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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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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코리아, 겨울 시즌 음료 5종 출시

커피빈코리아, 겨울 시즌 음료 5종 출시 커피빈코리아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겨울 시즌 음료' 5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2019 커피빈 겨울 시즌 신메뉴는 지난 2016년에 이어 2년 만에 선보이는 '민트 초콜릿' 음료로 민트 마니아층은 물론 기존의 초콜릿 음료를 즐기는 고객에게도 더욱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블렌디드와 라떼로 맛볼 수 있는 민트 초콜릿 음료에 추가로 시즌 한정 '윈터 드림 티'도 선보여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먼저 '민트 초콜릿 라떼'는 에스프레소 샷과 상큼한 민트 소스 그리고 초콜릿 페퍼민트 파우더가 어우러진 음료로 상큼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우유 거품 위에 민트 소스 드리즐이 올라가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더욱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아이스로도 즐길 수 있으며 무료 휘핑크림 추가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어서 '민트 초콜릿 아이스 블렌디드'는 커피빈 노하우가 담긴 커피 원액과 저지방 우유에 민트 소스와 초콜릿 페퍼민트 파우더를 담아 얼음과 함께 갈아서 제공되는 음료이다. 초록색 민트 소스가 음료 표면에 둘러져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커피 없이 즐기고 싶다면 '퓨어 민트 초콜릿 아이스 블렌디드'로 주문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윈터 드림 티'는 은은한 시나몬향과 오렌지필의 달콤함이 더해진 부드러운 티 제품으로 시나몬 스틱과 함께 제공된다.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틴 케이스에 담긴 MD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커피빈 관계자는 "지난 2016년 '페퍼민트 초콜릿' 음료가 고객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기존의 '모로칸 민트 라떼' 등 민트 초콜릿 음료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는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번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에도 커피빈과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11-08 17:42: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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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앤컴퍼니 '에뜨와', 신생아 선물세트 컬러 에디션 6종 출시

아가방앤컴퍼니 '에뜨와', 신생아 선물세트 컬러 에디션 6종 출시 아가방앤컴퍼니의 프리미엄 유아복 브랜드 '에뜨와'에서 신생아를 위한 컬러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에뜨와의 컬러 에디션은 신생아용 보디슈트와 양말, 모자를 심플하면서 모던하게 표현한 제품으로 다채로운 색을 통해 아이에게 전하고픈 부모의 여섯 가지 바람을 담아냈다. 레드, 오렌지, 옐로, 그린, 블루, 퍼플의 컬러는 각각 사랑스러운 아이, 활발한 아이, 행복한 아이, 건강한 아이, 순수한 아이, 창의적인 아이를 의미한다. 부모의 바람을 컬러로 대신해 전할 수 있고 보디슈트, 양말, 모자로 구성된 '컬러 에디션 선물 세트'와 6가지 컬러의 양말로 구성된 '양말 선물 세트'로 출산을 앞둔 예비맘이나 초보맘을 위한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에뜨와 관계자는 "아기에게 주는 첫 번째 선물인 만큼 이번 컬러 에디션은 언제나 건강하고 사랑받는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으로 디자인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뜨와는 컬러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7일까지 에뜨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하고 갖고 싶은 컬러, 그 이유를 댓글로 적으면 추첨을 통해 컬러 에디션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2019-11-08 17:21: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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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커피앳웍스, '2019 서울카페쇼' 참가

SPC그룹 커피앳웍스, '2019 서울카페쇼' 참가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앳웍스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카페쇼'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2019 서울 카페쇼'는 커피, 디저트, 프랜차이즈 등 커피와 카페 관련 사업 전반에 걸쳐 최신 트렌드와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 커피 전문 박람회다. 커피앳웍스는 D홀 스페셜티 커피존에서 커스텀커피(Custom Coffee) 서비스를 소개하고, 관람객 대상 시음 및 원두 납품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커스텀커피'는 커피앳웍스 로스팅센터의 전문 로스터가 매장에서 직접 소비자 기호에 맞게 커피 생두의 종류, 볶는 강도 등을 조절해 개인 맞춤형 원두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고객의 취향에 맞춰 로스팅한 커피를 원두/드립백/캡슐커피 형태로 제공하고 정기배송도 신청할 수 있다. 지난 1월 동부이촌동점에서 시작했으며, 올 하반기부터는 레스토랑, 호텔, 카페, 오피스, 기업체 등 다양한 사업장을 대상으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커피앳웍스 관계자는 "커스텀커피는 SPC그룹의 안정적인 생두 구매, 로스팅 등을 바탕으로 제공되어 높은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커스텀 커피와 배송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커피앳웍스는 2014년 SPC그룹이 론칭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로 전 세계 유명 산지에서 생산되는 커피 생두 중 상위 7%에 해당하는 최상급 생두만을 선별해 사용하여 다양한 추출방식으로 전문적인 커피를 제공한다. 현재 동부이촌동점을 비롯해 양재역점, 을지로 센터원점 등 수도권 매장 8곳과 인천공항 내 매장 5곳 등 총 13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올해 4월에는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과 연결된 복합 상업단지 '주얼창이(Jewel Changi)'에 해외 첫 매장을 열었다.

