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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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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상처케어 해피홈 밴드 출시

유한양행, 상처케어 해피홈 밴드 출시 유한양행이 '상처케어' 해피홈 밴드 21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해피홈 상처케어 제품은 1회용 반창고, 습윤밴드 등의 제품을 망라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2016년 해피홈 살충제를 출시한 이래 다양한 신제품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해피홈'은 홈키파와 에프킬라의 양대 브랜드가 수십 년간 공고히 구축해온 살충제시장서 3년만에 약 19%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했다. 이렇게 살충제 업계에서 급성장 하고 있는 유한양행의 '해피홈'브랜드가 이번에는 상처케어 밴드 제품과 에어파스 등을 선보였다. 현재 국내 밴드시장은 건식밴드와 습윤밴드로 나뉘며, 대일밴드와 메디폼 등의 브랜드가 각각의 밴드 카테고리를 리딩하고 있다. 해피홈 밴드는 일반밴드, 탄력밴드, 아쿠아밴드, 드레싱밴드, 하이드로콜로이드 밴드 등 상처케어 제품군을 동시에 출시하며 다각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해피홈 밴드의 가장 큰 특징으로 '밴드 전 제품의 멸균처리와 저자극 점착제 사용을 통한 피부자극 완화'를 꼽았다. 상처에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세균감염의 위험성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피부와 직접 닿는 부위 외에도, 1차 포장지까지 멸균처리해 위생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또한 '밴드는 가벼운 상처의 응급처치에 쓰여지지만, 상처의 경중과 상처부위, 크기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다양한 종류의 밴드를 상처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상처치료 매뉴얼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07-19 15:03:3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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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국민연금, 홀몸노인 돌봄사업 실시

한국야쿠르트-국민연금, 홀몸노인 돌봄사업 실시 한국야쿠르트가 국민연금공단,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전국 홀몸노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는 75세 이상 홀몸노인 1100명의 연금수급자를 돌보는 '독거노인수급자 건강이음 음료 지원 사업(이하 건강이음 사업)'에 동참하며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윌, 하루야채 등 건강음료를 주 5개씩 전달한다. 이를 통해 홀몸노인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고독사 예방 등 사회 안전망 확보에 기여할 예정이다. 국민연금공단은 4억원의 사업비 기부와 홀몸노인 대상자 선정 및 사후 관리에 힘쓸 계획이며 독거노인지원센터는 전문성을 활용한 사업 활성화에 협력하게 된다. 통계청이 지난해 발표한 '2017 고령자 통계'에 의하면 65세 이상 고령자 1인 가구는 133만 가구로 전체 고령자 가구 중 33.4%를 차지하고 있다. 2045년에는 고령자 1인 가구의 수가 지금의 3배에 가까운 372만 가구까지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인구 고령화로 홀몸노인 건강과 고독사 문제는 우리 사회가 함께 풀어야할 주요 과제가 됐다. 한국야쿠르트는 1994년부터 홀몸노인 돌봄사업을 펼쳐왔다. 지난 25년간 지자체, 관공서 등 여러 기관과 손잡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홀몸노인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며 이 사업을 대표 민관협력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30억원의 출연금으로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해 홀몸노인 돌봄활동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최동일 한국야쿠르트 홍보이사는 "회사는 야쿠르트 아줌마와 함께 오랜 시간 소외된 노년층의 어려움을 덜어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정부, 지자체, 종교단체 등과 함께 하는 민관협력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홀몸노인 돌봄활동의 사회적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7-18 18:43:0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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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부산지점, 초복 맞아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펼쳐

유한양행 부산지점, 초복 맞아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펼쳐 유한양행 부산지점은 초복을 맞아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부산연탄은행 경로식당에서 어르신 200명에게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대접하고, 해피홈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산지점 41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닭 손질부터 삼계탕 조리, 과일 등 밑반찬까지 직접 정성스럽게 어르신들의 식사를 준비했으며, 여름철 필수품인 해피홈 모기 퇴치제 6종 꾸러미를 제작해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부산지점 김예종 지점장은 "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한양행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창업자 정신을 계승하여, 임직원과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2018-07-18 18:42:5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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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 中 하이난성에 인보사 수출…2300억 규모

