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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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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앤컴퍼니, 독일 인형 브랜드 '니키' 론칭

아가방앤컴퍼니, 독일 인형 브랜드 '니키' 론칭 아가방앤컴퍼니가 독일의 유기농 애착인형 브랜드 니키(NICI)와 국내 판권 계약을 맺고 온라인몰 넥스트맘에 정식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독일의 대표 인형 브랜드인 니키는 1986년 동물인형 제작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을 확장하며 아이부터 성인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아가방앤컴퍼니는 공식 온라인몰 넥스트맘을 시작으로 여러 유통 채널을 통해 니키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넥스트맘을 통해 론칭한 제품은 '마이 퍼스트 니키(My First NICI)' 5종으로 아이가 입에 물어도 안전한 무독성 소재와 오감을 자극하는 디테일한 디자인으로 아이의 감각발달에 도움을 준다. 독일의 우수한 기술력을 그대로 옮겨놓은 니키의 제품들은 사랑스러운 디자인과 세련된 색감으로 소장 가치가 높아 성인들도 선호하는 제품이다. 그동안 특정 매장이나 해외 직구를 통해서 구매했다면 앞으로는 아가방앤컴퍼니 온라인 넥스트맘을 통해 쉽고 간단하게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김정훈 아가방앤컴퍼니 용품BM팀장은 "독일의 대표 인형 브랜드인 니키는 외출 시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어 수면 인형, 애착 인형 외에도 유모차용 장난감으로도 인기가 높다"며 "아이를 위한 세심한 디자인과 안전한 소재로 출산, 돌 등 특별한 날을 위한 선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2018-09-28 16:57:3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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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제 5회 주(酒)말애(愛) 우리 술 여행' 참가자 모집

골든블루, '제 5회 주(酒)말애(愛) 우리 술 여행' 참가자 모집 골든블루가 '제5회 주(酒)말애(愛) 우리 술 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주말애 우리 술 여행'은 골든블루가 지역특산주와 여행, 그리고 소비자 체험을 접목해 진행 중인 이색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만드는 지역특산주 시장을 발전시켜 지역 농가와 양조장을 돕고, 장기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난 6월부터 시작해 현재 4회까지 진행된 이 행사는 충북 충주의 세계술문화박물관 '리쿼리움'과 경북 문경 소재 지역특산주 제조업체인 '오미나라'를 차례로 방문하고 이색적인 체험을 하는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짜여져 있다. 참가자들은 ▲리쿼리움 전시관 관람 ▲칵테일 만들기 체험 ▲위스키 시음 ▲지역특산주 발효실·증류시설 견학 ▲문경에서 생산되는 오미자 스파클링 와인 시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골든블루는 참가자들의 참가비 전액을 적립해 사회공헌기금으로 조성해 지역특산주 관련 단체와 영세 농가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골든블루는 오미나라에서 생산되는 '오미로제', '문경바람' 등 지역특산주를 고급스러운 디자인 패키지로 리뉴얼하여 올해 안에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4회까지 진행한 '주말애 우리 술 여행'에 대한 참가자들의 반응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며 "위스키를 넘어 이제 지역특산주에 대한 판매 활성화에 앞장서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말애 우리 술 여행 참가 자격은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22명을 선착순(참가비 입금 기준) 모집하며 참가 확정 여부는 개별 공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골든블루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09-28 16:57: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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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씨, 가맹점 무인 결제 '키오스크' 확대

