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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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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주부모니터·펀스터즈 모집

농심, 주부모니터·펀스터즈 모집 농심이 28기 주부모니터와 13기 대학생 펀스터즈(Funsters)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농심 주부모니터는 주부들이 농심 제품과 관련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제안하는 소비자 패널이고, 대학생 펀스터즈는 소비자 그리고 농심 마케터와 즐겁게 소통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크리에이터 그룹이다. 주부모니터는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30세에서 만 49세의 전업주부가 모집 대상이다. 자녀가 있으며, 개인사업 또는 직장에 근무하지 않아야 한다. 특히 가족이 식품회사에 근무하거나, 동종업계 모니터활동을 하고 있는 경우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모집은 1월 24일까지 농심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선발된 주부모니터는 정기 모임을 통해 농심 제품을 시식하고, 품질을 평가하는 등 다양한 모니터 활동을 통해 제품개발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게 된다. 실제로 농심이 지난해 11월 출시한 '집밥감성 고추장찌개면'은 집에서 즐겨 먹는 메뉴를 활용한 라면 신제품 필요성에 대한 주부들의 의견을 참고해 개발하게 됐다. 대학생 펀스터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농심 홈페이지에서 1월 19일까지 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펀스터즈는 농심 관련 아이디어 제안과 홍보 콘텐츠 제작, 프로모션 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대부분 미션은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하게 되며, 농심의 마케팅 담당 직원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킹의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펀스터즈의 아이디어를 직원들에게 소개하는 '아이디어 전시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농심 주부모니터와 대학생 펀스터즈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2월 중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주부모니터는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펀스터즈는 2월부터 8월까지 7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이외 농심 주부모니터와 대학생 펀스터즈의 자세한 모집요강과 활동내용은 농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농심 관계자는 "다양한 방면으로 고객의 의견에 귀 기울이기 위해 주부모니터와 펀스터즈를 운영하고 있다"며 "깐깐한 살림 노하우를 가진 주부님들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0-01-14 14:10:4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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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 '제 2회 한베 청년 꿈키움 단편영화 수상작 교류 상영회' 개최

CJ문화재단, '제 2회 한베 청년 꿈키움 단편영화 수상작 교류 상영회' 개최 영화 '기생충'으로 2020년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이 소감에서 말해 화제가 된 것처럼, 최근 모국어는 달라도 '영화라는 하나의 언어'를 사용하는 한국과 베트남의 청년 감독들이 만나 관객들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CJ그룹의 공익법인 문화재단은 14일 오후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CGV SC Vivo City점에서 CGV베트남과 공동주관으로 '제 2회 한베 청년 꿈키움 단편영화 수상작 교류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CJ문화재단의 신인 감독 단편영화제작 지원 사업과 연계해, CJ 진출국가 중 하나인 베트남의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글로벌 문화사회공헌 활동 차원에서 이루어진다. 그에 따라 CJ문화재단과 CJ CGV 외에도 글로벌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CJ제일제당, CJ올리브영, CJ대한통운, CJ ENM 오쇼핑 부문 등이 후원으로 참여해 행사의 풍성함을 더한다. 베트남 영화시장은 2013년 9100만달러 규모에서 2017년 1억3900만 달러 규모로 커졌다. 젊은 인구와 빠른 경제성장으로 영화 시장 또한 연평균 6.0%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써니', '수상한 그녀' 등 다수의 한국영화가 리메이크돼 호평을 받다 보니 일반 관객들의 한국영화에 대한 관심도 높은 편이다. 이날 상영관에는 쩐 테이 푸엉 랭(Tran Thi Phuong Lan) 베트남 중앙선전위원회 문화예술부 부국장, 쩐 죵 용(Tran Trung Dung) 영화부 예술부문장 등 베트남 정부 인사들이 참여키로 했고 약 500여명의 베트남 관객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된 '한베 청년 꿈키움 단편영화 교류 상영회'에서는 2019년 CJ문화재단 지원으로 완성된 한국 단편영화 '굿마더'(이유진 감독), '아유데어'(정은욱 감독), '우리가 꽃들이라면'(김율희 감독), '토마토의 정원'(박형남 감독) 4편 및 베트남 단편영화 'Binh'(Pham Dung감독), 'Cloudy but not rainy'(Vu Minh Nghia감독/ Pham Hoang Minh Thy감독), 'Fix anything'(Le Vien감독), 'My apartments'(Le Binh Giang감독) 총 8편이 순차 상영된다. 9명 젊은 감독들도 상영회장을 찾아 직접 자신의 영화를 소개하고 관련한 생각을 나누는 등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영화 상영에 앞서 2019년 단편영화 지원사업 심사위원들이 주도하는 패널토의 세션도 진행된다. 토의에는 한국의 민규동 감독과 베트남 응우옌 황 디엡(Nguyen Hoang Diep) 감독과 9명 청년 감독들이 참여해 한국과 베트남에서 젊은 감독이 성장하는 방법 등 다양한 소재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행사는 9명 감독에 대한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제 2, 제 3의 봉준호가 계속 나오려면 젊은 감독들에게 자신의 세계를 충분히 영화로 표현하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기업은 젊은이들의 꿈지기가 돼야 한다'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베트남 등 해외까지도 영역을 넓혀 단편영화 제작뿐 아니라 영화제 진출, 이번 상영회와 같은 문화교류의 장 마련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영화 감독의 육성과 국가 간 우호관계 증진에도 기여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0-01-14 14:10:2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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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담은 선 선물]KGC인삼공사, '굿베이스 홍삼담은 석류스틱'

