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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계] 우정의 세계

앞서 얘기한 관포지교도 그렇거니와 수어지교(水魚之交)처럼 물고기가 물 없이 살 수 없듯이 친구 사이의 우정이 그렇게 생명과도 같은 관계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한자의 사자성어 중 지란지교(芝蘭之交)도 있다. 친구 사이가 지초와 난초만큼 향기롭고 맑은 품격 있는 우정을 나눈다는 뜻이다. 지란지교는 공자가 언급한 것으로 공자는 성정이 바른 사람과 같이 하면 마치 향기로운 지초와 난초가 방안에 함께 있듯 그렇게 서로가 향기롭게 동화됨을 의미함을 말했다 는 데서 유래됐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는 "친구는 제2의 재산이다." 라고도 했다. 인생의 고난과 시련을 만날 때 자못 진정한 친구가 있어 힘이 되어 주면 삶에 그런 재산이 없을 것이나 만만치는 않음이다. 중국 제자백가 중 도가의 대표적 인물인 장자(壯子)도 이와 유사한 고사가 있다. 하루는 장자가 아들을 불러 진정한 친구가 몇 명이나 되냐고 묻자 아들은 손으로 꼽을 수 없을 만큼 많다고 대답했다. 이에 장자는 아들에게 말하길 실수로 살인을 저질렀는데 이를 숨기기 위해 친구의 도움을 받으라고 하자 아들은 진정한 친구라 생각한 사람들의 집에 시체를 지고 갔지만 모두 외면을 했다. 이에 아들은 당황하였고 이번에는 장자가 자신의 친구 집을 찾아갔더니 장자의 친구는 "우선 이리 들어와 정신을 가다듬고 차분하게 처리하세."라며 받아들였다는데 살인은 실제가 아니라 장자가 아들을 가르치려고 한 설정이었고 시체라고 한 것은 갓 잡은 멧돼지였다는 얘기다. 꼭 이와 같은 과장된 설정이 아닐지라도 형편이 좋을 때만 친구인 경우가 우리 인간사에는 허다하다. 영미권에서도 "필요할 때 친구가 진정한 친구다."(A friend in need is a friend indeed.) 라는 속담이 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지.

2024-11-07 04:00:2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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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07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07일 목요일 [쥐띠] 36년 지인의 잔재주에 말리는 투자는 신중. 48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60년 추락하는 새에게 새로운 날개를 붙일 수는 없다. 72년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84년 고난과 시련은 늘 있는 것이다. [소띠] 37년 바람이 불어오니 내 마음도 상쾌. 49년 외나무다리에서 원수를 만나니 난감하다. 61년 양띠와의 거래는 잘 살펴야 한다. 73년 판단력이 흐려지는 날이니 도장 찍을 일이 있다면 다음날에. 85년 친구가 찾아오니 즐겁다. [호랑이띠] 38년 알아도 모르는 척 실수를 덮어 줄 것. 50년 물을 두려워하고 수영선수가 될 수 없다. 62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잘 해결. 74년 깊은 물에 고기가 모이는 법이다. 86년 주변의 능력 있는 사람을 알아보지 못한다. [토끼띠] 39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크게 보고 행동. 51년 하나를 투자했는데 열을 얻는 운이 좋은 날. 63년 환경을 바꾸고 싶다면 불평하지 말고 공부. 75년 십 년 묵은 체증이 오후에 해소. 87년 힘내라는 말을 기대하지 말도록. [용띠] 40년 이기적인 마음은 실수가 따른다. 52년 주식투자보다는 집을 사는 것이. 64년 주황색이 행운을 준다. 76년 월급 타면 실비보험을 들자. 88년 부자가 천국으로 가기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기보다 어렵다는 이치가 있다. [뱀띠] 41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53년 경험은 언젠가 금과옥조를 탄생시킬 것. 65년 배우자가 있어도 외롭기는 마찬가지. 77년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니 급한 마음을 차분히. 89년 직장 이직은 비현실이니. [말띠] 42년 사방에서 운이 들어오니 오늘은 거칠 것이 없다. 54년 물 건너서 기쁜 소식이 들려온다. 66년 출퇴근 시간약속을 중시하라. 78년 명예가 높아지며 기다리던 승진의 선물이 들어온다. 90년 변화의 운이 있으니 현명하게 시작을. [양띠] 43년 천하를 다 얻은 듯하다. 55년 멍석이 깔렸으니 역량을 발휘해서 미뤄둔 일을 마무리. 67년 개천에서 용이 난 형국이다. 79년 꿈은 현실로 이어지며 뿌린 대로 거둬지니 시작하자. 91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 [원숭이띠] 44년 사돈과의 협업이 서로에게 도움을 준다. 56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는다. 68년 최선의 해결책은 양보이다. 80년 시작하지 않으면 생각이 좋아도 허상으로 끝나버린다. 92년 취미로 인해 가정을 등지는 일은 하지 말아야. [닭띠] 45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 57년 내가 믿음을 가져야 남도 설득시킬 수 있다. 69년 옆 사람에게 충실히. 81년 즐거움은 작은 동물에게도 있으니 반려 아가들을 때리지 말고 키우도록. 93년 망각은 신이 주신 선물. [개띠] 46년 과한 것보다 약간 모자란 것이 낫다. 58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으니 노력이 필요. 70년 꿈이 원대해도 실행이 따르지 않으면 그림의 떡일 것. 82년 운명적인 인연이라 해도 일반적 만남일 뿐. 94년 일이 즐거우니 행복. [돼지띠] 47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 59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니 힘껏 두드려라. 71년 거품은 사라지고 아쉬움만 남는다. 83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비가 와야 토지가 비옥해지는 이치. 95년 연인과 백년가약(百年佳約)의 날을 잡는다.

