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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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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아빠 힘내세요' 캠페인 운영

롯데칠성음료, '아빠 힘내세요' 캠페인 운영 롯데칠성음료가 무더운 여름에 힘들게 일하시는 아빠를 응원하고 싶은 자녀의 마음을 담아 시원한 음료를 전달하는 '아빠 힘내세요'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아빠 힘내세요 캠페인은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드리고자 롯데 계열사의 특성과 역량을 활용해 매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나눔 프로젝트다. 롯데칠성음료는 종합음료기업으로서 역량을 살려 가족 간에 음료를 통해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캠페인을 기획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롯데 CSV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받고 내부 심사를 거쳐 총 20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아빠의 직업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주는 소방관, 더운 날에도 튼튼한 건물을 짓는 건설 근로자를 포함해 사회복지사, 환경미화원, 공장근로자, 음식배달원, 군인, 비행기정비사, 집배원 등 다양하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달부터 20명의 아빠의 일터에 직접 방문해 자녀의 응원 편지와 함께 스포츠음료 게토레이, 생수 아이시스, 커피 칸타타 등 음료를 40박스씩 전달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 진행되는 아빠 힘내세요 캠페인은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가족을 위해 헌신하시는 아빠에게 자녀가 롯데칠성음료를 통해 전하는 시원하면서도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롯데 CSV 홈페이지를 통해 칠성음료 뿐만 아니라 제과, 월드, 호텔, 렌탈, 하이마트 등 다양한 계열사가 매월 릴레이 형식으로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08-01 14:30:3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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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몰, '2019 한돈 추석 선물세트 캠페인' 진행

한돈몰, '2019 한돈 추석 선물세트 캠페인' 진행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돈몰에서 '2019 한돈 추석 선물세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2019 한돈추석 선물세트 캠페인'은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건강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10년 이후 매년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인삼포크, 돈팡, 도드람한돈, 포크밸리 등 총 29개 브랜드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삼겹살, 목살 등 신선육뿐만 아니라 수제햄, 소시지 등 가공육 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가격대는 2~3만 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를 비롯해 6~10만 원대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선택의 폭을 넓혀 다채로운 상품을 마련했다. 한돈자조금은 한돈 선물세트를 구매하려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돈몰에서 구매 시, 신규가입쿠폰(5000원)과 추석 한돈 선물세트 전용 쿠폰(1만원)을 적용해 최대 1만5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그 외에도 추석 한돈 선물세트 얼리버드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10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15%의 추가 할인혜택까지 주어진다. 또한 한돈자조금은 '2019 한돈 추석 선물세트 캠페인' 기간에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후기 작성 이벤트를 통해 ▲LG전자 디오스 인버터 광파오븐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한돈선물세트 경품을 제공한다.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추석를 맞이하여 명절 선물준비에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혜택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정성껏 준비한 한돈선물세트로, 감사한 마음을 가족과 이웃에게 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08-01 11:05:0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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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마늘면볶이' 출시

농심 '마늘면볶이' 출시 농심이 용기면 신제품 '마늘면볶이'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농심 마늘면볶이는 마늘 풍미가 배어있는 진한 떡볶이 소스와 쫄깃한 면발이 어우러진 비빔타입 용기면이다. 농심은 마늘로 기존 라볶이 제품과 차별화 포인트를 두었다. 농심은 매콤한 고추장과 마늘농축액으로 만든 액상스프로 감칠맛 나는 소스를 만들고, 튀긴 마늘 후레이크와 야채로 구성된 별첨스프와 마늘, 파슬리를 다진 후첨스프로 마늘라볶이의 맛을 완성했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마늘떡볶이'의 소스 맛을 구현하기 위해 전국 유명 맛집을 찾아 다니며 최적의 레시피를 찾아냈다"고 설명했다. 농심은 최근 편의점에서 용기면을 즐겨 먹는 10~20대 소비자를 겨냥해 마늘면볶이를 출시했다. 농심 관계자는 "떡볶이와 라볶이가 '국민푸드', '소울푸드'로 불릴 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에서 마늘면볶이가 젊은 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심은 용기면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는 젊은 소비자들이 새로운 맛을 선호하는 만큼, 다양한 맛의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에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농심은 지난 5월 옥수수와 치즈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진 '콘치즈면'을 출시했고, 지난 달에는 소비자 투표로 선정된 '트러플 짜파게티 큰사발'을 출시한 바 있다.

