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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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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화애락'갱년기 골든타임 프로모션 진행

KGC인삼공사, '화애락'갱년기 골든타임 프로모션 진행 KGC인삼공사의 여성 전문 브랜드 '화애락'에서 11월 11일까지 갱년기 골든타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갱년기가 중년 여성에게 중요한 시기이자, 화애락으로 새롭게 맞이할 전성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 기간 내에 '화애락진(30포)' 3개 구매 시, '화애락 골든타임 KIT'을 증정한다. '화애락 골든타임 KIT'에는 '화애락진' 5일분, '화애락 리본' 90일분, '화애락 이너제틱' 10일분이 담겨있다. 또한 '화애락진(30포)' 3개 구매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호텔패키지를 포함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화애락진'은 정관장 6년근 홍삼에 녹용 및 당귀, 작약 등의 엄선한 자연소재를 조화시켜 만들어 식약처로부터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제품이다. '화애락 리본'은 산호칼슘, 비타민D, 마그네슘에 대두이소플라본까지 담아 만들어 여성의 뼈 건강을 위해 복합 설계된 제품이며, '화애락 이너제틱'은 홍삼농축액에 식이섬유를 더해 만든 젤리스틱 제품으로 생기 있는 액티브 에너지가 필요한 여성을 위한 제품이다. '화애락'은 여성의 건강 이슈를 고려한 솔루션과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여성 전문 브랜드로, 연령대별 여성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 중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여성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면서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는 갱년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이 후의 삶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갱년기를 여성 건강관리의 골든타임이라 할 수 있다"며 "고객에게 여성 전문 브랜드 화애락이 여성의 건강한 젊음과 아름다운 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10-29 09:55:2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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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HMR 냉동면' 시장 공략…한식면·미식면 4종 선봬

CJ제일제당, 'HMR 냉동면' 시장 공략…한식면·미식면 4종 선봬 CJ제일제당이 면 카테고리를 본격적으로 키운다. CJ제일제당은 HMR(가정간편식) 시장에서 차별화된 맛 품질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냉동면으로 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비비고 왕교자', '고메 함박스테이크' 등으로 축적된 R&D/제조기술 경쟁력과 마케팅 역량을 동원해 'HMR 냉동면' 시장을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HMR 시장에서 변화와 혁신을 일으키며 독보적인 시장 지위를 차지했듯이 이번 냉동면으로 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주력하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총 4종의 냉동면 신제품을 선보이며 '비비고'와 '고메' 브랜드로 이원화 시켰다. '비비고'는 한식면 카테고리, '고메'는 다양한 국가의 면 요리로 다양한 소비자 입맛을 겨냥했다. 기존 면 제품들과 차별화해 갓 제면한 면과 신선하고 풍부한 고명, 깊은 육수를 구현한 것이 핵심이다. 새롭게 선보인 HMR 냉동면은 비비고 진한교자 칼국수와 비비고 얼큰버섯 칼국수, 고메 중화 짬뽕, 고메 나가사끼 짬뽕이다. 비비고 진한 교자 칼국수는 깊고 진하게 우려낸 닭육수에 비비고 물만두와 갖은 고명을 넣은 제품이다. 비비고 얼큰 버섯 칼국수는 깊은 맛의 육수에 대파, 느타리버섯을 넣고 칼칼한 맛을 살리기 위해 생마늘로 얼큰함을 더했다. 고메 짬뽕 2종은 전문점 수준의 불맛을 구현하는데 집중했다. CJ제일제당은 기존에 유통되고 있는 냉동면과 달리 HMR 냉동면을 집에서 더 맛있고, 더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R&D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면은 비비고 왕교자의 쫄깃한 만두피 비법을 적용했다. 고명과 육수도 까다롭게 만들었다. 채소 원물이 포함된 고명은 냉동에서 싱싱한 상태로 유통될 수 있도록 원물 제어 기술을 도입했다. 육수는 돈골과 사골 등을 반나절 이상 우려 면요리 맛집에서 먹던 깊은 육수의 맛을 재현했다. 식감만 살린 건더기나 향만 입힌 육수의 맛이 아닌 전문점 수준의 제품을 구현하기 위해서다. 조리법도 간편화했다. 국내 면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라면에 익숙해진 소비자의 조리 스타일에 맞게 별도의 해동시간 없이 면과 고명, 소스를 넣고 5분만 끓이면 된다. 김경현 CJ제일제당 냉동면 담당 과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HMR 냉동면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문점 수준의 맛을 즐길 수 있고 추가 재료 없이 단시간 안에 조리할 수 있는 편의성 등을 두루 갖춘 신개념 면요리"라며 "가정간편식 1위 역량에 맞는 차별화된 기술을 토대로 HMR 냉동면 시장을 키워 2020년까지 2000억 규모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냉동면 시장은 지난해 기준 100억원 미만으로 2000억원 규모의 냉장면 시장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다. 일본의 경우 냉동면 시장이 약 2조원 규모로, 전체 면 시장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2018-10-29 09:55:0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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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케이크 딜리버리 패키지' 특허 등록

