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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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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올해 크리스마스 키워드는 'G.I.F.T'"

롯데호텔 "올해 크리스마스 키워드는 'G.I.F.T'" 롯데호텔이 올해 크리스마스 키워드로 'G.I.F.T'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나섰다. 8일 롯데호텔은 소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소셜 메트릭스'를 활용해 지난해 11월부터 1년간 '크리스마스'와 '호텔'이 함께 언급된 온라인 게시물을 분석한 결과, 여행, 파티, 가족, 커플, 친구, 분위기 등이 공통 연관 검색어로 분석됐으며, 공통 감성 키워드로는 낭만적, 화려한, 럭셔리, 아름다운 등이 꼽혔다. 롯데호텔은 화려하게 꾸며진(Glamorous) 럭셔리한 공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프라이빗한 파티(In-room Party), 다양한 크리스마스 식음 프로모션(Feast),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Together)까지 모든 G.I.F.T를 준비했다. ◆G(Glamorous) - 서울 시내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시청과 명동을 잇는 중간지점에 눈부신 자태를 뽐내며 자리한 롯데호텔서울.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반짝이는 외관 조명이 제일 먼저 시선을 빼앗고,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골드 계열 장식으로 꾸며진 무려 다섯 그루의 대형 트리와 루돌프가 추위에 얼었던 몸과 마음을 사르르 녹인다. ◆I(In-room Party) - 일상에서 벗어나 호텔에서 프라이빗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패키지도 만날 수 있다. 롯데호텔서울은 객실 1박, 조식 2인, 델리카한스 케이크 1개, 모엣 샹동 임페리얼 샴페인 1병과 롯데호텔제주 숙박권, 롯데호텔 5만원 상품권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이 포함된 '마이 크리스마스 위시(My Christmas Wish)'패키지를 준비했다. 메인 타워(Main Tower)는 43만8000원부터, 이그제큐티브 타워(Executive Tower)는 52만3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12월 20일부터 1월 2일까지다. 늘어나는 여가로 '홈쿡', '홈캉스', '홈카페'등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홈족'이 많아지면서 '홈파티'도 하나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롯데호텔의 프리미엄 호텔 셀렉트숍 서비스 '올댓호텔(ALL THAT HOTEL)'이 게스트와 호스트 모두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홈파티 에디션'을 12월 한정으로 한 달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에디션은 시그니엘서울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로만 구성해 홈파티에서도 차원이 다른 럭셔리함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테이블의 화려한 센터피스와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테이블 클로스 1장과 파티의 격식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켜줄 하얀 리넨 냅킨 4장, 실버와 골드 색상의 고급스러운 냅킨 링 4개로 구성됐다. 가격은 35만원으로 롯데호텔 디지털 매거진 'LHM(LOTTE Hotels & Resorts Magazine)'의 '올댓호텔 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F(Feast) - 크리스마스를 맞은 서울 시내의 화려한 전망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시그니엘서울 79층 '더 라운지'에서는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가 추천하는 특별 메뉴와 함께 최고의 크리스마스 디너를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너'는 12월 24일과 25일 단 이틀 동안 진행되며, 레드커런트와 진저브레드를 곁들인 푸아그라, 오시에트라 캐비아와 보드카 크림을 올린 킹크랩, 달팽이 요리, 한우 안심스테이크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북돋아 줄 메뉴들이 제공된다. 가격은 14만5000원이다. ◆T(Together) - 롯데호텔은 2014년부터 매년 유니세프 연계 패키지 판매를 통한 수익금의 일부를 유니세프 아시아 지역 어린이 교육 사업인 '스쿨스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 캠페인에 기부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도 역시 국내 16개 전 체인 호텔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유니세프 패키지'를 내년 2월 29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2019-12-08 12:55:3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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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국군장병 위한 독서카페 '청춘책방' 오픈

