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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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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에이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홍보대사 이승우 발탁

파워에이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홍보대사 이승우 발탁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공식 스포츠 음료 파워에이드가 이승우(20·헬라스 베로나) 선수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할 최종 엔트리 23인을 발표했다. 해외파 선수들이 대거 발탁된 가운데, 헬라스 베로나에서 활약 중인 이승우 역시 신태용호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적인 축구 명문팀인 FC 바르셀로나 유스팀 출신인 이승우는 대한민국 청소년대표팀에서 수 차례 활약하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미래로 일찌감치 자리를 잡았다. 지난해 5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한국의 16강행을 이끄는 등 강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해 8월 이탈리아 세리에A 헬라스 베로나로 이적한 이후 이승우는 지난 5월 프로리그 데뷔를 신고하는 마수걸이 골을 터트리는 등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한 바 있다. 러시아 월드컵 최종 엔트리 선발을 위한 국가대표 평가전에서도 온두라스전 선발로 기용,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날카로운 돌파력과 정교한 패스를 자랑하며 손흥민의 선제골에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A매치 데뷔전을 치러냈다. 코카콜라 파워에이드 관계자는 "매 경기마다 폭발적인 파워를 보여주는 이승우 선수의 러시아 월드컵 국가대표 선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파워의 끝에서 파워가 시작된다'는 마케팅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파워에이드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공식 스포츠 음료로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함께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계적인 스포츠 음료 브랜드인 파워에이드는 오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공식 스포츠 음료로 지정되면서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18-06-05 14:55:3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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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2018 BIO 인터내셔널 컨벤션' 참가

삼성바이오로직스, '2018 BIO 인터내셔널 컨벤션' 참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바이오산업 전시 및 컨퍼런스인 '2018 BIO 인터내셔널 컨벤션'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창사 첫 해인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한 해도 빠짐없이 8년째 단독 부스를 마련해 참가하고 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1993년 설립된 미국의 바이오협회(Biotechnology Industry Organization)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미국 내 주요 바이오 클러스터가 형성된 도시를 돌아가며 개최된다. 올해는 세계적으로 헬스케어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는 하버드, MIT, 보스턴 대학 등 다수의 교육기관과 250여 개의 바이오 제약기업 및 20여 개의 대형 병원이 위치한 미국 보스턴에서 현지 시간으로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계속된다. 세계 1위의 바이오테크 단지인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는 200만㎡ 부지에 현재까지 약 18억달러(약 1조 9256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5100개가 넘는 스타트업 기업과 5만명이 넘는 고용창출 및 5600여건의 특허를 이끌어 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도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80건, CDO(Contract Development Organization) 30건 등 약 110건의 미팅을 통해 잠재적인 고객을 발굴하고, 세계 주요 바이오 제약社들과의 집중적인 미팅을 통해 삼성의 IT사업 노하우를 BT(Bio Technology)와 융합한 혁신적인 경쟁력을 전파하는 기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본격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 CDO사업을 강조하며 글로벌 CDMO기업으로서 바이오 사업의 'End-to-End'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을 강조한다는 전략이다. 부스 내에는 CMO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2018 CMO Leadership Awards'수상 내역을 글로벌 주요 경쟁사들과 비교한 그래픽을 게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3월 CMO고객들이 직접 평가한 6개 핵심 역량 부분에서 2년 연속 전관왕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올해 행사가 열리는 보스턴 지역의 명소인 펜웨이 파크 야구장 모형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1, 2, 3 공장의 입체모형을 함께 비교전시해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을 갖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위상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IT 기반 콘텐츠인 AR(증강현실)과 VR(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최첨단 IT기기를 설치해 전시장내에서 인천 송도에 위치한 공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2018-06-05 14:55:2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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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집배원 위한 응원물품 전달

동서식품, 집배원 위한 응원물품 전달 동서식품은 5일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동전주우체국을 찾아 커피믹스, 음료, 과자 등 응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서식품은 지난 5월 15일부터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 인근에 팝업카페 '모카우체국'을 열고 '우체국'을 테마로 한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은 모카우체국과 연계해 우편, 택배 등 배송을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집배원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전달식은 '맥심 모카우체국이 집배원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는 슬로건 아래 동서식품 박정규 부사장, 김광수 전무, 김성칠 전북지방우정청장을 비롯해 동서식품 임직원 및 전주우체국, 동전주우체국, 우정청 소속 집배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은혁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전주에서 운영 중인 모카우체국과 연계하여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고민하던 중 집배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비자 여러분께 받은 사랑에 보답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8-06-05 14:55:1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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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제 23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

