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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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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불맛 더한 맛살 '리얼 로스트' 출시

동원F&B, 불맛 더한 맛살 '리얼 로스트' 출시 동원F&B가 국내 최초로 불맛을 더한 프리미엄 맛살, '리얼 로스트' 2종(크랩스·랍스터)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리얼 로스트' 2종은 각각 자연산 게살과 랍스터살을 넣은 맛살에 200도 이상의 특화 그릴을 통한 구이 공법을 적용해 불맛을 더했다. 이 공정을 통해 야외 캠핑에서 맛살을 직접 바비큐로 구운 것 같은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리얼 로스트' 2종은 게의 집게 모양으로 큼직하고 두툼하게 만들어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토마토와 파프리카에서 얻은 천연 식물성 색소만을 사용했으며, 산화방지제, 합성보존료, 팽창제, 감미료, 코치닐색소 등의 5가지 합성 첨가물을 넣지 않아 더욱 믿고 먹을 수 있다. 동원F&B는 1980년대 이후 연육에 게향을 첨가한 제품 일색이었던 국내 맛살 시장에서, 2014년 국내 최초로 국산 대게의 다리살을 넣은 '리얼크랩스'를 출시하며 맛살 시장에 혁신을 가져왔다. '리얼크랩스'는 출시와 동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국내 프리미엄 맛살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2018년 국내 최초로 맛살에 랍스터살을 넣은 '리얼랍스터 더킹'을 통해 국내 랍스터 맛살 시장을 개척했으며, 이번 '리얼 로스트' 2종을 통해 맛살의 불맛이라는 새로운 풍미를 더한 제품 또한 선보이게 됐다. 동원F&B 관계자는 "동원F&B는 전통적인 맛살 제품에 보다 다양한 가치를 더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개발과 투자를 통해 다양한 맛살 신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얼 로스트' 2종의 가격은 140g 2팩 묶음 기준 4980원이다.

2019-04-30 10:42:2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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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농가서 봉사활동 펼쳐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농가서 봉사활동 펼쳐 bhc치킨의 '해바라기 봉사단'이 봄을 맞아 농사일로 바쁜 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탰다. bhc치킨은 '해바라기 봉사단' 3기 2조는 지난 28일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나비농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최근 농가의 고령화에 따른 농촌 일손 부족이 사회 문제가 되고 있어 지역 농가의 현실을 이해하고 농가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하였으며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농가를 추천 받아 방문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비닐하우스의 높은 온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미니 화분 정리를 시작으로 비료와 거름 나르기 등 궂은일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다양한 꽃이 심어질 니 화분에 정성스럽게 비료와 거름을 담아냈으며 현장 주변 정리를 이어 나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단원들은 그동안 꽃이나 화초를 감상만 했는데 아름다움 뒤에 숨겨진 농부의 많은 손길과 정성에 감사함을 느꼈고 더불어 우리나라 농업의 현실을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돼 보람된 하루였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해바라기 봉사단'은 bhc치킨의 사회공헌활동인 BSR(bhc+CSR)의 일환으로 대학생들로 구성된 청년 봉사 단체이다. 2017년을 시작으로 현재 3기가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따른 소요 비용은 전액 모두 bhc치킨에서 부담하며 활동별 우수자를 선정해 소정의 장학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 팀장은 "현재 농업이 많이 자동화되고 있지만 손으로 직접 해야 하는 일이 많아 아직도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곳이 많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 돕기를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원해 우리사회가 더욱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4-30 10:40:0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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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햇반컵반' 신제품 3종 출시…포트폴리오 확장