2024-11-07 04:00: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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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06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06일 수요일 [쥐띠] 36년 젊은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를 만나다. 48년 운기가 어려울 때는 만남을 자재. 60년 배우자가 있어도 외로움이 느껴지는 날. 72년 배가 부르면 물에서 수영하기가 힘들지 않겠는가. 84년 내가 웃어야 거울도 웃는다. [소띠] 37년 다 늦은 투자는 뒤통수를 맞게 되니. 49년 친구가 찾아오니 하루가 즐겁다. 61년 원숭이띠와의 거래는 잘 살펴야 한다. 73년 한발 물러서서 보니 하늘도 높고 세상도 넓고 할 일도 많다. 85년 바람이 불어도 움직이지 마라. [호랑이띠] 38년 적당한 경쟁은 발전의 요소. 50년 상대의 단점을 지적하면 그대로 나에게 온다. 62년 자기 분수에 맞게 사는 것이 옳다는 수분수의(守分隨義)의 교훈. 74년 사방에서 운이 들어오는 날이다. 86년 로또가 되려면 복권을 사야. [토끼띠] 39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51년 의외의 귀인이 바로 옆에 있었다. 63년 행운은 우연히 오는 것이 아니니 항상 준비하라. 75년 초년에 비교적 낮은 복록을 구가하면 말년이 평안하다는데. 87년 물고기가 물을 만나니. [용띠] 40년 마음은 바쁘고 행동으로 옮겨지지는 않는다. 52년 운명 전이는 거의 타의에 의해 전개되는 일이 많다. 64년 세사의 재벌가도 비운의 역사는 늘 있다. 76년 협업이 서로에게 도움이다. 88년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는 이가 있다. [뱀띠] 41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먹기 나름. 53년 물 건너서 기쁜 소식이 들려온다. 65년 친절과 비겁함에는 차이가 있다. 77년 구체적으로 하늘의 뜻은 언제나 공평하다. 89년 경계할 대상이라도 정의롭게 대해야. [말띠] 42년 오른손이 하는 걸 왼손이 모르게. 54년 음주와 과식을 신경 쓰도록. 66년 바람이 분다고 다 흔들리지는 않는다. 78년 끊임없는 노력과 발전이 지혜의 영역을 확장하며 변화시킨다. 90년 무리한 산행은 오히려 건강을 해친다. [양띠] 43년 무관심이 화를 부르니 주변에 관심을 가져라. 55년 남의 탓만 하지 말고 나가서 일을 찾아라. 67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조심. 79년 환경을 주관하는 것은 조물주의 뜻인 듯. 91년 가야 할 길은 많이 남았는데 힘들다. [원숭이띠] 44년 오늘의 부는 조상의 형설지공(鎣雪之功)이다. 56년 뜻밖의 횡재수에 감사하자. 68년 자식으로 부모의 재산을 소모시키지 말도록. 80년 온도는 비슷하지만 춘기(春氣)와 추기(秋氣)는 분명 다르다. 92년 소수의 의견도 존중해야. [닭띠] 45년 초조하더라도 기다리면 좋은 결과가 있다. 57년 신념이 강해도 소통은 해야 한다. 69년 신세 졌던 사람이 빚을 갚으러 온다. 81년 머지않아 부자의 명으로 될 테니 불운해 하지 말자. 93년 배우자가 자식 둘 마름이 없단다. [개띠] 46년 하늘을 뒤집어 땅을 만드는 역량으로 운명을 역전. 58년 상처 입은 날개를 치유해서 환골탈태를. 70년 가난한 이의 한 끼는 생명과 관계. 82년 운이 하강하면 바닥을 치기 전에 상승하지 않는다. 94년 새롭게 의지를 다져보자. [돼지띠] 47년 떨어지는 낙엽에도 사연은 있다. 59년 물을 두려워하고 수영선수가 될 수 없음을. 71년 현상 전이를 보면 지위가 높으면 자식이 없기도 하다. 83년 상상만으로도 행복. 95년 형편이 좋을 때만 친구인 경우가 인생사에는 허다하다.

2024-11-06 04:00:2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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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계] 친구 인연법

'친구'라는 영화가 있었다. 친구는 '가깝게 오래 사귀어 정이 두터운 사람' 아니던가? 영화 대사 중에 "친구끼리 미안한 거 없다." 라는 말처럼 친구는 마음이 통하고 설사 실수를 하거나 잘못을 해도 감싸주고 이해를 해주니 때로는 가족들보다 더한 끈끈한 우정과 의리의 인연이기도 하다. 친구와 비슷한 뜻으로 '동무'(同務)라는 단어를 쓰기도 한다. 동무라는 말은 정치적 사상이나 주의를 같이 추구하는 '동지'(同志)가 연상되어 친구만큼의 정감은 덜 한 듯하다. 서로 마음이 통하는 벗을 지음(知音)이라 하니 이름만 친구라면 지음은 아닐 것이다. 모쪼록 친구 사이의 우정에 있어 가장 유명한 고사 중의 하나는 중국 제나라 시절 관중과 포숙아 사이의 관포지교(管鮑之交)가 아닐까 싶다. 관중은 뛰어난 정치가로서 제나라를 발전시키는데 공로가 큰 인물이다. 그에게는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포숙이라는 친구가 있었고 집안 형편이 어려웠던 관중은 포숙과 함께 장사를 했을 때도 수익을 나눌 때면 자신이 더 많이 갖곤 했다. 하지만 포숙은 관중의 집안이 가난한 탓이라며 이를 이해했고 함께 전쟁에 나갔을 때도 관중이 3번이나 도망을 쳐 사람들의 비난을 받아도 포숙은 관중이 늙으신 어머니를 보살피기 위해 그런 것이라며 변호해주곤 했다. 후에 재상에 오른 관중은 "나를 낳은 것은 부모지만 나를 아는 것은 오직 포숙뿐이다."며 "포숙이야 말로 진정한 친구"라고 한데서 관포지교(管鮑之交)라는 고사성어가 탄생하게 된다. 사주명리학적으로는 비견과 겁재가 혼재하면 친구 덕이 박하다. 좋을 때는 좋아도 운기가 어려울 때는 비견은 경쟁자가 되며 게다가 겁재까지 있게 되면 친구로 인해 뒤통수를 맞는 일도 생기기 때문이다. 이는 대운이나 세운에 비견 겁재가 들어올 때도 강해진다.

