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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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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설빙 마일드 블렌드' 론칭

설빙, '설빙 마일드 블렌드' 론칭 설빙은 새로운 커피 '설빙 마일드 블렌드'와 디저트 메뉴 '츄리빙빙', '피자 3종'을 개발해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설빙이 커피 원두 전면 리뉴얼을 통해 선보이는 '설빙 마일드 블렌드'는 커피 특유의 쓴 맛을 최소화해 보다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브라질·콜롬비아·에티오피아 등 남미 커피의 고소함과 단맛을 베이스로 은은하면서 풍부한 꽃향기와 부드러운 산미가 입안 가득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목넘김까지 부드러워 '로투스 비스코프 설빙' 등 디저트와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설빙은 이번 원두 론칭을 기념해 커피 주문 시 로투스 비스코프 비스킷을 무료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8일에는 설빙 인기메뉴 '인절미토스트'를 넘어설 신메뉴 페스츄리 핫도그 '츄리빙빙'과 '피자 3종'을 출시한다. 츄리빙빙은 패스츄리와 핫도그가 결합된 츄러스타입 디저트로, 설빙의 '빙'과, 돌돌 말린 형태 '빙빙'를 은유해 이름 붙였다. 바삭한 패스츄리 속 프리미엄 소시지인 잔슨빌의 육즙은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그 자체다. 설빙만으로 부족할 때 즐기기 좋은 피자 3종은 설빙이 공들여 제대로 만든 신메뉴다. 불고기, 불닭, 고구마 등 3가지로 출시되며 7인치 크기라 1인 식사로도 부담없고 '매콤쌀떡볶이'와도 잘 어울린다. 설빙 관계자는 "설빙이 개발해 새로 선보이는 '설빙 마인드 블렌드'는 추운 날씨에 잘 어울리는 고소함과 부드러움, 풍부한 향을 갖춘 커피"라며 "다양한 디저트와 잘 어울리는 맛으로 다가올 겨울에 자주 찾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9-11-06 18:20:4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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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중국사업총괄에 김용성 전무 선임

락앤락, 중국사업총괄에 김용성 전무 선임 락앤락이 중국사업총괄에 전 해외사업부문장 김용성 전무(법인장)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락앤락의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보다 공격적인 영업·마케팅을 통해 현지 경쟁력을 제고하고, 제 2의 도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신임 김 법인장은 풍부한 해외사업 경험과 대내외 네트워크,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기반으로 해외 전략과 영업에 능통한 현장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김 법인장은 1987년 LG전자에 입사해 27년 가까이 해외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했다. 2010년 LG전자 중국법인 북경 법인장을 거쳐 2013년LG전자 UHD·OLED TV 해외 영업 담당 임원을 역임했다. 이후 코웨이 해외사업본부장을 거쳐 지난해 락앤락 해외사업부문 총괄로 합류했다. 그는 지난 1년간 락앤락이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는 데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중국과 동남아 중심의 해외 매출 구조에서 선진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가속화하며 미국과 유럽 최대 홈쇼핑 채널인 QVC와 대형 수주를 이뤄내고, 이번 3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을 60% 신장시키는 등 해외 실적을 개선시켰다. 락앤락은 김 법인장 특유의 실행력과 기획력이, 중국 시장의 견고함을 다지는 동시에 한 단계 도약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전략 채널인 온라인을 중심으로 영업과 마케팅을 다변화하며 성장을 지속하고, 오프라인 채널을 전략적으로 재편하며 중국 내 시장 우위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락앤락은 전체 매출의 약 40%가 중국에서 발생하는 만큼, 중국을 주요 시장으로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의 인기 배우 덩룬을 중화권 대표 모델로 발탁하며 젊고 세련된 이미지 쇄신에 나섰고, 밀폐용기와 텀블러를 비롯 소형가전 등 주력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올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전년 대비 매출 신장을 기록하며 시장 확대 가능성을 지속 확인했다.

