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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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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라이프, 소비자 중심 내부통제 거버넌스 고도화

KB라이프 이사회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내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하고, 사외이사 후보추천위원회가 추천한 금융소비자 보호 분야 전문가 이수진 선임연구위원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결의는 금융소비자 보호 중심의 지배구조 강화 기조에 적극적으로 부응하는 한편, 금융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이사회 중심 소비자보호 거버넌스 강화 흐름을 반영했다. 특히 금융상품의 개발과 판매 과정에서 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의 중요성이 확대되면서, 이사회 차원의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감독 기능 강화가 핵심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KB라이프는 이번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 정책 및 전략 수립 ▲내부통제 체계 점검 ▲금융소비자 관련 주요 리스크 관리 등 이사회 차원의 실효성을 갖춘 소비자보호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사전 예방 중심의 내부통제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소비자 중심 경영의 실행력을 더욱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된 이수진 선임연구위원은 금융소비자 보호 정책과 소비자 금융 분야에서 오랜 연구와 자문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다. 현재 한국금융연구원 금융소비자연구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금융소비자 행동과 금융상품 소비자 보호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해 왔다. 또한 금융위원회 금융개혁자문단, 금융감독원 감독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해 금융소비자 보호 정책과 금융시장 질서 개선에 기여했다. 2012년부터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을 역임해 금융상품 전반에 대한 소비자보호 체계와 내부통제 실무에 대한 자문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KB라이프 사외이사 후보추천위원회는 "금융소비자 보호는 보험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고객 신뢰 확보를 위한 핵심 가치"라며 "다양한 연구 성과와 정책 경험을 축적한 이수진 선임연구위원은 금융소비자 보호 분야에서 이사회의 전문성을 높이고, KB라이프가 소비자 중심 경영을 통해 실질적인 고객 신뢰를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3-24 15:21:01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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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봄!]동화기업, 첫 공간 통합 디자인 '아이코닉 스톤 컬렉션'

톤·스타일 불일치 부담 ↓, 공간 전체 조화롭게 구성 동화기업의 건장재 브랜드 '동화자연마루'가 선보인 '아이코닉 스톤 컬렉션(Iconic Stone Collection)'은 석재 패턴을 기반으로 바닥과 벽, 가구 도어까지 같은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동화자연마루의 첫 번째 공간 통합 디자인 컬렉션이다. 아이코닉 스톤 컬렉션은 바닥재 '진 그란데'와 '진 그란데 스퀘어', 벽재 '시그니월', 가구 도어재 '디하임'에 동일한 패턴을 적용할 수 있다. 여러 자재를 따로 선택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톤 차이나 스타일 불일치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공간 전체를 조화롭게 구성할 수 있다. 컬렉션은 총 7종 패턴으로 구성된다. 타일형 강마루 트렌드를 이끌어온 기존 베스트 패턴 ▲사하라 라이트 ▲이모션 블랑 ▲몬테 화이트 3종에 ▲슬레이트 모티프 ▲슬레이트 스틸 ▲포틀랜드 모티프 ▲포틀랜드 스틸 등 신규 패턴 4종이 추가됐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패턴은 고급스러운 유럽 천연석에서 영감을 받아 세련된 질감과 차분한 색감을 구현했다. 동일한 패턴과 톤을 바탕으로 바닥과 벽, 가구를 함께 구성하면 공간 전체의 디자인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다. 통일감 있는 연출은 물론 취향에 따라 자연스러운 믹스매치 인테리어도 가능하다. 특히 신규 패턴 4종은 동일한 톤을 유지하면서 패턴의 질감에 차이를 둬 같은 색감 안에서도 다양한 조합을 연출할 수 있다. 일반 소비자는 물론 공간 전체의 조화를 고려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의 수요에도 부합하는 컬렉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아이코닉 스톤 컬렉션이 적용된 제품은 모두 내구성이 뛰어난 코어 소재를 적용해 생활 스크래치나 찍힘에 대한 걱정을 줄였다. 오랜 기간 깔끔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습기에 강한 내수성을 갖춰 변형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내오염성도 우수해 생활 오염 관리가 쉽다.

