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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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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눈 건강 지키는 건기식 'JW중외파워루테인A' 출시

JW중외제약, 눈 건강 지키는 건기식 'JW중외파워루테인A' 출시 현대인의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시장에 나왔다. JW중외제약은 루테인이 함유된 복합기능성 건강기능식품 'JW중외파워루테인A'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JW중외파워루테인A'는 인도 청정지역에서 자란 꽃인 마리골드에서 추출한 루테인을 비롯해 비타민A가 기능성 원료로 함유된 제품이다. 루테인 추출 과정에서 증류 공법 기술을 적용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며, 하루 한 캡슐로 1일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어 간편하게 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제품의 주원료인 루테인은 노화로 감소할 수 있는 황반 색소 밀도를 유지시켜주는 성분으로 체내 합성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보충해 줘야 한다. 비타민A는 어두운 곳에서 눈이 잘 적응하도록 도와주며, 피부와 점막을 형성하고 유지하는데 필요한 영양소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시력을 담당하는 망막의 황반부에 밀집한 루테인은 20대 이후부터 점차 감소하기 때문에 꾸준히 보충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노년층뿐만 아니라 과도한 모바일과 PC 사용으로 눈 건강관리가 필요한 직장인 등에게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JW중외파워루테인A'는 JW중외제약 공식 쇼핑몰 제이웰데이와 11번가, 인터파크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17-12-13 15:16:2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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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노하우 집대성' 스타벅스 더종로점 20일 오픈

'18년 노하우 집대성' 스타벅스 더종로점 20일 오픈 국내 진출 18년간 스타벅스의 모든 노하우를 집대성해 만든 스타벅스 매장이 오픈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오는 20일 서울 종로구 종로타워에 '스타벅스 더종로점'을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스타벅스 더종로점' 약 1097㎡(332평)의 면적을 갖춘 국내 최대 크기의 매장이다. 스타벅스 프리미엄급 매장들의 특징과 기능들을 모두 갖추는 것은 물론, 차별화된 새로운 서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우선 스타벅스의 특화 매장인 커피포워드 매장과 티바나 인스파이어드 매장 컨셉을 국내 스타벅스 최초로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특히 리저브와 티바나 등 스타벅스의 모든 음료 제조를 한 데 모은 삼각형 형태의 대형 바를 운영한다. 매장 2층 정 중앙에 위치한 아일랜드 바 형태로 마련된다. 바의 길이는 25m로 국내 스타벅스에서 가장 길다. 스타벅스 더종로점에서 판매되는 음료와 푸드, MD 종류 모두 역시 국내 최대 규모다. 음료의 경우 스타벅스 더종로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리저브와 티바나 특화 음료 4종을 포함해 총 100여종의 음료가 판매된다. 평균 매장에서 판매되는 음료 수보다 30% 이상 많은 수치다. 푸드 역시 스타벅스 더종로점 특화 푸드 10종을 포함해 총 60여종의 다양한 푸드가 준비될 예정이다. 특히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맛있고 건강한 식사 대용품 컨셉의 푸드와 스타벅스 커피박 퇴비로 키운 우리 쌀 및 지역 농산물을 원재료로 활용한 푸드 등의 라인업이 강화된다. MD 또한 티바나, 리저브 전용 MD를 포함해 평균적인 스타벅스 매장보다 30% 이상 많은 100여종 이상의 스타벅스 MD 를 스타벅스 더종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타벅스 더종로점'은 다양한 연령층과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모두 고려한 공간 구성도 큰 특징이다. 그랜드 바 zone, 다이닝 zone, 라운지 zone, 오픈 zone, 커피 게더링(gathering) zone, 커피 스테이지 등 크게 6가지 테마로 공간을 구성하고, 취향에 따라 고객이 원하는 각기 다른 6가지 공간에서 머물며 보다 쾌적하고 다양한 스타벅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그랜드 바 zone에서는 스타벅스의 리저브, 티바나, 코어 음료를 주문하는 공간인 동시에, 스타벅스 바리스타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음료를 제조하는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다이닝 Zone은 스타벅스 더종로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푸드를 직접 선택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아일랜드 푸드케이스를 통해 푸드를 선택하거나, 선택한 푸드와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다. 라운지 zone에서는 시음과 시향을 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리저브 음료 등을 편안히 즐길 수 있고, 오픈 zone에서는 탁 트인 유리창을 통해 인사동 뒷길과 피맛골로 이어지는 골목길의 전망을 감상할 수도 있다. 커피 게더링(Gathering) zone은 스타벅스의 MD가 최대100여종 모여있는 MD장과 커뮤니티 테이블이 설치된 공간으로, 혼자 시간을 보내거나 혹은 지인과 함께 캐주얼하게 이야기를 나누기 적합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커피 스테이지에서는 고객들을 위한 새로운 체험형 커뮤니티 룸과 객석형 오픈 스테이지라는 그동안 스타벅스에 존재하지 않았던 공간이 마련된다. 체험형 커뮤니티 룸은 별도의 독립된 공간으로 하루 세 차례, 예약제를 통해 운영된다. 최소 4명에서 12명이 예약할 수 있으며, 스타벅스 바리스타에 의해 커피와 티에 대한 문화를 소개받고 3시간동안 전용 공간으로 즐길 수 있다. 관객석과 무대 형태의 공간 구성을 통해 공연이 가능한 오픈 스테이지도 운영되는데, 스타벅스는 이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공연 및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는 "한국 진출 18주년을 맞이 해, 그 동안 많은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스타벅스의 모든 노하우를 집약한 매장으로 스타벅스 더종로점을 준비했다"며 "스타벅스 더종로점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모든 스타벅스 매장은 단순히 커피를 판매하는 장소가 아닌, 고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 공간으로 지속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12-13 15:16:1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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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사회공헌위원회, '나눔과 상생으로 함께하는 세상' 제시