코오롱생명과학, 中 하이난성에 인보사 수출…2300억 규모 코오롱생명과학이 중국의 '차이나 라이프 메디컬 센터(China Life Medical Centre)'와 하이난성에 인보사를 향후 5년간 2300억원 규모로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차이나 라이프는 중국 하이난성의 인보사 현지 허가 업무 대행과 유통 및 마케팅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게 되며, 코오롱생명과학은 인허가 완료가 예상되는 2019년부터 판매와 매출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계약 기간은 중국(하이난성) 식품의약품 감독·관리 총국(CFDA)의 인허가 완료일로부터 5년 간이다. 매년 최소 구매 수량을 계약서에 규정했으며, 3년차부터 최소주문수량에 도달하지 못한경우 미달된 수량에 대해서는 계약판매가의 약 14.7%에 해당하는 금액을 코오롱생명과학이 패널티로 지급받을 수 있는 좋은 조건이다. 1~2년차 예상매출 금액은 575억원이며, 3~5년차 약 1727억원이다. 연도별로는 1차년도 2040만달러(약 230억2548만원), 2차년도 3060만달러(약 345억3822만원), 3차년도 4080만달러(약 460억5096만원), 4차년도 5100만달러(약 575억6370만원), 5차년도 6120만달러(약 690억7644만원)이다. 중국의 최남단에 있는 하이난성은 아시아의 하와이로 불리우는 유명 관광지로, 2017년 지역 총생산이 4462억위안(약 76조)이며, 중국내에서도 비교적 소득수준이 높은 곳이다. 약 1000만의 인구와 3만5400㎢ 로 중국의 22번째 성으로 최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이 곳에 자유무역항 건설과 관광 의료 산업을 적극 육성할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고, 현재 매년 5500만명의 관광객 중 90% 이상이 헬스관련 서비스를 받고 싶어하는 새로운 의료시장으로 주목받는 곳이다.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는 "중국의 경우 진입 장벽이 높아 첨단 의료기술 및 약품 진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하이난성의 경우는 중국정부 주도하에 선도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하이난성을 통해 인보사의 효능효과를 알리고, 이를 통해 중국 환자들에 대한 경험과 데이터를 통해 중국 본토에 인보사가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삼을 것" 이라고 밝혔다. 최근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 시장으로의 활발한 진출을 하고 있다. 지난 7월 홍콩/마카오에 약 170억원, 몽골에 약 100억원 대 예상 매출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사우디아리비아 및 UAE에 인보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2018-07-18 17:09:0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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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스페셜티 소재로 글로벌 식품 시장 공략

삼양사, 스페셜티 소재로 글로벌 식품 시장 공략 삼양사가 스페셜티(고기능성) 소재를 앞세워 글로벌 식품 시장을 공략한다. 삼양사는 16일부터 1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국제 식품기술 박람회(IFT 2018)'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IFT 2018은 식품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제 식품 학술 기구인 'IFT(Institute of Food Technologist)'에서 매년 주최하는 행사다. 세계 80여개 국가, 1200개 이상의 기업에서 2만여명 이상의 바이어와 연구원 등이 참가하는 식품 기술 분야의 세계 최대 규모 박람회다. 삼양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자체 개발한 효소 기술로 생산한 알룰로스, 케스토스, G4 올리고당 등의 기능성 당 제품과 곡물 유래 원료로 만든 식이섬유를 선보였다. 알룰로스는 무화과, 포도 등에 들어 있는 단맛 성분으로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면서 칼로리는 '제로' 수준이어서 최적의 차세대 감미료로 불린다. 삼양사는 2017년부터 트루스위트라는 브랜드로 알룰로스를 판매 중이다. 케스토스는 프락토올리고당의 주요 구성 성분 중 하나로, 프락토올리고당은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다. G4 올리고당은 당류 저감용 말토올리고당으로 제빵과 음료, 아이스크림 제조 시 사용하는 기능성 재료다. G4 올리고당을 사용해 아이스크림을 만들면 어는 점이 낮아져 아이스크림이 빨리 녹지 않는 효과도 있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삼양사는 자체 개발한 효소 기술로 다양한 프리미엄 당 제품과 식이섬유 등을 생산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삼양사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려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양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갈락토올리고당,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등도 선보였다. 갈락토올리고당은 모유에 존재하는 올리고당을 함유한 제품으로 분유, 유아용 식품, 노인식 등의 제조에 사용된다. 난소화성말토텍스트린은 곡물에서 유래한 식이섬유 소재로 식이섬유 함량이 85% 이상(분말 기준) 이면서 식품 가공성도 뛰어나 칼로리를 낮춘 식품 개발에 사용된다. 삼양그룹은 2020년 그룹 매출 5조5000억원 달성을 위해 그룹의 전 사업영역에서 2조4000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진행 중이다. 삼양사 식품 사업은 해외 진출을 목적으로 M&A, 공동 법인 설립 등의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이다.