롯데칠성음료, '제 23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 롯데칠성음료가 5일 '제23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친환경 제품생산 및 환경보호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환경의 날 기념식은 환경부 주최로 1996년부터 매년 6월 5일 환경의 날에 개최되며, 올해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문화비축기지'에서 국무총리, 환경부 장관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중국발 재활용 쓰레기 대란이 발생하기 전부터 환경 친화적 포장재 개선 작업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그 결과 음료의 주 포장재인 캔과 페트병 제품의 경량화를 통해 포장 폐기물의 원천적인 발생량을 줄이고, 재활용 공정에서 몸체와 라벨이 쉽게 분리되도록 수분리성 접착제를 사용한 재활용용이 1등급 인증 제품(아이시스 8.0, 평화공원산림수, 지리산산청수 총 3종)을 확대하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제품 및 서비스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해 표시하는 '탄소발자국' 인증 제품 운영과 모든 공장의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인 1사1하천, 1사1도로 실시, 친환경 캠페인 전개 및 후원을 통해 환경보호에 기여한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롯데칠성음료는 환경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기 위해 한발 앞서 고민하고 실천할 것"이라며 "환경부의 정책 방향성에 발맞춰 올해부터 형광 페트병 색상 개선, 생수 제품에 수용성 접착제 라벨 도입 확대, 페트병 절취선(에코 라벨) 도입, 포장재 경량화 제품 확대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6-05 14:23:2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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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파크, 민혜정 신임 대표이사 선임

이랜드파크, 민혜정 신임 대표이사 선임 이랜드파크는 신임 대표이사에 민혜정 상무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주요 요직에 성별을 가리지 않고 성과 중심의 인사를 진행한 이랜드그룹은 패션사업 법인에 이어 호텔레저부문에도 여성 전문 경영인을 선임했다. 이랜드파크의 호텔레저부문을 맡게 된 민혜정 대표이사는 1991년 이랜드 입사 후 주얼리 사업부 본부장, 이랜드리테일 잡화사업부 본부장, 이랜드리테일 의류사업부 본부장 및 특정매입 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지냈다. 민 대표이사는 주얼리 사업부 본부장 역임 시 '로이드', 'OST' 등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주얼리 부문을 그룹의 주류 사업으로 안착시켰다. 뿐만 아니라 그룹의 주 성장 동력인 SPA 주력브랜드 '미쏘', '슈펜' 등의 메가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등 그룹 내에서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여 시장 입지를 굳게 다지는 브랜딩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민 대표이사는 "켄싱턴호텔&리조트가 국내외 고객에게 사랑 받는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라며 "더 많은 인재를 확보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랜드파크 호텔레저부문은 국내 7개 특급호텔과 12개 리조트 및 해외지점 4개 등을 운영 중이다. 한편 이랜드파크는 이번 인사를 통해 기존 김현수 대표 체제에서 김현수, 민혜정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됐다.

2018-06-05 14:23:1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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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롯데주류, '싱글맘 사랑나눔 캠페인' 진행

홈플러스-롯데주류, '싱글맘 사랑나눔 캠페인' 진행 홈플러스의 사회공헌재단 'e파란재단'과 롯데주류가 국제결혼 이주여성 중 홀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싱글맘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롯데주류와 손잡고 올해 상반기 동안 전라남도 나주시와 순천시에 거주 중인 이주여성 싱글맘 20가정을 대상으로 '리딩아트테라피'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싱글맘 사랑나눔 캠페인'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싱글맘 사랑나눔 캠페인'은 엄마들을 위한 그림책과 예술 활동을 융합한 치유 프로그램인 '리딩아트테라피'를 통해 여성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여주는 책을 함께 읽으면서 엄마들의 마음을 보듬어 안아주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지역 수요 조사를 통해 싱글맘 복지 사각지대를 발견함에 따라 특히 국제결혼 이주여성 가운데 홀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됐다. 조현구 홈플러스 e파란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캠페인 실시에 앞서 지역 건강가정지원센터로부터 치유 프로그램이 필요한 모자가정의 수요를 조사한 결과, 국제결혼 이주여성 가운데 홀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여성이 많다는 점을 알게 돼 이들을 지원 대상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을 운영한 나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싱글맘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한부모 엄마들끼리 만나 마음을 나누며 서로에게 공감할 수 있었고, 한부모 엄마들의 인적 네트워크가 형성되며 이들이 '나만 힘든 것이 아니구나'라는 마음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천편일률적인 일회성 물품지원 위주로 진행됐던 다른 사회공헌 후원 사업들과 달리, 다문화가정 한부모 엄마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해 반응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롯데주류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싱글맘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열악한 환경에서 홀로 양육을 책임져야 하는 여성들에게 힘이 되는 캠페인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할 계획이다.