쥬씨, 가맹점 무인 결제 '키오스크' 확대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JUICY)가 가맹점 수익증대 차원에서 '무인 결제 단말기(키오스크)' 도입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쥬씨는 이를 위해 기존 공급업체 외에도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브랜드와도 업무제휴를 맺고, 키오스크 모델인 '터치비'를 유리한 조건에 공급받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위해 쥬씨의 음료 주문에 특화된 시스템을 개발 완료하였으며 특히 쥬씨 자체 멤버십 시스템과 연동하는 부분도 현재 개발 진행 중이다. 쥬씨는 이러한 키오스크 제조 업체들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키오스크 도입 및 운영뿐만 아니라 마케팅 부문에서도 향후 다양한 협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쥬씨 측에서 가맹점에 공급할 키오스크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 경쟁력이다. 시중 키오스크 제품 대비 설치·운영 비용을 10%가량 낮춰 소상공인이 대부분인 쥬씨 가맹점주들의 키오스크 설치와 운영에 대한 부담을 대폭 낮췄다. 해당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3월에 출시된 키오스크 모델인 '터치비'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설치 비용과 임대료로 소상공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현재 국내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들과도 지속해서 공급계약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쥬씨는 약 50개소의 가맹점에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인건비 등 여러 비용상승 요인을 상쇄하고 매장 운영을 효율화하기 위해 여러 가맹점주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향후 키오스크 도입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터치비' 설치를 희망한 가맹점이 약 100여 개소에 이르며 가맹점주들의 관심으로 연말까지 추가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쥬씨 측 관계자는 밝혔다. 김봉환 쥬씨 운영팀장은 "작년 말부터 도입되기 시작한 무인 결제 시스템에 대한 가맹점주들의 관심이 지속해서 늘고 있다"며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더 많은 점주가 관심을 두게 되면서 설치 및 운영 가맹점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2018-09-28 16:57:2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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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대웅제약 우루사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대웅제약 우루사 '우루사(URSA)'는 대한민국 대표 간 기능 개선제로 국민의 간 건강을 지켜오고 있다. 대웅제약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우루사'의 품질을 개선하고, '간 기능 장애로 인한 육체피로'에 효과적임을 입증하는 등 제품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우루사'는 2010년 지식경제부 세계일류상품, 2012년 제약업계 최초 '월드클래스300'에 선정되면서 세계시장 진출을 지원받는 등 국내 대표 간 기능 개선제로 자리매김했다. 우루사는 중국, 태국 등 12개국에 수출되며 해외시장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오랜 연구와 시행착오 끝에 탄생 우루사가 첫 선을 보인 1960년대는 의약품 수출 100만달러를 달성하고, 첨단 시설 구축 및 기술 발달로 수입의약품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점차 국산 의약품의 비중을 높이는 등 제약산업이 정착된 시기였다. 전쟁과 가난으로 허약해진 국민들이 비타민을 강장제로 인식하면서 각종 비타민제와 자양강장변질제 또는 새로운 타입의 피로회복제가 지속적으로 선을 보이기 시작했다. 1960년대 초 대웅제약 전신 대한비타민사가 판매했던 '우루사'는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합성 기술을 가지고 있는 일본에서 원재료를 수입해 만든 정제형 알약으로, 혀에 살짝 닿기만 해도 약의 쓴 맛이 전해오고 목에 자주 걸리는 등 단점이 부각돼 그다지 주목 받지 못했다. 당시 대한비타민사를 인수한 윤영환 명예회장은 이 사실에 주목했다. 윤 명예회장과 연구진은 수많은 연구와 시행착오 끝에 1974년 UDCA와 비타민 B₁, B₂를 액체 상태로 만들어 젤라틴 막으로 감싼 형태의 연질캡슐로 우루사 제형을 차별화하는 데에 성공했다. 이어 1977년 국내 최초 연질캡슐 자동화에 성공하면서 목 넘김이 편해지고 기존에 느껴졌던 쓴맛도 사라진 연질캡슐 형태의 우루사를 발매했으며, 이후 우루사 제형을 모델로 다양한 형태의 연질캡슐이 계속해서 개발되는 결과를 낳았다. 