롯데 사회공헌위원회, '나눔과 상생으로 함께하는 세상' 제시 롯데 사회공헌위원회는 '나눔과 상생으로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새로운 사회공헌 방향성을 제시했다. 롯데 사회공헌위원회는 13일 서울 잠실 시그니엘 호텔에서 '제4차 사회공헌위원회' 논의를 진행하고 뉴롯데에 걸 맞는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새로운 방향성에 대한 3가지 핵심가치로는 '행복한 가정','따뜻한 동행', '꿈꾸는 미래'를 제시했다.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으로는 ▲저출산 및 양육 문제 해결을 위한 여성·아동 지원 프로그램 강화 ▲일자리 창출 및 자립 지원을 위한 여성 창업 지원 등 긴급한 사회적 현안에 적극 대응할 것을 제안했다. 특히 '롯데 엑셀러레이터'를 통한 창업 지원, '유통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판로 지원 등 내부 인프라와 역량을 적극 활용할 것을 강조했다. 더 나아가 사회적 가치를 극대화하는 'CSV(Creating Social Value) 활동'을 그룹 전체에 도입해 중점 추진하고 사회적 기업, 비영리 민간단체(NPO) 등 제반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강화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야 함을 제안했다. 더불어 지난 2015년 UN이 발표한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등 글로벌 스탠다드를 수용해 사회적 책임을 종합적이고 객관적으로 평가·관리해나갈 것을 제시했다. 아울러 롯데그룹은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포상 제도, 사회공헌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도입해 본격적 사회공헌의 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소진세 롯데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롯데그룹은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롯데가 잘할 수 있는 분야에서 일자리 창출, 저출산 대책 등 사회의 다양한 요구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통하여 롯데만의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소 위원장을 비롯해 고려대학교 문형구 교수,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 목영준 위원장, 롯데면세점 장선욱 대표,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 등 사회공헌위원회 내·외부 위원 13명이 참석했다.

2017-12-13 14:24:2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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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관상동맥우회술 1등급 획득

이대목동병원, 관상동맥우회술 1등급 획득 이대목동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관상동맥우회술은 협심증과 급성 심근경색 등 허혈성 심장질환을 가진 환자에게 좁아진 관상동맥 대신 다른 혈관을 만들어 심장에 혈류를 공급하는 새로운 통로를 만드는 고난이도 수술이다. 이번 평가는 2015년 10월부터 2016년 9월 진료분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구조와 과정, 결과 부문으로 나눠 평가했으며 세부 항목은 관상동맥우회술 수술 건수, 수술 시 내흉동맥 사용 비율, 퇴원시 아스피린 처방률, 수술 후 출혈 또는 혈종으로 인한 재수술률, 수술 후 30일 내 사망률, 수술 후 입원일 수 등이다.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을 받으면 1등급, 80점 이상~90점 미만이면 2등급이다. 이대목동병원은 종합점수 94.8점으로 관상동맥우회술 평가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정혜원 이대목동병원장은 "이대목동병원은 그동안 2019년 초 개원하는 새 병원인 이대서울병원의 특화 육성 분야인 심뇌혈관질환의 경재력 확보에 주력해 왔다"며 "이번 관상동맥우회술 1등급 획득은 이대목동병원의 심장혈관 분야에 대한 우수한 의료 기술을 인정 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의료 질 및 환자 안전에서 앞서나가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12-13 14:24:1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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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배음료 '사각사각 꿀배' 출시

