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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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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쿠웨이트 진출…중동 시장 공략 본격화

설빙, 쿠웨이트 진출…중동 시장 공략 본격화 설빙이 본격적으로 중동 시장 공략에 나선다. 설빙은 쿠웨이트와 쿠웨이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부동산 사업을 기반으로 무역업 및 정부와 기업간 라이센싱을 전문으로 하는 무하라브 알가님(Muhallab Alghanim) 그룹과 연내 정식으로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빠른 시일 내 설빙 1호점을 쿠웨이트 중심상권 내 오픈할 계획이다. 설빙은 쿠웨이트를 중심으로 중동 진출을 확대해 사우디아라비아와 UAE등의 걸프해 연안 국가들에도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기업들도 진출하기 어렵다는 중동에서 먼저 설빙에 러브콜을 보내 성사된 계약인 만큼, 앞으로도 중동 진출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했다. 현재 글로벌 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는 설빙이 첫 번째로 선택한 중동 국가인 쿠웨이트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쿠웨이트는 중동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가로 1년 내내 30도가 넘는 열대성 사막 기후로, 빙수를 주 메뉴로 시원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설빙과 날씨 조건이 잘 맞는다. 또한 중동에서도 한류의 바람이 거센 만큼, 한국식 음식과 디저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 최적의 요소를 갖췄다. 설빙 관계자는 "기회의 땅인 중동에 제일 먼저 깃발을 꽂은 K-디저트 카페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오픈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8-09-05 10:01: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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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언더씨킹덤', 핼러윈 기념 공연 오픈

롯데월드 '언더씨킹덤', 핼러윈 기념 공연 오픈 롯데몰 은평점에 위치한 어린이 테마파크 롯데월드 언더씨킹덤은 오는 15일부터 핼러윈을 기념하는 신규 공연이 추가 오픈된다고 4일 밝혔다. 롯데월드 언더랜드에서 찾아온 도깨비 셰프들이 아이들에게 율동을 가르치는 '딜리셔스 할로윈', 언더씨킹덤 해적들이 개최한 '롤로! 할로윈파티'가 아이들을 할로윈 축제로 이끈다. 할로윈 시즌 특별 공연은 10월 28일(일)까지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만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롯데월드 언더씨킹덤은 입장객 50만명을 돌파했다. 자녀 심아린양과 함께 방문한 최희선씨가 차지했다. 최희선씨는 꽃다발과 입장권, 캐릭터 인형 등 선물을 받고 롯데월드 언더씨킹덤 대표 캐릭터인 비비, 카이와 함께 놀이기구를 타고 포토타임을 가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희선씨는 "아이들이 맘껏 즐길 수 있는 어린이 테마파크여서 자주 방문한다"며 "뜻밖에 50만번째 입장객이 돼 너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9월 생일자를 위한 '생일축하' 우대도 진행한다. 어린이들에게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할 뿐 아니라 모든 캐스트에게 축하인사를 받을 수 있는 생일 스티커도 증정해 남다른 생일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밖에도 서울 은평구·서대문구·경기 고양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어른은 5000원, 어린이는 1만8000원에 입장이 가능한 '지역주민 감사' 우대도 실시한다.

2018-09-05 08:36: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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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마데카솔', 축구 꿈나무에 구급약품 후원

동국제약 '마데카솔', 축구 꿈나무에 구급약품 후원 동국제약은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을 통해 축구 꿈나무들에게 마데카솔케어 연고, 마데카솔 분말, 마데카 습윤밴드 등 구급약품을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동국제약이 후원한 물품들은 지난 8월 10일부터 24일까지 경주시에서 개최된 '2018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2018 경주 국제 유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한 우리 대표팀에게 전달됐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마데카솔 연고, 분말, 밴드는 부상이 잦은 축구 선수들과 부모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라며 "어린 선수들이 상처 걱정 없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매년 구급약품을 후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는 총 669팀(12세이하 237팀, 11세이하 198팀, 10세이하 215팀, 8세이하 19팀)이 참가했으며, 동국제약은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을 통해 매년 이 대회에 구급약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18 경주 국제 유소년축구대회'는 13개국에서 25개팀이 참가했으며, 우리 대표팀(화랑, 충무, 청룡, 백호, 경주)은 '마데카솔'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뛰어 청룡팀이 3위, 충무팀이 4위를 차지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마데카솔 브랜드로 한국유소년축구연맹(2012년~)과 한국리틀야구연맹 (2011년~)에 구급함과 스포츠용품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동국제약은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마데카솔 수익금 일부를 한국유소년축구연맹에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 7월에도 이를 위해 '2018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유니폼 발표회 및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2018-09-05 08:36:3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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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1년' 제주맥주, 월매출 1400% 성장했다