파리바게뜨, '케이크 딜리버리 패키지' 특허 등록 파리크라상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국내 최초로 '케이크 딜리버리 패키지'를 개발해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9월 1일 제빵 프랜차이즈업계 최초로 온라인 배달 서비스 '파바 딜리버리'를 론칭한데 이어 이번에는 '케이크 딜리버리 패키지 개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이로써 그 동안 제품 파손 우려로 제한적이었던 베이커리 딜리버리 시장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케이크 딜리버리 패키지'는 박스 안쪽 케이크에 특수 패키지를 적용해 케이크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제품 손상을 방지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반원형 모양의 2개 세트로 구성된 이 패키지는 일반적인 원형 케이크부터 장식을 얹은 데코레이션 케이크까지 형태가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해주며, 보냉제를 넣을 수 있는 별도 공간이 있어 제품의 신선도를 유지시킬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원형 그대로의 제품을 배송하기 위해 개발한 패키지에 대해 특허 등록까지 완료하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29 09:54:3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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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시너지' 극대화에 나서는 식품업계

'상생 시너지' 극대화에 나서는 식품업계 최근 식품업계 트렌드를 살펴보면 이유 있는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시너지 케미'가 눈길을 끈다. 단순 이슈화를 위해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를 협업하는 것을 넘어, 브랜드 콘셉트를 고려한 '이유 있는 상생' 전략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국산농가를 비롯해 경력단절여성, 골목상권, 문화예술인 등을 지원하는서 상생 전략을 선보이는 곳이 증가하고 있다.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한국 전통 디저트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대표 브랜드로서 국산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한다. 설빙은 2015년 농식품부와 MOU를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약 46종의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개발 및 출시했다. 스테디셀러인 '인절미 설빙'과 '인절미 토스트'의 주 재료인 '인절미'를 다용도로 활용해 쌀 소비를 촉진하고, 빙수의 기본 재료인 얼음과 연유뿐만 아니라 과일설빙 시리즈에 들어가는 딸기, 메론 등의 생과일을 모두 국내산으로 사용했다. 설빙 관계자에 따르면 설빙은 브랜드 창업 이후 약 5년 동안 우유는 약 11만t, 연유 6000t, 메론 5000t, 딸기 1만5000t, 쌀(떡)은 약 1000t 가량을 소비하며 우리 농산물 거래 활성화에 기여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 2013년 여성가족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리턴맘 바리스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오고 있다. '리턴맘 바리스타'는 스타벅스에서 근무하다가 결혼이나 출산, 육아 등의 문제로 퇴사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대상으로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프로그램 시행 후부터 현재까지 약 5년간 총 124명의 리턴맘이 스타벅스에 복귀해 근무 중이다. 리턴맘 바리스타는 일과 육아를 함께 병행할 수 있도록 주 5일, 하루 4시간씩 근무하는 시간 선택제 매장 관리자로 일하며, 거주지와 가까운 희망 매장에서 근무할 수 있다. 전체 임직원의 약 80%가 여성으로 구성된 스타벅스는 리턴맘 제도 등 여성 직원을 위한 복리후생 혜택을 활성화함으로써 여성친화적 기업,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도모하는 선진 기업으로 앞장서고 있다.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는 지난 2014년부터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활동으로 '알볼로마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알볼로마을 프로젝트는 목동역과 신정역 사이 알볼로마을에 위치한 가게들 중 장인 정신으로 묵묵히 골목을 지켜온 식당들을 선정하여 고객들에게 알리고 상생을 도모하는 프로젝트다. 이처럼 피자알볼로가 골목상권 살리기에 힘쓰는 이유는 작은 골목에 위치한 매장 하나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영역을 넓힌 프랜차이즈로서, 골목상권에 대한 남다른 애착과 사명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피자알볼로는 단순한 사회 공헌 활동을 넘어 공유 가치 창출을 통해 영세 매장의 생명력을 연장시키고, 궁극적으로 '같이의 가치'를 실현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디야커피는 신진 아티스트 및 문화에술 종사자를 위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이디야커피랩의 문화공간을 활용한 '이디야컬쳐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소 섭외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신진 아티스트들에게 열린 무대 공간을 제공하고, 오케스트라, 재즈밴드 공연부터 영화 상영회와 전문 지식포럼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상시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이디야는 단순 카페를 넘어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커피뿐만 아니라 문화적인 즐거움도 선사하는 효과를 누리고 있다. 이디야는 이디야컬쳐랩을 통해 커피와 문화의 만남을 지향하고, '컬쳐테인먼트(Culture + Entertainment)' 트렌드의 선두주자로 나아갈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제품을 지원하는 단순한 방법으로 진행됐지만, 최근에는 업체의 콘셉트를 고려한 상생 전략을 선보이며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2018-10-29 08:19:0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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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44년만에 맛동산 두번째맛 '흑당쇼콜라' 출시