CJ제일제당, '햇반컵반' 신제품 3종 출시…포트폴리오 확장 CJ제일제당이 햇반컵반 프리미엄 신제품을 내놓으며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햇반컵반 신제품 '햇반컵반 치킨마요덮밥', '햇반컵반 설렁탕밥', '햇반컵반 닭곰탕밥'을 추가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3종 모두 좋은 원재료 사용과 4무(無)첨가로 맛과 안심을 한층 더 높인 프리미엄급 제품들이다. '햇반컵반 치킨마요덮밥'은 달콤하고 고소한 간장마요소스에 국내산 닭고기를 듬뿍 넣은 제품으로, 기존 도시락 베스트셀러 메뉴 수요층을 겨냥했다. 진한 사골국물에 소고기를 듬뿍 넣은 '햇반컵반 설렁탕밥'과 진한 육수에 국내산 닭고기를 결대로 찢어 넣은 '햇반컵반 닭곰탕밥'은 담백한 맛에 속이 든든한 1인 보양식으로 제격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햇반컵반은 기본 메뉴 18종과 프리미엄 메뉴 7종의 총 25종 라인업을 갖추며 국밥, 비빔밥, 덮밥, 탕 등 보다 다양한 메뉴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햇반컵반은 2015년 4월 론칭 후 꾸준히 매출이 상승하며 국내 상온복합밥 시장 성장을 견인해왔다. 지난해에는 연 10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HMR 메가 브랜드로 자리잡았고, 닐슨 코리아 기준 상온복합밥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70%대로 1등 브랜드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출시 후 4년간 누적 매출은 3000억원 가량, 누적 판매량은 약 1억3000만개에 달한다. 국민 당 최소 3개씩은 햇반컵반을 즐긴 셈이다. 이 같은 성과는 햇반컵반이 '원밀 솔루션(One Meal Solution)'이 가능한 HMR 제품으로서 높아진 소비자 입맛과 니즈를 충족시켰기 때문이다. 식사 준비시간을 4분 내외로 대폭 줄이면서 별도 반찬 없이 즐길 수 있는 고품질의 한끼 메뉴들을 다양하게 내놓아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기존 레토르트 상온 제품과 달리, CJ제일제당만의 독보적 HMR 상온 기술력을 기반으로 메뉴 각각의 특성에 맞춰 고온살균에도 원재료 각각의 아삭한 식감과 고유 색감을 살리는 기술을 적용해 맛과 품질 차별화를 꾀했다. 정영철 CJ제일제당 상온HMR마케팅담당 팀장은 "햇반컵반은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 트렌드에 맞춘 원밀 솔루션 제품으로서 햇반에 이은 필수 아이템이자 국민 브랜드로 빠르게 자리잡았다"며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제대로 된 한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특장점과 25종에 달하는 다양한 메뉴들을 앞세워, 국내뿐 아니라 한국 대표 HMR 제품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30 10:36:5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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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1등급 원유 사용한 아이스크림 3종 출시

맥도날드, 1등급 원유 사용한 아이스크림 3종 출시 맥도날드는 여름 시즌을 맞아 내달부터 1등급 원유를 사용한 아이스크림 3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솔티 카라멜 콘'은 신선한 1등급 원유로 만든 아이스크림 표면에 달콤 짭조름한 '솔티 카라멜'이 코팅된 아이스크림 콘이다. '솔티 카라멜 맥플러리'는 1등급 원유 아이스크림에 달콤 짭조름한 솔티 카라멜과 바삭한 오레오가 섞인 맥플러리 신제품이다. 단짠단짠의 진수를 보여줄 두 제품은 오는 9월말까지 한정 판매된다. 함께 출시되는 '스트로베리 콘'은 신선한 1등급 원유에 국내산 딸기를 넣은 아이스크림 콘으로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선명한 딸기우유 빛깔의 비주얼로 먹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까지 더한 신제품으로,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디저트로 제격이다. 매력적인 디저트로 자리매김할 스트로베리 콘은 전국 맥도날드 레스토랑 중 147개 레스토랑에서 고정 메뉴로 판매될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디저트 강자 맥도날드에서 신선한 1등급 원유로 만든 아이스크림 3종을 내놓게 됐다"며 "오직 맥도날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맛에 가격까지 합리적인 아이스크림 3종으로 올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솔티 카라멜 콘과 솔티 카라멜 맥플러리의 가격은 각각 900원, 2500원이며 스트로베리 콘은 700원이다.