2019-08-01 11:02:1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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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환경친화적 포장재 개선…'친환경 경영' 박차

오리온, 환경친화적 포장재 개선…'친환경 경영' 박차 오리온은 제품 포장재에 들어가는 잉크 사용량을 줄여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환경친화적 포장재 개선을 단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장재 개선은 디자인을 단순화해 인쇄도수를 줄이는 것이다. 지난 7월 시작, 고소미, 다이제, 촉촉한 초코칩 등 1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적용을 완료할 계획이다. 낱개 포장 제품의 경우 인쇄 도수를 기존 7~8도는 5도 이하로, 4도는 3도 이하로 낮출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간 약 32t의 잉크를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리온은 지난 2015년 22개 브랜드의 포장재 인쇄 도수를 줄여 연간 약 88t의 잉크를 절감해온 바 있다. 이번 포장재 개선으로 포장재 제조시 사용하는 잉크의 양을 연간 총 120t 가까이 줄이게 되는 만큼 환경보호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 2014년부터 '착한 포장 프로젝트'를 통해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의 문제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포장재 혁신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2014년에는 총 21개 제품의 포장재 규격을 축소했다. '오징어땅콩', '스윙칩', '포카칩' 등 대표적인 스낵 제품의 경우, 한 해 동안 이들 세 제품을 생산하는데 사용한 포장재의 총 양을 축소 전 크기 기준 사용량과 비교한 결과, 여의도 면적의 40%에 달하는 포장재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6월에는 '파스타칩'의 기존 '투고(To-Go) 박스' 형태 패키지를 스탠딩 파우치 형태로 간소화했다. 연간으로 환산 시 축구장 30개 크기인 21만㎡가 넘는 포장재를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협력회사와 공동으로 인체에 유해한 휘발성유기화합용제를 사용하지 않은 환경친화적 포장재를 개발했다. 제조 시 발생하는 유해물질인 총미연소탄화수소(THC)와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방출량을 기존 대비 각각 83%, 75% 감소시켜 소비자와 생산 근로자 모두에게 보다 안전하다. 이를 바탕으로 2018년 '초코파이', '포카칩' 등 총12개 제품의 포장이 제과업계 최초로 환경부의 녹색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올해 6월에는 약 70억 원을 투자해 환경 친화적 포장재 생산을 위한 '플렉소' 방식의 인쇄설비 도입을 결정했다. 연간 잉크 사용량을 기존 대비 50% 이상 절감해 환경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발생량 감소를 위해 약 20억 원을 투자해 생산설비를 개선하고, 해외 법인으로 글로벌 친환경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친환경 경영은 기업이 다해야 할 사회적 책임임과 동시에 지속 성장을 위해 갖춰야 할 경쟁력"이라며 "오리온 윤리경영의 한 축인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지속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01 11:00:2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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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나눔재단, 여름방학 맞아 '소녀과학캠프' 진행

CJ나눔재단, 여름방학 맞아 '소녀과학캠프' 진행 CJ그룹이 여름방학을 맞은 여중생들을 대상으로 식품 속 숨은 과학이야기를 전하는 '소녀과학캠프' 행사를 진행했다. CJ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CJ나눔재단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전국 지역아동센터 14~16세 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19 소녀과학캠프'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유튜버 '안될과학팀'의 '세상을 바꾸는 과학자들' 특강 ▲CJ제일제당의 R&D 시설 투어(CJ블로썸파크·CJ블로썸캠퍼스) ▲CJ제일제당 식품연구원들과의 진로 멘토링 ▲'푸드테크' 강의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푸드테크' 강의에서는 가정간편식(HMR)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활용되는 온도, 멸균, 패키징 등 첨단 과학기술들에 대해 교육했다. '소녀과학캠프'는 CJ그룹이 유네스코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소녀교육 캠페인'과 연계한 교육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 여학생들의 교육 수준은 높지만 IT업계 및 기술·공학 분야 전문직에 종사하는 여성 비율은 현저히 낮은 현실에 맞춰 기획됐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제 4차 산업혁명시대는 과학적 사고와 인문학적 상상력을 겸비한 창의 융합형 인재를 필요로 한다"며 "이재현 회장의 '교육불평등으로 가난이 대물림 되어서는 안 된다'는 지론에 따라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이 달라지는 사회에 맞게 다양한 경험을 하고 창의력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01 10:30: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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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서울스카이-서울관광재단, 서울 관광자원 활성화 위한 MOU 체결