[]KGC인삼공사, '굿베이스 홍삼담은 석류스틱' 2020년 설 연휴는 예년보다 짧다. 명절 끝자락이 되면 어김없이 정신적, 육체적 증상으로 괴로움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은데 짧은 연휴로 피로감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명절 증후군'을 조기 극복하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명절 이후까지 섭취 할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 '굿베이스 홍삼담은 석류스틱'이 급부상하고 있다. 정관장 6년근 홍삼과 석류과즙농축액을 함께 담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스틱형 제품이다. '석류'는 '엘라그산', '폴리페놀', '코엔자임Q10', '안토시아닌' 함유하고 있어 여성을 위한 특별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굿베이스 홍삼담은 석류스틱'은 우리나라 건강식품을 대표하는 '정관장'의 약 290가지가 넘는 성분 안전성 검사 프로세스를 통해 엄선한 원료만을 사용해 신뢰성을 더한다. 최근 '홍삼담은 석류스틱'은 중국인 고객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KGC인삼공사에 의하면 여성 건강을 위한 소재로 '석류'를 많이 찾는 중국인 고객의 욕구와 정관장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합쳐져 매출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대표 인기제품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20년 설, 20살의 마음을 선물하세요' 프로모션 행사를 오는 29일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진행한다.

2020-01-14 10:42:3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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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담은 설 선물]오비맥주, 설 맞이 'OB라거 랄라베어' 패키지 출시

[사랑을 담은 설 선물]오비맥주, 설 맞이 'OB라거 랄라베어' 패키지 출시 오비맥주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중순부터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OB라거 랄라베어' 전용잔 패키지를 한정 출시한다. 이번 패키지는 오비라거 355㎖ 12캔과 전용잔 2개, '랄라베어' 스티커 1매로 구성된다. 전용잔에는 OB라거의 상징인 곰 캐릭터 '랄라베어'와 복고풍 글씨가 새겨져 있어 옛 호프집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4만 박스 한정판으로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전국의 대형마트를 통해 기존 12캔 패키지와 같은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돌아온 OB라거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이 뜨겁다. 특히 전용잔 출시에 대한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스페셜 패키지 출시를 기획했다"며 "오비맥주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새롭게 돌아온 OB라거는 100% 맥아와 독일산 호프만을 사용해 '오리지널 올 몰트' 맥주의 깊고 클래식한 맛을 구현하면서도 알코올 도수를 기존 '프리미어 OB' 제품(5.2도) 대비 4.6도로 낮추고 쓴 맛은 줄여 부드러운 음용감이 특징이다. 특히 친근한 시그니처 곰 캐릭터 '랄라베어'와 복고풍 글씨체의 제품 디자인은 뉴트로 디자인 대세를 이끌며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2020-01-14 10:42:2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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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담은 설 선물]엔제리너스, 공정무역 인증 싱글오리진 '콜롬비아 카우카'

