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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상공회의소,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 합동설명회 개최

포항상공회의소는 11일 오후 2시 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 '2026년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 합동설명회'를 열었다.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속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설명회에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본부세관, KOTRA,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수출입은행,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 경북지식재산센터 등 수출 유관 9개 기관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정책·금융·마케팅 분야별 지원사업을 종합적으로 안내했다. 참석한 지역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들은 기관별 발표를 통해 올해 추진되는 주요 수출지원 시책을 한눈에 확인했다. 이어 즉문즉답 형식의 현장 상담이 진행돼 사업 활용 방안과 애로사항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는 시간이 됐다. 최근 통상정책 변화와 관세 이슈, 해외시장 진출 리스크 대응 등 기업들이 체감하는 현안을 중심으로 한 설명도 이어져 높은 관심을 모았다. 포항상공회의소 관계자는 "대외 통상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번 설명회가 지역 수출기업의 전략 수립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수출지원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2 08:43:43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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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양남면 현장소통마당…주민 생활현안 집중 논의

경주시는 10일 양남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6년 현장소통마당'을 열고 주민 생활과 직결된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최덕규 경북도의원과 이진락·오상도·주동열 경주시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현안 보고에 이어 주민 건의사항 청취와 자유 토론이 진행됐다. 양남면 주민들은 도로·교통 안전과 재해 예방, 생활 기반시설 확충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마을 안길과 농로의 노후화로 차량 교행과 농기계 통행에 불편이 크다며 도로 폭 확장과 포장 정비를 요청했고, 교차로 시야 확보와 과속 방지시설 설치 등 교통 안전 대책 마련도 건의했다. 보행 환경 개선 요구도 이어졌다. 통행량이 많은 구간임에도 인도가 없거나 보행 공간이 좁아 안전사고 우려가 크다며 보행로 설치와 가로등 확충을 요청했다. 마을 진입로 주변 환경 정비와 생활도로 정비 필요성도 함께 제기됐다. 도시가스 공급 확대에 대한 요구도 나왔다. 주민들은 연료비 부담과 생활 편의성 문제를 언급하며 미공급 지역에 대한 단계적 설치를 건의했다. 시는 공급 여건과 수요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관계 기관과 협의해 추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경주시는 현장에서 제기된 사안에 대해 관련 부서의 현장 확인과 기술 검토를 거쳐 즉시 개선이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조치하고, 예산과 행정 절차가 필요한 과제는 우선순위를 정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현장소통마당은 주민이 체감하는 불편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라며 "안전과 생활에 직결된 사안부터 우선 챙기고, 중·장기 과제도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2 08:43:36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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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드리봉사단, 영주시 학교 밖 청소년에 장학금·생필품 지원

너나드리봉사단이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지속을 위해 장학금과 생필품을 지원했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나눔 활동으로 청소년의 안정적 성장을 뒷받침하겠다는 취지다. 너나드리봉사단은 지난 11일 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찾았다. 학교 밖 청소년 4명에게 총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명에게는 60만 원 상당의 생필품도 함께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학업과 생활 환경이 불안정한 청소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경제적 부담을 덜어 학습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너나드리봉사단은 2019년부터 관련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꿈드림 공부방' 환경 개선을 위한 칸막이 공사를 지원했다. 집기류도 후원했다. 2023년부터는 12명에게 총 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명에게는 1년간 LPG 가스비를 지원했다. 장학금을 받은 한 학생은 "혼자 공부하면서 경제적인 부담으로 불안한 마음이 컸는데, 이렇게 응원해 주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이 큰 힘이 됐다"며 "받은 도움을 헛되이 하지 않고 더 열심히 공부해 언젠가는 저도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차정남 회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처한 현실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이번 지원이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경숙 아동청소년과장은 "너나드리봉사단의 물심양면적인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2 08:43:2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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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2026 한국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웰니스가전 부문 1위