롯데월드 서울스카이-서울관광재단, 서울 관광자원 활성화 위한 MOU 체결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서울관광재단과 서울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테마파크라는 관광자원을 활성화하고, 서울관광재단 연계 관광상품을 개발해 전체 관광시장의 균형있고 지속적인 발전을 해나가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이사와 이재성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구체적인 협의 내용으로는 ▲디스커버 서울패스 및 서울체험관광상품 판매 확대 ▲서울스카이 문화관광해설사 투어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 상호 지원 ▲상호 관광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이 끝난 후 양사 대표이사 및 협약식 참석자들은 서울스카이를 관람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스카이가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서 한층 더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고이자 세계 4위 높이의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서울의 전경뿐만 아니라 한국의 전통문화를 형상화한 전시물, 미디어아트 등을 관람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연간 약 15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시설이다.

2019-07-31 16:53:5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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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자연은 요거코코' 출시 기념 실시간 투표 실시

웅진식품, '자연은 요거코코' 출시 기념 실시간 투표 실시 웅진식품은 '자연은 요거코코' 2종 출시를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투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8월 8일까지 웅진식품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연은 요거상큼 코코&복숭아' 혹은 '자연은 요거풋풋 코코&사과' 중 마음에 드는 제품에 투표하면 참여 가능하다. 추가로 이벤트 페이지를 개인 SNS로 스크랩한 후 URL을 남기면 추가 이벤트에 응모된다. 당첨된 총 10명에게는 제품 1박스(24캔)를 증정한다. 지난 6월 출시된 자연은 요거코코는 상큼한 복숭아와 싱그러운 사과의 과즙에 나타드코코 알갱이를 넣어 톡톡 씹히는 즐거움을 더했다. 최근 가성비 트렌드에 맞춰 음용하기 충분한 용량에 뛰어난 휴대성을 가진 340ml 용량의 캔 제품이다. 특히, 입안을 달래주는 부드러움에 탱글탱글한 나타드코코 젤리가 들어있어 매운 음식에 곁들이기 좋아 인기가 높다. 전기성 웅진식품 자연은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유산균 음료 자연은 요거코코를 알리고자 재미있는 투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즐거움을 담은 이벤트를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07-31 16:49: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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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코리아, 'BAT 두드림 공모전' 개최

BAT코리아, 'BAT 두드림 공모전' 개최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코리아)가 청춘과 미래 세대의 꿈을 지원하는 'BAT 두드림(Do-Dream)' 공모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는 청년 인재육성 공모전은 응모 대상의 꿈을 자극해 세상을 두드리는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공모전명을 변경했으며, '잠들지 않는 아르바이트생들의 잠들지 않는 꿈을 응원합니다'를 주제로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전국 아르바이트생을 대상으로 응모를 접수한다. 총 6000만원의 상금을 제공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만19세 이상의 아르바이트생이라면 업종을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4명 이하 팀으로 참가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월 20일 자정까지 'BAT 두드림'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서와 함께 아르바이트 활동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김의성 BAT코리아 사장은 "올해로 3년을 맞은 BAT코리아 공모전이 스스로에게 자부심을 갖고 행동에 옮기며 포기할 줄 모르는 정신을 품은 청년들과 함께 하길 기대한다"며 "BAT코리아는 우리 사회의 미래 주인공들의 꿈과 재능을 발굴하는 인재 육성 캠페인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AT두드림 공모전의 BAT는 시작(Begin), 행동(Action), 변화(Transformation)를 의미하며, 총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합격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1차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시작(Begin) 미션이 주어지며, 2차 합격자들은 제출한 과제를 바탕으로 행동(Action)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 후, 최종 심사위원단 평가를 통해 총 5명(팀)을 가려 변화(Transformation) 미션을 완수하는 일정이다. 단계별 합격자에게는 도전을 응원하는 소정의 지원금이 제공되며 최종 선발된 5명(팀)에는 각 600만원의 꿈 활동비가 지원된다. 최종 선발된 5개 팀의 활동이 종료되면 결과에 대한 현장 발표를 통해 최대 1000만원의 수상 후원금이 추가로 주어진다.