2019-04-30 10:31:4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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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를 피하자" 쥬씨, '피(避)미 사과쥬스' 3종 출시

"미세먼지를 피하자" 쥬씨, '피(避)미 사과쥬스' 3종 출시 쥬씨(JUICY)가 미세먼지 등 독소 배출에 효과가 있는 사과를 활용한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쥬씨에서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의 이름은 '미세먼지를 피한다'는 의미가 포함된 '피(避)미 사과쥬스'로, 피로 물질을 배출시키고 폐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는 과일로 알려진 사과를 활용한 주스다. 메뉴 구성은 총 3종으로 기본 사과를 베이스로 파인애플, 오렌지, 키위를 각각 추가한 제품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사과파인쥬스'는 달콤한 사과와 비타민C가 풍부한 파인애플이 만나 새콤달콤함을 배로 느낄 수 있으며, 미세먼지로 인해 지친 피부에 활력을 더해줄 음료다. '사과오렌지쥬스'는 사과와 상큼함의 대명사인 오렌지가 만나 미세먼지로 인한 답답함을 '상큼함'으로 전환해줄 음료고, '사과키위쥬스'는 비타민 C와 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유해산소로부터 각종 손상을 막는 특징이 있다고 알려진 키위와 사과의 조합으로 야외활동이 활발한 봄, 여름 시즌에 마시기 좋은 음료다. 임진호 쥬씨 마케팅부 과장은 "쥬씨는 과일주스를 활용하여 미세먼지에 지친 현대인의 건강을 개선하는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맛있으면서도 미세먼지를 통해 쌓인 우리 체내의 나쁜 성분들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메뉴들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2019-04-30 10:28: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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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IT부문 신성장 사업군 육성…올리브네트웍스 IT부문·올리브영 기업분할