롯데, 국군장병 위한 독서카페 '청춘책방' 오픈 롯데는 5일 경기도 연천 28사단 273포병대대에서 청춘책방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춘책방은 컨테이너 2개 동을 활용해 만든 도서관으로 도서 1000여권이 비치된 책장과 소파, 카페 테이블 등이 있는 아늑한 휴게공간과 개인용 독서 책상, 음악 감상존으로 구성된 공부방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부터 지원하는 청춘책방에는 전자북 단말기(e-book)를 추가적으로 설치해 최신 책을 더욱 쉽게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서욱 육군참모총장, 박양동 6군단장, 장만희 한국구세군 서기장관,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는 지난 2016년부터 최전방 GOP, 해안 소초 등에 근무해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장병들이 편안히 책을 읽으며 휴식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독서카페를 지어주는 청춘책방 사업을 진행해 왔다. 지금까지 총 46개소의 청춘책방을 지원했으며, 2021년까지 총 68개소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롯데는 청춘책방에서 북콘서트 등 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해 청춘책방이 단순한 도서관 기능에서 문화플랫폼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포, 연천, 인천, 파주 지역의 청춘책방에서는 작가 강연을 통해 청춘 장병들의 고민을 나누고, 밴드, 기타리스트 등과 미니콘서트를 개최하는 '청춘책방 북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2019-12-05 14:21:4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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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2019 동아마라톤 올해의 선수상' 개최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2019 동아마라톤 올해의 선수상' 개최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에서 '2019 동아마라톤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마라토너 8명을 '올해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동아마라톤 올해의 선수상은 2007년 국내 마라톤 발전을 위해 마련돼, 동아일보의 3대 마라톤 대회인 서울국제마라톤, 공주백제마라톤, 경주국제마라톤에 참가한 선수 중에서 수상자를 선발한다. 대회 기록과 마라톤을 위해 노력한 점, 자원봉사와 기부 등 사회 활동이 주요 평가 요소다. 이날 연령대별로 선정된 우수선수상은 남자부에서 이종현(20대), 송재영(30대), 최병진(40대), 김형락(50대), 임환석 씨(60대)가, 여자부에서 이지윤(20~30대), 권순희(40대), 윤순남 씨(50~60대)가 받았다. 여자 40대 올해의 선수 권순희 씨는 최우수 선수로도 뽑혔다. 내년 일본 내 국제마라톤 출전권이 주어지는 '영 러너 어워즈(Young Runner Awards)'는 김태훈, 김보은 씨가 수상했다.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한 해 동안 마라톤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수상자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최근 서울국제마라톤이 마라톤 대회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라벨로 승격한 만큼 포카리스웨트는 국내 마라톤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05 13:46:1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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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교촌치즈볼' 2종 출시…'교촌닭갈비볶음밥' 2종 확대

교촌치킨, '교촌치즈볼' 2종 출시…'교촌닭갈비볶음밥' 2종 확대 교촌에프앤비가 운영하는 교촌치킨이 신규 사이드메뉴 '교촌치즈볼' 2종 출시와 함께 기존 시범 판매 중인 '교촌닭갈비볶음밥' 2종을 확대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교촌치즈볼'과 '교촌닭갈비볶음밥'은 전국 578개 매장에서 우선 판매되며, 추후 전국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판매 매장은 교촌치킨 홈페이지 및 주문앱 내 메뉴소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교촌치즈볼 2종은 '교촌퐁듀치즈볼'과 '교촌고르곤치즈볼'로 구성된다. '교촌퐁듀치즈볼'은 에멘탈 치즈와 그뤼에르 치즈를 녹여 빵이나 소시지를 찍어 먹는 퐁듀 스타일을 착안해서 만든 제품으로 쫄깃하고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교촌고르곤치즈볼'은 달콤한 초코 찹쌀볼 안에 진한 고르곤졸라 치즈가 듬뿍 들어가 단짝의 매력을 더했다. 치즈볼 출시와 함께 교촌은 지난 8월부터 일부 매장에서 시범 판매한 '교촌닭갈비볶음밥' 2종도 확대 판매에 나선다. 이번 판매되는 2종 제품은 고추장 소스를 사용한 매콤한 맛에 향과 식감을 모두 고려해 깻잎과 깍두기를 넣은 '교촌닭갈비볶음밥'와 달콤짭짤한 간장 소스로 볶아낸 '교촌 궁중닭갈비볶음밥'이다. 교촌닭갈비볶음밥은 교촌이 지난 3월 출시한 가정간편식(HMR) 제품이다. 교촌은 온라인 몰 위주로 판매되던 제품을 홀과 배달 주문에 접목해 가맹점의 사이드 메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고객 니즈에 맞춰 치즈볼과 볶음밥 사이드 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입맛에 맞춰 다양한 사이드 메뉴로 가맹점 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05 13:38:3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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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생막걸리' 美 수출 10년만에 1200만병 판매 돌파

