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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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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도시관리공단, 설 명절 맞아 취약가구 온정 나눔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산하 복지시설은 설 명절을 맞아 2월 4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취약가구 1620세대를 대상으로 나눔 행사를 펼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역 사회 협력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에는 27개 후원 기관·단체 및 개인이 참여했다. 이들은 24종 4516개의 후원물품을 마련해 이웃에게 따뜻한 명절 온정을 전했다. 지원 물품은 떡국 떡, 라면, 쌀, 귤, 만두, 김 선물세트, 소불고기, 과일 등 명절 식품과 생필품으로 꾸려졌다. 대상 가구의 정서적 지지와 안전 확인을 위한 사례 관리도 함께 진행됐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홀로 지내는 어르신 1445명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행사는 다행복한종합사회복지관, 기장종합사회복지관, 기장군노인복지관, 정관노인복지관 등 5개 기관이 협력해 추진했다. 일광비스타동원1차 부녀회, 다일엔지니어링, 부산기장나눔회, 부산교통공사 한사랑봉사단, 기장교회, 기장우체국, 정관온누리교회, 기장군기독교총연합회 등 지역 내 다양한 후원처가 물품 지원과 봉사에 나섰다. 김윤재 이사장은 "후원물품 전달과 사례 관리를 통한 취약계층에 대한 정서적 지지와 안전 확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 상생과 나눔 문화가 더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ESG 경영 실천을 더 강화하고, 지역 사회 발전과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민간 협력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2026-02-14 08:02: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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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박물관, 설맞이 체험 프로그램 '옻구슬 소원팔찌 만들기' 운영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은 설 명절을 맞아 관람객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설날 당일인 17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체험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경기도박물관 1층 중앙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박물관 특별전 '성파선예'와 연계한 설맞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이 옻칠 공예를 활용해 새해 소원을 담은 '옻구슬 소원팔찌'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이다. 가족과 친구가 함께 참여해 소원을 나누고, 완성한 팔찌를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체험은 회당 30분씩 하루 6회 운영되며, 회차별 참여 인원은 20명이다. 별도의 참가비 없이 선착순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박본수 관장 직무대행은 "이번 체험은 '성파선예' 전시가 전하는 의미를 관람객이 직접 만들며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가족이 함께 새해 소원을 담은 팔찌를 만들며 따뜻한 명절의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박물관은 30주년 기념 특별전 《성파선예: 성파스님의 예술세계》를 비롯해 《오세창: 무궁화의 땅에서》, 《동양지사 안중근, 통일이 독립이다》 등 다양한 전시를 운영 중이다. 전시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14 08:01: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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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설치 최대 240만 원 지원

영주시는 음식점 이용객과 관광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에 나선다. 오는 20일부터 3월 13일까지 일반음식점 5곳을 모집해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좌식테이블 이용에 불편을 겪는 외국인 관광객과 노약자, 장애인 등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외식서비스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는 약 5개 업소를 선정한다. 업소당 최대 240만 원까지 입식테이블 설치와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영업신고를 하고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마친 일반음식점이다.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 처분을 받은 업소와 주점 형태 업소, 지방세 체납 업소, 휴·폐업 업소는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영주시보건소 보건위생과를 방문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시와 보건소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태현 보건위생과장은 "좌식테이블 이용에 불편을 느낀 이용객과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라며 "외식문화 개선이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영주시는 2019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114개 업소의 테이블 교체를 지원했다. 외식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2026-02-14 08:01:2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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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정당·집회 현수막 관리 강화 조례 개정 추진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화성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개정을 본격 추진하며, 도시미관 개선과 시민 보행 안전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그동안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주민 불편을 초래해 온 정당 현수막과 집회 현수막의 표시·설치 기준을 구체화하고, 위반 시 행정 처분이 가능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등록 정당이 동시에 게시할 수 있는 현수막 수량을 읍·면·동(행정동)별 2개 이내로 제한하고, 혐오·비방·모욕적 표현이 포함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규정을 신설했다. 집회 현수막의 경우 실제 행사나 집회가 열리는 기간에만 설치할 수 있도록 명확히 규정해, 집회 없이 장기간 방치되는 현수막을 차단하도록 했다. 또한 특정 개인이나 단체를 비방하는 내용의 현수막 게시도 금지했다. 정명근 시장은 "무분별한 현수막은 도시미관을 저해할 뿐 아니라 시민 정서를 해치고 통행 안전을 위협해 왔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공공안전을 위협하는 현수막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화성특례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4 08:01: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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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안의·서상면 도시재생사업 가시적 성과 속도