코웨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웰니스가전 부문 1위에 선정됐다. 12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웰니스가전 산업 부문 종합 평가 1위를 차지하며 업계 리더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특히 웰니스가전 산업 전체 평균 점수가 전년 대비 하락하며 침체된 상황에서도 전년 대비 점수가 대폭 상승하며 산업 내 기업 중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코웨이는 존경받는 기업의 평가 기준인 6대 핵심가치 모든 항목에서 산업 내 1위를 석권하는 '전관왕'을 달성하며 압도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세부 항목별로는 '혁신능력' 부문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코웨이의 혁신능력 점수는 8.56점으로, 국내 전체 상위 30대 기업의 평균인 7.93점보다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시장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혁신 활동을 잘하는 기업'이라는 세부 설문 항목에서는 8.73점을 받으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제품(서비스)의 질이 우수한 기업 ▲믿을만한 기업 ▲경영진의 경영 능력이 뛰어난 기업 등의 설문 항목에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점수를 획득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대내외적인 불확실성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이어온 코웨이의 혁신 노력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일상에 건강하고 편리한 가치를 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2 08:43: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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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시청 옆 여수동에 새 보훈회관 첫 삽…2028년 3월 준공 목표

성남시가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374번지(시청 인접 공원 일대)에 들어설 보훈회관 건립사업이 2028년 3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 시는 2월 11일 오후 2시 건립부지에서 '보훈회관 건립 공사 기공식'을 열고 사업 추진을 공식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보훈단체장,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준공 후 31년이 지나 노후화되고 공간이 협소한 수정구 태평동 보훈회관을 이전·신축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351억 원이 투입된다. 새 보훈회관은 대지면적 1,924㎡에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5,238㎡ 규모로 조성된다. 이는 기존 태평동 보훈회관(연면적 799㎡) 대비 약 6.6배 넓은 규모다. 신축 보훈회관에는 보훈단체 사무실 9개를 비롯해 다목적실, 대강당, 체력단련실, 식당 등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건물 지하 1~2층에는 60대 규모 공영주차장을 마련해 지역 주민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완공 시에는 공간 부족으로 별도 건물을 임대해 활동 중인 5개 보훈단체를 포함해 총 9개 단체가 새 보훈회관으로 이전하게 된다. 신 시장은 "시청 옆 보훈회관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의 명예를 드높이고 '보훈도시 성남'의 자부심을 상징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 통합을 이루는 중심축으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2 08:42:5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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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6개 권역 지역 현안 보고회 성료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지난 1월 28일부터 총 6차례에 걸쳐 진행한 지역 현안 보고회를 11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경기교육의 현안을 입체적으로 파악하고 지역 간 차이 이해와 실질적인 정책 개선, 실행 기반 마련에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다. 도교육청은 지역 밀착형 교육 정책 지원 강화를 위해 ▲안산권역(1월 28일) ▲수원권역(2월2일) ▲안성권역(2월9일) ▲광주하남권역(2월10일) 등 지역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해결 방안 모색의 시간을 이어왔다. 참석자를 대상으로 지역 교육 현안 사전 설문을 실시해 도내 전역의 교육 현안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시간도 운영했다. 11일 오전에 열린 고양권역과 오후에 열린 의정부권역 보고회에는 학부모와 지역 인사를 포함해 모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교폭력 예방 대책 및 화해중재 역할 강화 ▲학교폭력 관련 가정과 소통 확대 ▲학교맞춤형통합지원 문제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교사 업무 경감 ▲특수교육 지원 ▲학생 배치 및 통학 문제 개선 ▲원거리 학생 통학 지원 ▲교육격차 해소 ▲현장체험학습 및 생명존중 교육 확대 등 지역별로 필요한 교육 현안을 제시했다. 6회에 걸친 보고회 주요 현안으로 ▲인구 및 학생 수 감소에 따른 학령인구 변화 대응 ▲기초 학력 향상과 교육과정 다양화 ▲교육 소외계층 지원과 다문화 학생 교육 지원 강화 ▲사교육 의존도 완화와 교육 인프라 부족 해소 ▲과밀 및 과소 학급 문제 해결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교육 강화 ▲교육활동 보호 문화 조성 등 다양한 견해를 밝히고 함께 논의했다. 또한 각각의 현장에서 제기된 ▲고교학점제 대비 고등학교 학생 배치 개선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운영 활성화를 위한 지원 ▲학교시설 환경 개선과 안전한 통학로 확보 문제에도 적극 관심을 갖고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2026 경기교육 주요업무계획'에 ▲과밀학급 해소와 소규모학교 다양한 형태의 학교 설립 추진 ▲학교자율운영 확대 및 및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활성화 ▲교원의 자율적 연구문화 조성 및 자기주도적 성장 지원 강화 분야를 반영하고 향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할 과제라는 점을 확인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아프리카 속담에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나서야 한다'는 말이 있다"면서 "경기도교육청은 지역사회 및 가정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최선의 교육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보고회에서 말씀 주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지역 맞춤형 교육 지원에 힘써 나가겠다"면서 "학생 교육을 위해 지역사회와 교육청, 학교가 '원팀(one team)'이 돼서 많은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긴밀한 파트너가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6-02-12 08:42: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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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신영주번개시장·종합시장 집중 점검…소방·가스 등 전 분야 안전관리 강화

