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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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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글로벌 인재 대상 '우수 현지인 매니저 과정' 진행

롯데, 글로벌 인재 대상 '우수 현지인 매니저 과정' 진행 롯데는 글로벌 사업의 주축이 되는 해외 우수 인재들을 대상으로 '롯데 우수 현지인 매니저 과정'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2010년부터 진행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우수 현지인 매니저 과정은 롯데 해외법인에서 근무하는 핵심 인재의 조직 소속감 증진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롯데는 글로벌 사업 전략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해외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학습과정을 진행 중이다. 이 중 우수 현지인 매니저 과정은 핵심인재 육성 과정으로, 업무성과가 뛰어나고 롯데그룹 발전에 기여한 매니저급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엄선한다. 올해는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독일, 중국 등 11개국에서 근무 중인 14개 계열사 직원 32명이 선발돼 한국을 찾았다. 롯데는 지난 3일 한국에 도착한 해외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7일까지 심화 학습과정을 통해 롯데 사업현황과 글로벌 전략에 대해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롯데의 비전과 핵심가치를 공유하고, 이를 다시 현지 사업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전파할 수 능력을 배양한다. 특히 올해는 해외 매니저들이 각 글로벌 사업장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혁신적 사고를 함양하고, 문화적 포용성을 바탕으로 한 다양성 관리 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학습 과정을 강화했다. 또한 롯데월드타워, 스마트 오피스, 옴니채널 등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롯데의 모습을 소개함으로써 직원들의 애사심과 도전정신을 더욱 고양시킬 계획이다. 롯데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등에서 온 무슬림 직원 7명을 위해 별도 기도실을 마련하는 한편, 이태원에서 할랄 인증 푸드를 공수해 제공하는 등 문화적 다양성을 고려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각 직원들이 자신이 속한 계열사의 한국 본사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원활한 소통과 협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는 글로벌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현지화가 필수불가결이라는 판단 하에 해외 우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롯데 신동빈 회장은 해외사업의 성공여부는 현지화의 성공적인 조기정착에 달려있다고 판단하고, 현지인을 최대한 활용하는 인력운용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에 롯데는 우수 해외인재 영입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인재개발원 주도로 매년 해외 현지인 리더들을 대상으로 리더역량 진단 및 리더십 교육을 실시하고 단계별 학습 과정을 운영하는 등 핵심인재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전영민 롯데 인재개발원 상무는 "해외 인재들이 롯데그룹에 대해 더 깊은 이해와 소속감을 갖고 차세대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하기 위해 이런 학습 과정을 기획했다"며 "특히 다양한 국가의 해외 매니저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09-04 10:13:0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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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임페리얼 흥네이션 기부금 1억 조기 달성

페르노리카, 임페리얼 흥네이션 기부금 1억 조기 달성 페르노리카 코리아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의 '35 바이 임페리얼'이 실시하는 우리 바다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한 '위 세이브 투게더(We Save Together)' 캠페인의 '흥네이션'이 목표 모금액인 1억원을 조기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흥네이션'은 친구처럼 편하고 부드러운 35도 저도주 '35 바이 임페리얼'이 내세우고 있는 브랜드 콘셉트인 '흥'과 기부를 뜻하는 '도네이션 (Donation)'의 조합어다. 올해 '35 바이 임페리얼'은 소비자들이 보다 흥겹고 더욱 쉽게 사회 공헌에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그맨 유세윤과 손잡고 흥겨운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 영상 네 편을 공개했다.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채널에 공개된 이번 캠페인 영상은 반전과 흥을 더한 스토리로 해양정화의 중요성까지 재치 있게 담아냈다. 특히 SNS에 다양한 콘텐츠를 올리고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젊은층 사이에서 꼭 봐야 할 영상으로 입소문이 나며, 공개 초반부터 폭발적인 반응이 일기도 했다. 이와 동시에 '35 바이 임페리얼'이 캠페인 영상과 결합해 펼친 소셜 펀딩 기부 활동 역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과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캠페인 영상을 시청하거나, 댓글, 좋아요, 공유 활동 시 해양 정화를 위한 기금이 자동 기부될 뿐 아니라, 주변 쓰레기를 줍는 인증샷 또는 영상 속에 등장하는 35댄스를 따라 해 SNS에 올릴 경우 각 횟수마다 기금을 누적으로 적립한 것. 이에 '춤추는 곰돌', '더블비', '싱호' 등 유명 유튜버들의 패러디 영상이 쏟아지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냈다. '35 바이 임페리얼'은 이 같은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오는 9월 15일 부산 송정 해수욕장에서 소비자와 임페리얼이 함께하는 수중 및 해안 폐기물을 수거하는 해양 정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에 관심이 있다면 임페리얼 페이스북에서 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경연 임페리얼 마케팅팀 이사는 "올해 '흥'이라는 코드를 더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일상 속 손쉬운 기부를 현실화하면서, 특히 젊은 세대가 쉽게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성공적인 캠페인으로써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게 됐다"며 "이 같은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즐기며 참여하는 성숙한 시민 의식의 성장에 큰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35 바이 임페리얼은 의미 있는 캠페인 활동에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동참할 수 있도록 기부의 문턱을 낮춰 다양한 흥겨운 캠페인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으로, 오는 9월 15일 부산에서 열리는 흥겨운 오프라인 캠페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018-09-03 17:14:3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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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제약사, 아이들 위한 사회공헌 활발

