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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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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수 예비후보 전동평 출마선언

존경하고 사랑하는 영암군민 여러분, 그리고 향우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영암군수 예비후보, 전 동 평입니다. 오늘 저는 에너지 대 전환시대, 기후환경변화라는 두가지 커다란 시대 과제를 앞에 두고, 우리 영암의 위대한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엄중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영암의 미래를 바꾸고, 군민의 삶을 지키겠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지속성장이 가능한 '복지 영암, 행복 영암'을 향한 도전을 선언합니다. 지금 우리 영암은 대전환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인구 소멸의 위기와 급변하는 기후 환경 변화라는 시대적 과제 해결은 물론이고, 태양광, 풍력, AI 등 단군 이래 처음 찾아온 천금과도 같은 기회가 우리 앞에 놓여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영암군의 행정은 검증되고 능력있는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행정은 결과로 보여주는 것이지, 시험하고 테스트 하는 곳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예산은 4년 전과 비교하여 크게 늘어난 것은 없고, 영암군의 첨렴도는 2년 연속 4등급으로 전남 22개 시군 중에 최하위 수준입니다. 또한 군민들은 불통행정에 대해 답답함을 토로하고 계십니다. 건물을 사느라 줄어든 예산, 방만한 축제 예산 등 지역 신문을 통해 지출 내용에 대한 의혹 제기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왕인축제 지출 자료를 제출하라는 군의회 요청을 아직까지도 묵살 한 채, 방만한 예산 경영이 도를 넘었다 이야기 합니다. 투명성이 결여된 비효율적인 예산 집행은 군민들의 한탄과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로 인한 보조금 감소에 농민들과 소상공인들을 비롯한 5만 영암군민은 지난 4년을 잃어버린 4년이라 말하며 한숨을 쉬며 아우성입니다. 지금 우리 군민들은 지난 4년을 잃어버린 4년이라 이야기 하고 이제는 일 잘하는 유능한 군수를 찾고 있습니다. 이제 영암의 기초를 다시 세우고,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우뚝 세워야 합니다. 저 전동평, 영암을 위한 열 가지 약속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군민이 행복한 복지 영암을 만들겠습니다. 여기 계신 군민 여러분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저 전동평은 코로나 시기, 재난 생활 지원금을 5회 지급하였고, 금액은 1인당 최소 75만원을 지원했습니다. 당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은 추가로 지원하였습니다. 그때 우리군은 건전재정 운영으로 빛내지 않고 채무제로를 유지하며, 군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렸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철학이기도 한 기본소득의 정신인 보편적 복지를 지켜내기 위해, 전동평은 영암군민에게 생활 지원금을 재정이 허용되는 범위 안에서 최고 수준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합니다. 방만하게 집행된 축제예산이나 무분별한 토지매입을 철저히 차단하여, 건전재정 운영으로 만들어진 예산을 최대한 군민들께 돌려드리겠습니다. 그것이야말로, 보편적 복지를 꿈꿔왔던 이재명 정부와 함께 가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누릴수 있는 보편적 평생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여, 영암에 사는 모든 세대가 보호받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영암을 만들겠습니다. 둘째, 1가구 1태양광, 1마을 1태양광 시대를 열겠습니다. 영암군민이 주인이 되고, 영암군이 지원하여 천혜의 땅 우리 영암의 태양광과 풍력 등 하늘이 준 혜택을 기업이 아니라 영암군민에게 돌려드리는 '군민중심 햇빛연금'을 시행하겠습니다. 농지는 농민에게, 태양광 소득은 군민에게. 라는 기치 아래 무분별한 농지 태양광 설치를 지양하고,마을의 자투리 땅, 건물 지붕, 공유수면 등을 활용한 태양광 시설 설치로 소작농을 비롯한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것입니다. 셋째, 커스텀 모빌리티 산업으로 영암의 성장 동력을 만들겠습니다.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커스텀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여, 청·중·장년을 아우르는 미래형 일자리를 창출하여, 떠나지 않은 영암, 청년들이 돌아오는 영암을 만들겠습니다. 독일의 유명 자동차 회사와 연계하여 기업을 유치하고, 수출 산업을 육성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넷째, 영암을 사계절 발효타운의 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 영암의 청정한 자연에서 생산되는 콩, 대봉감 등의 특산품을 활용한 발효 식품 개발로 농업인들의 소득을 증대하겠습니다. 영암을 발효 식품 산업 1번지로 거듭나게 할 것이며, 청정 영암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다섯째, AI, 스마트 조선업 등 미래 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키겠습니다. AI 등 신규 일자리와 연계하여,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나불랜드 일원에 신도시 건설을 추진하여, 인구 유입에 힘쓰겠습니다. 지속성장이 가능한 조선산업을 위해, 소부장 즉 소재, 부품, 장비의 국내 생산기반을 확충해 안정적인 조선업 생태계를 만들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습니다. 영암은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의 핵심 요충지입니다. 인근 지역 국가 AI 데이터 센터와 연계하여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태영광, 풍력 관련 산업과 일자리를 신규로 만들겠습니다. 영암 관내에 위치한 구림공고와 전남에너지고. 그리고 세한대학교와 동아인재대 등 지역의 고등학교, 대학교와 연계한 기술인력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여섯째, 맞춤형 농축산업 지원 확대로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농정혁신위원회의 부활을 통해 농업과 축산업의 정책을 군민들과 함께 논의하여, 현장 중심 맞춤형 정책발굴로 농축산업의 정상화를 이루어 내겠습니다.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성장이 가능한 농축산업을 위해 군 예산의 25% 이상을 투입하겠습니다. 고품질 사료 시설 지원으로 중소규모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를 견인할 것이며, 축산 예산 및 조직 확대로 구제역 등 질병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양돈, 양봉, 양만, 흑염소 농가에 맞춤형 예산지원을 하겠습니다. 또한 농업 노동력 확보를 위해 체계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정착하여 안정적인 노동력 확보와 합리적인 인건비 정착에 힘쓰겠습니다. 일곱째, 아이부터 성인까지 미래평생교육 1번지 영암을 만들겠습니다. 초중고 교복비 및 학원비 지원 등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교육 예산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맞춤형 돌봄교실과 방과후 돌봄프로그램으로 유아와 초등학생의 온종일 돌봄교실을 운영하여 어린이 돌봄걱정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삼호에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을 신설하겠습니다. 청소년들의 놀이 공간, 청소년 문화 공간을 만들어, 놀이와 교육, 유행과 문화가 차고 넘칠 수 있는 청소년 공간을 만들겠습니다. 지역민들의 다양한 교육 지원으로 1군민 1자격증 시대를 열어 군민들의 자긍심과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여덟째, 문화광광, 스포츠 산업을 지속 육성하여 영암을 관광 문화 스포츠의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영암군 대표 축제인 왕인문화축제, 국화축제 등 축제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예상낭비를 막아, 저비용 고효율의 축제로 거듭나게 하겠습니다. 