해태제과, 44년만에 맛동산 두번째맛 '흑당쇼콜라' 출시 해태제과의 대표 장수과자 '맛동산' 두 번째 맛이 나왔다. 1975년 출시된 지 무려 44년 만이다. 해태제과는 2세대 맛동산 '흑당쇼콜라'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흑당'은 백당보다 정제가 덜 된 당으로 단 맛이 덜하고 미네랄 등이 함유됐다. 흑당이 들어간 수정과나 약과, 약밥 등이 어두운 색을 띠는 것도 이 때문이다. 여기에 반죽 단계에서 카카오를 갈아 넣음으로써 과자 속까지 까맣다. '쇼콜라'는 초콜릿을 뜻하는 불어다. 초콜릿 재료인 카카오를 스낵과자에 사용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땅콩에 참깨가 더해진 고소함도 한결 진해졌다. 해태제과 관계자는"전 세대를 아우르는 게 '맛동산'의 정체성인데, 이를 충족하는 새로운 맛을 찾는 게 가장 어려웠다"며"다행이 이번 제품은 사전 소비자 조사에서 고르게 좋은 평가를 받아 제품 출시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맛동산' 연매출은 478억원(AC 닐슨 기준)으로 전체 스낵 제품 중 6위에 해당한다. 평균 13개의 맛을 보유한 상위권 제품에 비해 한 가지 맛으로 일군 '나 홀로 매출'이다. 허니버터칩 열풍이 일었던 2015년에 9위로 밀렸지만 2016년 6위를 탈환한 후 순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맛의 유행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지만, 전통과자에 가까운 맛동산 맛을 지키면서 시대 변화도 반영해 무난한 시장 안착과 롱런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8-10-28 13:25:1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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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10월 이달의 맛 '몬스터 마시멜로' 선봬

