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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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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설 연휴 앞두고 한파 취약계층 시설 점검 실시

부산시는 13일 오전 10시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거리 노숙인과 이동노동자 등 한파에 취약한 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의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경덕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시와 부산진구, 노숙인 종합지원센터 및 이동노동자지원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점검은 설 연휴(2월 14~18일) 기간 한파 대비 취약계층 대책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노숙인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응급잠자리 제공 등 쉼터 운영이 원활한지 살펴봤다. 부산진구 가야동 부산희망등대종합지원센터는 지하철 서면역 등에서 현장 구호 활동을 벌이며 응급 잠자리와 방한용품을 제공하는 등 노숙인 구호에 나섰다. 시는 노숙인종합지원센터 3곳을 쉼터로 운영했다. 이어 부산진구 롯데백화점 앞 버스정류소의 스마트 버스쉘터를 찾아 난방시설과 공기정화장치, 편의시설 작동 상태를 확인했고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시내 43곳에서 스마트 버스쉘터를 운영하며 한파와 폭염에 대비한 냉·난방 시스템을 가동했다. 마지막으로 한파쉼터로 운영된 서면 이동노동자 지원센터를 방문해 이용자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했고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시는 이동노동자의 혹한기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거점센터 3곳과 간이쉼터 4곳을 운영했다. 이동노동자쉼터에서는 난방이 가능한 실내 휴식 공간과 핫팩 등 방한용품을 제공했으며 저체온증 등 한랭 질환 예방을 위한 한파 행동요령을 비치했다. 시는 올겨울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11월 14일 행정부시장 주재 관계 기관 사전 대책 점검 회의를 통해 취약계층 피해 예방과 시설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한파특보 비상대응단계 강화, 한파쉼터·응급대피소 운영 확대, 한파저감시설 확충, 온오프라인 시민행동요령 홍보 등 강화된 대책을 시행했다. 박형준 시장은 "유난히 추운 날씨가 길어지는 가운데 설 연휴를 맞아 거리 노숙인이나 이동노동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한파 저감시설 운영에 공백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막바지 한파에 인명 피해가 없도록 마지막까지 한파 대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4 07:47: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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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중앙亞 4개 대학과 우수 인재 유치 협약 체결

경남정보대학교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해 현지 대학 4곳과 해외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맺은 대학은 임펄스 메디컬 인스티튜트, 나망간 기술 국립대학교, 중앙아시아대학교, 오시국립대학교 등이다. 김홍길 국제교류처장과 여민우 글로벌역량지원센터장 등 유학생 유치 및 지원 업무 담당자들이 참여한 이번 방문은 중앙아시아 지역의 교육 여건을 점검하고 우수 인재 유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남정보대 국제교류처와 부산형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글로벌역량지원센터의 해외 우수 인재 유치 전략의 하나다. 경남정보대는 현지 10여개 대학 및 유학 관련 기관을 찾아 교육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유학생 유치부터 입학 이후 학업·생활 관리까지 연계하는 지속 가능한 유학생 관리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단순 홍보 중심 활동에서 벗어나 전공 연계형 유학생 유치, 앞으로 교육 협약 체결, RISE 사업과 연계한 정주형 해외 우수 인재 양성 모델 확립 등 실질적인 협의가 진행됐다. 김홍길 국제교류처장은 "중앙아시아는 한국 유학 수요와 교육 협력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국제 교육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된 글로벌 인재 유치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14 07:46: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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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세계 최초 ‘범용 액적 제어 알고리즘’ 개발

