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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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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진행

농심,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진행 농심은 지난 17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동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농심 임직원 40여명은 김장김치 450포기를 담가 지역 소외계층 100여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농심이 담근 김장김치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해피펀드'로 마련됐다. 농심 해피펀드는 매월 자신이 희망한 금액이 월급에서 자동이체되는 방식으로 모금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재원이다. 농심 관계자는 "직접 김장하는 게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만들었다"며 "우리가 담근 김장김치로 올 겨울을 건강히 보내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작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농심이 담근 김치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연말연시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며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위해 애쓰신 농심 임직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농심은 지난 3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농심 임직원들은 3000장의 연탄을 나르며 지역사회에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한편 농심은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인 '농심철학'을 바탕으로 매년 다양한 사랑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연말 신라면 3000박스를 전달하는 사랑의 라면 기부, 수미감자와 완도산 다시마 등 국산 원재료 사용과 농가 일손돕기, 지역민 초청 어린이날 행사 등 연중 다양한 방식의 사랑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다.

2018-11-19 16:19:4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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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칼럼]2018년 창업시장은 '계속흐리고 간간이 소나기'

[이상헌칼럼]2018년 창업시장은 '계속흐리고 간간이 소나기' 참으로 힘들었던 2018년 창업시장이었다. 새로운 정부의 탄생과 함께 더불어 사는 경제와 서민을 위한 민생경제에 맞춤경기를 기대했던 바람은 이미 싸늘한 경기와 민심으로 오히려 2019년을 고민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경기의 지표를 가름하는 통계청 발표한 경제심리지수(ESI)는 10월기준 92.6으로 전년도 대비 -7.6%감소와 소비심리지수는 99.5로 전년도 대비 -9.4%로 나타났으며,소비자물가지수는 105.42로 전년도 대비 2.0%상승했으며, 제조업지수(BSI)는 71로 전년대비 -10% 비제조업 지수 또한 71로 하락한 통계로 나타났다. 주가지수에서도 주요국 평균하락폭인 8.7%보다 높은 21.11%를 나타났듯이 주요경제적 지표가 창업시장이 어려웠던 2018년을 대변하고있다. 2018년 창업트랜드의 주요키워드는 '여성과 어린이', '가심비', '솔로이코노믹', '복고', '서비스테크놀로지'로 시작했다. 표적고객이 여성과 어린이를 주 대상으로 하는 아이템과 가격대비 소비자의 만족도에 중점을 둔 상품경쟁력,일인가구 증가에 따른 일인소비재의 증가, 전통에 대한 회기적 소비증가, 그리고 온라인과 SNS를 기반으로한 소비시장의 증가가 올해의 창업시장의 핵심화두였다. 따라서 올해는 생활지원 업종을 근거로한 세탁편의점, 반찬전문점, 어린이테마파크, EQ·GQ성장을 위한 놀이 중심의 어린이학원, 한식부페, 닭강정전문점, 인력파견업, 배달대행업, 온라인쇼핑몰등 이 성장을 하였고 배달을 중심으로한 판매업과 서비스업이 일인소비와 서비스테크놀로지에 맞춘 성장이 대표적 창업시장의 특징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본과 베트남 태국을 중심으로한 현지 식문화를 표방한 에스닉푸드와 음료업종의 발전과 함께 합리적가격을 표방한 종합판매점이 규모와 가격적 졍쟁력으로 많은 성장을 보인 한해였다. 창업 시 고려하는 수익률에 대한 바로미터는 인건비, 임대료, 원부재료율, 세금의 효율성으로 판단되어진다 특히 올해는 최저인건비가 7530원으로 작년대비 16.4%상승에 따라 고용의 부담이 증가하는 업종들은 수익성적 측면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업종이 증가했다. 그 여파로 1~2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아이템들이 증가하였고 그 여파는 고스라니 창업업종의 쏠림현상으로 나타났다. 프랜차이즈창업의 경우 공정거래위원회의 본사에 대한 조사와 규제 강화와 함께 오너 리스크, 가맹점에 대한 갑질등 크고작은 이슈로 인하여 전반적 창업이 부진했던 한 해였다. 가맹점 또한 단가인상과 함께 부실본사들의 관리적 불이익과 함께 인건비의 상승이 매출과 수익성적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은 한해였으며, 오히려 작고 강한 브랜드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던 2018년이었다. 또한 중기청이 중기벤쳐부로의 승격과 함께 다양한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책과 자금지원을 극대화한 한해였다. 하지만 투자한 규모만큼의 실적을 논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으며 정부의 의지와 계획의 실효는 2019년의 집행과정과 실천사항에 따라 그 결과는 상이할것으로 전망한다. 전반적 2018년 창업시장은 기대와는 달리 현실적 우려가 지속되었으며 이러한 경기여파에 따라 2019년 또한 성장력보다 안정성적 측면의 창업 시장이 나타날것으로 보인다.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