롯데칠성음료, 배음료 '사각사각 꿀배'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국내산 배에 아카시아 벌꿀을 더한 배음료 '사각사각 꿀배'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소비자들이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나 음주 전후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에 배음료를 즐겨 마시는 점에 주목하고, 국내 배음료 시장의 저변확대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996년 선보인 '사각사각 배'에 아카시아 벌꿀 성분을 더해 리뉴얼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제품은 240㎖와 340㎖ 용량의 캔 2종으로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제품 출시 전, 기존 배음료에 다른 원료 및 기능성분을 더한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를 파악하고 20~40대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헛개, 대추, 도라지 등 원료와 함께 비타민, 식이섬유 등 기능성분도 거론됐지만, 그 가운데 '꿀'이 약 40% 비중으로 압도적인 1등을 차지했다. 소비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리뉴얼 제품은 배 특유의 식감에 벌꿀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사각사각 꿀배는 배음료임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과일 배의 생김새를 그대로 표현한 패키지에 벌꿀의 달콤한 맛을 강조하고자 제품명에 꿀벌 이미지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사각사각 꿀배는 미세먼지 많은 날, 기침 및 가래로 목이 칼칼할 때, 음주 전후 기분전환과 갈증해소 때 추천하는 제품"이라며, "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음용 상황에 맞춰 샘플링 등 마케팅을 펼치며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음료업계에 따르면 국내 배음료 시장은 2013년 81억원, 2014년 86억원, 2015년 108억원, 2016년 116억원으로 연평균 성장률이 12.7%에 달하며, 올해도 소비자 선호도 및 재구매율 증가, 업계의 신제품 출시 확대 등의 이유로 두 자릿수 증가세가 예상된다.

2017-12-13 14:24:0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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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솔루트, 국내 차세대 아티스트 100인과 아트 컬래버레이션 진행

앱솔루트, 국내 차세대 아티스트 100인과 아트 컬래버레이션 진행 앱솔루트 보드카가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100인의 젊은 한국 아티스트들에게 세계 무대 진출을 위한 발판을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앱솔루트는 1985년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과 협업한 '앱솔루트 워홀' 이후 키스 해링, 데미안 허스트, 백남준 등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해 아트마케팅의 선구자이자 리더로 자리매김 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6년 허욱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최초로 한글을 이용해 디자인된 바틀인 '앱솔루트 코리아 (ABSOLUT KOREA)' 한정판을 선보인 바 있다. 코트라가 아트 컬래버를 테마로 12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개최한 '2017 글로벌 아트 콜라보 엑스포'에 참여한 앱솔루트는 브랜드가 선정한 100명의 가능성 있는 국내 아티스트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약 2m에 달하는 '앱솔루트 아이코닉 바틀' 오브제에 아티스트들의 창조적인 작품 세계를 담는 라이브 릴레이 페인팅을 실시해 현장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참여 아티스트로는 일러스트 작가 쿤 (KUN), 홍원표, 회화작가 김지희, 신철 등이 있다. 앱솔루트는 또한 엑스포에 참여한 100인의 아티스트들이 서로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결속을 다질 수 있도록 12월 7일 청담동 메종 페르노리카에서 앱솔루트 아티스트 파티를 개최했다. 향후 앱솔루트 아티스트들이 개인전 오픈 시 앱솔루트 바틀을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아티스트들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으로 한국 아티스트들을 후원할 계획이다. 앱솔루트 관계자는 "100인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이번 아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는 뛰어난 역량과 잠재력을 가진 젊은 국내 아티스트들의 세계 무대 진출을 돕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17-12-12 18:01:5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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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베스트육가공품 프레스햄 부문 대상 수상