글로벌제약사, 아이들 위한 사회공헌 활발 우리나라에 진출한 글로벌 제약사들이 아이들을 위한 사회공헌(CSR)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일반적인 기부에서 한단계 발전한 형태로, 환자들의 삶의 질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화이자제약은 전국 문화 소외 지역 아이들에게 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18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 착한 음악회'를 실시했다. 이는 맞춤형 화상 디테일링 채널 '화이자링크(PfizerLINK)'와 온라인 심포지엄 채널 '링크지움(LINKsium)'을 이용하는 의료진의 참여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과 임직원들의 도서 및 악기 기부가 바탕이 됐다.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는 2015년 섬마을 아동 대상 도서 지원 활동을 시작으로 의료진과 임직원 참여의 폭을 넓히고, 지원 아동 대상과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진화해왔다. 올해는 7월부터 연말까지 의료진의 화이자링크와 링크지움 참여에 따라 적립된 일정 금액을 기부금으로 조성해 전남, 전북, 경북, 충북, 충남, 제주 등 전국 6개 아동센터에서 바이올린, 오카리나, 합창, 난타 등 음악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아름다운가게, 다음세대재단과 함께 '초록산타 상상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만성질환, 희귀질환, 암 등 신체적 아픔을 겪는 아이들이 치료와 일상생활에서 겪는 정서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존감을 키워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자신의 몸, 생활용품, 재활용품, 악기를 활용한 리듬수업 '난 리듬으로 논다!' ▲현실 속의 '나'를 다양한 방법으로 관찰하고, 변화되고 싶은 모습을 디자인해보는 창작수업 '내가 바로 히어로'가 운영된다.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으로는 ▲다양한 주제와 방법으로 사진을 작업하며 자신을 표현하는 사진수업 '슬기로운 사진교실' ▲IT 관련 기기의 작동원리를 이해하고, 우리만의 히어로 아이템을 직접 제작해보는 공학수업 '어벤저스 작업실 프로젝트'의 참여기회가 제공된다. 부모 교육 프로그램은 온전히 자신에 집중하며, 내 삶을 디자인해보는 워크샵과 ▲놀이의 중요성 ▲아이들 목소리에 집중하는 교육 등의 강의로 구성됐다. 한국로슈는 지난 2007년부터 로슈그룹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인 '어린이를 위한 걷기 대회(Children's Walk)'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로슈진단은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자선걷기 대회, 사회공헌 협약을 통한 국내 저소득층 어린이 지원, 피학대 아동 지원, 소아당뇨 환자 지원 등의 어린이 대상 CSR을 펼치고 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어린이 건강 동화 '비타민 나라 요술 콩콩이' 출시를 기념해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팜 투 테이블'은 최근 출시한 비타민 건강동화의 주제인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임직원 가족봉사단이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를 직접 수확한 후 비타민 동화책과 함께 인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한편 한국다케다제약은 '어릴 때부터의 건강 습관이 모두가 건강한 내일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어린이의 건강문해력 증진을 위해 매년 건강 동화를 발간하고 있다. 어린이 건강 동화책은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건강 정보들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 창작 콘텐츠다. 이번 활동은 10월까지 서울, 대구, 부산, 전라도 등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제약사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점차 넓혀가는 중"이라며 "특히 치료 과정에서 상처를 받을 수 있는 환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09-03 15:02:1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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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 '콘파이' 한정 출시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 '콘파이' 한정 출시 맥도날드는 '행복의 나라 메뉴'의 새로운 디저트 제품으로 '콘파이'를 한정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새로 출시되는 콘파이는 해외 맥도날드에서 먼저 출시되어 든든한 간식거리 및 간단한 식사대용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저트 제품이다. 여행을 다녀온 이들이 한국에서도 맛보고 싶은 해외 맥도날드 메뉴 중 하나로 늘 꼽혀 왔다. 이 같은 고객 성원에 힘입어 드디어 한국에서도 더 업그레이드 된 맛으로 선보이게 된 콘파이는, 바삭한 파이 속에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과 옥수수 알갱이가 가득 차 으며, 가격은 1000원이다. 맥도날드의 행복의 나라 메뉴는 좋은 품질의 재료와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가성비 높은 메뉴를 제공한다는 맥도날드의 철학을 반영해 출시된 고정 메뉴 플랫폼이다. 한국의 경우 지난 2012년 처음 선보였다. 행복의 나라 메뉴에는 불고기 버거, 치즈버거, 상하이 치킨 스낵랩과 같은 인기 메뉴는 물론 든든한 아침 식사를 책임지는 소시지 맥머핀, 핫케익, 인기 디저트인 선데이 아이스크림과 애플파이, 100% RFA 친환경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 등 10여가지가 넘는 다양한 메뉴가 포함되어 있으며, 1000원에서 2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1년 365일 언제 어디서나 맥도날드의 인기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행복의 나라 메뉴를 통해 고객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작은 행복을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이번에 출시되는 콘파이는 한 손으로도 간편히 먹을 수 있는 든든한 디저트로 단 1,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만큼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8-09-03 15:02:0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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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도, 한정판 '킨도 추석 패키지' 판매