2019-11-06 18:17: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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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카페시대, 커피벤딩머신 갖춘 스마트띠아모 론칭

무인카페시대, 커피벤딩머신 갖춘 스마트띠아모 론칭 1인가구 급증 등 인구와 세대구조가 변하고 대면관계를 꺼리는 소비자의 태도변화, 최저임금 상승 등 인건비 부담이 커지면서 언택트서비스 등 비대면 창업이 각광받고 있다. 언택트(Untact)란 '사람 접촉을 최소화해 서비스를 제공받는 신조어다. 여기에 AI를 이용한 푸드테크가 도입되면서 커피전문점 시장도 무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푸드테크란 식품(food)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식품산업과 관련 산업에 4차 산업기술 등을 적용해 이전보다 발전된 형태의 산업과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술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카페띠아모를 운영중인 베모스가 고품질의 다양한 커피를 제공하는 무인커피벤딩머신 스마트띠아모를 론칭해 관심받고 있다. 스마트띠아모 커피벤딩머신의 특징은 그동안 일반 커피자판기에서 맛볼 수 없었던 고품질의 다양한 커피와 티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메뉴 종류도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라멜라테, 카푸치노 등을 비롯해 그린티라떼, 고구마라떼, 다크초코라떼, 과일티, 아이스티, 녹차, 블랜딩티 등 다양하다. 베모스 관계자는 "프리미엄 커피와 9기압 에스프레소 추출이 가능한 프리미엄 커피머신"이라며 "최고급 사양의 그라인더와 안정적 아이스 생산의 고효율 제빙기도 장착된 특허 머신"이라고 전했다. 스마트띠아모 커피벤딩머신은 또 연령과 성별을 인식하고 성향을 분석하는 인공지능(AI) 시스템으로 고객 성향에 따른 레시피 운영도 가능하다. 자동청소 기능과 재료나 상품을 모니터링해 부족할 경우를 알려주는 모니터링 서비스도 탑재돼 있다. 24시간 운영이 가능한데다 단독으로 설치할 경우 임대료 부담이 낮아 수익률도 높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박민구 두드림창업경제연구소장은 "무인커피벤딩머신은 기존 커피 매장을 비롯해 영화관이나 도서관, 쇼핑몰, 휴게소, 셀프빨래방 등 다양한 자투리 공간도 활용할 수 있다"며 "기존 커피자판기에 비해 고품질의 맛을 제공하는게 가능해 직장인이나 주부들의 투잡 창업에도 좋은 기회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2019-11-06 18:16:4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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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타나, 전국 이마트 83개 지점 쿠킹클래스 진행

폰타나, 전국 이마트 83개 지점 쿠킹클래스 진행 폰타나가 연말을 맞아 '연말 홈파티'를 주제로 오는 12월부터 전국 이마트 문화센터 83개 지점에서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폰타나와 함께하는 연말 홈파티' 쿠킹클래스는 연말 홈파티를 준비하고 싶지만, 요리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근사하게 이탈리아 정통의 맛을 낼 수 있도록 홈파티 레시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폰타나는 '맛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세계 각 지역 정통의 맛을 재현한 수프, 파스타소스, 오일, 드레싱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수프, 샐러드부터 파스타, 스테이크 소스, 디저트까지 코스요리를 폰타나 하나로 완성할 수 있어 인기다.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새콤달콤한 풍미가 일품인 발사믹 소스를 활용한 카프레제부터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새콤한 토마토의 과육이 씹히는 나폴리 정통 토마토 파스타를 만들어볼 계획이다. 폰타나와 함께하는 이마트 문화센터 2019 겨울학기 클래스는 오는 12월 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12월 한달 간 이마트 가양점, 구로점, 목동점을 비롯해 전국 83개 지점 내에 있는 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수강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이마트 문화센터 온라인 홈페이지 또는 각 지점 문화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참가자들에게는 폰타나 나폴리 청키 토마토 파스타소스(440g)와 폰타나 이탈리아 캄파니아 스파게티(250g)를 증정한다. 또한 클래스 수강생들을 위해 오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SNS를 통해 수강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킹클래스 수강 후 직접 만든 메뉴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폰타나 수프 선물세트(30명)를 증정하며, 최우수 후기로 뽑힌 1명에게는 단일 품종 올리브만을 사용하여 품종별 고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폰타나 프리미엄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2종을 선물할 계획이다. 폰타나 관계자는 "최근 홈파티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특별한 홈파티 레시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이탈리아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폰타나'로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요리, 디저트까지 가능한 폰타나 연말 홈파티 쿠킹클래스를 준비했다"며 "올 연말 폰타나와 함께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9-11-06 18:16:4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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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큐레이션으로 우리 아이 식단으로 챙기세요"