2019-11-08 16:11:1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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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베트남 한-베 음식문화 축제 참가

국순당, 베트남 한-베 음식문화 축제 참가 국순당이 10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한-베 음식문화축제'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한-베 음식문화축제'는 베트남 하노이 한인회가 주관하고 주 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과 aT 등이 주최하며 올해로 11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25만 명 가량이 방문하는 베트남에서 가장 큰 음식문화행사다. 국순당은 지난해부터 참여해 베트남 현지인들에게 막걸리와 백세주 등 우리나라 전통주를 알리고 있다. 올해는 한국막걸리협회 공동홍보관에 참여하여 국순당 생막걸리와 국순당 과일막걸리 3종(복숭아,바나나,청포도) 등 국순당 주요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국순당은 베트남에 2011년 국순당 생막걸리를 첫 수출하였으며, 2016년부터 국순당 과일막걸리를 수출하며 본격적으로 대한민국 막걸리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국순당은 베트남에 백세주와 국순당 생막걸리, 국순당 쌀막걸리, 복숭아막걸리, 바나나 막걸리, 청포도 막걸리, 명작 복분자 등을 수출하고 있다. 국순당은 지난 2018년에는 11월부터 12월까지 베트남에서 동남아 월드컵이라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은 '스즈키컵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 대회에서 베트남의 우승으로 국순당 막걸리에 대한 인지도 상승효과를 거뒀다. 국순당은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로컬마켓 입점을 확대하여 현재 대형마트, 편의점 등 현대식 마켓 채널 10여곳 680여 매장에 입점했다. 이외에도 베트남 최대 외식기업인 골든게이트그룹이 운영하는 한식전문 매장 고기하우스(gogi house)에서 국순당 막걸리 등을 판매하여 한식과 우리 술의 어울림을 알리고 있다. 국순당의 베트남 수출은 2018년에 2015년 대비 55% 성장했으며, 올해도 10월말까지 전년 동기 대비 5% 성장했다. 국순당 관계자는 "베트남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쌀 문화권으로 쌀을 발효한 막걸리 등 우리 술이 현지인들의 기호에 잘 어울려 막걸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베트남 막걸리 시장은 미국·중국·일본 다음의 중요한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9-11-08 16:09:3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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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정원e샵, '2019 미식여행 경품 기획전' 진행

대상 정원e샵, '2019 미식여행 경품 기획전' 진행 대상은 통합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에서 오는 27일까지 '국민관광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2019 미식여행 경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정원e샵에서 진행하는 경품 이벤트로, 정원e샵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벤트 페이지 내 누구와 어디로 여행가고 싶은 지 소망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를 SNS에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댓글은 한 아이디당 1회 작성할 수 있다. 당첨자 추첨은 최근 한 달간(10/28~11/27) 정원e샵 청정원&종가집 제품 누적 구매액이 3만5000원 이상인 고객들에 한해 이뤄지며 ▲1등(2명)에게는 호텔, 백화점 등에서 여행, 쇼핑, 외식, 레저까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국민관광상품권 30만원권을 증정한다. ▲2등(10명)은 국민관광상품권 10만원권 ▲3등(20명)에게는 '안주야(夜) 치즈촘촘 육포'와 '츄앤리얼 군고구마'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김장철을 맞아 종가집 '포기김치', '나박김치', '열무김치' 등 다양한 종류의 김치뿐 아니라, 청정원 파스타/스파게티 소스, 간편 안주로 즐기기 좋은 청정원 안주야(夜) 등 인기 제품들도 할인해 판매한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20%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지급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대상 온라인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정원e샵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다양한 청정원, 종가집 제품과 함께 여행, 쇼핑, 외식의 재미도 느낄 수 있는 경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선물까지 얻을 수 있는 기획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11-08 16:07:0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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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얄피만두', 1000만 히트상품 합류

