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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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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日 밀레니얼세대에 한국 식문화 알렸다

CJ제일제당, 日 밀레니얼세대에 한국 식문화 알렸다 CJ제일제당이 한식 대표 브랜드 비비고를 앞세워 일본의 밀레니얼 세대에게 한국 식문화를 전파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7~19일 일본 혼슈 치바현 마쿠하리 메세에서 진행된 'KCON 2019 JAPAN'에 참가해 '테이스트 비비고' 부스를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이번 행사를 통해 '비비콘'과 '비비고 만두'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선보이고 밀레니얼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게임 이벤트 등도 진행했다. '테이스트 비비고'에서는 '비비고' 제품을 활용한 이색 비빔밥인 '비비콘'과 '비비고 만두', '비비고 김스낵' 등을 샘플링 했다. CJ제일제당은 행사 기간 동안 '불고기 비비콘', '김치 비비콘' 등 총 600인분의 비비콘을 준비했으며 행사 초반에 수량이 모두 소진될 만큼 반응이 좋았다. CJ제일제당은 '비비콘'에 대한 현장 반응과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2020년 일본에 '비비콘'을 론칭할 계획이다. 글로벌 전략제품인 '비비고 만두' 또한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며 먹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CJ제일제당은 구운 '고기&야채 왕교자'와 '김치 왕교자'를 선보였으며, 만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김치 지짐이'와 '해물부추 지짐이'도 함께 내놨다. 현재 일본시장에서 판매중인 지짐이 등 한식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비비고 HMR 키트(KIT)'에 대한 반응이 좋다는 점을 반영해 만두와 함께 나만의 한상차림을 만들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박은선 CJ제일제당 비비고담당 부장은 "KCON, MAMA 등에서 대중문화와 어우러지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밀레니얼 세대에게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며 "현장에서 얻은 반응과 평가 등을 바탕으로 현지 입맛을 사로 잡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2019-05-20 12:02:3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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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순직소방관 가족 위한 '아름다운 동행, 힐링캠프' 진행

하이트진로, 순직소방관 가족 위한 '아름다운 동행, 힐링캠프' 진행 하이트진로가 순직소방관 유가족들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8~19일 세종시 다온숲 글램핑장에서 순직소방관들의 유가족들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힐링캠프'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제주도 힐링캠프 이후 두 번째다. 이날 행사에는 14 가정이 참여했으며, 하이트진로, 소방청, 소방동우회 직원을 포함해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힐링캠프는 국민을 위해 헌신한 순직 소방관들의 유가족을 격려, 이들과 소통하고, 유자녀들의 자부심을 강화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순직 소방관들의 유가족들은, 악기 연주 체험을 통해 심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힐링 두드림', 전문심리상담사와 함께 심리적 에너지를 회복하는 '요즘 어떻게 지내?', 낙서를 통해 내면을 표현하는 '미술 테라피', 가족의 화합을 다지기 위한 '우리가족 가훈 만들기' 등 정신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힐링캠프에 참여한 참가자는 "캠프를 통해 비슷한 처지의 누군가를 만나, 서로 아픈 사연을 공유하며 혼자 아이를 키우면서 어려운 점 등을 나눌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위로가 되었다. 누구에게도 말못한 사연을 털어놓으면서 자연스레 아픈 마음이 치유됐다"고 전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재난 현장에서 불안과 공포감을 이겨내고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구조활동에 뛰어드는 소방공무원의 가족들이 심리적인 안정을 회복하고, 어려움을 서로 털어놓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힐링캠프를 통해 정신건강을 개선해 건강한 삶으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8월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과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소방공무원과 가족들의 처우 개선, 대국민 안전캠페인 등 소방 지원 사업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2019-05-20 11:17:0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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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온라인식품사업 강화한다

