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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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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2018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CJ제일제당, '2018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CJ제일제당은 지난 16일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물적나눔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나눔 분야 최고의 상이다. 이번 수상으로 CJ제일제당은 창업이념인 '사업보국'을 계승한 최고 경영진의 '나눔철학'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펼쳐온 상생·나눔 활동을 인정받게 됐다. 주력사업인 식품 사업의 특성에 맞춰 '식품안전 및 영양'이라는 핵심역량을 활용, 국민 건강 식생활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999년 업계 최초로 사회공헌 전담부서를 신설한 이후 20년 동안 '지속적', '임직원 참여', '업과의 연계'라는 사회공헌 원칙에 따라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 취약계층 식사해결을 위한 식품 나눔 활동인 '푸드뱅크'를 꼽을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998년 기업 최초로 푸드뱅크에 참여, 20년간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사회 복지 시설에 식품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2년부터는 푸드뱅크와 연계해 '푸드뱅크 희망나눔 선물세트' 조립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추장, 식용유, 밀가루, 설탕 등 생필품을 선물세트로 구성해 이를 저소득층에 전달하는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이다. 매년 4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연간 80억원 수준의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제품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단백질 제한이 필요한 희귀 질환인 페닐케톤뇨증(PKU병) 환자를 위해 지난 2009년 '햇반 저단백밥'을 출시한 이후, 2010년부터 매년 PKU 캠프에 '햇반 저단백밥>을 캠프 참가자들의 식사로 제공하고 별도의 기부도 진행하고 있다. 2010년부터 매년 자사 김치재료를 활용한 김장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복지관, 지역어린이 공부방 등에 김치를 전달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는 사단법인 대한아토피협회와 함께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취약계층의 아동과 그 가족이 참여하는 '아토피 환아 가족캠프'에 'BYO 피부유산균'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을 계기로 임직원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더욱 활성화 해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 활동에 주력하고, 사회적 기업으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진정성 있는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CJ제일제당은 일회성?선심성 지원이 아닌 진정성 있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오랜 시간 펼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을 이번 대통령 표창을 통해 인정받게 돼서 굉장히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해 모두가 상생하는 건강한 산업생태계 조성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2018-10-17 09:38:1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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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존, 공장 투어 프로그램 '캠퍼스 투어' 진행

아프로존, 공장 투어 프로그램 '캠퍼스 투어' 진행 아프로존(APHROZONE)이 제조부터 판매까지 자사 제품의 제조 과정을 소개하는 공장 투어 프로그램 '캠퍼스 투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자신이 가치를 두는 제품의 가격 및 만족도 등을 세밀하게 비교, 분석하여 소비하는 가치 지향적인 소비를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제품 및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 역시 쌓을 수 있는 공장 투어를 진행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방송된 JTBC 'TV정보쇼 아지트 시즌2'에서는 '루비셀'로 유명한 화장품 전문 기업 '아프로존'의 '캠퍼스 투어'가 소개되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에서 소개된 '캠퍼스 투어'는 다산씨엔텍 공장에서 진행됐다. 해당 공장은 아프로존의 대표 제품들이 만들어지는 곳으로 '루비셀 인텐시브 4U 앰플', '루비셀 인텐시브 4U 크림' 등을 생산한다. 특히 분사 형식으로 도포되는 '루비셀 인텐시브 4U 앰플'은 차별화된 사용 방법과 제품력으로 아프로존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공장에서는 연간 천 만병을 생산하고 있다. 아프로존의 가장 큰 특징은 제조업체와 판매업체가 다른 OEM(주문자위탁생산)방식으로 화장품을 생산하는 타 업체들과는 달리 차별화된 기술을 가지고 자사 제품 생산부터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캠퍼스 투어'에서는 제품이 만들어지고 관리되는 전 과정들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가 평소에 제품에 대해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묻고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브랜드 피부 임상 센터에서 피부 전문가 김현정 수석연구원과의 상담 기회를 마련, 참가자들의 피부 상태를 진단하고 피부에 맞는 제품을 추천 받아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제품 생산 공정을 직접 확인하고 자신의 피부 상태 확인 및 제품 체험이 가능한 아프로존의 '캠퍼스 투어'의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프로존은 기능성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인체줄기세포배양액 함유 화장품 '루비셀'과 '아토락', 자연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허브레쥬메'를 바탕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2018-10-16 17:16:2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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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겨울 맞이 커피·도넛 신제품 출시