배스킨라빈스, 10월 이달의 맛 '몬스터 마시멜로' 선봬 배스킨라빈스가 10월 '이달의 맛'으로 '세서미 스트리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몬스터 마시멜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달의 아이스크림 '몬스터 마시멜로'는 토스티드 마시멜로와 카라멜 마시멜로 아이스크림에 달콤한 초콜릿이 코팅된 아몬드를 넣은 제품이다. 여기에 아이스크림의 알록달록한 색감을 완성하는 멀티 컬러 초코칩까지 더했다. 색색깔의 초코칩은 세서미 스트리트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에서 쿠키몬스터의 파란색, 엘모의 빨간색, 빅버드의 노란색을 반영한 것으로, 만화 속 캐릭터를 배스킨라빈스만의 감각으로 재현한 제품이다. 이달의 케이크 '와글와글 세서미 스트리트'는 세서미 스트리트의 주요 캐릭터들로 꾸민 열가지 조각 케이크가 하나로 합쳐진 케이크다. 이달의 음료 '몬스터 마시멜로 와츄원 쉐이크'는 이달의 아이스크림 '몬스터 마시멜로'에 우유를 넣고 블렌드해 부드럽고 달콤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쿠키몬스터 포켓 아메리카노 세트'는 커피와 쿠키를 한 손에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귀여운 쿠키몬스터 포켓 홀더 안에 쿠키를 넣었다. 또한 빅버드와 엘모 캐릭터를 패키지에 적용한 '아이스 초코파이'는 진한 초콜릿 파이 사이에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제품이다. '스트로베리'와 '마시멜로&초콜릿'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배스킨라빈스 10월 이달의 맛은 달콤한 맛과 보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신제품들로 구성됐다"며 "특히 세서미 스트리트와 만나 더욱 특별해진 배스킨라빈스를 통해 보다 달콤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8-10-28 13:25:0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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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회서 'CJ올리브마켓' 운영

CJ제일제당,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회서 'CJ올리브마켓' 운영 CJ제일제당은 27일과 2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에 참가해 'CJ올리브마켓'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대회로 약 3만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하는 행사다. CJ제일제당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CJ올리브마켓 가정간편식 로드' 부스를 운영했다. 가정간편식 메뉴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식문화 플랫폼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먹거리, 즐길 거리 등을 준비했다. 특히 제품을 단순히 진열해 소개하는 부스에서 탈피해 특별한 미식과 가정간편식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식문화 공간으로 꾸몄다. CJ제일제당은 가정간편식 제품으로 '간편하고 맛있게 제대로 된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집중 소개했다. 이를 위해 비비고, 햇반컵반, 고메 브랜드를 활용한 아웃도어(Outdoor)형 메뉴 13가지를 개발해 판매했다. 가정간편식 메뉴의 다양화와 가치 전달에 초점을 맞춰 외부활동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구현했고, 고명을 추가해 제공했다. 비비고의 경우 가장 인기 있는 '육개장' 제품에 어묵꼬치를 넣은 육개장 어묵탕을 판매했으며, '돼지갈비찜' 제품은 컵밥 형태로 만들어 판매했다. 햇반컵반은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신제품 '버터장조림비빔밥'과 '스팸마요덮밥'에 스크램블애그 토핑을 추가해 선보였다. 여기에 고메 제품을 활용해서는 미트볼 샌드위치, 함박스테이크 덮밥, 나초 그랑데. 미트볼 콘치즈 등 스낵형태의 핑거푸드를 선보여 인기를 얻었다. 최소연 CJ제일제당 올리브마켓 담당 과장은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된 가정간편식 브랜드를 알리고 각 제품의 본질인 맛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트렌디한 HMR 식문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HMR 플래그십 스토어인 'CJ올리브마켓'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8-10-28 13:24:5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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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권칼럼]가을 끝자락 심해지는 맑은 콧물 누런 콧물