'출범 1년' 제주맥주, 월매출 1400% 성장했다 제주맥주가 공식 출범 1년 만에 월 매출 규모가 1400%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제주맥주에 따르면 공식 판매를 시작한 지난해 8월 매출 대비 올해 7월 매출 규모가 15배 이상 성장 했으며, 올해 5월부터 제주도에서만 판매되던 '제주 위트 에일' 판매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한 결과 작년 하반기 대비 올해 상반기 매출이 353% 증가(가정용, 유흥용 전체합산 기준)했다. 또한 작년12월 대비 올해 7월 전국의 제주맥주 입점 매장은 약 4.76배 증가했으며, 전국 유통 시작 2개월만에 제주도 외 지역 GS편의점 약 75%에 입점했다. 특히 지난 7월 '제주 위트 에일' 단일 브랜드만으로 수제맥주 매출 1위(수제맥주 업계 추산치)를 달성하며 전국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제주맥주는 공식 출범 이후 맥주 미식 문화 선도 및 새로운 국내맥주문화 정착 등을 철학으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연간 맥즙 생산량 2000만L 규모의 첨단 설비를 자랑하는 제주맥주 양조장에서는 일반인 대상 양조장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누적 방문객 수 약 2만 2천 명을 기록해 제주도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6월 '제주 위트 에일' 전국 출시를 기념해 운영한 마포구 팝업스토어 '서울시 제주도 연남동'에서는 맥주를 단순히 마시는 것이 아니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비어요가', '비어 캔들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새로운 맥주 문화를 전파했다. 또한 제주 로컬기업으로서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시 1년 만에 제주도 내 900여개 업장과 거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2018년 7월 기준 전체 직원의 50%를 제주도민으로 고용해 만 34세 미만 청년 고용 인원도 40여 명으로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문혁기 제주맥주 대표는 "제주맥주의 지난 1년간의 성과를 통해 우리나라 맥주 미식 문화가 많이 변화했다는 것을 느꼈다"며 "크래프트 맥주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만큼 앞으로도 국내 맥주 시장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맥주 주식회사는 세계적인 크래프트 맥주 회사인 브루클린 브루어리(Brooklyn Brewery)의 아시아 첫 자매 회사로 지난해 8월 공식 출범했다. 제주도 제주시 한림읍에 연간 2000만L 규모의 맥즙 생산이 가능한 첨단 설비의 양조장을 설립했다. 제주도의 청정 원료를 활용한 다양한 맥주 개발을 통해 크래프트 맥주 대중화에 앞장서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제주 위트 에일'에 이어 '제주 펠롱 에일'을 출시했다.

2018-09-04 15:25:1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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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하반기 신입·경력 공채…17일부터 접수