2026-03-24 15:19: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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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사천에 ‘전투기 테마 캠퍼스’ 개장… "우주항공 교육·관광 거점으로"

'우주항공 안보 역사 테마 캠퍼스' 제막식 공군의 F-4·F-5 전투기 등 3대 추가 확보 한국폴리텍대학이 경남 사천에 전투기 실물을 전시한 '우주항공 테마 캠퍼스'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개방에 나섰다.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체험형 과학기술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폴리텍대학은 24일 오후 사천 항공캠퍼스 광장에서 '우주항공 안보 역사 테마 캠퍼스'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동식 사천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우주항공 테마 캠퍼스 조성으로 전시되는 실물 항공기가 확대됐다. 기존 야외 전시 기체 3대에 더해 F-4 팬텀, F-5 프리덤 파이터와 해군의 UH-1H 헬기 등 3개를 새롭게 확보해 총 6대의 항공기가 캠퍼스 전면 광장에 배치됐다. 이번 인프라 개편은 항공기 이전을 추진한 대학의 노력과 사천시의 공간 조성을 위한 투자와 지원이 시너지를 낸 결과물이다. 항공기 이전과 함께 전시장 표지석 설치, 바닥 리모델링, 야간 조명 및 포토존 조성 등이 이뤄지면서 캠퍼스는 사천시의 새로운 우주항공 랜드마크로 탈바꿈했다. 폴리텍대학은 이번 제막식을 계기로 체험형 과학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일반 국민에 확대 운영한다. 대국민 직업체험 공간인 '꿈드림 공작소'를 상시 개방하고 '열린 도서관'을 조성해 캠퍼스를 관광과 기술 교육이 융합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철수 이사장은 "이번 캠퍼스 공간 조성은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뜻깊은 행보"라며 "폴리텍대학은 우주항공복합도시 사천의 위상에 맞춰 교육 콘텐츠를 고도화하고, 누구나 첨단 기술을 체감하는 열린 직업교육의 표준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원영휘 항공캠퍼스 학장도 "대한민국 영공을 지켜온 항공기들이 이제는 실습장을 넘어, 지역민의 항공 지식 보급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소중한 교육 자산으로 쓰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3-24 15:19:2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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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형 통합돌봄’ 본격 시행…의료·요양·주거 58개 서비스 연계

서울시가 오는 27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서울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서울시는 어르신과 장애인이 병원이나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살던 곳에서 의료·건강·요양·돌봄·주거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형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고령 장애인, 65세 미만 중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보건의료, 건강, 장기요양, 일상돌봄, 주거 등 5개 분야 58개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한다. 통합돌봄 대상이 아닌 경우에도 예비 대상자로 관리하며 6개월마다 모니터링해 필요시 돌봄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신청은 본인이나 가족이 구청 또는 동 주민센터를 통해 하면 된다. 긴급 지원이 필요한 경우 자치구가 직권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후 담당 공무원 등이 방문해 사전조사와 종합판정,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통합지원회의를 거쳐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제도 시행에 앞서 지난해 25개 전 자치구를 대상으로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올해 초에는 자치구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동행센터에 돌봄매니저와 복지플래너를 배치했다. 자치구는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과 통합지원회의 운영, 서비스 연계 등 지역 단위 통합돌봄을 맡는다. 동 주민센터는 상담과 신청 창구를 운영하며 대상자 발굴, 신청 접수, 사전조사, 정기 모니터링을 담당한다. 서울시는 제도 안착을 위해 통합돌봄 종합상황실과 콜센터를 운영한다. 시행 초기 현장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치구, 보건소, 동 주민센터에 한시적 인력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앞으로 자치구 간 돌봄 자원 정보를 공유하고 자원 불균형을 조정하기 위해 의료·요양·돌봄·주거 분야의 돌봄자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5개 권역별 위치 기반 자원 현황도 함께 마련한다. 방문진료 지원체계도 확대한다. 서울시는 25일 전국 최초로 '서울시 일차의료 방문진료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올해 일차의료 방문진료기관 2500개소를 확보하고 2030년까지 7000개소로 확대할 방침이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도 현재 62개소에서 장기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같은 날 상급종합병원 13곳과 시립병원 7곳과 업무협약을 맺고 병원과 25개 자치구 간 공식 연계 체계도 구축한다. 병원이 퇴원 전 환자의 의료·돌봄 필요도를 판단해 자치구에 의뢰하면, 자치구는 사전조사와 맞춤형 지원계획을 세워 퇴원 전부터 지원을 시작하는 방식이다. 퇴원환자와 통합돌봄 대상자를 중심으로 건강장수센터도 개편한다. 기존 17개소인 건강장수센터는 올해 33개소로 확대된다. 보건소 다학제팀이 참여해 맞춤형 케어플랜을 세우고 재택 방문건강관리도 지원한다. 장기요양 수급자에 대해서는 건강 상태와 욕구를 반영한 장기요양 서비스를 연계하고,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주·야간보호기관의 단기보호 서비스와 장기요양 가족휴가제도도 지원한다. 장기요양 가구에는 가족 상담과 교육도 제공한다. 긴급돌봄이 필요한 퇴원환자, 장기요양 등급 외자, 장애인활동지원 신청 기각자 등에 대해서는 간병과 가사 서비스에 한해 돌봄SOS서비스 이용 한도액을 늘릴 예정이다. 퇴원 후 집중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986명에게는 단기 돌봄서비스도 새로 제공한다. 주거 지원도 포함된다.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통해 문턱 제거와 안전손잡이 설치 등을 지원하고, 주거취약 1인가구를 대상으로 생활불편 처리와 홈케어, 클린케어 등 주택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통합돌봄의 표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3-24 15:17:5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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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사전예방 중심의 소비자 권익 강화

