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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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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음식 나눔 활동 '쉐어 푸드' 캠페인 진행

롯데칠성, 음식 나눔 활동 '쉐어 푸드' 캠페인 진행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강동송파 적십자나눔터'에서 임직원 가족이 직접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쉐어 푸드(Share Food)'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롯데칠성음료 임직원과 가족이 요리사가 되어 직접 음식을 만들고 소외 계층에 전달하는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활동으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손잡고 아동 및 소외 계층에게 건강한 음식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진행된 첫 번째 캠페인에서는 롯데칠성음료 샤롯데봉사단 임직원과 자녀 총 20명이 참여해 머핀과 엔젤 브레드 약 400개를 만들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날 만든 빵과 함께 핑크퐁 어린이 주스 720개를 해당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여름에는 삼계탕, 겨울에는 동지 팥죽, 연말에는 떡국을 만들고 나누는 등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쉐어 푸드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봉사활동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지속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2019-01-24 10:01:1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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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피자, 첫 오프라인 매장 시청 1호점 오픈

우주인피자, 첫 오프라인 매장 시청 1호점 오픈 수제 화덕피자 브랜드 '우주인피자'가 식객촌 시청점에 오프라인 첫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제품을 선보여온 우주인피자가 정식 직영점을 오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우주인피자를 맛본 고객들이 잦은 품절로 인해 "매장에서 구매하고 싶다"는 요구가 많았고, 이에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첫 직영점을 선보이게 됐다. 이번 우주인피자 직영점은 직장인과 유동인구가 많은 점을 고려해 서울 시청으로 정해졌다. 그 중에서도 매장이 위치한 시청 식객촌은 만화가 허영만의 대표 음식 만화인 '식객'을 기본으로 한 테마 식당가로, 엄선된 한국의 유명 맛집들만 들어오는 명소다. 우주인피자 시청점의 주요 메뉴는 화덕피자, 파스타, 샐러드다. 그동안 온라인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리지널 피자 메뉴 '허니갈릭 페퍼로니', '스파이시 썬', '파이브 치즈', '레드 쉬림프' 4종 외에도 시청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피자 메뉴가 추가됐다. 크리에이티브 피자는 신선한 치즈와 고급스러운 트러플향의 조화가 일품인 '블랙 마르게리따 피자'와 시저, 아보카도, 살라미 등의 토핑이 풍부한 샐러드피자 '킹 시저'까지 2종의 신메뉴다. 또한 양과 풍미가 넘치는 2종의 파스타와 싱싱한 식재료를 듬뿍 담은 3종의 샐러드가 사이드 메뉴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직영점에서 가장 눈여겨봐야 할 점은 '피맥' 조합이다. '수요미식회' 수제맥주 맛집으로 소개된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와의 콜라보를 통해 피자와 잘 어울리는 IPA, 에일 수제 맥주 3종을 선보인다. 우주인피자의 모든 피자는 해외 레스토랑 경력의 테드 셰프가 10년 이상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했다. 반죽은 이탈리안 밀가루로, 도우는 24시간 저온에서 숙성해 400도 이상의 화덕에서 직접 굽고 풍부한 토핑을 얹어 맛, 비쥬얼, 풍미를 높였다. 우주인피자는 1월 22일 시청직영점 1호 오픈 기념으로 수제 맥주 3개 주문 시 한 잔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3+1 이벤트를 특별히 진행할 예정이다. 맹찬열 우주인피자 팀장은 "우주인피자 시청점1호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늘려나갈 계획이다"며 "화덕피자와 함께 개성 넘치는 수제 맥주를 즐기고 싶은 직장인들을 위한 최고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23 21:57:1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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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미래 예측·상황 철저히 준비하자…혁신 이뤄 나가야"