킨도, 한정판 '킨도 추석 패키지' 판매 '킨도(KINDOH)'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채널 '킨도몰'이 킨도 기저귀와 아기물티슈로 구성된 '추석 패키지'를 100세트 한정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킨도의 '추석 패키지'는 귀성길 육아맘들을 위해 특별히 편의성과 실용성을 강화하여 구성된 한정판이다. 짐을 줄여줄 수 있는 슬림 기저귀와 휴대용 물티슈를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사용하기 적당한 수량으로 구성했으며, 풍성한 명절을 위하여 한정 특가로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슬림기저귀 1팩+골드 물티슈 1팩+휴대용 블루 물티슈 1팩으로 구성됐으며, 기저귀 가방으로 사용하기 편리한 킨도 에코백 또한 추가로 제공된다. 이 가운데 슬림기저귀는 사이즈에 따라 3(중형), 4(대형), 5(특대형) 단계로 각각 1팩씩 구성해 엄마들이 아이에게 맞는 제품을 실용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킨도의 슬림 기저귀는 기존 킨도의 밴드 기저귀보다 두께는 20% 얇아졌지만 강한 흡수력과 낮은 역류량을 유지해 사계절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두께가 얇아 무게와 짐을 줄여줘 외출할 때도 편리하다. 함께 구성된 킨도 물티슈 골드는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천연 유래 섬유 100%를 사용하여 안전한 물티슈로 신생아 엄마들에게 입소문이 난 제품이다. 킨도의 '추석 패키지'는 1만9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킨도몰에서만 100세트 한정 판매된다. 더불어 '추석 패키지'는 킨도의 기저귀와 물티슈가 제품별로 1팩씩 구성되어 있어 킨도 기저귀 샘플을 사용해보길 원했던 육아맘들에게 체험용으로도 추천되며, 예비맘들을 위한 출산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성중용 킨도 마케팅이사는 "추석 연휴 동안 엄마들은 다양한 명절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며 "귀향길 만큼은 육아맘들이 몸도 마음도 가볍게 떠날 수 있도록 수량, 가격, 구성, 부피 등 모든 면에서 고민을 덜어주는 추석 한정 실속팩을 구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8-09-03 15:01:5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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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2018 하반기 인턴 영양사·조리사 공개 채용