한미약품, 하반기 신입·경력 공채…17일부터 접수 한미약품이 핵심 인재를 찾아 나선다. 한미약품은 2018년 하반기 신입·경력 공개채용을 앞두고 캠퍼스 리크루팅(국내영업부문 현장면접), 라이브 심포지엄(온라인 채용설명회) 등 발로 뛰는 '핵심인재 찾기' 활동에 적극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세 자리 수 채용 규모로 진행되는 하반기 공채에는 바이오신약(연구센터), 제제연구(팔탄), 바이오공정연구(평택), 국내영업(전국), 개발(본사) 등 부문에서 진행된다. 접수는 이달 17일부터 10월 12일까지 한미약품 채용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한미약품은 전국 주요 도시 대학에서 캠퍼스 리크루팅 및 채용설명회를 진행하는 한편, 각지에서 열리는 일자리 박람회 등에 적극 참여해 우수 인재 확보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캠퍼스 리크루팅에서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현장 면접이 진행되며, 합격자에게는 실무 면접 응시 기회가 주어진다. 또 현장 방문이 어려운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라이브 심포지엄도 개최한다. 라이브 심포지엄은 사전 신청을 통해 부여받은 코드로 접속할 수 있으며, 입사 지원 가이드 및 각 부서별 실무자의 직무 소개 세션 등으로 진행된다(본사, 연구센터, 평택 및 팔탄공단 직무).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는 한미약품 임직원들이 직접 멘토로 나서 취업 준비생들에게 보다 진솔하게 회사 이야기를 들려주는 '채용 Talk'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국내영업부문). 송파구, 서초구, 고양시가 주최하는 합동 채용박람회에도 참가해 취업 준비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새롭게 도입한 지역 대학 중심 캠퍼스 리크루팅과 온라인 심포지엄 등을 통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구직자들과 원활한 소통에 나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프로그램을 준비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18-09-04 15:25:0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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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자색 군고구마 라떼' 출시

스타벅스, '자색 군고구마 라떼' 출시 스타벅스 코리아 개점 19주년만에 처음으로 고구마를 주제로 한 음료가 나왔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4일 '자색 군고구마 라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자색 군고구마 라떼'에는 일반 고구마가 아닌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자색 고구마를 사용해 스타벅스만의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군고구마의 풍미를 살림으로써 고소한 맛을 증가시켰고, 커피가 들어있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 특히 이번 '자색 군고구마 라떼' 출시는 그동안 스타벅스에서 고구마 라떼를 만날 수 없어 아쉬워했던 고객들에게 희소식이 됐다. 지난주 스타벅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된 '자색 군고구마 라떼' 사전 공개 영상은 나흘 만에 17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1500여건의 댓글이 달려 음료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는 보통 게시물마다 평균적으로 400~500건의 댓글이 달리는 것에 반해 3배 가량 높은 수치다. 이와 함께 '마카다미아 쿠키 라떼'가 같은 날 출시되며 이번 가을 스타벅스의 라떼 라인업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마카다미아 쿠키 라떼'는 부드러운 카페 라떼에 가을과 어울리는 견과의 풍미, 마카다미아 쿠키 토핑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스타벅스는 '오텀 바브카 데니쉬', '애플 아몬드 크림 케이크' 등 가을에 어울리는 신규 푸드 4종과 가을을 맞이하는 커피 농장의 모습을 담아낸 '오텀 커피 체리 머그 355㎖', '오텀 커피팜 티 팟 591㎖' 등 신규 MD 26종을 선보인다. 박현숙 스타벅스 카테고리팀 총괄부장은 "스타벅스는 매 시즌마다 고객의 취향 분석을 바탕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해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음료를 선보이고자 노력해왔다. 다가올 가을에도 스타벅스 '자색 군고구마 라떼'와 함께 가을의 풍미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8-09-04 15:24:5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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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타임을 없애라" 이모작 경영으로 매장 효율 높인 업체들