CJ, IT부문 신성장 사업군 육성…올리브네트웍스 IT부문·올리브영 기업분할 CJ가 IT(정보기술) 사업부문을 신성장사업군으로 키운다. 산업구조변화 등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빠르게 대응하는 한편 그룹 비전인 '월드베스트 CJ'를 향한 성장가속화를 위해서다. 이를 위해 CJ올리브네트웍스의 올리브영 부문과 IT부문 법인을 분리하고, 이중 IT부문을 CJ주식회사 100% 자회사로 편입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와 CJ주식회사는 29일 각각 기업분할, 주식교환에 대한 이사회 보고 및 승인을 마쳤다고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 기업분할은 인적분할로 진행되며 분할비율은 IT사업부문 45%, 올리브영 55%로 정했다. 이어 IT부문은 CJ주식회사와 포괄적 주식교환을 거쳐 CJ의 100%자회사로 편입된다. 주식교환 비율은 1대 0.5444487이며 주주가치를 고려해 신주가 아닌 자사주를 배분한다. 기존 CJ올리브네트웍스의 자회사인 CJ파워캐스트는 IT부문의 100% 자회사로 편입되며, IT부문과 CJ파워캐스트의 2018년 연결 매출액은 7070억원, 영업이익은 470억원 규모다. CJ 관계자는 "기업분리후 IT사업부문은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지향 디지털 신사업 추진체로 육성하고, 올리브영은 확고한 H&B 1등 지위 기반 글로벌 확장과 온라인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며 "양 사업부문이 전문화된 사업영역에서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IT사업부문(가칭 CJ The Next) 신사업은 ▲그룹 IT서비스 클라우드화 및 유망 스타트업 투자 등을 추진하는 디지털이노베이션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타깃 광고(Ad Tech)' 등을 맡는 디지털마케팅 ▲몰입형 콘텐츠 기술(VR, AR, 실시간 CG 등 신기술) 관련 선제적 투자 및 연구개발을 진행할 디지털체험 등 3대축으로 개편되며, 활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외부 투자 및 제휴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CJ 관계자는 "그룹에 내재된 IT 역량 및 비식별데이터를 응집해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등과 같은 첨단기술을 접목한 미래지향 신사업으로 진화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리브영 역시 지난 20년간의 투자를 통한 유통 신시장 개척 및 중소 제조업체와의 협력 체계구축 등 독보적 사업역량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온라인 확장을 추진한다. CJ 관계자는 "글로벌 유수 유통 플랫폼과의 제휴, 동남아 중심 신규시장 진출 등 글로벌 및 온라인 중심 성장을 추진할 것"이라며 "외자유치나 기업공개(IPO)도 필요시 검토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CJ그룹은 그룹성장과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지속적인 사업구조재편을 추진해오고 있다. 2017년 11월 CJ제일제당 사업부문을 식품과 바이오로 통폐합, 본격적인 글로벌 도약을 겨냥한 시너지 극대화 사업구조를 구축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CJ헬스케어를 과감하게 매각함으로써 1조3100억원의 투자여력을 확보한 바 있다. 또 글로벌 콘텐츠-커머스 융복합화 및 경쟁격화 상황에 대비해 CJ ENM 통합법인을 출범시키고 CJ헬로를 매각키로 하는 등 국내외 산업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미국 전역에 걸친 물류 인프라를 보유한 DSC로지스틱스를 인수한 데 이어, 미국 내17개 생산공장, 10개의 물류센터를 보유한 식품기업 슈완스를 인수하는 등 글로벌로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CJ 관계자는 "이번 기업분할 및 신사업 육성 플랜은 기존 사업의 진화와 혁신, 미래사업 개척을 위한 그룹 사업구조재편의 일환"이라며 "이를 통해 기존에 없던 디지털 기반 미래 신사업 추진 등 '월드베스트 CJ' 를 향한 그룹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04-29 17:32:0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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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5월 이달의 도넛·음료 신제품 출시

던킨도너츠, 5월 이달의 도넛·음료 신제품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오는 30일 '5월 이달의 도넛' 6종과 시즌음료 7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인기 애니메이션 '루니툰' 콘셉트를 적용한 이달의 도넛 3종은 캐릭터 '트위티'를 연상시키는 노란 색상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옐로우 도넛 속에 바바리안 필링을 듬뿍 담은 '스위티 트위티'와 바나나우유 필링, 초코우유 필링이 들어가 부드럽고 달콤한 '초코바나나 바이츠', 바나나 퓨레(Puree, 과일을 갈아서 만든 원액)를 글레이징해 바삭한 식감을 살린 '바나나 휘낭시에' 등이다.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과자 '죠리퐁'을 원재료로 활용한 도넛도 선보인다. 화이트 죠리퐁이 듬뿍 토핑된 '죠리퐁팡팡', 죠리퐁의 고소한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죠리퐁 밀크퐁당'과 '죠리퐁 필드' 3종으로 구성됐다. 던킨도너츠는 다가오는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크러쉬' 음료 4종도 함께 출시한다. 화이트 초코의 달콤한 맛과 상큼한 노란색 색감이 매력적인 '옐로우 초코 크러쉬', 청량한 소다 크러쉬에 톡톡 터지는 팝핑캔디가 들어간 '소다스타 크러쉬', 열대 과일 깔라만시 착즙액이 들어가 상큼 새콤한 맛이 매력적인 '깔라만시 크러쉬', 패션후르츠, 구아바, 오렌지, 망고 등 다양한 열대과일을 담은 '하와이안 크러쉬' 등이다. 음료 위에 부드럽고 가벼운 밀크폼을 올린 '폼나는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폼나는 아이스 그린티 라떼', '폼나는 아이스 밀크티' 등 '폼나는 시리즈'도 새롭게 런칭한다. 던킨도너츠의 인기 메뉴에 밀크폼을 더해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루니툰, 죠리퐁과 협업해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손잡고 차별화된 던킨도너츠만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29 14:40:4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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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칼럼]고령화에 대한 사회적해법이 필요하다