동원F&B, 베스트육가공품 프레스햄 부문 대상 수상 동원F&B은 냉장햄 '오븐&통그릴 폭찹스테이크 오리지널'이 '제 7회 베스트육가공품 선발대회'에서 프레스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베스트육가공품 선발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육가공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육가공품 품질 경연대회다. 제품의 품질 강화와 경쟁력 향상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햄, 프레스햄, 소시지 3개 부문에 총 12개사의 87개 제품이 출품돼, 2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 제품이 선정됐다. 동원F&B의 '오븐&통그릴'은 국산 돼지살코기를 오븐에서 초벌구이 한 뒤, 200도 이상의 직화로 한번 더 구워 불맛과 육즙을 구현한 고급 육가공 브랜드다. 지난해 12월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연매출 200억원 규모를 돌파했다. 특히 이번에 프레스햄 부문 대상을 수상한 '오븐&통그릴 폭찹스테이크 오리지널'은 브랜드의 대표 제품으로 겉은 바삭하고 불맛이 은은하게 배어있으며, 특제 바비큐 소스를 발라 속은 촉촉하고 육즙이 살아있다. 술안주나 밥반찬은 물론, 야외 캠핑 요리 등에도 잘 어울린다. 최우영 동원F&B 마케팅부문 상무는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품질의 육가공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17-12-12 18:01:5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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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L와인 리저브' 2종 출시

롯데주류, 'L와인 리저브' 2종 출시 롯데주류가 칠레 3대 와이너리로 꼽히는 '산타리타(Santarita)'의 와인 'L와인 리저브(L Reserve)'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산타리타의 'L와인' 시리즈는 지난 2015년 카버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메를로(Merlot), 샤도네이(Chardonnay) 등 3종을 출시한 이후 합리적인 가격과 훌륭한 품질로 데일리 와인의 대명사로 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35만병을 돌파하며 캐주얼 와인의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한 L와인은 프리미엄급에 해당하는 'L와인 리저브'를 새롭게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이번에 출시하는 'L와인 리저브' 2종은 산타리타의 싱글 빈야드 와인이다. L와인 리저브 카버네 소비뇽(L Reserve Cabernet Sauvignon)은 부드럽고 잘 익은 탄닌을 느낄 수 있으며 튼튼한 구조감이 긴 여운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선보이는 L와인 리저브 메를로(L Reserve Merlot)는 상쾌한 느낌의 산미와 잘 잡힌 균형감이 특징인 와인으로 강하고 밀도 있는 질감이 매력적이다. 두 제품 모두 훌륭한 가성비를 자랑해, 와인 초보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가 좋아할 만한 스타일의 레드와인이다. 1880년에 설립된 산타리타는 칠레를 대표하는 와이너리이다. 세계 70여개국에 연간 150만 상자의 와인을 수출하고 있으며, 와인 전문지인 와인 앤 스피릿에서 선정한 '올해의 와이너리'에 10차례 이름을 올렸다. 롯데주류 와인사업부 관계자는 "L 와인은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국내 캐주얼 와인 시장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연말연시 여럿이 함께 하는 모임과 파티에서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라고 전했다.

2017-12-12 18:01:4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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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코리아, 글로 전용 던힐 네오스틱 신제품 3종 출시

BAT코리아, 글로 전용 던힐 네오스틱 신제품 3종 출시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코리아)는 히팅 디바이스 글로(glo™) 전용 던힐 네오스틱(Dunhill Neostiks™)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루비 프레쉬', '퍼플 프레쉬', '스무스 프레쉬' 등 3종으로 글로 플래그십 스토어 가로수길점, 강남점, 홍대점에서 판매된다. 던힐 네오스틱 신제품 3종의 가격은 기존 네오스틱 제품과 동일하게 한 갑당 4300원이다. BAT코리아는 지난 8월 글로와 함께 출시한 '브라이트 토바코', '프레쉬 믹스', '제스트 믹스'에 신제품 '루비 프레쉬', '퍼플 프레쉬', '스무스 프레쉬' 3종을 더해 총 6가지 다양한 맛의 던힐 네오스틱을 제공한다. 이번 출시로 BAT 코리아는 현재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궐련형 전자담배 전용 제품 브랜드 중에서도 가장 다양한 맛의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 특히 신제품 3종은 이전에는 경험할 수 없던 색다른 맛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매튜 쥬에리 BAT코리아 사장은 "BAT코리아는 사천공장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품질의 '메이드인코리아' 제품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고 이들을 위한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네오스틱 3종이 추가로 선보이면서 글로 사용자들은 '편리함'과 '깔끔함'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맛'을 선택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 디바이스는 실버, 블루, 핑크, 골드, 블랙 등 총 5개 색상이 판매되며, 권장 소비자가는 9만원이다. 글로 공식 웹사이트에서 회원 등록을 통해 편의점 전용 할인 쿠폰을 발급 받으면 할인가 7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2017-12-12 18:01:3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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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경영으로 관심받는 가마로강정·월드크리닝