아워홈, 2018 하반기 인턴 영양사·조리사 공개 채용 아워홈은 이달 16일까지 2018년 하반기 인턴 영양사 및 조리사 공개 채용 접수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인턴 영양사는 식품영양학 관련 학과 졸업자와 2019년 2월 졸업 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영양사 면허와 조리기능사 자격증 1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단, 2019년 2월 졸업 예정자는 영양사 면허와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인턴 조리사도 조리 관련 학과 졸업자와 2019년 2월 졸업 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다. 조리사 지원자는 조리자격증 1개 이상을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인턴 영양사와 조리사 공통으로 위생사 및 식음 관련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지원자와 학점 우수자,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 등 외국어 능력 보유자는 우대한다. 지원 서류는 16일 자정까지 아워홈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인적성 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채용 정보와 일정은 아워홈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아워홈은 최종 합격자들의 빠른 적응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2주간의 입문교육과 함께 주요 급식업장과 식품 생산공장, 물류센터 등을 방문 체험하는 1박 2일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입사자들은 교육 이수 후 약 6개월 간 아워홈 인턴 영양사, 조리사 현장 교육을 받고 급식·외식·식재·식품 영역 전반에 걸쳐 폭넓고 전문적인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이와 관련해 아워홈은 13일까지 전남대, 강원대, 충남대, 경희대 등 전국 주요대학 순회 채용설명회를 진행하며 취업을 꿈꾸는 인재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다. 아워홈 관계자는 "글로벌 종합식품기업 아워홈과 함께 성장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하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18-09-03 14:37:4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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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라면, 출시 55주년 기념 '삼양라면 콰트로치즈' 선봬

삼양라면, 출시 55주년 기념 '삼양라면 콰트로치즈' 선봬 삼양식품은 삼양라면 출시 55주년을 맞이해 삼양라면의 두 번째 확장제품인 '삼양라면 콰트로치즈'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1963년 탄생한 국내 최초의 라면 삼양라면은 현재까지 110억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삼양식품은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반영해 2017년 매운맛을 선보인데 이어 올해 치즈맛을 적용한 '삼양라면 콰트로치즈'로 젊은 세대 공략에 나섰다. 삼양라면 콰트로치즈는 삼양라면 특유의 햄맛에 한국인이 선호하는 모짜렐라, 체다, 까망베르, 고다치즈 등 네 종류의 치즈를 넣어 느끼하지 않고 부드러운 치즈라면을 절묘하게 구현했다. 후첨 분말스프에는 치즈가 27.6% 함유되어 있어 고소하면서도 풍부한 치즈맛을 느낄 수 있다. 삼양식품은 콰트로치즈 출시를 기념해 1020세대가 좋아하는 카카오프렌즈 무지와 콘 캐릭터를 포장 패키지에 적용해 젊고 재미있는 느낌을 부각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삼양라면 콰트로치즈는 삼양라면 고유의 맛과 디자인에 변화를 주면서 트렌디한 이미지를 더했다"며 "특히 원조 삼양라면, 삼양라면 매운맛, 신제품 삼양라면 콰트로치즈 세 개 제품의 라인업을 통한 새로운 브랜드 포지셔닝으로 소비자층을 더욱 넓혀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8-09-03 14:37:3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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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칼럼]은퇴 후 창업 6가지 필수 원칙

