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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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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아이에프, 사회공헌부문 서울시장상 수상

본아이에프, 사회공헌부문 서울시장상 수상 본아이에프가 지난 21일 진행된 '2018 서울시 푸드뱅크·마켓 감사의 밤'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사회공헌부문 수상으로, 그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진행해온 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지난 2015년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장상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본아이에프는 2015년부터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결식우려 아동을 대상으로 본도시락을 지원하는 '본도시락 나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동지 팥죽을 전달하는 '사랑의 팥죽 나눔 행사'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해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본아이에프는 서울시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본아이에프는 국내 사회 공헌 활동 이외에도 자사의 사회 공헌 단체 본사랑을 통해 저개발국 아동들의 영양 상태 개선을 돕기 위한 분말 형태의 죽을 지원하는 '본사랑죽 해외 사업', 세계 각국의 빈민 아동과 후원자의 1:1 결연을 맺어주는 '세계 아동 꿈드림사업'등을 진행하며 나눔 활동의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다.

2018-11-22 17:01:1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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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환경성적표지 제도 발전 기여'

정식품,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환경성적표지 제도 발전 기여' 정식품이 환경성적표지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식품은 지난 21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2018년도 환경성적표지 제도 발전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환경부가 총괄 운영하는 '환경성적표지' 인증제도는 제품의 원료 채취부터 생산, 수송·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 대한 환경적 영향을 평가하는 제도다. 제품의 환경성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소비자들이 환경을 고려한 구매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정식품은 환경성적표지 관련 우수한 인증실적과 환경성적표지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정식품은 일찌감치 환경을 고려한 제품 생산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2009년부터 대표 제품인 '베지밀 A, B'를 비롯해 6개 제품에 대해 온실가스 발생량을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해 표시하는 '탄소발자국' 인증을 받아 3년마다 재인증을 통해 갱신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국내 음료업계 최초로 베지밀A, B, 베지밀 토들러 프리미엄 등 5개 팩 제품이 환경성적표지 통합인증을 획득했다. 정식품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 환경 보호 소비문화를 이끌어온 노력을 인정받아 환경부장관 표창이라는 큰 포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뿐 아니라 환경을 고려해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 생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8-11-22 17:01:0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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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권칼럼]독감? 겨울 보약으로 방한 대책해야