풀무원 '얄피만두', 1000만 히트상품 합류 풀무원이 올해 '얄피만두'를 1000만봉지 이상 판매하여 국내 냉동만두 시장을 재편하고 있다. 풀무원식품은 올해 3월 출시한 '얇은피꽉찬속 만두' 누적 판매량이 1000만 봉지를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국내 냉동만두 시장에서 연간 천만 봉지 판매는 메가 히트 상품의 상징적 수치다. 실제 연간 1000만봉지 이상 판매할 수 있는 냉동만두 제품은 '얇은피꽉찬속 만두'를 포함해 두 개 제품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얇은피꽉찬속 만두는 속이 투명하게 비치는 0.7㎜ 초슬림 만두피에 만두소가 꽉 들어찬 비주얼로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를 사로잡았다. 출시 열흘 만에 50만봉지, 한 달 만에 120만봉지를 판매하면서 흥행 조짐을 보였다. 이후 활발하게 입소문을 타면서 한 달 최대 200만봉지 이상 판매, 약 7개월 만에 천만 봉지를 돌파했다. 얇은피꽉찬속 만두의 메가 히트로 풀무원이 약진하면서 국내 냉동만두 시장판도 역시 바뀌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2018년 풀무원의 냉동만두 시장 시장점유율은 10%로 4위였으나 올해 9월은 시장점유율 20.8%로 규모를 2배 이상 키워 시장 2위로 올라섰다. 1년 사이 냉동만두를 판매하는 상위 5개사 중 풀무원만 유일하게 시장점유율을 대폭 늘렸다. 그사이 나머지 4개사의 시장점유율은 모두 감소했다. 홍세희 풀무원식품 FRM사업부 PM은 "최근 5년간 국내 냉동만두 시장은 작년 9월과 동일한 모습이었다"며 "얇은피꽉찬속 만두가 정체돼 있던 냉동만두 시장에 '얇은피'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판도를 깬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국내 냉동만두 시장은 1강 독주 체제로 굳어진 가운데 시장규모도 4500억 원대에서 정체를 맞았다. 수년째 혁신적인 히트 상품이 나오지 않았고, 교자 만두를 중심으로 소모적인 파이 싸움이 진행 중이었다. 풀무원 얇은피꽉찬속 만두 성공은 냉동만두 시장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경쟁사들도 얇은피 콘셉트의 만두 신제품을 연달아 출시하고 있다. 풀무원 얇은피꽉찬속 만두 출시 이후 최근 두 달 사이에만 얇은피 신제품만 4종이 출시됐다. 풀무원은 '얇은피꽉찬속 만두'를 국내 대표 만두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다. 올해 매출은 400억원을 무난히 넘길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만두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것이 첫 번째 목표다. 장기적으로는 해외 수출을 통해 '피가 얇은 한국식 만두'를 글로벌 시장에 전파할 계획이다. 홍세희 PM은 "얇은피꽉찬속 만두와 비슷한 콘셉트의 제품들이 연이어 출시되는 모습을 보면서 확실히 국내 냉동만두 시장 트렌드가 변하고 있음을 체감한다"며 "만두 성수기인 이번 겨울 시즌에 시장점유율을 30%까지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9-11-08 16:03: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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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유튜버 '정육왕' 손잡고 한돈 알린다