"이유식 큐레이션으로 우리 아이 식단으로 챙기세요" 개인의 취향과 생활 패턴에 맞춰 식품을 추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가 이유식 시장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이유식 큐레이션은 아이의 월령과 단계에 맞는 제품 추천은 물론 알레르기 유발 식품 포함 유무도 체크해주는 세심한 서비스가 특징이다. 또한, 우리 아이의 성장 정보와 각종 발달 과정을 등록하면 마치 전문가와 상담한 것처럼 충분한 영양의 맞춤 식단을 설계해줘 초보맘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본죽이 만든 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 '베이비본죽'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아이의 성장단계별 꼭 필요한 영양을 담은 제품을 추천한다. 이유식 제품은 준비기(4~5개월), 초기(5~6개월), 중기(7~8개월), 후기(9~11개월), 완료기(12개월) 등 아이의 개월 수에 따라 입자의 크기와 농도를 달리해 미음, 묽은죽, 무른밥, 진밥 등으로 맞춤형으로 준비된다. 성장 발달 및 영양학적 측면에 따라 '고구마미음', '찹쌀비타민닭죽', '한우배추단호박죽', '흰살생선느타리버섯죽' 등 다양한 메뉴를 구성하고, 섭취 시 유의해야할 점도 명시돼있다. 성장 시기를 선택하면 요일별로 다른 메뉴로 구성된 월별 식단 표를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은 배송 서비스를 통해 제공된다. 계획된 식단 표에 알러지 유발 식품이 표시돼있어 해당되는 사항이 있다면 대체 식단으로 받아볼 수도 있으며, 유아기에 먹기 좋은 저염도 일반식도 만나볼 수 있다. 헬로네이처는 영아와 유아로 타깃을 세분화해 베이비존과 키즈존을 오픈했다. 헬로네이처는 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타깃별 건강한 먹거리를 추천한다. 베이비존은 생후 5~24개월 영아를 위한 먹거리로 간편 이유식, 다짐/편의재료, 신선, 음료/간식 등 5개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월령별, 재료별, 형태별로 큐레이션 쇼피 방식을 도입해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춰 소비자가 적절한 상품을 쉽고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키즈존은 이유식을 뗀 어린이를 위한 제품들로 꾸려졌다. 이 시기엔 음식에 대한 호불호가 생겨 편식하는 아이들이 많기에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상품으로 엄선했다. 밥/국, 빵/죽, 반찬, 간식, 음료/유제품 등을 취급한다. 베베쿡도 자사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식단 기반 일일 배송 서비스를 시행한다. 당일 생산 및 당일 배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베베쿡은 식단매니저를 통해 고객이 식단에 따라 배송일 또는 배송지, 이유식 단계를 조정할 수 있도록 고객 주문 서비스 기능을 향상시켰다. 초기(5개월)부터 완료기(14개월)까지 총 8단계 성장 단계 분류를 통해 각 시기에 맞는 이유식과 영양식을 구성하고, 최근엔 '중기 이유식' 단계 리뉴얼을 거쳐 식단 사이클을 6주로 늘렸다. 중기 단계는 생후 7~8개월 아이들이 초기 미음을 다 마친 뒤 넘어가는 단계로, 본격적으로 입자감이 생기고 육수가 들어가 맛과 풍미가 진해지는 이유식의 핵심 단계다. 기존에는 중기 1단계와 중기 2단계로 나누어 아기의 자연스러운 적응을 도와주는데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리뉴얼에서는 메뉴 가짓 수를 늘려주고, 단백질과 철분 메뉴를 강화시켜달라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을 적극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과의 실시간 소통을 통해 이유식 맞춤 식단을 제공하기도 한다. 짱죽은 공식 홈페이지 내에서 게시판 상담은 물론 전화 상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및 네이버톡톡 상담을 진행한다.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더욱 쉽고 빠르게 제품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아이 성장 시기별 제품 추천 등 각종 문의를 빠르게 해결해준다. 상담 후에는 냉장 이유식 4팩에 소정의 포인트, 무료배송 혜택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2019-11-06 14:39: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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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김장김치' 예약 판매실시…최대 20% 할인