'국순당 생막걸리' 美 수출 10년만에 1200만병 판매 돌파 국순당은 '국순당 생막걸리'가 미국 수출 10년 만에 120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국순당 생막걸리는 지난 2009년 11월에 생막걸리로는 국내 막걸리 업계 최초로 미국에 수출된 이후 10년 동안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다. 국순당 생막걸리가 10년 동안 미국에서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생막걸리 특유의 맛과 향을 유지해 한국의 생막걸리 맛 그대로를 미국 현지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국순당은 2009년에 대한민국 최초로 개발한 '막걸리 발효제어기술'을 적용해 '국순당 생막걸리'를 출시했고, 그 해부터 미국 수출에 나섰다. '발효제어기술'이란 생막걸리 내 살아있는 효모의 활성을 조절하고 외부 공기의 유입을 차단시키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생막걸리 특유의 몸에 좋은 식물성 유산균이 오랫동안 살아 있도록 개발했다. 국순당 생막걸리는 쌀을 발효시킬 때 생성된 탄산의 청량감과 생막걸리의 유산균 특유의 새콤한 맛이 어우러져 입안에서 쌀의 부드러운 맛과 시원한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국순당은 한국에서 생산된 생막걸리 본연의 맛을 최대한 보존해 미국 현지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한국에서부터 미국 내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유통 전과정에 걸쳐 콜드체인시스템 구축했다. 국순당 생막걸리가 수출되기 전에는 미국까지 수출에 걸리는 일정 때문에 유산균이 살아있는 생막걸리는 수출이 불가능해 살균 막걸리만이 미국에 수출되어 미국에서는 생막걸리를 즐길 수 없었다. 국순당은 미국 현지에서 대한민국 막걸리를 알리기 위해 수출 초기부터 미국 내 주류관련 박람회에 꾸준하게 출품해 인지도를 넓혔다. '국순당 생막걸리'는 2010년 '샌프란시스코 국제와인 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막걸리 업계 최초의 국제 주류대회 수상이란 이정표를 세웠다. 그 후 2011년에는 '뉴욕 국제 주류 대회' 에서 은상, 2012년 '달라스 모닝뉴스& 텍사스 소믈리에 와인대회 2012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올해도 지난 5월에 제 80회 LA국제와인대회에 참가해 은상을 수상하는 등 미국 현지에서 개최되는 주류관련 행사에 참석해 미국 현지인들에게 한국 전통주인 국순당 생막걸리의 우수성을 알렸다. 국순당은 최근 미국 내 유행하고 있는 프리바이오틱스 관련 발효 제품 인기에 힘입어 식물성 유산균이 살아있는 생막걸리가 앞으로 더욱 호응을 얻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순당 생막걸리는 현재 LA, 뉴욕, 시카고, 애틀랜타, 버지니아 등 미국 대도시 전역에 납품되어 한국 전통주인 생막걸리를 미국에 널리 알리고 있다. 국순당은 세계 52개국에 막걸리를 수출하고 있으며, 2018년도에는 약 700만병 수출실적을 올렸다. 이중 생막걸리가 54%를 차지하고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미국 현지에서 2030 젊은 층의 저도주 열풍에 힘입어 생막걸리의 음용 연령층이 장년층 및 젊은 층까지도 확대되고 있다"며 "국순당 생막걸리의 인기는 교민 뿐만 아니라 현지인까지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19-12-05 13:38:2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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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사랑으로 전한 '롯데 플레저박스' 5만박스 돌파