CJ프레시웨이, 유튜버 '정육왕' 손잡고 한돈 알린다 CJ프레시웨이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영향으로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가 위축된 가운데 유튜버 '정육왕'과 손을 잡고 한돈 알리기에 나섰다. '정육왕'은 박준건 정육사의 유튜브 채널 이름이다. 정육사 일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으로 고깃집과 축산물에 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소개해 일반 소비자는 물론, 업계 종사자 사이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현재 구독자 수는 20만 명이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 10일 정육왕과 함께 제작한 영상 '쉽게 배우는 삼겹살 한판 컷팅'을 정육왕의 유튜브 계정에 게시했다고 8일 밝혔다. 영상은 총 10분 분량으로 크게 CJ프레시웨이의 한돈 브랜드 '오아로'의 삼겹살 상품 리뷰와 손질 방법으로 구성됐다. 가공되지 않은 삼겹살의 오돌뼈를 제거하고, 미추리를 절단하는 등의 재료 손질을 정육왕이 직접 시연한 영상 후반부는 식당 점주들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마련돼 구독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오아로' 세 글자로 삼행시를 짓는 구독자 나눔 이벤트에는 무려 600여 개에 달하는 댓글이 달렸다. 당첨자 발표는 지난 6일 업로드된 영상 '퍽퍽살 없는 삼겹살, 초보 고깃집 사장님도 쉽게 손질하기' 에서 공개됐으며, 추첨을 통해 당첨된 구독자 9명에게는 '오아로 한판 삼겹살' 1박스가 제공됐다. CJ프레시웨이 온라인사업부 관계자는 "축산업과 외식업에 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정육왕의 모습이 미트솔루션의 운영 취지와 부합한다고 생각해 이번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영상을 본 구독자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는 것은 물론, 우리 돼지고기 소비에도 다시 지갑을 열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의 B2B 육류 직거래 플랫폼 '미트솔루션'에서는 한돈 브랜드 '오아로' 를 비롯해 품질이 검증된 국내외 축산물을 만나볼 수 있으며, 삼겹살 1박스를 주문하더라도 전국 모든 지역에서 다음날 받을 수 있다.

2019-11-08 16:00:3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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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OB라거' 일반 음식점용 병맥주 출시

오비맥주, 'OB라거' 일반 음식점용 병맥주 출시 오비맥주가 선보인 신제품 'OB라거'를 식당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오비맥주는 지난 10월 올 몰트 라거 OB 브랜드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OB라거' 가정용 355㎖ 캔 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이달 중순부터는 일반 음식점용 500㎖ 병맥주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한정판으로 출시한 신제품 'OB라거'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 유흥시장으로 판매채널을 확대하기로 했다. OB라거 500㎖ 병 제품은 11월 중순부터 내년 1월말까지 서울 강남, 신촌, 홍대, 건대 등 서울 시내 주요 상권에서 한정 판매된다. 소비자 판매가격은 국산 대중 맥주와 비슷한 수준에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제품 OB라거는 100% 맥아와 독일산 호프만을 사용해 '오리지날 올 몰트' 맥주의 깊고 클래식한 맛을 구현하면서도 알코올 도수를 기존 '프리미어 OB' 제품(5.2도) 대비 4.6도로 낮추고 쓴 맛은 줄여 부드러운 음용감이 특징이다. 또한 1952년부터 시작된 OB 브랜드의 정통성을 부각하기 위해 친숙한 곰 캐릭터와 복고풍 글씨체 등 옛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오비맥주 브랜드 매니저는 "가정용 캔맥주로 한정적으로 선보인 'OB라거'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당초 예상보다 뜨거워 유흥시장용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며 "한정판이긴 하지만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해 당분간 판매채널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11-08 15:57:4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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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의 노력과 희생이 자영업을 살린다