2018-11-19 14:13:0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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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도, 웰컴팩 론칭 이벤트 진행

킨도, 웰컴팩 론칭 이벤트 진행 킨도(KINDOH)가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6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웰컴팩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킨도는 지속되는 국내 유해물질 관련 사건들로 인해 유럽 기저귀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급증하는 킨도 기저귀 체험 문의를 반영한 신규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킨도는 자사의 쇼핑몰인 '킨도몰'에 신규 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3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동시에 추천인 ID를 기입하면 3000원의 적립금이 추가로 제공돼 최대 6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달 30일까지는 '킨도 웰컴팩'을 구성해 체험용 또는 선물용으로 킨도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자사몰에서 단독으로 판매되는 '킨도 웰컴팩'은 킨도 기저귀 2팩+킨도 골드 물티슈 1팩으로 구성됐으며, 신규 가입시 받는 6000원의 할인 혜택도 적용 받을 수 있다. 킨도 기저귀는 국내 유일 유럽의 안전성 테스트 2가지를 모두 충족한 안전한 기저귀로써, 기저귀 발진 등을 겪어 새로운 기저귀 샘플을 찾는 엄마들에게 '킨도 웰컴팩'은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킨도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11월 23일 단 하루만 자사의 프리미엄 기저귀를 25%, 아기 물티슈는 20% 할인하는 '블랙프라이데이 기념 이벤트' 또한 진행한다.

2018-11-19 14:12: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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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018 롯데 마케팅 포럼' 개최