국립부경대학교는 임도진 교수 연구팀이 접촉 전하 전기영동(CCEP) 기반 디지털 미세유체 시스템을 위한 세계 최초 범용 액적 제어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L-SPAA'는 CCEP 기반 미세유체 시스템에서 액적을 제어하는 최초의 일반화된 알고리즘이다. 이번 성과는 기기 및 계측 분야 JCR 상위 2% 이내 학술지인 'Sensors & Actuators: B. Chemical' (IF 8.0)에 'A local sy㎜etric pattern-based actuate on algorithm (L-SPAA) for contact charge electrophoresis-based digital microfluidic systems'라는 제목으로 실렸다. CCEP 기술은 전극과 액적의 접촉으로 바이오 물질을 이동시키는 효율적 방식이지만, 액적의 이동 경로마다 전극 제어 규칙을 개별 설정해야 하는 복잡성 때문에 상용화가 어려웠다. 연구팀은 모든 전극의 극성을 교차 배치하고 액적 주변의 국소적 대칭 패턴만을 조작하는 표준 프레임워크를 확립했다. 단일 제어 규칙만으로 액적의 이동 방향이나 경로와 무관하게 자유로운 제어가 가능하며 기존 기술 대비 전극 제어 복잡성을 70% 이상 줄이고 메모리 자원을 96% 이상 절감했다. 또 여러 액적을 동시에 다룰 때 발생하는 전기적 간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선순위 기반 제어 전략을 새롭게 적용했다. 인접한 액적들 사이에 제어 순서를 부여해 충돌 없이 순차 이동시키는 이 기술은 복잡한 다중 액적 시나리오에서도 안정적 제어를 입증했다. 연구팀은 이 전략으로 다수의 세포 스페로이드를 순차 융합하고 배양액을 교체하는 실험에 성공해, 암 연구나 신약 개발에 필수적인 오가노이드 및 어셈블로이드 배양 자동화의 가능성을 열었다. 제1 저자인 배서준 박사후연구원은 "L-SPAA는 그동안 명확한 기준이 없었던 CCEP 액적 제어 기술의 표준을 제시한 것"이라며 "복잡한 고사양 장비 없이도 소형 마이크로 컨트롤러만으로 정밀한 제어가 가능해져, 앞으로 CCEP 시스템의 자동화와 소형화를 앞당기는 원천 기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 지원사업(RS-2021-NR058600)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2026-02-14 07:46: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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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한의약 갱년기 건강관리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거창군 보건소는 중·장년층의 갱년기 증상을 예방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2026년 한의약 갱년기 건강관리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대 사회에서 증가하는 갱년기 건강 문제에 대해 부작용이 적고 전인적인 관리가 가능한 한의약 기반의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3월 11일부터 5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A반과 B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두 반은 운영 시간만 다르다. 계절별 한방양생 강의, 기공 체조, 순환장애 예방 경혈지압법, 발 마사지 등 실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전통 건강법 위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실질적인 증상 완화를 돕는다. 모집 대상은 거창군에 거주하는 40대에서 60대 지역 주민 40명이다.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보건소를 직접 방문해 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거창군 관계자는 "갱년기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비약물적이고 안전한 한의약 건강법을 통해 주민들이 갱년기를 활기차고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문의사항은 보건정책과 보건민원담당으로 하면 된다.

2026-02-14 07:46: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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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면접 탈락자 위한 AI 코칭 프로그램 운영

한국남부발전은 2025년 하반기 신입 사원 채용 전형의 면접 탈락자를 대상으로' KOSPO 보듬 채용' 프로그램을 강화해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부터 운영해온 KOSPO 보듬 채용은 채용 탈락자에게 응시 결과와 강·약점 분석 보고서를 제공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면접 과정에서 수집된 음성 데이터를 AI 기술로 분석해 리포트를 생성하는 체계를 새롭게 도입했다. 여기에 전문 컨설턴트가 참여하는 청년 취업 지원 역량면접 코칭 프로그램을 병행해 탈락자 지원 범위를 대폭 넓혔다. 코칭 프로그램은 지원자가 다음 도전에서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솔루션에 집중한다. 취업 전략 특강, 집단 토론(GD) 면접 역량 강화, 실무 면접 역량 강화 등 심도 있는 실습 과정으로 꾸려졌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관찰 피드백을 통해 자신의 면접 태도와 답변 논리를 직접 점검하며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다. 사회 형평 채용 지원자도 프로그램에 포함된다. 취업 준비 과정에서 정보 접근성이 낮거나 교육 기회가 부족했던 대상자들에게도 교육을 제공해 구직자 간 준비 격차를 해소하고 실질적 취업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기홍 인사처장은 "보듬 채용은 탈락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재도전의 기회를, 기관에는 우수 인재를 유입시킬 수 있는 윈-윈 전략"이라며 "이번 코칭 프로그램이 청년 구직자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남부발전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피드백 범위를 지속 확대하고, 청년들의 니즈에 맞춘 혁신적인 채용 서비스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14 07:46: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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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비 증액분 지급

