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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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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사보 '1897 times', 뉴욕 페스티벌상 수상

동화약품 사보 '1897 times', 뉴욕 페스티벌상 수상 동화약품은 사보 '1897 times'가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는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해외특별상 부문인 '뉴욕 페스티벌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뉴욕 페스티벌상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 페스티벌에서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 우수 부문에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사보협회가 뉴욕페스티벌을 대신해 작품을 선정해 상을 전달하고 있다. 동화약품의 사보 '1897 times'는 구성원들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칼럼과 타 사보와 차별화된 타블로이드 판형의 디자인이 심사위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해외특별상을 수상했다. 동화약품은 1980년대 사내보 '동화가족', 사외보 '扇(선)'를 제작하며, 일찍이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에 앞장서 왔다. 2013년 봄에 재탄생 된 '1897 times'는 창간 첫 해 '우수 창간사보상'을 수상했고, 2014년에는 '한국 사보협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인쇄 계간지로 사내 외 소식과 더불어 직원들 간의 소통을 돕는 인물 탐구와 동료들과의 문화 체험, 자녀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제품 정보와 개발 스토리 등 직원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1897 times는 국내 최초의 제약회사이자 최장수 기업의 오랜 역사와 오늘의 문화가 녹아 있는 다양한 칼럼을 통해 임직원들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도 즐겁고 건강한 삶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사보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27회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한국기자협회 등이 후원하고 있다. 국가기관 및 공·사기업과 기관, 단체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대상으로 기업문화 발전과 관련 작품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유일한 행사다.

2017-12-07 17:53:0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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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홀몸노인 돌봄사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한국야쿠르트 홀몸노인 돌봄사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한국야루크트 홀몸노인 돌봄사업이 정부 표창을 받는다. 한국야쿠르트는 7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진행된 '2017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나눔의 場(장)'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복지부 주최로 정부가 사각지대 독거노인 안전망 구축을 위해 민간기업과 협력하는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을 돌아보고, 독거노인 보호에 앞장서온 유공단체와 유공자를 기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1994년 서울 광진구청과의 협약을 통해 홀몸노인 돌봄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사회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와 야쿠르트 아줌마가 따뜻한 마음을 모아 홀몸노인과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회사는 2014년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 사랑잇기사업' 협약기업으로도 본격적으로 참여하며 현재 전국에서 3만3000여명의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발효유 제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말벗이 되어 외로움도 달래주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야쿠르트는 단체부문 유공표창에 더해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 소속 이성영 사회복지사와 정정옥, 신미숙 야쿠르트 아줌마도 각각 유공자와 수기 공모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홀몸노인 돌봄활동으로 민간기업과 기업 공익재단, 활동주체 모두가 정부 포상을 받으면서 홀몸노인 돌봄사업의 사회적 기여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게 됐다. 한국야쿠르트는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 재원 확대로 홀몸노인 돌봄사업 대상자를 늘려가는 한편,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보호시설인 나눔의 집, 저소득 계층 지원 등 다양한 분야로 사회공헌활동을 넓혀갈 계획이다. 한경택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은 "전국 홀몸 어르신들의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한 한결같은 노력이 정부 포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나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이날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 사랑잇기사업' 재협약식을 갖고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민관 협력 대표 기업으로서의 행보를 지속해나갈 방침이다.

2017-12-07 17:52:5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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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어치킨, 순살 닭강정 '라이스강정치킨' 2종 출시

부어치킨, 순살 닭강정 '라이스강정치킨' 2종 출시 부어치킨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순살 닭강정 '라이스강정치킨' 2종이다. 달콤한 소스의 '라이스달콤강정'과 화끈하게 매콤한 소스의 '라이스매콤강정'으로 구성됐다. 부어치킨 '라이스강정치킨' 2종은 맛과 영양을 고려해 쌀가루로 튀겨낸 프리미엄 제품이다. 100% 국내산 닭고기 순살만을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으며, 닭고기의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과 담백함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성비의 대표 브랜드답게 다양한 가격대로 제품을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1인가구, 어린이 간식, 혼술·혼밥족들을 위한 1인용 제품은 7000원에, 온 가족이 다같이 먹기 좋은 3인용 제품은 1만3000원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한편 부어치킨은 12월 31일까지 '라이스강정치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릎담요를 증정하는 출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고객 중심의 다양한 혜택을 확대했다. 부어치킨 관계자는 "부어치킨에서 새롭게 출시한 '라이스강정치킨' 2종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많은 분들에게 큰 호응도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장 맛있게'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장 빠르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네 가지 슬로건을 바탕으로 남녀노소 프리미엄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소비자 중심의 제품개발 및 신제품 출시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12-07 16:24: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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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유라시아 공략 본격화…러시아 신공장에 880억 투자