[임영권칼럼]독감? 겨울 보약으로 방한 대책해야 입동(立冬), 소설(小雪)이 지났고 엊그제는 진눈깨비가 첫눈처럼 내렸다. 김장을 하고 두툼한 옷을 꺼내고 집 안 곳곳의 틈새를 막으며 방한 대책을 세우듯 우리 몸도 방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봄, 가을마다 보약을 지어 먹던 때가 있었다. 일교차, 한기(寒氣)와 온기(溫氣), 습한 바람과 건조한 바람 등 계절 변화에 적응하기 어려운 경우, 여름이나 겨울처럼 기후 특성이 뚜렷한 계절을 잘 넘기기엔 기력이 쇠하고 병치레가 잦은 경우라면 보약으로 미리 몸 만들기를 하며 다음 계절을 대비했다. 만약 겨울을 대비해 아직 몸 만들기를 못했다면, 또 벌써부터 다가올 겨울이 두렵다면 지금에라도 건강 대책을 마련해보자. 특히 특정 질병을 반복적으로 앓거나, 영양 섭취가 원만히 이루어지지 않거나, 피로감은 물론 체력적으로 현저히 처진다는 느낌이 들거나, 몸이 예전만 못하다는 느낌이 들만큼 기력이 쇠하였거나, 생활환경이 달라져 심신에 스트레스가 염려될 때는 한의사의 진단과 처방에 따른 보약 복용을 생각해본다. 우선 겨울마다 감기나 비염, 천식, 해소 등을 달고 사는 경우 폐(肺) 기운이 허약하다고 볼 수 있다. 겨우내 감기와 비염으로 병치레에 시달리면 어린 아이는 봄철 성장할 여력을 잃고 만다. 어른은 계절의 기운이 달라지는 봄, 신진대사가 원만하지 못해 춘곤증(春困症), 피로감 등에 시달리고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등에 의한 앨러지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건강한 봄을 위해서라도 올 겨울,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수칙과 보약이 도움이 된다. 겨울이면 유난히 손발이 차고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 있다. 대개 속이 냉하고 비위(소화기) 기운이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조금만 찬 것을 먹어도 배가 살살 아프고 얼마 후 화장실을 가야 하거나, 겨울 장염이나 배탈 설사로 고생할 수 있다.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이나 생리통 등 자궁 건강과 관련된 증세로 고생할 수 있다. 이 경우 따뜻한 기운, 양기(陽氣)를 보강하고 기혈순환을 통해 오장육부의 기운을 강화하는 보약이 필요하다. 얼마 전, 인플루엔자(유행성 독감) 유행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평소 병치레가 잦아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노약자라면 독감 예방접종을 했어도 유행성 독감에 감염될 수 있다. 지난해에는 A형, B형 인플루엔자가 동시에 유행해 더 혼란스러웠는데, 올해 독감 경향은 어떨지 걱정스럽다. 어쨌든 독감에 걸리면 항바이러스제로 치료하겠지만, 독감을 앓고 난 후 입맛이 떨어지고, 기운이 없고, 잔기침 콧물 가래와 같은 감기 끝물 증상에 시달리는 등 독감 후유증이 있다면 보약으로 기력을 보충해준다. 2월까지는 독감 유행 예정이라 미리 기력과 면역력을 보강하는 것도 좋다. 살이 많이 쪄서 생활습관병이 염려될 때도 보약을 고려한다. '뚱뚱한데 무슨 보약?' 할 수도 있지만, 보약은 오장육부의 기혈순환과 기능을 도와 신체 대사가 원활히 이루어지게 한다. 섭취한 영양이나 기운이 정체되어 있어도 살이 찔 수 있다. 이러한 살을 한의학에서는 습담(濕痰)이라고 하는데, 습담이 생기면 몸이 무겁고, 의욕이 없고, 몸이 부으며 피부는 푸석푸석해진다. 이럴 때 한약으로 습담을 제거해주면 살이 빠지면서 몸이 가벼워지고 기력이 향상된다. 특히 겨울에는 활동량이 떨어지고 추위에 대비해 내 몸의 영양과 에너지를 축적하려는 경향이 많다. 생활습관병의 위험이 잠재되어 있는 중년기에는 겨울철 과도한 운동이 또 다른 질병이나 사고를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보약으로 신진대사와 기혈순환을 돕는 것도 좋다. 체력이 부족해 잘 지치고 성격이 예민하거나 신변에 커다란 변화가 있을 때도 보약은 요긴하다. 우선 심(心) 기운이 허약한 경우 잘 놀래고 예민한 기질인 사람이 많다. 짜증이 많은 편이고 깊이 잠들지 못해 다소 신경질적인 부분이 있기도 하다. 얼굴색이 창백하고 마른 사람들이 많은데, 보약으로 심 기운을 보강해 심신이 안정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계절 변화에 따라 생활이 달라지면 체력이나 심리적인 면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스트레스는 면역력 저하를 불러올 수 있다. 다가올 봄에는 외출도 잦아지고 소아청소년의 경우 입학, 새 학기 등으로 단체생활을 통한 질병 감염의 기회도 많아진다.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감염성 질환에 덜 노출되려면 이번 겨울 면역력을 다지며 건강하게 보내야 한다. 이제 곧 겨울. 집 안에 온기(溫氣)만 채울 것이 아니라 내 몸에 양기(陽氣)를 채워야 할 때다. -임영권 한의학 박사(아이조아패밀리한의원 수원점 대표원장)-

2018-11-22 17:00: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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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2018 KT&G 상상펀드 사랑나눔' 봉사활동 실시