이웃 사랑으로 전한 '롯데 플레저박스' 5만박스 돌파 롯데지주가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을 통해 이웃에 전달한 박스 수가 5만개를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2013년 7월부터 캠페인을 시작한지 6년여만의 성과다. 이날 롯데는 롯데중앙연구소에서 5만박스 돌파 기념식을 갖고, 앞으로도 사회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다. 그룹홈 및 학대피해아동들을 위한 플레저박스도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허성관 롯데장학복지재단 이사장, 김용수 롯데중앙연구소장 사장, 이종현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전무 등 롯데측 인사와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김순복 부회장, 롯데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황각규 부회장이 그룹홈협의회 김순복 부회장에게 5만번째 박스를 직접 전달했다. 이어 캠페인이 36회째 진행되는 동안 자원봉사자로서 최다 참여한 김정만 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정만 씨는 이날 행사까지 총 17회 참여해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기념식 후에는 플레저박스 제작 작업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이 힘을 모아 그룹홈 및 학대피해아동들에게 전달될 2330박스에 물품을 담고, 상차 등을 도왔다. 이날 박스에는 롯데제과 및 롯데푸드의 간식류와 무릎담요, 수면양말 등의 보온제품, 문구류 등 아이들을 위한 물품 21종이 담겼다. 이로써 롯데가 전달한 플레저박스 수는 5만1761개가 됐다. 5만개가 넘는 플레저박스에 담긴 물품 수는 400여개, 캠페인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및 롯데 임직원은 2300명에 달한다. 황각규 부회장은 "그동안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무겁게 느끼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써 그 역할을 다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05 13:21: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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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업계 최초 '대리점 공정거래협약' 체결

CJ제일제당, 업계 최초 '대리점 공정거래협약' 체결 CJ제일제당이 식음료 업계 최초로 '대리점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했다. CJ제일제당은 '상호평등'과 '상호신뢰', '상호이익'의 기본원칙에 근거해 자사 대리점과의 동반성장 및 상생을 약속하는 '공정거래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을 통해 모범적인 상생모델을 구축하고 상호보완적 발전을 이끌겠다고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체결식에는 강신호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대표와 김상익 식품영업본부장(부사장), 강연중 식품경영지원실장(상무) 등을 비롯해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고병희 유통정책관, 조홍선 대변인, 대리점 경영자 40명 등이 참석했다. 강신호 대표는 "CJ제일제당의 성장과 발전은 대리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회사와 대리점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마음으로 많은 어려움들을 함께 헤쳐 나왔다"며 "국내 대리점 업계를 대표하는 상생모델로 거듭나고, 더 나아가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CJ제일제당의 공정거래협약은 대리점들이 균형 있는 거래조건을 설정하고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공정거래협약이 제대로 이해되고 있는지 공정하고 내실 있게 평가할 것이며, 협약이행과 관련한 제도적,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공정거래협약' 체결을 통해 대리점과의 상생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대리점이 안정적으로 영업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계약갱신 요청권을 10년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식품 파트너스클럽을 구성해 대리점 단체 대표성을 강화하고, 소통 확대를 위해 세미나와 간담회 등을 더욱 활성화한다. 분쟁 조정 및 처리를 위해 상생위원회 내 분쟁조정협의회를 운영하고, 전자계약 시스템을 도입해 거래과정의 투명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제도 운영 외에도 상생협력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안도 발표했다. 대리점이 시중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사업자금을 대출할 수 있도록 15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상생펀드를 조성한다. 명절 성수기 기간 대리점 여신한도를 별도 절차 없이 증액해 원활한 영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학생 자녀 학자금 지원, 해외연수, 선진 인프라 견학 등 대리점에 대한 보상 확대 및 상생협력, 소통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2019-12-05 13:15: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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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미트솔루션서 한우·한돈 기획전 연다

CJ프레시웨이, 미트솔루션서 한우·한돈 기획전 연다 CJ프레시웨이는 육류 직거래 플랫폼 '미트솔루션'에서 연말을 맞아 B2B 사업자를 위한 한우·한돈 초특가 기획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먼저 '목요 한우 직판장' 기획전에서는 당일 도축한 60개월 미만의 암소 한우 세 마리를 한정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매주 한차례 진행되는 '목요 한우 직판장'에선 양식 레스토랑과 구이 전문 식당 등에서 선호도가 높은 안심, 등심, 채끝 부위부터 제비추리, 치마살 등의 특수 부위까지 총 14가지 품목을 시중가 대비 최대 15%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최근 미트솔루션에 입점된 도드람의 프리미엄 돈육 브랜드 '도야흑심'의 기획전도 오는 8일까지 열린다. 해당 기획전에선 도드람의 품질 상위 2% 품종인 요크셔, 버크셔, 듀록 품종 만을 선별한 '도야흑심' 6개 품목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앞치마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이외에도 한우 등심을 특별한 가격에 제공하는 '심쿵! 등심 가격이 쿵' 기획전을 통해 영진엠앤에프, 과연미트, 부경양돈 등 우수 입점업체의 1++ 등급의 등심을 10%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CJ프레시웨이 온라인사업부 관계자는 "송년회 등 모임이 늘어나는 연말을 맞아 입점업체와 협력을 통해 고품질의 한우와 한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트솔루션이 사업자 고객에게 필수적인 축육 구매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과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19-12-05 11:42:1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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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제 56회 무역의 날 '브랜드 탑' 수상