현대그린푸드, 온라인식품사업 강화한다 현대그린푸드가 B2C 온라인 식품사업 강화에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더현대닷컴 '산지스토리관'을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산지스토리관'은 현대그린푸드가 발굴한 전국 각 지역의 우수 농수산식품과 전통식품과 해외 우수 유기농 공산품 등을 온라인몰을 통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그린푸드 산지스토리관는 지난 2016년 3월 오픈 이후 매년 평균 60%의 매출 신장세를 기록하는 등 큰 폭의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산지스토리관 판매 품목을 기존 생식품 중심에서 간편식·밀키트 ·해외 유기농 공산품·지역맛집·사회적기업 등으로 대폭 확대하며 품목 수를 기존 200여종에서 300여종으로 늘렸다. 주요 신규 입점 업체로는 사회적기업 '흙사랑', 대구 유명떡집 '평화떡공방', 168년 전통의 이탈리아 트러플(송로버섯) 전문기업 얼바니(URBANI) 등이다. 이와 함께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그룹의 종합쇼핑몰 '현대h몰'에서도 현대화식한우, 제주맘 소시지 등 프미미엄 식품을 중심으로 판매 품목수를 기존 150여종에서 250여종으로 대폭 늘렸다. 현대그린푸드는 B2C 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온라인사업을 지속적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온라인몰을 전담하는 'e커머스팀' 인력을 확대하고, 현대백화점과 함께 온·오프라인 팜업스토어를 공동으로 진행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식품관 운영을 통해 축적된 고급 식재 발굴 능력과 연간 1조원 규모의 식자재 구매로 확보한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온라인식품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20 11:09:4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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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판촉비 떠넘긴 이랜드리테일에 과징금 부과

공정위, 판촉비 떠넘긴 이랜드리테일에 과징금 부과 이랜드리테일이 아웃렛 납품업자들에게 갑질을 한 사실이 드러나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이랜드리테일은 판촉행사 비용을 떠넘기고 협의 없이 매장 위치를 바꾼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뉴코아아울렛' 등을 운영하는 이랜드리테일의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억1300만원을 부과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정위 조사 결과 이랜드리테일은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17개 아웃렛 점포에서 314개 납품업자와 5077건의 판촉행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납품업자들과 판촉비 산정이나 분담과 관련해 맺은 '판촉행사 약정서'에 없던 매대와 옷걸이 등 집기 대여비 총 2억1500만원을 납품업자에게 부담하게 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규모유통업법상 유통업자는 판촉행사를 할 때 사전에 서면으로 행사 비용의 부담과 관련한 약정을 맺어야 한다. 이랜드리테일은 2017년 8월부터 10월까지 뉴코아아울렛 평촌점에서 154개 납품업자의 점포를 재배치하면서 충분한 사전 협의 없이 6개 업자의 매장 면적을 기존보다 21~60% 줄이고 신규 매장의 인테리어 비용을 부담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대규모유통업법은 유통업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계약 기간 납품업자 등의 매장 위치나 면적, 시설을 바꾸는 것을 금지한다. 아울러 이랜드리테일은 2017년 1월부터 2018년 6월까지 181개 납품업자와 190건의 상품 공급계약을 하면서 거래 형태나 거래 품목, 기간 등의 계약사항을 담은 계약 서면을 즉시 교부하지 않고 거래를 시작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판매촉진비용의 분담비율은 대규모유통업자와 납품업자가 각각 해당 판매촉진행사를 통해 직접적으로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제적 이익의 비율에 따라 정하되, 납품업자의 분담비율이 50%를 넘어선 안 된다"고 말했다.

2019-05-19 14:58:2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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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한 그릇 9000원 시대…주요 외식비 1년새 줄줄이 상승

냉면 한 그릇 9000원 시대…주요 외식비 1년새 줄줄이 상승 냉면과 김밥 등 주요 외식 메뉴 가격이 지난 1년 사이에 최고 8% 상승했다. 서울 지역에서 냉면 한 그릇 평균 가격이 9000원까지 올랐으며, 일부 유명 식당에서는 냉면 가격을 1000원 인상해 1만4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19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 지역에서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대표 외식 메뉴 8개 가운데 가격을 내린 메뉴는 없었다. 7개 가격이 1년 새 올랐고 1개만 지난해와 같았다. 냉면 가격은 한 그릇 평균 8962원으로 1년 전보다 3.1%(270원) 상승했다. 최근 냉면 성수기인 여름을 앞두고 서울 시내 유명 냉면 맛집들도 가격을 줄줄이 인상했다. 서울 중구의 A 식당은 성수기를 앞두고 물냉면과 비빔냉면 가격을 각 1만3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올렸다. 서울 을지로의 B 식당은 물냉면과 비빔냉면 가격을 1만1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올렸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C 식당은 평양냉면 가격을 1만3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인상했다. 한편 1년 새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김밥이다. 김밥 한 줄 가격은 지난달 2369원으로 1년 전보다 8.1% 상승했다. 이어 비빔밥(7.6%), 김치찌개 백반(4.5%), 칼국수(4.0%), 냉면(3.1%), 삼겹살(2.9%), 삼계탕(1.1%) 순으로 가격이 올랐다. 자장면만 4923원으로 1년 동안 가격 변동이 없었다.