던킨도너츠, 겨울 맞이 커피·도넛 신제품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겨울을 맞아 커피와 도넛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첼시바이브 월넛헤븐'은 던킨도너츠의 세컨드 커피 블렌드 '첼시 바이브'를 겨울철 시즌 음료로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다. 미디움 로스팅으로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첼시바이브 에스프레소에 호두의 진한 풍미를 더했다. 피칸 시럽과 우유가 들어가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살렸고, 달고나크런치와 함께 뿌려진 휘핑크림은 달콤한 맛을 완성했다. 또한 기존 먼치킨 도넛을 활용해 색다르게 탄생한 메뉴 '뭔가 잘못된 까르보나라'도 선보였다. 던킨도너츠 도넛 연구소가 개발한 제품으로, 파스타면 대신 츄이먼치킨을 넣어 날치알이 톡톡 터지는 크림소스와 쫀득한 도넛의 만남을 완성했다. 여기에 담백한 치킨 및 베이컨 토핑을 얹고, 해쉬브라운, 모짜렐라 치즈, 체다 슈레드 치즈를 가득 넣어 고소한 맛의 풍미는 물론, 한끼 식사로 간편하게 먹기에 안성맞춤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추워지는 겨울을 맞아 따뜻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 도넛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메뉴를 통해 던킨도너츠만의 맛과 재미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10-16 16:37:3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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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에, 국내 최대 PGA 투어 '더CJ컵' 2년 연속 후원

페리에, 국내 최대 PGA 투어 '더CJ컵' 2년 연속 후원 프랑스 천연 탄산수 '페리에(Perrier)'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PGA투어 'The CJ Cup @ Nine Bridges(이하 더CJCup)'에 2년 연속 공식 후원 브랜드로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더CJ컵 대회는 총 상금 950만달러(약 107억원) PGA 투어 정규 대회다. 세계 227개국에서 30여개의 언어로 중계되며 평균 10억명 이상이 시청하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다. 이번 대회에는 작년 우승자 저스틴 토마스와 2018년 메이저 대회 US오픈,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브룩스 켑카, 전 세계 랭킹 1위 제이슨 데이, PGA 투어 통산 19승에 빛나는 어니 엘스 등이 출전한다. 김시우와 안병훈, 김민휘 등 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대표적 한국 선수들도 나선다. 이번 대회는 유명 선수들의 참가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데다 많은 외국인 선수들이 대회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페리에는 더CJ컵의 공식 후원 브랜드로서 투어 기간 중 갤러리 엑스포 존(Zone)에 페리에 브랜드 부스를 마련, 신제품인 페리에 스트로베리, 페리에 피치와 페리에 워터멜론 등 세 가지 제품을 샘플링 할 기회를 제공하고, 브랜드의 다양한 이벤트와 영상을 선보인다. 페리에 공식 수입원 CUC는 "페리에가 더CJ컵의 공식 후원사로 2년 연속 참여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젊은 층을 대상으로 탄산수 문화를 선도해 온 페리에는 앞으로도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16 16:37: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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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인천시 다문화가족 축제 후원