"스윙타임을 없애라" 이모작 경영으로 매장 효율 높인 업체들 외식업체들은 계속 되는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메뉴 다각화에서 한발 더 나아간 이모작 경영을 시도하고 있다. 한국은 사계절도 뚜렷하지만 낮과 밤의 분위기 역시 확연한 온도차를 보인다. 이에 따라 외식업체들도 하나의 아이템에 집중하기 보다는 이모작 경영으로 스윙타임 줄이기에 나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스윙타임은 피크타임의 반대말로 매출이 현저히 떨어지는 시간대를 말한다. 특히 오피스텔이 밀집해 있는 복합 상권의 경우 낮과 밤의 매출 편차를 줄이기 위한 이모작 경영이 필수 전략이 됐다. '청담정스시'는 점심과 저녁 식사시간에는 프리미엄 스시 전문점으로, 밤에는 감성 이자카야로 변신한다. '청담정스시'가 이자카야로서도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차별화된 사케 맛에 있다. '청담정스시'는 본사에서 직접 품질을 관리하는 다이긴죠 급 사케를 판매, 사케 맛에 민감한 이자카야 마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청년다방'은 분식집, 카페, 호프집으로 다양한 변모가 가능한 삼모작 프랜차이즈다. '청년다방'은 최근 수비드 치킨을 출시해 고객층 넓히기에 나섰다.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수비드 조리법은 음식을 진공포장한 상태로 저온에서 오랜시간 조리해 맛과 영양을 그대로 보존하는 방식이다. '청년다방'은 대한민국의 대표 야식 메뉴인 치킨을 통해 심야시간까지 고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는다. 가성비를 강조한 '조선화로집'은 점심메뉴를 강화해 매출 증대에 힘쓰고 있다. 일반적으로 고기집은 옷에 냄새로 벨 뿐더러 메뉴 자체도 무거워서 낮에는 잘 가지 않는다. '조선화로집'은 이런 맹점을 보안하기 위해 함평식 육회비빔밥, 소고기장터국밥, 갈비탕 등 대중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메뉴를 더했다. '조선화로집'은 점심에 고기집이 아닌 밥집으로 변신하며 오피스 상권에서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달배뒷고기'는 점심메뉴 '짜글이'를 내세워 고깃집의 고민요소 중 하나인 점심장사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점심 메뉴는 짜글이, 밥, 반찬으로 구성됐다. 보통 외식할 때 지출하게 되는 비용에 비해 저렴하고 밥, 반찬을 무한리필할 수 있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메뉴도 점심메뉴 종류도 달배우렁된장짜글이, 달배참치김치짜글이, 달배돼지짜글이, 고기듬뿍김치찌개 등 총 7가지로 이뤄져 매일매일 끌리는 대로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업계 관계자는 "높은 임대료와 인건비를 감안하면 잠깐의 쉬는 시간도 점주들에게 부담으로 다가온다"며 "상권의 특성을 시간대별로 분석해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전략을 간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8-09-04 15:24:5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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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온라인 해외구매 소비자불만 전년比 65.7% 증가"

"올해 상반기 온라인 해외구매 소비자불만 전년比 65.7% 증가" 온라인으로 해외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의 해외구매 피해도 늘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해외직구 규모는 1494만건, 13억2000만달러로 작년 상반기 1096만건, 9억7000만달러보다 건수 기준 36%, 금액 기준 35% 늘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국제거래 소비자포털과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온라인 해외구매 관련 소비자 불만을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소비자불만 건수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65.7%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구매유형별로는 온라인 해외직구(직접구매)가 3981건으로 지난해(1389건)보다 186.6% 대폭 늘었다. 해외직구가 전체 온라인 해외구매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2.0%로 지난해(24.3%)보다 크게 올라갔다. 품목별로는 의류·신발에 대한 불만이 가장 많이 접수됐다. 숙박·항공 관련 불만도 크게 늘었다. 의류·신발 불만이 26.5%(2431건)로 가장 많았고, 숙박(1898건, 20.7%), 항공권·항공서비스(1648건, 18.0%) 순이었다. 특히 숙박과 항공권·항공서비스 관련 불만은 지난해 대비 각각 238.9%, 150.8%나 급증했다. 이는 최근 국외 여행객이 늘면서 해외 숙박(항공)예약사이트 이용이 증가한 때문으로 분석된다. 불만 이유로는 취소·환불·교환 지연 및 거부가 37.8%로 가장 많았으며 위약금·수수료 부당청구 및 가격 불만(15.1%), 미배송·배송지연·오배송·파손 등 배송 관련(12.3%) 순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해외구매를 하기 전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게시된 '해외직구 이용자 가이드라인'과 '해외직구 피해 예방 체크포인트' 등 다양한 해외구매 관련 정보를 참고하고, 취소·환불이 쉽지 않은 온라인 해외구매 시 사전에 거래조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해외구매 피해 발생 시 구매대행은 '1372 소비자상담센터', 직접구매는 '국제거래소비자포털'에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2018-09-04 15:24:4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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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우리동네씨이오, 예비 자영업자 '성공 창업' 돕는다