영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이용객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시설 점검과 한파 대응 홍보를 동시에 진행해 겨울철 사고를 차단한다는 구상이다. 입번 점검은 2월 12일 신영주번개시장과 종합시장에서 실시된다. 영주소방서와 한국가스안전공사, 관련 부서 공무원, 민간 전문가가 합동 점검반에 참여한다. 건축 구조와 전기 설비, 가스 시설, 소방 장비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한다. 현장에서는 화재에 취약한 요소를 우선 살핀다. 노후 시설물 유지관리 실태도 집중 점검 대상이다. 즉시 개선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한다. 추가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후속 관리로 이어간다. 한파 대응 홍보도 병행한다. 지역자율방재단과 재난구조협회,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민간 안전단체가 참여한다.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한파 행동요령을 안내한다. 화재 예방 수칙과 난방기기 안전 사용 방법도 함께 알린다. 영주시는 이번 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겨울철 한파로 인한 안전사고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생활 속 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강신혁 안전재난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많아지는 만큼, 사전 점검과 현장 홍보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2 08:42:3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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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민선8기 공약 이행률 83%…59개 사업 완료

청도군은 지난 10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6년 청도군 공약이행평가위원회'를 열고 민선 8기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평가 결과 전체 7대 분야 83개 공약사업 가운데 59개 사업이 완료된 것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24개 사업 중 7개는 임기 내 마무리를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으며, 임기 이후 완료 예정인 17개 사업 가운데 10개는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대규모 예산이 필요하거나 법적 검토가 요구되는 7개 사업은 다양한 대안을 검토 중이다. 종합 진도율은 83%로 나타났다. 완료된 주요 사업으로는 청도반시 비상품 자원화센터 건립, 풍각면 복합체육시설 조성, 농촌 생활환경 정비사업 등이 있다. 군은 완료 사업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보완과 개선을 통해 군민 체감도를 높이고, 정책 효과를 이어갈 방침이다. 임기 이후 완료를 목표로 한 산림치유힐링센터와 생활문화복합센터, 청도군 가족센터 건립, 도시 광역철도망 구축 사업 등은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청도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평가에서 2022년 선거공보 분야 최우수상을 시작으로 2023년 우수상,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으며 공약 이행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그간의 성과를 발판 삼아 모든 공직자가 더 큰 청도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며 "평가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군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말했다.

