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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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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대구시, TK통합특별시 윤곽 구체화…특별법 조문 76% 반영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하면서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법적 토대가 마련됐다. 국가 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로 제시된 통합 지방정부 구상이 본격적인 입법 절차의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0일부터 12일까지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안을 비롯해 광주전남, 대전충남 특별법안을 함께 심사했다. 대구경북 특별법안은 당초 335개 조문 가운데 256개 조문이 반영됐고, 여기에 신규 특례 조항이 추가되면서 최종 391개 조항 규모로 정리됐다. 경북도는 기본 체계와 핵심 내용이 상당 부분 반영됐다는 입장이다. 이번 심사에서는 3개 권역 특별법안의 공동 취지인 초광역 통합 추진 방향을 유지하면서도 권한 범위와 특례 수준에 대한 권역 간 형평성을 고려한 조정이 이뤄졌다. 기본 구조는 유사하게 두되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특례를 담는 방식으로 정리됐다. 특히 정부 협의 과정에서 수정 또는 불수용 의견이 제시됐던 조항 중 대구·경북이 재차 요청한 핵심 특례 40여 건 가운데 28건이 소위 심사에서 반영됐다. 산업단지 관련 특례, 인공지능 산업 육성, 에너지 산업 정책, 세계 한류 역사문화 중심도시 조성 등 주요 과제가 포함되면서 특별법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지역에서는 경북도와 대구시의 공조 대응, 이철우 도지사와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의 통합 전략, 지역 국회의원들의 지원이 종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고 있다. 법안심사소위에 참여한 이달희 국회의원의 역할도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위원회 심사를 거친 특별법안은 12일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 의결까지 마쳤다. 이에 따라 국회 차원의 제정 절차는 법제사법위원회 심사와 본회의 의결만을 남겨두게 됐다. 통합 자치단체의 명칭은 '대구경북통합특별시'로 확정됐다. 기존 특별시와의 법적 혼선을 줄이기 위해 지방자치법 체계 안에 '통합특별시' 단계를 신설하고, 행정적 위상과 권한 범위를 제도적으로 명확히 했다. 법안에는 통합특별시의 자치권과 권한 확대가 폭넓게 담겼다. 통합특별시의 위상 강화, 경북 북부지역을 포함한 균형발전, 시·군·자치구 권한 강화라는 3대 원칙이 전반에 반영됐다. 행정체계 분야에서는 특별시 설치와 사무 위탁 특례, 중앙행정기관 권한의 단계적 이양, 특별지방행정기관 사무 이관 기준 마련 등이 포함됐다. 조직·인사 분야에는 자치조직 구성과 자치경찰 운영 특례, 인사위원회 설치, 우수 공무원 특별승진, 국가와의 인사 교류 근거 등이 반영됐다. 교육·인재양성 분야에서는 교육감 권한 특례와 교육자치 조직권, 교원 정원 관리, 특수목적고 설립 특례, 대학 경쟁력 강화 지원 등이 담겼다. 산업·과학기술 분야에서는 글로벌미래특구 지정,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요청, 인공지능반도체 도시 실증지구 조성,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지정 등 미래 산업 기반 조성 내용이 포함됐다. 도시·개발 분야에서는 개발사업 시행자 지정과 인허가 의제, 산업단지 지정 요청, 투자진흥지구 지정 등 지역 주도 개발 권한을 확대하는 특례가 반영됐다. 농지·환경·에너지 분야에서는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지정, 재생에너지 이익공유 기금 설치, 탄소중립 선도도시 지정 특례 등이 포함됐다. 문화·관광 분야에는 세계문화예술수도 조성, 한류 역사문화 중심도시 육성, 관광진흥개발기금 특례 등이 담겼고, 균형발전 분야에서는 공공기관 이전 우선 배정, 균형발전기금 설치, 교통망 구축 특례 등이 반영됐다. 다만 기준인건비 예외 적용, 국세 일부 이양, 광역통합교부금 신설 등 재정 분야 특례와 지역 거점 국립의과대학 설치, 전기요금 차등 적용 등 일부 조항은 최종안에 포함되지 않았다. 정부는 대신 연간 5조 원씩 4년간 총 20조 원 규모의 포괄적 재정지원을 제시했다. 