bhc, 인천시 다문화가족 축제 후원 bhc가 다문화가족 축제 후원을 통해 뜻깊은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hc는 지난 13일 인천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제 2회 온통 다문화가족 축제'를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제 2회 온통 다문화가족 축제'는 인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1000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축제다. 이날 축제에는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의 전통춤과 노래로 꾸며진 축하 퍼포먼스와 큰 공 굴리기, 줄다기리 등 다문화가족 체육대회가 진행되었다. 또한 결혼 이민자로 구성된 다문화밴드 등의 문화 공연을 통해 여러 국가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나눔과 상생의 정신이 담긴 사회공헌 활동 'BSR(bhc+CSR)'을 시행하고 있는 bhc는 다문화가족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BSR' 활동은 우리 사회 구석구석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대학생 청년봉사단체 'bhc 해바라기 봉사단'을 비롯해 사회에 귀감이 될 수 있는 의로운 시민을 찾아 이들의 정신을 기리고자 시상하는 'bhc 히어로', 고객의 사연을 접수해 소원을 들어주는 'bhc 엔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bhc 관계자는 "다문화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의 현장에 함께 하게 되어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bhc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다방면으로 이어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2018-10-16 16:37:0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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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추고" 탄탄한 유통구조 외식브랜드 주목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추고" 탄탄한 유통구조 외식브랜드 주목 본사의 탄탄한 유통구조 덕분에 품질 좋은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외식업체들이 주목 받고 있다. 흔히들 싼 데는 이유가 있다고 한다. 가격이 싼 만큼 품질은 떨어지고 가격이 비싸면 그만큼 품질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모두들 알고 있는 사실임에도 막상 소비를 할 때 저렴하게 품질 좋은 제품을 구매하고 싶은 것 역시 당연한 심리다. 외식업 역시 마찬가지다. 품질 좋은 원재료들을 이용한다면 단가는 자연스럽게 높아질 수 밖에 없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탄탄하고 체계적인 유통으로 품질 좋은 음식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곳들이 각광 받고 있다. 소고기 차돌박이 전문점 '이차돌'은 프리미엄 블랙 앵거스 소고기로 고기의 품질은 높이고 차돌방기 1인분에 6000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곳이다. 본사 자체의 물류공장 및 대량구매로 원가경쟁력을 갖춘 이곳은 '원가보장제'를 통해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1년 단위로 유통경로가 확실한 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가격변동 없이 제공하는 방식이다. 덕분에 가맹점주들의 높은 마진율을 보장하고 고객들 역시 품질 좋은 소고기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감자탕 전문 프랜차이즈 '이바돔 감자탕'은 전국 자체 물류 유통망을 통해 지리적, 규모적 특성에 맞춘 배송시스템을 실시하고 있다. 물류 유통 전문회사에서 시작한 이바돔은 약 20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맹점에 최고 품질의 원재료를 저렴하게 납품하고 있다. 원산지 직거래로 이루어지는 원재료들은 전남 영광의 비옥한 황토에서 영양분을 듬뿍 받고 자란 농산물이다. 모든 재료들은 급속냉동과 보관 냉동과정을 통해 가장 신선한 상태 그대로 공급되고 있다. 바베큐 치킨 전문점 '훌랄라 바베큐치킨'은 카페형 치킨점의 시초로 숯불 바비큐치킨의 강자로 자리매김한 브랜드다. 싱싱한 닭과 고객의 입맛에 맞춘 특제소스 등 20년 운영 노하우에서 비롯한 맛을 보장하기 위한 기본적인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가장 신선한 상태의 닭을 공급하기 위해 훌랄라치킨은 최초로 물류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중간 유통을 없애 가장 신선한 상태의 식자재를 전국 1일 안에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동현 창업디렉터는 "한 끼 외식 부담이 커져가는 상황에서 가격과 품질 두 마리 토끼를 잡기란 쉽지 않은 상황이다"며 "식자재 관리부터 유통 단계를 본사가 철저하게 관리하여 맛과 품질을 모두 잡아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8-10-16 15:54:0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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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길거리 1회용컵 전용 수거함' 설치…1억원 기부

스타벅스, '길거리 1회용컵 전용 수거함' 설치…1억원 기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환경부, 서울시,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1회용컵 전용 수거를 위한 '길거리 발생 1회용컵 수거함 설치' 시범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더종로R점 앞에서 오전 10시부터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 환경부 박천규 차관, 서울특별시 황보연 기후환경본부장, 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이사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사절인2018 미스코리아 등이 참석해 1회용컵 전용 수거함 설치 기념식과 환경보호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기념식 이후에는 스타벅스의 '일(1)회용컵 없는(0) 날' 친환경 캠페인 활동으로 현장에서 환경보호 서약에 동참하고, SNS에 다회용컵 사용 모습을 인증한 시민들에게 다회용컵 1000개와 친환경 커피찌꺼기로 제작한 꽃화분 키트 10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했다. 스타벅스는 1회용컵 재활용을 위한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 주요 상권에 시범적으로 설치할 50여개의 1회용컵 전용 수거함 제작과 향후 보수를 위한 기금 1억원을 기부한다. 기금은 지난 9월 10일 '일(1)회용컵 없는(0) 날' 캠페인으로 진행한 워터보틀과 보틀 커버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환경부는 1회용컵 없는 길거리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홍보와 정책적 지원을 담당하며, 서울특별시는 해당 지역 지자체와 협의해 1회용컵 수거함 유지 관리를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원순환사회연대는 1회용컵 전용 수거함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소비자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유지 관리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이석구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스타벅스는 앞으로도 1회용품 사용을 줄여 우리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 나가며 고객과 지역사회의 동참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10-16 15:53:5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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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수, 22년만의 생막걸리 신제품 '인생막걸리' 출시