CJ프레시웨이-우리동네씨이오, 예비 자영업자 '성공 창업' 돕는다 CJ프레시웨이가 플랫폼9(PLATFORM9)과 손잡고 예비 자영업자의 성공 창업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 31일 모바일 창업 플랫폼 '우리동네CEO'를 운영하는 플랫폼9과 외식사업 확대 및 상생 발전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플랫폼9은 모바일 플랫폼 '우리동네CEO' 운영을 통해 자체 제휴 중인 500여 곳의 국내 및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관한 창업정보 비교 서비스를 예비 자영업자에게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예비 자영업자가 창업 준비 단계에서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항목은 ▲창업 아이템 선정, ▲점포 입지 선정 ▲ 마케팅/홍보 등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가맹 수수료 및 인테리어 비용 등을 포함, 어떤 고객을 핵심 타깃으로 두고 있는지 혹은 유행에 지나치게 민감한 아이템은 아닌지가 사업의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경우가 많다. CJ프레시웨이와 플랫폼9은 이와 같은 예비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양사의 핵심 역량을 모은다는 방침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CJ프레시웨이는 우리동네CEO가 제휴 중인 350여 곳의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가맹 본사 및 가맹점의 수익 개선 컨설팅, 메뉴 개발 등 기존에 추진해 왔던 인큐베이팅 사업의 질적인 개선은 물론, 신생 프랜차이즈 브랜드 발굴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또한 플랫폼9은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 신생 프랜차이즈 등에 대한 정보를 재가공해 우리동네CEO 서비스의 고도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윤성환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장은 "이번 플랫폼9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전국 500만여명에 달하는 자영업자들이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비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CJ프레시웨이는 외식업계 내 건전한 창업 생태계 형성을 위한 상생 파트너로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8-09-04 15:24:3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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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감염예방 준수사항 위반한 산후조리원 공개한다"

"건강관리·감염예방 준수사항 위반한 산후조리원 공개한다" 앞으로 산모·신생아의 건강관리 및 감염예방 관련 준수사항을 위반한 산후조리이 공개된다. 보건복지부는 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모자보건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4일부터 산모·신생아의 건강관리 및 감염예방을 위한 준수사항을 위반한 산후조리원의 명칭, 소재지, 위반사실 등이 시·군·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된다. 모자보건법상 명시된 건강관리·감염예방을 위한 산후조리업자의 준수사항은 ▲산모·신생아의 건강기록부 관리 ▲소독 실시 ▲감염 또는 질병이 의심되거나 발생 시 의료기관 이송 ▲산후조리원 종사자 건강진단 매년 실시 ▲다른 사람에게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질병이 있는 사람의 산후조리원 종사 금지 등이다. 아울러 산모나 신생아에게 질병이나 감염이 의심되거나 발생하여 의료기관으로 이송한 사실을 관할 보건소장에게 지체 없이 보고하지 않은 산후조리업자에게 부과하는 과태료 기준금액이 기존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인상된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모자보건법 개정에 따라, 법에서 위임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손문금 보건복지부 출산정책과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계기로 산후조리원이 자발적으로 산모·신생아의 건강관리와 감염예방을 위해 노력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초 산후조리원 감염관리 매뉴얼 개정을 통해 산후조리원 현장에서 방문객 관리, 시설·환경 관리 등 감염관리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18-09-04 15:24:2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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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한돈인증점 푸드트립' 참가자 모집