2024-11-06 04:00: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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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05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05일 화요일 [쥐띠] 36년 동분서주해야 오늘은 별 소득이 없다. 48년 재산분배 최선의 해결책은 타협하는 것. 60년 배우자 외 다른 이에게 눈길을 주지 마라. 72년 지금까지의 실력이 사회적으로 발휘한다. 84년 작은 성과이지만 항상 만족스럽다. [소띠] 37년 가슴이 답답하여 한잔 술이 달래준다. 49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61년 오늘은 부모님의 안부를 챙겨보도록. 73년 옛날부터 평범한 것이 가장 원만하다고들 하는데. 85년 익숙한 일도 가볍게 여기지 마라. [호랑이띠] 38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남의 말에 신경 쓰지 마라. 50년 선대의 유덕에 힘입어 평생 넉넉하다. 62년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좋은 평가. 74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묻자. 86년 친구나 가까운 사람과 불화조심. [토끼띠] 39년 자식이 나의 고생을 알아준다. 51년 행운은 각자의 판단 나름. 63년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면 못할 일이 없다. 75년 세월이 있고 아직 젊으니 실패가 연속된다고 쓰러지지 말자. 87년 4자가 누구에게나 흉한 숫자는 아니다. [용띠] 40년 좋은 씨를 뿌려야 좋은 열매를 맺는다. 52년 문서운이 있으니 뱀띠의 도움으로 거래가 성사. 64년 남을 배려하면 나에게 득이 된다. 76년 작은 승리를 거두면 자신감이 생겨 아차 실패. 88년 연인의 초대로 마음이 즐거운 날. [뱀띠] 41년 남 탓이 아니라 내 탓이다. 53년 투자는 매사에 신중하게 행동. 65년 새로운 만남 특히 이성을 조심. 77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좌불안석이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89년 가족과 떨어지면 이어서 재물실패가 따른다. [말띠] 41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53년 멍석이 깔렸으니 하고 싶은 일을 맘대로 해보자. 65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77년 인생 전반기 승리는 후반기 실패의 씨앗이 되기도. 89년 우연한 행운은 없을 듯. [양띠] 43년 강을 건넜어도 배는 소중히 보관. 55년 주변이 알고 도와주니 마음을 다스려라. 67년 진인사대천명이니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 79년 세월의 운로는 단순하게 좋다 나쁘다 할 수가 없을 것. 91년 마음을 표현하며 조금은 베풀자. [원숭이띠] 44년 호랑이띠 양띠와의 거래가 순조롭다. 56년 한발 물러서 보면 길이 보이게 되니 여유를 가져라. 68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낭패를 본다. 80년 엄격한 훈육은 지성인에게 통하는 것일 듯. 92년 서리가 내리면 얼음이 얼 것을 준비. [닭띠] 45년 분위기를 바꿔 보는 것도. 57년 자식을 과잉보호하면 자녀의 처세가 나빠질 수도. 69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81년 일시적인 감정이 상대의 오해를 산다. 93년 아프다 하지 말고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겠다. [개띠] 46년 하늘의 뜻은 항상 공평하다. 58년 기회가 주어져도 망설이다가 놓칠 수 있으니 과감한 결단이 필요. 70년 재운이 있으니 좋은 결과가 있겠다. 82년 장자가 말하길 이빨이 있으면 뿔을 주지 않는다고 했다. 94년 오후 운전 주의. [돼지띠] 47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즐거운 마음으로. 59년 정중지와(井中之蛙)나 우물안 개구리나 마찬가지. 71년 남들보다 앞서 나가는 것이 오히려 불편하다. 83년 멀리서 찾아온 친구가 귀인. 95년 가족끼리 미안함을 갖지 말도록.

2024-11-05 04:00:2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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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계] 숫자와 길흉

큰 시험이든 일반 학교 시험이든 시험 때마다 나름의 징크스를 겪는 경우들이 있다. 시험일 당일의 컨디션이 중요하지만 수험생의 일진을 포함한 운기의 흐름이 시험결과에 영향을 준다 할 수 있다. 이래서 실력은 있는데 시험 운이 없어서.. 라는 말도 하게 된다. 나오는 결과에 핑곗거리로 삼는 예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는 논외로 하고 말이다. 그러나 정말 근거 없는 징크스를 떠올리며 그 일반화된 개념을 자신에게 적용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이다. 예를 들면 소강절선생이 창시했다고 여겨지는 매화역수(梅花易數)만 봐도 길흉의 숫자는 각각 다르다. 즉 매화역수에서는 운을 따질 때 각자의 생년월일을 환산하여 하나의 자기 기본 숫자를 추출한다. 그런 다음 연월을 대입하여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대입하여 기본 숫자와의 합산으로 도출하여 나온 숫자를 괘로 삼아 운기의 흉과 길을 판단한다. 이렇게 하면 그해의 전체 운은 물론 달마다의 운기는 물론 시험일 당일의 일진까지도, 더 나아가 시간대의 운기까지도 예측할 수 있다. 이렇게 펼쳐가다 보면 누군가에게는 4가 행운의 숫자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2가 길한 숫자가 된다. 어떤 이에게는 4자나 2자가 흉수가 되기도 한다. 우리의 정서에 나쁜 숫자 불길한 숫자로 인식된 숫자 4는 모두에게 적용되는 흉수가 아니란 얘기다. 그러나 집단 무의식은 사회적으로도 위력을 발휘하니 옛날에 지은 아파트들은 4층을 빼놓고 3층 다음에 5층이 되며 집 호수에도 4호는 없고 3호에서 바로 5호로 하는 것이 비일비재하다. 예전에 필자가 편찬한 '행운을 부르는 특급비결'이라는 가볍게 읽을만한 저작이 있다. 여기서도 숫자에 길흉이 담겼다는 의미로 한 챕터를 할애한 바 있다. 각자 행운이라고 판단된 숫자는 분명 생활의 조미료와 같은 역할을 한다.