KT&G, '2018 KT&G 상상펀드 사랑나눔' 봉사활동 실시 KT&G가 연말까지 저소득 가정에 총 5억원 상당의 월동용품을 전달하는 '2018 KT&G 상상펀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전국 14개 기관에서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15년째 이어온 KT&G의 월동용품 나눔은 회사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김장김치와 연탄, 이불 등의 물품을 전달하는 봉사로 매년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까지 월동용품 전달에 모두 70여억 원이 쓰였다. 특히 2011년부터는 월동용품 구입에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인 '상상펀드'가 전액 활용됐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월급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해 조성된다. 지난 7일에는 KT&G 천안공장에서는 KT&G 임직원과 천안시청 관계자들을 비롯해 천안시자원봉사센터 등 15개 사회복지기관·시설·단체와 봉사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첫 김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어 대전 신탄진과 경북 영주, 김천 등에 위치한 KT&G의 각 공장도 지역 사회복지기관·단체들과 월동용품 나눔에 동참했다. 이외 영업·원료·R&D 소속 9개 본부도 연말까지 서울, 제주, 경남, 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저소득 가정의 겨울나기에 꼭 필요한 월동용품 전달에 나설 계획이다. 김진한 KT&G 사회공헌실장은 "지난해 혹한에 이어 올해도 극심한 한파가 예상돼 소외계층의 겨울나기가 한층 힘들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수혜자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맞춤형 월동용품 지원을 통해 이들의 고통 분담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22 15:04:1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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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피자·베이커리 판매 시작

굽네치킨, 피자·베이커리 판매 시작 굽네치킨이 오븐을 활용한 피자와 디저트, 치밥 등 신메뉴를 시범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범 판매는 서울 양천구 소재 '굽네치킨 목2동점'을 테스트 매장으로 반응에 따라 추후 전국 출시를 검토할 계획이다. 새롭게 출시한 피자 3종의 경우는 제주도 일부 가맹점에서도 시범 판매를 동시에 진행한다. 먼저 오븐에서 구워 낸 피자 3종은 굽네치킨만의 특제 소스를 피자를 통해 즐길 수 있는 것이 콘셉트다. '스윗포테이토 허니멜로 피자'는 고구마 무스와 허니멜로 소스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피자다. '바베큐치킨 볼케이노 피자'는 볼케이노 특제 소스의 바베큐치킨과 하와이안 스타일의 파인애플을 한 번에 맛 볼 수 있다. '그릴드 비프 갈비천왕 피자'는 특제 갈비천왕소스와 그릴비프, 포테이토의 풍미를 더한 제품이다. 디저트는 매일 매장에서 오븐에 직접 구워내 신선하고 저렴한 가격대로 가성비가 높은 사이드메뉴다. 슈크림을 품은 바삭한 파이 '슈크림 데니쉬'와 오렌지와 크림치즈가 어우러진 '오렌지 크림치즈 파이'로 풍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2종을 출시해 사이드 메뉴를 강화했다. 이외에도 1인 고객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테이크 아웃 전용 메뉴인 '치즈 철판 볶음 치밥 세트'도 시범 판매한다. 갓 구워낸 오븐 치킨 반 마리와 치즈 토핑을 올려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철판 볶음 치밥 구성으로 가성비와 편리성을 높였다. 보다 다양해지는 고객들의 입맛을 고려해 오리지널, 볼케이노, 갈비천왕 치킨 중 한 가지 선택 가능하며, 치밥은 볼케이노와 갈비천왕 중 한 가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홍경호 굽네치킨 대표는 "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에 변화를 줘서 맛과 재미를 동시에 느끼도록 준비했다"며 "치킨 뿐 아니라 굽네 오븐구이만의 장점을 살린 메뉴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8-11-22 15:04:0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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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 '스타트업코리아 디지털 헬스케어' 보고서 발표