연질캡슐 생산 및 광고 등을 통해 우루사 매출은 개발 초기 500~700만원이었던 데 비해 1978년 22억원으로 성장해 전체 의약품 판매 랭킹 1위를 차지했고, 1983년에는 120억원으로 성장해 우루사가 연질캡슐로 생산된 지 10여년만에 100배 성장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외에도 우루사는 86년 아시안게임의 공식간장약이자 88년 서울올림픽 공식간장약으로 지정된 데 이어 2010년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고, 2012년 업계 최초 정부 글로벌기업육성프로젝트 '월드클래스300'에 선정된 바 있다. ◆육체피로 개선 및 해외 공략 대웅제약은 품질 우수성과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우루사가 오랜 기간 간 기능 개선제로 국민의 사랑을 받은 것은 체계적인 품질 관리로 우수한 효과 및 안전성이 확보된 의약품을 공급하기 위한 노력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대웅제약은 우루사의 '간 기능 장애에 의한 육체피로'에 효과적이라는 점을 연구를 통해 입증한 바 있다. 이미 '간 기능 장애에 의한 육체피로'에 대한 효과를 인정받았으나 제품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최근 효과를 검증한 것이다. 2014년 10월부터 2015년 3월까지 간 기능 이상이나 지방간이 있는 지속성 피로 또는 만성피로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8주간 '대웅우루사'를 복용한 환자의 간 수치인, ALT 수치를 위약군 대비 유의미하게 감소시켰으며, 환자의 80%에게 피로 회복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SCI급 국제학술지인 'IJCP'에 논문이 게재돼 우루사의 간 기능 저하로 인한 피로 증상 개선 효과가 다시 한 번 입증됐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우루사만의 차별화된 캡슐에 대한 상표등록도 진행했다. 우루사 캡슐은 타원형에 연한 녹색과 짙은 녹색이 활용됐는 데, 2016년 우루사 캡슐에 대한 상표등록을 받으며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현재의 캡슐을 사용한 기간, 광고실적, 매출실적, 객관적인 소비자 인식도, 품질 우수성 등을 통해 특허청으로부터 특정인의 상품 출처를 나타내는 상표로서 식별력을 취득했다고 인정, 상표등록을 받은 것이다. '우루사'는 우수한 제품 품질을 바탕으로 현재 한국은 물론 중국,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 12개국에서도 순항 중이다. 특히 300개 이상의 UDCA 제제가 있는 베트남에서는 수년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베트남은 젊은 인구, 일하는 인구가 많고 대부분의 비즈니스가 술자리에서 이뤄지는 특성상 술자리가 잦아 간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효과 높은 간 기능 개선제 간은 통증을 느끼는 신경세포가 적어 절반 이상 손상돼도 별다른 증상이 없는 침묵의 장기라 불린다. 간 건강이 저하되면 피로감, 권태감 및 식욕 부진 등의 이상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일반적으로 술을 많이 마시는 중년 남성이 간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는 인식이 있지만, 술을 많이 마시지 않거나 여성인 경우에도 간 건강관리는 중요하다. 간 기능이 저하될 경우 피부 톤이 칙칙해지거나 노랗고 가렵게 느껴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호르몬 장애가 발생해 생리 불순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현대인은 바쁘고 피로한 생활 속에서 운동이나 식단을 철저히 관리하기 어렵다보니 간 건강을 챙기고 싶다면 간 기능 개선을 돕는 제품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우루사의 주 성분인 UDCA는 체내에 이로운 담즙산의 성분이자 웅담의 핵심 성분으로, 간 내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해독작용에 직접 영향을 줘 독소와 노폐물의 신속한 제거를 도와준다. 또 항산화 작용 통해 간 세포를 보호하는 등 간의 기능 개선을 돕는다. 특히 우루사는 UDCA 성분과 함께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₁, B₂를 함유하고 있어 만성 간질환의 간기능 개선, 간기능 저하로 인한 전신권태, 육체피로 등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 우루사는 장기간 복용해도 내성이 없으며, 매일매일 꾸준히 섭취하면 간 기능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복합우루사, 알파우루사(여성용) 등 개인의 건강 및 선호도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2018-09-27 16:52: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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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업계, 코리아 세일 페스타 동참