[이상헌칼럼]고령화에 대한 사회적해법이 필요하다 '급속한 고령화', '한국, 고령화 속도 세계 최고', '2025년 노인 비율 세계 2위', '노인 빈곤율 OECD 최고' 등 최근 주요 신문의 헤드라인이다. 우리사회가 고령화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파생하는 많은 사회문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심각하다.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데 불과 26년 밖에 소요되지 않아 단기간에 고령화를 대비해야 하는 실정이다. 고령화란 고령자의 수가 증가해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고령자 비율이 높아지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2000년에 이미 총인구의 7.2%에 이르러 고령화사회에 진입했고, 2026년에는 20.8%로 초고령사회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인구구조의 변화로 생산 가능 인구대비 14세 이하 유년 인구에 대한 부담은 줄어들고 있지만 노인층을 부양해야 할 젊은 층의 부담은 늘어나고 있다. 15~64세의 생산 연령 인구가 부양해야 할 노인 인구의 비율인 노년 부양비는 2020년 21,7%, 2050년 72.0%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즉 2000년에는 생산 인구 10명이 1명의 노인을 부양했으나, 2050년에는 생산인구 1.4명이 1명의 노인을 부양해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우리나라가 빠르게 고령화사회가 되는 이유는 평균 수명의 증가 때문이기도 하지만 보다 근본적인 원인은 낮은 출산율에 있다. 우리나라 여성 1명이 낳는 자녀의 출산 인원은 1.15명으로 OECD국가 중 가장 낮은 출산율을 보인다. 지금과 같은 출산율이 지속된다면 2050년에는 우리나라의 인구가 4200만명이 되어 1990년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예견된다. 하지만 거센 고령화 현상에 대한 우리사회의 대처 능력은 상당히 미흡한 실정이다. 65세 이상 노인 빈곤율은 2015년 49.6%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았으며, OECD 평균 12.8%를 훨씬 상회했다. 공적연금, 기업연금, 개인연금 등 노후 소득 보장 체계를 갖춘 가구의 비율도 14%에 불과하다, 노인복지 예산도 GDP(국내총생산)의 2%를 밑돌아 OECD 국가 중 바닥권인 실정이다. 따라서 고령화 문제를 효율적으로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중·장년층의 경제활동이 활성화돼야 한다. 소위 '신중년층'의 노동시장 참여가 확대되면 이들 계층에 대한 복지 지출이 줄어들고 성장 잠재력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다. 200만명에 달하는 경력 단절 여성에 대한 체계적인 재교육도 실시되어야 한다. 여성의 노동 참가율이 높아져야 저성장의 질곡에서 벗어날 수 있다. 단순 노무·저임금 업종 근로자에 대한 사회 안전망도 확충할 필요가 있다. 고령화 문제의 실효성 있는 해법을 고민할 때다.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지만, 고령화 문제는 꾸준히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할 우리 모두의 과제다.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

2019-04-29 14:36:5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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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제일제면소, 여름 신메뉴 출시