2019-07-31 16:17:0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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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그룹, '레고 아이디어 트리 하우스' 출시

레고그룹, '레고 아이디어 트리 하우스' 출시 레고그룹이 지속가능 소재 개발의 염원을 담은 상징적인 제품 '레고 아이디어 트리 하우스'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레고 창작가 케빈 피저가 팬의 창작품을 실제 제품으로 개발하는 플랫폼인 '레고 아이디어스'에 출품한 작품에 레고그룹의 지속가능 소재 기술을 적용해 출시됐다. 레고 아이디어 시리즈 중 가장 많은 3036개의 부품으로 구성됐으며, 세 채의 오두막이 딸린 아름드리 나무와 집 주변으로 시냇물이 흐르는 풍경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이 제품은 레고그룹이 지난해 사탕수수 원료의 식물성 폴리에틸렌으로 식물 형태 브릭을 생산하기 시작한 후 가장 많은 185개의 지속가능 소재 브릭이 포함돼 의미가 깊다. 지속가능 소재 브릭은 나뭇잎 또는 풀 형태로 여름의 푸른 잎과 가을의 붉고 노란 잎으로 구성돼 계절에 따라 변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연출할 수 있다. 잎사귀가 우거진 나무 꼭대기와 오두막 지붕을 분리하면 각각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한 아이 방, 침실, 욕실로 꾸며진 오두막의 내부가 드러난다. 나무 둥치에 마련된 피크닉 테이블과 모닥불, 나무 그네, 오두막 발코니에 설치된 간이 기중기, 보물 지도와 숨겨진 보석 등 창의력을 자극하는 아이템이 풍부해 나무 집에서 보내는 특별한 하루를 다채롭게 꾸밀 수 있다. 가족 역할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엄마, 아빠, 아이 2명 미니피겨도 포함됐으며, 완성품 크기는 높이 37㎝, 가로 27㎝, 세로 24㎝다. 가격은 26만9900원이다. 팀 브룩스 레고그룹 환경책임 부사장은 "레고그룹은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천연 자원과 환경 보존을 실천할 수 있는 지속가능 소재 개발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고 있다"며 "이번 '레고 아이디어 트리 하우스'는 모든 구성품을 지속 가능 소재로 대체하는 레고그룹의 염원에 한 걸음 다가선 상징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2019-07-31 16:07:4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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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한국형 특촬물 '엑스가리온' 내달 투니버스서 공개

손오공, 한국형 특촬물 '엑스가리온' 내달 투니버스서 공개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은 어린이 TV 드라마 '엑스가리온'이 내달 애니메이션 채널 투니버스를 통해 첫 방영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엑스가리온'은 일본 작품에 치중돼 있던 실사특촬물(이하 특촬물)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국산 창작 애니메이션으로 초록뱀미디어에서 제작해 총 44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무한대의 힘을 가진 강하고 신비스러운 상상의 동물을 뜻하는 '엑스가리온'은 우주를 수호하는 사방신(四方神)의 선택을 받은 4명의 전사들이 흑마군단과 맞서 싸우며 지구를 지키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한국형 특촬물인 만큼 익숙한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 가수 김정민, 배우 권오중, 개그우먼 오나미, 걸그룹 버스터즈의 형서 등이 참여해 친근감을 더하고, 우리 고유의 사방신 컨셉과 대한민국의 다양한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하는 등 국내 정서를 담아낸 영상과 스토리로 시청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미니어처 로봇과 특수효과에 의존했던 기존 특촬물과는 달리 모든 로봇 장면을 실사 3D 작업으로 진행해 더욱 자연스럽고 웅장한 배틀 장면을 연출했으며 시트콤의 코믹 요소를 곳곳에 가미, 화려한 액션과 더불어 재미까지 잡았다. 이 밖에도 '아이언맨', '슈퍼맨', '스파이더맨' 등 슈퍼히어로 특수의상 제작자로 유명한 패브리케이터 바네사 리, 특수효과 VFX 전문기업 모팩(MOFAC), 인기 OST 작곡가 박해운 등 각 분야의 최정상급 스태프가 합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엑스가리온'은 투니버스에서 정규 방송되며 이후 재능TV, 카툰네트워크, 대교어린이TV, 애니맥스, KBS Kids 채널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엑스가리온 브랜드 담당자는 "장기 플랜 대한민국 특촬물 '엑스가리온'은 주인공 히어로들이 겪는 고민과 결핍 등 성장스토리에 코믹 요소를 조화시켜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어린이 TV 드라마"라며 "수준 높은 작품 퀄리티와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국내 특촬물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9-07-31 16:04:0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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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얄코펜하겐, 새로운 디너웨어 '하우' 출시