프랜차이즈업계, 코리아 세일 페스타 동참 프랜차이즈업계가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동참한다. 27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 따르면 이달 28일부터 10일간 진행되는 대한민국 최대 쇼핑 축제 '2018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유명 40여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함께 하는 특별 할인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소비 진작과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정부 부처와 민간 기업들이 손을 잡고 진행하는 유통·제조·관광·문화 업계의 대규모 할인 행사다. 446여개 업체들이 참여한 지난해에는 무려 매출액이 10조원에 달했으며, 행사 기간 중 민간소비 지출이 0.13%p, GDP 0.06%p 상승하는 효과를 거둔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이전까지 상대적으로 참여도가 낮았던 프랜차이즈 업계가 협회를 중심으로 대거 참여하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도모한다. 짐보리, 김가네, 장수돌침대, 정관장, 양키캔들, 커피베이 등 40여개의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2000여곳의 가맹점에서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동안 기존보다 더욱 할인폭이 확대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협회는 프랜차이즈 특별할인전 부대 행사로 9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프랜차이즈 축제 '더프랜차이즈데이'를 개최, 프랜차이즈의 순기능을 알리고 상생협력 부스를 통해 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에 앞장선다. 행사장에서는 60계치킨, 푸라닭, 아메리카요가 등 20여개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반포 한강공원 프랜차이즈 특화 구역에 행사 부스를 마련, 갖은 먹거리와 볼거리 등을 선보이고 협회와 상생 경영을 선언한다. 인기 아이돌 가수와 함께 하는 KBS '이수지의 가요광장' 보이는 라디오 공개방송을 비롯해 한강이 보이는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인디밴드, 퓨전국악, 게릴라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콘서트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케이팝 커버댄스 경연대회,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들과 제주 롯데호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어 청명한 가을 주말의 반포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협회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 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대대적으로 참여, 참여 업체들에게는 큰 홍보 효과와 매출 증대를 꾀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프랜차이즈 산업의 다양한 순기능을 널리 알리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랜차이즈 특별 할인전 참여 업체와 할인 내용, '더프랜차이즈데이' 등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2018-09-27 15:07:5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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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기아차 '비트360'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석권

이노션, 기아차 '비트360'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석권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공간의 특성을 십분 활용한 브랜드 콘텐츠를 개발해 기업과 소비자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스페이스 마케팅(space marketing) 사례로 글로벌 디자인 업계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노션은 자사가 총괄 기획한 기아자동차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비트360(BEAT360)'으로 올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본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노션은 