[이상헌칼럼]은퇴 후 창업 6가지 필수 원칙 근래에 필자에게 창업강의 의뢰가 들어왔던 창업세미나 또는 사업설명회를 살펴보면, 예전에 비해 현저히 눈에 띄는 참석자들이 있다. 은퇴를 준비하는 50·60대의 장년층을 비롯해 은퇴 후 창업을 준비하는 70대 어르신들까지 나이를 잊은 창업준비에 어느 누구 보다 진지한 자세로 강의를 경청한다. 은퇴 후 창업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연금이나 퇴직금 또는 금리수입 등으로는 노후를 보장받기가 쉽지 않아 좀 더 수익성 있는 모델로 창업을 선택하기 때문이라 판단된다. 이런 현실 속에서 은퇴 후 시니어 창업으로 성공하기 위해 지켜야 할 다음 6가지 원칙을 점검해 보자. 첫째,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라. 어떤 일이든 준비 없이 닥치면 혼란의 연속이다. 경제위기 때 아무런 준비 없이 실직을 해서 사회에 내몰린 직장인들의 경우를 봐도 그렇다. 사전에 준비 없이 실행된 창업은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 더 큰 실패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그때는 정말 모든 것이 끝장이다. 미리 준비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오히려 시니어 창업은 기회라고 할 수 있다. 둘째, 절대 서두르지 마라. 창업을 하겠다고 결심한 순간 이성을 잃지 말아야 한다. 창업을 하겠다고 결정한 시점부터 모든 일을 일사천리식으로 밀어붙이다가 실패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를 많이 본다. 점포를 얻는 일, 업종을 정하는 일, 모든 것이 급하다. 하지만 대원칙은 모든 창업의 기본을 갖춘 후에 시작해야 성공을 보장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셋째, 치밀하게 계획하라. 시니어 창업은 다른 창업에 비해 더욱 치밀하게 계획해야 한다. 사업계획서를 붙들고 씨름하는 나날의 연속이어야 한다. 검토에 검토를 거듭해야 한다. 규모가 작다고 무시하지 마라. 시니어 세대에게는 그 작은 규모가 전부일 경우가 대부분이다. 100만원을 투자하는 일도 사업계획서를 만들고 투자 타당성을 분석해서 실행하라. 넷째, 얘기하지 말고 들어라. 말을 많이 하지 마라. 시니어 세대의 특징은 다양한 경험과 연륜이다. 이것이 장점이기도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단점이 된다. 자아도취 하지 말아야 한다. 마음으로는 자신감이 충만할지 모르지만 주변 사람들의 조언을 지나치지 말라. 전문가들의 지적을 몰라서 하는 소리로 듣지 말라. 자기 말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는 아무도 더 이상 충언하려 하지 않는다. 다섯째, 기본을 철저히 하라. 일단 창업을 시작하게 되면 시니어 세대의 장점인 다양한 경험을 살린다. 공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라. 사람들은 시니어 세대에게 숙련된 기술과 경험, 노련함을 기대한다. 시니어 세대의 장점과 특성을 기대할 것이다. 단,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공격적으로 실행하되 철저한 원칙이 성공의 열쇠다. 여섯째, 건강과 체력은 기본이다. 창업은 장기 레이스이다. 점포창업의 경우 평균적으로 하루 12.5시간 동안 영업에 치중한다. 또한 26~36개월 동안을 한 달에 1~2번의 휴식을 가지며 생활한다. 따라서 체력은 기본 중에 기본이다. 창업의 규모나 아이템을 철저하게 나에게 맞추어야 한다. 은퇴 후 조금 늦은 나이에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으로 인하여 불안요소가 리스크로 존재하기는 하지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광고 카피처럼, '늦었다고 생각될 때가 가장 빠른 때다'라는 말을 용기 삼아 자금력, 인맥, 전문성, 경험이란 장점을 최대한 이용해 보자. 연륜을 자본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모든 시니어 예비창업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소장 (컨설팅학 박사)-

2018-09-03 14:37: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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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솔컴퍼니,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참가 성료

엘솔컴퍼니,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참가 성료 엘솔컴퍼니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 '제19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참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엘솔컴퍼니는 이번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인&아웃 뷰티 전문브랜드 '누벨르' ▲소비자별, 요일별로 건강기능식품을 큐레이션해주는 '난이거' ▲믿을 수 있는 성분과 합리적 가격의 젊은 화장품 브랜드 '영시(young:see)' 등의 브랜드를 소개했다. 올해로 19회째인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은 국내 대표적인 중소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최대 기술혁신 전시회인 만큼, 엘솔컴퍼니를 비롯한 중소기업들이 300여 개의 부스를 통해 각 회사의 우수 기술과 제품을 전시·홍보했다. 이 가운데 특히 엘솔컴퍼니는 건강기능식품 분야와 화장품 분야에서 누벨르, 난이거, 영시 등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하여 주목을 받았다. 실제로 엘솔컴퍼니는 이들 브랜드 등을 통해 올해 상반기에만 약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하반기에는 ICO '인플리움 프로젝트' 외에도 신규 브랜드 제품 14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안준 엘솔컴퍼니 이사는 "엘솔컴퍼니는 이미 달성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투자자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웰니스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2018-09-03 14:37:1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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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모여라" 유통업계, '소비자참여형' 콘텐츠 개발 집중