바야흐로 지금은 생활체육 전성시대입니다. 파크골프를 비롯한 종목별 전용구장 확충에 힘쓰겠습니다. 찬란한 마한 역사문화유적이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되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민선7기에 시작한 트로트 문화 사업을 완성하여, 영암을 한국 트로트의 메카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민선7기에 시작했던 월출산 스테이션F 사업을 원안대로 추진하겠습니다. 아홉째, 지역균형 발전에 힘쓰겠습니다. 영암읍을 중심으로 한 동부권은 행정, 교육, 문화, 관광, 스포츠의 중심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삼호읍을 중심으로 한 서부권은 조선, 글로벌 커스텀 모빌리티, AI, 태양광, 풍력 등 미래 산업을 중심으로 성장시켜, 동부권과 서부권의 균형 발전으로 모두 잘 사는 부자 영암을 만들겠습니다. 열째, 안전하고 건강한 영암을 만들겠습니다. 관내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MRI 등 최신 의료 기기 도입을 지원하여 영암군민의 생명을 지켜내겠습니다. 또한 산후조리원 신설을 적극 지원하여 안전한 출산과 산모의 건강을 지켜드리겠습니다. 위험도로 개선,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공간 확보, AI를 도입한 스마트 CCTV 추가 설치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습니다. 영암 군민 여러분!! 이상의 열 가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저 전동평은 영암군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겠습니다. 영암 군민들의 복지와 지역 경제를 뒷받침할 든든한 기초를 다지겠습니다. 영암은 농업과 축산업이 근간인 지역입니다. 때문에 군 예산 25% 이상을 농축산 예산으로 유지하겠습니다. 또한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의 건설을 위해, 복지예산 역시 군예산의 25%를 유지하겠습니다. 축제나 토지 매입 등 무분별하게 집행되었던 예산을 과감하게 삭감하여, 농축산인과 소상공인 지원 확대는 물론, 사회단체 및 생활체육인들의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에너지 대전환시대이자, 기후환경변화의 시대를 맞이하여 위기와 기회가 함께 찾아오고 있습니다. 저 전동평은 폭넓은 경험과 인맥, 그리고 영암의 미래를 준비할 비전이 있습니다. 저 전동평이 우리 영암군의 100년의 미래를 설계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를 안고 군민 여러분과 함께 희망의 새 역사를 써가겠습니다. 내 아이가 건강하게 교육 받을 수 있는 영암 내 부모님이 편히 노년을 보낼 수 있는 영암 내 인생을 기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영암 반드시 만들어가겠습니다! 혼자 꾸는 꿈은 그냥 꿈이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됩니다. 여기 계신 여러분들과 함께, 영암군민들과 함께 그 꿈을 현실로 만들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03-26 09:45:0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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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2조’ 몰린 미래운용 TIGER 반도체TOP10 ETF…순자산 8조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반도체TOP10 ETF'의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 금액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1년 8월 상장한 'TIGER 반도체TOP10 ETF'는 25일 기준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 금액 2조 580억원을 기록했다. 연초 이후에만 1조 6천억원 수준의 개인 순매수가 유입되며 국내 반도체 주요 기업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확대됐다. 이에 힘입어 해당 ETF의 순자산도 8조 8,353억원으로 늘어났다. 이는 국내 주식형 테마 ETF 중 최대 규모이자, 국내 ETF 시장 전체에서도 세 번째로 큰 순자산 규모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GTC 2026 기조연설에서 삼성전자가 AI 추론 전용 칩 제조를 담당하고 있다고 공개했으며, SK하이닉스 부스를 찾아 HBM4 시제품에 서명하기도 했다. 또한 연설 전반에 걸쳐 AI 구동에 메모리가 필수적이라는 점을 반복적으로 강조하며 한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전략적 가치를 부각했다. TIGER 반도체TOP10 ETF는 올해 국내 증시를 견인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3.9%, 30.0% 편입하고,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국내 주식형 반도체 ETF 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비중이 가장 높아 반도체 대형주 중심의 시장 흐름을 효율적으로 반영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 본부장은 "AI 인프라 확장은 메모리 반도체의 구조적 성장 사이클을 주도하며, 이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산업의 80% 이상을 차지한다"며 "국내 주식형 반도체 ETF 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최대 비중으로 편입하는 TIGER 반도체TOP10 ETF를 통해 한국 반도체 대표 기업들에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26 09:42:5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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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다문화장학재단, 2026년도 장학생 선발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2026년도 다문화 장학생 1200명을 선발해 총 23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지난 2012년 우리금융그룹 계열사가 공동 출연해 설립한 금융권 최초의 다문화가족 지원 전문 공익재단이다. 설립 이후 14년간 총 7700여 명의 학생에게 약 99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교육·문화·복지 분야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장학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업 지속과 성장 지원을 목표로 단순한 장학금 전달을 넘어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진로탐색 ▲학습컨설팅 ▲장학생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이 지원되며,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연계해 장학금 사용 계획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도 병행한다. 이번 장학금은 ▲학교생활 적응과 학업 향상을 돕는 '학업장학' 1110명 ▲예체능·어학 등 특기 및 재능 개발을 지원하는 '특기장학' 40명 ▲난민·미등록 이주아동 등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 자녀를 위한 '특별장학' 50명으로 구분해 선발한다. 올해는 총 선발 인원을 전년 1000명에서 1200명으로 확대했다. 재단은 오는 4월 17일까지 우리다문화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장학생 신청을 받으며, 서류 심사 등을 거쳐 오는 6월 중 최종 선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박수미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차장은 "선발 인원을 확대해 더 많은 다문화 미래세대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장학금 지원과 함께 다양한 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3-26 09:40:54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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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새마을금고, 작년 190억원 순이익 달성