[사랑을 담은 설 선물]엔제리너스, 공정무역 인증 싱글오리진 '콜롬비아 카우카' 엔제리너스가 100% 국제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싱글 오리진 커피 '콜롬비아 카우카'를 출시했다. '싱글 오리진 커피'는 다른 원두를 섞지 않고 단일 원산지에서 자란 커피콩을 사용해 지역 본연의 맛과 풍미에 집중한 커피다. 이번 '콜롬비아 카우카' 원두는 100% 국제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싱글 오리진 커피로 베리 향과 밀크 초콜릿의 단맛, 깨끗한 후미가 특징"이다. 한편 엔제리너스는 지난해 5월 커피 프랜차이즈 최초로 100% 국제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맥시코 산 크리스토발'을 출시해 고객의 호응을 얻었다. '콜롬비아 카우카'는 엔제리너스 바리스타가 직접 제조하는 커피로 아메리카노와 아메리치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총 4종 제품에 한해 운영한다. 엔제리너스는 2019년 4월 국제 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와 상호 협력 MOU를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공정무역 인증 제품 개발 및 홍보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11월에는 국제공정무역기구 생산자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공적무역이란 불공정한 무역 체계로 빈곤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개발도상국의 농민과 노동자에게 국제시세보다 높은 정당한 가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정무역 프리미엄을 지급해 지속가능한 미래와 지역사회를 위해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자 글로벌 소비운동이다.

2020-01-14 10:42:2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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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담은 설 선물]롯데제과, 치아 건강에 도움되는 롯데자일리톨껌

[사랑을 담은 설 선물]롯데제과, 치아 건강에 도움되는 롯데자일리톨껌 새해가 되면 복을 기원하며 시작한다. 복 중에서도 건강을 최고로 여기는 사람이 많은데, 그 중에 치아 건강을 빼놓을 수 없다. 치아 건강을 기원하며 자일리톨껌을 선물로 한다면 받는 사람은 색다른 느낌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롯데자일리톨껌은 우리나라 자일리톨껌 시장의 85% 이상을 차지할 만큼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롯데자일리톨껌에는 자일리톨과 함께 치아 재석회화 효능이 있는 후노란(해조 추출물)과 CPP(카제인 포스포 펩타이드 우유 단백질에서 분해), 인산칼슘 등이 들어 있어 치아 건강에 도움을 준다. 롯데자일리톨껌은 지난해 약 110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거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올해도 1000억원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자일리톨껌이 인기를 얻는 이유로 국민치아건강에 노력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빼놓을 수 없다. 롯데제과는 치아건강이 100세 시대를 위한 건강관리와 무관하지 않다는 판단아래 지난 수년간 국민 치아건강을 위해 노력해 왔다. 제품에 대한 품질 제고 노력이 출시 이후 계속 이루어져 왔다. 더불어 자일리톨껌을 컨셉트로 한 사회공헌활동도 인지도 제고에 한 몫을 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펼친 각종 사업은 대표적인 사례다. 의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이동치과 진료사업,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사업,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구강관리 교육, 기타 구강 보건 향상을 위한 협력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이어왔다.

2020-01-14 10:42:1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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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담은 설 선물]롯데칠성, 한국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

[사랑을 담은 설 선물]롯데칠성, 한국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76년 전통의 대표 차례주로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제품이다. '백화수복'은 1945년 출시된 이후 오늘날까지 76년의 긴 역사를 갖고 있으며, 단일 브랜드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청주 생산량을 자랑하는 군산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100% 국산 쌀로 만들고 쌀의 외피를 30% 정도 도정해 사용하며,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알코올 도수는 13도이다. 우리 민족의 정성된 마음을 담아내기 위해 라벨은 동양적인 붓글씨체를 사용하고 라벨과 병목 캡씰(병뚜껑을 감싸고 있는 비닐 포장재)도 금색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우리나라 대표 차례주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특유의 깊은 향과 맛으로 차게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조상님들에게 올리는 제례용 또는 명절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차례 또는 선물용 '백화수복'은 제품 용량이 700㎖, 1L, 1.8L 등 3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소비자 편의나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일반 소매점 기준으로 700㎖ 4900원, 1L 7100원, 1.8L 1만1000원이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76년 전통의 백화수복은 조상들이 사용하던 대로 엄선된 쌀로 정성껏 빚어 만든 청주제품"이라며 "가격도 5000원 대에서 1만원대까지 합리적이라 가족들과 함께 차례를 지내고 음복하기 좋은 술"이라고 말했다.