"크리에이터 모여라" 유통업계, '소비자참여형' 콘텐츠 개발 집중 유통업계가 직접 크리에이터를 발굴해 '소비자 참여형'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1인 미디어'로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3일 업게에 따르면 '소비자 참여형' 콘텐츠는 고객의 관점에서 제품과 기업에 대한 이야기를 해, SNS 채널에서 활발히 소통하는 젊은층을 공략하는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을 말한다. 최근에는 대중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기업들이 크리에이터를 직접 선발해 브랜드 및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피자헛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피자헛 브랜드를 알리는 동시에, 차세대 푸드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기 위해 '암쏘헛'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 1기는 13: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대학생 20인으로 구성됐으며, '매일 피자 1판이 생긴다면?' 이라는 주제로 자유롭게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식 블로그에 게시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암쏘헛' 참여자들은 한 달 간 약 80여 개의 콘텐츠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 선보여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들은 '피자 덕후 능력 시험', '피자헛 피자 꿀조합 음식 찾기' 등의 재미있는 퀴즈 이벤트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거나 직접 길거리에 나가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라이브 방송으로 보여주는 등 1인 크리에이터로서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수료식에서 우수 콘텐츠 상을 수상한 최다영(25) 씨는 "평소 관심있던 브랜드의 피자를 마음껏 맛보고, 나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활동으로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의 용기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피자헛은 최근 푸드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대중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암쏘헛'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접점을 늘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다채로운 채널과 콘텐츠를 통해 더 폭넓은 소비자층에 피자헛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암쏘헛' 서포터즈를 지속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마트는 지난 7월 디지털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갈 크리에이터인 '크리이마터'를 선발했다. '크리이마터'는 크리에이터와 이마트의 합성어로 이마트를 소재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를 의미하며, 이들은 이마트와 관련된 것이라면 어떤 것이든 주제로 선정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크리이마터'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7월 중 예선을 통해 9명을 선발하고, 이들에게 100만원 영상 제작비를 지원하여 본선을 치른 후 최종적으로 3명을 선발, 9월부터 본격적으로 크리이마터로 활동하게 된다. 크리이마터로 선발된 3인에게는 전문가용 영상촬영장비 세트와 함께 소정의 활동비, 영상제작을 지원하고, 이마트 모델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이마트가 전속 크리에이터를 선발하는 것은 매장, 상품 등 이마트의 모든 것을 고객의 관점에서 재미 있고 또 새로운 방식으로 소개하기 위함이다. 한편 이마트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마트는 이마트 공식 서포터즈인 '이마터즈'나, '25초 영화제'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마케팅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레고코리아는 창작 레고 놀이 영상 공모전 '레고 키즈 크리에이터 오디션'을 개최했다. 레고코리아는 이번 오디션을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레고를 활용한 창의적인 영상을 제작하고 유명 유튜버와 협업해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최우수 당선자에게는 인기 유튜버인 '꾹TV'와 협업 영상 촬영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6개월간 레고 신제품을 매월 증정해 지속적인 크리에이터 활동을 지원한다. 업계 관계자는 "유튜브 등 동영상 콘텐츠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에 기업들마다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자사 브랜드 및 제품을 알라는 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09-03 13:48:3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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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거품 타입 소독제 '스크렌젤 스프레이'출시

JW중외제약, 거품 타입 소독제 '스크렌젤 스프레이'출시 상처에 간편하게 뿌리는 거품 타입의 소독제가 출시됐다. JW중외제약은 거품 타입 소독제 '스크렌젤 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스크렌젤 스프레이'는 광범위한 살균력을 가진 염화세틸피리디늄을 비롯한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디부카인염산염, 나파졸린염산염 등 4가지 복합 성분을 통해 상처를 살균·소독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스프레이 타입으로 긁어서 생긴 상처 등 야외활동에서 생긴 여러 상처에 간편하게 소독액을 도포할 수 있고, 거품 형태로 분사돼 쉽게 흘러내리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비알콜성 성분으로 피부 자극이 적고, 상처 부위에 손을 댈 필요가 없어 오염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JW중외제약은 상처 치료용 습윤밴드인 '하이맘밴드' 등 기존 제품들과 함께 라인업을 강화해 시장경쟁력을 키울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수돗물과 식염수만으로는 상처의 감염원을 제거하기가 어려운 만큼 드레싱을 하기 전 소독제 사용이 중요하다"며 "유아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흉터가 우려되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스크렌젤 스프레이로 소독 후 하이드로콜로이드 성분의 하이맘밴드로 효과적인 상처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2018-09-03 13:48:31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