오리온, 유라시아 공략 본격화…러시아 신공장에 880억 투자 오리온이 중국, 베트남 이어 유라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오리온은 러시아 뜨베리 주에 신공장을 건설하며 향후 3년간 약 880억원(8130만달러)를 투자한다고 7일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 6일(현지시간) 러시아 뜨베리 주지사 사무실에서 신공장 건설에 대한 투자 협정을 체결했다. 협정식에는 안계형 오리온 러시아 법인 대표와 루데냐 이고르 미하일로비치 러시아 뜨베리 주지사 및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오리온은 신공장 건설과 관련한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현지인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발전을 약속했으며, 뜨베리 주는 법인세 감면 등 다양한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데 협의했다. 오리온은 러시아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뜨베리 라슬로보 산업단지 내 사업부지10만6950㎡(3만 2400평)에 연면적 3만8873㎡(1만1760 평) 규모의 생산 공장을 짓는다. 기존 뜨베리 공장에 비해 6배 이상 큰 규모로 연간 최대 생산량은 약 2000억원에 달한다. 내년 초 착공해 2020년에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기존 뜨베리 공장은 신공장 완공에 맞춰 이전하고, 신공장에는 파이, 비스킷 등 라인을 추가해 총 7개 라인을 설치할 계획이다. 오리온은 1993년에 초코파이를 수출하며 러시아에 진출했다. 2006년 뜨베리 공장 설립 이후 2008년 노보 지역에도 생산 공장을 지은 바 있다. 초코파이와 초코송이(현지명 Choco Boy)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특히 초코파이는 현지 소비자들에게 맛과 품질이 보증되는 러시아 '국민파이'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16년 연간 판매량 6억개를 돌파했으며 최근 5년간 연 20% 이상 고성장 중이다. 오리온은 신공장 완공 이후 초코파이의 공급량을 연간 10억개 이상으로 확대하며 러시아 제과 시장 TOP5 브랜드로 자리매김 시킨다는 전략이다. 현재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초코송이 외에 비스킷 제품 라인업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신공장은 10조 제과시장을 보유한 러시아를 공략하는 전초기지이자 동유럽과 EU국가까지 시장을 확대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중국, 베트남에 이어 러시아와 동유럽까지 유라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해 글로벌 제 2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2017-12-07 15:46:0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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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헤어숍, 소비자 불만 1위는 '가격'…만족도 1위는 '박승철'

프랜차이즈 헤어숍, 소비자 불만 1위는 '가격'…만족도 1위는 '박승철' 프랜차이즈 헤어숍의 소비자 불만 1위는 '가격'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8월 시장점유율 상위 5개 프랜차이즈 헤어숍(리안, 박승철헤어스투디오, 이가자헤어비스, 이철헤어커커, 준오헤어) 이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격 및 부가혜택'(3.30점)의 만족도가 가장 낮았다. 평가는 매장서비스, 매장접근성, 헤어서비스품질, 매장이용편리성, 가격 및 부가혜택, 서비스호감도 등으로 진행하면서 종합만족도 점수도 산출했다. '직원서비스', '헤어서비스 품질', '가격 및 부가혜택'에서는 박승철헤어스투디오가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매장접근성', '매장이용 편리성', '서비스 호감도'는 준오헤어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한편 헤어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은 헤어서비스 품질(33.6%)로 분석됐다. 커트 만족도가 3.77점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염색 3.72점, 펌·매직 3.68점 순이었다. 다음으로 소비자들이 가격 및 부가혜택(25.7%)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나, 가격 만족도는 3.04점으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소비자는 평균적으로 두 달에 한번 프랜차이즈 헤어샵을 방문하고, 1회 방문시 이용 금액은 최소 1만원~ 5만원 이하가 39.8%로 가장 많았다. 이어 5만원~10만원 이하(28.7%), 10만원~15만원 이하(20.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사업자 간담회를 통해 이번 조사결과를 공유했다"며 "사업자별로 취약한 부문에 대한 개선 노력을 통해 향후 해당 서비스의 소비자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7-12-07 15:16:5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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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htb, 숙취해소 음료 '갈아만든배 by 숙취비책' 출시