새마을금고는중앙회는 강원지역 새마을금고가 지난해 19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 결산 시에는 52억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했으나, 건전 대출 중심의 여신 운용, 금융 환경 변화에 적합한 수신 전략, 비이자수익 사업 추진 등을 통한 손익관리로 하반기 242억원의 수익을 실현했다는 설명이다. 건전성 지표도 개선됐다. 지난해 강원지역 새마을금고 연체율은 2.54%로, 전체 평균(5.08%)의 절반 수준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이후 부동산 경기 활황기에도 행정안전부와 중앙회의 리스크 관리 기조에 따라 우량 사업장 중심의 선별적 대출 전략을 유지해 온 결과다. 순자본비율은 8.42%로, 새마을금고 감독 기준에 따른 규제 비율(4%)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준을 보였다. 한편, 강원지역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동반자 역할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24년도에는 강원도 태백시의 독거노인 가구 50곳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인공지능 반려로봇 50대를 전달했다. 지난해에는 극심한 가뭄 피해로 고통받는 강릉 지역 주민을 위해 중앙회와 함께 1억2300만원을 후원, 생수 32만 병을 강릉시청에 전달했다. 강원지역 새마을금고는 지난 한 해 동안 총 49억원 규모의 지역사회 환원 활동을 추진했으며, 2026년도에는 그 규모를 더욱 늘린다는 방침이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강원지역 54개 새마을금고는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고 신뢰받는 새마을금고가 되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중"이라고 말하며 "건전성 제고 조치와 지속적인 경영 혁신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건전한 강원지역 새마을금고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3-26 09:40:22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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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F서현회계법인, 박국진 대표 선임…세무·자문 역량 강화