[임영권칼럼]가을 끝자락 심해지는 맑은 콧물 누런 콧물 나들이의 계절답게 한동안 맑고 쾌청한 날씨가 이어졌다. 그런데 파란 하늘을 제대로 즐길새도 없이 올 가을 첫 미세먼지주의보가 발효되더니 이후 미세먼지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지나가는 미세먼지라면 좋겠지만 환경부에 따르면 2014년~2016년 수도권의 월별 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11월이 46.3㎍/㎥으로 가장 높으며, 이는 황사, 꽃가루가 심한 봄철보다 더 높은 수치다. 게다가 올해 겨울날씨는 사흘간 춥고 나흘간 미세먼지가 뒤덮이는 '삼한사미(三寒四微)' 현상이 지속될 전망이다. 10월 끝자락부터는 기온변화가 더 커져 안 그래도 호흡기가 민감해지는데 고농도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호흡기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이맘때는 감기, 비염 같은 호흡기 질환이 잦아진다. 맑은 콧물, 누런 콧물 등 콧물 양상도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단순히 코감기라고 생각해 방치했다가는 만성 질환으로 이어지기 쉽다. 찬바람 불 때는 코 점막이 건조해져 맑은 콧물이 나오는 증상이 흔하다. 투명한 콧물은 우리 몸의 노폐물이 배출되는 것으로 건강하다는 신호다. 반면 수시로 맑은 콧물이 흐르고 증상이 2~3주 이상 지속되면서 재채기, 눈 가려움 증상이 동반되면 알레르기 비염일 수 있다. 맑은 콧물은 콧속 염증이 진행되면서 점점 끈적한 콧물로 변하기 때문에 초기에 코 점막을 촉촉하게 해주어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의학에서는 맑은 콧물은 청체(淸涕)라고하여 풍한(風寒)의 찬바람에 의해 피부의 방어 장벽과, 코와 기관지, 폐의 기운이 손상되어 밖으로 찬 기운이 배출되는 증상이다. 이를 치료하기 위하여 계지, 길경, 마황 등의 폐의 경락을 따뜻하게 하는 한약을 복약한다. 더불어 휴식과 함께 따뜻한 물이나 한방차를 마시면서 코에 김을 쐬고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한다. 코 연고나 코 스프레이를 통해 코 점막 부기와 호흡기 증상을 가라앉히는 것도 도움이 된다. 누런 콧물이 생기는 것은 심한 감기, 반복적인 비염 증상, 부비동염(축농증) 등이 있을 때다. 요즘처럼 건조하고 찬 공기는 우리 몸의 열을 뭉치게 하는데, 코 주위로 과도한 열이 발생하게 되면 끈적하고 누런 콧물이 난다. 따라서 평소 속열이 많은 경우라면 찬바람 부는 가을, 겨울이 더 힘들다. 누런 콧물이 10일 이상 지속되면 부비동에 염증이나 농이 가득 차 있는 부비동염(축농증), 코가 흐르지 못하고 목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後鼻漏)로 진행됐을 수 있다. 이러한 누런 콧물은 탁체(濁涕)라고 하는데, 잦은 찬바람으로 인한 냉한 기운이 응축되어 열로 나타는 것으로 열을 가라앉히고 농을 배출하는 청열배농(淸熱排膿) 치료가 필요하다. 아이들의 경우 코 막힘, 코 가래로 인해 수면에 방해를 받으면서 학습 능률과 성장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누런 콧물은 서둘러 치료가 필요하다. 한방에서는 폐와 비장의 기운을 보강하면서 코 점막 증상을 완화하는 탕약, 약봉요법, 부비동의 농을 배출하는 배농요법, 코 스프레이 같은 외용제, 뜸, 침 치료 등을 통해 비염 증상을 치료한다. 무엇보다 호흡기 증상 완화에는 생활습관을 잘 지켜야 한다. 실내 습도 40~60%로 호흡기가 건조하지 않게 하고,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여 호흡기 자극을 최소화한다. 외출 후에는 눈, 코, 입을 깨끗이 씻어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한다. 평소에는 호흡기 면역력을 다지면서 증상이 심할 때는 한방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이미 맑은 콧물, 누런 콧물 단계를 지나 코딱지, 코피가 나타난다면 호흡기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상태다. 더 추워지기 전에 호흡기 상태를 파악하고 질환에 따라 치료하여 건강한 코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자. -임영권 한의학 박사(아이조아한의원 수원점 대표원장)

2018-10-26 15:39: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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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코엑스서 '동원참치 투고' 팝업스토어 운영