삼양식품, 제 56회 무역의 날 '브랜드 탑' 수상 삼양식품은 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56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브랜드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탑은 올해 신설된 부문으로, 당해 연도(2018년 7월 1일~2019년 6월 30일) 단일 브랜드 상품 수출 실적이 1억불 이상인 소비재 업체에 수여된다. 삼양식품 불닭브랜드는 3년 전 900만달러에 불과했던 수출을 1억6000만달러로 17배 신장시키며 세계에 한국 식품의 우수성을 알린 공적을 인정받아 브랜드 탑을 수상했다. 불닭브랜드는 2016년 유튜브에서 시작된 '파이어 누들 챌린지(Fire noodle challenge)' 열풍을 통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한국 음식을 새롭게 인식시켰을 뿐만 아니라 수출 물량 전체를 국내에서 생산하며 K-푸드 홍보와 수출에 앞장서 왔다. 현재 한국 라면 수출의 약 44%를 불닭브랜드가 담당하고 있으며, 세계로 나가는 모든 불닭 제품 패키지엔 삼양식품이 자체 제작한 'K-푸드'와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 마크가 부착돼 있다. 불닭브랜드의 성장에 따라 삼양식품의 수출도 빠르게 늘고 있다. 2017~2018년 2년 연속으로 2000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수출은 27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삼양식품의 해외 매출에서 불닭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80%에 이른다. 삼양식품은 향후 불닭브랜드 수요가 확고한 중국, 동남아 지역에서는 유통망과 마케팅을 강화하고, 매운맛에 익숙하지 않은 미주, 유럽시장에선 현지 입맛을 고려한 불닭브랜드 수출 전용 신제품을 출시해 수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김정수 삼양식품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식품 브랜드로 인정받게 돼 영광"이라며 "불닭이 글로벌 장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삼양식품 해외마케팅팀 박윤원 팀장은 해외 신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2019-12-05 11:11: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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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몽골 난민에 따뜻한 방한용품 보내주세요"

오비맥주 "몽골 난민에 따뜻한 방한용품 보내주세요" 오비맥주는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 환경난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일까지 방한용품 보내기 '따숨박스' 캠페인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따숨박스' 캠페인은 '카스 희망의 숲'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기후변화로 인해 생활 터전을 잃은 몽골 환경 난민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카스 희망의 숲'은 오비맥주가 푸른아시아와 함께 2010년부터 미세먼지와 황사의 발원지인 몽골에 조림사업을 벌여 기후변화와 사막화를 예방하는 대규모 환경 개선 프로젝트다. 오비맥주와 푸른아시아는 20일까지 겨울용 외투, 스웨터, 기모바지, 털모자, 목도리, 장갑 등 방한용품을 택배로 기부 받는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깨끗하게 세탁한 방한용품을 푸른아시아로 보내면 된다. 또한 방한용품을 담은 택배박스 사진을 찍어 #따숨박스 #몽골환경난민돕기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올리면 실제 몽골 주민들이 만든 몽골 수공예품도 증정한다. 오비맥주는 사내에 별도 수집공간을 마련해 전 임직원 대상으로 방한용품을 모을 예정이다. 기부 받은 방한용품 일체는 푸른아시아를 통해 몽골 환경난민들에게 전달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영하 40도 이하의 혹독한 한파를 겪는 몽골 환경 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환경보전에 앞장서는 기업으로서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05 10:45:5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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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뜨락피자, 신제품 '콘츄리&비프츄리' 출시