롯데, '2018 롯데 마케팅 포럼' 개최 롯데는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2018 롯데 마케팅 포럼'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19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며, 롯데그룹사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최신 글로벌 마케팅 트렌드를 공유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2012년 첫 포럼을 시작으로 매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왔다. 하지만 올해는 마케팅 트렌드에 관심이 있는 파트너사 임직원과 대학생도 참여할 수 있도록 처음으로 행사기간을 2일로 확대해 진행한다. 롯데는 올해 마케팅 포럼 주제를 '형세를 역전시키다'는 의미를 가진 '턴 더 타이드(TURN THE TIDE)'로 정했다. 이는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고객 계층과 글로벌 경쟁 구도에 대한 임직원간 공감대를 형성해 '일부 서비스가 아닌 사업전반에 대한 전환(Business Transformation)'과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접근 방식과 혁신'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행사 첫날인 19일에는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및 마케팅 관련 임직원 900여명이 참석해 최신 마케팅 트렌드를 공유하고, 그룹 우수 마케팅 사례를 시상한다. 황각규 부회장은 "고객이 순간적으로 제품을 판단하는 기준은 결국 디자인"이라며, "모든 마케팅에서 고객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디자인 요소가 도입될 수 있도록 '디자인 씽킹'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일차 오전 기조 강연은 디자인 경영의 대가로 알려진 로베르토 베르간티(Roberto Veganti) 밀라노 폴리테크니코대학 교수가 진행한다. 로베르토 교수는 '아이디어가 범람하는 시대에서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가치 제안을 설계하는 방법'(How to design a value proposition that people love, in a world awash with ideas)이라는 주제로 애플, 에어비엔비, 네슬레 등 고객이 원하고 사랑하는 가치 제안을 만들어낸 글로벌 기업들의 혁신 프로젝트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혁신을 만들고,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제언한다. 이와 함께 롯데는 한해 동안 가장 탁월한 마케팅 성과를 낸 계열사를 선정해 수상하는 '마케팅 어워드'를 진행한다. 대상은 평창올림픽 마케팅을 성공시킨 롯데백화점으로, 트로피와 함께 상금 2000만원을 부상으로 받는다. 롯데백화점은 평창동계올림픽 총괄 라이선스 사업자로 선정된 이래 라이선싱팀을 중심으로 올림픽 최고 히트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평창 롱패딩을 비롯한 마스코트 인형, 스니커즈, 장갑 등 1100여개의 상품을 제작해 '평창 굿즈' 신드롬을 일으킨바 있다. 이밖에 우수상은 롯데칠성(칸타타 콘트라베이스), 롯데월드(Air 로티), 롯데슈퍼(청년농장), 롯데컬쳐웍스(신과함께), 롯데물산(SKY RUN) 등 5개사가 수상하며, 옴니채널상은 롯데백화점(인공지능 쇼핑어드바이저)이 받는다. 오후에는 3개의 강의장으로 나눠 혁신, 4차산업혁명, 브랜드 등 다양한 주제의 강좌가 이어진다. 주요 강좌로는 '4차산업혁명시대 기본을 돌아보며'(4차산업혁명위원회 장병규 위원장),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혁신 문화'(SAP 크리스토퍼한 센터장), '기술로 혁신하는 미래커머스 및 플랫폼'(카카오사외이사 최재홍 교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향한 기업 생존 전략'(SK경영경제연구소 김지현 상무) 등이다. 2일차에는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롯데 파트너사 임직원과 대학생 550명을 중심으로 '함께 만드는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행사가 진행된다. 김영하 작가와 서울대 이정동 교수를 비롯해 마케팅부터 인문학, 공학 분야까지 각계 연사들이 '변화와 혁신' 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롯데는 마케팅 포럼이 롯데 계열사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해 온 만큼, 이번 행사에 참여한 파트너사와 대학생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롯데는 행사기간 동안 잠실 롯데호텔 지하 1층 사파이어 볼룸에서 패키지 디자인 전시회를 함께 진행된다. 전시회는 식품, 유통, 관광서비스, 화학 등 롯데 21개 계열사의 제품 및 디자인과 함께 글로벌 경쟁사의 제품도 한자리에 모아 서로 비교해 보고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된다. 롯데 관계자는 "마케팅 포럼은 롯데 마케팅 발상의 요람으로, 최신 트렌드를 습득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여 서로 역량을 강화해나가는 자리"라며 "특히 올해는 감성과 디자인을 비즈니스에 반영할 수 있게 변화와 혁신에 대해 서로 고민하고 함께 발전해나가는 기회로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11-19 10:34:3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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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올해 커피박 재활용 5500t 돌파