2024-11-05 04:00: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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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바닷속 미네랄의 보고 '파래'

겨울이 되면 주변이 온통 스산해진다. 짙푸르렀던 녹음은 간데없어 꽃 피는 봄을 기다리게 한다. 하지만 바닷속은 많이 다른 모양새다. 김이나 매생이 같은 해조류들은 제철을 맞이하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파래' 역시 빼놓을 수가 없다. 파래는 김이나 미역만큼 인기가 높지는 않지만 그 안에 담긴 영양소만큼은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 해외에서 슈퍼푸드로 인기가 높아진 김에 비견할 만하다. 다만 적지 않은 이들이 '파래김' 때문에 파래 역시 김의 일종이 아니냐고 생각하는데 김은 홍조류, 파래는 녹조류로 둘은 완전히 다른 종류이다. 파래김이라고 하면 김을 주재료로 일정 비율 파래를 섞은 상품을 말한다. 가장 먼저 파래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30% 정도의 함량(말린 것 기준)을 자랑하는 식이섬유다. 몸매 관리에 적극적인 다이어터, 변비로 인해 고민이 많은 이들은 파래에 꼭 관심을 가져야 한다. 또한 말린 감태에는 소고기, 돼지고기 못지않을 만큼 필수 아미노산 역시 가득 들어있다. 반면 지방은 거의 없으니 쉬이 살이 찌기 쉬운 겨울철, 체중 관리와 건강관리를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식재료다. 파래에는 다양한 종류의 필수 미네랄 역시 풍부하다. 가장 먼저 마그네슘을 꼽을 수 있다. 마그네슘은 단백질 합성, 그리고 근육과 신경 기능에 작용하며 혈당과 혈압을 조절하는 필수 미네랄이다. 눈 주변 떨림과 근육 수축 등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영양제로 자주 찾는 성분이기도 하다. 해조류는 대체로 높은 마그네슘을 함량을 자랑하는데 그중에서 파래의 일종인 가시파래는 모든 식재료 중 최고 수준이다. 흔히 감태라고 알려진, 김처럼 얇으면서도 푸른색을 자랑하는 식재료가 이 가시파래로 만들어진다. 마그네슘 외에도 칼슘, 칼륨, 인, 요오드 등이 많이 들어있다. 비타민 중에서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눈에 띄며 미역에는 없는 비타민 C 또한 파래의 장점이다. 그 밖에도 엽산, 비오틴, 비타민 B12 등 비타민 B군 역시 우리가 파래를 꼭 먹어야 하는 이유다.