해태htb, 숙취해소 음료 '갈아만든배 by 숙취비책' 출시 LG생활건강의 자회사 해태htb가 숙취해소 음료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해태htb는 숙취해소 성분을 함유한 '갈아만든배 by 숙취비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해태htb는 숙취해소 음료를 애용하는 소비자들이 숙취해소 효과도 중요하지만 음료 자체의 맛 선호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오랜 기간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은 '갈아만든배' 제품을 새롭게 해석하여 숙취해소 음료를 선보였다. '갈아만든배' 제품은 최근 일명 'IdH' 음료로 해외 유명잡지에도 소개된 바 있다. '갈아만든배'의 한글 브랜드명중 '배' 글자가 마치 영문 IdH처럼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 애칭이다. '갈아만든배 by 숙취비책'은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표고버섯 균사체를 비롯하여 헛개나무 열매 추출 농축액 등을 주요 성분으로 함유했으며, 배 퓨레가 들어있어 맛있는 숙취해소 음료다. 용량은 160㎖이며, 가격은 편의점 기준 4500원대다.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 등 편의점에서 판매를 시작으로 향후 판매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형 해태htb 마케터는 "갈아만든배 by 숙취비책 제품 출시에 맞춰 TV광고, SNS 마케팅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12-07 15:16:4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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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희망밥차 전달식 및 사랑의 급식나눔' 개최

KT&G, '희망밥차 전달식 및 사랑의 급식나눔' 개최 KT&G가 사회복지기관에 '희망밥차'를 전달하고 무료급식 봉사를 진행하는 등 향후 2년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식사 지원에 나선다. KT&G는 7일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서 'KT&G 상상펀드 희망밥차' 전달식을 열고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증된 '희망밥차' 1대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곳을 찾아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전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KT&G 임직원들은 향후 2년간 정기적인 급식 지원활동을 펼친다. '따스한 채움터'를 비롯해 '대전 성모의 집'에서 진행되는 소외계층 및 어르신 대상 무료급식에 매주 500여명의 식사비용을 지원하고, 매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배식봉사도 펼칠 예정이다. 차량과 무료급식 지원에 필요한 총 2억6000만원의 비용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든 '상상펀드'에서 전액 마련된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매월 기탁한 성금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1:1 매칭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연간 운영 규모는 40억원에 달한다. 백복인 KT&G 사장은 "외롭고 힘든 겨울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임직원들의 손길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웃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KT&G는 지난해 매출액의 2.5%에 달하는 728억원을 사회공헌 활동에 투자했다. 이는 전국경제인연합회 '2016년 사회공헌 백서'에 따른 국내 주요기업 평균 0.19%의 13배를 넘어서는 것으로, 매출액 대비 국내 최고 수준이다.

2017-12-07 15:16:3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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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업계, '크리스마스 한정판' 출시 봇물…소비자 구매 욕구 자극