함양군이 지방 소멸 위기 극복과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해 안의면과 서상면에 총 257억원 규모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용평과 인당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성공 경험을 토대로 안의면 154억원, 서상면 103억원을 투입해 주거·생활 환경 대전환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쇠퇴한 구도심의 지역 역량 강화와 경제·사회·물리적 재생을 목표로 한다. 군은 체계적인 사전 준비로 대규모 국·도비를 확보하고 미래형 도심 재건 기반을 마련했다. 안의면은 주민과 상인이 협력해 거점시설을 주민 중심으로 재편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한다. 연면적 768.3㎡, 1770.2㎡ 규모의 햇살안의빌리지 재건축, 안의약초발전소 리모델링과 연암 실학기념관, 라이브 커머스 스튜디오 구축 등이 2026년 마무리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약초 산업과 연암 박지원 선생의 실학 정신을 관광 인프라와 연계해 독보적인 도시 브랜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노후 주택 성능을 개선하는 이용 후생 집수리 지원사업은 2025년 목표 76가구를 이미 달성했으며 주민 만족도도 높다. 잔여 가구는 2026년까지 지원을 완료할 예정이다. 주민 자생력 강화를 위한 F&B 특화 상품 고도화 및 창업 교육과 안의중학교 학생 웹툰 작품 전시, 저작권 등록 등 지역 이야기 콘텐츠화 작업도 병행한다. 서상면은 공동체 거점 조성과 주거 환경 개선으로 생활 환경 질을 높이고 있다. 옛 서상시장터를 정비해 조성하고 있는 주민 모아센터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된다. 서상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마을 흔적관과 주민 편의시설이 어우러진 다목적 광장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노후 주택 19가구 집 수리를 완료했고, 점포병용주택 13개소의 외관을 개선해 서상로 일대를 쾌적한 공간으로 바꿨다. 주민건강프로그램 등 도시재생대학 운영과 주민 주도 작은 축제, 서상중학교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등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군은 사업 종료 후에도 안정적 운영을 위해 마을관리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조직을 육성하고 있다. 수익 구조를 선순환시키고 주민 주도 운영 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모델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도시재생은 단순한 공간 정비를 넘어 주민 삶에 자부심을 심는 과정"이라며 "안의와 서상의 성과를 바탕으로 함양군 전역의 균형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4 08:01: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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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용보증재단, ‘2025년 재기 지원 최우수 기관’ 선정

부산신용보증재단(이하 부산신보)은 소상공인 재도약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재기·재창업지원 최우수 재단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지역신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부실 채권 소각 실적과 재기 교육·컨설팅 실적, 재창업·재도전 지원 보증 실적을 종합해 이뤄졌다. 부산신보는 모든 평가 지표에서 고른 점수를 받으며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재단은 지난해 회수 불가능한 채권 약 310억원을 소각 처리했다. 장기 채무에 시달리던 소상공인들의 채무 불이행 낙인을 제거하고 경제 활동 재참여 기반을 조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전 지원과 함께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를 위한 소프트웨어형 지원도 주목받았다. 희망 리턴 패키지 재창업 교육은 33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19건의 심층 컨설팅을 진행했다. 재단 자체 프로그램인 소상공인 경영 개선 토탈 패키지는 227명이 수료했으며 493회의 컨설팅으로 현장 밀착형 지원을 실현했다. 재도전의 최대 장벽인 자금 조달 문제 해결에도 나섰다. 재창업 특례 보증과 재도전 지원 특례 보증으로 총 518억원의 신규 자금을 공급하며 실패 경험이 있는 소상공인의 시장 재진입을 지원했다. 구교성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실패를 겪은 소상공인이 다시 일어서도록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한 번의 실패가 더 큰 성공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촘촘한 재기 지원 안전망을 더 공고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4 08:00: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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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김정헌 청장, 공유재산 매각 잠정 중단 결정

김정헌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13일 제330회 중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신설구 출범 공유재산 및 지방채 관련 입장문'을 통해 공유재산 매각 절차를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더 이상의 소모적인 논쟁을 멈추고, 대승적 차원에서 제물포구와 영종구의 성공적인 출범에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며 중단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중구는 제물포구 통합과 영종구 신설을 동시에 수행해야 하는 상황으로, 상당한 재정·행정적 부담이 따른다"며 "법령에 따라 재정 건전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공유재산 효율화를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정당한 행정 권한과 법적 절차임에도 이를 자산 유출로 규정하며 정치적 공방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자치행정의 독립성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김 구청장은 "행정 체제 개편 과정에서 행정의 본질이 정쟁으로 왜곡되는 것을 막기 위해 관련 절차를 잠정 중단하고, 구 출범 준비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중구 부채의 제물포구 전가' 주장에 대해서는 "공유재산은 속지주의에 따라 승계되며, 이에 따른 지방채 역시 '지방자치법'에 따라 각각 승계된다"며 "한쪽에 부채를 떠넘긴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현재 중구의 지방채는 원도심 공유재산 조성에 31억 원, 영종지역 공유재산 조성에 59억 원으로, 행정 체제 개편 이후 각각 관할 구에서 승계될 예정이다. 김 구청장은 또 "청사 확보와 시스템 구축 등 행정 체제 개편에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지만 국·시비 지원은 충분하지 않은 실정"이라며 "그럼에도 구민들에게 차질 없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중구는 어느 한쪽의 이익만을 대변하지 않고 제물포구와 영종구의 안정적인 출범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상생과 통합의 가치를 해치는 주장과 갈등은 멈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6-02-14 08:00:35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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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설 연휴 전통 민속놀이 무료 체험 운영