2019-05-19 13:44: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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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컨세션 사업 확장한다

식품업계, 컨세션 사업 확장한다 식품업계가 컨세션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가정간편식(HMR)에 이어 컨세션 사업을 통해 성장 동력을 찾는 모양새다. 컨세션(Concession) 사업이란 호텔, 쇼핑몰, 휴게소 등의 다중이용시설에 조성된 식음료 공간을 식품전문업체가 위탁해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에는 단순한 푸드코트를 넘어선 콘텐츠와 맛집 중심의 큐레이션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은 '프리미엄 컨세션' 사업 확대에 본격 나섰다. 자사가 보유한 프리미엄 식자재 소싱 역량에, 검증된 케이터링 서비스 노하우를 더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달부터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라마다앙코르 정선호텔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비바체'를 위탁 운영한다. 오는 6월부터 라마다앙코르 대전호텔에서도 뷔페 레스토랑 운영과 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그린푸드는 현재 자체 호텔 레스토랑 브랜드인 '에이치가든'을 통해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5성급)과 대구 그랜드 호텔(4성급)의 메인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4성급 호텔인 블룸비스타에서는 호텔 스카이 라운지, 레스토랑 등을 위탁 운영 중이다. 아워홈은 병원 컨세션 사업을 강화한다.지난달 서울 마곡에 위치한 이대서울병원과 대구 계명대학교동산병원에 자사 프리미엄 푸드홀 브랜드 푸드엠파이어를 오픈했다.이에 아워홈은 신촌 세브란스점, 창원 파티마병원점에 이어 총 4개의 병원 컨세션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푸드엠파이어 매장은 기존 병원 컨세션에서 선호도가 높았던 '한식'을 중심으로 브랜드를 구성했으며 보다 다양한 메뉴 제공을 위해 외부 브랜드도 함께 운영한다. 아울러 병원 고객 특성을 고려한 저염·저글루텐 메뉴를 구성해 선택의 폭을 다양화했다. 롯데GRS는 서울 종로에 센트로폴리스에 8번째 컨세션 매장인 '스카이31 푸드 에비뉴'를 오픈했다. 롯데GRS는 강동 경희대 병원을 시작으로 부산 해운대 백병원, SRT 역사(수서, 동탄, 지제), 공항(인천, 김포, 김해), 잠실 월드타워 등 총 7곳에서 컨세션 사업을 운영 중이다. 'SKY 31 푸드 에비뉴 종로'는 정감 있는 종로의 옛 정취와 도시적 맛의 감성이 공존하는 도심 속 테마 식당 거리를 모티브로 한다. 한식 전문점(오발탄, 한옥집 김치찜, 소문)부터 세계의 다양한 음식 전문점(아그라, 고베샤브, 아가리코 등), 유명 디저트 카페(위고에빅토르, 브알라, 엔제리너스)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총 18개 외식브랜드가 입점했다. 신세계푸드는 스포츠 컨세션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2017년부터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홈구장인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의 식음매장 운영을 맡고 있는 신세계푸드는 매년 80만명 이상 찾는 야구장에서 스포츠 컨세션 사업의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해부터는 챔피언스 펍도 추가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GS스포츠와 계약을 맺고 프로축구 FC서울이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스카이 박스와 스카이 펍 등 식음매장의 운영을 시작했다. 관람석 4층에 설치된 40여개 스카이 박스에서는 12~22명 가량의 단체인원이 축구를 보며 셰프가 직접 만든 한식, 일식, 양식 등 20여 가지의 수준 높은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미엄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휴게소 컨세션 사업도 주목 받고 있다. 안정적으로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사업성 때문이다. 오는 7월 계약이 만료되는 가평휴게소 컨세션 사업권에 많은 기업들이 몰렸다. 가평휴게소는 서울춘천고속도로에 위치한 휴게소로 연간 900만명이 방문하며, 대지 면적은 서울 방향 5만3093 m², 춘천 방향 5만4157 m²로 전국 휴게소 매출 2위 규모다. 최근 SPC삼립이 가평휴게소 컨세션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다. SPC삼립은 2010년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컨세션 사업에 진출해, 현재 김천, 진주 등 5개 휴게소를 운영하고 있는 노하우와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컨세션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다. 향후 서울춘천고속도로 주식회사와 상호협의를 통해 최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SPC삼립은 계약 후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빚은 등의 다양한 브랜드를 가평 휴게소에 입점시켜 운영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컨세션 사업은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이에 최근 식품 대기업들이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05-19 13:35: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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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協, '2019 패밀리 데이' 개최