상생경영으로 관심받는 가마로강정·월드크리닝 세탁편의점 월드크리닝과 닭강정 대표 브랜드 가마로강정이 소식지를 발행해 가맹점과 소통을 활발히 하는 등 상생경영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월드크리닝은 또 매월 모든 가맹점을 대상으로 운영실무교육과 서비스교육 등 가맹점 상생을 위한 교육도 실시중이다. 이러한 교육 내용과 지역별 지사를 중심으로 한 운영실무 내용 등은 행복월드라는 소식지를 통해 전파된다. 가마로강정에 따르면 매월 3~5개의 매장을 선정해 점주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에는 본사 직원들이 매장 오픈부터 마감까지 매장에서 근무하며 일손을 돕는다. 아울러 매장 청소부터 운영, 주변 홍보, 매장 앞 메뉴시식도 진행한다. 본사에서는 계육과 소스, 판촉물, 홍보물 등을 일체 무상 지원한다. 원데이 티칭제도도 있다. 슈퍼바이저가 매출 부진 점포에서 일일점장으로 근무하며 매장 운영을 지원하는 제도다. 가마로강정 관계자는 "1.3.5 관리제(일일 3개매장씩 5분간 통화와 운영점검) 등 전체 임직원이 각 매장을 관리하는 책임점포제도 등 타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 볼 수 없는 상생관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러한 내용을 매달 발행하는 소식지에 게재해 가맹점에 전파하는 한편 가맹점의 의견도 듣고 있다"고 전했다. 세탁편의점 월드크리닝은 신규 오픈 후 6개월 미만 점포 중 매출부진 점포에 대해 소비자의 날 지원행사를 진행 중이다. 매장 운영에 대한 종합점검과 매장 인근 고객에 대한 홍보를 본사 차원에서 실시한다. 아울러 소비자의 날 당일에 한해 전품목 30% 할인행사도 실시해 가맹점의 매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상헌 창업경영연구소 소장은 "가마로강정과 월드크리닝은 가맹점 우선이라는 프랜차이즈 기본 이념을 실천하면서 제18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도 상을 수상했다"며 "동반성장 평가 항목이 포함된 만큼 상생에 힘쓰는 가맹본부가 더욱 주목받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2017-12-12 17:23:0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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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2017 되돌아보기]②바람 잘 날 없던 프랜차이즈