2018-07-18 17:08: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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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국제미용성형학회 참가

대웅제약 나보타, 국제미용성형학회 참가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IMCAS ASIA 2018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IMCAS ASIA는 권위 있는 국제 미용성형학회 중 하나로 53개국, 1650여명의 미용, 성형의학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대웅제약은 골드 스폰서로 참여하여 부스전시, 심포지엄, 라이브 세미나 등을 개최하며 나보타의 최신 임상결과 및 시술법을 전파했다. 심포지엄에서 대웅제약은 나보타 제 2공장의 cGMP, EU GMP 승인 소식을 알리면서 2000명 이상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미국, 유럽 및 캐나다에서 진행한 대규모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나보타의 선진국 임상에 직접 참여하였던 미국 피부과 전문의 '헤마 선다람(Hema Sundaram)'은 선진국 임상결과를 발표하며 "임상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제품의 효능(efficacy)과 안전성(safety)으로, 제품 선택 시 evidence 확인을 통해 환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하며, 나보타는 그 효능과 안전성이 한국 및 선진국 임상을 통해 이미 입증된 제품"이라고 전했다. 또한 한국 피부과 전문의인 '오아로 피부과 정재윤' 원장이 연사로 나서 나보타와 필러를 활용한 시술법을 전달했고, 태국 피부과 전문의인 '아치마 스완친다(Atchima Suwanchinda), 사라왈라이 락차트(Sarawalai Rakchart), 마트 마이프라서트(Mart Maiprasert)가 좌장과 시술자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 사업본부장은 "나보타의 최신 임상결과 발표 및 국제 전시회 홍보를 통해 이미 발매 중인 아시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지속적인 근거중심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허가서류 보완이 남은 미국 허가는 빠른 시일내에 순조롭게 남은 허가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8-07-18 17:08:4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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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스가 아이스크림으로" 롯데푸드, 밀키스 튜브 출시

"밀키스가 아이스크림으로" 롯데푸드, 밀키스 튜브 출시 우유 탄산음료의 대명사 밀키스가 아이스크림으로 나왔다. 롯데푸드는 지난 4월 출시한 '밀키스바'에 이어 '밀키스 튜브'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밀키스바는 달콤시원한 밀키스를 아이스바로 만든 제품이다. 올해 4월 출시돼 달콤하면서도 깔끔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판매량은 150만개 이상. 밀키스 캔 모양을 그대로 패키지에 넣어 밀키스 음료가 아이스크림 냉동고에 진열된 것 같은 재미를 줬다. 밀키스바가 인기를 얻으면서 이번에 밀키스 튜브도 추가로 출시했다. 쮸쮸바 형태라 더운 여름에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부드러운 우유맛과 달콤시원한 청량감이 조화를 이룬다. 밀키스는 1989년 출시돼 누적매출 1조원을 넘어선 롯데칠성음료의 인기 브랜드다. 기존 탄산음료와 차별화된 우유를 넣어 부드러운 탄산음료로 어필하며 출시와 동시에 시장에서 주목 받았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밀키스 빙과 2종은 우유 탄산 음료 밀키스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이라며 "우유의 부드러움과 빙과의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더운 날씨에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2018-07-18 17:08:4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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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슈즈 편집숍 '폴더'와 패키지 제품 선봬

이디야, 슈즈 편집숍 '폴더'와 패키지 제품 선봬 이디야커피가 슈즈 편집숍 '폴더(FOLDER)'와 협업을 통해 신발 패키지 MD 제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발 패키지는 여름 시즌을 맞아 '여름 과일음료와 패션'이라는 이색적인 콘셉트로 출시됐다. 신발 패키지 2종은 이디야커피한 여름시즌 과일음료 '알폰소 망고'와 '패션 프루츠' 제품명에 착안해 '알망슈(알폰소 망고 슈즈)', '패프슈(패션 프루츠 슈즈)'라는 애칭으로 출시된다. 활용도가 높은 스니커즈 형태로 출시되었으며, 열대과일 특유의 원색적인 색감을 사용해 개성을 한껏 살릴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패키지 구성은 스니커즈와 함께 여름철 활용도가 높은 보틀, 이디야 비니스트 간판상품 초콜릿 칩 라떼, 이디야커피 키링 등으로 구성됐다. 함께 구성된 상품에도 이디야 로고 및 슬로건을 담아 희소성을 높였다. 가격은 3만9000원으로 슈즈 편집숍 폴더의 오프라인 매장 강남점, 홍대점을 비롯해 폴더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출시된 과일주스의 색감이 화려하다는 점에 착안해 패션 브랜드와의 이색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패키지 상품 출시는 이디야커피가 고객과의 브랜드 접점을 높이는 있는 새로운 시도로 고객 반응에 따라 다양한 상품군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8-07-18 16:44:0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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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칼로리 줄였다" 롯데칠성 '칠성사이다 로어슈거' 출시