PKF서현회계법인이 박국진 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을 경영전략·세무 부문 대표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PKF서현회계법인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을 역임하며 대기업·중견기업 세무조사를 담당하고 조사·국제조세·쟁송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조세 전문가인 박 대표 영입을 통해 세무 서비스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기업 세무자문, 조세 리스크 관리, 고액자산가 세무 컨설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 서비스를 확대하고 회계·자문을 아우르는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전문 인력 영입을 통해 조세·회계 및 경영 자문 부문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PKF서현회계법인 관계자는 "박 대표는 세무 행정과 조세 법무, 회계 및 자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전문가"며 "기업과 개인 고객에게 더욱 체계적인 세무·회계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사법연수원 39기 출신으로 공인회계사와 변호사 자격을 모두 보유한 조세 전문가다. 서울대 경제학과 재학 중이던 2000년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해 2001년 삼일회계법인에서 공인회계사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후 사법연수원 수료 후 로펌을 거쳐 국세청과 서울지방국세청, 인천지방국세청 등 주요 세정 기관에서 다양한 보직을 맡으며 세무 행정과 조세 법무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또한 서울대 법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박사 과정을 수료하는 등 법률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갖췄다. 박 대표는 국세청 조사기획과 팀장과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 팀장을 역임하며 세무조사 및 국제조세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국세청 조사기획과 재직 당시 범칙세무조사를 총괄하며 조세포탈죄 등 조세범처벌법 관련 업무를 담당했고 법인과 개인에 대한 세무조사 전반을 수행했다.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에서는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이전가격과 고정사업장 관련 세무조사를 수행했다. 이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으로 재직하며 대기업 및 중견기업 대상 세무조사를 담당하는 등 폭넓은 조사 경험을 쌓았다. 또한 인천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으로 재직하며 조세쟁송과 징세 업무를 총괄했다. 이후 제주세무서장과 도봉세무서장을 거쳐 납세 행정을 이끌었으며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에 파견돼 조세·법률 관련 정책 지원 업무도 수행했다. 박 대표는 "국세청과 세무 행정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과 개인 고객에게 더욱 전문적인 세무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회계사로서 근무하지만, 변호사 경험 및 법학 박사 과정에서 축적된 법률 지식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회계감사, 회계실사, 경영자문 등 회계법인 본연의 업무에서도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고객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선의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26 09:38:4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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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證, RIA 3일 만에 1만계좌…가입 속도 눈길

한국투자증권은 정부의 환율 안정과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를 지원하는 'RIA(Reshoring Investment Account)'를 지난 23일 출시해 3영업일 만에 가입자 1만 계좌를 돌파하며 초기단계에서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RIA는 해외주식투자 매도 자금을 국내 주식에 재투자할 경우 일정 요건 충족 시 양도소득세 부담을 완화해주는 정책 연계형 계좌다. 해외 투자 경험을 보유한 개인투자자들이 세제 혜택과 국내 시장 재진입 기회를 동시에 고려하면서, 출시 초기부터 빠른 참여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RIA의 확산 속도는 기존 절세형 투자상품과 비교해도 두드러진다. 2021년 3월 도입된 중개형 ISA가 가입자 1만명 달성까지 한 달 이상 소요된 것과 달리, RIA는 단기간 내 동일 수준에 도달하며 시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제도 도입 취지에 맞춰 투자자 보호 및 안정적 운용기반 마련에도 중점을 두고 개선했다. 글로벌 투자은행 리서치 제공, 모바일 투자 환경 고도화 등 투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한 결과 '한국투자' 앱의 3월 일평균 이용자 수(DAU)는 전월 대비 13% 증가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RIA는 정부의 환율 안정 및 국내 투자 유도라는 정책 방향과 투자자의 국내투자 확대라는 실질적 니즈가 결합된 상품"이라며 "제도적 취지가 시장에서 실제 자금 흐름으로 이어지는 초기 모습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도 정책 취지에 부합하는 투자 환경 조성과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26 09:35:4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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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규 삼육대 교수팀, 초저전력·고속 AI 반도체 핵심기술 개발

삼육대학교는 양민규 인공지능융합학부 교수 연구팀이 AI 시대의 핵심 과제로 꼽히는 '폰 노이만 병목' 문제를 해결할 차세대 메모리 기술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폰 노이만 병목은 데이터 연산 장치와 저장 장치(메모리)가 물리적으로 분리돼 있어, 데이터 이동 과정에서 처리 속도가 지연되고 전력 소모가 극심해지는 현상을 뜻한다. 이번 연구 성과는 복합재료 분야 최상위 국제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컴포지트 앤 하이브리드 머티리얼즈(Advanced Composites and Hybrid Materials, IF=21.8, 상위 1.5%)'에 3월자로 게재됐다. 논문 제목은 'Fast and Energy-Efficient Resistive Switching in ZrOx/TaOx Bilayer Structures under Ultra-Low Voltage Operation for Next-Generation Memory Applications(고속동작 및 초저전력 구동 가능한 ZrOx/TaOx 이중층 구조 차세대 메모리 응용)'이다. 양민규 교수가 교신저자, 이민경 연구원(삼육대 학사, 고려대 석·박사 통합과정 재학)이 제1저자로 참여했다. 연구팀은 기존 컴퓨팅 구조의 한계인 '폰 노이만 병목'을 해결하기 위해 인간 뇌의 신경망 구조와 시냅스 작동 방식을 모방, 연산과 저장을 한 곳에서 동시에 수행하는 뉴로모픽 컴퓨팅용 저항변화 메모리(ReRAM)를 개발했다. 개발된 소자의 핵심은 지르코늄 산화물(ZrOx)과 탄탈륨 산화물(TaOx)을 겹친 이중층 구조다. 이 중 탄탈륨 산화물(TaOx) 층이 산소 저장소 역할을 해 전류 흐름을 안정적으로 제어하고 전도성 필라멘트 형성을 돕는다. 그 결과 ±1.3V의 초저전압 환경에서도 10ns(나노초·1억 분의 1초) 수준의 초고속 스위칭 구동에 성공했다. 더불어 10억 회(10⁹) 이상의 작동 내구성을 입증했으며, 85℃ 고온에서도 안정적인 데이터 유지 특성을 보여 기존 단일층 대비 소자의 신뢰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연구팀은 이 소자를 실제 인공지능 연산에 적용해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 MNIST 손글씨 데이터셋을 활용한 인공신경망 학습 실험에서 93.31%의 높은 분류 정확도를 기록하며 소프트웨어 기반 학습과 맞먹는 수준을 달성했다. 또한 인공지능 이미지 복원 모델(AOTGAN)에 적용한 결과, 안경이나 주름 등으로 일부가 가려진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재구성해 내며 실제 시각 추론 응용의 가능성까지 증명했다. 양민규 교수는 "이번 연구는 메모리와 연산을 통합하는 뉴로모픽 반도체 구현 가능성을 실험적으로 입증한 것"이라며 "초저전력·고효율 특성을 바탕으로 향후 엣지 AI,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분야의 차세대 AI 반도체 개발에 핵심 기반 기술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지능형반도체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3-26 09:35:1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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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CAR News] 기아