한돈자조금, '한돈인증점 푸드트립' 참가자 모집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돈인증점 푸드트립'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8일부터 시작될 한돈인증점 푸드트립은 한돈인증점에서 맛있는 한돈을 맛보고, 돼지와 관련된 테마가 있는 관광지를 방문하는 당일치기 형태의 1일 한돈인증점 패키지 여행이다. 경기도 이천에서 3회, 경기도 안성에서 3회, 강원도 원주에서 3회로 총 9회간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시작될 이천 한돈인증점 푸드트립(9월 8일, 9일, 15일)의 경우, 이천 돼지 박물관을 방문해, 여러 가지 돼지 공연 관람과 돼지 에코인형 만들기 등 체험을 하고, 한돈인증점인 도드람 바비큐하우스에서 신선하고 맛있는 한돈을 맛볼 예정이다. 이어 도드람 테마파크에서 햄 만들기 체험 등이 제공돼 부모와 아이가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천 한돈인증점 푸드트립 이후, 안성팜랜드와 안성맞춤박물관을 방문하는 안성 한돈인증점 푸드트립은 9월 16일, 30일, 10월 3일에 진행된다. 안성팜랜드는 돼지를 비롯한 다양한 가축들을 보고, 가족은 물론 연인과 드넓은 초원에서 멋진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한돈인증점인 마당냉면갈비에서 영양만점인 맛있는 한돈 갈비를 배불리 맛보고, 연이어 '안성맞춤'이라는 말로 유명한 안성맞춤박물관을 방문해 안성유기와 안성의 향토문화를 엿볼 예정이다. 원주 한돈인증점 푸드트립(10월 6일, 7일, 9일)은 원주 돼지문화원을 방문해 소시지 만들기 교실, 피그레이싱, 돼지교육관 등을 체험하게 된다. 돼지문화원 내 위치한 한돈인증점 금돈 구이식당에서 깨끗하고 영양가 풍부한 한돈을 맛보고, 이후 원주의 명물 소금산을 방문하는 여정이 진행된다. 원주 푸드트립은 9월 중순경 참가자를 모집한다.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지난 7월 한돈인증점이 1000호점을 돌파해, 더 많은 국민들이 한돈인증점을 애용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을의 초입에 원기회복이 되는 먹방여행인 '한돈인증점 푸드트립'을 기획하게 됐다"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증한 깨끗하고 신선한 국내산 돼지고기인 한돈만을 판매하는 '한돈인증점'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8-09-04 15:24:2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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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1000만잔 팔린 '토피넛라떼' 스틱커피로 출시

이디야커피, 1000만잔 팔린 '토피넛라떼' 스틱커피로 출시 이디야커피가 스틱커피 '비니스트(Beanist)' 신제품 '비니스트 토피넛라떼'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토피넛라떼'는 이디야커피 가맹점에서 1000만잔 이상 판매된 간판 메뉴로 오랜 기간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메뉴다. 이번에 출시되는 '비니스트 토피넛라떼'는 매장에서 판매하는 토피넛라떼를 스틱커피 제품인 '비니스트'군에 추가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국내 스틱커피로는 처음 '토피넛(Toffee Nut)'을 소재로 한 제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비니스트 토피넛라떼'는 버터향이 풍부한 영국식 카라멜 과자 '토피(Toffee)'와 코코아가 조화롭게 어울리는 달콤한 맛과 '아몬드(Nut)' 분말의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거기에 크림을 추가해 부드러움을 더했다. 우유 없이 따듯한 물만으로도 만들 수 있는 스틱커피 라떼 제품으로 매장에서만 접할 수 있던 토피넛라떼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는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가맹점 베스트메뉴 스틱커피 시리즈 출시를 비롯하여 과자류 출시와 배달서비스 등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 도입을 통해 공격적인 영업을 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2018-09-04 15:24:1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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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갑질' 대웅제약, 기업문화 체질 개선 나선다