부산도시공사는 고물가와 원자재값 폭등으로 경영난을 겪는 건설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의 물가 변동에 따른 사업비 증액분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 결과에 따른 이번 결정으로 공사는 우선 '에코 19BL 공공분양주택' 및 '부산아미4지구 행복주택' 사업의 물가 변동 사업비를 지급한다. 이어 에코18BL, 일광4BL 등 나머지 민간참여 사업에도 동일한 중재 기준을 적용해 지급할 방침이다. 지난해 12월 12일 대한상사중재원은 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 간 물가 변동 분쟁에 대해 화해 판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공사는 2026년 설 명절 전까지 약 141억 3400만원의 증액분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사례는 계약상 물가 변동 배제 특약이라는 법적 한계가 있음에도 감사원 사전 컨설팅과 국토교통부 민관 합동 PF조정위원회의 권고를 적극 수용해 도출한 적극행정의 첫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사는 공정성 확보를 위해 지난해 11월 중재 대응 기준을 별도로 수립했으며, 화해 합의 및 금액 결정은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 절차를 거치도록 해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 논란을 차단했다. 2026년도 본예산에 편성된 물가 변동 관련 사업비는 6개 사업지구 총 480억원 규모다. 사업 참여 업체 17곳 가운데 13곳이 지역 업체이며 전체 금액 약 47%가 지역 건설업계에 직접 투입되는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공주택의 안정적 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창호 사장은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중재 판결 금액을 신속히 지급해 위축된 지역 건설업계의 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원칙을 준수하는 동시에 민간과 상생할 수 있는 경영 환경을 꾸준히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14 07:45: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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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공단, 거창군과 자활 일자리 창출 협약 체결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지난 12일 거창군 농업기술센터, 경남거창지역자활센터와 지역 사회 공헌 및 자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삼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업 생태계 조성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이번 협약은 유관 기관 간 협업을 통해 무인편의시설을 설치·운영해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공단은 무인편의시설 설치 공간을 제공하고 전기·수도요금 등 관리비를 예산 및 내부 규정 범위 안에서 무상 지원한다. 거창군은 자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맡으며 자활센터는 무인편의시설의 일상적 운영·관리와 자활 참여자 배치 및 수익금 집행을 전담한다. 협약을 통해 발생한 수익은 원칙적으로 자활센터에 귀속되며 자활 참여자의 자생력 강화 목적에 부합하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공단은 시설 운영·수익에 대해 권리나 책임을 부담하지 않기로 합의해 자활센터의 독립적 운영권을 보장했다. 허윤섭 승강기안전기술원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사회 취약계층에게 실질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4 07:45: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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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방과후학교 ‘동서 격차 해소’ 정책 강화

부산시교육청은 부산 지역 방과후학교의 동서 격차를 지적한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학교 규모와 지역 여건에 상관없이 모든 학생이 균등한 교육 기회를 누리도록 방과후학교 및 돌봄 운영을 확대하고 질적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앞으로 초등 1~2학년에게는 방과후 프로그램을 주 10시간 무상으로 제공하고, 초등 1~6학년에게는 유상 방과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AI를 활용한 방과후 프로그램 개설과 운영도 늘린다. 교육 수요가 높은 초등 3학년 전체를 대상으로는 연간 50만원 이내의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을 지원한다. 부산교육청은 교육부 예산으로 전체 초등 3학년의 60%를 지원할 수 있지만, 교육발전 특구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초등 3학년 100% 지원 체계를 갖췄다. 학부모의 이용권 사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간편결제 시스템도 도입·적용할 예정이다. 방과후학교의 지역별 프로그램 운영 시수는 일정 수준의 차이가 존재한다. 시교육청은 학교 규모, 참여율, 수요 수준, 무상 및 연계 프로그램 운영 여부 등에 따른 구조적 차이가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초등 1~2학년 무상 프로그램 강사료 인상, 대학 및 지역 연계 프로그램 운영, 늘봄전용학교 활용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쳐 프로그램이 상대적으로 적은 소규모 학교의 방과후학교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동의대학교, 신라대학교와 연계해 11개교 2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윤산늘봄전용학교를 중심으로 3개교에 40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을 지속 확대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교 규모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운영 격차를 완화해 나가겠다"며 "학교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방과후학교 운영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모든 학생이 균형 있는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4 07:45: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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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고령친화산업 전 주기 기업 지원 추진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는 부산 지역 고령친화산업 육성 및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지원 통합공고를 지난 9일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오헬스센터는 부산시 바이오헬스과 공공위탁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의 국제 표준 규격에 맞는 시제품 개발부터 인허가, 홍보·마케팅, 국제 전시회 참가까지 전주기 기업 지원을 펼친다. 고령친화산업 육성 지원사업에는 3억 6500만원이 투입된다. 기술 지원과 사업화 지원 2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올해 신규 추가된 단기 상용화 기술 지원(R&D)은 고령친화산업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모델의 상용화 및 고도화를 통한 글로벌 기술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한다. 사업화 지원은 수요맞춤형 패키지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국제 전시회 Medica Fair ASIA 2026 및 수출 상담회를 신규 지원하고, 국내에서는 제4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참가를 지원한다.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평가 지원사업은 컨설팅과 엔지니어링 파일, 평가 계획서 제작 등으로 지역 의료기기 기업의 국제규격 대응 역량을 높인다. 항노화 바이오산업 육성 지원사업은 GMP 체계 고도화를 위한 밸리데이션 지원과 인·허가 컨설팅을 제공한다. 전임상 시험 및 시험·평가·인증 연계를 통해 CE·FDA 등 주요 해외인증 취득 및 유지 기반을 강화한다. 부산 국제 항노화 엑스포 참가 지원 사업을 통해서는 부산 지역 대표 전시회인 2026 헬스케어 위크에서 제품 전시와 상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TP 홈페이지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균 원장은 "부산 고령친화산업이 국제 표준과 기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선점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더 많은 기업이 성장의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2-14 07:45: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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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설 맞아 지역 취약계층에 3000만원 지원