2월 독일 iF(International Forum) 및 4월 레드닷(Red Dot)에 이어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본상을 추가 수상하며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 3개를 모두 석권했다. '비트360'은 iF에서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및 인테리어(Interior Architecture) 부문 본상 2개, 레드닷에서 제품(Product) 카테고리 내 인테리어 & 디자인(Interior Architecture & Design) 부문 본상 1개, IDEA에서 디자인 전략(Design Strategy) 및 환경(Environments) 부문 본상 2개를 포함해 총 5개의 국제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노션 관계자는 "본사에서 진행한 프로젝트가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라며 "이를 통해 이노션은 전통 크리에이티브뿐만 아니라 스페이스 마케팅 영역에서도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입증한 것"이라고 전했다. '비트360'은 이노션의 콘텐츠크리에이티브센터(Contents Creative Center)에서 총괄한 프로젝트다. 박명진 콘텐츠크리에이티브센터장은 "최근 기업들은 고객이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는 물론 경영철학 및 가치 등 브랜드 DNA를 실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스페이스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라며 "기아자동차의 최초 복합 브랜드 체험 공간인 '비트360'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한편 이노션은 '비트360' 이외에도 다른 작품으로 올 시즌 국제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이룬 바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번째 독립형 전시관 '제네시스 강남'으로 레드닷 최우수상(Best of the Best) 1개와 올해 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인 현대자동차 브랜드 체험관 '파빌리온(Pavilion)'으로 레드닷 본상 1개를 추가 수상했다. 또한 유럽법인이 제작한 현대차 브랜드 필름 '파이어니어(Pioneer)'와 기아차 스팅어 유럽 론칭 디지털 캠페인 '롱리브드라이빙(Long Live Driving)'으로 각각 레드닷 본상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이노션은 2018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9개의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2018-09-27 15:07:4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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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홍콩법인, 중화권 크리에이티브 광고회사 1위 선정

제일기획 홍콩법인, 중화권 크리에이티브 광고회사 1위 선정 제일기획 홍콩법인은 호주의 광고·마케팅 전문매체 '캠페인 브리프 아시아(Campaign Brief Asia)'가 발표한 크리에이티브 광고회사 순위에서 중화권(중국·홍콩·대만) 1위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이 순위는 칸 라이언즈, D&AD, 원쇼, 런던 국제 광고제, 뉴욕 페스티벌 등 주요 글로벌 및 아시아권 광고제 10여개에서 각 회사가 거둔 최근 2년간 수상실적을 행사의 위상과 상의 종류에 따라 차등적으로 점수화해 선정한다. 광고업계에서는 회사의 광고 제작 역량을 보여주는 객관성 높은 지표로 평가된다. 제일기획 홍콩법인은 올해 평가에서 2185점을 획득하며 2위 오길비 홍콩(940점), 3위 TBWA 상하이(800점) 등 굴지의 글로벌 광고회사들을 2배 이상의 점수 차이로 앞질렀다. 이번 순위에는 음향기기 브랜드 JBL의 헤드폰 광고 '블록 아웃 더 카오스(Block Out the Chaos)' 캠페인이 가장 크게 기여했다. 이 캠페인은 칸 라이언즈, 원쇼, 런던 국제 광고제, 뉴욕 페스티벌 등에서 금상 4개를 포함해 20여개의 상을 휩쓸었다. 말다툼, 우는 아기, 짖는 개 등 소음이 큰 상황과 그 가운데 평온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람 사이에 헤드폰 모양의 공백을 그려 넣어 제품의 소음 제거 기술을 직관적으로 표현해 광고 효과를 높였다.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캠페인들도 다수의 광고제에서 성과를 거뒀다. 테스코 '세이프티 백(Safety Bags)'은 채소·과일을 넣고 햇볕 아래에 두면 광촉매 반응을 통해 잔류 농약을 제거해주는 비닐백을 개발하고 이를 브랜드 마케팅에 활용해 뉴욕페스티벌 금상 2개 등을 수상했다. 