'오너 갑질' 대웅제약, 기업문화 체질 개선 나선다 윤재승 회장의 갑질로 물의를 빚은 대웅제약이 전문경영인 체제하에 '직원들이 주인 되는 회사'로 변화하기 위해 기업문화 혁신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 3일 내부와 철저히 분리된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인 시각에서 기업문화의 보완점을 컨설팅해 줄 전문업체 선정절차에 돌입했다. 선정 후에는 2~3개월 기간 동안 임직원 의견 조사와 조직 현황 등 기업문화 실태 전반을 분석해 구체적인 개선안을 도출하며 기업문화에 대한 새로운 혁신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이번 기업문화 혁신을 통해 무엇보다 임직원의 신뢰를 회복하고, 한마음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변화할 부분을 찾을 계획"이라며 "직원들의 솔직한 의견을 반영한 컨설팅 결과로 조직 전반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이 외에도 직원들이 몰입하여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9월부터 실시한다. 먼저 장기 근속 근무자에게 휴식을 통해 재충전하고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장기 리프레쉬 제도'를 도입한다. 5년 근무마다 1~2개월의 유급 휴가를 제공하고, 휴가 기간 동안 자기개발을 위한 교육에 참여할 경우에는 최대 100만원까지 교육비를 별도로 지원한다. 역량과 성과가 우수한 임직원들에게 주식을 부여하는 '주식보상제도'도 도입된다. 주식보상제도는 우수한 인재에 대한 보상과 동시에 회사의 주인이 되어 일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몰입하여 성과를 창출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시행된다. 2년전부터 준비해온 이 제도는 이번 달 본격 시행되며, 1차로 심의를 통해 기여도가 높은 직원 130명을 선정해 15억원 규모의 스톡옵션과 스톡그랜트를 부여한다. 대웅제약은 이 제도가 향후 매년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임직원의 생활안정 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사내대출제도'를 확대하기로 했다. 주택구입, 전세자금뿐 아니라 치료비, 교육비까지 자금이 꼭 필요한 임직원에게 사내대출을 지원한다. 매년 1월 동종업계 및 4대 시중은행의 대출금리를 확인하여 임직원들이 우대 금리의 혜택을 지속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이율을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리더에게 자율과 권한을 위임하는 '사업가' 제도도 확대 시행 예정이다. 각 본부 또는 사업부의 리더는 인사 등 조직관리와 비용/예산관리와 같은 재무관리, 주요 경영에 대한 의사결정을 위임 받아 본인 권한으로 행사할 수 있다. 이 제도는 소규모로 시범 운영해 왔으나 이번 하반기부터 조직 전반으로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직원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는 경영방침 하에 '잘 할 수 있는 일을 스스로 도전, 선택하고, 회사의 이익보다 개인의 성장을 우선시하며 근무시간과 장소를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대웅제약 만의 차별화된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18-09-04 10:31:3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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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밥 4종 출시…"냉동밥 라인업 강화"

CJ제일제당, 비비고 밥 4종 출시…"냉동밥 라인업 강화" CJ제일제당이 냉동밥 라인업을 강화한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밥' 4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간편하게 전자레인지 조리를 하거나 프라이팬에 볶기만 하면 제대로 된 한끼를 만들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비비고 강된장보리비빔밥', '비비고 닭갈비볶음밥', '비비고 소고기볶음밥', '비비고 햄야채볶음밥'이다. '비비고 강된장보리비빔밥'은 강원도식 감자보리밥과 비벼 먹을 수 있는 차돌강된장이 함께 들어있어 구수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비비고 닭갈비볶음밥'은 춘천식 닭갈비와 고슬고슬한 밥을 180도 이상 뜨거운 철판에서 볶아냈다. '비비고 소고기볶음밥'과 '비비고 햄야채볶음밥'은 달걀과 김가루 등 기호에 맞게 재료를 넣어 오므라이스나 주먹밥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고온에서 빠르게 볶아내어 고슬고슬한 밥알 식감과 그윽한 불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2015년부터 차별화된 맛품질의 '비비고 밥'을 앞세워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다. 냉동밥 시장은 올해 상반기 약 400억원을 기록했다. '비비고 밥' 출시연도인 2015년 동기대비 3배 정도 커진 규모다. CJ제일제당은 올해 상반기 37%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1위를 지켰다. 냉동밥 시장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CJ제일제당은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여 1위를 굳건히 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밥'의 인기 비결로 전문점 수준의 맛품질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꼽고 있다. 차별화된 R&D를 통해 은은한 불맛과 고슬고슬한 밥맛을 살리는 방식으로 맛품질을 높였으며, 김치볶음밥, 새우볶음밥 등 대중적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 외에 나물 등을 활용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혔다. 서나현 CJ제일제당 냉동마케팅담당 브랜드매니저는 "'비비고 밥'은 별도의 재료손질 없이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에 볶기만 하면 외식 전문점 맛품질 수준의 볶음밥과 비빔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비비고의 차별화된 R&D 기술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현재 신제품 4종과 '불고기비빔밥', '새우볶음밥', '깍두기볶음밥', '낙지비빔밥', '닭가슴살볶음밥', '곤드레나물밥', '취나물밥', '시래기나물밥' 등 총 12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

2018-09-04 10:31:23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