[유통가 2017 되돌아보기]②바람 잘 날 없던 프랜차이즈 올 한해 프랜차이즈 업계에 바람 잘 날이 없었다. 가맹본부의 '갑질'과 오나의 '성추행' 등으로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 또한 서민의 대표음식인 치킨의 가격 논란도 있었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의 칼날은 프랜차이즈업계를 향했다. 또한 햄버거병 이슈를 비롯해 파리바게뜨 제빵기사 불법 파견까지 논란은 지속되고 있다. ◆치즈 통행세·보복출점 등 정우현 전 회장구속…피자헛 '어드민피' 올해 미스터피자는 갑질 논란으로 업계에서 가장 큰 화두였다. 미스터피자는 가맹점에 치즈를 공급하는 과정 중간에 친인척이 운영하는 납품 업체를 끼워 넣으면서 치즈 가격을 정상 수준보다 높게 받았다. 이를 통해 가맹본부는 유통마진을 챙길 수 있었다. 이른바 '치즈 통행세' 논란을 낳았다. 또한 회사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에서 탈퇴한 점주의 가게 근처에 직영점을 내고 이른바 '보복 영업'을 했다. 이로 인해 정 전 회장은 28년만에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피자헛은 구매·마케팅·영업지원·품질관리 등 가맹점사업자들에 대한 각종 행정적 지원에 대한 대가라는 명목으로 가맹계약서에 근거 없이 '어드민피(administration fee·관리비)'라는 명칭의 가맹금을 신설해 부당하게 징수했다. 피자헛은 어드민피 신설·부과 과정에서 가맹점사업자들과의 협의나 동의절차를 거치지 않았고 대금청구서를 통해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최호식 전 회장 '성추행' 논란 최호식 호식이두마리치킨 전 회장은 여직원 '성추행 논란으로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최 전 회장은 자신의 여비서를 불러내 호텔로 강제로 끌고 가려 했으나 여비서는 도망쳤다. 이에 최 회장은 여비서를 뒤 쫓았고 주변 행인의 도움을 받아 간신히 자리를 피할 수 있었다. 당시 최 전 회장은 여직원에게 호텔 방을 잡아주려는 의도였다고 해명했지만 이 사건이 호식이두마리치킨 불매 운동으로 번지자 가맹점주들이 피해를 고스란히 떠 안았다. 이에 정치권에서는 프랜차이즈 오너들의 추문이나 일탈로 인한 불매운동으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가맹점주들을 지원하는 일명 '호식이 배상법(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서민식품 치킨가격 오락가락 대표적인 서민식품 치킨 가격인상 논란도 있었다. BBQ는 지난 5월 '황금올리브치킨' 등 10가지 주요 제품 가격을 올렸다. 6월에도 20여개 품목에 대한 2차 인상을 단행했다. 당시 BBQ는 가격 인상분에 대해 본사는 10원도 안 가져가며 가격 인상은 가맹점주의 고통을 덜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지만 BBQ는 전국 개망점에 공문을 보내 광고비 분담을 위해 판매마리당 500원씩 거둬들이겠다고 통보했었다. 그러나 공정위 조사와 여론 악화에 치킨 가격을 원상복구했다. 교촌치킨도 치킨가격 인상을 추진했지만 백지화했다. 한편 또봉이통닭과 bhc는 치킨 메뉴 가격을 내렸다. 또봉이통닭과 bhc는 가격 인하 분은 가맹점주들에게 떠넘기지 않고 100% 본사에서 보전한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공정위 칼날에 협회는 자정안 김상조號 공정위 칼날에 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가맹분야 불공정관행 근절대책'을 발표했다. 박기영 협회장은 "부적절한 행동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잘못된 관행으로 가맹점주의 눈물을 흘리게 했다"며 "최근 여러 가지 일로 국민에게 불편을 끼친 데 대해 프랜차이즈 산업인을 대표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프랜차이즈업계는 자정안을 발표했다. 자정안에는 가맹점사업자와의 소통강화, 유통 폭리 근절, 가맹점사업자의 권익 보장, 건전한 산업발전 등 4개의 핵심 주제와 11개의 추진 과제로 구성됐다. 그러나 협회가 내놓은 자정안은 실천방안이 부족하고 강제력이 없어 미봉책에 그쳤다는 평이 쏟아졌다. ◆맥도날드 햄버거병논란은 여전 맥도날드 햄버거병의 논란은 끝나지 않았다. 맥도날드의 '햄버거병' 논란은 올해 7월부터 불거졌다. 아이가 맥도날드 매장에서 지난해 9월 햄버거를 먹고 자녀가 용혈성요독증후군(햄버거병)에 걸려 신장장애를 갖게 됐다며 맥도날드를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했기 때문이다. 이후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용혈성요독증후군이나 장 질환에 걸렸다며 총 5명의 아동이 한국맥도날드를 고소한 상태다. 이후 한국맥도날드는 햄버거병 소송에서 불리해졌다. 햄버거 패티 공급업체인 M사가 장출혈성 대장균(O-157)에 오염됐거나 오염됐을 우려가 있는 맥도날드 햄버거용 분쇄가공육(패티) 수천만개가 유통된 정황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파리바게뜨發 제빵기사 직접고용 파리바게뜨發 제빵기사 직접고용 문제는 장기전에 접어들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5일 파리바게뜨가 불법파견법 위반에 해당돼 제빵기사 5309명을 직접 고용하지 않을 경우 사법처리 및 과태료 부과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가맹본부, 가맹점주협의회, 협력업체 등 3자가 합자한 상생기업 '해피파트너즈'를 출범시키고 지난 6일부터 제빵사들을 상대로 '근로계약서' 작성에 들어가면서 사태가 일단락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파리바게뜨 본사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하면서 파리바게뜨에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과태료 부과 처분을 받을 경우 이의신청 등을 통해 시간을 벌면서 제빵사 동의를 추가로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2017-12-12 17:23:0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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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단신]SPC 잠바주스,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3종 출시 外