신동빈 회장 "미래 예측·상황 철저히 준비하자…혁신 이뤄 나가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3일 진행된 '2019 상반기 LOTTE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도덕경에 나오는 문구인 '대상무형(大象無形)'을 언급하며 우리가 맞이하게 될 미래의 변화는 그 형태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무한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생존을 위해서는 미래에 대한 예측과 상황 별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롯데 역시 기존의 틀과 형태를 무너뜨릴 정도의 혁신을 이뤄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날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VCM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사장단, BU 및 지주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 회장과 계열사 사장단을 포함한 경영진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2018 상반기 VCM 이후 1년 만이다. 롯데는 2018년부터 매년 상반기 VCM은 모든 계열사가 모여 그룹의 새해 목표 및 중장기 성장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하반기 VCM은 사업군별로 모여 각 사 현안 및 중기 전략을 공유하고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성장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된 2019 상반기 VCM에서는 2019년 전망 및 중점 과제, 미래 사업환경 변화 및 대응방향,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전략 방향 등이 논의됐다. 아울러 최근 롯데에 디지털 전문가로 채용된 인력들이 롯데의 현 주소와 발전 방향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는 토크 콘서트를 마련해 실질적인 현장의 목소리를 함께 청취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VCM은 다가올 사업환경 변화에 대한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분위기 아래, 지속성장을 위한 전략 수립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신 회장은 각 사 대표이사들에게 ▲5년, 10년뒤 어떠한 사회가 될 것인지 ▲우리 회사는 그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회사가 될 것인지 ▲이를 위한 명확한 비전과 구체적인 전략은 무엇인지 ▲고객, 시장의 변화와 경쟁사에 대한 대응전략은 무엇인지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만일 명확한 비전과 구체적인 실행전략을 설명할 수 없다면 심각한 위기가 도래할 것"이라며, 각 사 즉각적인 실행을 촉구했다. 성장전략 수립을 위한 가이드라인으로 신 회장은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를 강조했다. 신 회장은 최근 그룹 내 투자가 시기를 고민하다 타이밍을 놓치거나 일시적인 투자만 하는 등 소극적인 경향이 있다며 "명예회장님은 매출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잘하고 있는 사업도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투자를 해야 하고, 투자시기를 놓쳐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부진 사업에 대한 합리화 작업도 언급했다. 신 회장은 침체된 기업의 대명사였던 마이크로소프트가 뉴 비전을 발표한 이래 과감한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BT)과 부진사업 합리화를 통해 지난해 말 글로벌 시총 1위로 올라섰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도 혁신을 계속하고 미래를 내다보며 성장이 가능한 영역에 집중해야 하며, 사업 합리화 검토를 진행해야 한다"고 전했다. 신 회장은 시장변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의 변화도 강조했다. 신 회장은 美 크리스텐슨 교수가 말한 '혁신자의 딜레마(The Innovator's dilemma)'에 빠지지 않으려면 "우리의 혁신 속도, 고객 니즈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 여부, 후발주자의 전략과 그 영향도를 늘 체크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선도 기업의 산업을 파괴하고 새로운 영역을 만들고 있는 '산업 파괴(Industry Disruption)' 기업들을 언급하며, "우리도 기존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더 공격적인 전략으로 먼저 새로운 영역을 찾고 기존 플레이어를 제압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밝혔다. 롯데가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의 실행도 촉구했다. 신 회장은 "글로벌 기업들과 비교하면 롯데는 IT 투자율도 더 높여야 하고 투자 분야도 한정적"이라며, 롯데만의 자산인 빅데이터와 오프라인 매장, 물류 인프라 등을 확장해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시대에 대응하는 혁신을 지속하고 사업간 시너지를 창출한다면 DT에 기반한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이 외에도 신 회장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인재에 대한 투자 확대와 일하는 문화 혁신을 당부하는 한편, "소극적으로 현실 안주에 빠지는 순간 시장에서 도태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과감히 도전하고 변화하는 문화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고려한 윤리경영, 투명경영을 통해 사회로부터 신뢰받고 존경받는 기업이 되자"고 말했다.

2019-01-23 17:48:1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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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막 오른 코리아그랜드세일

[기자수첩]막 오른 코리아그랜드세일 지난 17일 '코리아그랜드세일' 행사의 막이 올랐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행사로, 정부는 이번 행사에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위원회가 주최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관광 수입을 늘리겠다는 목적이다. 총 43일동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국 주요 지자체에서 열린다. 참가 업체도 지난해와 비교해 약 10% 증가했으며, 유통, 패션 등 다양한 업계에서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정작 참여업체들은 시큰둥한 반응이다. 그동안 '코리아그랜드세일'에 참여했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외국인 관광객 비중이 높은 면세업계에서는 이 행사에 큰 매력을 못느끼고 있다. 주고객은 중국인이 대다수고, 매출 대부분이 보따리상으로부터 나오면서 행사 효과가 크지 않다고 판단한다. 아울러 기존 할인혜택과 '코리아그랜드세일' 혜택이 겹치면서 행사기간 매출 변화가 크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업계는 국내 고객이 주고객이라 행사 효과가 미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유통업체들이 행사 기간이 아닌 다른 기간에 자발적으로 대규모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말 진행된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가 끝난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비슷한 이름의 대규모 세일 행사를 시작하면서 소비자들의 혼란만 부추겼다는 지적도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세일은 1년 내내 진행된다고봐도 무방하다. 코리아그랜드세일 행사에서 볼 수 있는 종류의 세일이 많아 효과도 크지 않다. 단지 보여주기식으로 비춰진다"고 말했다. 정부 주도로 진행되면서 업체들의 눈치를 보며 행사에 참여하고 있지만, 업체들이 주도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정부가 '코리아그랜드세일'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관광의 즐거움을 주고 싶다면 정확하게 분석하고, 업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야 한다. 업체들이 먼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때다.