◆기아 EV9 GT, 獨 아우토빌트 비교 평가서 볼보 EX90 제쳐 기아는 독일의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빌트가 최근 실시한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자사의 플래그십 전동화 SUV 'EV9 GT'가 볼보 EX90을 제치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아우토빌트 최근호에 게재된 이번 비교 평가는 기아 EV9 GT와 볼보 EX90 트윈 모터 AWD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바디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 성능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가지 평가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평가 결과 EV9 GT는 바디, 파워트레인, 경제성 등 주요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총점 583점으로 EX90(565점)을 18점 차로 앞섰다. 프리미엄 브랜드인 볼보의 최상위 전기차 모델을 상대로 국산 고성능 전기차가 성능과 가치 면에서 우위를 점한 것이다. 지난해 5월 실시된 아우토빌트의 비교 평가에서도 EV9 GT라인(AWD)이 볼보 EX90 트윈 모터 AWD보다 앞선 바 있다. 아우토빌트는 EV9 GT의 공간 활용성에 주목하며 "트렁크 공간에서 확실히 앞서 있다"며 "2열과 3열 시트를 모두 접었을 때 확보되는 최대 2393리터의 적재 공간은 박스형 디자인 덕분에 효율성이 극대화됐고 프렁크(전기차 앞부분 트렁크) 구성 또한 볼보보다 실용적"이라고 호평했다. 파워트레인 부문에서도 EV9 GT의 진가가 드러났다. EV9 GT는 최고출력 508마력을 발휘하는 강력한 모터 성능과 800V 고전압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초급속 충전 기술로 97점을 받으며 EX90을 제쳤다. 경제성 항목에서도 EV9 GT는 합리적인 가격 책정과 보증 조건으로 62점을 기록해 45점을 받은 EX90보다 우위를 증명했다. ◆기아, 행정안전부와 지방소멸 위기 대응 나선다 기아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식은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됐으며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구가 수도권으로 집중되는 지방소멸 현상으로 소멸위기지역의 고령층이 겪는 식품 사막화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데 뜻을 모아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기아와 행정안전부는 소멸위기지역을 대상으로 목적기반차량(PBV)을 활용한 신선식품 무료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 해당 서비스는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전용 유선 콜센터를 통해 필요한 신선식품을 주문하면 경로당, 마을회관 등 주요 거점에서 PBV로 배송되는 식품을 수령하고 결제하는 방식이다. 서비스 운영을 위해 기아는 이동형 냉장고와 냉동고를 탑재한 PV5 카고 모델을 투입해 원활한 배송을 돕고, 지역 식료품점과의 공급 계약을 통해 저렴한 가격의 신선식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한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와 협력해 서비스 지역 내 차량 기지, 충전소 등 신선식품 배송 기반을 조성하고 배송 사업을 실행할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 사회 연대 경제 조직의 육성을 담당한다. 기아와 행정안전부는 배송 서비스와 연계해 건강 체조,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운영할 계획이다. ◆기아, FIFA 월드컵 2026 기념 국가별 디스플레이 테마 출시 기아가 다가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기념하기 위해 국가별 디스플레이 테마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디스플레이 테마는 한국을 포함해 캐나다·멕시코·미국 등 본선 진출국 총 15가지로 구성됐다. 각 테마는 국가를 대표하는 고유 색상으로 설계됐다. 운전자는 선택한 응원 국가의 상징을 실제 운전 환경에 반영할 수 있다. 국가별 디스플레이 테마는 기아 커넥트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차량에서 8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기아는 이번주에 열리는 '2026 기아 오피셜 매치 볼 캐리어(Kia Official Match Ball Carrier) 컵'에 출전하는 유소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한 '2026 FIFA 월드컵 49번째 팀 디스플레이 테마'도 함께 출시했다. 49번째 팀 디스플레이 테마에는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48개국 팀 외에 유소년 선수들로 꾸려진 49번째 팀이라는 뜻이 담겼다. 이번 월드컵에서 경기 시작 전 공인구를 심판에게 전달하고 선수진과 함께 입장하는 '오피셜 매치 볼 캐리어(OMBC)'에 참가하는 어린이들로 꾸린 팀을 상징하는 테마이기도 하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에 고객 체험 공간 조성 기아는 오토랜드 광주 공장에 고객 체험형 브랜드관을 개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간은 오토랜드 광명, 오토랜드 화성에 이은 기아의 세 번째 고객 체험형 브랜드관으로 오토랜드 광주 본관동 1층에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기아의 발전 과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브랜드 필름을 감상할 수 있고 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 피처 온 디맨드(FoD) 등 기아의 첨단 기술도 체험할 수 있다. 셀토스, EV5 등 오토랜드 광주 대표 차종의 생산 과정을 살펴보는 라인 투어도 참여할 수 있다. 투어는 평일 오전 9시와 오후 1시 30분 2개 차수로 운영되며, 기아 홈페이지 내 '오토랜드 투어' 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2026-03-26 09:33: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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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북미 디자인 총괄에 브래드 아놀드 선임…글로벌 오프로드 브랜드 'XRT' 전략 주도