KB금융그룹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5주년을 맞아 사전예방 중심의 소비자권익 강화 정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KB국민은행 및 KB라이프생명 등 주요 계열사의 이사회 내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한다. 소비자보호 프로세스 개선을 유도하고, 상품판매 쏠림이나 민원 급증 등 이상징후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데이터 중심의 측정 가능한 관리지표인 소비자보호 품질지수(CPQI)를 만들어 소비자 권익을 강화한다. 소비자보호 품질지수는 금융상품기획부터 판매, 사후관리까지 모든 단계에 걸쳐 리스크, 준법, 상품부서 등 각 유관부서에 산재되어 있는 소비자보호 관련 점검지표 집중화를 통해 최종 관리지표를 설정하고 해당 데이터를 분석한다. 지표별로 설정한 기준을 벗어나는 경우 조기경보 체계를 가동하게 된다. 소비자보호 품질지수의 구성은 ▲상품판매 전 ▲상품판매 시 ▲상품판매 후 ▲기타 관리지표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위험수준에 따라 정상(Green)-관찰(Yellow)-위험(Red) 3단계의 조기경보 시각화 체계를 통해 소비자보호를 위한 선제적인 대응 및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또한 소비자보호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상품부서, 리스크관리부 등 유관부서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운영해 소비자보호 품질지수 관리체계를 더욱 정교화 시킬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금소법 시행 5주년을 계기로 형식적인 소비자보호가 아닌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소비자보호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신설된 소비자보호 품질지수(CPQI)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금융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3-24 15:17:2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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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도 경험 경쟁" 롯데百, '반클리프 아펠' 전시형 팝업 단독 개최