한국프랜차이즈協, '2019 패밀리 데이' 개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지난 17일 올해 신규 회원사들과 협회 임원사들과 함께 '2019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패밀리 데이'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기영 회장과 이병억 명예회장과 김광철 교육위원장, 장순옥 여성위원장, 이용재 상임부회장 등 협회 임원진 및 분과위원장들과 박일 바우네나주곰탕 CEO, 이경희 한국창업전략연구소장, 이창하 다비치안경 총괄대표 등 신입 회원사 대표들, 김동수 상근부회장, 임영태 사무총장을 비롯한 사무국 임직원 등 총 30여명이 참가했다. 박기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도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창업 환경 조성 등 다방면에서 국가 경제에 기여해 주고 계신 신입 회원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협회 활동 참여와 상생을 바탕으로 우리 산업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주시길 당부드리며, 협회도 모든 회원사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전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서울 서초동 협회 사무국과 교육장을 둘러 보고 ▲회원사 전용 렌탈몰 등 복지 사업 ▲회원사 홍보 및 협회지 발간 ▲재직자 무료 교육 및 연계 학위 과정 장학 혜택 ▲정책 연구 및 건의 ▲실태조사, 해외진출 지원, 상생협약 독려, 정보공개서 설명회를 비롯한 산업부·공정위·중기부·식약처 등 정부·지자체 협력 사업 ▲포럼·세미나 등 학술대회 ▲사회봉사위, 청년강소기업위, 글로벌진출위 등 11개 분과위 체제와 미국서부지회를 포함한 국내외 8개 지회 체계 등 협회 주요 업무 및 실적에 대한 소개를 상세히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프랜차이즈 산업을 둘러싼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생과 자정 의지를 다졌다. 또한 '제 46회 프랜차이즈대구', '제 47회 프랜차이즈서울', '제 48회 프랜차이즈부산' 등 하반기 전국 각지에서 개최하는 협회 박람회와 12월로 예정된 '제 2회 프랜차이즈산업인의 날', '2019 제 20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하반기 '인도네시아(7월)·대만(10월) 박람회 한국관' 참가사 모집 등 하반기 주요 협회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2019-05-19 13:03:1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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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이앤티, '필라델피아 오레오 치즈케익' 출시

서영이앤티, '필라델피아 오레오 치즈케익' 출시 서영이앤티가 '필라델피아 오레오 치즈케익'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필라델피아 오레오 치즈케익'은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의 풍미가 가득한 치즈케이크와 오레오 쿠키가 만나 천상의 맛을 구현했다. 서영이앤티가 글로벌 제과업체 몬델리즈 인터내셔널사(社)와의 공식 유통 계약을 통해 국내 단독으로 출시하는 것이다. 필라델피아 치즈케익은 프리미엄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로 만든 뉴욕 스타일 치즈케이크 브랜드다.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와 블렌드를 65% 이상 함유해 크림치즈 특유의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그대로 담았다. 특히 다른 치즈케이크 제품과 달리 크러스트가 없어 다양한 레시피와 메뉴로 활용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허재균 서영이앤티 대표이사는 "서영이앤티가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필라델피아 오레오 치즈케익'은 이미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필라델피아 치즈케익에 글로벌 브랜드 오레오를 접목해 자신 있게 소개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몬델리즈 제품을 출시해 제과 시장을 활력 넘치게 이끌어 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필라델피아 오레오 치즈케익'은 전국 대형마트에서 794g 기준 2만3000원, 1.7㎏ 대용량 제품은 2만8990원에 판매한다.