"당·칼로리 줄였다" 롯데칠성 '칠성사이다 로어슈거'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당과 칼로리 부담을 낮춘 신제품 '칠성사이다 로어슈거(Lower Sugar)'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칠성사이다 로어슈거는 탄산음료를 즐겨 마시지만 당과 칼로리가 부담스럽고 기존 제로칼로리 탄산음료는 맛이 만족스럽지 못한 소비자를 위해 선보이는 제품으로, 칠성사이다의 68년 제조 노하우를 담아 맛과 당, 칼로리 3박자가 최적의 조화를 이루는 탄산음료다. 이 제품은 기존 칠성사이다 250㎖캔 대비 당 함량은 27g에서 16g, 칼로리도 110㎉에서 65㎉으로 약 40% 줄였다. 칠성사이다 고유의 레몬라임향에 천연감미료인 스테비올배당체를 더해 오리지널 제품의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하고 깔끔한 뒷맛을 살렸다. 패키지는 기존 칠성사이다와 동일한 로고 디자인을 적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이어갔으며, 바탕색은 트렌디하고 젊은 느낌을 주기 위해 은색으로 차별화하고 '40% 칼로리 DOWN' 문구를 넣어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임을 강조하고자 했다. 칠성사이다 로어슈거는 고열량 저영양 식품(1회 섭취참고량 200ml 기준 : 당류 17g 초과, 단백질 2g 미만)에 해당되지 않아 학교채널에서도 판매 가능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사이다 로어슈거는 당, 칼로리가 40% 더 가벼워지고 뒷맛은 더 깔끔해진 제품으로 부담없이 탄산음료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난해 칠성스트롱 사이다, 올해 로어슈거 출시를 통한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국내 사이다 시장 저변확대와 함께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7-18 16:31:3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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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식품, '제 1회 해양경찰청장배 안전한 바다낚시 대회' 후원

신송식품, '제 1회 해양경찰청장배 안전한 바다낚시 대회' 후원 신송식품이 오는 21일 인천 옹진군 영흥도 진두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개최되는 '제 1회 해양경찰청장배 안전한 바다낚시 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이 주최하고 한국낚시어선협회가 주관하는 안전한 바다낚시 대회는 바다낚시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낚시어선 32척, 낚시꾼 500여명이 참가하며, 광어와 우럭 2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신송식품은 안전한 바다낚시 대회에 '새반컵밥 우거지된장국밥'과 '새반컵밥 홍게된장국밥'을 후원한다. 언제 어디서든 뜨거운 물만 부어 30초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특히 전자레인지 등 조리시설이 열악한 낚시 환경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개발됐다. 신송식품의 '우거지된장국밥'은 국산 얼갈이 배추 특유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으며, '홍게된장국밥'은 속초산 홍게가 들어있어 더욱 신선하고 칼칼한 맛이 특징이다. 믿을 수 있는 국산 백미를 사용하여 더욱 건강하게 먹을 수 있으며, 뜸처리 과정을 거쳐 새로 만든 밥처럼 윤기와 찰기가 우수하다. '우거지된장국밥'과 '홍게된장국밥'은 대회 현장에서 행운권 추첨 및 대회 참가자 기프트 등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신송식품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아웃도어 활동에서의 불편한 식사에 대한 공감대를 나누는 동시에, 언제 어디서든 뜨거운 물만 있으면 먹을 수 있는 새반컵밥 제품군의 장점을 활용하여 고객 접점을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7-18 16:31:2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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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대상포진 주의보…면역력 지키려면 장 건강부터