부산항만공사(BPA)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에 3000만원 규모의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이번 나눔 활동은 희망곳간 16개 호점과 항만 인근 복지기관 12곳, 결연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항만 인근 고령·취약가구에는 간편식 갈비탕 3500여팩을 전달했다. 복지기관 12곳에는 떡국 떡과 소머리곰탕으로 꾸린 떡국 세트 약 1300인분을 제공했으며 결연아동에게는 1인당 10만원 상당의 축산물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지난 10일 BPA 신규 입사자 8명은 희망곳간 1호점인 동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250세대에게 백미 10㎏를 직접 전달하는 봉사에 나섰다. 희망곳간은 BPA가 공공상생연대기금 공모 사업으로 초기 예산을 마련해 지역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기관과 함께 운영하는 나눔 플랫폼이다. BPA는 사회공헌 물품을 동반 성장몰과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판로 확대,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송상근 사장은 "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4 07:45: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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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고추 고소득 작목 육성…재배기술 교육 실시

봉화군은 고추를 고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열린 교육에는 재배농가와 관심 농업인 200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 수요를 반영해 마련됐다. 지난달 품목별 교육수요조사에서 고추 전문 교육 요청이 제기되면서 추진됐다. 강의는 영양 고추연구소 장길수 박사가 맡았다. 장길수 박사는 재배기술을 시작으로 4월까지 병해충과 잡초 방제, 생리장해 대응, 수확 후 관리기술 등 재배 전 과정을 다룬다고 설명했다. 고추는 2025년 기준 경북이 전국 생산량의 28.7%를 차지하는 대표 작목이다. 봉화군은 명호면과 상운면, 법전면을 중심으로 1,541ha에서 연간 4,007여 톤을 생산한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추는 큰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의 영향을 받는다. 색이 선명하고 매운맛과 감미가 뛰어나 우수 농산물로 평가받는다. 장영숙 농업기술과장은 "이번 교육이 노동력을 줄이고 소득을 높이는 작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품목별 상설교육을 통해 농가 소득을 끌어올리고 지역 특성에 맞는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봉화군은 품목별 전문교육을 확대해 재배 기술 수준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2026-02-14 07:44:4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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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한국프로축구연맹, U-12·U-11 챔피언십 2028년까지 개최 협력

영덕군은 K리그 유스(U-12·U-11) 챔피언십의 3년 연속 개최를 확정했다. 지난 1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한국프로축구연맹, 영덕군체육회, 영덕군축구협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광열 영덕군수와 한웅수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김서규 영덕군체육회장, 하상목 영덕군축구협회장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대회의 안정적 운영과 상호 지원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해당 대회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매년 7월 영덕군에서 열린다. 대회마다 K리그 프로 산하 유스팀 50여 개 팀과 2,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영덕군은 2022년부터 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고 영덕군체육회와 영덕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유스 챔피언십을 치러왔다. 축적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협의를 이어가며 장기 유치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협약으로 선수단과 가족 등 연간 1만8,000여 명 이상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연간 16억 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지역 상권과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 파급이 기대된다. 조광운 시설체육사업소장은 "3년간 장기 개최를 확정한 것은 지역에 활력을 더할 성과"라며 "성공적인 대회 운영과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위해 지역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덕군은 체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국 단위 스포츠 대회를 지속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지역 브랜드 가치도 함께 높일 계획이다.

2026-02-14 07:44:1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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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 2026 WBC 공식 파트너십 체결

카카오페이증권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카카오페이증권은 국내에서 WBC 대회의 로고와 브랜드 자산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권리를 확보하게 된다. 또 한국 야구대표팀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국가대표 유니폼 패치 스폰서 권리도 함께 갖는다.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해 사용자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페이증권은 WBC 한국 대표팀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슈퍼패스'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응모 기간은 이달 24일까지이며, 조건을 충족한 사용자 중 추첨을 통해 한국 대표팀 전 경기 관람권을 제공한다. 한국 대표팀의 조별리그는 오는 3월 5일부터 9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 특히 7일 한·일전이 예정돼 있어 야구 팬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페이증권은 "WBC와 같은 세계적인 스포츠 무대에서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알리고,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야구 콘텐츠를 통해 보다 친근한 금융 경험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말했다. '슈퍼패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페이앱 하단 '증권' 내 이벤트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14 00:06:38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