아워홈, '김장김치' 예약 판매실시…최대 20% 할인 아워홈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오는 12월 13일까지 각종 김장 상품을 할인 예약 판매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아워홈은 최근 배춧값 폭등으로 인해 김장 비용에 대한 소비자 부담이 큰 만큼 지역색을 살린 김장김치 완제품, 김장김치 KIT, 절임배추 등 각종 김장 용품을 최대 2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배추와 무, 고춧가루 등 주요 원재료 모두 국내산 농산물을 사용했으며, 해썹(식품안전관리기준)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했다. 아워홈몰을 통해 구매 및 예약 주문이 가능하며 배송비는 무료다. 먼저 갓 담근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김장김치를 중부식과 남도식으로 나눠 2종으로 선보인다. '중부식 김장김치'는 담백한 충청도식 김치 특징을 살렸다. 양파와 다시마 엑기스, 무즙 등을 넣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남도식 김장김치'는 깊고 진한 김치 맛을 느낄 수 있다. 마늘과 생강 함량이 높아 풍미가 강하며, 표고와 북어 엑기스를 더해 진한 감칠 맛을 강조했다. 두 제품 모두 김칫소를 풍부하게 넣어 맛깔스럽다. 중부식·남도식 김장김치 완제품은 10㎏ 용량이며, 가격은 4만4000원이다. 간편한 김장을 위한 '김장김치 KIT'도 선보인다. '김장김치 KIT'는 절임배추 10㎏(배추 5~6포기)와 중부식 김치양념 5.5㎏으로 구성됐다. 김장 재료를 준비하는 데 드는 시간과 노력을 아낄 수 있고,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기만 하면 김장 초보도 맛있는 김치를 만들 수 있다. 취향에 따라 김치 양념에 굴, 젓갈, 배 등 부재료를 첨가하면 '나만의 맞춤형 김치'가 완성된다. 국내산 '절임배추'도 판매한다. 청정해수로 만든 국내산 소금으로 12시간 이상 절여 가장 맛있는 염도를 맞췄다. 3단계 세척 공정과 2단계 선별 과정을 거쳐 추가 세척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절임배추는 10㎏(5~6포기)과 20㎏(10~12포기)으로 판매하며 가격은 각각 3만1900원, 4만4000원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배춧값 등 김장 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김장김치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김장철 아워홈 김장김치 기획전과 함께 맛있고 간편한 김장을 준비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11-06 13:52:3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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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정관장 진생치노' 출시…분말음료 시장 진출