특별법안은 향후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며, 국회는 2월 26일을 목표로 최종 의결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남은 절차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대구시와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통합 특별법 제정 절차가 한 걸음씩 전진하고 있다"며 "대구경북이 다시 하나의 뿌리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3 17:16:0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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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 “행정통합 실효성 위해 교육재정 안정성 확보 선행돼야”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3일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안과 관련해 "교육재정의 안정적 확보가 선행되지 않으면 통합의 실효성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전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논의된 특별법안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내고, 지방 소멸 대응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정통합의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통합 이후 확대될 교육행정 수요와 광역 교육체제 전환에 따른 재정 부담을 고려할 때 교육재정의 법적 보장 장치가 보다 명확히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합이 현실화될 경우 ▲교육행정체계 통합 ▲교직원 인사 및 조직 정비 ▲교육정보시스템 통합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등 구조적 비용 증가가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지방교육세 및 시·도세 전입금 감소로 최대 7천억원 규모의 재정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도 제기했다. 교육재정 총량 유지와 안정적 재정 구조에 대한 법률상 근거가 분명히 담겨야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또한 교육은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한 영역인 만큼 재정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으면 학교 운영의 안정성이 흔들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 통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추가 재정 수요에 대해 국가 차원의 책임을 법률에 명시해야 한다는 점도 함께 강조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국회의원 대표 발의 이후 권역별 공청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법안에 포함된 일부 교육 특례 조항에 대해 추가 검토를 진행해 왔다. 그 결과 교육의 공공성과 형평성 측면에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방과후학교 교육과정 운영 특례와 학교급식 특례 조항의 삭제를 요청하는 의견을 교육부에 제출했고, 해당 의견은 최종안에 반영됐다. 임 교육감은 "개별 조항 정비도 중요하지만 통합 이후에도 교육의 질과 형평성이 흔들리지 않도록 재정적 기반을 공고히 하는 것이 본질적 과제"라며 "국회 심의 과정에서 교육재정 보장 문제가 충분히 논의되고 법률에 명확히 담기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북의 지역 특수성을 반영해 학교와 학생 모두가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2-13 17:15:21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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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제107주년 양주 가래비 3.1 운동 기념식 및 재연 행사' 개최