아산나눔재단, '스타트업코리아 디지털 헬스케어' 보고서 발표 아산나눔재단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성장과 혁신을 위한 '스타트업코리아! 디지털 헬스케어'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스타트업코리아!: 디지털 헬스케어 정책 제안 발표회'에서는 다양한 패널이 참여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한국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향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부터 국내 스타트업 현황 분석을 위해 발간된 '스타트업코리아!' 보고서의 두 번째 시리즈 '스타트업코리아! 디지털 헬스케어' 보고서는 헬스케어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며,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경쟁력 강화에 함께 뜻을 모아 공동으로 진행했다. 보고서에서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해외 사례를 살펴보고, 국내 규제환경으로 인해 글로벌 혁신 경쟁에서 도태되고 있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실태 및 현황을 분석했다. 또한 아이디어 구상 단계부터 기술 개발과 시장 출시까지 스타트업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선이 필요한 3가지 주요 이슈로 ▲데이터, 원격의료, DTC 유전자항목 등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혁신을 제한하는 진입 규제 ▲시장 진입을 어렵게하는 인허가·평가 절차 ▲복잡한 시장 구조 및 제한적인 시장 규모를 제시하며, 글로벌 혁신 경쟁에 진입하기 위한 제언을 함께 담았다. 이경숙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은 "한국은 높은 수준의 의료 기술력, 인프라, ICT 보급률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서비스가 국내 헬스케어 관련 규제로 인해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보고서가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생태계의 질적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나눔재단과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나갈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지난해 스타트업 생태계 현황 및 실태를 분석하고 개선 방향을 제안하는 '스타트업코리아!'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 아산나눔재단,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스타트업얼라이언스는 '스타트업코리아!' 보고서 외에도 스타트업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멘토링 및 교육 프로그램,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18-11-22 14:47:3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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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롯데지알에스 롯데리아는 시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식생활 문화 창조와 고객 만족 추구라는 기업정신으로 1979년 10월 서울 소공동에 국내 최초로 패스트푸드라는 시장을 창조했다. 이후 지속적인 사업확장을 통해 현재 점포 수 약 1350여개,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다국적 패스트푸드 브랜드들의 공략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한국적인 맛을 접목한 메뉴들로 국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왔다. 1992년 업계 최초로 한국 대표 음식인 '불고기'를 활용한 '불고기버거'를 출시하며 폭발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04년 출시한 한우불고기버거 역시 고객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국내 한우 소비 촉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업계 최초의 '불고기버거' 롯데리아가 1992년 9월 국내 업계 최초로 선보인 불고기버거는 한국인 입맛에 맞춘 특제 불고기 소스 제품이다. 26년간 누적 판매 수량 8억개를 돌파하며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불고기 소스는 수 많은 시행 착오를 거쳐 불고기 양념액을 조미해 전통적인 맛을 살려 개발하였으며, 패티는 호주산 청정우를 사용하면서 기존 패티 보다 두툼하게 제조하여 입 안에서 씹히는 맛이 뛰어나도록 하였다. 이렇게 개발된 한국 전통 불고기버거는 최초로 서구식 음식을 한국식으로 재창조해 성공을 거두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각별하다. 한국형 제품의 선두주자인 불고기버거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먹고 즐길 수 있는 토종 메뉴로 고객에게 깊게 인식되었다. 버거에 대한 서구식 이미지가 강해 주된 고객층이 어린이와 젊은 층에 머물러 있었으나, 불고기버거 출시로 고객층을 모든 국민으로 대폭 확대해 국내 외식 시장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국내산 한우 100% '한우불고기' 롯데리아는 2004년 업계 최초로 100% 국내산 한우를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햄버거인 '한우 불고기' 제품을 출시했다. 한우불고기버거는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500만개 판매를 기록하며 히트상품 대열에 등극하였으며 14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꾸준히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롯데리아 한우 불고기버거는 한우 적합판정 검사를 통과한 한우 정육만을 고집한다. 전국 한우협회 인증마크를 획득해 안전하고 우수한 원재료를 활용함으로써 지금까지도 업계 유일 한우 제품으로 남아 있다. 한우 불고기버거는 국내산 한우만을 사용해 고품격 햄버거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입맛에 맞춰 큰 인기를 끌었으며, 한우 적합판정 검사를 통과한 한우 정육만을 고집한다. 연간 700T 이상 한우를 소비 하며, 이를 통해 농가의 한우 소비 촉진 및 농촌 소득 향상에 기여하기도 했다. 이에 2012년에는 한우제품 개발 및 판매와 농가경제 소득 향상 및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6년에는 소비자 입맛 트렌드에 맞춘 'New 한우불고기'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New 한우불고기'는 저온 12시간 발효한 촉촉한 브리오쉬 번과 한우 패티의 슬라이스육 투입으로 패티의 풍부한 육즙과 식감을 살렸다. 또한 최상의 품질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고객 주문시 생산 되는 100% 오더메이드 생산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안전한 먹거리 제공 롯데리아는 이러한 불고기 제품군의 인기 원인을 최고 품질의 원재료 사용과 철저한 위생 관리 및 조리 매뉴얼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 보고 있다. 롯데리아 불고기패티는 100% 호주산 청정우 원료육을 사용하고 있다. 한우패티는 한우 적합판정 검사를 통과한 한우 정육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전국 한우협회 인증 마크를 획득해 안전하고 우수한 원재료임을 입증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182도 열판(그리들)에서 총 3단계의 패티 압착 조리 매뉴얼 운영으로 육류 패티의 설익음 현상을 방지하고 있다. 버거에 사용 되는 각각의 소스는 패티의 침지 작업이 아닌 1회 투입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용 후 잔여 소스는 전량 폐기하며, 용기는 세척 및 살균 후 적외선 살균기로 미생물 검출 제로를 위한 작업을 실시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고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철저한 검수 시스템과 매장의 조리 운영 매뉴얼로 미생물 및 식품 사고 방지를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운영으로 고객에게 믿을 수 있는 안전 먹거리 제공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매장에 IT 기술 접목 롯데지알에스 롯데리아 매장에서는 인력을 활용한 주문 시스템에서 4차 산업 혁명의 IT 기술을 접목한 주문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2014년 일부 직영 롯데리아 매장을 대상으로 대면 주문 시스템에서 벗어나 고객 이탈 방지와 매출 증진을 위해 무인 주문 기기를 테스트 운영 후 전국 매장에 2015년 약 80개 도입 후 현재 전체 매장 1350개 매장 중 약 780개 매장에 도입해 60% 도입율을 나타내고 있다. 롯데리아 무인 주문 기기 도입 운영 결과 실제로 고객과 영업점에서의 상호간 윈-윈(Win-Win)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리아 매장 방문 고객 중 무인 주문 기기를 활용한 주문율은 전국 매장 평균 약 70~80%를 나타나고, 전체 매출 구성비 약 40% 수준으로 고객들이 무인 주문 기기의 편리성에 주목해 주문을 하고 있다. ◆스마트 오더 적용 롯데리아는 홈 서비스 모바일 앱을 활용한 '스마트 오더' 서비스 테스트 진행 후 2017년 10월 전국 홈서비스 운영 점 약 1000개점에 도입했다. 롯데리아 '스마트 오더'는 주문 이용자의 GPS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가까운 매장 또는 원하는 매장을 선택해, 별도의 대기 시간 없이 제품 수령이 가능하며 접수 여부, 주문 상황 등을 실시간 확인 할 수 있는 편리함을 극대화한 디지털 기반 서비스로, 이를 통해 매장 방문 고객의 대기 시간 감소와 매장 회전율을 높여 고객 편의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2018년 1월 롯데리아의 오프라인 이벤트 및 할인 쿠폰 저장 기능을 더해 이벤트 진행 날짜 여부와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쿠폰 기능을 추가 해 쿠폰을 저장, 선물, 기부 등의 기능을 추가 해 온o오프라인 이벤트의 한계에서 벗어나 이용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18-11-22 14:43:1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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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사회공헌부문 서울시장상 수상

