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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방학 맞아 서울 문화현장 체험 지원…연령별 맞춤 프로그램 진행

영주시는 겨울방학 기간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서울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월 10일과 12일 두 차례 진행한 이번 일정에는 관내 10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200여 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연령에 따라 나눠 구성했다. 1회차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2회차는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을 포함해 맞춤형 체험을 제공했다. 참여 아동들은 서울의 전시관과 박물관을 찾아 문화와 역사 콘텐츠를 관람했다. 현장 체험 활동을 병행하며 다양한 분야를 직접 경험했다. 방문 장소는 공평도시유적전시관과 K-POP 체험 및 미디어아트 홍보관 '하이커그라운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으로 구성했다. 전통 유산과 현대 문화를 아우르는 일정으로 체험 폭을 넓혔다. 이번 활동을 통해 아동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문화 콘텐츠를 경험했다. 현장 체험 과정에서 견문을 넓히고 방학의 추억을 쌓았다. 이순복 영주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영주시에서 아이들에게 특별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과 관람을 통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도 방학을 활용한 문화체험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경숙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하며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아동은 물론 아동친화도시 영주의 모든 아이들을 위한 문화 콘텐츠 발굴과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영주시 지역아동센터는 현재 10개소에서 약 230여 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다. 4월에는 지역아동센터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각 센터장과 종사자들은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아동 돌봄 서비스 제공에 힘을 쏟고 있다.

2026-02-12 14:55:5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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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발대식 진행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에서 운영하는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일 수련관 공연장에서 '2026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기자단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청소년봉사단 4개의 청소년자치기구에 소속된 청소년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청소년 자치활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활동 성과 보고, 2026년 활동 계획 발표, 위촉장·단원증 수여, 청소년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청소년 대표는 선서를 통해 자치기구 구성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짐하며, 주체적인 참여 의지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이어 청소년 헌장의 의미와 가치에 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해 청소년의 권리와 책임, 참여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자치활동의 방향성과 사회적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가졌다. 특히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손영식 이사장이 직접 위촉장과 단원증을 수여하며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장을 응원했다. 발대식 이후에는 자치기구별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져 연간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구성원 간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자치기구 연합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기 기획회의 ▲교류 및 친목 도모 활동 ▲연말 활동 공유회 등 청소년의 권익 증진과 문화 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자치활동을 연중 추진할 예정이다. 손영식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선서하고 헌장의 의미를 되새기며 자치활동의 첫걸음을 내디딘 뜻깊은 자리였다"라면서 "청소년이 스스로 생각하고 참여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대표 선서와 청소년 헌장 이야기를 통해 자치기구 활동의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됐고,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에 임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연간 자율 참여로 운영되는 청소년자치기구와 기타 프로그램에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2-12 14:55:31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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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김정헌 중구청장, 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 찾아 민생 현장 점검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1일 오후 김정헌 중구청장이 공무원들과 함께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주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기 위한 '경제 분야 민생행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공무원들과 함께 인천종합어시장, 신흥시장, 신포국제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농수산물과 지역 특산품 등을 구매하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명절 준비를 위해 시장을 찾은 주민들과도 소통하며, 민생 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도 가졌다. 특히 이날 구매한 물품은 중구 장애인종합복지관과 노인복지관에 전달돼 명절을 앞둔 이웃들과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것이 상인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민생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민생 한파 극복을 위해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주차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전통시장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2026-02-12 14:55:18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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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경기 RISE 지역혁신포럼' 통해 대학-지역 상생 논의