동원F&B, 코엑스서 '동원참치 투고' 팝업스토어 운영 동원F&B가 오는 28일까지 서울 코엑스광장에서 '동원참치 투고(TO GO)'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동원F&B는 코엑스가 주관하는 '여행페스타 2018'에 공식 초청됐다. '여행페스타 2018'은 일상 속 행복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도심 속 힐링 여행 축제다. '동원참치 투고' 팝업스토어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여행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참치 요리들을 선보인다. 바로 먹는 파우치 참치 '더참치 투고'를 넣은 부시맨 브레드와 나초에 얹어먹는 '더참치' 카나페 등이다. 특히 팝업스토어 자체가 행사 취지에 걸맞게 미니언즈 캐릭터와 귀여운 일러스트가 그려진 노란색 여행 가방 모양으로 디자인 돼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동원참치 투고' 팝업스토어는 참치 요리 외에도 '동원참치 쿡캔'과 '미니언즈 스낵참치', '미니언즈 캐릭터 스티커' 등을 제공한다. '동원참치 쿡캔'은 캔뚜껑에 참치 레시피 일러스트를 앙증맞게 담은 참치캔이며, '스낵참치'는 크래커나 빵에 간편하게 발라먹는 참치캔 제품이다. '미니언즈 캐릭터 스티커'는 여행을 테마로 특별 제작되어 여행용 캐리어에 붙이기 안성맞춤인 기념품이 될 예정이다. 또한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포토존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제공한다. 포토존 이벤트는 팝업스토어의 대형 간판 네온사인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해주는 이벤트로 현장 분위기에 재미와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여행 맞춤형 간편 참치 요리를 드시면서 가족, 연인, 친구와 '여행페스타 2018'의 다양한 행사를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 1위 참치캔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8-10-26 15:39:2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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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강원도식 '생가득 장칼국수' 출시

풀무원, 강원도식 '생가득 장칼국수' 출시 풀무원이 강원도의 명물인 '장칼국수'를 선보였다. 풀무원식품은 강원도 향토음식인 장칼국수의 깊은 맛을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생가득 장칼국수'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생가득 장칼국수'는 흔히 먹는 맑은 국물의 칼국수와는 달리 된장과 고추장으로 맛을 내 얼큰하고 진한 국물이 특징인 강원도식 칼국수를 구현한 제품이다. 풀무원은 강원도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전통 장칼국수를 현지의 맛에 가깝게 선보이면서 지역 특색을 갖춘 요리면 라인업을 확장하게 됐다. 이번 신제품은 24시간 이상 숙성 과정을 거친 풀무원의 특제 양념장으로 맛을 내 가마솥에 끓인 듯 구수하고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24시간 숙성 양념장은 대구뼈와 멸치를 우려 시원함을 더한 해산물 육수에 국내산 채소와 고추장, 된장으로 맛을 내 풍미가 살아있다. 또한 장칼국수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고명도 풍성하게 올렸다. 제품에 동봉된 '달걀야채블럭'은 일반 건더기에 비해 야채의 아삭한 식감과 원물감이 살아있고 국물에 계란을 풀어낸 장칼국수의 특징을 그대로 재현했다. 특히, 기존 컵라면 달걀블럭과는 달리 실제로 국물에 달걀을 풀은 것처럼 달걀의 식감을 섬세하게 살렸다. 면발은 손으로 직접 반죽한 듯 쫄깃함이 살아있는 '수타식 숙성면'을 사용했다. 4번 이상 반죽을 눌러주며 치대는 수타식 공법인 풀무원의 '4단 압연롤러 치대기 공법'으로 더욱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냈다. 또한 먹기 편하게 곱게 썰어 모양까지 정갈한 칼국수 생면의 느낌을 살렸다. 권순원 풀무원식품 PM(Product Manager)은 신제품 "'장칼국수'는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겨울철을 맞아 쉽게 맛볼 수 없었던 전통 강원도식 장칼국수를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각국의 지역 특색을 살린 트렌디한 요리면 제품들로 라인업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8-10-26 15:39:2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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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비어요가' 체험 행사 개최