서울장수, 22년만의 생막걸리 신제품 '인생막걸리' 출시 서울장수가 22년만의 생막걸리 신제품 '인생막걸리'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막걸리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통의 생막걸리에 현대적인 주류 트렌드를 접목해 막걸리 시장 전체의 부활, 나아가 대중주로서의 막걸리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위해 전문 조사기관을 통한 선호도 조사를 진행해 맛에서부터 라벨 디자인, 알코올 도수 등 신제품 개발 전 부문에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했다. '인생막걸리'는 5번의 담금 과정과 저온 발효 공법을 통해 막걸리 특유의 부드러운 풍미를 살리고 발효가 진행되며 생성되는 풍부하고 다양한 맛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밀과 쌀의 절묘한 비율을 통해 쌀 막걸리와 밀 막걸리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기존의 막걸리 선호층인 4050세대에게는 밀막걸리 특유의 구수함을, 2030세대에게는 진하고 달콤한 맛을 강조해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 입맛과 취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제품 디자인 또한 대중의 선호도에 맞춰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적용된 멀티 패키지를 선보인다. 깨끗한 자연 속에서 자란 밀과 쌀로 만든 막걸리임을 표현한 퍼플, 빛이 나는 젊음을 상징하는 햇살의 눈부심과 싱그러운 꽃을 표현한 옐로우, 오랜 기간 쌓여온 인생의 깊이를 대자연의 폭포로 표현한 블루 디자인 총 3종이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빛의 신비로움을 표현해주는 스테인드글라스를 모티브로 발효가 진행되며 맛이 변화되는 막걸리의 특성을 표현했으며, 개별 디자인에 따라 '인생' 키워드를 강조한 차별화된 메시지가 삽입됐다. 배윤상 서울장수 대표는 "새롭게 출시된 '인생막걸리'는 기성 세대에게는 추억의 맛을 되살리고, 젊은 세대에게는 신선함을 어필해 우리의 전통술인 막걸리를 보다 즐겁게 마실 수 있게 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2018-10-16 10:26: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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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중국 고객 만족 지수' 최우수 브랜드 2년 연속 1위 선정

오리온, '중국 고객 만족 지수' 최우수 브랜드 2년 연속 1위 선정 오리온은 중국 대표 브랜드 평가 기관인 'Chnbrand'가 발표하는 2018년 '중국 고객 만족 지수(C-CSI)'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고래밥'(중국명 하오뚜어위)은 오리온 스낵으로는 최초로 '고객 만족 최우수 브랜드상'을 함께 수상했다. 중국 고객 만족 지수는 공업정보화부로부터 브랜드 정책 지원사업에 선정돼 현지 소비자와 기업들에게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오리온은 평가 대상업체 평균점수인 67.5점을 훨씬 상회하는 73.7점을 받으며 1위에 선정됐다고. 고래밥 역시 스낵류 평균치인 67.7점보다 높은 73.9점을 획득해 스낵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오리온은 이미 올 상반기에 중국 고객 추천지수(C-NPS) 파이 부문 4년 연속 1위, 중국 브랜드 파워지수(C-BPI) 파이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중국 고객 만족 지수까지 수상하며 주요 브랜드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3관왕을 달성했다. 오리온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최상의 제품 제공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의 신뢰를 꾸준히 얻고 있다. 미국의 식품 위생 감사 기관인 미국 제빵 협회(AIB)가 세계 72개국 제과류 공장을 대상으로 2017년 진행한 감사에서 상하이·랑팡·셴양·광저우 공장이 최고등급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부터는 연구개발, 품질안전, 원료 등 글로벌 통합관리를 본격화해 글로벌 제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중국 현지에서 20년 넘게 쌓은 브랜드 파워와 고객 충성도를 재확인했다"며 "기존 제품의 업그레이드는 물론 공격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중국 대표 제과 브랜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16 10:26:4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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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유럽 내 첫 팝업스토어 인기

하이트진로, 유럽 내 첫 팝업스토어 인기 하이트진로가 프랑스를 시작으로 유럽시장에 한국 주류문화 알리기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프랑스 파리 마레지구에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한국 주류문화체험 공간인 '코리아 스피릿(COREA SPIRIT)'을 열고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파리의 가로수길이라고 불리는 마레지구는 프랑스 현지인들의 핫 플레이스로, 이번 팝업스토어에 약 1500여명 이상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하이트진로는 프랑스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현지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주류 문화체험공간인 '코리아 스피릿'을 기획하게 됐다. '코리아 스피릿'에서는 참이슬 후레쉬,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 매화수, 하이트 등 하이트진로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주류를 직접 체험하고, 시음하는 기회는 물론, K-POP 디제잉, 동양화 퍼포먼스, K-뷰티 메이크업 행사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했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유럽에서 한식이 건강음식으로 각광받으며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주류 시장 성장 가능성을 보고 지난해부터 프랑스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교민 시장을 넘어 현지인을 대상으로 하이트와 참이슬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에는 전년동기대비 맥주가 65%, 소주가 32% 가량 증가하는 성장세를 보였다. 하이트진로는 프랑스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향후 영국 런던 안테나샵 오픈 등 유럽 시장 공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상무는 "이번 코리아 스피릿을 통해 프랑스 내 국내 주류 시장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유럽에서 아직은 생소한 소주 '참이슬'을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함으로써 당사 제품의 인지도는 물론 소주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8-10-16 10:26:4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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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BIO연구소,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