스타벅스, 올해 커피박 재활용 5500t 돌파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올해 연말까지 커피박 5500t 이상이 재활용될 것으로 예상하며 재활용률 97%를 달성할 것이라 19일 밝혔다. 스타벅스가 커피박 재활용량 집계를 시작한 지난 2014년부터 매해 재활용률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스타벅스는 오는 2020년까지 재활용률 100%를 목표로 커피박 재활용 방안을 다방면에서 모색하고 있다. 특히 커피박에는 식물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질소, 인산, 칼륨 등이 풍부하고 중금속 성분이 없어 병충해를 방지하고 유기질 함량이 높은 비료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벅스는 2015년부터 경기도와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과 자원 재활용을 위한 상생협력을 맺고, 커피박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퇴비를 지역 농가에 제공해 양질의 농산물 수확에 기여하고 농가의 이익에 기여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2016년 4월에는 업계 최초로 환경부,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협력해 커피찌꺼기 재활용 활성화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전국 매장에서 발생되는 커피찌꺼기를 전문 업체를 통해 회수하고 재활용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한 바 있다. 스타벅스는 올 한해 수거된 커피박을 친환경 커피 퇴비 생산으로 3690t, 매장 방문 고객 제공 1200t, 비료 제작으로 600t을 재활용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친환경 캠페인에 사용되는 꽃 화분 키트 제작에 10t, 바이오 연료 연구 및 시범 생산을 위해 30t을 제공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재활용 된 커피박으로 생산된 커피 퇴비를 지역 농가에 무상으로 기증하며 농가 상생 협력을 지속해나가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보성군, 한국차중앙협의회, 자원순화사회연대, 보성 차 재배 농가 관계자들과 보성의 차 재배 농가에 2만 8천 포대의 친환경 커피 퇴비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 이후 스타벅스 광주지역 임직원 40여명은 보성에 위치한 대한다원의 차 재배 농지에 커피 퇴비를 뿌리는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스타벅스의 커피박 퇴비 기부 역시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2015년 1만 포대 기부를 시작으로, 2016년도 3만1000포, 2017년도 4만500포, 올해는 4만6000포까지 기부량을 지속 늘려왔으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5억원이 넘는다.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는 "종이빨대 도입과 비닐포장 절감 등 커피업계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는 '그리너 스타벅스 코리아' 캠페인과 함께 스타벅스의 커피박 자원 재활용은 긴 호흡으로 이끌어가는 장기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며 "미래 환경, 지역 농가 상생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8-11-19 09:47:4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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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中서 3분기 누적 매출 50% 성장…두부·파스타 인기 영향

풀무원, 中서 3분기 누적 매출 50% 성장…두부·파스타 인기 영향 풀무원이 두부, 생면 등 핵심 경쟁력으로 중국 사업의 활로를 열고 있다. 풀무원은 풀무원식품 중국 법인 푸메이뚜어식품이 중국 현지서 두부, 생면 파스타로 인기를 얻으며 올해 3분기 누적 매출 기준으로 50% 성장했다고 19일 밝혔다. 푸메이뚜어식품 매출 성장에는 두부와 생면 파스타가 큰 역할을 했다. 중국시장서 전년 3분기 누적 대비 두부는 86%, 생면 파스타는 78% 성장했다. 중국 두부시장 최초로 전국 유통망을 갖춘 푸메이뚜어식품은 지난 2016년 중국 샘스클럽과 PB두부 독점 공급을 체결하면서 성장 교두보를 마련했다. 중국 샘스클럽은 월마트 계열 대형마트로 코스트코와 같이 회원제로 중국 전역에서 운영하고 있다. 박태준 푸메이뚜어식품 팀장은 "샘스클럽 측은 신선한 두부를 중국 전역에 공급할 수 있는 점을 높게 평가해 푸메이뚜어식품 두부를 낙점했다"며 "중국 현지에 1000여개의 두부 회사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지만 대부분의 두부 제품 유통기한은 5일 내외로 전국 유통이 쉽지 않다"고 전했다. 푸메이뚜어식품 두부는 한국 풀무원의 두부 기술로 제조해 유통기한이 30일이다. 두부의 유통기한은 미생물 관리가 관건으로 제조 공정에서 미생물 발생을 최소화하고 생산, 유통, 보관 등 전과정에서 5도씨 이하로 관리해야 한다. 푸메이뚜어식품은 제조뿐만 아니라 유통까지 한국 풀무원의 콜드체인 시스템까지 도입한 것이다. 최근에는 중국 유통업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알리바바 계열 허마(HEMA)에 두부를 공급하면서 새로운 활로를 열었고 '요일 두부'라는 마케팅 전략이 적중해 매출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생면 파스타'도 두부 못지않게 선전하고 있다. 푸메이뚜어식품은 중국도 가정간편식(HMR)이 식품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하는 '용기형 생면 파스타'를 선보이며 중국 '생면 파스타'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생면 형태의 간편식 파스타는 중국 시장에서 푸메이뚜어식품 제품이 유일하다. '건면 파스타'는 최소 8분 이상 삶아야 하는 긴 조리 시간이 단점으로 꼽힌다. 반면 푸메이뚜어식품이 선보인 '용기형 생면 파스타'는 전자레인지에 2분만 조리하면 끝이다. 이러한 편의성은 중국 젊은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2017년 사드 여파에도 불구하고 푸메이뚜어식품은 파스타 덕분에 그해 전체 26%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박 팀장은 "중국에서 한달에 약 35만인분의 푸메이뚜어식품 파스타가 팔려나가고 있다"며 "아직 중국 인구대비 큰 숫자라 할 수 없지만 생면 파스타로는 유일하고 조리가 매우 편리하기 때문에 앞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8-11-19 09:40:2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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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2018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진행

