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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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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단합·협력으로 새로운 도약 이루자"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단합·협력으로 새로운 도약 이루자" 동아오츠카는 양동영 대표이사가 지난 2일 열린 시무식에서 "단합(團合)과 협력(協力)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루자" 당부했다고 3일 밝혔다. 양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도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해준 직원들의 열정에 자부심을 느꼈다"며 "위기를 극복하고 새 도약을 이루는 도전과 기회의 한 해를 맞이하자"며 이같이 말했다. 이를 위해 "주력제품인 포카리스웨트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오로나민C, 데미소다, 오란씨 등 안정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동아오츠카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뜻도 분명히 했다. 이와 관련해 양 대표는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기업과 사회의 건강한 공동체를 조성하는 사회공헌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앞장서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에 해오던 활동에서 더 깊이 있는 활동으로 확대 운영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자"고 말했다. 양동영 대표는 신년사를 마무리하며 올해 경영 슬로건으로 'Do Together 2020'을 선포하고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함께 노력해 이루어내는 열정적인 동아오츠카인의 모습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 동아오츠카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취지로 우수모범상, 우수제안상을 수여했다.

2020-01-03 13:04:4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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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 "2020년 'Again Great BBQ' 실현"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 "2020년 'Again Great BBQ' 실현" 제너시스BBQ그룹은 윤홍근 회장이 지난 1일 진행된 신년식에서 2020년에 그룹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혁신성장'과 철저한 관리로 '리스크 제로화'로 2020년을 '기하급수 기업으로, Again Great BBQ'를 실현하자고 다짐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시대가 변하고 있다, 변해야 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운명'이라고 항상 강조하며 혁신을 독려했던 윤홍근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업계 최초로 '딹 멤버십'을 시행했고, 2030세대를 겨냥한 세계 치킨시리즈 '뱀파이어 치킨'을 출시하는 한편, 4차 산업시대에 걸맞는, 디지털 IT기술로 무장한 '헬리오시티점'을 오픈하는 등 과감한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며, 혁신의 역사를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혁신성장을 위한 우리 임직원들의 노력에 2018년 대비 실적이 향상됐으나, 당초 기대에는 미치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다"며 "올해도 '기하급수기업으로!!, BBQ d'라는 경영 슬로건 달성의 위해, BBQ의 지속적인 혁신 성장 노력 위에 모든 임직원들이 경영게획을 반드시 실행하여 설정해놓은 경영목표를 기필코 달성하자" 고 당부했다 500여명의 임직원과 패밀리 사장 등이 참여한 신년식에서 윤홍근 회장은 "2020년은 기하급수기업으로, 'Again Great BBQ' 를 실현해 2025년 전세계 5만개 가맹점 개설을 통해 세계 최대 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 천년기업을 완성하는 기반을 마련하자"고 다짐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2020년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기하급수기업으로!! BBQ d'를 달성해 '혁신성장' 과 리스크를 사전에 철저히 관리해 '리스크 제로화'를 2020년 그룹이 나아갈 키워드로 설정했다. AI, Big Data 그리고 Cloud라는 디지털 ABC를 기반으로 모든 제조업과 서비스업에서 파괴적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고 판단, 제너시스BBQ 그룹은 멤버십을 활용한 AI 마케팅, 빅테이터를 활용한 메뉴 기획 등 프랜차이즈 그룹 최초로 4차산업에 걸맞는 디지털 IT 를 지속 도입, 적용해 '혁신성장' 을 이루어 나갈 계획이다. 또 4차 산업혁명시대에 따른 급격한 기술 변화에 대응하고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제너시스BBQ 그룹은2018년부터 추진해 온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을 완성해 재무, 서비스, 품질 등 전분야에 적용하고 있었다. '혁신성장' 과 함께 제너시스BBQ 그룹은 재무분야에서는 사람이 직접 입력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오류를 제거해 업무의 정확성을 제고해 그룹경영의 리스크를 사전 제거해 나가고, 매장에 로봇 도입으로 인건비 절감은 물론 조리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실수를 사전에 방지하고 고열의 조리과정에 일하는 직원들 상해를 막는 등 '리스크 제로화'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윤 회장은 신년사를 마무리하며 "2020년 경자년의 희망과 축복을 받으며, '기하급수 기업으로!!, BBQ d'라는 경영 슬로건 달성을 위해 임직원은 물론 패밀리 모두가 순수한 열정이 높은 성과로 이어져 'Again Great BBQ'을 실현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신년식에서는 2019년 우수 패밀리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익산영등점은 '신메뉴(뱀파이어치킨) 최다 판매 우수상'을, 부산수영점은 전년대비 70%의 매출을 신장해 '매출신장 우수상' 을 받았다. 또한 포항중앙점은 포항지역 3개점 매장을 운영해 '메가 프랜차이즈 운영 우수상'을 받았으며, 광장점은 활발한 SNS 마케팅을 펼쳐 '온라인채널 리뷰관리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0-01-03 13:01:5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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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설, 새해 신메뉴 3종 출시