부산시설공단은 병오년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전통민속놀이 프로그램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부산어린이대공원과 수영구 비콘그라운드,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등 3곳에서 동시에 펼쳐진다. 부산어린이대공원 옛 관리사무실 앞 만남의 광장과 버스킹공연장에서는 대형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딱지치기, 링던지기 등 전통놀이 체험을 할 수 있다. 엽서에 소원을 적어 행복정원에 거는 '소원을 들어주세요' 코너와 새해 인사 포토존도 마련된다. 민속놀이에 참여한 어린이 중 일별 선착순 50명에게는 선물이 무료로 제공된다. 비콘그라운드 비콘스퀘어 야외광장에서는 '비콘 민속놀이 한마당'이 열린다.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와 함께 새해 소망을 적는 소원카드와 복주머니 만들기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공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비콘그라운드를 지역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부산종합버스터미널 1층 승하차장 입구에서는 대형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딱지치기, 팽이돌리기 체험과 병오년 새해 소망 나누기 이벤트, 포토존이 운영된다. 이성림 이사장은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설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도심 곳곳에서 시민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4 08:00: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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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투자 유치 지원 추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BuS(Build up Strategy for Startups)' 사업을 통해 지역 스타트업 성장을 집중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유망 딥테크 기업을 상시 발굴해 액셀러레이팅과 투자를 단계별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부산은 스마트 해양과 핀테크를 핵심 분야로 삼았다. 부산창경은 연중 IR 피칭데이로 초기 기업을 선별한 뒤 전담 멘토링과 맞춤형 액셀러레이팅을 진행한다. 이어 투자팀과 민간 투자 기관을 연결해 초기 자금부터 후속 투자까지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돕는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기업의 정보 접근성 문제와 지원 공백을 메운다는 계획이다. 법무·세무·경영 상담부터 투자 검토까지 통합 지원이 가능하다. 지난해 전국 8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이 사업으로 1089개 기업을 발굴하고 288개사를 키웠다. 123개사는 약 565억원의 직·간접 투자를 받았다. 올해는 부산 등 전국 17개 센터로 확대 운영된다. 부산창경은 프로그램으로 키운 기업을 광역권과 전국 단위 투자 설명회에 내보내 국내외 투자자와의 만남을 늘릴 방침이다. 부산창경 담당자는 "발굴부터 육성, 투자까지 끊김 없이 이어지는 실질적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부산의 스마트 해양, 핀테크 등 전략 산업 스타트업이 빠르게 도약하도록 전방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부산창경의 스타트업 상시 지원 플랫폼 프리바운스(Pre-BOUNCE)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창경 홈페이지나 프리바운스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14 07:59: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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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월 27일까지 빈집 정비 신청 접수…철거 후 3년간 공공 활용

영주시는 장기간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범죄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정비사업에 나선다. 2월 27일까지 신청을 받아 연내 철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1년 이상 거주하거나 사용하지 않은 빈집을 대상으로 한다. 철거 이후 부지는 주차장 등 공공목적으로 활용해 지역 환경을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1년 이상 방치된 주택이다. 부동산원 '빈집애' 시스템에 등록된 주택이 해당되며 무허가 건물도 포함된다. 가압류나 근저당 등 권리관계에 제한이 있는 경우는 신청이 제한된다. 선정된 소유자는 철거 후 최소 3년간 해당 부지를 주민 편의시설로 활용하는 데 동의해야 한다. 사업 규모는 도시지역과 동지역을 포함해 총 5동이다. 총 1억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대상지 선정 이후에는 영주시가 설계용역과 철거공사를 직접 시행한다. 3~4월 현장조사와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하고 5월부터 공사에 착수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시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한 뒤 해당 빈집 소재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주민 편의시설로 활용하면 지역 공동체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주시는 빈집 정비를 통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생활 안전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유휴공간을 공공 자산으로 전환해 지역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2026-02-14 07:59:3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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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지역 중소기업 정규직 전환 지원

영주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해 정규직 전환형 인턴 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참여 기업과 청년 미취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을 지역 중소기업 인턴으로 채용한 뒤 정규직 전환을 유도하는 고용지원 정책이다. 기업과 청년 모두에게 재정 지원을 제공해 고용 안정을 도모한다. 참여 기업에는 인턴 1명당 월 150만 원씩 2개월간 고용지원금을 지급한다. 청년은 2개월 인턴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3개월 차와 10개월 차에 각각 150만 원의 근속장려금을 받는다. 청년 참여 대상은 신청일 기준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자다. 기업은 영주시 소재 「중소기업 기본법」상 중소기업으로 고용보험 적용 사업장 단위로 신청해야 한다. 인턴 약정 체결 시 2026년 최저임금인 월 2,156,880원 이상을 지급해야 한다. 고용보험료 체납 사업장 등 일부 기업은 참여가 제한된다. 접수는 구비서류를 갖춰 영주시청 기업지원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영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선 기업지원실장은 "청년에게는 지역 정착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에는 인력난 해소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지역 청년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영주시는 청년 고용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정규직 전환 중심의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14 07:59:24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