2019-05-19 12:59:1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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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 프리미미엄 '타바론' 티 출시

엔제리너스, 프리미미엄 '타바론' 티 출시 엔제리너스가 미국 뉴욕 프리미엄 티(TEA)브랜드 '타바론'과 공급계약을 맺고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엔제리너스는 커피 대체제로 티에 대한 선호도가 증대하고 최근 고품질 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프리미엄 브랜드 타바론 티를 도입했다. 타바론은 2005년 뉴욕 맨하탄에서 시작한 프리미엄 티 브랜드로 세계 산지에서 선별된 최고의 찻잎을 티 소믈리에가 독창적으로 블랜딩하여 신선하고 색다른 맛을 제안하며 티 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오직 엔제리너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타바론 티는 총 6종이다. 허브 티 계열인 '로얄 캐모마일, 루이보스 빌베리, 크림슨 펀치, 쿨 민트'와 블랙 티 ' 얼그레이 리저브', 우롱 티 계열의 '피치우롱'을 선보인다. 특히 대표제품인 '로얄 캐모마일'은 독일산 100%를 사용했으며 향긋한 사과 향이 특징이고 '크림슨 펀치'는 비타민 C가 풍부한 히비스커스와 오렌지, 로즈힙을 블랜딩하여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티백은 기존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엔제리너스의 대용량 컵 사이즈에 맞는 최적화 된 양과 프리미엄 타바론 잎차 그대로를 넣어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티백 필터는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에서 도입되지 않은 친환경 소재인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PLA필터를 사용하며, 기존 나일론 티백 보다 물 투과율이 높아 잎차 그대로 우려 마시는 것과 같은 동일한 맛을 구현해냈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최근 티 시장이 매년 두 자릿수 성장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타바론과 공급 계약하게 되었다"며 "엔제리너스에서 티 소물리에가 제안하는 독창적이고 새로운 티 맛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19-05-17 12:58: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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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국립현대미술관서 박서보 작품 모티브한 메뉴 선봬

CJ프레시웨이, 국립현대미술관서 박서보 작품 모티브한 메뉴 선봬 CJ프레시웨이가 음식에 현대미술을 접목한 색다른 식(食)문화를 선사한다. CJ프레시웨이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5월 18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리는 '박서보: 지칠 줄 모르는 수행' 전시와 연계해 '박서보 특별 메뉴'를 미술관 내 푸드라운지 미식에서 전시 기간 중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박서보는 독보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 온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으로 1970년대부터 묘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래 한국 추상미술의 발전을 주도했으며 현재까지 그 중심에서 역할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메뉴는 '백년초 버섯 국수', '산야초 흑임자 국수', '복분자 라즈베리 에이드', '박서보 벚꽃 아이스크림' 총 4종으로, 박서보의 작품 묘법(描法)에서 영감받아 '자연에서 온 건강한 음식'으로 재해석됐다. 백년초로 분홍 색감을 강조한 온국수 '백년초 버섯 국수', 깊이 있는 검정색을 표현한 새콤달콤 비빔국수 '산야초 흑임자 국수'는 든든한 한 끼로 손색없을 뿐 아니라 작품 속 감동을 다시 한 번 전달하는 매개체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작품 속 붉은 색감에서 영감을 받은 상큼하고 달달한 '복분자 라즈베리 에이드', 달콤한 색감을 아이스크림으로 표현한 '박서보 벚꽃 아이스크림' 등 식사 후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CJ프레시웨이 푸드서비스 전략마케팅 관계자는 "단순 한 끼 식사에서 벗어나 음식과 예술 작품이 공존하는 새로운 식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시 별 특색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메뉴 마케팅 활동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05-17 12:56:2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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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이천 지역 가뭄 피해 농가에 농업용수 지원