2018-06-05 14:18:3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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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여름철 식품 안전 집중 관리 체제 돌입

롯데쇼핑, 여름철 식품 안전 집중 관리 체제 돌입 롯데쇼핑(롯데백화점·롯데마트·롯데슈퍼)은 하절기를 맞아 오는 9월 30일까지 여름철 식품 안전 집중 관리 체제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시기는 장마와 폭염 등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돼 식중독 발생이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식품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롯데쇼핑은 선도에 민감한 상품과 식중독 발생 우려 상품의 관리를 한층 강화한다. 대표적으로 활어회, 초밥의 경우 제조 후 냉장 상태에서 7시간이던 판매시간을 5시간으로 2시간 축소하고, 1인가구의 증가로 최근 판매량이 늘고 있는 조각수박의 경우도 냉장 상태에서 4시간으로 판매기한을 정해 관리한다. 양념게장이나 훈제연어가 들어간 샐러드/초밥/샌드위치와, 반찬꼬막 등 7개 품목은 오는 8월 31일까지 판매를 금지한다. 해당 기간 롯데 중앙연구소에서는 폐점 후 점포별 야간점검도 실시하며, 작업장 및 조리도구 청결상태, 냉장/냉동고 온도 등 셀프 체크리스트를 각 점포에 배포하고, 위생관리 포스터 등도 제작해 작업장에 게재하는 등 위생관리가 철저히 이뤄지도록 했다. 더불어 롯데 유통계열사(백화점·마트·슈퍼·롭스·코리아세븐)는 지난달 롯데 중앙연구소 안전센터와 함께 'MD(상품기획자) 품질안전 자격제'를 실시하고 있다. 'MD 품질안전 자격제'는 신선, 조리, 가공 등 식품 MD를 포함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생활화학제품, 생활용품, 어린이제품, 주방위생상품 등 비식품MD까지 포함해 400여 명의 MD가 대상자다. 지난달부터 해당 MD들을 대상으로 식품 5개, 비식품 4개 분과로 나눠 식품위생법, 축산물 위생관리법,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에 관한 법률 등 상품 관련 법규, 상품평가프로세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관련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롯데 유통계열사와 중앙연구소는 이번 '품질안전 자격제'를 통해 분야별 전문화된 MD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상품 기획과정에서 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고객들에게 안전한 상품만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현 롯데마트 매장서비스팀장은 "기온이 급격하게 상승하며 식품에 대한 특별 위생 점검기간에 돌입해 위생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롯데 중앙연구소와의 협업을 강화해 식품은 물론 비식품에서도 안전한 상품만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6-05 14:18:2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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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서울우유농협 분당서현지점 오픈

서울우유 밀크홀, 분당서현지점 오픈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서울우유농협'과 유제품 전문 디저트 카페 '밀크홀 1937'이 한 자리에 있는 신용점포 '분당서현지점'을 개설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우유농협'은 조합원을 위한 저금리의 정책자금 지원을 위해 1987년부터 시작한 신용사업이다. 현재 서울 도심에 12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여신과 수신을 합한 사업규모 2조원 달성, 농협 카드와 보험 연도대상 수상, 최근 4년 연속 100억원을 상회하는 당기순이익 시현이라는 쾌거를 이뤄 나가고 있다. 이러한 신용사업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성장과 수익기반 강화를 위하여, 분당 서현동에 13번째 점포인 '분당서현지점'을 개점하게 됐다. 특히 이번 신용점포는 서울우유의 유제품 전문 디저트 카페 '밀크홀 1937'과 함께하는 특화지점으로 만남과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지역밀착형 농협으로 탄생했다. '밀크홀 1937'에서는 서울우유의 신선한 유제품을 원료로 한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판매한다. 고객들이 은행업무를 보며 지루함없이 카페에서 기다릴 수 있고, 만남의 장소로도 적합하다. 김병수 서울우유협동조합 신용상무는 "'찾아가는 농협, 찾아오는 농협' 콘셉트로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해 서울우유에서 운영하는 '밀크홀 1937'과 함께 이번 신용점포를 개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과 내실경영으로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과 함께 탄탄히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8-06-04 16:44:3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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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액상스틱' 매출 100억 돌파