2026-02-12 08:42:2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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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지방公 내부고객만족도 4년 연속 상승

부산관광공사의 직원 만족도가 4년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공사는 2025년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내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만족도 72.8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1년 45.4점이었던 점수가 4년 만에 27.4점 상승한 것으로, 꾸준한 개선 흐름이 수치로 확인됐다. 이번 조사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약 3주간 진행됐다. 항목별로는 직장 만족도가 82.1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직무 수행·근무 환경·교육 및 업무 지원·조직 문화·전반적 만족도 등 주요 항목 모두 70점 이상을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공사는 상호 존중과 협력 기반의 조직 문화 조성, 직무 수행을 뒷받침하는 업무 지원 강화, 근무 환경 개선 등을 꾸준히 추진해 온 내부 혁신 노력이 직원 체감 만족도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인사·승진과 급여·복지 분야는 개선이 필요한 과제로 도출돼 단계적 보완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임직원 복지·처우 개선, 인사 제도 합리화 등 중장기 개선 과제를 체계적으로 이행할 방침이다. 이정실 공사 사장은 "직원들의 직무 만족도는 부산을 찾는 외부 고객 만족으로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전문성을 높이고 만족하며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2 08:42: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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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지속 추진…최대 3회 검사비 지원

울진군은 건강한 임신과 출산 기반 마련을 위해 사전 건강관리 지원을 이어간다. 임신 전 위험요인을 조기에 확인해 군민의 출산 준비를 돕는 정책이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결혼 여부나 자녀 유무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20세부터 49세까지 검사 희망자는 누구나 대상에 포함된다. 임신 전 남녀의 건강 상태를 점검해 출산 관련 위험 요인을 사전에 관리하는 데 목적을 둔다. 지원은 연령 구간별로 이뤄진다. 29세 이하 제1주기, 30세에서 34세 제2주기, 35세에서 49세 제3주기로 구분한다. 각 주기별 1회씩 최대 3회까지 검사비를 지원한다. 여성은 난소기능검사 AMH 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비용을 최대 13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남성은 정액검사 정자정밀형태검사 비용을 최대 5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보건소 방문 또는 e보건소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은 뒤 관련 절차를 거치면 개인 계좌로 검사비가 지급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임신 사전건강관리는 건강한 출산을 위한 가장 중요한 준비 단계"라며 "앞으로도 임신과 출산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울진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2 08:41:3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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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소백산 일대 야생동물 먹이 공급…민간단체와 겨울철 보호 활동

영주시는 겨울철 먹이난을 겪는 야생동물 보호에 나섰다. 부석면 소백산 기슭에서 민간단체와 함께 먹이를 공급하고 멧돼지 차단 활동을 병행했다. 행사는 지난 10일 진행됐다. 영주시 환경보호과 직원과 (사)푸른환경보존협회 회원 등 20여 명이 현장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옥수수 등 약 700kg 상당의 사료를 야생동물 서식지에 살포했다. 현장에서는 주민 안전 조치도 함께 이뤄졌다. 민가와 인접한 야산에 멧돼지 기피제를 뿌렸다. 야생 멧돼지의 도심 접근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영주시는 이번 활동이 겨울철 생존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멧돼지 이동을 제한해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감염과 확산을 억제하는 효과도 기대한다는 설명이다. 김우열 환경보호과장은 "야생동물은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존재"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도록 야생동물 보호와 생태계 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그동안 민간단체와 협력해 생태환경 보전 활동을 이어왔다. 구조와 치료 지원을 진행했다. 불법 엽구 수거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주민 안전과 생태계 보호를 함께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026-02-12 08:41:2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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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설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 찾아 민생·지역경제 점검

오산시의회(의장 이상복) 의원들이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인 오산오색시장을 찾아 민생 현장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의회 의원들은 직접 시장 곳곳을 돌며 설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명절을 앞두고 분주한 상인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건네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나눴다.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분주한 가운데서도 따뜻한 웃음으로 맞아주신 상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상공인이 겪는 어려움과 현장에서 나눈 여러 의견들을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해 상인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장에 함께 방문한 성길용 부의장은 "전통시장이 지역 경제의 뿌리이자 시민의 삶이 깃든 소중한 공간인 만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 전통시장이 지역 상권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의회가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6-02-12 08:41:0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