KGC인삼공사, '정관장 진생치노' 출시…분말음료 시장 진출 KGC인삼공사가 본격적으로 홍삼을 활용한 신제품으로 분말음료 시장에 도전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해 발표한 가공식품세분시장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다류로 분류되는 분말음료 시장은 출하액 기준으로 2017년 1,589억 원에 달하며, 이온음료나 커피 등 다양한 액상음료들이 휴대와 보관의 용이성을 위해 분말음료화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실내에서 간편하게 부드러운 홍삼 카푸치노를 즐길 수 있는 '정관장 진생치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정관장 진생치노'는 정관장 홍삼의 그윽한 풍미에 우유의 부드러움을 함께 느낄 수 있게 만든 프리미엄 분말 음료로, 정관장 6년근 홍삼을 분말화 하여 홍삼 본연의 맛과 함께 고급 라떼크리머를 함유해 신선하고 진한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진생치노'는 정관장에서 운영하는 카페 '사푼사푼'에서 판매하는 시그니처 메뉴로 이 메뉴를 찾는 소비자들이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도 마실 수 있게 해달라는 지속적인 요청으로 분말음료 제품 출시까지 이루어졌다. '진생치노'라는 이름은 인삼을 뜻하는 '진생(ginseng)'과 거품이 많은 우유를 넣은 커피를 뜻하는 '카푸치노 (Cappuccino)'에서 따왔다. '정관장 진생치노'는 기호에 따라 진생치노 그대로 즐기거나, 우유, 두유, 또는 스틱 원두커피 등과 함께 즐기면서 다양한 맛을 내는 것도 특징이다. 남궁주원 KGC인삼공사 H&B사업팀장은 "진생치노는 정관장 카페 사푼사푼의 시그니처 메뉴로 예전부터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운 메뉴였다"며 "정관장 진생치노 출시로 많은 분들이 보다 간편하게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 사푼사푼의 시그니처 메뉴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관장 진생치노'의 가격은 2만원으로 20g포장에 10포로 구성됐으며, 전국 사푼사푼 매장 및 정관장 직영점과 백화점, 면세점 정관장 매장 및 정관장 온라인몰 정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19-11-06 13:50:0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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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우리나라 최초 'MSC 어업인증' 획득

동원산업, 우리나라 최초 'MSC 어업인증' 획득 동원산업이 글로벌 비영리기구인 해양관리협의회(MSC)로부터 지속가능한 어업에 대한 인증을 국내 최초로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동원산업과 MSC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부산국제수산엑스포(BISFE)'의 MSC 부스에서 인증식을 진행했다. 이날 인증식에는 패트릭 칼레오 MSC 아태지역 대표와 서종석 MSC코리아 대표, 이명우 동원산업 사장 등이 참석했다. MSC는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통해 우리 자녀세대에게 풍부한 바다 식량자원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글로벌 비영리기구로, 현재 세계 어획량 중 약 15%가 MSC 인증을 받은 수산물이다. 또한 월마트, 코스트코, 이케아, 맥도날드 등 글로벌 기업들이 앞장서서 MSC 인증 제품 판매를 정책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MSC 인증은 '어업인증'과 '유통인증'으로 구분된다. 비교적 인증절차가 간단한 '유통인증'에 비해, '어업인증'의 경우 MSC가 설정한 약 30개에 달하는 까다로운 기준을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충족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어업인증 관련 MSC 평가기준은 해양생태계 및 어종의 보호, 국제규정 준수여부 등 조업과 관련한 총체적인 부분들이다. 예컨대 '조업행위가 해양생태계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보호어종에 대한 관리는 이루어지는지', '조업한 수산물이 추적가능한지' 등이다. 동원산업은 그간 지속가능 어업을 위한 대내외 활동을 지속 강화해 왔다. 해양환경 보호와 수산자원 관리를 위해 '해양환경 보호지침', '선단운영 관리지침' 등을 만들어 이행해오고 있다. 또한 이사회 산하에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를 신설하고 외국인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등 관리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나아가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회의체인 SeaBOS의 유일한 한국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동원산업은 이러한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함께 지난 2016년부터 MSC 어업인증을 준비해 왔으며, 3년 여 간의 평가절차 끝에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이명우 동원산업 사장은 "MSC 인증 획득을 통해 우리의 조업이 지속가능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활동임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MSC 어업 인증 기업으로서, 국내 수산업계에도 지속가능한 어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원산업은 국내 최대이자, 아시아 3대 수산 종합 무역박람회인 '2019 BISFE'에 참가했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이달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며, 27개 국의 420여개 수산 관련 기업이 참가한다. 올해로 14회째 참가하는 동원산업은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참치?연어 등의 제품 홍보를 비롯해 참가한 해외업체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2019-11-06 13:43:4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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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장건강 초콜릿 '젠느 프락토올리고당' 출시