식음료업계, '크리스마스 한정판' 출시 봇물…소비자 구매 욕구 자극 식음료업계가 연말을 앞두고 소비자 구매 욕구를 자국하는 '크리스마스 한정판' 마케팅에 들어갔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정판 제품 출시는 과거 고가의 명품브랜드나 뷰티브랜드 위주로 찾아볼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식품과 주류업계까지 잇따르고 있다. 이에 식음료업계에서 선보이고 있는 '크리스마스 한정판' 제품은 특정 제품을 한정 기간 동안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배스킨라빈스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눈 내리는 스노우 빌리지'를 비롯 24종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출시했다. 이번 시즌 배스킨라빈스 크리스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깜찍한 캐릭터 디자인뿐만 아니라 뿌려 먹고, 밀어 먹고, 뽑아 먹는 등 새로운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눈 내리는 스노우 빌리지'는 리틀프렌즈 캐릭터가 사는 마을 모양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투명 반구로 덮은 새로운 디자인의 케이크다. 상단의 핑크구름을 누르면 슈가 파우더가 눈처럼 뿌려져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편 리버스 후드쿠션과 스마트 램프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케이크와 쿠션, 램프는 리틀프렌즈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만들어졌다. 리틀프렌즈는 카카오의 어린 시절을 담은 캐릭터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는 '크리스마스 신제품 4종'을 선보였다.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당근조각을 넣은 도넛케익에 마스카포네 크림과 앙증맞은 당근모양 젤리로 포인트를 준 '스노우 캐롯'과 고소한 커스터드 필링을 가득 채운 눈사람 모양 도넛 '화이트 스노우맨', 스트로베리 필링을 듬뿍 넣은 눈사람 모양 도넛 '핑크 스노우맨', 크리스마스 리스를 형상화한 화려한 색감의 링 도넛 '크리스마스 리스' 등 총 4종이며, 올 연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동서식품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맥심 티오피 심플리스무스 크리스마스 에디션' 3종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맥심 티오피 심플리스무스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품을 디자인 포인트로 활용해 크리스마스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를 제품 용기에 담았다. 특히 '맥심 티오피 심플리스무스 블랙'의 경우 패키지 색상 배경을 크리스마스의 상징색인 빨간색으로 한시적으로 변경한다. 요거프레소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음료 3종과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신메뉴를 선보였다. 크리스마스 음료는 벨기에 초콜릿 브랜드 '칼리바우트'의 제품을 사용한 '벨지안 쇼콜라 라떼', 초콜릿과 찰떡궁합 호흡을 자랑하는 민트향이 어우러진 '벨지안 민트 쇼콜라 라떼', 다크 초콜릿의 향에 호두가 어우러진 '월넛 카페라떼'까지 준비되어있다. 함께 출시된 '생딸기 우유 케이크'는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메뉴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샴페인 병 모양의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벨기에 루벤에서 스텔라 아르투아가 크리스마스 축배의 맥주로 처음 탄생했을 당시의 병 모양에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스텔라 아르투아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빨간색과 황금색이 조화를 이루는 스텔라 로고, 메시아 탄생을 알리는 별 문양, 샴페인의 코르크 마개 등이 짙은 초록색 병과 어우러져 성탄의 축제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750㎖ 대용량으로 연말 모임에 잘 어울리며 '한정판 크리스마스 챌리스' 1개와 함께 구성되어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연말까지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차별화된 디자인의 한정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12-07 15:15:3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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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출시 한달만에 시술 100건 돌파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출시 한달만에 시술 100건 돌파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케이 주(이하 인보사)'가 지난달 6일 공식 출시 이후 100번째 시술 케이스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와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MOU 이후, 지난달 첫 해외 몽골환자 시술을 진행했다. 이후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국내병원들의 문의와 외국환자들의 인보사 투여 문의가 많아지고 있어 협회와 적극적인 업무 협의를 통해 인보사와 한국의 우수한 의료 기술을 해외에 알리는 마케팅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중동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직접 수출을 원하는 업체들의 문의도 잇따라 수출에 대한 검토도 고려중에 있다. 현지 규제기관 허가조건, 의료환경, 수술법등의 노하우 전수, 항공편을 이용한 수송방법 등 다양한 적정성 여부를 논의중에 있다. 론칭 후 한 달도 안되었지만, 100번째 시술 케이스 돌파하는 등의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실제 시술을 진행한 병원수도 현재 40개가 넘어선 상태이며, 연내로 100개 이상의 병원이 인보사의 시술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보사를 시술할 수 있는 유전자치료기관(병원)도 꾸준히 늘고 있다. 초기 론칭시 80여개의 기관이 현재는 225개로 늘어 인보사의 상담 및 시술이 편리해진 상태이다. 인보사 시술 가능 병원 확인은 정부 공공데이터 포탈에서 유전자치료기관 검색을 통해 가능하다. 종합병원의 경우 약물위원회 통과 건 수도 15곳을 넘어선 상태이며, 내년 상반기 종합병원 약물 위원회가 순차적으로 완료되면 전체 시술 병원도 500곳을 훨씬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는 "2017년이 인보사 론칭을 통해 국내 골관절염 치료시장의 새로운 게임 체인저로 자리매김하는 시작점이었다면, 2018년은 국내 시장은 물론 동남아 및 글로벌 시장에서 골관절염 치료제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7-12-07 15:15:2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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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2억불 수출탑' 수상

유한양행, '2억불 수출탑' 수상 유한양행이 제54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한국무역협회로부터 '2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는 매년 무역의 날을 맞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증대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지난 2007년 '5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이래 2008년 '7천만불 수출탑, 2013년 '1억불 수출탑'을 받은 바 있으며, 올해 '2억불 수출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한양행은 글로벌 제약기업에 신약 원료를 중심으로 의약품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말까지 에이즈 치료제, C형 간염 치료제 그리고 신규 프로젝트들의 판매 증가로 2억불 이상의 수출을 달성했다. 유한양행은 고(故) 유일한 박사가 '건강한 국민만이 빼앗긴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애국적 신념과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라는 애족적 정신으로 1926년 창립한 이래, 우수 의약품의 생산과 공급을 통한 국민 보건 향상과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항생제, 에이즈치료제, C형 간염치료제, 관절염 치료제 등 핵심 원료의약품을 해외 선진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1999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원료의약품제조 적격업체 승인을 받은 후, 제조 및 품질관리 전 공정에 대해 미국, 유럽, 일본 등의 규제당국 품질기준에 부합하는 cGMP 시스템을 구축했고 다수의 미국 FDA, 호주 TGA, 일본 PMDA 등 해외규제당국의 사찰을 성공적으로 수검하여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다국적 제약사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17-12-07 15:15:1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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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참나무통 맑은이슬' 출시…모델 김희선 발탁