2024-11-04 04:15:3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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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계] 리더의 자질, 경청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사업체를 운영하는 K씨가 상담을 왔다. 불경기에도 나름 안정적인 매출을 해온 회사인데 아들이 대학 졸업 후 경영수업을 시킬만한 운세이며 자질도 있는 지 궁금해 했다. 회사의 대소결정이 있을 때마다 미미하게나마 조언을 해주었던 터라 회사 상황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었지만 K씨의 훌륭한 점은 직원들의 의견을 잘 경청하는 타입이다. 리더의 자질에 관하여 많은 주장이 있다. 어떤 인물이 리더가 되는냐에 따라 그 조직과 사회 또는 나라가 번영하기도 하지만 패망하기도 하고 한다. 성공과 실패의 키를 쥐고 있으니 선장이 그만큼 중요하다. 뛰어난 리더는 의중을 드러내지 않는다. 감정이 얼굴에 바로바로 드러나는 사람은 하수이다. 포커페이스여야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리더는 외롭다. 자신의 진솔함을 드러내는 순간 오히려 약점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직을 이끄는 사람이라면 기분이 나빠도 웃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자신이 생각하는 의미 있는 결과가 도출할 때까지는 신념과 소신을 고수한다. 이런 이야기가 있다. 미국 해군사관학교에서는 졸업을 앞두고 모든 사관생도는 과제로 범선 운항 훈련을 하는데 훈련을 담당하는 선장은 방향키에서 손을 내리고 조용히 뒤로 물러나 생도들에게 일체의 조종을 맡긴다. 운항실습인 것이다. 일단 운항을 맡긴 이상엔 일체의 지시를 삼가며 지켜본다. 그런데 실습을 하는 생도들의 운항키의 움직임이 잘못된 것을 볼 때마다 선장은 입술을 깨물며 참는다고 한다. 그러다 보면 깨문 입술에서 피가 흘러내리기도 한다. 정 다급한 상황에서야 도움을 주겠지만 부하들의 시행착오를 참아내지 못하면 훌륭한 해군으로서의 성장은 물론 나아가 전 해군과 조직의 성장도 멀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2024-11-04 04:00:2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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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04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04일 월요일 [쥐띠] 36년 시샘하는 사람이 많으니 겸손하게 대처. 48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움직여야. 60년 새로운 기회가 오니 놓치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 72년 봄날의 꽃보다 아름다운 자신. 84년 아침부터 흐려지기 쉬운 날. [소띠] 37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남는다. 49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부디 자중자애하는 하루 되길. 61년 망설임이 때로는 좋은 결과를 준다. 73년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손질해서 놓아야 할 것. 85년 나누는 행동이 나를 높여준다. [호랑이띠] 38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그만. 50년 보기 싫은 사람도 때로는 아쉬운 법. 62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최선을 다하자. 74년 반려동물을 키우려면 지출도 따르게 되니 신중히. 86년 돌아서 가는 길이 여유를. [토끼띠] 39년 작은 이익에 연연하지 마라. 51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재도전이 필요하다. 63년 그물에 잡힌 고기처럼 답답한 하루. 75년 연인을 만나니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하듯 마음도 봄. 87년 외출 시 음주를 주의해야. [용띠] 40년 조급함이 화를 부르니 느긋하게 행동. 52년 먼 곳에서 손님이 찾아오나 불청객이다. 64년 떠나기도 어렵고 머물기는 더 난처한 하루. 76년 이직하려거든 만만치 않으니 더 노력. 88년 바깥 활동을 할 때 지출관리에 힘써라. [뱀띠] 41년 타인의 불행을 방관하지 말자. 53년 후배가 치고 올라오니 마음이 불편하고 서글프다. 65년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천년을 가는 사랑도 있다. 77년 금전거래는 안 하는 것이 좋겠다. 89년 신뢰했던 사람에게 배신감을 느낀다. [말띠] 42년 오랜 적선이 내게로 돌아온다. 54년 손재수가 있으니 기부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66년 시간의 운로는 나이 들수록 단순하지가 않다. 78년 온고지신(溫故知新)은 행운을 부른다. 90년 요행수를 바라다가 손해를 입게 된다. [양띠] 43년 일이 너무 잘 풀리니 서류정리를 꼼꼼하게. 55년 동서남북 어느 방향으로 떠나도 오늘은 거칠 것이 없다. 67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도 갈 수 있다. 79년 귀인의 도움이 따른다. 91년 친구 따라 강남 가는데 좋은 일이다. [원숭이띠] 44년 노력한 만큼 성과가 있는 날. 56년 병도 약도 다 내 하기 나름이니 신중하게. 68년 말 잘하는 사람보다 행동하는 사람을 선택. 80년 창업의 실현 시기를 잘 찾아서 발전시키도록. 92년 새로운 인맥으로 귀한 정보를 얻는다. [닭띠] 45년 믿으면 좋은 결과가 온다. 57년 가야 할 길은 먼데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 69년 되는 일이 없어도 의지조차 무력해져서야, 81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93년 한여름에 솜옷이 생각나니 건강주의. [개띠] 46년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정에 충실. 58년 뱀띠와의 거래가 순탄하게 이루어진다. 70년 사랑에 시간과 열정을 투자할수록 오리무중이다. 82년 평범하다고 재벌만 못하다고 할 수도 없을 듯. 94년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지내야. [돼지띠] 47년 도움을 주고 대가를 바라지 마라. 59년 마른 논에 물이 들어오듯이 일이 잘 해결. 71년 마음이 울적하지만 친구가 위로. 83년 중심을 잡고 일 처리를 해야 원망을 듣지 않는다. 95년 나름의 징크스는 누구에게나 있으니 걱정보다는.

2024-11-04 04:00:2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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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03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03일 일요일 [쥐띠] 36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내 잘못은 없는지 생각. 48년 주변이 시끄러우니 말조심. 60년 주머니 속의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난다. 72년 부드럽게 하루를 보내자. 84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을 편하게. [소띠] 37년 물이 들어오는 것이 보이니 힘껏 노를 저어라. 49년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주관을 갖고 행동하자. 61년 힘든 길이라도 가다 보면 결과가 좋다. 73년 고대하던 것일수록 잘 살펴라. 85년 입이 경솔하면 될 일도 안 된다. [호랑이띠] 38년 진인사대천명이니 최선을 다해 마무리. 50년 좋은 일은 많은 사람에게 자랑해도 된다. 62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서로에게 이익을 준다. 74년 비가와도 밖에 나가지 않으면 우산이 필요 없다. 86년 5시 지나 운전에 주의. [토끼띠] 39년 생각지 못한 일로 심신이 고달픈 하루. 51년 운이 활짝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63년 과대포장보다 겸손. 75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고 이익의 재물도 들어온다. 87년 부모님의 재혼으로 생각이 복잡해진다. [용띠] 40년 먹을 복이 많은 날. 52년 희로애락을 함부로 얼굴에 나타내지 마라. 64년 선봉에 나서게 되나 다른 사람들의 질투를 받는다. 76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음주는 조심해야. 88년 현실이 힘들어도 내일을 생각하면 만족스럽다. [뱀띠] 41년 금전 문제로 재산증식이 생긴다. 53년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뜻한 바를 달성. 65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니 속이 상한다. 77년 베풀 능력이 있을 때 최대한 베풀라. 89년 친구와 약속이 겹칠 수 있으니 계획이 필요. [말띠] 42년 배우자가 내게 가장 큰 조력자임을 잊지 말자. 54년 바람이 불어대니 방황이 시작된다. 66년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것을 항상 명심. 78년 온전하게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보람이 있다. 90년 행복한 삶을 위해 실력을 열심히. [양띠] 43년 깊은 물에 고기가 모이는 법이니 아량을 베풀자. 55년 아는 길도 물어가야 실수가 없다. 67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79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받는다. 91년 들어갈 길이 아니면 가지 않는 것이 상책. [원숭이띠] 44년 일의 시작은 신용에서 비롯되니 약속을 소중히 여겨라. 56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좁은 공간을 빙빙 도는 하루. 68년 보라색이 행운을 준다. 80년 이성 문제로 종일 마음불편. 92년 사랑이란 허상에 집착하지 말고 현실을 보자. [닭띠] 45년 세월이 다시 태어나게 한다. 57년 격한 말은 모두의 마음을 다치게 한다. 69년 통하는 사람을 만나 거래가 순조롭다. 81년 빈부의 고저와 지위의 상하는 평소의 노력으로 주어진다. 93년 부창부수(夫唱婦隨)이니 오후 다투지 마라. [개띠] 46년 종일 밥을 사면 만사가 편하다. 58년 사업이든 직장이든 성실하면 좋은 결과. 70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 82년 큰 수입을 얻을 때 실패도 좌절도 겪게 되는 것. 94년 가다가 말(馬)을 얻는 격이니 복인지 아닌지. [돼지띠] 47년 하나를 뿌리고 열 개를 얻는 날. 59년 송사에 휘 말릴 수 있으니 말조심. 71년 한발 물러서는 것도 앞으로 나가는 하나의 방법. 83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혼란스럽다. 95년 승진문제로 폭풍우가 치는 격이니 잠시 쉬었다 가자.

