 고용모델 7개소 선정… 기관당 최대 2000만원 지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취업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6년 중증장애인 고용모델 개발·확산 사업'에 참여할 기업 및 기관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간의 수요와 시장 상황을 반영해 중증장애인을 위한 신규 고용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실제 채용과 연계함으로써 개발된 고용모델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해에는 '출산 축하 공예품 제작원', '치과용 의료기기 제작 보조원', '공공 운동시설 클리너', 'K-컬처 헤리티지 디자이너' 등 다양한 고용모델을 개발해 다수의 중증장애인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사업을 개편해 총 7개 수행기관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기존 방식의 '중증 일반 유형'(4개소)과 고용률이 특히 저조한 장애유형을 대상으로 하는 '고용 저조 유형'(3개소)이다. 최종 선정된 수행기관에는 인센티브를 포함해 기관당 최대 2000만 원의 사업 예산이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2월 19일부터 3월 12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관은 올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력해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신청 양식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홈페이지(www.kead.or.kr)에서 확인하거나, 본부 고용컨설팅부 직무개발팀(031-728-730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2-19 15:48:5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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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간부회의서 민생 대책 점검 및 적극행정 주문

고양시가 19일 백석별관에서 '민생 안정 대책'을 주제로 간부회의를 열고 민생 안정을 위한 적극행정을 강조했다. 이날 이동환 시장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국내 경제 변동성 등으로 시민들의 물가 부담과 생활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행정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민생 안정을 위한 모든 정책과 사업은 시민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공직자들의 적극행정을 주문했다. 설 연휴 기간 고양 스마트시티센터와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를 방문한 소회도 밝혔다. 이 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도시의 일상은 다양한 현장 인력들의 헌신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설 연휴 동안 교통·의료·환경정비 등 각 분야에서 상황 근무를 수행한 현장 인력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 중심 행정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봄철 해빙기를 앞두고 건설현장 및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지반 약화와 구조물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대형 공사장 주변 도로 침하, 급경사지, 노후 시설물 등에 대한 선제적 점검을 주문하며 "필요시 공사 중지 등 과감한 안전조치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안전은 특정 부서만의 업무가 아닌 전 부서가 함께 책임져야 할 기본 행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고양시청 소속 임종언 선수의 밀라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동메달 획득 소식도 공유됐다. 이 시장은 "임종언 선수가 경기 막판까지 집중력을 유지해 역전을 만들어냈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9 15:48:3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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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더하는 '서일삼 봉사단' 모집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청년들이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서일삼 봉사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봉사단원은 ▲가좌청소년센터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기획 ▲샘물지역아동센터 아동교육지원 ▲(사)도로시지켜줄개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아디주커뮤니티 어르신 디지털 교육 지원 등 총 4개 분야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 주소지를 기준으로 서구에서 거주하거나 생활권이 서구인 19세~39세 서구민을 우선으로 두고 있으며, 오리엔테이션에 참여 가능한 경우만 신청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기간과 횟수는 분야별 모집된 팀원간 상의하여 정할 예정이다. 활동 참여 시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고, 활동증명서 및 우수 활동자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청년센터 서구1939 홈페이지(청년지원>프로그램 신청) 또는 서구청 홈페이지에 첨부된 서식을 작성하여 이메일 또는 홈페이지 접수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청년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의미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6-02-19 15:48:23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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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재활용 정거장에 자원관리사 83명 배치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도 관내 '재활용 정거장'에 '자원관리사'를 배치해 자원순환 문화 정착에 힘쓴다고 19일 밝혔다. '재활용 정거장'은 단독주택 지역 등의 분리배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구가 2020년 5월부터 시행해 온 사업이다. 중구는 재활용품 배출일에 맞춰 자원관리사를 현장에 배치함으로써 사업의 효율성과 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자원관리사들은 주민들이 가져온 재활용품을 현장에서 선별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분리배출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올해 자원관리사들은 오는 23일부터 관내 행정동별 재활용 정거장 운영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중구는 체계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재활용 정거장에 배치될 자원관리사 83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안전보건 관리 ▲자원관리사의 역할과 근무 요령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뤄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주력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주민 중심의 재활용 정거장 운영을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자원순환 정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원관리사를 통한 올바른 분리배출 정착으로 선별 단계부터 생활폐기물을 실질적으로 감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19 15:48:03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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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올해 첫 타운홀 미팅