하이트진로, '참나무통 맑은이슬' 출시…모델 김희선 발탁 하이트진로는 오는 14일 참나무통 숙성원액을 블렌딩한 프리미엄 소주 '참나무통 맑은이슬'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90년대 인기를 끌었던 참나무통 맑은소주의 재출시 요구에 따라 고가의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의 가격적인 부담을 줄이고 대중적인 소주가 지니지 못한 은은한 풍미를 더하여 준(準)프리미엄 제품으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3년 간의 연구 개발과 1000여명을 대상으로 수차례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소비자 니즈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하이트진로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참나무통 맑은이슬은 주정을 베이스로 하는 소주에 참나무통에서 3년 이상 숙성한 쌀 발효 증류 원액을 블렌딩하여, 목통의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끝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 16도, 300㎖ 용량으로 차별화해 소주도 부담 없이 즐기기 원하는 젊은 직장인들과 여성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출고가는 1443원이며 수도권 유흥 업소에 우선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제품 패키지는 참나무통 이미지를 삽입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하고 병목에도 태그(Neck-tag)를 추가해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주류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점차 다양해져 가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고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품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특히 직장인들과 여성층을 공략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프리미엄 소주 인지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참나무통 맑은이슬의 모델로 배우 김희선을 발탁하고 오는 20일 TV 광고방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펼칠 계획이다.

2017-12-07 11:42:0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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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우수 기업연구소'선정…식품업계 대기업 최초

KGC인삼공사, '우수 기업연구소'선정…식품업계 대기업 최초 KGC인삼공사는 지난 6일 자사 R&D본부가 식품업계 대기업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우수 기업연구소'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제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경영진의 혁신리더십과 기술혁신 수행능력이 탁월하고 R&D 역량이 우수한 기업의 연구소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KGC인삼공사 R&D본부는 118년 역사의 홍삼제조 기술과 창조적 경영혁신 리더십을 바탕으로 '현대화된 홍삼 자동화 제조기술' 등 20여 종 이상의 독자적 핵심기술을 개발·상품화해 한국인삼산업의 발전과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효능·안전·분석·재배연구 역량을 통해 홍삼의 과학적 근기를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4종의 국제표준 획득 등으로 세계 표준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국민건강 증진, 농가와의 상생, 홍삼의 세계화에 기여한 점 등을 인정받아 우수 기업연구소로 선정됐다. 이종원 KGC인삼공사 R&D본부장은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제품은 물론 홍삼의 과학화를 통해 한국인삼의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왔다"며 "앞으로도 국제 공신력과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글로벌종합건강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한국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17-12-07 11:35:0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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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50년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롯데50년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롯데그룹은 지난 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사사(社史) 부문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그룹의 성장사를 조명하고 창업정신과 새로운 비전을 공유한다는 취지로 그룹의 첫 사사인 '롯데50년사'를 발간했다. '롯데50년사'는 50년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역사서의 전통성과 기업사의 객관성을 확보한 것은 물론,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한 독창적인 디자인 기획과 그룹의 비전을 효과적으로 구현한 화보집 등이 높이 평가 받아 사사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올해로 27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30여개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하는 행사로, 국가기관 및 공·사기업, 기관, 단체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과 관련 매체를 대상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사사를 비롯해 사보, 방송, 웹사이트, 홍보물, 광고 및 공익 캠페인, 블로그 등 다양한 부문을 총망라하는 커뮤니케이션 관련 국내 최고 권위의 행사다. 롯데그룹은 1975년 12월 창간되어 현재까지 발행되고 있는 사내 소식지 '롯데'를 비롯해, 롯데그룹 페이스북, 블로그, 유투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채널을 운영하며 내·외부와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성엽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롯데50년사'는 임직원들을 포함한 모든 이해 관계자들에게 롯데의 과거와 현재를 알기 쉽게 전달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역사의 기록"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는 롯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12-07 10:56:13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