2024-11-03 04:00: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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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02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02일 토요일 [쥐띠] 36년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야 하는 날. 48년 재혼을 할 때는 서두르기보다 머리로 느껴보라. 60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의견통일이 우선. 72년 정리를 하니 십년 묵은 체증 해소. 84년 뜻하지 않은 행운의 하루. [소띠] 37년 구름이 하늘을 가리니 일을 늦추는 것이. 49년 옆에 있는 사람에게 나눔을 함께. 61년 부자가 되고 싶다면 관련 양서를 탐독하는 길도 찾아보자. 73년 남동쪽으로 길을 잡으면 행운. 85년 취미생활에 지나치게 몰입하기보다. [호랑이띠] 38년 내가 놓은 덫에 내가 걸린다. 50년 오늘의 선택이 내일을 좌우한다. 62년 돌아서서 가는 길이 여유를 준다. 74년 사시사철 맑은 날보다는 폭풍우와 가랑비를 가리는 법 수를 깨달아야. 86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같이. [토끼띠] 39년 순리대로 일이 잘 풀리니 기쁜 하루. 51년 주변의 조언이 결정적 역할. 63년 상대를 신랄하게 부정하면 내게 부메랑이 된다. 75년 어설픈 지식체계는 무지함보다 위태롭다. 87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어 본들. [용띠] 40년 머리는 아프고 몸이 피곤한 날. 52년 자손에게 즐거운 일이 생기니 기쁘다. 64년 마음은 바빠도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다. 76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순리일 듯. 88년 사돈 간에 언쟁에 휘말리면 본전 찾기 힘들다 [뱀띠] 41년 무리하지 말고 형편과 능력에 맞출 것. 53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온다. 65년 머지않아 새벽이 올 것이니 준비. 77년 성공하려면 치열한 학습격차가 바탕이 되어야. 89년 들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말띠] 42년 소원성취는 시기상조이니 인내를. 54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은 잊는 법이니 서운해 마라. 66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78년 사람만 모여 시끄럽다. 90년 직장에 불만이 있어도 내색보다는 잠시 기다려보자. [양띠] 43년 진퇴양난인 경우라도 조심하면 길이 열린다. 55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67년 여행으로 휴식이 필요. 79년 장사를 편하게 할 요량이라면 아예 다른 길로 눈을 돌려라. 91년 변화의 기운이 있으니 옷차림에도 신경. [원숭이띠] 44년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선행을 베풀자. 56년 욕심이 지나치니 조금은 양보해야 장수한다. 68년 세상의 부대낌은 적당한 경쟁 발전의 요소. 80년 물고기가 물을 만나니 좋은 일이다. 92년 가족의 핀잔에 맞서기보다는. [닭띠] 45년 믿은 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57년 어항 속의 물고기 신세처럼 답답한 하루. 69년 어디서 부는 바람이 근심을 걷어 간다. 81년 마음의 안정을 구하고 공부하게 되면 이번엔 된다. 93년 행복은 주변에 있으니 주변을 살펴보라. [개띠] 46년 어제 실수한 사람도 나고 오늘 모자란 나도 나다. 58년 승진에 속진(俗塵)의 마음이 따르면 괴로울 수. 70년 현실의 현상은 필연성이 개입되어있다. 82년 누구나 본능적으로 자신의 운명을 알고 싶어 한다. 94년 오후 운전 주의를. [돼지띠] 47년 자존감이 지나치면 주변을 힘들게 하니 양보를. 59년 아랫사람과 의견충돌을 주의. 71년 어디에 행운이 있을지 모르니 항상 준비. 83년 정서적 지지와 배려가 큰 힘이 된다. 95년 주말 가족을 위해 미리 집 안을 깨끗이 청소하도록.