2020-01-14 10:42:1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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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담은 설 선물]하이트진로,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

[사랑을 담은 설 선물]하이트진로,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 하이트진로가 설 명절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프리미엄 증류소주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는 가성비,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트렌드 등에 따라 프리미엄 소주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출시 때마다 완판을 기록하는 등 명절대표선물로 인기가 높다. 선물세트는 일품진로 1924(375㎖) 2병과 전용잔(스트레이트 잔 2개, 언더락스 잔 2개) 4개 구성이다. 프리미엄 소주의 격에 맞게 실크 원단과 고급스러운 질감의 박스로 포장해 선물 가치를 높였다. 또한 일품진로 1924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식 궁합과 음용법을 담은 리플렛을 함께 제공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일품진로 1924선물세트는 가심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젊은 층은 물론 프리미엄 소주를 즐기는 중장년층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은 대표 명절 선물이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좋은 날, 고마운 마음도 전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품진로1924는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가장 대중적인 기호의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로, 2014년 창립 90년 기념주로 출시된 '진로1924'에 대한 소비자들의 사랑과 재출시 요구에 따라 약 4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출시됐다. 특히 '일품진로 1924' 세계 유명 주류품평회인 '2019 몽드셀렉션'에 참석해 증류주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2020-01-14 10:42:0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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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담은 설 선물]SPC삼립, 설 선물세트 23종 출시

[]SPC삼립, 설 선물세트 23종 출시 SPC삼립이 설을 맞아 '그릭슈바인 선물세트' 7종과 '빚은 설 선물세트' 16종을 출시한다.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는 그릭슈바인 캔햄으로 구성한 햄 선물세트부터 포도씨유, 카놀라유, 올리고당, 천일염, 통후추, 참치 등과 함께 구성한 복합 선물세트까지 총 7종이며 쿠팡 등 소셜 마켓 및 SPC GFS의 온라인 쇼핑몰 '하이카페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구성된 그릭슈바인 캔햄은 독일 육가공 전문기업인 쉐퍼(Schafer)와 기술 제휴를 통해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돼지 앞다리살과 쫄깃한 식감을 맛볼 수 있는 뒷다리살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쫀득한 식감과 육즙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빚은 설 선물세트'는 '장수기원 감사세트', '전통한과세트' 등 1만 원대부터 9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했다. '장수기원 감사세트'는 빚은의 인기제품인 찰떡, 만주, 복(福)무늬를 새긴 절편 등을 다양하게 조합한 선물세트다. '전통한과세트'는 식품명인 33호 박순애 명인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만든 한과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된 한과는 담양 순수 조청을 사용해 너무 달지 않으면서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단호박, 백년초 등 천연색소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색감을 살렸다. 이 밖에도 우리쌀로 만들어 더욱 쫄깃한 '순 우리쌀 떡국떡'과 간편하게 상차림을 준비할 수 있는 찹쌀산자, 제수편 등도 판매한다.

2020-01-14 10:42:0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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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담은 설 선물]CJ제일제당, '가심비 저격' 설 선물세트

[사랑을 담은 설 선물]CJ제일제당, '가심비 저격' 설 선물세트 CJ제일제당이 설 명절을 앞두고 300여종의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명절 최고 인기 품목인 '스팸'을 중심으로 실용적이면서 실속 있는 다양한 구성을 기획했다. 특히 2~3만원대의 합리적인 혼합세트와 건강식품 선물세트 비중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CJ제일제당은 선물세트 포장재의 부피는 줄이고 재활용률은 높여 '친환경 포장'트렌드를 이어갈 계획이다. 캔햄 카테고리에서 15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스팸으로 구성된 스팸 선물세트는 명절마다 성장을 지속하며 가공식품 대표 선물세트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매년 CJ제일제당 전체 선물세트 판매량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효자 선물세트 '스팸 8호 시리즈'와 스팸과 백설 고급유로 구성된 '스팸복합1호'가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제품만을 구성한 특선세트는 '최고의 선택', '특별한 선택'으로 나눠 합리적인 가격대에 알찬 구성으로 선물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선세트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스팸, 고급유 등을 기본으로, 백설 올리고당, 백설 허브맛솔트 등 받는 입장에서 쓰임새가 다양한 제품들로 채워져 있으며, 작년 추석, 전년 동기 대비 인기제품 4종 이상을 함께 구성한 복합세트 매출이 2배 이상 높아짐에 따라 총 82종의 다양한 구성을 선보였다. 또한 '한뿌리 선물세트', '식용유 세트', '참진한 참기름 세트', '김세트'도 함께 출시한다.