단어 맞추기 게임 '스크래블'홍보를 위해 유의어를 알려주는 키보드 앱을 개발해 배포한 '스크래블 키보드(Scrabble Keyboard)'는 D&AD, 뉴욕페스티벌, 런던 국제 광고제 등에서 연이은 수상에 성공했다. 제일기획 홍콩법인의 성공 비결은 현지 최고 수준의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육성한 것이 손꼽힌다. 이번 회사 순위와 함께 발표된 광고인 개별 크리에이티브 순위에서 폴챈 CCO, 릴리장 GCD, 이반 아우 ACD 등 홍콩법인 직원들이 1~5위를 차지했다. 박태서 제일기획 홍콩법인장은 "대한민국 광고회사 최초로 해외 진출국 현지 1위에 선정되어 기쁘다"면서 "특히 세계 최고의 광고 그룹들간의 경쟁이 치열한 중화권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18-09-27 09:42:0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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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사회적 책임 캠페인 '스케일 포 굿' 인포그래픽 발행

맥도날드, 사회적 책임 캠페인 '스케일 포 굿' 인포그래픽 발행 맥도날드는 글로벌 차원의 사회적 캠페인인 '스케일 포 굿(Scale for Good)'의 한국 실행 계획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스케일 포 굿 캠페인은 세계 120개 나라에서 3만7000여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매일 6900만명의 고객이 찾는 맥도날드가 책임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사회, 환경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한국맥도날드 역시 '온실가스 감축', '친환경 포장재 사용 및 재활용', '지속 가능한 원재료 공급', '가족 고객을 위한 기여', '청년 고용' 등 5가지 주요 과제를 설정하고 각 과제별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이 같은 내용을 고객들에게 보다 쉽고 투명하게 알리기 위해 인포그래픽을 제작해 발행했다. 먼저 한국맥도날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전국 레스토랑에 친환경 고효율 LED 조명을 설치하고 부산 및 제주 지역에 태양광 레스토랑 5개를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 배달 주문 서비스인 맥딜리버리에 친환경 전기 바이크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레스토랑에서 사용하고 난 폐식용유를 친환경 바이오디젤 원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국맥도날드는 무분별한 자원 소비를 막고 지속 가능한 자연상태 관리에 기여하기 위해 내년부터 50여종의 포장재를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포장재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며, 2025년까지 모든 포장재에 사용되는 잉크를 천연재료를 사용한 친환경 잉크로 교체할 계획도 세웠다. 이와 함께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1월부터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항생제로 사육한 닭고기 사용을 제한하는 정책을 업계 최초로 도입해 시행 중이며, 지난 8월부터 맥카페 커피의 원두를 100% 열대우림동맹(RFA) 인증 친환경 커피 원두로 교체했다. 2025년까지 공급 받는 계란을 동물복지란으로 교체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한편 글로벌 맥도날드는 2022년까지 해피밀 메뉴를 더욱 건강하게 업그레이드 하고, 해피밀 구매 고객에게 책을 제공하는 '해피 리더스(Happy Readers)'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한국맥도날드 역시 내년 하반기에 해피밀 등 가족 고객을 위한 메뉴를 보다 건강하게 구성하고, '해피 리더스 프로그램'도 도입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한국맥도날드는 사회 초년생 직원들의 커리어 개발을 위해 고용노동부의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직원들에게 외식산업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나아가 대학 교육 및 학사 학위 취득도 지원하고 있다.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은 "지난 1988년 한국에 첫 레스토랑을 오픈한 이래 고객들의 변함 없는 사랑과 성원 덕분에 창립 30주년이라는 뜻 깊은 시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면서 "이 같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사회책임 캠페인인 '스케일 포 굿' 캠페인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체계적인 실행을 통해 한국 사회에서 보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의미 있는 기여를 하겠다"고 말했다.