2024-11-02 04:00:0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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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01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01일 금요일 [쥐띠] 36년 마음은 바빠도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다. 48년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정에 충실. 60년 기다린다고 기회는 오지 않으니 내가 먼저 다가가라. 72년 말만 잔뜩 시끄럽다. 84년 이사는 무리하지 말고 형편에 맞춰서 해야. [소띠] 37년 사업이든 직장이든 성실하면 좋은 결과가 온다. 49년 삼라만상 계의 이치가 있으니. 61년 가뭄에 단비가 내리니 좋은 일. 73년 함께 하려거든 상대를 의심하지 말고 포용해야. 85년 흉을 보기보다는 협조를 해주는 것이 도리. [호랑이띠] 38년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만을 기다리지 마라. 50년 상처는 나아도 흉터는 남는다. 62년 흐지부지될 수도 있으니 확실한 문서로 남겨라. 74년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는데. 86년 마음을 좋게 먹어야 주변에 적이 없다. [토끼띠] 39년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히 대하면 마음을 다친다. 51년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 63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75년 사람이 많으니 겸손한 태도를 유지해야. 87년 삶의 질은 나의 선택으로 결정된다. [용띠] 40년 십 년 묵은 체증이 단번에 해소된다. 52년 돌아서 가는 길이 여유를 준다. 64년 흐르는 물처럼 내버려 두면 자연스럽게 해결. 76년 희망은 만들어 가는 것이니 실행하자. 88년 구름이 하늘을 가리니 일을 늦추는 것이 상책. [뱀띠] 41년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53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헛소문에 신경 쓰지 마라. 65년 연인에게 지나친 관심은 상대를 지치게 한다. 77년 바라던 곳에서 소식 온다. 89년 말은 하기 쉬우나 주워 담을 수가. [말띠] 42년 마음을 비우고 새로운 각오로. 54년 상호 의견을 존중해줘야 대접받는다. 66년 약속이 겹칠 수 있으니 주의. 78년 어렵다는 생각은 접고 있는 자신을 살피자. 90년 가족에게도 주는 것도 과한 것보다 약간 모자람이 나을 것인데. [양띠] 43년 관리를 잘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55년 간교한 속삭임이 많으니 굳은 의지가 필요. 67년 후한 끝은 있어도 박한 끝은 없다. 79년 나은 발전을 위해 준비하는 하루. 91년 배우자와 격한 언쟁은 서로에게 피해만 줄 뿐. [원숭이띠] 44년 의외의 이득을 본다. 56년 상대의 단점을 건드리면 해가 되어 돌아온다. 68년 계획 없이 일을 시작하다가는 낭패. 80년 자신의 학습 추이와 직장과정을 통해 보면 미래사가 예측될 것. 92년 마음이 너그러우면 세상이 아름답다. [닭띠] 45년 자고 나도 피곤이 풀리지 않으니 좀 쉬어야 할 때. 57년 폭로보다는 다독이며 상생하는 게 좋을 것. 69년 진인사대천명이라 했다. 81년 흔들리지 않는 적당한 경쟁력은 발전의 중요한 요소이다. 93년 쓸 만큼 금전 문제가 풀린다. [개띠] 46년 고생한 만큼 성과가 좋고 원하던 것을 이루어 내는 날. 58년 내게는 이익으로 돌아온다. 70년 사람을 믿는 것도 자산. 82년 같은 경험을 했어도 아픔을 받아들이는 무게는 다르다는 것을 인지. 94년 부모님께 효도하고 좋은 하루. [돼지띠] 47년 한발 물러서는 것도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이다. 59년 생각지 못한 일로 심신이 고달픈 하루. 71년 현실이 힘들어도 내일을 생각하면 만족해야. 83년 물이 들어오니 열심히 노를 저어 시작. 95년 자기중심적 혼돈의 좁은 소견보다는.

2024-11-01 04:00: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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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계] 백세시대 운명학

바야흐로 백세시대다. 건강관리 잘하고 큰 병에 걸리지 않으면 백 세를 사는 게 꿈이 아니다. 사주로 보면 오행이 고르게 있으면 대체로 장수하며 신왕하고 식상이 있으면 가난하지 않다. 장수 시대가 되면서 부정적인 부분도 자꾸 생겨나고 있다. 누구나 걱정하는 노후 빈곤이나 말년 고독 같은 것들이 대표적이다. 빈곤이나 고독에 시달려야 한다면 오래 사는 게 좋은 일이 아닐 수도 있다. 운명을 볼 때는 인생을 길고 넓게 개괄적으로 보고 시기와 나이별로 세부적으로 보게 된다면 비용도 만만치 않을 것이나 중요한 건 손실은 적을 것이다. 어느 시기에 이 일을 해야 하는지 어느 쪽으로 가야 일이 잘 풀리거나 막히지 않을지를 얻을 수 있다. 운세는 인생의 중요한 시기마다 변화에 변화를 거듭한다. 일을 도모하는 때와 기다려야 하는 때에 따라 움직이면 사는 게 편안하다. 노후는 길고도 길다. 나이 들어 재물운이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는지 은퇴한 이후에 고독한 운세가 보인다면 일찍부터 자금 및 주변 관계 개선에 힘을 써야 한다. 어느 나이에 어떤 운세가 올 것인지 살펴보는 것은 삶의 내비게이션이다. 운명의 운세에서는 아주 구체적인 방향은 살피지 못할지라도 잘살아간다면 다행이겠으나 고통스럽지 않게 살도록 이끌 것이다. 한국 중국 일본등 동양의 운명에 관한 학술은 범위가 너무나도 방대하고 심오하다. 그러기에 개체의 자아를 실체적 자신으로 보고 믿고 싶어 하며 좋다는 쪽으로 집착하기도 한다. 특히나 속칭 잘나갈 때 그러하다. 그럴 때 운명의 학습이 무용지물이 되니 미신이란 말 같지도 않은 용어가 튀어나오기도 한다. 이는 천만의 말씀이다. 자신의 팔자 운명 속에서 살아가면서 그런 말을 쓰는 자신을 반성해야 할 것이다.