해태제과, 장건강 초콜릿 '젠느 프락토올리고당' 출시 초콜릿에 기능성을 접목한 건강한 초콜릿이 나왔다. 해태제과는 장건강에 좋은 초콜릿 '젠느 프락토올리고당'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맛과 품질이라는 전통적 가치에 더해 시장에서 요구하는 건강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접목한 제품이다. 프락토올리고당은 단맛은 설탕의 70% 수준이면서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감미료다. 일반 유산균과 달리 대부분의 성분이 장까지 도달해 '방탄유산균'으로 불린다. 하지만 설탕보다 가격이 7배 이상 고가여서 실제 프락토올리고당을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제품에는 하루 권장량에 해당하는 7000㎎의 프리바이오틱스가 들어 있다. 기능성 제품을 표방한 시중의 제품보다 2배 가량 많은 수치다. 장내 유익균은 100배 가량 증가하며 비만을 유발하는 등의 유해균은 그에 비례해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초콜릿의 향미를 좌우하는 바닐라도 천연으로 대체했다. '천연 바닐라'는 은(銀)보다 고가일 정도로 일부 프리미엄 초콜릿에만 제한적으로 사용되는 최고급 원료다. 기능성에만 치중하지 않고 맛도 업그레이드해 제품 경쟁력을 높였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초콜릿의 지평을 확대하고 설문을 통해 조사된 소비자의 바램을 담아낸 만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11-06 09:44:1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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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제과형 아이스크림 가격 정찰제 추진

빙그레, 제과형 아이스크림 가격 정찰제 추진 빙그레가 내년부터 자사 제과형 아이스크림류에 대해 가격 정찰제를 확대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빙그레는 가격 정찰제 시행 배경에 대해 아이스크림이 소매점에 따라 판매되는 가격의 편차가 커 소비자들의 아이스크림 가격에 대한 불신이 가중됨에 따라 가격 정찰제를 통해 아이스크림 시장 가격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실제 빙그레가 자체 조사한 결과 기존 제과형 아이스크림의 일반 소매점 판매가격이 800원에서 1500원까지 2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고 파악됐다. 가격 정찰제 시행에 따라 붕어싸만코와 빵또아의 일반 소매점 판매가는 1000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 가격 정찰제 제품은 기존 재고가 소진된 이후이기 때문에 내년 2월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빙그레는 2018년 대표 카톤 아이스크림인 투게더와 엑설런트의 가격 정찰제를 시행한 바 있다. 카톤 아이스크림의 가격 정찰제 시행 이후 소비자가의 편차가 줄어 들면서 소비자들의 가격 불신이 많이 해소됐다고 보고 있다. 이에 내년부터는 제과형 아이스크림인 붕어싸만코와 빵또아에 대한 가격 정찰제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아이스크림 가격 정찰제 확대를 통해 소비자의 가격 신뢰를 높이고 무분별한 출혈경쟁이 아닌 더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11-06 09:42:1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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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빼빼로데이 맞아 '사랑의열매'에 제품 전달