CJ제일제당, 사회공헌부문 서울시장상 수상 CJ제일제당이 '2018 서울시 푸드뱅크·마켓 감사의 밤'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2018 서울시 푸드뱅크·마켓 감사의 밤'은 어려운 이웃은 위해 평소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나눔 문화를 널리 확산하고,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나눔 실천자에게 감사와 그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다.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회관에서 열린 '2018 서울시 푸드뱅크·마켓 감사의 밤'은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주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CJ제일제당은 대상, 본아이에프 등과 함께 사회공헌 부문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사회 복지 시설 등 취약계층의 식사해결을 위해 푸드뱅크와 함께 진행한 식품 나눔 활동 공로를 인정 받았다. CJ제일제당은 주력사업인 식품 사업의 특성에 맞춰 '식품안전 및 영양'이라는 핵심 역량을 활용, 복지 소외계층의 '결식 및 영양부족'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지속적', '임직원 참여', '업과의 연계'라는 사회공헌 원칙에 입각해 푸드뱅크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998년 IMF 외환위기를 기점으로 취약계층의 식사를 돕고자 시작된 푸드뱅크 사업에 기업 최초로 참여, 20여 년간 푸드뱅크에 제품을 기부하고 있다. 기초 소재식품부터 가정간편식까지 다양한 제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그 동안 푸드뱅크에 기부한 제품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2000억원에 달한다. 2012년부터는 '푸드뱅크 희망나눔 선물세트' 조립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4인 가족이 3개월간 사용 가능한 분량의 고추장, 식용유, 설탕 등 생필품을 선물세트로 구성, 이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결식아동 등에 전달하는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이다. 매년 4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2만여 세트를 조립해 전달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식품업계 1위 기업으로서 업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펼쳐온 식품 나눔 활동에 힘입어 이번 서울특별시장상 수상으로 인정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8-11-22 14:42:4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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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개성 왕주꾸미만두' 출시