2019-01-23 15:19:1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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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 맞춤형 건기식 명절 선물세트 주목

연령대 맞춤형 건기식 명절 선물세트 주목 최근 명절 선물로 연령대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셀프메디케이션' 트렌드를 타고 건기식 소비가 일반 '종합형'에서 부분 '맞춤형'으로 변화하면서 명절 선물 또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성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지식이 늘면서, 기존 종합영양제에서 필요한 부분만 집중 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제품으로 그 형태가 진화하고 있다. 100세 시대가 열리면서 60대 이상에서도 활발하게 자신의 취미 활동을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에게 눈 건강은 가장 큰 걱정 중 하나다. 눈이 불편해지면 활동에 큰 불편함을 느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녹내장·당뇨망막병증과 함께 3대 실명 질환인 황반변성의 환자가 노년층을 중심으로 크게 늘고 있다. 황반변성으로 시력을 한번 소실하면 다시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눈에 좋은 영양성분을 꾸준히 섭취하면서 관리해줘야 한다. 루테인은 눈 망막의 중심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의 구성물질이다. 노화로 인해 감소되기 쉽지만, 체내에서 스스로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외부로부터 보충해야 한다. 루테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안국건강의 대표 제품 '눈에 좋은 루테인 플러스'는 루테인과 항산화 영양소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7가지 기능성 제품이다. 특히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선보인 스페셜 기프트는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6개월간 섭취할 수 있는 구성분을 파격적인 할인 혜택으로 4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해 명절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50대 여성들에게는 어김없이 찾아오는 갱년기 관리가 필수적이다. 갱년기 여성들을 위한 선물로는 KGC인삼공사 정관장의 '화애락' 시리즈가 있다. 화애락은 기존에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홍삼 효능인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기억력 개선, 혈행 개선에 더해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기능을 지난 2016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았다. 화애락 시리즈에 사용되는 홍삼은 정관장 품질관리에 합격한 원료들만 사용한다. 100% 계약재배를 통해 수확된 홍삼은 290여가지 안전성 검사를 7회에 걸쳐 합격해야만 사용이 가능하며 부원료에 대해서도 홍삼에 준하는 품질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출시된 제품으로는 ▲진 ▲큐 ▲밸런스팩 ▲리본 ▲본 ▲이너제틱 ▲후가 있다. 화애락 시리즈 7개 중 화애락진과 화애락큐가 갱년기 여성 건강관리에 좋은 제품이다. 3040 직장인들을 위해서는 위와 장 그리고 간까지 동시에 케어해주는 제품을 추천한다. 쎌바이오텍의 듀오락 위장간 케어는 평소 회식이 잦은 직장인을 위해 출시한 제품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숙취 해소 제품과 다르게 위, 장, 간을 3중으로 케어하는 콘셉트다. 듀오락 위장간 케어는 알코올 및 아세트알데하이드 분해 능력이 뛰어난 프로바이오틱스 50억마리와 헬리코박터균 증식을 억제하고 위 점막을 보호하는 감초추출물, 강력한 산화방지제로 알려진 실리마린을 핵심 성분으로 하는 밀크씨슬, 항산화 기능이 있는 비타민C 등을 함유하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학업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건기식이 안성맞춤이다. 장시간 학습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높은 수험생들은 종종 기억력 감퇴를 경험한다. 기억력 개선을 위해서는 피로도를 낮추는 것이 우선이지만, 체내 면역세포를 활성화하고 뇌의 신경전달물질을 증가시키는 홍삼을 섭취하는 것으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종근당건강 '기억력홍삼'은 홍삼과 테아닌, 필수 아미노산 등 다양한 성분을 함유해 식약처로부터 기억력 개선 등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과일농축액을 더해 홍삼의 쓴맛을 줄였으며 식사와 관계없이 1일 1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복용 편의성이 높다.