[기고]'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의 노력과 희생이 자영업을 살린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창업부터 경영 그리고 정책자금과 점포폐업까지 지원하는 기관이다. 대전충청지역본부(대전·충청·세종)는 1팀 12개 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광노(경영학 박사) 본부장을 비롯해 총 7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지역본부내 인구는 570만명으로 소상공인은 약 33만개 업체(10.4%), 전통시장은 175개(10.3%)가 있다. 주요업무로는 예비창업자들에게는 창업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소상공인사관학교와 신사업사업화 교육 등 다양한 교육사업과, 기존 소상공인들에게는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컨설팅, 경영지원, 협동조합 활성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사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재기 할 수 있도록 희망리턴패키지와 재기교육 등을 통해 다시한번 도전과 희망의 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지원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대형마트나 백화점등 다중선진시설에 밀려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회복하고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특성화시장 지원(문화관광형시장, 골목형시장, 글로벌 명품시장)사업과 공동마케팅지원사업, 온누리상품권 가맹확대 등도 지원하고 있다. 소상공인의 경쟁력강화를 위한 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한 대전충청지역본부에서는 SNS마케팅, 신상품 개발 등 소상공인이 직접 선택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바우처형 전문기술교육과 최신 트랜드 등의 경영개선 교육을 2019년 375회 3583명 교육을 진행했다. 그리고 매출증대 및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을 379건(점프업 24건 포함) 지원했다. 특히 도·소매업, 음식업종에서 30년 이상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 및 소기업 중 성장 잠재력이 높은 백년가게 37개 업체를 발굴해 성공 모델을 확산하고 백년가게의 브랜드화를 지속 추진했다. 폐업 소상공인의 컨설팅 1274명(사업정리컨설팅 931건, 점포철거 343건), 재기교육을 16회 290명 지원해 안정적인 폐업과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비 과밀업종으로 전환하고자하는 폐업자·업종전환 희망자에게 '교육과 멘토링'을 연계해 9회 165명(멘토링 7명 포함)의 성공적 재 창업 및 업종전환을 실시했다. 또한 조직화 협업화를 통한 규모의 한계극복 지원을 위해 협동조합의 규모화를 촉진하기 위해 47개 조합, 21억7000만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소공인 경쟁력 향상 및 혁신성장을 위하여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구축사업, 소공인복합지원센터 3개 사업 7곳을 지원하고 있다. 대전충청지역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5개 센터가 있으며, 2019년 총 18억원을 지원했고 올해 선정된 소공인복합지원센터의 공주시 유구읍은 약 25억원, 내년 개소 예정인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구축사업은 청주시에 15억원을 지원 예정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우리나라의 소상공인들을 위한 창업과 경영지원사업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대전충청지역본부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지원결과 지역내 소상공인들의 우수한 경영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이광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 본부장(경영학박사)-

2019-11-08 15:56:0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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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배수정 신임 대표이사 선임

한국암웨이, 배수정 신임 대표이사 선임 한국암웨이는 미국 암웨이 본사 배수정 글로벌 브랜드 & 마케팅 최고책임자(Global CBMO)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배수정 신임 대표는 1995년 한국암웨이 뉴트리라이트 마케터로 입사했다. 2006년 마케팅 이사로 승진한 후 2010년 마케팅 상무, 2013년 마케팅 전무를 거쳐 2014년 8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2015년에는 암웨이 본사 글로벌 브랜드 & 마케팅 최고 책임자로 발탁됐다. 배수정 신임 대표는 한국 및 아시아 뷰티 시장의 중요성과 잠재력을 일찌감치 예상하고, 암웨이의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아티스트리(ARTISTRY)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끈 인물이다. 그는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아티스트리를 아시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시켰으며, 한국암웨이에 아시아 이노베이션 센터를 유치하기도 했다. 또한 글로벌 브랜드 & 마케팅 총책임자로 재직하며 뉴트리라이트, 아티스트리, 홈리빙 브랜드의 마케팅과 글로벌 브랜딩, 사회공헌활동, PR 등을 총괄했으며, 특히, 영양, 건강, 미용 분야의 혁신을 바탕으로 ABO 주도의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한국암웨이 대표로 선임된 김장환 대표이사는 1993년 한국암웨이에 입사해 재무관리를 시작으로 인사·총무·구매·영업·마케팅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당시 글로벌 암웨이 미래전략인 '암웨이 넥스트'의 국내 안착 전략을 마련해 회사의 경쟁력을 높임과 동시에 아시아 태평양지역 물류센터를 부산에 세우기도 했다. 2003년 직접판매공제조합으로 자리를 옮겨 직접판매산업 인식 개선과 발전에 이바지했다. 김장환 대표이사는 지난 6월 설립된 한국암웨이 미래재단 이사장으로 사회공헌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나갈 예정이다.

2019-11-08 15:47: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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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 '닭익는마을' 리뉴얼 오픈