오비맥주, 이천 지역 가뭄 피해 농가에 농업용수 지원 오비맥주가 생산공장이 위치한 경기도 이천 지역의 가뭄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오비맥주는 이천시, 인그리디언코리아와 협력해 봄 가뭄이 지속되는 6월 중순까지 이천시 부발읍과 대월면 등 가뭄 피해 농가에 맥주 제조에 사용하는 양질의 물 800t을 순차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고동우 오비맥주 대표는 엄태준 이천시장, 구자규 인그리디언코리아 대표와 함께 이천시 대월면 사동리 가뭄 피해 농가를 찾아 약 20t의 용수를 공급했다. 오비맥주는 갈수기인 6월 중순까지 농업용수 수질기준에 적합 판정을 받은 800t 가량의 물을, 인그리디언코리아는 용수 공급 차량을 지원한다. 가뭄 피해 현장을 찾은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금이 한 해 농사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천시가 이천 지역 기업과 협력해 인근 농가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고동우 오비맥주 대표는 "이천 지역에 생산공장을 두고 있는 기업으로서 이천시와 함께 인근 농가의 가뭄 피해를 줄이고자 물을 지원하게 됐다"며 "가뭄으로 고생하는 지역 농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비맥주는 올해 새로운 사회공헌 브랜드인 'OB좋은세상'을 공표하고 핵심 경영이념 중 하나로 삼고 있는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 '해피 라이브러리' 지역 아동 센터 학습 시설 개선, 하천 정화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인그리디언코리아는 이천시에 생산공장을 둔 글로벌 식품 소재기업이며 오비맥주의 협력사다.