아워홈, 2018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진행 아워홈은 12월 1일까지 2018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서류 접수는 2019년 2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4년제 학위 이상 기졸업자, 전 학년 평점 3.0 이상(4.5만점 기준)이어야 가능하다. 직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 일본어 등 외국어 능력 보유자는 우대한다. 공개 채용 모집 분야는 ▲영업(식재, 식품, FS) ▲기획(전략, FS, 외식) ▲마케팅(식품) ▲IT기획운영 ▲경영지원(노무, 환경안전, 회계) ▲구매(MD) ▲인테리어(FS인테리어) 부문이다. 근무지는 직무별로 상이하고 해당 직무 별 명시된 근무지역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지원 서류는 12월 1일 자정까지 아워홈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이메일이나 우편, 방문접수는 불가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및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각 전형별 합격자는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채용 정보와 일정은 아워홈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의 미래를 책임지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갈 진취적이고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18-11-19 09:28:2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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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음주운전 금지 캠페인 실시

하이네켄, 음주운전 금지 캠페인 실시 하이네켄이 소비자들의 건전한 음주 문화를 이끌기 위해 '책임감 있게 즐기는 하이네켄(Enjoy Heineken Responsibly)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개한 영상 '운전하실 건가요? 절대 술 마시지 마세요'는 정정당당한 승부로 많은 F1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니코 로스베르크(Nico Erik Rosberg)' 선수가 출연해 자신의 운전 철학과 함께 '운전할 땐 딱 한 잔도 안 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하이네켄은 기존 안전한 모터 레이싱 경기의 기틀을 마련한 인물로 존경 받는 전설적인 드라이버 '재키 스튜어트 경(Sir Jackie Stewart)'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책임감 있는 그의 행보와 함께 음주 문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인식 개선을 이끌었던 하이네켄이 작년 '재키 스튜어트 경'에 이어 올해는 '니코 로스베르크'와 새롭게 캠페인을 진행한다. 일상 속에서도 운전 시에는 단 한 잔의 맥주도 마시지 않을 만큼 성실하고 철저한 자기관리로 귀감이 되었던 니코의 철학을 음주 운전 금지 메시지에 위트 있고 설득력 있게 녹여내어 올해에도 소비자들에게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성숙한 음주 문화를 장려하고자 한다. 하이네켄코리아 관계자는 "하이네켄은 주류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의 책임감 있는 음주를 이끌어 가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은 운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단 한 잔의 술도 마시지 않는 것'이라는 사실을 상기시키는 것이 목적"이라고 전했다.