경기RISE센터(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하 경과원)는 중앙RISE센터(한국연구재단), 경기도RISE대학협의회와 공동으로 지난 11일 한국공학대학교 TU 아트센터에서 '경기 RISE 지역혁신포럼'을 열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시행 2년 차를 맞아 경기지역 수행대학(67개) 간 사업 추진 성과와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문정복 국회의원(교육위원회), 고영인 경제부지사(경기도), 홍원화 이사장(한국연구재단), 경기도RISE위원회, 경기RISE센터 관계자와 도내 RISE 수행대학 총장 및 사업단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대학의 혁신거점 역할 수행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기조강연에서는 김우승 전 한양대 총장이 '국가균형발전 전략 속에서 지역대학이 수행해야 할 기능과 역할, 지자체와의 협력강화 방안'이 제시됐다. 지역 산업 구조에 맞춘 인재 양성과 대학의 지역 문제 해결 역할이 함께 강조됐다. 사례발표에서는 김응태 한국공학대학교 RISE사업단장이 지역정주형 인재 양성과 지산학협력 생태계 구축 사례를 공유했다. 지역 기업과 연계한 교육과 연구, 현장 중심 프로그램 운영 성과가 소개됐다. 이어 최근식 ㈜링크솔루션 대표가 산학협력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한 사례를 발표했다. 대학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구조의 가능성이 현장에서 확인됐다. 종합토론에서는 최지웅 경기도RISE대학협의회장(한양대 ERICA)이 좌장을 맡아 주요 수행대학 사업단장들과 함께 경기 RISE 사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토론에서는 대학 간 협력 확대와 지역 맞춤형 사업 고도화 방안이 제시됐다. 성과 관리 체계 강화와 지속 가능한 재정 지원 필요성도 논의됐다. 허완 경기RISE센터장은 "이번 포럼은 수행대학들이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지역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는 자리"라며 "대학이 지역 혁신을 이끄는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RISE센터는 올해 수행대학의 1차년도 사업 연차점검 및 2차년도 사업계획 평가를 실시하며, 성과관리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수행대학 연차점검 결과를 토대로 7월 교육부 연차평가를 대비해 연간 사업 성과를 종합 검토하며, 평가 결과는 차년도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2026-02-12 14:55: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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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자원봉사단, 6·25 참전유공자에 설맞이 이·미용 봉사

신천지 자원봉사단 고양지부(지부장 이승주·이하 고양지부)가 10일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고양시지회(지회장 조춘식·이하 고양시지회) 사무실에서 설맞이 이·미용 봉사 '영웅의 품격'을 진행했다. 이날 고양시지회 회원 5명은 고양지부 봉사자들에게 커트와 스타일 정돈 등 이·미용 지원을 받았다. 현장에는 잔잔한 음악이 흘러 휴식 같은 분위기가 조성됐다. 유공자들은 머리를 손질하는 내내 서로에게 농담을 건네며 시간을 보냈다. "새신랑이 돼 장가갈 수 있겠다", "총각 스타일로 해달라"는 말이 오가자, 곁에 있던 다른 유공자들이 "뒤에서 보니 정말 총각 같다"며 훈훈한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미용을 받지 않은 유공자들도 자리를 함께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들은 "작년 이·미용 봉사 사진을 휴대폰에 저장해 뒀다"며 사진을 보여주거나, 봉사를 받는 다른 유공자들의 모습을 직접 촬영 해주기도 했다. 고양지부는 이날 '나는 아름다운 영웅입니다' 캠페인 영상 촬영도 함께 진행했다. 봉사자들과 유공자들이 짧은 메시지와 표정을 카메라에 담으며 '영웅'으로 불리는 이들의 자긍심을 응원하는 취지를 더했다. 또 TV에 연결해 지난 떡국 봉사 현장 기록 영상을 함께 시청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유공자들은 화면에 집중하며 당시의 따뜻했던 장면을 즐겁게 되짚었고, 봉사 후에는 고마움을 전하며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강혁진 고양지부 부지부장은 "설을 앞두고 유공자분들께 작은 정성과 존경을 전하고 싶었다"며 "머리를 단정히 하는 시간이 단순한 이·미용을 넘어, 서로 안부를 묻고 추억을 나누는 '기억의 돌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2 14:54:4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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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설 맞이 나눔 행사 개최…취약계층에 온정 전달