현대자동차가 현대미국디자인센터(HDNA) 수석 디자이너 겸 총괄로 브래드 아놀드를 선임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아놀드 수석은 지난 2025년 HDNA 디자인 총괄 대행으로서 양산차와 콘셉트카 디자인 개발을 이끌었다. 현대차 글로벌 오프로드 브랜드 'XRT' 전략 수립에도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앞으로 야놀드 수석은 북미 지역 신차와 콘셉트카 디자인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아놀드 수석은 자동차 디자인 분야에서 18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전문로 탁월한 창의적 리더십을 갖춘 인물이다. 2021년부터 캘리포니아 스튜디오 외장 디자인 팀을 이끌며 2023년형 팰리세이드 부분 변경 모델과 2022년형 싼타크루즈의 디자인을 리딩했다. 이전에는 2017년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된 제네시스 GV80 콘셉트 디자인 주도에 참여했다. 과거 제너럴 모터스(GM) 디자인에서도 근무하며 캐딜락 엘미라지 콘셉트 등 다수의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는 "디자인은 브랜드 방향성과 야망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요소"라며 "아놀드는 북미 고객에 대한 이해와 과감한 리더십을 갖춘 인물로 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모두 갖춘 차량 디자인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엽 현대·제네시스 글로벌 디자인 총괄부사장은 "18년 이상 글로벌 자동차 디자인 경험을 보유한 아놀드는 뛰어난 창의성과 비전을 갖췄다"며 "북미 디자인 조직의 성장을 이어갈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2026-03-26 09:32: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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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상권 경쟁강도 입지분석 대시보드 앱’ 저작권 등록

서울사이버대학교 AI부동산빅데이터학과가 부동산 상권·입지 분석 프로그램인 '상권 경쟁강도 입지분석 대시보드 앱'의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 26일 서울사이버대에 따르면, 앱은 공공데이터포털의 상가 정보와 SGIS 행정동 경계·통계, VWorld 지도와 지오코딩 기능을 연계해 여러 후보지를 동시에 입력하고 반경별 상권 경쟁강도와 입지 점수를 비교·시각화할 수 있도록 만든 Streamlit 기반 분석 시스템이다. 해당 앱은 AI부동산빅데이터학과 재학생 엄상준 학생이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후보지 주변의 주요 상권 특성을 선택하거나 지정하면 전국 1300개 주요 상권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업종 간 상호연관강도와 시너지·경쟁 가중치를 자동 반영해 점수를 산출하는 구조다. 전문가가 직접 업종과 가중치를 설정하는 방식도 함께 제공해 빅데이터 분석과 전문가 판단을 병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거리감쇠 모델을 적용해 점포 간 거리 영향을 반영하고, 행정동 폴리곤과 반경 버퍼의 면적 겹침, 거리감쇠를 결합해 배후수요와 주거유형 점수까지 계산할 수 있도록 했다. 연령대별 인구, 직장인 대체지표, 주거유형 가중치, 정규화 방식, 최종 반영 비율 조절 기능 등을 통해 보다 정교한 입지 평가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사용자는 좌표뿐 아니라 도로명·지번 주소를 입력할 수 있고, VWorld 지오코딩을 통해 좌표를 자동 변환할 수 있다. 분석 결과는 지도와 요약표로 확인할 수 있으며, 주요 상가 데이터와 결과 테이블은 CSV 형식으로 내려받을 수 있다. 서비스키와 토큰은 별도 보안 방식으로 관리되도록 설계됐다. 서울사이버대는 이번 저작권 등록이 공공데이터와 공간정보를 융합한 상권 분석·입지 의사결정 프로그램의 독창성을 인정받은 사례라고 설명했다. 향후 창업 입지 검토, 상가 투자 분석, 지역 상권 비교, 배후수요 기반 상권 진단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신일진 AI부동산빅데이터학과장은 "이번 저작권 등록은 상권·입지 분석의 디지털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데이터와 공간정보를 결합한 실용적 분석 도구로서의 독창성과 활용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3-26 09:31:0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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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에서 쓰던 ‘삼성 브라우저’, PC까지 확장