롯데백화점이 프랑스 하이 주얼리 브랜드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의 전시형 팝업 '스프링 이즈 블루밍(Spring is Blooming)'을 독점 공개한다. 이번 행사는 3월 27일부터 4월 12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는 무료 전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주말 오후 9시)까지며 별도의 사전 예약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 반클리프 아펠이 그리는 봄의 전경을 360평대 규모의 야외 공간에 구현한 체험형 설치미술 전시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스프링 이즈 블루밍'은 반클리프 아펠을 대표하는 상징인 '봄의 생동감'을 주제로 전개되는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다. 매년 봄 뉴욕, 도쿄, 상하이 등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전 세계 고객에게 브랜드 미학을 알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2025년에 첫 선을 보인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롯데백화점이 국내 유일의 파트너사로 단독 참여한다. 지난해에만 수십만 명의 방문객이 찾아올 정도로 인기를 끌어 이번 팝업 역시 봄 시즌을 대표하는 나들이 명소로서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현장에서는 샬롯 가스토의 일러스트레이션 정원이 관람객을 맞는다. 2018년부터 반클리프 아펠의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로 함께한 프랑스 아티스트의 작품을 야외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샬롯 가스토 특유의 파스텔톤 색채로 그려낸 설치미술 작품들이 정원을 가득 채우고 있어 공간 곳곳에서 감각적인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나비'와 '꽃' 등 반클리프 아펠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를 작가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이 이번 전시의 백미로 꼽힌다. 아름다운 정원을 배경으로 즐기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된다. '봄꽃 화관 만들기', '화분 꾸미기' 등 계절감을 살린 야외 클래스를 운영한다.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 고객을 위해 '나만의 미니 정원 만들기', '스프링 참 아뜰리에' 등 키즈 고객 맞춤형 이벤트도 준비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매주 주말마다 하루 세 차례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통해 간단하게 접수할 수 있다. 현장 방문객을 위한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팝업 공간에 부착되어 있는 QR코드를 통해 간단한 미션을 완료하면 샬롯 가스토가 디자인한 '씨앗 카드'와 간단한 다과를 제공한다. 매일 세 차례(오후 12시, 2시, 4시) 운영되는 푸드트럭에서 1인당 1종의 무료 음료를 선착순으로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하는 관람객에게는 '봄 타투 스티커'를 증정해 인증샷 촬영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조형주 롯데백화점 해외패션부문장은 "이번 전시는 브랜드 세계관과 예술이 어우러진 복합 콘텐츠로, 반클리프 아펠의 정체성을 심도 깊게 조망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것"이라며, "공간을 통해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유대감이 고객경험의 핵심 가치로 자리매김한 만큼, 앞으로도 하이주얼리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지속 강화해 롯데백화점만의 차별화된 럭셔리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24 15:16: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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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 '내 입맛을 깨우는 봄의 맛' 시즌 신메뉴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봄 시즌을 맞아 '내 입맛을 깨우는 봄의 맛, Wake up! Taste up!' 콘셉트의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내 입맛을 깨우는 봄의 맛'을 테마로 봄에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식재료를 중심으로 BBQ, 씨푸드, 샐러드, 한식 메뉴를 강화해 트렌디하고 다채로운 메뉴 라인업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대표 메뉴로는 주꾸미를 활용한 '갈릭 허브 주꾸미 올리오'를 비롯해, 탱글한 아귀살에 고소한 크림소스를 더한 '허브 크림 몽크 피쉬'를 선보인다. 여기에 고객들의 요청을 반영해 베스트 메뉴인 '시금치 로스티드 치킨'까지 더해 풍성한 메뉴 라인업을 구성했다. 싱그러운 봄 샐러드 라인업도 한층 다채로워졌다. SNS 상에서 꾸준히 화제가 되는 조합을 반영한 '피넛버터 애플 샐러드', 단백질을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크리미 바질 치킨 샐러드', 상큼한 풍미의 '시트러스 보코치니 샐러드',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린 '로스티드 컬리플라워 샐러드' 등 신선하면서도 건강한 메뉴를 선보인다. 한식 메뉴 구성도 강화했다. 다양한 나물과 토핑, 3종 양념장을 취향에 맞게 조합할 수 있는 한식존을 강화했으며, 바지락 냉이 된장국과 남해안 꼬막무침, 알배기 겉절이 등을 함께 구성해 계절감을 살렸다. 특히 달래 양념장과 미나리 간장 등 시즌 한정 양념을 통해 봄철 특유의 향긋한 풍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크리스피 콘립', '슈림프 스크램블 라이스'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메뉴에 '녹차 초코 케이크', '라임 리코타 크림 치즈 케이크' 등 디저트까지 더해, 가족 외식부터 데이트, 각종 모임까지 다양한 상황에 어울리는 미식 경험을 완성했다. 한편, 오는 4월 4일 진행되는 CJ온스타일 기획전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김풍이 출연해 빕스 스프링 바우처를 특별 혜택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봄에 가장 맛있는 재료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준비했다"며 "봄 나들이 시즌부터 다가오는 가정의 달까지 빕스에서 싱그러운 봄 미식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24 15:16: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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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Amundi운용 메가트렌드 ETF 가이드북 발간 장기 투자 방향 제시