CJ제일제당 BIO연구소,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 CJ제일제당의 그린바이오 R&D 경쟁력이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CJ제일제당 BIO연구소는 최근 산업통산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인 KOLAS로부터 친환경 아미노산과 MSG를 비롯한 7개 품질시험분야에 대해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핵산과 사료용 아미노산 등의 품목에 대한 품질시험 결과에 대한 KOLAS 인정을 받으며 글로벌 인정을 받은 전문 분석기관과 동등한 위상을 확보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독자적으로 자체 개발한 품질시험법으로 글로벌 공인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한 발 더 나아간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이번 KOLAS 인정은 해당 분야에 대한 국제적인 인정으로, CJ제일제당이 개발한 품질시험법에 의거해 측정한 분석결과와 시험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에 가입한 86개 국가 89개 인정기구가 발급한 시험성적서와 동등한 효력을 갖게 됐다. CJ제일제당 연구소 및 생산현장에서 자체 개발해 사용중인 품질시험법이 국제적으로 공인을 받으면서 글로벌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의 주력 제품인 사료용 아미노산이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품질시험을 거쳐 출시되어 최고의 품질경쟁력을 갖췄다는 점을 직?간접적으로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OLAS 인정은 품질시험법에 대한 유효성 확인이 철저히 이루어지고 또 이를 과학적으로 입증해야만 획득 가능한 것으로, 아미노산에 대한 독자 개발 품질시험법으로 KOLAS 인정을 받은 것은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최초다. CJ제일제당은 KOLAS 인정 획득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기존에 일반 기업이 자체시험법으로 인정을 획득한 사례가 없는 상황에서 독자 개발한 품질시험법을 국제공인시험법으로 인정받기 위해 1년간 수백회에 달하는 많은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유효성을 확인할 수 있는 보고서만 해도 수천 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양이었으며 이를 통해 CJ제일제당의 자체 개발 품질시헙법에 대한 정확성, 정밀성, 적합성 등 유효성을 증명할 수 있었다. 윤석훈 CJ제일제당 BIO연구소 분석팀장은 "이번 인정 획득은 CJ제일제당의 그린 바이오 기술력이 세계적 수준에 올랐다는 것을 증명하는 성과다"며 "향후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바이오분야의 다양한 시험방법과 규격을 시스템적으로 개발하고 연구하여 품질경쟁력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16 10:26:3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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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mom편한 예비맘프로젝트'에 3억원 기부

롯데, 'mom편한 예비맘프로젝트'에 3억원 기부 롯데는 지난 15일 대한적십자사에 저소득층 및 다문화 가정 산모를 지원하는 'mom편한 예비맘프로젝트'에 쓰일 3억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부회장), 롯데지주 오성엽 커뮤니케이션 실장(부사장),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산모와 동반가족 100명을 초청해 박완 팝페라 가수의 태교콘서트와 함께 육아상식에 대한 산모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롯데푸드에서도 산모와 태어날 아이를 위한 파스퇴르 유산균 등을 포함한 다양한 물품을 후원했다. 이와 함께 롯데는 지리적인 여건으로 산모교육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산모들을 위해 응급처치법, 이유식 만들기 등 육아 노하우가 담긴 동영상 강의를 제작해 산모들에게 책자와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mom편한 예비맘프로젝트'는 롯데가 대한적십자사와 2015년부터 저출산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축복 받아야 하는 임신과 출산이 경제적인 부담으로 다가오지 않도록 예비엄마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선정된 예비엄마들은 아기 옷과 젖병 등의 필수 육아 용품과 산모교육 등을 지원받게 된다. 롯데는 지속적으로 인원수를 늘려 올해에만 1000명을 지원하고, 2015년과 2016년에는 각 600명, 2017년에는 900명 등 총 3100명의 예비맘을 지원했다.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은 "이번 초청행사가 산모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롯데는 태어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는 'mom편한 예비맘프로젝트' 이외에도 2013년에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론칭한 사회공헌브랜드 'mom편한'을 활용하여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놀이터를 제공하는 'mom편한 놀이터', 가정에서는 엄마로 사회에서는 복지 최전선에서 일하는 워킹맘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mom편한 힐링타임', 방과 후 아동 보호시설 환경을 개선해주는 'mom편한 꿈다락'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18-10-16 10:26:27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