갤럭시 폰에서만 쓸 수 있던 삼성전자의 전용 인터넷 플랫폼 '삼성 브라우저'를 컴퓨터에서도 쓸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삼성 브라우저 PC 버전을 25일 공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 브라우저 PC버전은 지난해 10월 한국과 미국에서 베타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선보인 이후 약 4개월만에 정식으로 출시됐다. 앞으로 글로벌 사용자들은 모바일 뿐만 아니라 PC에서도 편리하고 안전한 삼성 브라우저를 사용할 수 있다. 삼성 브라우저는 모바일과 PC의 경계를 허무는 강력한 연결 경험을 제공한다. 북마크와 방문 기록 등 브라우저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연동되고, 모바일과 PC 간 상태를 공유해 다른 기기에서도 사용자가 기존에 보고있던 웹 페이지의 위치까지 그대로 보여주는 등 끊임없는 연결성을 제공한다. 특히 사용자가 PC버전의 동기화 항목에서 로그인 정보나 개인정보를 자동완성해주는 '삼성패스' 기능을 활성화하면 안전하게 저장된 정보를 PC 브라우저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동 완성 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로그인을 할 수도 있다. 또 삼성전자는 퍼플렉시티와 협업을 통해 삼성 브라우저에 에이전틱 AI 기능을 새롭게 탑재했다. 삼성 브라우저는 자연어 기반의 명령을 수행할 수 있고, 사용자가 보고 있는 웹 페이지의 내용과 맥락을 이해해 사용자의 브라우저 경험을 한층 편리하게 만들어준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서울의 관광 명소들을 소개한 웹 페이지를 보다가 우측 상단의 AI 아이콘을 클릭하고, AI에이전트 대화창에 '여기 있는 장소들을 포함해서 서울 관광 일정을 계획해줘'라고 입력하면, 삼성 브라우저가 웹 페이지의 명소들을 파악한 뒤 동선을 고려한 최적의 여행 계획을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삼성 브라우저는 고도화된 자연어 이해 능력을 바탕으로 웹 페이지 안의 텍스트외에도 영상 콘텐츠의 내용도 파악할 수 있다. 가령 특정 영상을 검색하거나 영상의 내용을 요약해주는 것을 넘어 영상에서 특정 장면을 찾아서 재생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단순히 웹 검색을 통해 답변을 제공하는 것뿐 아니라 사용자의 브라우저 사용기록, 열려 있는 다양한 탭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삼성 브라우저 PC버전은 윈도 11과 일부 윈도10(버전1809 이상)에서 지원된다. 에이전틱 AI 기능은 한국과 미국에서 서비스를 먼저 시작하며 추후 사용 가능한 국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6-03-26 09:28:0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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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금리 6% 상단 돌파…7% 진입 '초읽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다시 빠르게 오르고 있다. 이미 6% 상단을 넘어선 가운데, 7% 진입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차주들의 부담이 급격히 커지고 있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은행채(무보증 AAA) 5년물 금리는 4.038%를 기록하며 다시 4%대를 넘어섰다. 불과 20여 일 전과 비교하면 약 0.4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채권 금리는 은행의 자금조달 비용과 직결되기 때문에 대출 금리 상승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이번 금리 급등의 배경에는 중동 정세 불안이 자리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이란 간 갈등이 격화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했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커졌다. 여기에 차기 한국은행 총재 후보가 긴축 성향으로 평가되면서 시장에서는 금리 인하 기대가 사실상 사라졌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 영향은 대출 시장에 즉각 반영되고 있다. 시중은행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이미 6% 후반대까지 올라서며 사실상 6% 상단을 돌파했다. 금융채 금리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주담대 금리 7% 진입도 시간문제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조달 금리가 이렇게 빠르게 오르면 대출 금리도 따라 올라갈 수밖에 없다"며 "현재 흐름이면 7%를 한 번은 터치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변동금리 역시 상승 흐름으로 돌아섰다.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는 한 달 만에 다시 상승 전환했고, 신용대출 기준이 되는 금융채 1년물 금리도 빠르게 오르고 있다. 가계 전반의 이자 부담이 동시에 확대되는 구조다. 문제는 실제 체감 부담이다. 특히 저금리 시기에 대출을 받았던 '영끌' 차주들은 금리 재산정 시 큰 폭의 상환 부담 증가를 피하기 어렵다. 예를 들어 수도권 평균 수준인 5억원 대출 기준으로, 연 2.6% 금리일 때 월 상환액은 약 200만원 수준이다. 하지만 금리가 6.5%까지 오르면 월 상환액은 약 320만원으로 늘어난다. 매달 120만원가량 부담이 커지는 셈이다. 이처럼 금리 상승은 단순한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가계의 소비 여력과 자산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변수다. 시장에서는 당분간 금리 상승 압력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쉽게 해소되기 어렵고, 통화정책 역시 완화보다는 긴축 기조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결국 고금리 장기화가 현실화될 경우, 기존 차주의 이자 부담은 물론 대출 수요 자체도 위축되며 부동산과 신용시장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미 시작된 금리 상승 흐름 속에서, 과연 가계는 이 부담을 버틸 수 있을까.