뽕뜨락피자, 신제품 '콘츄리&비프츄리' 출시 뽕뜨락피자는 신메뉴 '콘츄리&비프츄리'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알알이 톡톡 터지는 옥수수(콘)의 매력을 담은 콘츄리 메뉴는 프리미엄 치즈 5종의 조화로운 풍미와 이른바 '단짠단짠' 콘치즈가 페스츄리에 덮여 달콤 바삭한 식감을 느끼기 좋다. 달콤한 스테이크소스에 불 향이 가득한 스모키비프 비프츄리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불고기와 멕시코 퀘사디아가 만나 절묘한 '퓨전의 맛'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뽕뜨락피자는 신메뉴 2종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월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요기요 및 배달의민족으로 주문 시 콘&비프츄리 + 2종(모모스테이키, 관자네온새우), L사이즈 세트(피자+왕큰후라이드)가 오는 2월까지 1만5000원 할인이 진행된다. 또한 카카오톡 주문하기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위 내용과 동일하게 내년 2월까지 1만5000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여기에 매일 러블리 9종 4000원 할인(피자 단품만) 혜택도 더해졌다. 아울러 방문포장 시 콘&비프츄리 L사이즈 세트(피자+왕큰후라이드) 1만6000원 할인도 준비됐다. 뽕뜨락피자 관계자는 "늘 고객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이 신메뉴 출시로 이어지고 있는데, 이번에는 콘츄리&비프츄리 메뉴로 고객 분들을 찾아 뵙게 됐다"며 "배달 앱 및 방문포장 이벤트도 오는 2월까지 진행되는 만큼 맛있는 신메뉴도 즐기고 이벤트의 혜택까지 얻어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뽕뜨락피자'는 투자금액 대비 높은 수익률 구조를 갖추면서 투자 위험율이 낮은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합리적인 창업 비용에 최소의 고정 비용으로 운영할 수 있는 구조로, 특유의 경쟁력까지 발휘, 성공 확률도 높일 수 있어 예비 창업자는 물론 업종변경 창업을 구상 중인 자영업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는 중이다.

2019-12-05 10:42:4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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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 한정판 한국 최초 출시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 한정판 한국 최초 출시 발렌타인이 세계적인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된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플로랑 르롸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전무는 지난 4일 서울 성수동 피어59스튜디오에서 열린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 론칭 행사에서 "올해 10월 기준 한국주류수입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시장은 최근 3년간(2017~2019년) 연 평균 7%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같은 기간 발렌타인 위스키 판매량은 연 평균 9.2%의 성장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발렌타인의 성장률이 국내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시장 성장률을 웃돌며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특히 제품별로 살펴보면 발렌타인 파이니스트를 비롯하여 싱글 몰트 위스키, 그리고 17, 21, 30년까지 전 제품 라인에 대해 골고루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시장 내 단일브랜드로 점유율 28%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발렌타인 위스키의 성장 동력으로는 다양하고 탄탄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제품의 신뢰도를 더하는 연산 제품들 그리고 브랜드 모델인 이정재, 정우성을 필두로 하는 Time Well Spent (깊이를 더하는 시간)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한 결과물이다. 이를 기념해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만나 새롭게 탄생된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 한정판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였다.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은 미국 브루클린을 베이스로 활동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스캇 알브레트와 함께 했다. 그는 다양한 컬러와 소재를 이용해 '순간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패치워크 아티스트로, 영하고 힙한 감성으로 공공, 패션, 스포츠를 넘나들며 글로벌하게 전시를 진행 중이다. 스캇이 완성한 이번 아티스트 에디션은 한층 더 트렌디하고 모던하게 재탄생 됐다. 그의 작품 세계관이 투영된 바틀 라벨과 패키지는 아티스트의 시그니처 패턴이라 할 수 있는 경쾌한 컬러와 패치워크로 더욱 컬러풀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플로랑 르롸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전무는 "발렌타인 17년은 1989년, 한국에 출시된 이래 지난 30년간 한국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며 "이번 발렌타인 17년산의 새로운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한정판인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이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모던하고 트렌디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은 전국 이마트 20개 지점과 신세계 백화점 본점·강남점에서 한정(약 6000병) 판매된다.

2019-12-05 10:30:45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