NH-Amundi자산운용은 중장기 성장이 기대되는 메가트렌드 테마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를 위한 'HANARO ETF 메가트렌드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현재 구조적 변화를 주도하는 4대 메가트렌드로 ▲인공지능(AI) ▲코리아 리레이팅 ▲K-트렌드 ▲지정학적 격변을 제시했다. 가이드북에는 각 테마에 대한 분석과 이에 최적화된 HANARO ETF 개요 및 구성 종목 등 실질적인 투자 판단에 필요한 정보가 담겼다. AI 테마에서는 생성형 AI에서 에이전틱 AI, 피지컬 AI로 진화하는 인공지능의 발전 단계를 조명했다. AI 발전 흐름에 유연하게 대응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는 운용역이 직접 종목을 선별하는 HANARO 글로벌피지컬AI액티브, HANARO 글로벌생성형AI액티브를 추천했다. AI 핵심 부품인 반도체 산업에 주목한다면 HANARO Fn K-반도체, HANARO 반도체핵심공정주도주를, AI 수요 확대로 수혜가 기대되는 에너지 인프라에 관심이 있다면 HANARO 원자력iSelect, HANARO 전력설비투자, HANARO CAPEX설비투자를 살펴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코리아 리레이팅 테마에서는 상법 개정과 자본시장 제도 개선으로 본격화되는 한국 증시의 구조적 재평가 흐름에 주목하며 HANARO 증권고배당TOP3플러스, HANARO K고배당을 통한 투자 전략을 소개했다. K-트렌드 테마에서는 한국 문화 콘텐츠의 글로벌 확산과 이에 따른 기업가치 재평가에 주목했다. 이를 포착하는 상품으로 HANARO Fn K-POP&미디어, HANARO K-뷰티, HANARO Fn K-푸드를 제시했다. 지정학적 격변 테마에서는 미·중 패권 경쟁 심화와 탈달러화, 유럽 재무장 등 글로벌 안보 질서 재편이 만들어내는 투자 기회를 분석했다. 불확실성 확대 속 금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유럽의 독자 방위산업 투자 확대를 겨냥한 HANARO 유럽방산 등을 핵심 투자 수단으로 소개했다. 김승철 NH-Amundi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이번 가이드북은 복잡한 시장 환경 속에서 투자자들이 장기적 성장 동력을 갖춘 테마를 발굴하고 자신에게 맞는 ETF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투자자들이 단기적인 시장 파고에 흔들리지 않고 장기적·구조적 성장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가트렌드 가이드북은 HANARO ETF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24 15:16:1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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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IMA 2호 출시 모험자본 투자 전략 본격화

미래에셋증권이 종합투자계좌(IMA)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 IMA 2호' 상품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국내 1호 IMA 사업자로 지정된 이후 두 번째 상품으로, 초기 흥행에 이어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IMA는 증권사가 고객 자금을 직접 운용하고, 운용 성과에 따라 수익을 배분하는 상품이다. 특히 원금에 대해서는 증권사가 신용을 바탕으로 지급 책임을 부담하는 구조로, 기존 투자상품 대비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IMA 2호는 만기 3년의 폐쇄형 상품으로 설계됐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최대 투자 한도는 100억원이며, 25일부터 27일까지 총 1000억원 규모(자기자금 시딩 50억원 포함)로 선착순 모집한다. 가입은 영업점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을 통해 가능하다. 수익 구조는 확정금리형이 아닌 성과 연동형이다. 가입 시점에 수익률이 정해지지 않고, 만기 시 실제 운용 성과에 따라 최종 상환 금액이 결정된다. 운용 자산은 기업대출, 인수금융, 비상장기업 투자, 벤처캐피탈(VC) 등 기업금융 및 모험자본 영역 전반에 걸쳐 분산 투자된다. 금리형 자산과 메자닌·대체투자를 결합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 위에 추가 수익 기회를 확보하는 구조다. 앞서 출시된 IMA 1호 상품은 시장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지난해 12월 진행된 첫 상품 모집에는 사흘간 4750억원의 자금이 몰리며 약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24 15:12:1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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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0세 플러스 포럼]정운영 금행넷 이사장 "금융대전환 시대…소비자의 판단력 중요"