제너시스BBQ, '닭익는마을' 리뉴얼 오픈 제너시스BBQ가 토종닭 숯불구이 전문점 '닭익는마을'을 원재료, 메뉴, 인테리어까지 모두 완전히 새롭게 리뉴얼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1일 서울 양천구 목동 현대41타워 2층에 오픈하는 닭익는마을은 전통적인 한국 닭 요리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것에 중점을 두고 리뉴얼을 진행했다. 닭 구이 요리를 월남쌈과 접목하기도 했으며, 전골은 육수와 고기를 따로 조리해 요리에 닭뼈를 모두 제거했다. 20년 역사를 지닌 닭익는마을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젊은 고객들에게는 참신함을, 기존 이용 고객들에게는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우선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식재료인 닭고기부터 개선했다. 닭익는마을은 최상의 품질과 맛, 식감을 구현하고자 전남 나주시 공산농장, 무안군 화설농장, 해남군 평원농장 등 도시 외곽의 깨끗한 자연환경을 갖춘 38개 토종닭 전문 농장에서 70~90일 동안 성장한 토종닭을 닭고기로 공급받는다. 이곳에서 자유 방목 사육 방식 시스템을 통해 자란 토종닭은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상태로 사육돼 고객들의 입맛을 더욱 돋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닭익는마을에서 사용하는 계란은 전남 화순의 '쉴만한농장' 등 동물복지유정란을 사용해 더욱 건강한 식재료로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진다. 닭익는마을의 메뉴는 다양한 방식의 정통 한식을 모던하게 재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메인 메뉴인 토종닭 숯불구이는 모듬을 비롯해 고객들이 원하는 부위를 골라 주문할 수 있도록 북채(닭다리), 엉치, 날개, 봉, 목살, 근위 등을 따로 준비했다. 토종닭 뼈에 한방 약재를 넣고 한나절 이상 매장에서 직접 우려낸 진육수에 쫄깃한 토종닭을 넣어 끓인 '토종닭 전골'은 2만4000원(2인분)에 제공되며, 영양이 풍부한 계절별 제철채소를 비롯해 토마토 카프레제, 아보카도 등이 어우러진 푸짐한 쌈과 따뜻한 스모크치킨이 어우러진 '스모키 닭쌈'은 2만9000원(3인분)에 판매한다. 식사 메뉴도 다채롭다. 닭익는마을에서는 삼계탕과 토종닭볶음밥(1만원), 닭곰탕과 닭개장, 소면(9000원), 초계면과 사골국수, 김치찌개, 갈비맛 통살치킨정식(8000원) 등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이상열 GNS F&B 대표는"20년 역사를 지닌 닭익는마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식재료와 메뉴는 물론 공간 인테리어까지 모두 완전히 새롭게 리뉴얼했다"며 "방문 고객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한만큼 새로운 닭익는마을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제너시스BBQ는 지난 8월 경기도 분당에 파인 캐쥬얼 다이닝 소고기 전문 브랜드 '소신'을 리뉴얼 론칭한 데 이어 이번 닭익는마을 오픈으로 소고기와 닭고기 요리까지 범위를 넓혀 국내 최고 외식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한층 공고히 할 예정이다. 제너시스BBQ는 이번 목동점을 시작으로 전국 단위의 닭익는마을 가맹점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2019-11-08 15:45:2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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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전통 명주 '제갈량', 국내 전격 출시

중국의 전통 명주 '제갈량', 국내 전격 출시 제갈량 코리아는 제갈공명 집안에서 생산되는 산둥성의 명주인 '제갈량(諸葛亮)'을 국내 전격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제갈량 코리아가 독점 수입하는 '제갈량'은 중국 내에서 '산동제갈량가주업유한공사' 양조장이 중국 국가기관소속인 시절부터 판매됐으며, 중국 삼국시대 최고의 전략가로 유명한 제갈량 가문의 양조 전통을 잇기 위해 그의 고향인 중국 산둥성 린이시 이난현에서 만들어진다. 제갈량주는 매년 5월 산둥성 린이시 제갈량 축제에서 공식 제사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상표 또한 산둥성의 저명 상표로 선정됐다. '제갈량'은 중국에서 2009년 7월 상표권을 취득하여 "제갈량(諸葛亮)" 세 글자를 쓸 수 있는 정식 법적 권리를 가졌다. 기존 국내에서 유통된 유사품과는 달리 '亮(밝을 량)'을 사용한 '제갈량(諸葛亮)'의 정식 상표권을 취득한 이 백주는 지난 7일 국내에 처음 소개됐다. 곡류를 원료로 하는 백주 '제갈량'은 중국 현지에서 한국 주재원들이 가장 좋아하는 백주로 꼽힐 만큼 맛과 향이 뛰어나다. 수수, 쌀, 찹쌀, 밀, 옥수수의 5가지 곡물을 절묘하게 조합해 배와 파인애플 향의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마지막 목 넘김이 부드럽고 달콤하여 남자 여자 모두에게 사랑받는다. 또한 '제갈량'은 다음날 숙취가 없으며, 중국 현지에서는 이 백주를 마시면 제갈량처럼 머리가 총명해진다고 하여 일명 '총명주'로 불리고 있다. 이번 한국에 첫선을 보이는 '제갈량'은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도수 38%로, 주류전문매장인 '와인 앤 모어' 및 신세계백화점, 유명 중식당과 호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은 250㎖ 20본 입과 480㎖ 8본 입으로 구성됐다. 한국독점권을 취득한 황호 제갈량 코리아 대표는 "현재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백주 종류를 배우면서 제갈량을 알게 된 후 이 백주가 가진 맛과 향을 널리 알리고자 국내에 출시하게 되었다"며 "이번 출시를 계기로 중국 각지의 저명한 백주를 지속해서 알리며, 건강한 주류 문화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19-11-08 15:42:4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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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상생 앞장" 정식품, 계약재배한 국산 검은콩 첫 수확