여름철 대상포진 주의보…면역력 지키려면 장 건강부터 여름철 대상포진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상포진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71만144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2년에 비해 약 23% 증가한 수치이며, 월별로 살펴본 결과 특히 여름철에 환자가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대상포진은 인구의 20%가 생애 한 번 경험하며, 1년에 1000명 당 3~5명 꼴로 발생하는 흔한 신경계 감염 질환이다. 어릴 때 수두를 앓은 사람의 몸에 남아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활동을 재개하면서 발병하는데, 통증과 함께 몸의 한쪽에 띠 모양의 수포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대상포진에 걸리면 발열, 오한, 두통, 메스꺼움 등 다양한 증세가 나타나며, 치료를 받아도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각종 후유증이 이어질 수 있다. 대상포진은 과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중·노년층에서 주로 발병했지만 요즘에는 20~30대 젊은 층에서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과도한 업무, 불규칙한 식생활, 스트레스 등으로 면역력이 저하돼 대상포진이 발병하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에는 냉방으로 인한 실내외 온도차, 열대야로 인한 수면 장애, 체력 저하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면역력을 길러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체온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잡아주는 근력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병행하는 것이 필수다. 또한 과음, 과로를 피하고 균형 있는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기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 증강에 보다 도움이 된다. 인체의 장은 영양분 흡수와 노폐물 배출을 담당하는 소화기관이면서 인체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분포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를 꾸준히 섭취해 장에서 1차적인 방어막 역할을 수행하는 유익균을 활성화시키면 면역물질 생성과 에너지 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바이오일레븐의 '드시모네'는 이탈리아의 임상면역학, 소화기 내과, 감염의학과 분야 전문의 클라우디오 드시모네 박사가 개발한 '드시모네 포뮬러'를 원료로 한다. 드시모네 포뮬러는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8가지 유익균 4,500억 마리를 이상적으로 배합해 세계 특허를 받았으며, 200편 이상의 SCI 등재 논문을 통해 세계적으로 그 우수성을 확인받고 있다. 또한 미국, 독일, 영국 소화기 내과의 장 질환 치료 가이드라인에도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인체 면역력 증강에 큰 도움을 준다. 국내에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식약처로부터 '장 면역을 조절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개별인정 받기도 했다. 한독 컬처렐은 최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유해균 억제, 장벽 기능 강화, 배변시간 감소, 장내환경 개선 등 장 건강 효능이 연구된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GG 단일균주를 100% 사용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성인용인 컬처렐 다이제스티브 헬스는 100억마리, 어린이용인 컬처렐 키즈패킷은 50억 마리의 생유산균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이중 알루미늄 개별 포장으로 실온보관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종근당 '프리락토'에는 19종의 유산균이 들어가 있다.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넣은 신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까지 들어있다. 김석진좋은균연구소 김석진 소장은 "대상포진은 한번 걸리면 치유됐더라도 면역력이 저하됐을 때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다"면서 "평소 영양소 섭취와 생활 습관에 신경 쓰고 장내 유익균의 비중을 늘리면 장 건강은 물론 면역력도 자연스럽게 강화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2018-07-18 16:31:2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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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공감으로" CJ제일제당, 조직문화 강화한다

"소통과 공감" CJ제일제당, 조직문화 강화한다 CJ제일제당이 맞춤형 소통 강화 프로그램 '팀워크 붐업(TWBU)'을 신설하며 소통 및 공감의 조직문화 강화에 나섰다. 'TWBU' 프로그램은 팀의 구성원들이 공감과 소통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시너지를 창출해 '더 즐거운 팀, 더 일 잘하는 팀'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고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유관부서 간 소통도 중요하지만 팀원들이 먼저 서로를 이해하는 것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판단한 것이다. 프로그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신청한 팀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팀의 리더는 물론 모든 구성원이 참여한다. 리더에게는 변화를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구성원에게는 구성원들이 바라는 모습으로 팀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조직마다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추구하는 바가 다른 만큼 총 6개의 세부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간단한 조직 진단 및 인터뷰를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용 하며,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효과를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적극적인 소통으로 서로를 이해한다면 긍정적인 조직문화 구축은 물론 성과 창출로도 이어질 것으로 판단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간 소통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임직원들의 '워라밸' 실천을 위해 공감과 소통의 조직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주요 임원진과 직원들의 수평적 소통 방식을 통해 임?직원 간 신뢰를 구축하는 '임스타그램(Imstagram)', 유관부서간 소통과 교류를 확대해 유대감을 강화하는 'Cross 워크샵' 등 공감 조직문화 구축과 내부 소통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8-07-18 12:40:1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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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캄보디아 맥주 수출 1위