2019-01-23 15:19:0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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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국내 출시

골든블루,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국내 출시 골든블루가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카발란'은 2006년에 타이완 '킹카그룹(King Car Group)'이 설립한 타이완 최초의 위스키 증류소 '카발란'에서 생산되는 싱글몰트 위스키다. '카발란'은 숙성 연산을 표기하지 않았지만 독특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으로 싱글몰트 위스키 소비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각종 주류품평회에서 280개가 넘는 금메달을 수상하고, 현재 미국, 유럽 등 약 70개국으로 수출되며 세계적인 위스키로 성장한 제품이다. 국내에는 골든블루가 2017년 9월에 '카발란 클래식'과 '카발란 쉐리 오크', '카발란 솔리스트 쉐리 캐스크' 등 총 3종의 '카발란'을 수입해 처음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7월에는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캐스크' 1종을 국내에 추가로 선보였다. 골든블루는 소비자들이 가격 부담없이 우수한 품질과 독특한 맛의 싱글몰트 위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카발란' 브랜드 중 가격이 합리적이고 개성이 강한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를 국내에 판매하기 시작한다.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는 '카발란'이 세계 유수의 대회에서 수상을 한 후, '카발란' 마스터블렌더의 장인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카발란' 브랜드 중 가장 순수하고 크리미한 맛을 가지고 있다. 컬러 또한 독특한 짙은 호박색이며, 도수는 40%이다. 음용하면 타이완 특유의 열대 과일향과 바닐라향의 풍부하고 복합적인 풍미와 함께 달콤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는 다른 위스키와 달리 칵테일 베이스로 활용하기에도 적합해 위스키 애호가들부터 초보자들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골든블루는 싱글몰트 위스키는 비싸다는 인식을 없애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싱글몰트 위스키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게 된다.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의 공급가는 6만6700원(VAT제외, 700㎖)이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싱글몰트 위스키의 높은 가격 장벽을 허물고,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를 추가로 국내에 선보이게 됐다"며 "우수한 품질과 부드러운 맛, 합리적인 가격의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는 다양한 소비층의 인기를 끌어 국내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1-23 15:17: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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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홀푸드, '올가 롯데백화점 안산점' 오픈

올가홀푸드, '올가 롯데백화점 안산점' 오픈 올가홀푸드가 '올가 롯데백화점 안산점'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올가는 롯데백화점 안산점 지하 1층에 위치한 신규 매장에 3040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 특성을 반영, 올가의 친환경 키즈 전문브랜드인 올가맘(ORGA Mom) 코너를 강화해 운영한다. 무항생제 한우 다짐육 등 이유식 재료부터 기름에 튀기지 않은 유기농 쌀튀밥, 국산 사과를 동결 건조해 만든 순수한 사과칩 등 다양한 간식까지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가 안산점은 건강과 쇼핑 편의성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식재료 중심이 아닌 간편식 제품을 강화했다. 38년간 이어 온 안심·안전 먹거리 원칙을 바탕으로 만든 소포장 국산 과일 및 샐러드, 냉동 과일·채소, 신선도를 높인 MAP(Modified Atmosphere Packaging)포장의 정육·수산 등이다. 또한 나와 지구를 위한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로하스(LOHAS) 가치를 접목한 테마존도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 헬스 트렌드를 반영해 영양 성분이 풍부한 원료로 만든 슈퍼푸드 코너, 공정한 무역 거래로 제 3세계 생산자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돕는 상품으로 구성한 공정무역 코너, 식물성 유제품 및 곡물 시리얼 위주의 헬스밀 코너 등이다. 정영석 올가홀푸드 영업본부장은 "올가 안산점은 믿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식재료는 물론 아이와 함께 간편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매장이다"며 "아이를 키우는 젊은 부부가 많은 상권이라는 점을 고려해 유아동 타깃의 제품을 강화한 만큼 자주 찾고 오래 머무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1-23 15:11:3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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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카카오페이 도입