동양생명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에서 올해 첫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2025년 경영 실적을 돌아보고,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개편의 배경과 주요 내용을 임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문희창 CFO가 지난해 경영 실적과 함께 재무 건전성 개선 성과를 설명했다. 동양생명은 지난해 재무 건전성 제고에 집중한 결과, 2025년 연초 대비 연말 기준 지급여력비율(K-ICS)이 약 22%p 개선된 177.3%(잠정치)를 기록한 바 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성대규 대표이사가 최근 단행된 조직개편의 방향과 취지를 직접 설명했다. 성 대표는 "영업·마케팅 기능 강화를 위해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체제를 구축하고, DB 영업체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마케팅본부를 격상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 전환(AX) 가속화를 위해 AI·데이터팀을 고객IT 부문장 직속으로 편제해 전사 AX 컨트롤타워를 구축, 향후 성장 기반의 대전환을 이뤄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회사의 중장기 방향성을 임직원들과 투명하게 공유하기 위해 타운홀 미팅, 브라운백 미팅, 주니어 보드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2-19 15:47:51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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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의료·요양 통합돌봄' 담당자 역량 강화‥워크숍 개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3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담당자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은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구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도록 보건의료, 요양, 생활·주거 등의 서비스를 통합·연계 제공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앞서 구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2025년 12월에 「인천광역시 중구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전담 인력을 배치해 안정적인 사업 실행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또, 올해 2월에 서비스 신청·접수를 완료하는 등 현장 운영의 본격화를 위한 제반 준비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 같은 연장선상에서 구는 지난 12일 영종라운지 커뮤니티센터에서 본청, 보건소, 동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중구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과 로드맵을 제시하는 데 주력했다. 이를 위해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 사업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가천대 간호학과 고영 교수가 나서 '의료·요양 통합돌봄 정책의 흐름'과 '타 지자체 운영 사례'에 관해 설명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중부지사 통합돌봄팀의 김은혜 팀장과 박은희 과장이 참석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력해 추진하는 통합판정 절차와 더불어, 건강보험공단 연계사업과 장기요양보험제도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주최하는 동 담당자 대상 '통합돌봄 읍면동 기본 교육'을 비대면 유튜브 라이브 교육으로 함께 청취하며 구체적인 통합돌봄 업무 절차와 과정을 이해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동 담당자와 대상자 발굴과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무엇보다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발굴 체계를 강화하고, 동과 구의 협업 방안을 긴밀히 공유하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통합돌봄은 관련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현장의 전문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현장 실무자의 전문성을 키우고 협업 체계를 강화해 돌봄 공백없는 중구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2-19 15:47:45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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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꽃피는 봄날 힐링공간' 영종도 주말농장 무료 분양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 운북사업소는 오는 20일부터 3월 16일까지 영종도 주민을 대상으로 '친환경 주말농장' 무료 분양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주말농장은 운북 하수처리장 유휴부지를 활용해 주민들에게 도심 속 영농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주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여 ▲가족농장 38면(20㎡) ▲소규모 농장 14면(10㎡) ▲단체농장 5면(33㎡) 등 총 57면으로 구성했으며, 전년 대비 2구획을 추가 확보해 주민 참여 기회를 늘렸다. 신청 대상은 영종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주민이며, 더 많은 주민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1가구당 1구획 신청을 원칙으로 한다. 신청은 2월 20일부터 3월 16일까지 인천환경공단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공정성을 위해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진행된다. 주말농장은 지난해 약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종 당첨자는 3월 20일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주민들은 4월 4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11월 22일까지 무료로 텃밭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개장식 당일에는 안전교육과 텃밭 가꾸기 노하우 등 농장 운영 방법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된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주말농장이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과 함께 흙을 만지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치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주민편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환경공단 운북사업소는 영종도에서 발생하는 연간 약 23,000 천 톤의 하수를 맑게 처리하고 있으며, 유휴지를 활용한 주말농장, 테니스장 등 다양한 주민편익시설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과 상생하고 있다.

2026-02-19 15:47:21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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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유령코인' 빗썸 검사 연장