정운영 금융과행복네트워크 이사장은 "금융정책을 알면 불안이 줄고 선택이 선명해진다. 금융대전환의 시대에 내 삶을 바꾸는 것은 정책 그 자체가 아닌 소비자의 판단력이다"라고 강조했다. 정운영 금융과행복네트워크 이사장은 24일 메트로경제 주최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6 100세 플러스 포럼'에서 '정부 정책의 핵심방향과 내 자산관리의 기준'을 주제로 강연했다. '금융대전환'으로 대표되는 정부의 금융정책 방향성을 설명하고, 생산적·포용적 금융에 적합한 금융 원칙을 제시했다. 정운영 이사장은 "생산적금융은 부동산으로 쏠린 자금을 인공지능(AI)·반도체·바이오 등 미래·첨단산업으로 이동하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라면서 "국내기업의 장기성장을 믿고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인 만큼, 단기 테마주를 쫓기보다는 장기·분산투자가 중요해지는 대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포용적금융은 예측하지 못한 실업이나 금융사기, 사업 실패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재기해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이라면서 "미래는 예측하기 어렵고, 우리 주변에도 포용적금융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계시는 만큼 여러 제도에 대해 파악하고, 나에게 필요한 내용이 무엇인지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3-24 15:12:1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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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노동절' 법정 공휴일 지정…국회 행안위 소위 통과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2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회 행안위는 이날 오전 법안심사1소위에서 '공휴일에 관한 법률'(공휴일법) 일부개정안을 처리했다. 개정안이 행안위 전체회의와 국회 본회의를 거쳐,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 5월 1일에 모든 노동자가 쉴 수 있게 된다. 이 개정안은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해 특수 고용 노동자, 플랫폼 종사자 등도 노동절에 쉴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행안위 여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페이스북에 "5월1일, 노동절을 공식 공휴일로 만드는 공휴일 법을 오늘 행안위 법안심사 소위에서 통과시켰다"며 "아직 본회의 등이 남았지만 올해부터 노동절에 모든 일 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쉴 수 있게 되는 데 큰 걸음을 내디뎠다"고 적었다. 그는 "관련법을 심사하는 행안위 법안1소위 위원장으로서 많은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야당이 선뜻 법안 처리에 동의해 주지 않아 목소리 높이는 일도 있었다"며 "쉽지 않은 과정이었기에 개인적으로 오늘 법안 처리가 뜻깊다"고 했다. 아울러 "일하는 사람이 제대로 대접받는 세상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3-24 15:12:09 김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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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News] 한국타이어·한국앤컴퍼니·미쉐린코리아