킨텍스가 12일, 설 명절을 맞아 고양시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00명 분의 명절 음식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민우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진행된 첫 번째 사회공헌활동으로 소외된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관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진행됐다. 킨텍스는 이번 나눔 활동을 위해 지역 내 복지 인프라와 긴밀히 협력했다. 특히, 지원 규모를 지난해보다 2배 확대하면서 기존 대화·일산·덕양 노인종합복지관 3개소 외에 고양시장애인복지관, 문촌·일산 종합사회복지관, 독거노인 반찬 나눔 봉사단인 '꿈터' 등 총 7개 전문 복지 기관 및 단체를 통해 물품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수혜 대상은 기존 노인 계층에서 장애인 가정 및 취약계층 아동 가정까지 확대했다. 11일 킨텍스에서 이민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각 협력 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이 진행되었으며 협력 기관들을 통해 명절 음식 세트가 고양시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됐다. ◆ESG 경영 실천으로 이어지는 킨텍스형 상생 모델 이번 설 나눔 행사 외에도 킨텍스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ESG 경영 실천으로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마이스(MICE) 기관으로서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상생 모델을 구축해 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상징적인 사례는 전시장 공간의 장점을 살린'중증장애인 일자리 카페'운영이다. 킨텍스는 중증장애인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 카페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 킨텍스타워점'을 개점했다. 킨텍스는 공간을 무상으로 임대하고 인테리어와 장비 구축도 지원했다. 이로 인해 취약계층의 안정적 자립기반을 제공하며 이는 공공 인프라를 지역사회에 환원한 대표적인 사회적 가치 실현 사례이다.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결합한 지역 축제 '킨(KIN)밤 지새우고'도 킨텍스 ESG 경영의 주요 모델이다. 다회용기 사용을 통한 환경 보호와 경력 보유 여성의 운영 참여를 통한 고용 창출, 행사 수익금 기부를 결합해 지역 축제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또, '일산열무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지역 농가 생산물 우선 구매와 함께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고 있는 활동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하절기 폭염 대비 아동 응급키트 지원, 지역 내 생태숲 정화 활동, 청소년 대상 MICE 산업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킨텍스는 복지·환경·교육 전 분야에서 ESG 가치를 반영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역 상생 경영 강화를 위해 2026년 사회공헌활동 규모 확대 킨텍스는 이번 설 나눔 행사를 기점으로 올해 전체 사회공헌 활동 규모를 전년보다 더욱 확대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 취임과 함께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주요 과제로 삼고 지역 상생을 위한 예산과 프로그램의 폭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민우 킨텍스 대표이사는 "킨텍스가 보유한 자원과 인프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공공기관으로서 수행해야 할 당연한 책무"라며, "이번 설 명절 나눔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들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2 14:54:1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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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으로 수출장벽 더 낮춘다…참여기업 모집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기술력과 품질을 갖추고도 복잡한 절차와 비용 부담으로 인해 해외인증 획득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험비, 인증비, 컨설팅비 등 소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전년 본예산 대비 2배 이상 예산을 늘려 총 4억1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원 대상을 지난해 20개사에서 올해 38개사 내외로 늘렸다. 규격인증 대상분야도 유럽연합 통합규격(CE),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 미국식품의약국(FDA) 등 주요 인증을 포함, 기존 387개에서 573개로 확대해 기업의 선택권을 강화했다. 또 수출 금액 제한 요건을 폐지해 도내 소재(사업장·공장) 수출 중소기업이면 보다 폭넓게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 문턱도 낮췄다. 지원 내용은 인증 획득 및 갱신, 사후관리에 소요되는 비용의 70%를 기업당 최대 1천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인증 건수에는 제한이 없다. 당해 연도(2026년)에 이미 획득한 인증도 지원 가능하다. 참여 희망 기업은 2월 26일까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는 심사를 거쳐 3월 중 개별통보 또는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기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경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해외규격인증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관문이자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는 핵심 수단"이라며 "급변하는 통상 환경 속에서 도내 중소기업들이 기술 장벽을 넘어 수출 영토를 확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국제통상과 또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수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2-12 14:54: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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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설 명절 맞아 '인천탁주'와 함께 하는 사랑의 쌀 나눔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인천탁주제조1공장(대표 정규성)'으로부터 이웃사랑의 정신과 온정이 담긴 쌀 650kg을 전달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설을 맞이해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명절의 온정을 나누고,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탁주는 탁주 업계 최초로 쌀 막걸리 '소성주'를 생산한 회사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매년 명절마다 중구 취약계층을 위해 쌀을 기탁하고 있다. 한편, 기탁식은 지난 11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김정헌 중구청장과 인천탁주 관계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인천탁주 관계자는 "모두가 즐거워야 할 설 명절이지만, 생활고로 명절을 보내기가 힘겨운 이웃들이 많아 마음이 쓰였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갓 지은 따뜻한 밥 한 끼와 함께 포근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역 사회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시는 인천탁주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보내주신 귀한 정성은 공적 지원만으로는 부족한 관내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모든 구민이 소외됨 없이 넉넉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강조했다.