2024-11-01 04:00: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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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계] 공업 중생

보릿고개를 지내던 시절에 비하면 선진국 대열에서 경제성장도 핫하게 두드러져 생활 수준이 높아진 것도 맞는데 상위층 부자들 말고는 중산층이라 불리던 부류의 사람들도 매우 어렵다고 이구동성이다. 필자의 오랜 신도 한 분은 주택자금대출을 받았을 당시에는 2%로 후반대였던 금리가 60개월 주기 변동금리가 적용되면서 4% 중반으로 올라서 매달 60만원 이상의 이자를 더 내야 한다며 울상이다. 일 세대 일 주택인데 시중 물가와 함께 주택담보 금리까지 올라서 차라리 집을 팔아야 하나 하는 고민까지 하게 됐다며 이자 한 번 지연 없이 성실히 낸 경우임에도 조금도 우대가 없다고 한숨을 쉰다. 오히려 신용이 불량한 사람은 구제정책이 있는데 성실히 원리금을 갚아 나가는 사람한테는 조금도 우대혜택이 없으니 뭔가 형평성이 없다며 이는 공정하지 않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그래도 개인파산과 회생신청을 하는 경우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라 위로 아닌 위로를 했지만 형평성의 문제만큼은 고려되어야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약삭빠른 사람들은 제도를 활용하여 임대아파트나 장기 전세를 받을 조건을 만들어 저비용 주거를 하면서 타고 다니는 차는 외제 차거나 고급 차인 경우도 많다고 신문에 기사가 나기도 했다. 채무를 지고는 고의로 개인파산을 신청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는 주장도 보았다. 그러나 세상에 공짜는 없다. 지금 나는 이득을 취하는 것 같아도 의도가 순수하지 않은 경우는 어떤 식으로든 인과응보가 있게 된다. 개인의 업과 과보는 그렇다 치고 편리함을 앞세운 일회용 컵이나 플라스틱 페트병의 범람은 전체적으로 지구환경을 파괴하는 경우로서 우리 인간들의 공업이 되어 이상기후로 고통받는 결과가 되어버린다. "나 하나쯤이야."의 문제가 아니겠으나...

2024-10-31 04:00: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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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31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31일 목요일 [쥐띠] 36년 진퇴양난인 경우라도 길이 열린다. 48년 사업이든 직장이든 성실하면 좋은 결과. 60년 연인에게 다가갈수록 오리무중이다. 72년 수고롭지만, 인생은 스스로 궁구(窮究)하는 것. 84년 결혼식을 분수에 맞게 진행해야 편안하다. [소띠] 37년 머리가 좀 아프나 오후에 해결된다. 49년 오늘의 거래는 좋은 성과가 있다. 61년 동쪽으로 가면 행운이 따르고 소득도 는다. 73년 겸손하고 예의 바른 태도가 빛을 발한다. 85년 운이 약하니 거래는 문서로 하는 게 좋다. [호랑이띠] 38년 여행이나 등산을 하기엔 건강이 별로 신통치 않다. 50년 분노보다는 힘을 길러야 할 때. 62년 가정을 등한시하면 불화가 생긴다. 74년 사소한 인연도 소중히. 86년 제3의 유혹이 많은 날이니 조심하지 않으면 반복해서 손재. [토끼띠] 39년 나의 상황과 고통의 무게를 식구들이 몰라라 한다. 51년 의견대립이 생기나 발전적으로 나간다. 63년 집은 부모님께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 75년 성공의 요인에는 반드시 운의 요소가 작용. 87년 가족들로 즐거운 일이 넘친다. [용띠] 40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분풀이. 52년 상황을 타개하는 길은 오로지 노력뿐. 64년 조금만 견디면 좋은 결과가 온다. 76년 삶의 행로에는 한 개인이 어찌할 수 없는 영역도 대부분이다. 88년 집 청소에 노력으로 해야. [뱀띠] 41년 소원성취는 시기상조이니 인내를 가져라. 53년 문서운이 강하니 계약이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 65년 새 인연으로 새로운 거래가 성사. 77년 자신의 어려움을 모두 다 노출할 필요는 없을 듯. 89년 봉사할 때는 기쁜 마음으로. [말띠] 42년 신규 사업이나 투자는 자제. 54년 넓은 집을 장만하여 기쁜 날. 66년 머리가 맑으니 미뤄뒀던 일을 마무리. 78년 사회는 유기적 관계를 통하므로 힘들어도 해결의 실마리는 있다. 90년 무책임한 충고나 조언은 가급적 삼가야. [양띠] 43년 현재의 부는 조상님 덕. 55년 물이 들어오는 것이 보이니 노를 열심히 저어야 성공. 67년 크게 봐야 새로운 것이 보인다. 79년 행복은 나뿐 아니라 각자에게 고유한 것이니 이기심을 버려야. 91년 배가 아프니 바깥 활동 자제. [원숭이띠] 44년 막혔던 구멍이 뻥 뚫리는 날. 56년 잠재되어 있던 능력이 표출되어 주변의 인정을 받는다. 68년 금전운이 약하니 돈거래는 자제해야. 80년 수리 법칙을 분별하는 최소한의 지식은 갖춰야. 92년 소리를 높이는 순간 의도는 왜곡. [닭띠] 45년 부드러움보다 강하게 나가야 하는 하루. 57년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69년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시간을 투자하라. 81년 때를 알아야 진퇴의 시기가 분별된다. 93년 사랑에서 시작된 차이가 결과를 좌우하니 세심하게. [개띠] 46년 효도하는 자녀보다 잔소리하는 배우자가 낫다. 58년 새로운 것에도 관심을 가지자. 70년 베풀면 순조롭게 해결. 82년 깊이 궁리하지 않아도 맑은 날만 계속되면 땅은 사막으로 변질. 94년 과거 경험의 추이가 어린 자녀에게도 교육. [돼지띠] 47년 재산 나눔이 흐지부지될 수니 문서로 남겨라. 59년 이성의 만남은 말썽을 부른다. 71년 남쪽에서 온 사람과의 거래는 성공. 83년 과거를 잊은 사람에게 밝은 미래는 약한 것이 운명코드. 95년 부모님의 기술력이 유용한 지침서였다.

2024-10-31 04:00:1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