한국야쿠르트,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액상스틱' 매출 100억 돌파 한국야쿠르트는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액상스틱' 제품이 누적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5월까지 누적 250만개를 판매했으며, 전년 대비 일평균 판매수량은 126% 가량 늘어났다. 국민 20명 중 1명은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액상스틱'(이하 '액상스틱')을 마신 셈이다. 2016년 11월 한국야쿠르트가 선보인 '액상스틱'은 기존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를 좀 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파우치에 소포장했다. 반투명 스틱포장으로 신선한 액상커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커피 레시피를 만들기에도 제격이다. 물이나 우유를 넣어 취향에 따라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라떼를 만들거나 달콤한 생크림을 올린 아인슈페너 등 홈카페의 여유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6개 1세트 기준 3000원이며, 개별 제품 용량은 12㎖다. 한국야쿠르트는 액상스틱 누적매출 100억원을 기념해 기존 6개, 1세트에 2개를 추가 증정한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국내 커피시장 규모가 증가하는 만큼 직접 나만의 스타일의 커피를 만들어 마시는 홈카페족도 늘고 있다"며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액상스틱'은 집이나 사무실, 나들이 시에도 신선한 콜드브루를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는 게 장점이다"고 밝혔다. 한편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는 2015년 US 챔피언 바리스타 찰스 바빈스키와 협업해 2016년 선보인 신선커피 브랜드다. 최적의 온도와 습도로 보관한 햇원두를 엄격히 선별해 매일 로스팅하며 신선함과 맛을 지키기 위해 로스팅 후 48시간 내에 비가열 저온 추출한다. 전체 누적매출액은 600억원이다.

2018-06-04 16:44: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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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양념치킨면 출시

농심, 양념치킨면 출시 농심은 '양념치킨면'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양념치킨면'은 농심이 지난 4월 선보인 용기면 '양념치킨 큰사발면'을 봉지면으로 만든 제품이다. 양념치킨 큰사발면의 시장 인기와 소비자 요청에 의해 출시를 결정했다. 이번 양념치킨면의 출시는 기존 라면업계의 신제품 출시 순서가 '대형마트, 봉지면'으로 시작해 인기를 얻으면 '편의점, 용기면'으로 확장해 나갔던 과거의 흐름과 비교하면 이례적이다. 트렌드에 민감한 1020세대가 즐겨 이용하는 편의점 시장을 신제품의 성공 여부를 가늠하는 '바로미터'로 활용하고, 이곳에서 합격점을 받은 제품을 봉지면으로 확장시키는 것이다. 농심은 양념치킨면을 내놓으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맛과 조리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농심은 '양념치킨'이라는 브랜드명에 부합하게 닭고기와 빵가루를 반죽해 만든 바삭한 식감의 치킨볼을 추가했다. 시각적으로 풍성해 보이는 것은 물론, 씹는 재미까지 더해졌다. 조리시간도 더 짧아졌다. 농심은 최근 라면을 조리하는 4분 내외의 시간이 길다고 말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 굵기를 얇게 하고 재료의 배합비를 조절해 금방 익으면서도 쫄깃한 면을 만들어냈다. 양념치킨면은 조리시간은 2분 30초다. 농심이 양념치킨면을 선보이게 된 것은 앞서 출시한 양념치킨 큰사발면이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양념치킨 큰사발면은 '저렴하고 간편하게 치면을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불리며 '치면' 트렌드의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실제로 양념치킨 큰사발면의 출시 한달 간 매출액은 20억원을 넘어섰다. 농심 관계자는 "큰사발면 출시 이전 제품 설명회에서부터 대형마트 관계자들이 봉지면 출시를 건의해왔다"며 "여기에 소비자 요청이 이어지면서 봉지면 개발을 서두르게 됐다"고 말했다.