2018-09-27 09:41:5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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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음료 신제품 5종 출시

배스킨라빈스, 음료 신제품 5종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가을을 맞아 '오레오 쉐이크', '바닐라빈 라떼' 등 음료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쿠키 브랜드 '오레오(Oreo)'와의 협업한 '오레오 쉐이크'는 바삭한 식감의 오레오 쿠키와 배스킨라빈스의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룬다. 두 가지 초콜릿 아이스크림(초콜릿, 초콜릿 무스)이 들어가 달콤한 맛이 배가된 '더블 초콜릿 블라스트'도 선보인다. '바닐라빈 라떼', '에스프레소 아포가토', '오레오 아포가토' 등 커피 음료 3종도 함께 선보인다. '바닐라빈 라떼'는 바닐라빈이 들어간 크림이 들어가 더욱 달콤하고 풍부한 바닐라향을 선사한다. 또한 차가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따뜻한 에스프레소를 부어 먹는 '에스프레소 아포가토'는 달콤함과 쌉싸름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오레오 아포가토'는 진한 에스프레소, 바닐라 아이스크림, 오레오 쿠키의 맛을 조화롭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가을 시즌을 맞아, 고객의 취향 분석을 바탕으로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올 가을에는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성큼 다가온 가을을 달콤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9-27 09:41:5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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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생크림파이 무화과&베리' 출시

오리온, '생크림파이 무화과&베리' 출시 오리온은 신제품 '생크림파이 무화과&베리'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오리지널'과 '쇼콜라&카라멜'에 이은 생크림파이 세번째 시리즈 제품이다. 생크림파이 무화과&베리는 부드러운 생크림에 무화과를 더한 디저트 파이다.. '여왕의 과일'로 불리는 무화과의 톡톡 씹히는 식감과 딸기의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국내 파이 카테고리에서 무화과를 원재료로 한 제품은 생크림파이가 최초로, 오리온은 최근 무화과가 트렌디한 식재료로 주목 받는 것에 착안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생크림파이 무화과&베리는 새롭고 독특한 디저트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여성층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오리온 측은 설명했다.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생크림파이는 영국산 생크림과 리얼 초콜릿 등 엄선된 재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디저트로, 누적판매량 2000만개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최근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디저트에 대한 수요가 늘며 생크림파이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진 것이 주요 인기요인으로 꼽힌다고. 오리온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생크림파이의 디저트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디저트 하나도 색다른 것을 선호하는 여성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무화과를 파이에 접목시켰다"며 "리얼 초콜릿, 생크림, 달콤한 무화과의 조화로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2018-09-27 09:41: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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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더 CJ컵 나인브릿지' 공식 후원

CJ제일제당 비비고, '더 CJ컵 나인브릿지' 공식 후원 CJ제일제당이 국내 최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대회인 '더 CJ컵 나인브릿지(The CJ Cup @ Nine Bridges)'를 통해 글로벌 한식 대표 브랜드 '비비고' 알리기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가 지난해에 이어 다음달 18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열리는 제 2회 CJ컵의 공식 후원 브랜드로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디펜딩 챔피언'인 저스틴 토마스와 제이슨 데이, 브룩스 켑카 등 PGA 투어 스타들이 총출동하면서 전세계 골프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세계 226개국에 PGA투어가 TV로 중계되는 만큼 CJ제일제당은 이번 공식 후원을 통해 전세계에 '비비고' 브랜드를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골프 경기장 내 주요 코스 4곳과 갤러리플라자, 엑스포존 등에 비비고 컨세션(Concession)부스인 '비비고 테이스티로드(bibigo Tastyroad)를 운영한다. 비비고 테이스티로드에서는 제주의 식재료를 활용한 핑거푸드와 한식 정찬 형태의 비비고 반상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비빔밥을 콘(Cone)으로 형상화한 '비비콘'을 선보이고, 그밖에 비빔밥을 골프공 모양으로 만든 '비비볼'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갤러리들이 비비고 부스를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AR(증강현실)기반의 모바일 어플리캐이션 '스마트 테이스티로드(Smart Tastyroad)를 개발했다. 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는 경기장 내 비비고 주요 컨세션 및 라운지의 위치와 메뉴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기 일정과 날씨 등 대회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대회 기간 동안에는 미국과 한국에서 '비비고' 브랜드 광고를 온에어해 브랜드 홍보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광고는 한국계 미국인 헐리우드 배우인 이기홍을 기용해 '비비고'가 글로벌 한식 브랜드임을 효과적으로 알린다. 광고는 미국 내 인기 제품인 '비비고 왕교자'와 '비비고 미니완탕'을 앞세워 맛의 우수성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박은선 CJ제일제당 비비고 팀장은 "지난해 대회 기간 나흘간 총 3만5000여명이 경기장을 찾아 비비고 브랜드를 맛보고 즐겼다"며 "올해는 더욱 다양해진 이벤트들을 통해 전세계에 비비고를 명실상부한 글로벌 한식브랜드로 자리매김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18-09-27 09:23:37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