CJ푸드빌 제일제면소, 여름 신메뉴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가 여름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메뉴 가운데 '고소칼면'은 최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마제소바를 제일제면소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뉴다. 칼국수 면에 국물이 아닌 짭조름하게 볶아낸 고기 소보로와 삼겹살, 반숙 계란장과 각종 채소 등 풍성한 고명을 올렸다. 비벼 먹으면 칼국수 면과 고명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여름철 별미국수다. '바삭새우 냉칼국수'는 매년 여름 시즌 고객 호응이 높은 제일제면소 히트 메뉴다. 쫄깃한 칼국수 면에 살얼음 낀 육수를 자작하게 붓고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탱글탱글한 왕새우 튀김을 올려 푸짐하게 제공한다. 또 '쟁반메밀국수'는 훈연 가다랑어포로 맛을 낸 소스에 무, 고추냉이 등을 곁들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여름 신메뉴는 단품뿐만 아니라 '새우튀김'과 '삼겹살구이', '유부초밥' 등을 더한 푸짐한 차림상 구성으로도 선택 가능하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제일제면소는 5월 5일까지 11번가에서 신메뉴 모바일 상품권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메뉴 판매 매장정보와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제일제면소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최근 낮 기온이 20도에 육박하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여름 메뉴를 찾는 고객이 증가하는 추세다"며 "제일제면소가 자신 있게 선보인 신메뉴로 여름철 별미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4-29 14:20:2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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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 라거맥주 '홉하우스13' 500㎖ 캔 출시

디아지오코리아, 라거맥주 '홉하우스13' 500㎖ 캔 출시 디아지오코리아는 아시아 최초로 한국 시장에 선보인 신제품 라거 '홉하우스13' 500㎖ 캔 제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가정 채널에서도 홉하우스13을 만날 수 있도록 유통채널을 순차적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라거보다 깊고 에일보다 깔끔한 홉하우스13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홉하우스13은 지난 1월 병(330㎖) 및 케그 제품으로 서울 주요 지역의 15개 펍을 통해 먼저 출시됐다. 출시와 동시에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라거보다 깊고 에일보다 깔끔한 맥주'로 입소문을 타며 취급 매장수가 2배 이상 확대되는 등 높은 인기를 얻었다. 실제로 홉하우스13은 최근 5년간 영국에서 런칭한 제품 중 유흥 채널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맥주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홉하우스13 캔 제품 출시를 기념하며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성수기를 겨냥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아시아 최초로 홉하우스13를 국내 출시한 이후 기존 유흥 채널 외에도 가정에서 홉하우스13를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의 요청이 쇄도할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며 "홉하우스13는 최근 5년 사이 영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맥주 브랜드로 손꼽히며 이미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라거의 장점은 살리고 수제맥주같은 풍미를 가진 홉하우스13이 이번 캔 제품 출시와 함께 국내 시장에서도 성공적으로 안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홉하우스13'은 아일랜드 더블린에 위치한 260년 전통 세인트 제임스 게이트의 오픈 게이트 브루어리에서 탄생했다. 알코올도수 5도의 더블 홉 맥주로, 이름은 1900년대부터 현재까지 세인트 제임스 게이트에서 홉을 보관하고 있는 창고에서 따왔다.

2019-04-29 14:09:1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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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세상이야기]아워홈, 가치 있는 나눔과 봉사로 상생의 길 찾다