한국로얄코펜하겐, 새로운 디너웨어 '하우' 출시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이 244년의 오랜 헤리티지를 재해석해 탄생한 새로운 디너웨어 '하우(HAV)'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덴마크어로 바다를 뜻하는 '하우(HAV)'는 로얄코펜하겐의 전통과 유산에 깊숙이 연결되면서도 동시에 미래를 향해 있는 새로운 개념의 디너웨어 컬렉션이다. 하우는 장식의 범위를 최소화하고 실용성을 강조했다. 멋진 장식을 보고 즐기는데 그치지 않고 제품의 질감과 무게를 직접 손으로 느끼며 사용할 수 있다. 단 9종의 구성만으로도 완벽한 테이블을 완성할 수 있어, 전통적인 디너웨어에 대한 관념에 도전하고 동시에 새로운 미래를 제안한다. 하우는 1892년 로얄코펜하겐이 선보였던 '시걸(Seagull)' 라인에서 영감을 얻었다. 오래 전 시걸에서 볼 수 있었던 독특한 물고기의 비늘 문양은 2019년 하우의 상징이 되었다. 눈으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손으로도 느껴지는 이 문양은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더욱 간결해졌으며, 푸른빛의 에어 브러쉬 페인팅을 통해 덴마크 바다의 아침 안개를 그대로 살려낸 하우만의 독특한 특징으로 구현했다. 10년간의 노력을 통해 완성된 로얄코펜하겐의 하우는 어느 누구나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디너웨어다. 바쁜 아침의 캐주얼한 식사는 물론 특별한 정찬 테이블까지 완벽하고 모던하게 차려낼 수 있다. 신제품 하우 컬렉션에서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제품을 선보인다. 메탈 손잡이와 우아한 곡선을 가진 티팟(Tea pot), 독특한 모양의 긴 손잡이와 메탈링이 특징인 이중 구조의 하이브리드 볼(Hydrid bowl), 특별한 서빙을 위한 카라페(Carafe) 3가지 제품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회색빛이 도는 파란색 에어 브러시 페인팅으로 장식한 22㎝, 27㎝ 접시 2종과 스몰, 미디움, 라지 3가지 크기의 볼, 이중 머그로 핸들이 없어도 편안하게 손 안에 들어오는 터말 머그 등 총 9가지 구성이다.

2019-07-31 15:48:1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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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델몬트 미니' 출시…미니 아이스바 시장 진출

롯데푸드, '델몬트 미니' 출시…미니 아이스바 시장 진출 롯데푸드가 미니바 시장에 진출한다. 아이스크림 전문할인점이 늘어나고, 아이스크림을 집에 사가서 가족들과 함께 먹는 문화가 확산됐기 때문이다. 롯데푸드는 세계적인 과일 브랜드 '델몬트'를 적용한 미니 아이스바 제품인 '델몬트 미니'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델몬트 미니는 롯데푸드 최초의 미니 아이스바 제품으로, 45㎖ 부담 없는 사이즈로 아이들은 물론 남녀노소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한 케이스에 12개가 들어있어 집에서 온 가족이 나눠먹기 좋다. 망고 맛과 포도 맛, 두 가지 맛이 각각 6개씩 들어있어 기호에 맞게 골라 먹으면 된다. 진한 과즙을 풍부하게 넣은 프리미엄 과일 아이스바로 시원한 과일 맛, 고급스러운 식감이 조화를 이룬다. 망고 맛은 망고 과즙 30%, 포도 맛은 포도 과즙 46%를 함유하고 있다. 이번에 델몬트 미니가 출시되면서 롯데푸드의 델몬트 빙과 라인은 전체 7종으로 확대됐다. 바 3종(망고, 포도, 복숭아), 파우치 2종(망고, 배), 콘 1종(망고), 미니바 1종으로 지난해 전체 4종보다 크게 늘었다. 이 같은 확대에 올해 7월까지 델몬트 빙과류 매출도 전년 동기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롯데푸드는 앞으로도 고급 과일 아이스크림에 대한 니즈가 있을 것으로 보고 델몬트 빙과 라인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52시간제 등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미니 아이스바를 처음 선보이게 됐다"며 "고급 고과즙 아이스바인 델몬트 미니바를 육성해 대표적인 홈 타입 아이스크림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31 13:48:3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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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애플 사이다 '써머스비' 새로운 캠페인 공개