[창업단신]SPC 잠바주스,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3종 출시 外 ▲SPC 잠바주스,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3종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가 '캘리포니아에서 온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시즌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캘리포니안 뱅쇼'는 뱅쇼를 캘리포니아 스타일로 재해석한 음료다. '블러드 오렌지 마테'는 매장에서 직접 착즙한 오렌지주스에 블러드 오렌지와 그린마테 티를 혼합해 허브향을 더했다. '아이스 히비스커스 티 라떼'는 히비스커스 트로피컬 티에 우유와 코코넛 요거트 폼을 더했다. ▲맘스터치, 찜햇닭 인증샷 이벤트 진행 맘스터치가 2018년 1월 10일까지 '찜햇닭'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맘스터치의 치킨 신메뉴인 '찜햇닭' 출시를 기념하고, 2017년 한 해 동안 맘스터치를 사랑해준 고객들의 성원에 대해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찜햇닭' 구매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찜'했다는 손모양과 함께 찜했닭 구매 인증샷을지정된 해쉬태그와 본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뒤 맘스터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된다. ▲배스킨라빈스, '리버스 후드쿠션' 프로모션 진행 배스킨라빈스가 '리틀프렌즈 리버스 후드쿠션'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리틀프렌즈는 카카오프렌즈의 어린 시절을 담은 캐릭터다. 이번 프로모션은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아이스크림 케이크 구매 시 '리틀프렌즈 리버스 후드쿠션'을 2900원에 제공한다. '리버스 후드쿠션'은 장거리 여행 또는 학생들과 직장인이 휴식할 때 주로 사용하는 목 쿠션에 얼굴을 덮을 수 있는 모자가 부착되어 있다. ▲이디야, '비니스트 초콜릿 칩 라떼' 출시 이디야커피가 '비니스트 초콜릿 칩 라떼'를 출시하며 비니스트 제품군 강화에 나선다. 카페인이 없는 논커피(Non-coffee) 제품을 통해 기존 소비층을 저 연령층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 '비니스트 초콜릿 칩 라떼'는 벨기에산 초콜릿 칩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메뉴다. 이디야커피의 인기메뉴인 '초코렛 칩 플랫치노'를 모티브로 기획됐다. 2100개 가맹점의 대표메뉴인 '초코렛칩 플랫치노'는 연간 200만잔 이상이 판매되는 간판상품이다. ▲본죽, 가정간편식 '아침엔본죽' 홈쇼핑 최초 론칭 본아이에프는 가정간편식 제품 '아침엔본죽' 3종을 홈앤쇼핑에서 단독으로 첫 론칭한다. 14일 오후 4시 50분부터 홈앤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이번 방송에서 본아이에프는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집에서 영양죽을 즐길 수 있도록 쇠고기죽, 전복버섯죽, 낙지김치죽 등 '아침엔본죽' 3종을 선보인다. ▲도미노피자, 'LG U+ 멤버십 데이' 진행 도미노피자가 13일을 'LG U+ 멤버십 데이'로 지정하고 최대 40% 포인트 차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도미노피자는 LG U+와 제휴를 통해 일반 회원과 VIP 회원을 대상으로 각각 30%, 40%의 포인트 차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LG U+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도미노피자 홈페이지·모바일 웹·애플리케이션 등 온라인 주문 시 적용 가능하다. ▲피자알볼로, '더빛나라골드피자' 출시 피자알볼로가 하반기 신메뉴로 선보인 '빛나라세트'의 업그레이드 버전 '더빛나라골드피자'를 새롭게 출시했다. '더빛나라골드'는 1~2인용의 빛나라세트 출시 이후, 빛나라피자를 더 크게, 더 많은 사람들과 즐기고 싶다는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자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개발된 메뉴다. 지난 9월 선보인 1~2인용 세트 내, '빛나라피자'에 비해 크기가 더 커졌을 뿐 아니라 모양도 기존 피자들과 같은 동그란 모양을 택했다.