[살맛나는세상이야기]아워홈, 가치 있는 나눔과 봉사로 상생의 길 찾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1984년 국내 최초로 급식 및 식재 공급 사업을 시작, 현재 전국 900여개 사업장에서 하루 100만식을 제공하는 푸드서비스 선도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9개의 생산시설과 14개 물류센터가 기반이 되는 전국 제조·유통 인프라와 30여년간 쌓아온 급식 분야 노하우는 아워홈의 가장 큰 강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아워홈의 이런 성장 배경에는 고객중심 사업전략과 더불어 식품기업으로서 한결같은 사회공헌활동을 빼놓을 수 없다. 아워홈의 사회공헌은 단순 기부나 후원보다 임직원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과 같은 CSR프로그램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직원들이 서로 나눔과 상생의 소중함을 공유하는 것이다. ◆아원홈 봉사단 '아워홈 봉사단'은 2007년 임직원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창단된 사내봉사활동 단체다. 매 활동 마다 사내 공지를 통해 신규 단원을 모집, 보다 더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봉사단은 '나눔과 상생'이라는 가치 아래 연탄 배달 봉사활동, 경로당 환경미화, 독거노인 방문 케어, 환경정화 벽화그리기 등을 수행하며, 소외계층과 농가, 중소기업 대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런 아워홈의 자발적 봉사활동 정신은 신입사원때부터 몸으로 익히게 된다. 아워홈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타인을 돕고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함양하고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필수 신입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신입사원 봉사활동 2008년 이후 매년 실시하고 있는 신입사원 봉사활동은 올해도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에 위치한 낙산요양원의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상반기 공채입사자 33명은 3월 13일 ▲요양원 내·외부 환경정화 ▲점심 조리, 배식, 세정 등 식사 지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산책 지원 등과 함께 어르신들께 가벼운 안마와 말벗이 되어 드리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아워홈 신입사원들은 창틀, 가구 상단 등 평소 청소가 어려운 곳의 먼지를 닦아내고, 무거운 가구 위치를 변경하는 등 어르신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중점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휠체어를 이용, 주변을 산책하고 담소를 나누었으며, 신입사원들은 어르신들의 밝은 미소를 통해 봉사활동의 가치를 피부로 느꼈다. 아워홈 2019년 신입사원 이지수씨는 "입사 전 취업준비로 인해 주변을 돌아볼 여유 없이 바쁜 일상이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나눔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 아워홈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이제술 아워홈 인력개발팀장은 "건강한 먹거리는 주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상생하는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한다"며 "향후 입사할 신입사원 교육 커리큘럼에도 사회공헌활동 비중을 늘려, 배려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이 밖에도 식품 기부, 무료 급식, 사랑의 밥차 등 아워홈의 주요사업과 연계된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에 3억2000만원 상당 자사 제품을 기부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에 힘을 보탰다. 한편 파트너사들과 상생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아워홈 TFS아카데미'를 정기 운영하며 식품 시장에 대한 정보 및 노하우를 공유해 고객사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돕고 있다. 또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사회공헌협약식(MOU)을 체결, 자회사 '크린누리'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아워홈의 이런 활동이 알려지며 지난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개최된 제 13회 '2018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부문 식약처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과 제품기부, 장애인 일자리 제공, 파트너 상생 협력한 공로가 높이 평가받았다.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국회를 비롯한 행정자치부 등 9개 행정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사회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해 사회공헌 문화가 확산되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2019-04-29 13:59:5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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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운영 식음료 시설, 휴게음식점 위생등급 획득

CJ프레시웨이 운영 식음료 시설, 휴게음식점 위생등급 획득 CJ프레시웨이가 위탁 운영 중인 국립중앙박물관 으뜸홀 카페가 음식점 위생등급제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위생등급 지정은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개정 고시한 식품위생법에 따라 그동안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음식점 위생등급제의 적용 범위가 휴게음식점업 · 제과점업으로 확대된 이후 첫 번째 사례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지난 2017년 5월 식약처에서 도입한 제도로 음식점 간 자율 경쟁을 유도해 전반적인 위생 수준을 향상하고 식중독 등의 식품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세부 등급은 점포의 위생 수준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 총 3단계로 구분된다. CJ프레시웨이는 제도 시행에 발맞춰 소비자들이 믿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문화 조성을 위해 식약처 산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손잡고 위생등급제 확산에 앞장서왔다. 제도가 처음 시행된 2017년에는 베어즈베스트CC, 대구과학관 등 총 16곳에 이르는 점포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지정 받았다. 또한 지난해에는 CJ프레시웨이의 프리미엄 급식시설 그린테리아 셀렉션을 포함 한솔교육, 쉴낙원 인천 등 총 87곳에 달하는 점포가 추가로 등급을 획득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을 받은 점포 수가 100곳을 돌파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CJ프레시웨이는 업계 최고 수준의 위생안전 관리역량을 바탕으로 현재 운영 중인 식음료 시설에 대한 등급제 지정 노력을 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위생안전팀 관계자는 "음식점 위생등급제의 적용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일반 소비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제도 정착에 발맞춰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사례를 늘려나가 CJ프레시웨이가 운영하는 식음료 시설은 안전하다는 인식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9-04-29 13:59:2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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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데일리C 아트워터' 출시