하이트진로, 애플 사이다 '써머스비' 새로운 캠페인 공개 알코올 사이다 '써머스비'가 새로운 캠페인을 통해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하이트진로는 써머스비의 패키지를 리뉴얼하고 TV 광고를 포함한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멋지지 않니?'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치열한 삶을 벗어나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나누거나 혼자만의 여유로움을 즐기는 순간을 써머스비의 기분 좋은 상쾌함과 달콤함을 함께한다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TV 광고 역시 일상에서 벗어나 화사한 자연 속에서 지인들과 함께 만끽하는 즐거움을 통해 써머스비의 밝고 신선한 느낌은 물론 프리미엄 이미지를 전달한다. 새로운 캠페인에 발맞춰 써머스비의 로고와 패키지 디자인도 변경했다. 긍정적이고 유쾌한 브랜드 콘셉트와 미니멀리즘을 반영해 보다 현대적이고 화사한 느낌의 로고가 전체적인 디자인과 조화를 이룬다. 2008년 덴마크에서 처음 출시된 써머스비는 알코올도수 4.5%의 사과 발효주 베이스에 탄산을 첨가한 애플 사이다(Cider)다. 사과의 풍부한 향과 청량감이 특징으로 세계 70여개국에 판매되고 있으며, 최근 4년간 약 150%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올 상반기 판매는 전년 동기간 대비 86%이상 성장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성장 속도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유흥용 시장 및 편의점과 마트 등에 진출했으며, 올해 초부터는 경남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서도 판매하는 등 국내 판로를 확대해오고 있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다양해지면서 애플 사이다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써머스비에 대한 친근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7-31 13:42:5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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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햇반 밥솥교환 캠페인' 진행

CJ제일제당, '햇반 밥솥교환 캠페인' 진행 "밥솥 가져오면 선착순으로 햇반 1년치 드립니다." CJ제일제당은 오는 8월 11일까지 '햇반 밥솥교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햇반으로 식사를 대신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최근 식문화 트렌드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달리는 광고판이자 이벤트 장소가 될 대형 햇반 밥솥교환 트럭을 준비했다. 이 트럭은 오는 11일까지 서울 시내를 순회하며 캠페인을 알리며 햇반이 집밥을 대체하고 있다는 메시지도 전달한다. 빨간색 트럭 외관에는 햇반 모델 배우 박보검이 말하는 TV광고 메시지인 '어느새 밥 하지 않는 집이 늘어갑니다', '매일매일 햇반생활' 등 문구를 새기고, 내부는 밥솥 없이 햇반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주방 분위기를 연출했다. 햇반 밥솥교환 캠페인은 '햇반줄게 밥솥다오'라는 타이틀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전방위적으로 펼쳐진다. 오프라인 행사는 오는 8월 11일까지 주말마다 진행되는 데, 사전 고지된 날 햇반 밥솥교환 행사장으로 밥솥을 가져오면 당일 선착순 15명에게 햇반 1년치를 증정한다. 지난 20일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행사를 연 데 이어, 오는 8월 4일 이마트 평택점, 8월 10일 이마트 죽전점 등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햇반 밥솥교환 이벤트 참여를 위해 행사장을 찾은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선착순 15명에 들지 못한 고객에게는 밥솥에 햇반을 가득 담아준다. 햇반 트럭 위에 마련된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 참여를 통한 경품 수령 기회도 있다.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추후 추첨을 통해 햇반 정기배송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캡슐뽑기 등 경품 행사도 마련돼 있다. 노현경 CJ제일제당 브랜드마케팅팀 과장은 "햇반 밥솥교환 캠페인은 소비자 라이프 변화에 따라 더 이상 집에서 직접 밥을 해 먹지 않고 햇반으로 식사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트렌드를 기반으로 기획됐다"며 "온라인, 오프라인 전방위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이 실제 햇반의 일상식화가 진행 중인 다양한 가정의 '햇반 라이프'에 대한 즐거운 공감과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7-31 11:23:21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