2026-02-12 14:53:43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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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투자특별법 '與 사법개혁안 강행'에 시작부터 파행

국회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특위)'가 12일 첫 전체회의를 열고 기관 현안보고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전날(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대법관증원법과 재판소원법을 두고 야당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특위 시작부터 파행을 겪었다. 특위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전체회의를 열어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을 위원장으로, 정태호 민주당 의원을 여당 간사로,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을 여당 간사로 선임했다. 특위는 다음달 9일까지 한미통상협상의 후속조치인 '전략적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MOU)'의 이행과 관련한 법안 8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박수영 특위 야당 간사는 전날 법사위를 통과한 대법관증원법과 재판소원법을 문제삼았다. 박 간사는 "저희는 그동안 (한미통상협상 후속조치를 두고) 국회 비준동의가 필요하다고 일관되게 주장해왔지만, 국익을 위해 대승적으로 대미투자특별법 특위 구성에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어제 법사위에서 국익에 도움 되지 않는 법안들이 강행 통과됐다. (여당의) 일방적인 태도를 이해할 수 없으며, 분노하고 규탄한다"며 "우리 특위도 아무리 논의해도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통과시키지 않을 것이란 보장이 없다"고 분노했다. 특히 국민의힘은 장동혁 당 대표가 법사위의 사법개혁안 강행 처리에 반발해 대통령과 여당 대표와의 청와대 오찬에 불참했고 본회의 보이콧도 불사했다. 반면, 정태호 특위 여당 간사는 "국민이 대미투자와 관련해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 시작부터 다른 정치적 사안을 특위 운영에 끌어들이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반발했다. 여야 간 공방이 이어지자 위원장인 김상훈 의원은 특위 전체회의를 정회했다. 김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어제 법사위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대법관 증원법과 4심제법을 일방적으로 처리했는데, 양당이 합의해서 운영하기로 한 특위의 첫 일정을 그대로 진행해도 되느냐라는 의원들의 의사진행발언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 양당 간사 간 논의 중이고, 정회 이후 회의가 속개될 지는 모르겠다"며 "오는 3월 9일까지 예정된 일정과 대미투자특별법을 의결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정회한 상태"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상적인 업무보고를 진행하지 못했지만 부처에서 서면 제출한 자료로 갈음해서 다음 일정을 예정대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주당 소속 특위 위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이 특위와 직접 관련 없는 내용까지 끌고 와 발목을 잡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국회 내에 이견이 있을 순 있다. 그러나 국가적으로 중요한 현안이고, 명확한 시한이 정해진 특별위원회에서조차 합의한 일정과 절차를 첫날부터 뒤집는다면, 그 자체가 국익을 포기하는 행위"라며 "지금 이 순간에도 미국의 통상 정책 변화는 우리 기업들의 투자와 고용 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특위 논의 자체를 멈춰 세우는 것은 국가적 대응 역량을 스스로 약화시키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오늘 국민의힘은 여야 간 합의 정신을 스스로 훼손하며, 국가적으로 중대한 현안 앞에서 국익을 포기하는 선택을 했다. 국민은 그 책임을 분명히 기억할 것"이라며 "민주당은 특위가 즉각 정상화되어 대미투자특별법 논의가 중단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2026-02-12 14:53:3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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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양평군,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 발대식…생활권 중심 환경정비 활동