롯데칠성음료, '데일리C 아트워터' 출시 롯데칠성음료는 롯데뮤지엄과 함께 세계적인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을 담은 '데일리C 아트워터'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데일리C 아트워터는 롯데뮤지엄 전시와 연계해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을 미술관 밖에서도 쉽게 접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디자인 협업을 진행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상큼한 레몬 과즙과 향긋한 천연 라임향, 일일 기준치 100%에 해당하는 비타민C 100㎎을 함유한 깔끔한 맛의 미과즙 음료다. 아트워터 첫 번째 패키지 주인공은 세계 미술계의 주역으로 떠오르는 작가 제임스 진(James Jean)이다. 제임스 진은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한 비주얼 아티스트다. DC 코믹스, 프라다 등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는 등 상업미술과 순수미술을 아우르는 활발한 활동으로 예술계와 대중에게 동시에 사랑 받고 있다. 데일리C 아트워터x제임스 진 패키지는 총 4가지 디자인으로 두 번에 걸쳐 발매된다. 화려한 색채와 몽환적인 느낌이 인상적인 '아우렐리안즈(2016)'와 평화롭고 아름다운 하늘세계의 정원을 보여주는 '디센던츠-블루 우드(2019)'이 담긴 제품이 1차로 출시됐다. 제임스 진의 또 다른 대표작을 담은 2차 패키지는 오는 6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제품 출시와 함께 '데일리C 아트워터 제임스 진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스페셜 패키지는 아트워터 2개, 제임스 진 한정판 머그컵, 롯데뮤지엄 전시티켓 2매로 구성됐으며, 5월 초부터 롯데칠성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데일리C 아트워터는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을 일상 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롯데뮤지엄 전시와 연계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9-04-29 13:48: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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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서울, 꽃으로 피다' 친환경 캠페인 진행

스타벅스, '서울, 꽃으로 피다' 친환경 캠페인 진행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서울 시청광장에서 '서울, 꽃으로 피다'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은 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시킴으로써 좀 더 깨끗하고 건강한 도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연중 환경 캠페인이다. 스타벅스는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고,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하는 자원선순환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부터 6년째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에 동참해오고 있다. 이날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송호섭 대표이사, 서울시 최윤종 푸른도시국장, 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이사장 등이 참석해 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스타벅스 파트너 100여명이 동참해 다양한 참여 활동과 친환경 퍼포먼스 등을 선보였다. 스타벅스는 캠페인에 참여하는 시민을 위해 친환경 생활 사진 인증, 친환경 서명 동참, 스타벅스의 친환경 활동 응원 투표 등 일상에서 친환경 생활을 약속하는 총 5단계의 미션을 준비해 단계별로 커피찌거기 퇴비를 활용한 꽃화분 또는 꽃화분키트를 증정했고, 기념 도장도 찍어줬다. 특히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최종 5단계까지 미션을 완료하면 아름다운 꽃 디자인의 '스프링 플라워 LED 텀블러'와 '18 체리블라썸 LED 텀블러' 중 1종을 총 5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스타벅스 파트너 50여명이 우산을 활용해 환경 사랑 메시지를 전달하는 식전 활동과 함께, 대형 머그컵 모형의 꽃화분에 물을 주면 형형색색의 꽃이 피어나는 퍼포먼스 등 캠페인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했다. 송호섭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많은 시민들과 함께 환경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환경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에 스타벅스가 올해에도 함께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참여하는 지속적인 친환경 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 드린다"고 전했다.

2019-04-29 13:44:35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