양주시가 오는 3월 1일 일요일 오전 10시, 광적면 가래비 3.1운동 기념공원(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732-18)에서 '제107주년 양주 가래비 3.1운동 기념식 및 재연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919년 3월 광적면 가래비에서 대한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며 일제에 항거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주독립과 애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순국선열에 대한 헌화 및 분향,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기념공연과 3.1운동 재연 뮤지컬이 무대에 올라 당시의 긴박했던 역사적 순간과 독립운동가들의 뜨거운 함성을 생생하게 재연할 예정이다. 또한 참석자와 시민들이 함께 태극기를 들고 참여하는 거리 만세 행진도 마련돼 107년 전 그날의 함성을 되새기며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몸소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제107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기념 행사가 선열들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자랑스러운 우리 고장의 역사를 기억하고, 그 정신을 미래 세대에 이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한 독립 만세운동은 1919년 양주시에서는 3월 28일 만세배미(현 광적면 가납리)에서 수백 명의 주민들이 모여 만세운동이 전개됐으며, 이 과정에서 일본 헌병의 탄압으로 많은 애국지사들이 희생됐다.

2026-02-13 17:15:06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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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하는 설명절맞이 장보기 행사실시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은 2월 12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영양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실천하고자 마련되었다. 참여한 직원들은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제수용품과 먹거리 등을 구매하며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는 한편, 공직자로서의 청렴한 소비문화 실천과 건전한 명절문화 조성의 의미도 함께 되새겼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장보기 활동을 넘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과 상인들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하고, '함께하는 공동체, 신뢰받는 공공기관'이라는 공직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박근호 교육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상권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청렴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실천 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맞이 장보기 행사는 설을 잘 보내시라는 따뜻한 명절 인사와 함께, 청렴 문화 확산,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세 가지 가치를 동시에 담은 의미 있는 실천 활동으로 마무리되었다.

2026-02-13 17:14:4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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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일상 속 마음건강 지키는 2026년 정신건강 사업 추진

영양군은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을 위해 2026년 정신건강복지센터 홍보 및 교육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서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영양군은 언론·SNS 홍보, 각종 제작물 배포, 지역 행사 연계 캠페인, 찾아가는 교육 등 다양한 방식의 홍보·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3~5월 자살 고위험군 집중관리 기간에는 재래시장과 읍·면 사무소를 중심으로 자살예방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현수막 및 전광판 홍보를 강화하고, 9월 자살예방의 날과 10월 정신건강의 날을 전후해 집중 홍보주간을 운영해 군민 인식 제고에 나선다. 또한 산나물축제, 군민체육대회, 장애인의 날 행사 등 지역 대표 행사와 연계한 정신건강 체험부스 운영, 마음건강 검진 및 스트레스 검사, 포토존 및 캠페인 활동을 통해 군민 참여형 홍보를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초·중·고등학교 대상 정신건강 체험 부스 운영, 마을회관 및 경로당 중심의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 노인·청년·직장인 등 생애주기별 맞춤 교육을 추진해 촘촘한 정신건강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병권 보건소장은"정신건강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돌봐야 할 과제"라며 "이번 홍보·교육 사업을 통해 군민 누구나 마음의 어려움을 편하게 이야기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우울감이나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은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24시간) 또는 영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무료 상담 및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026-02-13 17:13:2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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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 5월 개최

보성군이 세계적 말차 열풍을 반영하며 오는 5월 1일부터 5일간,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는 '보성말차! 젊음을 담다! 세계를 담다!'를 주제로 보성다향대축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다. 올해 축제는 '보성말차'를 주제로 전면에 내세운 첫 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 '보성 차(茶)'를 포괄적으로 조명해 왔던 것에서 한 단계 나아가, 보성 차를 세분화하고 현재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말차'에 집중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말차가 건강·미식·문화 트렌드로 확산되며, 관련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아시아를 비롯한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다국적 방문객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보성의 상징인 차밭을 활용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체험·전시·공연·치유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구성하고자 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오후의 차밭(그랜드 티 파티), ▲차 올림픽, ▲Green Concert, ▲보성 티마스터컵 등을 보강하고, 신규 프로그램을 추가해 보성다향대축제만의 정체성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보성다향대축제는 보성의 차 문화와 자연, 사람을 잇는 대표 축제"라며 "올해는 세계적 말차 트렌드를 반영한 첫 축제인 만큼, 방문객들이 보성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2-13 17:10:2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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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경찰서, 자율주행 순찰로봇 ‘고양 폴리봇’ 출범