스타벅스, 카카오페이 도입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오는 24일부터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사용 고객 중 사전에 카카오페이를 은행계좌와 연동해 카카오페이머니를 충전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음료를 주문 후 카카오톡 내 결제 플랫폼을 사용해 결제 바코드를 매장 파트너에게 제시하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추가 도입을 결정하게 됐다.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는 카카오톡에 기본 설치 되어 있어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서비스를 도입하며 스타벅스는 카카오와 한정판 콜라보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를 25일부터 진행한다. 25일부터 2월 7일까지 카카오페이로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스타벅스+카카오 프렌즈 스페셜 에디션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16종 1세트로 구성된 이번 이모티콘은 스타벅스 고객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일상 속의 스타벅스 경험을 카카오 캐릭터와 함께 3D 액션 이모티콘으로 표현했다. 연인, 가족, 사랑, 위로, 응원, 격려, 힐링 등의 다양한 테마와 감성을 담아 기획되었으며, 해당 이모티콘은 다운로드일로부터 30일간 이용할 수 있다. 최희정 스타벅스 마케팅팀 팀장은 "단순한 말과 글자보다 더 큰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설 연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스타벅스만의 감성과 스토리를 더한 스페셜 에디션 이모티콘을 준비했다"며"여기에 두터운 팬층을 가진 카카오프렌즈와의 콜라보로 더욱 다양한 스토리를 담은 공감형 콘텐츠라는 것에서 특히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19-01-23 15:08: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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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한식반찬' 설 매출 연평균 30%↑

CJ제일제당, '비비고 한식반찬' 설 매출 연평균 30%↑ CJ제일제당의 비비고 한식반찬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가정간편식(HMR) 소비 트렌드의 영향으로 명절 차림상에도 간편식 제품을 활용하는 소비가 늘었기 때문이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한식반찬'의 최근(1월 6일~21일)매출이 지난해 설 시즌(1월 17일~2월 3일)대비 11% 성장했다고 23일 밝혔다. 명절을 앞두고 제수음식으로 '비비고 한식반찬'을 활용할 수 있다 점에서 구매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설이 약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소비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업계에서 통용되는 명절 성수기(명절 당일 D-30일) 기준으로 봤을 때, '비비고 한식반찬'은 최근 3년 설 명절 기간 동안 연평균 30% 가량 매출이 증가했다. 간편식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면서 올 설에도 지난 설 시즌 대비 10% 성장한 19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비비고 한식반찬'은 '비비고 남도떡갈비'와 '비비고 언양식바싹불고기', '비비고 한입떡갈비', '비비고 도톰 동그랑땡', '비비고 도톰 해물완자' 등 총 5종이다. 명절 상차림에 올라가는 메뉴들로 구성됐다는 점에서 설과 추석에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한식반찬'의 인기요인으로 1~2인 가구 및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며 명절 음식을 간소하게 준비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꼽고 있다. 여기에 '비비고 한식반찬'의 고기와 채소 등 원재료를 갈지 않고 굵게 썰어 넣어 풍성한 식감을 구현한 점도 주효했다. 가정에서 직접 만든 음식 수준의 맛품질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 잡은 것이다. CJ제일제당은 대형마트와 최근 매출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온라인, 창고형 매장 등에서 영업,마케팅 활동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대형마트에서는 '품격 있는 한상차림' 콘셉트의 시식행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오는 28일에는 '설 맞이 명품 레시피'를 배우는 4色 명절전과 단호박 찹쌀 떡갈비를 배우는 쿠킹클래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SNS를 통해 '비비고 한식반찬'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명절 상차림을 차릴 수 있는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비고 한식반찬'은 맛품질과 간편함을 앞세워 명절 시즌 뿐만 아니라 일상 반찬으로도 인기를 얻으며 매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13년 처음 출시된 '비비고 한식반찬'은 일년 만인 2014년 300억원 매출성과를 보인데 이어 지난해는 600억원의 매출성과를 냈다. 김숙진 CJ제일제당 냉동HMR팀장은 "냉동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변화와 더불어 1인가구 증가 등으로 인한 간소화된 차례 문화 확대가 맞물리면서 '비비고 한식반찬'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명절 성수기 매출을 확대해 올해 '비비고 한식반찬'의 연간 매출을 지난해 대비 10% 이상 성장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2019-01-23 10:43:4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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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미혼양육모 위한 '응원상자 만들기' 진행