2017-12-12 17:22:5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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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세척·소독제 강매한 바르다김선생 과징금 6억4300만원 부과

공정위, 세척·소독제 강매한 바르다김선생 과징금 6억4300만원 부과 가맹점에 세척·소독제 등을 강매한 바르다김선생이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바르다김선생의 가맹사업법 위반행위를 적발해 향후 재발방지, 가맹점주에 통지, 교육명령 등 시정명령과 함께 6억4300만원의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바르다김선생은 2014년 2월 가맹사업을 개시했으며 지난달 기준 총 171개 가맹점을 거느린 분식 가맹본부다. 공정위에 따르면 바르다김선생은 2014년 2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가맹점주가 인터넷 또는 대형마트에서 구입해도 김밥 맛의 동일성을 유지하는 데 문제가 없는 세척·소독제, 음식 용기, 위생마스크·필름, 일회용 숟가락 등 18개 품목에 대해 반드시 자신으로부터만 구입하도록 했다. 가맹사업법은 부당하게 가맹점주에게 특정한 거래상대방과 거래할 것을 강제하는 행위를 금지하면서, 상품의 동일성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경우 등에는 거래 상대방을 제한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 바르다김선생은 대량 구매를 통해 이러한 품목을 싸게 살 수 있었지만, 시중가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구매하도록 했다. 바르다김선생은 위생마스크를 가맹점주에게 5만3700원에 판매했지만, 온라인 최저가는 3만7800원이었다. 살균소독제는 가맹점주에게 6만4900원에 제공했지만 온라인 최저가는 6만3240원에 구입이 가능했다. 또한 바르다김선생은 가맹 희망자에게 인근 가맹점 10개의 정보를 반드시 문서로 제공해야 하는 가맹사업법 조항도 지키지 않았다. 바르다김선생은 또 정보공개서 제공 후 14일이 지나기 이전에는 가맹계약을 체결할 수 없는 규정도 위반했다. 정보공개서란 부담 비용 등 가맹 희망자가 계약체결 여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핵심정보가 담긴 문서다. 바르다김선생은 2014년 9월 분당에 있는 가맹점에 정보공개서를 제공하면서 당일에 가맹계약을 체결했다가 적발됐다. 이에 공정위는 부당하게 거래상대방을 제한한 행위에 대해 과징금 6억4300만 원을 부과하고, 다시는 동일한 법위반 행위를 하지 않도록 시정명령했다. 모든 가맹점주에게 공정위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은 사실을 통지하도록 하는 한편, 임직원들에게는 가맹사업법에 관한 3시간 이상의 교육을 받도록 명령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정위는 가맹점주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가맹본부의 각종 불공정 거래 행태를 면밀히 감시하고, 위반 행위를 적발하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제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12-12 14:21:2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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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추운 겨울철 별미 '팥칼국수' 출시

오뚜기, 추운 겨울철 별미 '팥칼국수' 출시 오뚜기가 진하고 담백한 신제품 '팥칼국수'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뚜기 '팥칼국수'는 겨울철 별미 면요리인 팥칼국수를 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팥칼국수 본연의 진하고 담백한 팥국물과 쫄깃하고 찰진 칼국수면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분말스프 중 팥가루 54%의 진한 팥국물로 전문점 팥칼국수의 담백한 맛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오뚜기의 면 노하우로 칼국수 특유의 부드럽고 찰진 면발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오뚜기 '팥칼국수'는 기존 칼국수 라면 제품과 완전히 차별화된 오뚜기만의 유일한 제품으로, 가정에서 조리가 어려운 팥칼국수를 4분 조리로 쉽게 맛볼 수 있는 새로운 라면으로 SNS 상에서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 중이다. '팥칼국수'는 지난 하절기 업계최초로 '콩국수라면'을 출시했던 오뚜기가 겨울철 별미인 팥칼국수를 최초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곧 다가올 동지날에도 팥칼국수를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추운 겨울철 진하고 담백한 팥칼국수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팥칼국수'를 출시했다"며 "오뚜기는 동절기 새로운 신제품 '팥칼국수'의 제품 체험기회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공하는 등 소비자에게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7-12-12 14:21:17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