2020-01-14 10:42: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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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주년 칠성사, 가수 이선희가 다시 만났다

70주년 칠성사, 가수 이선희가 다시 만났다 롯데칠성이 가수 '이선희'를 칠성사이다 모델로 발탁하고 지난 70년의 추억을 담아낸 신규광고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광고는 지난 1950년부터 칠성사이다와 함께한 옛 추억을 상기시키는 레트로(Retro) 광고 형식으로 제작돼, 칠성사이다가 늘 우리 곁에 함께 해왔으며 대한민국 탄산음료 브랜드 최초로 70주년을 맞이했다는 점을 알리고자 했다. 롯데칠성은 복고풍의 감성을 살리고 브랜드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1987년 칠성사이다 모델이자 직접 부른 CM송으로 소비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가수 이선희를 33년만에 모델로 재발탁했다. 광고는 칠성사이다 병, 캔을 땄을 때 들리는 경쾌한 소리와 함께 이선희가 불렀던 '언제나 칠성사이다' CM송을 그대로 재연했다. 과거 1970년대부터 1990년대 광고 총 12편이 영상 소재로 활용되어 광고 영상 한 편을 보는 것만으로도 지난 30년간 칠성사이다와 함께한 추억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광고 끝부분에는 '70년이 쌓이다, 칠성사이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칠성사이다의 역사성을 알리고, 35년만에 초록에서 무색, 투명하게 바뀐 페트병 제품을 노출시켜 친환경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했다. 한편 롯데칠성은 칠성사이다 출시 70주년을 맞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세대별로 공감되는 이야기를 담은 광고를 추가로 선보이고, 친환경 캠페인 추진, 브랜드 협업 굿즈 출시, 사진 공모전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이번 광고로 1950년부터 70년을 함께 한 국민음료 칠성사이다의 역사를 표현하고자 했으며 2020년에도 칠성사이다의 청량함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1-13 16:22:4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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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美 슈완스 '레드 바론' 선봬…냉동피자 사업 재도약 불 지핀다

CJ제일제당, 美 슈완스 '레드 바론' 선봬…냉동피자 사업 재도약 불 지핀다 CJ제일제당이 냉동 피자 사업 성장 가속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지난해 인수한 미국 슈완스의 대표 제품을 국내에 선보여 시장 영향력 확대에 집중한다. 슈완스와의 기술 교류를 통해 기존 '고메' 피자 라인업을 전면 업그레이드해 정체기에 접어든 냉동 피자 시장의 성장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13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국내 냉동 피자 시장 규모(닐슨 자료 기준)는 지난 2016년 198억원에서 2017년 880억원, 2018년 952억원으로 3년간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주목 받았다. 하지만 지난해 11월까지 시장 규모는 약 587억원으로, 867억원을 기록한 전년 동기대비 30% 이상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CJ제일제당은 시장 정체 이유를 국내 제품의 '맛 품질 한계'와 업체들의 '제조기술력 부족'으로 판단했다. 성장 초기 당시 가성비 트렌드로 소비자가 많이 유입됐지만, 외식이나 배달 전문점 피자 대비 눅눅하고 딱딱한 도우와 빈약한 토핑 등 맛 품질이 떨어져 재구매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분석했다. 제조기술력 부족 또한 시장 정체 이유 중 하나로 꼽았다. 피자는 만두 등 다른 냉동식품 대비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메뉴가 아니었던 데다 시장 형성 또한 오래되지 않았다. 그렇다 보니 업체들의 제조 경험이 없고 기술 교류, 정보, 트렌드가 부족해 기술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졌던 것이다. 이에 CJ제일제당은 먼저 슈완스의 대표 피자 브랜드 'Red Baron(레드 바론)'을 국내에 선보인다. '레드 바론'은 지난 1976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정통 미국식 피자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레드 바론 딥디쉬 치즈피자'로, 깊은 접시 모양인 딥디쉬(Deep Dish) 피자의 바삭한 도우와 깊고 진한 치즈 풍미가 특징이다. 정체된 소비를 다시 일으키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트렌드에 발맞춰 치즈의 맛 품질이 뛰어난 딥디쉬 제품으로 우선 출시했다. 실제로 최근 치즈가 포함된 다양한 가공식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고, 외식에서도 시카고 피자 형태의 딥디쉬 제품이 주목 받고 있다. 이후에도 '딥디쉬 하와이안 치즈피자', '딥디쉬 베이컨 치즈피자' 등을 추가로 선보여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선진 기술 확보도 추진한다. 50년 동안 축적된 슈완스의 피자 연구개발 및 제조 기술 노하우와 CJ제일제당의 냉동식품 역량을 집약시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주력한다. 선진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대표 제품인 '고메' 피자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올해 하반기에는 진천BC에서 본격적으로 제품을 생산하며 국내 냉동 피자 시장의 양적·질적 성장을 이끌겠다는 복안이다. 김숙진 CJ제일제당 냉동혁신팀장은 "피자의 맛 품질 구현에 대한 국내 제조사들의 기술력이 부족하다 보니 소비자 니즈와 입맛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고, 이를 극복하는 데 초점을 맞춰 전략 방향을 세웠다"며 "새로운 전략을 기반으로 냉동 피자도 전문점 피자 못지않다는 인식을 확산시켜 국내 냉동 피자 시장을 다시 한번 활성화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레드 바론 딥디쉬 치즈피자'는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해 즐길 수 있는 간식용 피자다. 치즈 토핑이 가득 차 있어 풍미가 깊고 진하며, 단계별 발효와 숙성으로 도우가 층이 살아있고 바삭하다. 이달 말부터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5980원(2판입 기준)이다.