동서식품, 미혼양육모 위한 '응원상자 만들기' 진행 동서식품은 지난 22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전문기관 동방사회복지회를 방문해 미혼양육모 가정을 위한 '응원상자 만들기'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동서식품 임직원 30여명은 영유아에게 꼭 필요한 물품인 가제 손수건을 직접 만들었으며 물티슈, 아동칫솔 등 미혼양육모 가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생필품을 담은 '응원상자'를 제작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응원상자는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미혼양육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나눔활동에 참여한 정해수 씨는 "서툴지만 직접 만든 선물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연제 동서식품 CSR 담당자는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물론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문화·예술 나눔 활동 '동서커피클래식', '맥심 사랑의 향기'를 비롯해 국내 최대 여성 신인문학상 '삶의향기 동서문학상'과 장학금 지원 사업 '동서식품 장학회', 어린이 대상 도서 기증 사업 '꿈의 도서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2019-01-23 10:32:2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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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라오스 '깜빠네-KT&G 학교' 준공식 개최

KT&G, 라오스 '깜빠네-KT&G 학교' 준공식 개최 KT&G가 지난 22일 동남아시아 라오스의 사반나케트 주(州)에서 '깜빠네-KT&G 학교' 건립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깜빠네-KT&G 학교'는 수도 비엔티안에서 남쪽으로 345㎞ 떨어진 사반나케트 주 깜빠네 빌리지에 10개 교실과 6개의 화장실의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난해 6월 착공에 들어간 지 8개월 만에 완성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감푼 투파이푸 사반나케트 주 부지사와 링펑 쎙따완 사반나케트 주 교육국장,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학교 건립은 열악한 교육환경에 놓인 사반나케트 주의 교육 인프라 구축을 희망하는 라오스 정부의 요청으로 시작됐다. 이를 위해 KT&G는 지난해 '상상펀드' 약 2억6000만원을 기부했으며, 전달된 금액은 라오스 교육 시설 건립부터 컴퓨터와 책상 등 교육 기자재 구비에 전액 활용됐다.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인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의 월급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해 조성된다. KT&G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상상펀드'를 활용한 해외 사회공헌에 대한 임직원들의 꾸준한 관심과 열정이 맺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각지의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활발한 사회공헌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1-23 10:28: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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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음주운전 예방 유공자 15인 포상

오비맥주, 음주운전 예방 유공자 15인 포상 오비맥주는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음주운전 예방 유공자 시상식'을 열고 음주운전 예방에 기여한 유공자 15명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도로교통법 개정을 통해 음주운전 사고를 줄이는 데 기여한 경찰청 고수철 경감과 음주운전 형사처벌 강화를 추진한 서울지방경찰청 김정식 경위,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활동에 기여한 강남면허시험장 곽한솔 대리 등 총 15명에게 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수여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음주운전 예방 유공자 시상식'은 오비맥주가 도로교통공단과 2016년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펼치고 있는 '범국민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애쓰는 경찰관과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음주운전을 예방하고 사고를 줄이기 위해 수고하는 전국 각지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며 "교통안전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지난해 강남운전면허시험장을 비롯한 7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생애 최초로 운전면허를 취득한 분들에게 평생 음주운전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 행사를 펼치는 등 다채로운 캠페인을 통해 음주운전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며 "도로교통공단과 오비맥주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과 사회적 손실을 줄이고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22 16:04:0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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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칸타타 땅콩크림라떼' 출시

롯데칠성, '칸타타 땅콩크림라떼'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제주시 우도면에 위치한 카페 '블랑로쉐'의 대표 메뉴 땅콩크림라떼를 칸타타에 담은 '칸타타 땅콩크림라떼'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진행된 '칸타타 이색커피 공개수배' 이벤트에서 소비자 투표와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도 블랑로쉐의 대표 메뉴 땅콩크림라떼를 제품화한 것이다.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쉽게 구매할 수 있는 RTD 캔커피로 출시돼 소상공인 카페 홍보를 지원하는 '칸타타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제품이다. 칸타타 땅콩크림라떼는 더블드립 방식으로 제조된 칸타타만의 깊고 진한 커피에 국내산 땅콩과 크림을 넣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패키지는 카페 블랑로쉐의 전경 이미지를 넣어 제주도의 여유로운 감성을 담아내는 한편 칸타타 로고 아래에 블랑로쉐 로고를 배치해 상생 제품임을 강조했다. 온장 보관이 가능한 275㎖ 용량의 NB(New Bottle)캔으로 출시돼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칸타타 땅콩크림라떼는 카페 블랑로쉐의 대표 메뉴를 그 맛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전국의 이색 커피를 발굴하고 협력해 더 많은 사람이 다양한 상생 커피를 만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1-22 15:08:14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