고양경찰서가 자율주행 순찰로봇 '고양 폴리봇'의 본격적인 순찰 활동을 알리는 출범식을 개최하고, 설 명절 특별방범기간을 맞아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합동 순찰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고양 폴리봇'은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의 지역특화 사업의 일환으로 총 1억 900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제작됐다. 이는 지역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주민 밀착형 치안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고양 폴리봇'을 통해 CCTV 사각지대를 개선하고 주민 불안을 감소해 지역 공동체의 평온한 삶을 더욱 촘촘히 살피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고양 폴리봇'은 화정역 일대와 동산 꽃맞이 공원에 배치돼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정해진 구역을 자율주행하며 순찰활동을 수행한다. 로봇이 촬영하는 영상을 고양경찰서 상황실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긴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상로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이 직접 참석하여 고양 폴리봇의 출범을 격려하고, 박범정 고양경찰서장 및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화정역 일대 합동 순찰에 나섰다. 이번 순찰활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금은방 등 현금 다액 취급 업소를 방문하여 CCTV 작동상태와 비상벨 연동 체계를 꼼꼼히 확인하는 한편, 고양경찰서가 자체 제작한 QR코드를 통한 '범죄예방 안내 페이지'를 활용하여 스마트 방범 홍보를 병행했다. 박범정 고양경찰서장은 "이번 고양 폴리봇 도입은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예산이 투입된 만큼 화정역과 동산 꽃맞이공원 일대 치안 공백을 메우는 스마트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며, 앞으로도 자치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고양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이상로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고양 폴리봇은 자치경찰이 지역 주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탄생시킨 주민 맞춤형 과학치안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일상에서 자치경찰의 보호를 체감할 수 있도록 첨단 기술을 활용한 안전망 구축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6-02-13 17:10:0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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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설맞이 급식봉사…취약계층 어르신에 선물세트 전달

NH투자증권은 사랑의전화 마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급식 봉사를 진행하고, 설맞이 쌀가공품 선물세트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범농협 '새해맞이 따듯한 동행, 행복한 나눔'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설 명절을 맞이해 각 계열사의 역량을 결집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NH투자증권 윤병운 대표이사를 비롯해 매월 정기 방문해 배식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NH투자증권 사내봉사단 '종이비행기' 회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임직원들은 관내 결식 위기에 놓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배식봉사 및 설거지를 진행했으며, 설 맞이 선물로 떡국 키트 등을 포함한 우리쌀 가공품 선물세트 150개를 전달했다. 또한, 문화 복지 인프라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아동센터에 학용품, 간식 등 1억5천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밀알복지재단과 연계하여 정기 후원하고 있는 결식아동 45명에게 농촌사랑 상품권을 전달해 범농협 릴레이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윤 대표이사는 "범농협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십여년간 지속적으로 자원봉사를 이어온 기관에서 다시 한번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끼를 나누게 돼 뜻깊었다" 며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했다. 사랑의전화 마포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항상 진정성 있는 자원 봉사활동으로 도움을 주는 NH투자증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13 17:05:0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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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장중 최고치 돌파 후 약보합 마감...코스닥도 약세

코스피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하락 반전되며 약보합 마감했다. 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26포인트(-0.28%) 내린 5507.01에 장을 마쳤다. 전일 대비 8.56포인트 하락한 5513.71에 개장한 코스피는 장중 5583.74까지 돌파했지만, 이후 약세 전환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825억원, 7084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9741억원을 순매도 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반도체주인 삼성전자(1.46%)는 상승하며 '18만전자'(주가 18만원)에 등극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우(4.50%)는 올랐지만 SK하이닉스(-0.90%)는 내렸다. 두산에너빌리티(1.26%)는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차(-1.38%), LG에너지솔루션(-3.66%), 삼성바이오로직스(-0.52%), SK스퀘어(-2.11%), 기아(-1.32%), KB금융(-0.36%) 등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상한종목은 2개, 상승종목은 337개, 하락종목은 548개, 보합종목은 42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19포인트(-1.77%) 하락한 1106.08에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392억원, 2543억원 팔아치운 반면 개인은 6223억원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 개 종목은 대부분 하락했다. 케어젠(3.51%)은 상승하며 10위 자리를 차지했으며, 삼천당제약(2.69%)은 오르며 장을 마쳤다. 알테오젠(-2.05%), 에코프로(-3.28%), 에코프로비엠(-5.27%), 레인보우로보틱스(-0.74%), 에이비엘바이오(-2.54%), 코오롱티슈진(-4.07%), 리노공업(-0.61%), HLB(-2.11%)는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상한종목은 4개, 상승종목은 407개, 하락종목은 1284개, 보합종목은 67개로 집계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4.7원 오른 1444.9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6-02-13 16:13:49 박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