롯데주류, 캄보디아 맥주 수출 1위 롯데주류는 '클라우드'가 캄보디아에서 국내 맥주 중 수출 1위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클라우드'는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캄보디아로 총 4만1000상자(7.92L 기준) 수출됐다. 이는 330㎖ 병으로 환산했을 때 약 100만병 정도로 국내 맥주 중 현지점유율 63%에 이른다. (국내맥주 누적 수출량 6만6000상자) 롯데주류가 수출을 시작하기 전인 2017년 1~5월 국내맥주 수출량은 2천상자에 불과했다. 올해 2월부터 캄보디아에 '클라우드'를 수출하기 시작해 눈에 띄는 성과를 기록한 것이다. 롯데주류는 캄보디아 현지진출을 위해 꾸준히 시장조사를 진행해왔고 수출 개시 이후 캄보디아의 주요 이동수단인 오토바이 툭툭(Tuk Tuk)과 홍보차량에 '클라우드' 광고를 부착하여 자연스럽게 '클라우드'의 인지도를 높여왔다. 또한 김태리를 모델로 해 캄보디아어로 '클라우드' 광고를 제작했고 젊은층을 대상으로 클럽파티를 진행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이 주효했다는게 롯데주류의 설명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해외교민 대상이 아니라 캄보디아 현지 맥주시장 진출을 목표로 꾸준히 시장조사를 진행해왔다"라며 "다양한 상품개발을 하며 현지시장 공략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18-07-18 12:40:0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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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경북도·안동시와 공장 증설 MOU

SK바이오사이언스, 경북도·안동시와 공장 증설 MOU 백신 전문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가 공장 증설을 통해 성장 전략을 본격화 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18일 경북도, 안동시와 국내 최대 백신공장인 'L하우스'의 증설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SK바이오사이언스는 경북도·안동시와 함께 올 하반기부터 약 1000억원을 세포배양 독감백신 원액 제조설비 확대 등에 공동 투자하게 된다. 제조설비 확대는 L하우스 내 약 6만2626㎡ 규모 부지에 이뤄지며 증설이 완료되면 SK바이오사이언스의 독감백신 원액 생산량은 현재의 약 2배 규모로 증가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확대된 백신 생산량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공고히 하고 세계 무대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보유한 국내 유일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는 출시 이후 3년만에 국내 누적 판매량 1,400만 도즈를 돌파했고 WHO PQ(사전적격심사) 인증을 통한 국제 입찰을 준비 중에 있다. 공장 증설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 L하우스는 2012년 12월 준공된 이래 90% 이상의 직원을 지역에서 채용해왔고 이번 증설로 추가적인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경북도와 안동시가 육성중인 국내 최대 백신 클러스터의 핵심 기업으로서 백신 생산의 첨병 역할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업유치에 집중하겠다"며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MOU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한 모범 사례"라며 "안동은 SK를 비롯한 백신 관련 기업 유치를 통해 안동의 미래 먹거리 사업 창출의 핵심이 되겠다"고 밝혔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글로벌 백신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지자체 및 정부 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L하우스를 통해 기업의 성장과 지역과의 상생이라는 결실을 함께 일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K바이오사이언스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백신공장인 'L HOUSE'에선 ▲세포배양 ▲세균배양 ▲유전자재조합 ▲단백접합 백신 등의 기반기술 및 생산설비를 보유해 국내에서 개발 가능한 대부분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다.

2018-07-18 12:40: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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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94돌' 하이트진로, 행복나눔 봉사활동 진행

'창립 94돌' 하이트진로, 행복나눔 봉사활동 진행 하이트진로가 창립 94주년을 맞아 이웃과의 행복나눔 실천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20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7월 셋째 주를 봉사활동 주간으로 지정하고, 이웃들을 위한 긴급구호키트 제작, 삼계탕 후원, 공캔 화분 제작 및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김인규 대표를 비롯한 하이트진로 임직원 40명은 오늘 하이트진로 서초동 사옥에 모여 긴급구호키트 350세트를 만들었다. 긴급구호키트는 태풍, 지진 등 각종 재난발생시 이재민들이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수건, 속옷, 세면도구, 의약품, 휴대폰 충전가능 자가발전 후레쉬 등 16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지난 17일에는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영등포 쪽방촌 홀몸어르신 120여 분들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전날인 16일에는 임직원들이 기부한 하이트, 맥스, 필라이트 등 당사 맥주 제품의 공캔 200개를 화분으로 만들어 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특히 공캔 화분은 캔 재활용하기, 일회용컵 쓰지 않기 등 최근 국가적인 분위기에 맞춰 전사적으로 환경캠페인을 벌이고 하이트진로의 임직원들이 직접 모은 것이라 의미가 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공캔을 화분으로 만들어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매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들을 기획하고 있다"며 "소외된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돌아보고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07-18 12:39:55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