◆한국타이어, 기아 소형 전기 SUV 'EV2'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가 기아 소형 전기 SUV 'EV2'에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 '아이온 GT'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도 24일 밝혔다. 기아 'EV2'는 유럽 소형 전기 SUV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출시된 전략 모델이다. 뛰어난 공간 효율성, 최신 디지털 인포테인먼트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갖추고, 16인치 휠(Wheel)을 장착한 롱레인지 모델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448km(WLTP 기준) 주행이 가능해 기아 브랜드 EV 대중화 전략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제품은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 주도 하에 개발한 전기차 특화 독자 기술 체계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 설계로 ▲저소음 ▲낮은 회전저항 ▲완벽한 그립력 ▲향상된 마일리지 등 4대 핵심 성능이 최적의 균형을 이루며 전기차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는 점이 특징이다. 아이온 에보는 코너링 강성을 10% 높였으며 슈퍼 섬유 아라미드 하이브리드 소재 보강 벨트를 적용해 고속 주행에서 탁월한 조종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 저소음 특화 기술로 주행 시 발생하는 실내 소음을 최대 18%까지 낮춰준다. 아이온 GT는 바이오 기반 실리카, 재활용 페트(PET) 섬유 타이어코드, 재활용 카본블랙, 천연 레진 등 친환경 분야 국제인증 제도 'ISCC PLUS' 인증 지속가능원료를 적용해 회전저항, 젖은 노면 접지력, 소음 등 3개 성능 부문에서 'EU 타이어 라벨 등급'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신차용 타이어 공급으로 한국타이어는 기아의 'EV2', 'EV3', 'EV4', 'EV9'까지 이르는 'EV 시리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브랜드 전동화 프로젝트 핵심 파트너로서 위상을 크게 강화했다. ◆한국앤컴퍼니, 미래 모빌리티 대응 'AGM 배터리' 소개 디지털 콘텐츠 공개 한국앤컴퍼니가 '한국배터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AGM 배터리 기술을 소개하는 디지털 콘텐츠를 24일 공개했다. 이번 콘텐츠는 '자율주행 시대를 움직이는 배터리 기술, AGM'을 주제로 한 카드뉴스다. 전동화·전장화 확산에 따라 차량 전력 안정성 요구가 커지는 흐름 속에서 xEV와 자율주행 등 차세대 모빌리티용 에너지 솔루션으로 AGM의 역할을 강조했다. AGM 배터리는 유리섬유 매트가 전해액을 흡수하는 구조를 적용한 고성능 납축전지로, 전력 손실을 줄이고 빠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충·방전 성능과 내구성이 우수하고 진동·충격에 강해 프리미엄 차량과 스타트-스톱 기능 적용 차량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한국앤컴퍼니는 2005년 유리섬유 매트 기술을 적용한 AGM 배터리를 개발한 바 있다. 현재 미국·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프리미엄 AGM 배터리 판매를 확대하고 있으며, 국내 납축전지 업계에서 유일하게 보유한 미국 현지 생산거점을 기반으로 대외 환경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 ◆미쉐린코리아, 타이어모어 '봄맞이 MORE 프로모션' 실시 미쉐린코리아가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에서 봄철 차량 점검 및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봄맞이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4월 30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을 방문해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마친 고객들은 미쉐린 멤버십 혜택과 타이어모어만의 단독 추가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먼저 미쉐린 멤버십 혜택으로 타이어 2본당 '데미지 프리 쿠폰' 1개가 제공된다. 데미지 프리 쿠폰은 타이어 구매 후 1년 또는 주행거리 1만5000km까지 차량 운행 중 고객 과실을 포함한 물리적 손상으로 타이어가 파손될 경우, 1본을 무상으로 교체할 수 있다. 여기에 타이어모어만의 추가 혜택으로 5만원 상당의 'GS칼텍스 X 신세계 통합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참여 방법은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타이어를 구매한 후 ▲미쉐린 멤버십 앱을 다운로드하고 ▲앱에서 정품 등록을 완료하면 된다. 프로모션 상품권은 등록된 연락처를 통해 문자로 발송되며,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의 등록분을 합산하여 차주 수요일 일괄 발송될 예정이다.

2026-03-24 15:11:0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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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26일 당정협의 후 이달 말 추경안 국회 제출 예정… 최대한 빨리 처리해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오는 26일 당정협의를 열고 약 25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논의하기로 했다. 문금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는 26일 당정협의를 통해 추경안을 논의할 것"이라며 "이후 오는 31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로 추경안이 제출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저희는 최대한 빨리 추경안을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에서는 최대한 늦추려는 입장이어서 아직 구체적인 일정 합의를 보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여당은 내달 10일에는 국회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 원내대변인은 '이번 추경에서 소득 하위 50%에 1인당 15만원씩 민생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청와대에서 이미 사실과 다르다고 밝힌 것으로 알고 있고, 관련해서 따로 논의된 건 없다"고 부인했다. 앞서 당·정·청은 지난 22일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25조원 규모의 추경 편성 추진 방침을 밝힌 바 있으며, 재원은 적자 국채 발행 없이 초과 세수로 조달하며 국회에 제출되는 즉시 최우선으로 처리하기로 했다.

2026-03-24 15:10:34 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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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공천배제 결정 취소 강력 요청… 재심청구서 제출"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에서 공천배제(컷오프) 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4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컷오프 취소를 요구했다. 이 전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 시민들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진숙을 1위로 지지함으로써 이진숙이 위기 해결사로 나서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경선 기회만 주어진다면 대구 시민과 당원의 선택을 받을 자신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저는 (다른 후보와 여론조사에서) 2~3배에 이르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것은 '자유 우파의 심장' 대구를 지키는 데 이진숙이 앞장서달라는 요구"라며 "공천배제 결정은 대구시민의 요청을 묵살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 전 위원장은 "공천배제 결정을 취소해 줄 것을 정중히, 그러나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 저는 공천배제 결정을 재고해달라는 재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국민의힘 공관위는 22일 대구시장 공천을 신청한 후보자 중에서 이 전 위원장, 6선의 주호영 의원, 김한구 전 달성군 새마을협회 감사 등 3명을 컷오프했다. 이 전 위원장과 주 의원은 컷오프 결정에 반발하고 있다.

2026-03-24 15:09:32 김보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