코로나, '비어요가' 체험 행사 개최 코로나(Corona)가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이태원 '카사 코로나(Casa Corona)'에서 '비어요가(Beer Yoga)'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카사 코로나' 루프탑에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맥주, 요가, 브런치가 결합된 이색 이벤트다. 사전신청을 통해 선정된 방문객들에게는 도심 전망을 즐기며 코로나 맥주와 함께 요가를 체험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전문 강사로부터 요가를 배우는 비어요가 클래스, 바비큐 브런치, 명상을 주제로 한 요가 토크 강의, DJ 멜란(MELLAN)의 디제잉 공연도 준비돼 있다. 요가 매트는 현장에서 대여 가능하다.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코로나 페이스북, 카사 코로나 SNS 채널, 요가 전문 단체 에이와 스튜디오(AYWA STUDIO) 인스타그램에서 만 19세 이상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카사 코로나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상시 운영한다. DIY 아트 워크숍, 무비 나이트, 라이브 뮤직 파티 등 문화 체험 프로그램 일정은 카사 코로나 서울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 관계자는 "맥주와 요가 모두 몸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는 점에서 궁합이 맞는다"며 "바쁜 일상에 지친 소비자들이 여유와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12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는 코로나 엑스트라는 1925년, 멕시코시티 인근 세르베세리아 모델로에서 처음 탄생했다. 10년 후 멕시코 내 가장 많이 판매되는 맥주로 자리 잡아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멕시코 맥주로 알려졌다.

2018-10-26 15:39:0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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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 환경운동연합과 재생에너지 교육 후원 MOU 체결

쉐이크쉑, 환경운동연합과 재생에너지 교육 후원 MOU 체결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은 환경운동연합과 '재생에너지전환 교육 프로그램' 후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재생에너지 전환 교육 프로그램'은 환경운동연합이 지구 온난화를 예방하기 위해 태양광 발전 확산과 재생에너지 실천 촉구를 위해 진행하는 시민 교육 프로그램이다. 쉐이크쉑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2년간 쉐이크쉑 콘크리트(아이스 디저트) 메뉴인 '쉑 어택(Shack Attack)' 판매 금액의 5%를 후원하며, 후원금은 '재생에너지 전환 교육 프로그램'에서 활용되는 태양광 발전기의 설치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쉐이크쉑 전세계 매장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 단체 기부 프로그램인 '채러티 파트너(Charity Partner)'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쉐이크쉑은 이 밖에도 매장 내 일부 테이블을 재활용 소재로 만들고, 2017년 '서울로 트리팟(Tree Pot)' 조성에 참여하는 등 환경 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시민들에게 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교육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탠드 포 썸씽 굿(Stand for Something Good)'이라는 브랜드 미션을 실현하기 위한 친환경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이크쉑은 2001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로 영국, 일본, UAE 등 세계 주요 13개국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국내에는 SPC그룹이 독점운영 계약을 맺고 진출해 현재까지 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8-10-26 15:38: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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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2019 탐앤탐스 플래너' 출시