2019-05-17 12:51:4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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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국내 담배시장 부동의 1위 KT&G '에쎄'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국내 담배시장 부동의 1위 KT&G '에쎄' KT&G는 2019년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국내 궐련담배 점유율 63.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10년중 가장 높은 수치로, KT&G가 국내 담배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근거였다. 사실 국내 담배시장은 격동의 시기를 지나왔다. 담배시장 개방 전인 1980년대에는 필립모리스(PMI), RJ레이놀즈(R.J Reynolds), B&W(Brown & Williamson)와 같은 글로벌 담배기업들은 담배시장이 닫혀있던 한국, 일본, 대만 등 새로운 시장에 진출 하고자 했다. 특히 미국은 외국산 담배를 법적으로 규제하는 나라가 없다는 이유로 우리나라에 담배시장 개방을 강하게 요구했다. 이에 우리 정부는 1984년 9월 한미통상장관합의를 통해 담배시장 개방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1988년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본격적인 국내 담배시장 개방이 시작된 이후, 국내 담배 산업은 '글로벌 빅 3(PM, BAT, JTI)'의 공격적 마케팅으로 인해 시장 경쟁 강도가 나날이 높아졌다. 이러한 시장 상황속에서 KT&G는 브랜드 강화를 통한 경쟁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에 브랜드실을 만들고, 제품력 강화를 위해 R&D 조직을 보강했다. 이를 통해 탄생한 브랜드가 KT&G의 대표브랜드인 '에쎄(ESSE)'다. ◆KT&G의 베스트셀링 브랜드 1996년 11월 1일에 출시된 에쎄는 2004년부터 지난 15년 동안 국내 담배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켜왔고 현재 국내 담배 시장점유율 26%, 국내 초슬림 시장의 약 85%를 점유하고 있다. 에쎄는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있는데, 프랑스, 이탈리아 등 세계 5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고, 특히 초슬림(Superslim) 담배 카테고리에서는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지수(K-BPI)' 담배 부문 12년 연속 1위에 선정되며, 명실공히 국내 최고 담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에쎄가 이렇게 장기간에 걸쳐 뛰어난 성과를 만들어낸 바탕에는 수많은 요인들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요인을 꼽자면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 시스템 구축과 소비자 니즈에 맞는 브랜드 확장"으로 압축할 수 있다. 1996년 출시 당시 에쎄는 20~30대 전문직 종사자들을 목표 고객으로 하는 틈새 브랜드였으며, 시장 점유율도 1%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나 IMF 외환위기 이후 40대 남성 흡연자들을 중심으로 '에쎄가 기존 담배보다는 건강에 덜 해롭다'는 인식이 형성되면서 성장의 계기를 맞이하게 됐다. 이에 KT&G에서는 에쎄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을 느끼고, 2001년 브랜드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우선 에쎄의 주요 목표 고객을 20~30대 전문직 종사자들에서 사회적으로 안정적인 지위를 갖고 있는 35~45세 남성들을 목표 고객으로 새롭게 정의하고, 그에 맞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모델을 수립했다. 더불어 정밀한 브랜드 진단을 통해 제품을 개선하고, 브랜드 요소에 대한 재활성화(Revitalization)를 추진함으로써 시장 점유율을 11%까지 성장시켰다. ◆브랜드 확장 2002년부터 에쎄는 양적 성장과 동시에 브랜드 자산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브랜드 확장'에 무게 중심을 두고 운영됐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는 건강을 염려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타르 함량을 낮춘 '에쎄 라이트, 원, 필드'를 차례로 선보였으며, 2006년에는 대나무를 소재로 한 '에쎄순'을 출시했다. 또한 2007년부터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에쎄 스페셜골드/에쎄 골든리프'를, 그리고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차별화된 패키지의 '에쎄 엣지', '에쎄 센스'를 출시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반응을 긍정적으로 이어나갔다. 2013년도에는 세계 최초로 초슬림 제품에 캡슐을 적용한 브랜드인 '에쎄 체인지'를 출시해 기존 40대 위주의 고객층을 20~30대까지 확대했다. 2017년는 정조대왕이 즐겨 피웠던 조선시대 최고급 담뱃잎인 '서초(西草)'가 함유된 국내 최고급 프리미엄 담배인 '에쎄 로열팰리스'를 출시하고, 국내에서 가장 얇은 마이크로슬림타입(직경 4.7㎜)의 '에쎄 체인지 린'을 출시하는 등 브랜드 자산 강화에 박차를 가해왔다. 그 결과 2001년 10% 수준이었던 시장점유율이 최근 26%까지 비약적으로 성장하게 됐다. '에쎄체인지'는 2013년 6월 '에쎄체인지 1㎎'가 출시된 이후, '에쎄체인지 4㎎', '에세체인지 W', '에쎄체인지 UP', '에쎄 체인지 린', '에쎄 체인지 빙', '에쎄 체인지 히말라야'로 확장하면서 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2019년 4월 시장점유율 10.6%까지 성장했으며, 누적 판매량 260억개비를 돌파했다. ◆해외로 수출하는 초슬림 1등 브랜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에쎄는 세계 50여개 국가로의 수출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에쎄는 2001년 첫 수출을 시작한 이후 매년 수출 물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해왔다. 첫 수출 이후 10년 만에 연간 200억개비 이상 팔리는 제품이 됐다. 특히 정향을 넣은 크레텍 담배를 소비하는 인도네시아에서는 '에쎄'를 현지화해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러시아와 몽골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해외에서 높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에쎄는 이제 세계 초슬림 담배 소비자 3명중 1명이 선택하는 명실상부한 초슬림 담배시장의 '월드 클래스No.1' 제품이다. 또한 기존 수출지역인 러시아, 중동, 동남아 이외에도 서유럽 등 세계 전역으로 판매처를 확대해가고 있어 에쎄의 '영토'는 더욱 확장될 전망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담배 시장에서 지금과 같은 브랜드파워를 지켜내는 일은 KT&G에게도 큰 도전이 될 것이다. 이 때문에 KT&G는 현재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제품이 아닌 가치를 소비하는 고객들에게 에쎄만이 제공할 수 있는 독특하고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하고 있다. 이에 더해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에쎄를 이을 차세대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레종과 더원, 보헴 브랜드는 국내에서도 많은 판매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을 뿐만아니라, 해외 판매량도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국내외에서 사랑받고 있는 KT&G의 명품 브랜드 에쎄는 국내 궐련담배 시장을 지속적으로 주도하고,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초슬림 담배를 대표하는 강력한 빅브랜드로 인식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2019-05-16 14:24:39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