2018-06-04 16:26:1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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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양반 아이맛있는김' 2종 출시

동원F&B, '양반 아이맛있는김' 2종 출시 동원F&B가 어린이 전용 김 '양반 아이맛있는김' 2종(도시락김·김자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양반 아이맛있는김' 2종은 원재료의 안전성은 물론 맛과 영양까지 고려한 제품이어서 아이들에게 믿고 먹일 수 있는 제품이다. '양반 아이맛있는김' 도시락김은 원초 명장이 엄선한 토종 원초로 만든 김에 DHA와 식이섬유를 더해 영양을 더하고, 나트륨 함량이 낮은 황토가마소금을 사용했다. '양반 아이맛있는김' 김자반은 청정바다에서 수확한 유기농 돌김에 땅콩, 호두 등 견과류 분말로 고소함을 더해 아이가 밥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동원F&B는 국내 대표 완구 콘텐츠 전문 기업 영실업과 협업을 통해, '양반 아이맛있는김' 포장에 '콩순이' 캐릭터를 넣어 아이들이 더욱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콩순이'는 최근 절찬리에 방영중인 유아 교육용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로,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동원F&B 관계자는 "최근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 사이에서 안전하면서도 맛과 영양이 풍부한 김 제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1등 김 브랜드로서 다양한 소비자층을 위한 제품을 선보여 김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반 아이맛있는김'의 가격은 도시락김(2.5g*10봉) 2980원, 김자반 (30g*1봉) 2480원이다.

2018-06-04 16:10:4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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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빕스·제일제면소 새로운 콘셉트 매장 선봬

CJ푸드빌, 빕스·제일제면소 새로운 콘셉트 매장 선봬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VIPS)와 제일제면소 제일제당센터점이 새로운 콘셉트의 매장으로 리뉴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빕스 제일제당센터점은 기존 빕스 매장과 차별화했다. 샐러드 특화 매장인 '빕스 프레쉬 업(Fresh up)'으로 첫 선을 보인다. '빕스 프레쉬 업'은 샐러드바 원조 브랜드인 빕스가 오피스 상권에 맞춰 '샐러드'를 전문화한 곳으로, '셰프가 직접 만들어 주는 고메(Gourmet) 샐러드'와 '샐러드 투 고(to go)' 메뉴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셰프가 직접 만들어주는 고메 샐러드'는 셰프가 고객이 직접 고른 채소·토핑·소스를 즉석에서 섞어 담아 '나만의 샐러드'로 만들어 주는 코너다. 샐러드 레스토랑을 빕스의 한 섹션으로 구성했으며,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시그니쳐 샐러드 레시피 4가지(훈제연어 샐러드, 치킨 콥 샐러드 외)' 등 셰프가 제안하는 특별한 샐러드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빕스 제일제당센터점은 구입해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샐러드 투 고' 메뉴를 처음 선보이는 점도 새롭다. 매장 입구에 쇼케이스를 두고 판매하며, '셰프가 직접 만든 제대로 된 한 끼'라는 콘셉트로 '훈제연어 페타 샐러드', '비프 스테이크 그릴 베지 샐러드'등 맛과 영양을 모두 만족시키는 든든한 '빅 프레시 볼' 샐러드 5종을 판매한다. 또한 화덕을 설치해 피자 전문성을 높이고, '페퍼로니 피자', '스위트콘 체다 피자' 등 뉴욕 스타일 피자 3종 등 투 고 메뉴 라인을 강화했다. 빕스는 이번 매장을 시작으로 변화하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에 발맞추는 차별화된 모델을 점차 선보일 예정이다. 제일제면소는 '추억에 맛을 더하는 별미국수 공방'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재정립 하고, 1호점인 제일제당센터점을 새단장했다.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 구성과 함께 제일제면소가 가진 면 노하우를 살린 특색 있는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일품 요리를 그대로 얹은 듯한 고명으로 특별함을 더한 별미국수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대표메뉴 '한우육회 비빔국수'는 채소와 간장 소스를 곁들인 국수 위에 한우 육회 고명을 올려 맛은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더한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일품 요리와 전통주 라인업도 강화했다. 바삭하게 부친 감자전 위에 그라나 파다노 치즈와 수란을 얹은 '바삭 감자전'과 우리 막걸리 3종을 한번에 맛 볼 수 있는 '막걸리 샘플러'는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오피스 상권에 위치한 매장 특성에 따라 간편한 메뉴 주문이 가능하도록 태블릿을 이용한 푸드테크 서비스도 도입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빕스와 제일제면소는 상권의 특성에 맞춰 각각 '프레쉬 업' 샐러드 특화 매장과 '별미국수 공방'으로 리뉴얼 오픈해 타깃 고객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6-04 15:52:11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