2020-01-13 15:43:5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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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인천공항 25개 식음사업장 위생등급제 '매우 우수' 인증 획득

아워홈, 인천공항 25개 식음사업장 위생등급제 '매우 우수' 인증 획득 아워홈은 인천국제공항 내 운영하는 식음사업장 25개 점포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음식점 위생등급제에서 '매우 우수'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위생등급제는 식약처가 위생등급이 우수한 업소에 한해 2년마다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아워홈이 지난 2017년 인천국제공항 내 외식업체 중 최초로 인증을 받았다. 이어 아워홈은 지난해 11월 인천공항 제 1여객터미널, 제 2여객터미널 25개 매장에 대한 평가를 신청했으며, 약 2개월의 평가 과정을 거쳐 모든 매장이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2018년 신규로 인증 받았던 3개 점포를 합하면 총 28개 점포가 '매우 우수' 등급 인증을 받은 셈이다. 이로써 아워홈은 인천공항 내 일반음식점 중 최다 인증 매장을 보유하며 전세계인이 이용하는 대표 식음사업장으로서 식품위생에 대한 보다 높은 신뢰도를 확보했다. 아워홈은 위생관련 각종 인증과 사내교육 시스템 등을 통해 식품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997년 업계 최초로 '식품위해요소 품질관리기준'(HACCP) 시스템을 적용한 위생 평가를 도입했으며 '축산물 안전관리통합인증', '국제공인 한국인정기구(KOLAS) 시험기관인증',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획득과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 등 체계적인 식품안전관리로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식약처 '음식점 위생등급제' 평가에 신청한 전 매장 모두 '매우 우수' 등급을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천공항공사와 함께 철저한 교육과 관리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약처가 2017년부터 시행하는 제도로, 전국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수준이 우수한 업소에 한하여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위생등급 표지판을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권 보장은 물론,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매장 등급은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나뉘며, 각 등급별 기준 내 총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은 경우에만 '매우 우수' 등급을 인정받을 수 있다.