2026-03-26 09:26:17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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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BS한양,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2차'

BS한양은 경기 김포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B1블록에 조성되는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사우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8층, 7개동, 총 639세대로 조성된다. 평형별로는 84㎡ 509세대, 105㎡ 130세대 등이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김포의 주거 및 상업기능 강화와 서울 접근성 개선을 목적으로 풍무역 북측에 총 6599세대의 주거시설과 생활기반시설들이 공급되는 미니신도시급 사업이다.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2차는 김포골드라인 풍무역과 사우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다. 단지 인근에 사우초와 사우고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사우동 생활권과 직접 맞닿아 있어 김포 최대 규모의 사우동 학원가와 행정·생활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풍무역을 중심으로 지하철 5호선 연장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5호선 연장 시 마곡지구를 비롯해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2차는 전용 84㎡와 105㎡ 타입을 구성해 중대형 수요층을 겨냥했다. 특히 전용 105㎡는 일반 아파트(주상복합 제외)로서는 풍무역세권 내 마지막 대형 타입이다. 전 세대 4베이(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실거주 만족도를 높이는 평면 구성과 커뮤니티 계획을 갖췄다. BS한양 관계자는 "서울 공급 감소와 가격 부담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풍무역세권은 비규제·분상제·서울 접근성이라는 조건을 동시에 갖춘 계획도시로서 주목받고 있다"며 "앞서 공급한 1차가 흥행에 성공한 만큼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2차 역시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일원에 마련된다.

2026-03-26 09:25:5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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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동문건설, '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

동문건설은 경기 용인시 고림2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처인구 고림동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23층, 6개 동, 전용면적 59㎡, 75㎡, 84㎡ 총 35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 74가구 ▲75㎡ 170가구 ▲84㎡ 106가구 등이다. 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는 고림지구와 바로 인접해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지다. 고림지구에 형성된 풍부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용인 구도심의 다양한 편의시설까지 모두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용인시는 비규제 지역으로 청약 및 대출 규제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한 것도 특징이다. 교통여건은 에버라인 고진역을 이용해 용인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기흥역에서 분당선 환승으로 판교 및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할 수 있다. 오는 6월 전 구간 개통 예정인 GTX-A 구성역 이용도 가능하며, 경강선 연장(예정) 등 광역 철도망 확충 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교통 여건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차량으로는 인근 용인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해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향후 개통 예정인 동용인IC를 이용하면 세종포천고속도로를 통한 서울 접근성도 대폭 향상된다. 단지 반경 500m 이내에 고진초·중·고가 위치했으며, 하나로마트와 CGV, 이마트, 용인중앙시장, 처인구청 등 생활 편의시설도 인접했다. 삼성전자의 '용인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SK하이닉스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생활권에 위치해 직주근접 수요도 탄탄하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높였으며, 세대 내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효율적인 수납 공간을 확보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돼 입주민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보장한다. 지상 공간에는 풍부한 녹지 공간과 다채로운 테마 조경 시설이 꾸며질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원에 마련된다.

2026-03-26 09:24:0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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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롯데건설,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

롯데건설은 경기 광주시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를 분양한다.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 2단지는 경기도 광주시 양벌동과 쌍령동 일원, 2개 블록에 총 232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광주시 양벌동 일원에 건립하는 1단지가 먼저 분양에 나선다. 1단지는 지하 7층~ 지상 최고 32층, 7개 동, 전용면적 59~260㎡, 총 1077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04세대 ▲84㎡ 752세대 ▲114㎡ 113세대 ▲162㎡~170㎡(펜트하우스) 4세대 ▲170㎡~260㎡(복층) 4세대 등이다. 단지는 경기광주역(경강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입지다. 경기광주역에서 기존 경강선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 4정거장(약 16분), 강남역까지 8정거장(약 30분 대)만에 이동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수서~광주선은 수서에서 모란을 거쳐 경기광주역을 연결하는 복선전철로 올해 착공을 앞두고 있다. 해당 노선이 개통하면 경기광주역에서 수서역까지 단 2정거장으로 강남권까지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경기광주역(경강선) 인근에는 '넥서스(NEXUS) 광주'로 명명된 대규모 역세권 복합개발이 추진 중이다. 연면적 약 48만㎡ 규모로 상업시설과 산업시설을 중심으로 업무·문화·생활 기능이 집약된 복합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자차를 이용한 광역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 경충대로가 갖춰져 있어 태전JC, 경기광주JC, 쌍동JC 등으로 접근이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로는 1단지 바로 앞 광주종합운동장이 이달 준공됐다. 다양한 실내 및 야외 운동공간이 있는 시민체육관과 광주시 워터파크도 1단지에서 도보권에 있다. 단지는 전체 약 51만㎡ 규모의 대형 도시공원 프로젝트인 쌍령공원과 연계 조성 예정이다. 보행 동선과 공간 배치를 통해 공원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계획됐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에 마련된다. 입주는 2030년 예정이다.

2026-03-26 09:23:22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