탐앤탐스, '2019 탐앤탐스 플래너' 출시 탐앤탐스가 '2019 탐앤탐스 플래너'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2019 탐앤탐스 플래너는 공식 캐릭터 '탐스 패밀리(TOM's FAMILY)'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여섯 고양이 캐릭터에 맞춰 여섯 가지 색상의 플래너를 선보였으며, ▲퍼플(탐탐이), ▲핑크(앤), ▲옐로우(휘피), ▲그레이(치노), ▲오렌지(브레드), ▲그린(타미) 등이다. 이번 플래너는 가죽 느낌의 PU 소재를 커버로 사용해 부드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질감을 자랑한다. 양장 제본으로 제작해 180도 펼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고정 가능한 고무 밴드와 가늠 끈, 후면 포켓을 더해 사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내부는 연간/월간/주간 플랜, 유/무선 노트 등 총 240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플래너를 꾸밀 수 있는 컬러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다. 탐앤탐스 플래너의 가격은 1만2000원으로 판매로만 제공된다. 현재 전국 탐앤탐스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11월 1일부터는 공식 온라인 몰인 스마트스토어를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탐앤탐스는 플래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탐앤탐스 전국 직영매장에서 플래너 구매 시 아메리카노(T) 1잔과 함께 선착순으로 '아드만 애니메이션-두 번째 외출展' 전시 티켓 2매를 증정한다. 탐앤탐스 공식 온라인 몰에서도 풍성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판매가 시작되는 11월 1일부터 플래너 구매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1만5000원 상당의 컬러링 북을 함께 배송하고, 프리미엄 구매평을 남긴 선착순 30명에게는 '태양의 서커스-쿠자' 티켓 2매를 증정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탐스 패밀리 캐릭터를 처음으로 적용시켰던 지난 플래너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도 친근한 여섯 고양이를 담은 2019 탐앤탐스 플래너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2018-10-26 15:38:4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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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진행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진행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음료와 푸드, 머그, 텀블러 등 상품 45종을 선보이며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알리는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음료인 '토피 넛 라떼'를 비롯해 토피 넛 라떼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토피 넛 프라푸치노'가 돌아왔다. 여기에 진한 카카오와 고급 생 초콜릿이 어우러진 음료에 귀여운 마시멜로 토핑이 올라가는 '홀리데이 밀크 초콜릿', 배와 꿀, 도라지, 레몬 등이 들어가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레몬진저 차이 티' 등 총 4종의 크리스마스 음료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의 상징적인 색을 담은 '크리스마스 그린 크루아상', '크리스마스 레드 크루아상'을 포함한 푸드 6종과, 가족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식탁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홀리데이 기프트 테이블 매트 세트'와 '홀리데이 스푼 받침 세트' 등 크리스마스 상품 45종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원두인 '크리스마스 블렌드', '크리스마스 블렌드 에스프레소 로스트' 등도 함께 출시됐다. 특히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스타벅스의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음료컵인 레드컵을 제공하지 않는다. 스타벅스는 지난 7월, 일회용품 줄이기 대안을 포함한 전사적인 친환경 캠페인인 '그리너(Greener) 스타벅스 코리아'를 발표하며, 일회용컵의 원활한 재활용을 위해 크리스마스 레드컵을 운영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종이컵 재활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의 화이트컵을 지속 사용하며, 스타벅스만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디자인의 슬리브 2종을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텀블러, 머그, 글라스 등 크리스마스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종이백 대신 친환경 다회용 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크리스마스 다회용 백은 스타벅스 코리아가 크리스마스 시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친환경 백으로 일회용 비닐백이나 종이백을 대체해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200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15번째를 맞이하는 스타벅스 플래너는 이탈리아 브랜드인 '10꼬르소 꼬모(10 Corso Como)'와 '몰스킨(Moleskine)'과 협업으로 진행해 레드와 네이비, 옐로우, 화이트, 민트 등 총 5가지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백지웅 스타벅스 마케팅&디지털 총괄부장은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은 1년 중 가장 많은 고객 분들이 기다리시는 프로모션 중 하나로, 올해에는 환경까지 함께 생각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게 되어 더욱 뜻 깊다"며 "올해에도 어김없이 스타벅스에서 가장 먼저 크리스마스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8-10-26 15:38:3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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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국군간호사관생도들에 위문품 전달

맘스터치, 국군간호사관생도들에 위문품 전달 맘스터치가 국군간호사관학교 사관생도들의 사기 증진을 위해 싸이버거 등 위문품을 증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국군간호사관학교에서 해마로푸드서비스 대외협력실 박명수 이사, 국군간호사관학교 권명옥 교장(준장)이 참석한 가운데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들의 연중 가장 큰 행사 '제 40회 백합제'의 개최를 축하하고, 생도들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국군간호사관학교 사관생도들을 위한 지원은 금번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국군간호사관학교는 대한민국 육·해·공군 정예 간호장교 양성의 임무를 지닌 특수 목적대학으로, 군과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본 군사능력 및 군 간호 실무 능력 등을 받는 곳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군 의료의 핵심 주역으로 활약할 예비 간호장교들의 사기 증진에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며 "맘스터치는 향후에도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사관생도의 양성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맘스터치는 제품 증정 및 스포츠를 활용한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서울 강동구 내 취약 계층에 가정간편식(HMR) 제품인 대중삼계탕을 무상 전달한 바 있으며, 축구 및 농구 대결 등을 통해 소아암 환아와 발달장애아동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다채로운 나눔 활동을 진행 중이다.

2018-10-26 15:38:28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