동원F&B, '개성 왕주꾸미만두' 출시 동원F&B가 '개성 왕주꾸미만두'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개성 왕주꾸미만두'는 주꾸미 통살을 큼직하게 썰어넣고 특제 매콤양념이 어우러진 왕교자 제품이다. 오징어 통살도 함께 넣어 더욱 깊은 해산물의 풍미를 즐길 수 있으며, 부추, 당근, 양파, 양배추 등 채소를 굵게 썰어 넣어 씹는 맛을 더했다. 진공 반죽 공법으로 만든 만두피도 '개성 왕주꾸미만두'의 쫄깃한 식감을 더해준다. 진공 반죽 공법은 반죽 기계 내부를 진공 상태로 만들어 반죽을 치대는 공법이다. 이 과정에서 만두피의 공기 입자가 제거되어 더욱 찰지며, 수분이 고루 스며들어 쫄깃하고 촉촉하다. '개성 왕주꾸미만두'는 매콤하면서도 뒷맛이 깔끔해 시원한 맥주에 곁들여 먹는 안주는 물론 출출할 때 간편한 간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개당 중량이 38g에 달할 정도로 속을 가득 채워 빚어냈다. 이는 시중 냉동만두 제품 가운데 최고 수준으로, 더욱 푸짐하고 든든하다. 취향에 따라 찜기에 쪄서 찐만두로 먹거나 프라이팬에 구워 군만두로 즐길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해물만두 시장의 1위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해산물을 활용한 신제품과 마케팅 전략으로 시장 규모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며 "해물만두 시장이 내년까지 5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점유율 60% 이상의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8-11-22 11:37:1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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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처음처럼, '2018 대한민국 광고대상' 2개 부문 수상

롯데주류 처음처럼, '2018 대한민국 광고대상' 2개 부문 수상 롯데주류는 처음처럼의 '마이라벨 캠페인'이 '2018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프로모션 부문(대상)·디자인 부문(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이라벨 캠페인'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남들과 다른 나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원하는 트렌드가 퍼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오늘처럼', '우리처럼' 등 자신의 개성이 담긴 소주라벨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다. 라벨을 출력할 수 있는 단말기를 이용해 영업현장에서 문구를 받아 바로 만들어 제공하고 있으며 디자인이 똑같은 모양으로 특별한 라벨을 만들 수 있어 소비자 반응이 뜨겁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에 자발적으로 인증사진이 올라오면서 '처음처럼' 브랜드를 각인시키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브랜드명을 활용해 롯데주류만이 할 수 있는 독창적 마케팅이라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아 이번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소비자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매년 10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프로모션부문, 디자인부문 외 방송광고부문, 인쇄광고부문 등 총 8개 부문에서 수상한 기업과 광고계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23일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2018-11-22 11:37:1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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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쿠찌, 쿠키 활용한 '페어링세트' 출시

파스쿠찌, 쿠키 활용한 '페어링세트'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스쿠찌가 쿠키를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를 23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홀리데이 진저쿠키 라떼'와 '블랙쿠키 치즈케이크' 2종으로 쿠키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홀리데이 진저쿠키 라떼'는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 즐겨먹는 진저쿠키를 콘셉트로 만든 음료다. 버터쿠키의 맛에 생강의 향이 어우러진 논 커피(Non-Coffee) 메뉴로, 휘핑 크림과 콘플레이크, 석류, 쿠키 과자를 올려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블랙쿠키 치즈케이크'은 바삭한 오레오 타르트 시트에 부드러운 필라델피아 크림치즈가 어우러진 케이크다. 신제품은 내년 2월까지 전국 파스쿠찌 매장에서 판매된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페이스북에서 '모바일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 출시 소식을 공유하고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음료 교환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파스쿠찌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따뜻하고 달콤한 음료를 찾는 고객이 많아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파스쿠찌의 달콤한 시즌 음료와 함께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연말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8-11-22 11:37:12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