2018-11-19 09:28:2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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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남미 라이신 시장 제패 본격화

CJ제일제당, 남미 라이신 시장 제패 본격화 CJ제일제당이 브라질 라이신 시장에서 1위에 오르는 한편, 지속적인 사업 확대 전략으로 글로벌 No.1 그린 바이오 기업을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브라질을 비롯해 남미 라이신 시장에서 1위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07년 브라질 삐라시까바(Piracicaba) 지역에 공장을 설립하며 남미 라이신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남미 라이신 시장은 올해 기준으로 약 20만t 규모로 추정된다. 이 중 브라질의 비중은 약 60%로, '브라질 시장을 잡으면 남미 시장을 잡는 것'이라는 말이 과언이 아니다. 라이신은 CJ제일제당이 글로벌 1위에 올라있는 5개 그린바이오 품목(라이신/트립토판/핵산/발린/농축대두단백)중 하나다. 이처럼 브라질과 남미 시장을 제패하고 있는 CJ제일제당이지만, 2~3년 전 공급과잉으로 인한 글로벌 라이신 판가 하락과 시황부진은 남미 시장도 예외가 아니었다. CJ제일제당은 이 같은 위기에도 생산량을 꾸준히 유지하는 한편, 기본적 형태의 제품인 과립 라이신뿐 아니라 액상 라이신과 F라이신 등 고부가가치 제품 연구개발로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등 '정공법'으로 시장 변화를 선도하고 영향력을 키워왔다. 그 결과 라이신 판가가 회복된 현재 브라질 시장에서 압도적 1위에 올라있다. 최근 외부 환경의 변화도 긍정적이다. CJ제일제당, 에보닉과 함께 브라질 시장의 3대 라이신 업체인 일본의 아지노모토가 최근 브라질 시장에서 사실상 철수하며 자연스럽게 수요-공급간 균형이 이뤄졌다. 또한 브라질 정권이 시장친화적 정부로 교체된 것을 전후해 헤알화 환율도 상승안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라이신 업계 관계자는 "CJ제일제당은 라이신 기업중 유일하게 남미와 미국, 중국과 동남아시아 전역에 생산기반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1위 지위를 굳게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브라질 시장에서의 성장세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남미 시장에서 경쟁사와의 격차를 더 벌리고 중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최근 삐라시까바 공장 증설에 착수했다. 내년중 증설이 완료되면 시장점유율 상승과 동시에,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생산라인 확보로 브라질 시장 호황에 따른 신규 경쟁사 유입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전망이다. CJ제일제당은 올해 브라질 아미노산 매출을 지난해보다 약 9% 늘어난 1300억원 수준으로 기대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최근 남미 시장상황이 개선되면서 브라질 사업의 중요성이 한층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난해 인수한 브라질 농축대두단백 업체 CJ 셀렉타와 삐라시까바 라이신 공장의 '쌍끌이' 전략으로 글로벌 No.1 바이오 기업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2018-11-19 09:28:1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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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수험생 기만한 영단기·공단기 제재…과징금 1억4700만원