금융감독원이 빗썸의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를 이달 말까지 추가 조사한다. 오지급 사례가 추가 확인될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거래소의 내부통제 부실 논란이 확산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19일 금융감독원은 당초 13일까지로 예정됐던 빗썸의 오지급 사태 검사 기간을 이달 말까지로 연장했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당초 국회 현안 질의에서 지난주까지 검사 결과를 보고받겠다는 방침을 밝혔지만, 검사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판단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이번 검사에서 빗썸의 이용자 보호 및 자금세탁방지 의무 위반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특히 이벤트 보상 지급 당시 보유하지 않은 코인이 지급될 수 있었던 전산 시스템 구조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금번 '유령코인' 지급 사태에 대한 경위를 꼼꼼하게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빗썸은 지난 6일 오후 7시경 이벤트 보상을 지급하는 와중 1인당 2000원의 현금성 포인트를 1인당 2000BTC(당시 약 1900억원)으로 오지급하는 사고를 일으켰다. 당시 오지급된 비트코인 규모는 약 62만개로, 빗썸이 실제 보유한 코인 개수를 10배 이상 웃도는 금액이다. 빗썸은 사고 발생 이후 오지급 계정에 대한 거래 및 출금 차단 조치 이후 회수에 나섰으나, 실제 보유하지 않은 '유령코인'이 지급될 수 있다는 구조가 도마 위에 올랐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디지털자산은 '블록체인'이라는 위조방지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개별 디지털자산에는 고유한 값이 부여되며, 각각의 코인이 상호 간에 거래이력과 변조 가능성을 검토한다. 복제나 위조가 불가능하다는 점이 디지털자산이 가치를 인정받았던 배경인 만큼, '존재하지 않는 코인'을 지급할 수 있다는 거래소의 취약점이 고스란히 드러난 것. 특히 빗썸이 지난 2024년에도 금감원 현장 검사에서 원장(장부)과 지갑의 가상자산 변동 내역의 정합성을 확인하기 위한 블록체인 데이터를 충분히 축적 및 관리하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았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관련 시스템 구축에 소홀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금융당국의 디지털자산 거래소에 대한 점검 및 검사 기준이 미흡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금융위와 금감원이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6차례에 걸친 점검 및 검사를 진행했는데도, 오기입이 가능한 전산 시스템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재원 빗썸 대표는 국회 질의에서 이번 사태 이전에도 빗썸에서 코인이 오지급된 사례가 두 차례 더 있었으며, 이번 사고와 달리 소액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다만 디지털자산업계와 금융권에서는 빗썸이 해당 3건 이외에도 오지급 사례를 몇 차례 더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해당 사례는 가상화폐 종류를 잘못 지급하는 등 이번 사고와는 다른 유형에 해당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당국과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를 중심으로 구성된 '긴급대응반'은 지난 11일부터 빗썸 외에도 업비트·코인원·코빗·고팍스 등 4개 원화거래소의 보유자산 검증 체계와 내부통제 전반을 점검하고 있다. 점검에서 파악된 미비점은 향후 닥사의 자율규제와 정부의 가상자산법 2단계 입법에도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2-19 15:47:19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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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청년문화예술패스' 지급

의왕시는 관내 거주 19~20세(2006~2007년생) 청년 815명을 대상으로 2월 25일부터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19~20세 청년을 대상으로 소득과 관계없이 공연·전시·영화 관람비를 1인당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하는 문화복지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다. 시에서는 매년 예산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관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관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원에서는 대상을 기존 19세에서 19~20세까지 확대하고, 지원 인원도 815명으로 늘려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 규모를 확대했다. 또한 협력 예매처를 기존 2곳에서 7곳으로 대폭 확충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 이용 가능한 예매처는 ▲놀(NOL) 티켓 ▲예스(YES)24 티켓 ▲티켓링크 ▲멜론티켓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시지브이(CGV) 이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2월 25일부터 11월까지 1·2차에 걸쳐 발급되며, 청년문화예술패스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발급받은 패스는 협력 예매처를 통해 국내 ▲공연 ▲전시 ▲영화 관람권 예매 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신청 후 예매일 기준 7월 31일까지 사용 실적이 없을경우 지원금이 회수되어 추가 사용이 제한되므로, 상반기 중 최소 1회 이상 이용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생애 한 번만 지원되는 사업인 만큼 대상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고객센터 또는 의왕시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2-19 15:46:51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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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농산물가공교육관 위생교육 정례화…시제품 생산 지원

울진군농업기술센터는 창업 이전 단계에서 시제품 생산을 준비하는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식품 위생 및 안전관리 과정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분기마다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가공교육관 시설을 활용하려는 농업인의 법규 이해와 현장 대응 능력 확보에 초점을 둔다. 교육은 울진군농산물가공교육관의 장비와 설비를 활용하려는 농업인을 위해 마련됐다. 식품위생법 준수 체계를 갖추고 안전한 가공품 생산 기반을 다지는 것이 목적이다. 과정을 이수해야 교육관 사용이 가능하다. 운영은 연간 4회로 계획됐다. 1분기 일정은 2월 25일 진행한다. 식품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한 법규 이해, 제조·가공 과정의 필수 준수 사항, 시제품 생산 시 유의점, 작업장 위생관리 방안 등을 다룬다. 신청은 상시 접수 방식으로 진행한다. 각 분기 교육 시작 전까지 접수하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서는 울진군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에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과 팩스로 접수한다. 현장에서는 위생관리와 법적 기준에 대한 부담으로 시설 이용을 망설이는 사례도 있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산물가공교육관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핵심 시설"이라며 "분기별 교육을 통해 농업인이 필요한 시기에 과정을 이수하고 안정적으로 가공을 준비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6-02-19 15:45:17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