2020-01-13 15:39: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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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일회용품' 줄이고 '친환경소개' 개발해야

[기자수첩]'일회용품' 줄이고 '친환경소개' 개발해야 친환경이 유통업계의 핵심 화두로 떠올랐다. 업체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관련 정책 발표를 살펴보면 명확한 기준점을 제시하고 있지 않아 소비자들의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을 혼란을 주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제 16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중장기 단계별 계획(로드맵)을 논의해 수립했다. 로드맵에 따르면 머그잔 등 다회용 컵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경우 식당, 카페, 패스트푸드점 등 식품접객업소에서 2021년부터 종이컵 사용이 금지된다. 2021년부터 매장에서 머그잔 등에 담아 마시던 음료를 테이크아웃해 가져가려는 경우 일회용 컵 사용에 따른 비용을 추가로 내야 한다. 현행 백화점, 쇼핑몰, 대형 슈퍼마켓 등에서만 사용할 수 없는 비닐봉지는 2022년부터 편의점과 같은 종합 소매업, 제과점에서도 사용이 금지된다. 더 나아가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면 2030년까지 모든 업종에서 비닐봉지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 포장·배달 음식을 먹을 때 쓰던 일회용 숟가락·젓가락도 2021년부터 사용할 수 없다. 필요할 경우 소비자가 일회용 숟가락·젓가락을 구매해야 한다. 정부는 포장·배달 용기도 친환경 소재나 다회용기로 전환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플라스틱 빨대는 2022년부터 식당, 카페,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세척시설을 갖춘 장례식장에선 2021년부터 일회용 컵·식기 사용이 금지된다. 샴푸, 린스, 칫솔, 면도기 등 일회용 위생용품은 2022년부터 50실 이상 숙박업, 2024년부터 모든 숙박업에서 무상 제공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환경부의 로드맵에 대해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단계별 계획(로드맵)'은 1회용품 줄이기 대상의 단계적 확대, 플라스틱 포장재 줄이기, 이행 기반 강화, 전 국민 실천 유도 등의 방안으로 상세하게 계획이 마련됐지만 1회용품 규제 대안에 대한 부분은 너무 추상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일회용품을 금지하기보다 친환경 소재나 대체 재질 용기의 사용 등으로 유도하고 있어서, 이런 지점에서 자원의 남용억제와 폐기물 원천 감량이란 기본적 정책 방향과 일치한다고 보기 어렵다. 아울러 배달 주문 대행 서비스 시장이 커지면서 배달 1회용품 쓰레기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는데, 이에 대한 대책이 이제야 만들어졌다는 점도 아쉬운 부분이다. 일회용품 사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에 대한 규제만으로는 부족하다. 일회용품 사용만 규제할 것이 아니라 생산과 유통 단계에서부터 일회용 문제에 접근이 필요하다. 동시에 정부는 친환경 소재 개발 장려를 통해 친환경 소재가 개발돼 시중에 상품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할 것이다.

2020-01-13 14:52: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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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더반찬, '더반찬 LIVE' 운영

동원홈푸드 더반찬, '더반찬 LIVE' 운영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더반찬이 음식의 조리 과정을 실시간 방송으로 볼 수 있는 '더반찬 LIVE'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더반찬 LIVE'는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DSCK센터 조리장 내부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실시간 방송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더반찬 HMR의 재료 손질부터 조리, 포장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소비자가 더반찬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직접 영상으로 볼 수 있다. 더반찬 관계자는 "기존 더반찬 홈페이지에 생산 과정을 사진으로 제공하던 '온라인 견학' 코너를 실시간 방송으로 확장한 것이 이번 '더반찬 LIVE'"라며 "이번 서비스로 더반찬의 청결하고 믿을 수 있는 조리 과정을 소비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더욱 신뢰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더반찬은 회원수가 60만 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신선 HMR 전문 온라인몰이다. 더반찬은 HACCP 인증을 획득한 업계 최대의 조리장 DSCK센터에서, 셰프 30여 명의 지도 아래 조리원 100여 명이 직접 사람의 손으로 음식을 조리하고 있다. 특히 제품을 미리 만들어두지 않고 고객의 주문에 맞춰 조리하기 때문에, 더욱 신선하면서도 집밥에 가장 가까운 맛을 구현해내고 있다. 또한 전문 셰프들로 구성된 메뉴개발 부서에서 계절과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개발해 매년 1000여 개의 차별화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더반찬은 최근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원하는 HMR 제품을 정기적으로 배송 받을 수 있는 '구독경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더반찬의 정기배송 상품은 1인가구 맞춤형 '7데이세트', 온가족 정기배송 식단 '정기식단', 다이어트 정기배송 식단 '칼로핏 350' 등 3종이 운영 중이다.

2020-01-13 14:48:03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