공정위, 수험생 기만한 영단기·공단기 제재…과징금 1억4700만원 영단기 및 공단기를 운영하는 에스티유니타스가 수험생을 기만했다는 이유로 공정위원회의 제재를 받게됐다. 공정위는 에스티유니타스가 경쟁사업자인 해커스의 강의와 교재를 비방하고, 자신의 교재 판매량 및 공무원 시험 합격실적을 기만해 광고한 행위에 관련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억4700만원을 부과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에스티유니타스는 공무원 시험 합격률을 뻥튀기하고 근거없이 경쟁사 교재를 비방하는 광고를 한것으로 나타됐다. 공정위 조사결과 에스티유니타스는 지난 2016년 6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동안 기만·비방적 광고를 했다. 2015년도 국가직 9급 공채에서 자사의 수강생들이 전체 합격자 3분의2 가량을 차지했다고 광고했다. 그러나 실제 이 합격률은 9급 22개 직렬 66개 분야 중 3개 분야에만 해당됐다. 극히 일부분에서의 합격률을 마치 전체 시험 합격률인 것처럼 부풀린 것이다. 또한 자사의 토익 교재에는 '대한민국 5대 서점 모두 2016년 기본서 1위 석권 기념!'이란 문구를 써 광고했지만, 실제로 1위를 한 기간은 최장 6일에 불과했다. 에스티유니타스는 경쟁사 '해커스'의 신토익 강의에 대해 자사보다 열등하다는 문구를 사용했다. 아울러 해커스 교재에 대해서도 'H사 신토익 기본서, 신토익 시험 내용을 반영하지 않는 교재?', '5/29 첫 시행된 신토익 시험의 단 한 문제, 한 단어조차 반영이 안된 신토익 시험 이전에 출간된 신토익 '예상 반영' 교재' 등의 표현을 사용했다. 공정위는 이번 사건은 온라인 강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가 경쟁사업자를 비방하거나 자신의 실적 등을 기만한 행위를 시정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으로 강의와 교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2018-11-18 15:40:0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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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아용품 시장은 '유럽 브랜드'가 인기

국내 유아용품 시장은 '유럽 브랜드'가 인기 저출산으로 VIB(Very Important Baby) 족이 늘어나면서 프리미엄 유아용품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할아버지·할머니를 비롯해 삼촌, 이모 등 온 가족이 한 명의 아이를 위해 아낌없이 소비하는 탓에 아동 1인당 지출액이 높아져 가성비 보다는 안전성과 품질을 중시하기 때문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네덜란드,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의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유아용품 수입량도 급증하고 있다. 실제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를 살펴보면 유아용품 수입이 2011년 4억4600만달러(약 5048억원)에서 2015년 6억1300만달러(약 6939억원)로 37% 이상 증가했다. 유아용품에 있어서 가격대가 높더라도 더욱 안전하고 좋은 프리미엄 제품을 선택하려는 부모들이 안전에 대한 테스트가 훨씬 까다롭고 엄격한 것으로 알려진 유럽 브랜드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전좌석 안전벨트 및 영유아 카시트 착용이 의무화되면서 국내에서도 카시트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고 있다.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는 물론 미처 구비하지 못했던 이들도 새로 개정된 법에 맞춰 카시트를 준비하려는 것이다. 다양한 카시트 제품 중에서도 VIB족들은 카시트 선진국인 유럽 브랜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의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9월 영유아 카시트 의무화 시행 이후 카시트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아직 적극적인 단속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내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카시트는 반드시 장착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뉴나의 프리미엄 카시트 '레블 플러스'는 가장 엄격한 최신의 유럽 안전 인증인 '2018 i-Size'를 통과하며 최상의 안전성을 입증 받은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1980년대에 만들어진 유럽 안전 기준인 ECE R44/04와 유사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데, '2018 i-Size'는 테스트 시 최첨단 더미 사용은 물론 ISOFIX 장착 필수, 측면충돌 보호 강화, 후방 장착 기간 연장 등 기존 규정인 ECE R44/04보다 한층 까다로워진 안전 기준이다. 독일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싸이벡스도 프리미엄 카시트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싸이벡스는 안전성, 디자인, 기능성을 브랜드 아이덴티티 철학으로, 유럽에서 유아용 안전 카시트 전문으로 평가 받는 브랜드다. 싸이벡스의 '제로나 플러스'는 한 손으로 간단하게 360도 회전 시스템을 작동할 수 있으며, 아이의 성장에 맞춰 11단계로 헤드레스트와 벨트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유럽 소비자 테스트 기관인 ADAC, Stifung Warentest, TSC의 평가에서 그룹 내 최고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아이들이 먹는 분유 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유럽 프리미엄을 내세운 브랜드들이 속속 국내에 론칭하며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분유 '오브맘'은 올해 초 국내 론칭한 뒤 배우 소이현을 모델로 발탁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오브맘 액상 분유는 이탈리아 청정 초원에 방목하여 키우는 젖소의 최고급 원유만을 사용하여 만들어진다. 유아기 각 시기에 따라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고안해 100% 고품질 이탈리아 원유로 만들었다. 원유 집유에서 48시간 이내에 최종 제품을 가공해 신선하며, 성장이 활발한 영유아의 두뇌 구성 성분을 보강해 성장 단계별로 최적의 영양을 공급받을 수 있게 설계했다. 연약한 아기 피부에 매일 24시간 닿는 기저귀도 엄마들이 안전성을 꼼꼼히 따져 구매하는 품목 중 하나다. 독일 프리미엄 기저귀 브랜드 킨도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럽의 품질 인증 테스트 두 가지를 동시에 획득했다. 유럽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의 1등급과 독일 피부과학연구소인 '더마테스트'로부터 가장 까다로운 등급인 '엑셀런트 5스타'를 받은 것. 먼저 유럽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은 주로 아기가 사용하는 원단의 안전성에 대해 입증하는 테스트로, 모든 가공 단계의 섬유 원료, 중간 제품 및 최종 제품뿐만 아니라 부속 재료들까지 독립적으로 검사하는 인증시스템이다. 또한 킨도가 획득한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5스타'는 '더마테스트'에서 최소 4주 동안 다양한 인종과 성별의 아기 20명을 대상으로 실제 체험 테스트를 진행한 뒤 기저귀 착용 부위의 피부를 관찰하고 변화를 체크하여 부여하는 등급이다.