경기도와 양평군은 지난 11일 양서면사무소 광장에서 '2026년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권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주민이 일상 속에서 참여하는 환경정비 활동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우리동네 새단장'은 행정안전부가 주도해 추진하는 생활환경 정비 사업이다. 주민이 주체가 돼 마을과 생활공간을 정비하고, 자자체가 이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명절과 지역행사 전후를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연중 추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발대식에는 경기도 자원순환과 관계자와 양서면 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다회용품 사용 확대, 재활용 분리배출 실천, 폐기물 발생 저감 등 생활 속 실천을 독려하는 홍보활동이 함께 진행됐다. 발대식 이후 참여자들은 시가지와 전통시장, 공원, 하천변 등 주요 생활공간으로 이동해 구역별 환경정비 활동도 실시했다. 경기도는 우리동네 새단장 추진계획에 따라 도 전역을 대상으로 생활권 중심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한다. 1분기 중 외국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시군과 합동 분리배출 캠페인과 현장 환경정비 활동을 병행하고, 농촌지역 방치 영농폐기물을 대상으로 지역단체와 연계한 집중 수거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혼합배출과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생활권 환경문제 개선을 도모할 방침이다. 양평군 양서면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조성한 1회용품 사용 저감 특화지구가 운영되는 지역으로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다회용컵 순환체계 운영, 공유 장바구니 활용 등 주민이 일상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왔다. 또한 군에서 개최하는 모든 축제에 다회용기를 사용했다. 이에 따라 작년에는 1인당 연 3.7kg의 쓰레기량을 저감했다. 이러한 특화지구 운영 경험은 이번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과 연계돼 생활권 환경정비 실천을 더욱 확산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지역 특성과 생활 여건을 반영한 실천 활동을 통해 주민 체감도가 높은 환경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은 주민이 일상 속에서 참여하는 생활권 환경정비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외국인 밀집지역과 농촌지역 등 현장 여건에 맞는 정비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경기도도 시군과 협력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2 14:53: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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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년 고용부 사회적가치지표 평가 전국 1위

경기도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한 2025년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에서 참여 규모와 평가 성과 모두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사회적가치지표(SVI)는 고용 창출, 지역사회 기여, 조직 운영, 재정 성과, 혁신성 등 14개 지표를 통해 사회적기업이 창출하는 사회적·경제적·혁신 성과를 종합 측정하는 제도다. 평가 결과는 점수에 따라 탁월(90점 이상)·우수(75~90점)·양호(60~75점)·미흡(45~60점)·취약(45점 미만) 등 5단계 등급으로 분류된다. 측정 결과를 살펴보면, 전국 SVI 측정 참여기업 1,166개 가운데 경기도 기업이 244개로 전체의 21%를 차지했다. 이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참여 규모다. 정부 재정지원 정책방향이 SVI 측정 결과를 반영하도록 바뀌는 상황에서,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의 참여 규모가 많다는 것은 앞으로 더 많은 정책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평가 성과에서도 경기도 기업 244개 중 41.4%인 101개 사가 우수 이상 등급을 받아, 전국 평균 38.1%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정부 재정지원과 공공조달 과정에서 SVI 활용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2024년부터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사회적경제조직 대상 SVI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선제적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경기도 SVI 컨설팅을 거친 기업들의 평가 등급 상승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2023년 SVI 측정을 받은 뒤 2024년 컨설팅에 참여한 기업 104개 가운데 50개 사(48%)가 2025년 SVI 측정에서 등급이 한 단계 이상 상승했다. 또 2024년 SVI 측정 이후 2025년 컨설팅과 측정에 참여한 기업 75개 가운데는 41개 사(55%)가 등급 상승 효과를 보였다. 도는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일자리창출사업, 착한기업 선정 등 도내 지원사업에서 SVI 우수 이상 기업에 가점을 부여해 사회적 가치 창출이 실질적인 정책 혜택으로 이어지도록 하고 있다. 송은실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이번 성과는 경기도가 추진해 온 SVI 기반 성과관리 체계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경기도는 사회적가치가 곧 기업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도록 평가 결과를 정책과 연계하고 있다. SVI 전국 1위 성과를 계기로, 사회적경제가 지역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 잡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2 14:53:19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