"농가 상생 앞장" 정식품, 계약재배한 국산 검은콩 첫 수확 정식품은 올해 경남 사천 지역 농가에서 계약재배로 생산한 검은콩을 첫 수확했다고 8일 밝혔다. 정식품은 올해 전남 운남·고흥, 전북 김제, 경남 사천, 제주 오라동, 경기 이천 등 전국 단위로 콩을 재배하는 농가와 약 200t의 검은콩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수확한 국산 햇콩은 '베지밀 국산콩 두유 검은콩 고칼슘' 등 10여종의 검은콩 두유 제품 생산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식품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규모의 검은콩 계약재배를 통해 지역 농가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정식품은 검증된 우수한 품질의 국산 검은콩을 안정적으로 수급해 제품을 생산하고 지역 농가는 판로 걱정 없이 농업에 전념할 수 있어 윈-윈(WIN-WIN) 효과를 거두고 있다. 정식품은 국내 농가와의 상생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9월 소비자가 선정한 '농식품 상생협력 우수기업'으로 뽑히기도 했다. 사천시 영농조합법인 관계자는 "올해 검은콩 작황이 좋은 편이라 양질의 검은콩을 수확해 국민 두유로 불리는 베지밀에 공급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가와 식품기업이 서로 상생해 수익을 창출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식품 관계자는 "수확철을 맞아 베지밀에 사용되는 검은콩 수확 현장에 참여하고 농민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국내 대표 두유기업으로서 기업과 농가의 윈-윈 모델을 구축하고 계약재배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국산콩 신제품도 꾸준히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식품은 두유를 포함해 호두, 아몬드, 코코넛 등 글로벌 식품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식물성 재료로 만든 건강음료를 생산?판매하며 46년간 국내 두유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19-11-08 15:39:4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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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힐튼 서울, '델리 소시지 투 고' 선봬

그랜드 힐튼 서울, '델리 소시지 투 고' 선봬 그랜드 힐튼 서울은 소시지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테이크 아웃 서비스 '델리 소시지 투 고'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매년 가을, 독일 뮌헨의 세계적인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를 그대로 재현한 '그랜드 힐튼 서울 옥토버페스트'의 대표 메뉴로서 꾸준한 호평과 판매 문의에 힘입어 이번 가을부터 테이크 아웃 서비스를 실시한다. 특히 독일 태생의 셰프 출신인 총 지배인 '번하드 브렌더'의 지도하에 유럽 전통 방식을 완벽하게 구현했다는 평을 받는다. 세트 구성으로는 총 소시지 8종과 소스 3종이다. 뮌헨 지역의 대표 소시지로 부드러운 식감이 돋보이는 '바이스 부어스트', 보통 소시지에 비해 굵기가 작지만 식감이 독특해 고기의 씹는 맛과 흡사한 '뉴렌버그', 소의 홍두깨살을 염장해서 익힌 뒤 슬라이스한 '패스트라미' 등 다양한 종류의 소시지와 함께 곁들어 먹기 좋은 디종 머스터드, 홀 그레인 머스터드, 커리부어스트 소스를 준비했다. 그랜드 힐튼 서울 관계자는 "최근 홈 파티 문화와 SNS에 감성 사진을 남기는 것이 일상화되면서 호텔 셰프가 만든 요리로 근사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소시지 테이크 아웃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연말·연시를 앞두고 홈 파티를 준비하고 있다면 모든 연령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시지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델리 소시지 투 고는 12월 31일까지 호텔 LL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숍 '알파인 델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최소 2일전 예약은 필수다.

2019-11-08 15:37:03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