2018-11-18 14:12:2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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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산업協, '제 33차 함께 하면 행복합니다' 봉사활동 진행

프랜차이즈산업協, '제 33차 함께 하면 행복합니다' 봉사활동 진행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사회봉사위원회가 지난 16일 경기도 의정부시 '이삭의 집'을 찾아 '제33차 함께 하면 행복합니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사회봉사에는 6년째 협회 사회봉사위를 이끌고 있는 채선당, 본아이에프, 사과나무(커피베이)를 비롯, 토프레소, 노랑통닭, 못된고양이, 셀렉토커피, 피자마루, 피자나라치킨공주 등 회원사들이 함께 했다. 특히 연말 연시를 앞두고 협회 청년강소기업위원회(이하 청강위)가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김익수 채선당 대표, 오종환 에스앤큐플러스 대표, 박명진 미소바이오 대표 등 사회봉사위 위원들과 최성수 금탑에프앤비 대표, 이정훈 일성코퍼레이션 대표, 함지훈 벨킨스 본부장, 이승현 팀웍앤비 대표 등 청강위 위원들, 김동수 협회 상근부회장 등 협회 사무국 임직원들은 80여명의 보호 아동들에게 저녁을 직접 배식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협회는 2013년 사회봉사위원회를 출범시키고 '함께 하면 행복합니다'를 모토로 6년째 매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제 33차 사회봉사 활동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청강위에서 5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후원하였으며 직접 봉사활동에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올해 사회봉사활동 후원품은 매월 100~150인분 상당으로 채선당(금일봉), 보하라(라면), 토프레소(견과류), 미소바이오(수산물), 본죽(죽), 파리바게뜨(빵), 못된고양이(양말), 커피베이(미니파운드케이크·주스류), 셀렉토커피(머핀), 좋은나라(휴지), 카페밈스(계절과일), 미스타세프(설렁탕), 60계치킨(치킨), 노랑통닭(치킨), 돈까스클럽(피자·콜라), 피자마루(피자·콜라), 피자나라치킨공주(피자·치킨), 바푸리숯불김밥(김밥),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김밥·떡) 등이 함께 했다.

2018-11-18 13:57:44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