롯데제과, 빼빼로데이 맞아 '사랑의열매'에 제품 전달 롯데제과가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하며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제과는 지난 5일 사회복지단체와 '2019 롯데제과 착한빼빼로데이 나눔전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빼빼로 등 과자 3000 박스를 전달했고, 8일에는 '대한적십자사'에 빼빼로 등 과자 1170 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제과가 기부한 제품은 전국에 위치한 청소년 관련 사회복지시설로 전달된다. 롯데제과는 작년 '대한적십자사'에서 누적기부금이 5억원을 넘는 단체 등에 수여하는 '최고명예대장'을 받았다. 또한 롯데제과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2017년 10월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아름다운가게 등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해 왔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치과진료 및 구강보건교육 등을 실시하는 '닥터 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또한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해 '스위트홈' 7호점을 건립하는 등 다양하고 폭넓게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2019-11-06 09:40:1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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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10년 장학사업 성과 담은 백서 발간

KT&G, 10년 장학사업 성과 담은 백서 발간 KT&G 장학재단이 교육 소외계층 지원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10년 넘게 이어온 장학사업의 발자취를 담은 백서를 처음으로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KT&G는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2008년 공익법인인 KT&G 장학재단을 설립했다. 이후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 배움의 꿈을 키워나가는 학생들을 매년 선발해 장학금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까지 누적 수혜자는 3932명에 달하며, 누적 지원금액은 252억원 규모다. 이번 백서에는 장학재단의 사업 소개와 연혁, 선발 장학생들의 성장 이야기, 재단의 도움을 받은 장학생 및 가족들의 감사 편지 등이 담겨있다. 특히 축구선수, 악기연주가 등을 꿈꾸는 예체능 장학생과 시설보호 청소년들이 장학재단의 지원을 통해 성장해나간 이야기도 짜임새 있게 구성돼있다. 장학재단의 활동은 '상상 장학사업'과 '특성화 장학사업'으로 구분된다. 상상 장학사업은 사회배려 계층 자녀 및 대학생 대상 장학금 지원, 상상장학캠프 개최 등이 있다. 특성화 장학사업으로는 예체능특기자 장학사업, 시설보호청소년 자립지원, 글로벌 인재 육성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장학재단은 이번 백서를 교육청, 주요 대학교, 타 기업 장학재단 등 관련 기관에 전달했다. 자세한 내용은 KT&G 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찾아볼 수 있다. KT&G 장학재단 관계자는 "10년 넘게 지속해온 장학사업의 의미와 성과를 되짚어보고자 첫 번째 백서를 발간했다"며 "국가적 과제인 교육기회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06 09:36:2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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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산들내음 착즙주스', 탄소발자국 인증 획득

현대그린푸드 '산들내음 착즙주스', 탄소발자국 인증 획득 현대그린푸드는 5일 중소식품업체 '농업회사법인 프레쉬벨'과 협업해 판매중인 자체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 '산들내음 착즙주스' 2종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탄소발자국'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산들내음 착즙주스'는 현대그린푸드가 제품 기획과 더불어 산지 확보 및 공급을 진행하고, '농업회사법인 프레쉬벨'이 생산한 제품이다. 탄소발자국 인증은 제품 및 서비스의 원료 채취?생산?유통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으로 환산해 표시하는 제도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산들내음 청송사과'와 '산들내음 사과당근' 2종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업기술실용화재단으로부터 저탄소농축산물 인증을 획득한 '저탄소 사과'를 이용해 만든 제품이다. '저탄소 사과'는 사과 생산에 투입되는 화학비료, 농약 등을 줄이는 농법을 사용해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한 농산물이다. 이를 통해 '산들내음 청송사과(100㎖ 기준 0.174㎏CO2)'를 생산할 때, 일반 사과로 만든 동일한 형태의 착즙주스(100㎖ 기준 0.206㎏CO2)보다 15.5% 낮은 온실가스가 배출된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 따르면 저탄소농축산물 인증을 획득한 사과 농가는 전국 사과농가수 대비 2.9% 수준에 불과하다"며 "이번 인증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저탄소농축산물을 활용한 제품이 획득한 탄소발자국 인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번 탄소발자국 인증 획득을 기념해,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등 15개 전점 식품관에서 오는 14일까지 산들내음 착즙주스를 정상 판매가 대비 3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2019-11-05 15:13:47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