본설, 새해 신메뉴 3종 출시 본아이에프의 설렁탕 브랜드 '본설'이 새해를 맞아 신메뉴 3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우삼겹곱창전골, 고추냉이갈비살덮밥, 양곱창덮밥 등이다. 우삼겹곱창전골은 산처럼 풍성하게 쌓아 올린 우삼겹과 양곱창을 매콤한 홍설 육수에 진하게 끊여낸 본설의 특별 요리로, 부드러운 우삼겹의 풍미와 쫄깃한 양곱창의 고소함이 한층 배가된 점이 특징이다. 전골의 깊은 맛을 자아내는 홍설 육수는 12시간 동안 고압 추출방식으로 진하게 우려낸 국내산 한우사골에 청양고추와 본설만의 매콤한 특제 양념을 더해 얼큰 칼칼한 맛을 자랑한다. 추운 겨울 든든한 한 끼 식사로는 물론, 술안주와 해장 메뉴로도 제격이다. 가격은 2인 기준 1만9000원, 3인 기준 2만5000원이다. 고추냉이갈비살덮밥은 큰 쌀알로 고슬고슬한 식감과 은은한 단맛이 일품인 신동진 쌀로 지은 밥에 달콤한 마늘갈비소스로 버무린 쫀득한 식감의 소갈비살과 알싸한 고추냉이를 더해 완성했다. 양곱창덮밥 역시 신동진 쌀밥에 들깨막장소스로 버무려 잡내를 잡고 감칠맛을 더한 양곱창을 올려 특유의 고소함을 극대화했다. 두 메뉴 모두 가격은 9000원으로 동일하다. 이번 신메뉴 3종은 전국 본설 매장에 방문해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본아이에프의 공식 모바일 배달 앱 '본오더'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달 주문이 가능하다. 정재찬 본설 본부장은 "새해를 맞아 본설의 설렁탕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메뉴로 겨울에 인기 많은 전골요리와 본설만의 특제 소스를 활용한 덮밥류를 추가로 출시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세분화된 소비자 입맛과 취향을 고려한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03 12:55:5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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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삼양그룹 회장 "신성장 동력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M&A 적극 추진"

김윤 삼양그룹 회장 "신성장 동력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M&A 적극 추진" 삼양그룹이 2020년을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해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삼양그룹은 지난 2일 성남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김윤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김윤 회장은 이날 CEO 메시지를 통해 "올해 국내외 경제는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경영 방침으로 '수익 중심 경영, 디지털 혁신, 글로벌 인프라, 미래 준비'의 네 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김 회장은 수익 중심 경영을 위해 비용 효율화, 현금 유동성 확보, 사업 구조 개선을 당부했다. 이어 "삼양그룹의 자산과 경영활동이 국내에 집중돼 있다"며 글로벌 인프라 확대를 위한 과감한 투자를 다짐하고 모든 임직원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주문했다. 특히 김 회장은 디지털 혁신에 대해 "전 세계적 흐름인 디지털 혁신은 뒤쳐질 수 없는 과제"라며 "현재 실행 중인 디지털 혁신 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모든 임직원이 일상 생활 속에서 디지털을 중심으로 일하는 방식을 바꿀 것"을 거듭 강조했다. 끝으로 "2024년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만큼 올해 수립할 중장기 계획인 '비전 2025'는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며 "헬스 앤 웰니스(Health & Wellness), 유기합성 스페셜티 소재, 디지털, 친환경 및 순환경제 분야에서 신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과 M&A를 적극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은 지방 사업장 및 참석하지 않은 임직원도 직접 볼 수 있도록 모바일로 생중계됐다. 삼양그룹은 최근 프레젠테이션 형식의 CEO메시지를 김윤 회장이 연 2회 발표하는 등 직원과의 소통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2020-01-03 12:47:3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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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쉐이크쉑,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개점

SPC 쉐이크쉑,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개점 SPC그룹은 4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에 쉐이크쉑 11호점을 개점한다고 3일 밝혔다. 쉐이크쉑 11호점은 쇼핑과 식사,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 1층에 413㎡, 162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쉐이크쉑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은 도시적인 공간과 여유로운 자연이 어우러진 지역 특성을 고려해 '도심 속에서 즐기는 자연(Urban & Nature)'을 콘셉트로 매장을 연출했다. 현대미술 작가 '김정한'과 협업해 숲을 상징하는 이미지와 쉐이크쉑 슬로건을 접목시킨 작품 '이너 스페이스#스탠드 포 썸씽 굿(Inner Space#Stand For Something Good)'으로 공간적 특징을 살렸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은 쉑버거, 쉑 스택, 스모크쉑 등 기존의 대표 메뉴 외에도 달콤하고 진한 솔티드 허니와 고소한 콩가루, 떡 등이 바닐라 커스터드와 조화를 이룬 디저트 '인절미 타임'을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다. 쉐이크쉑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서는 1월 중순 출시 예정인 '로스티드 갈릭 머시룸' 2종을 9일까지 먼저 맛볼 수 있다. '로스티드 갈릭 머시룸'은 쉐이크쉑이 2020년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정판 메뉴로 톡 쏘는 갈릭 마요 소스에 입 안을 감도는 포토벨로 버섯, 크러스트한 식감의 샬롯 튀김 그리고 부드러운 프로볼로네 치즈까지 다채로운 풍미가 매력적인 제품이다. 또한 미국 워크웨어 전문 브랜드인 '유니버셜 오버롤'과 협업한 스웨트 셔츠(4만9000원)를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서만 판매한다. 이 외에도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서 사용 가능한 '쉑다이어리 교환 쿠폰'을 10일까지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첫 방문 고객은 쉑 스웨트 셔츠, 쉑블록, 쉑마그넷, 마우스패드, 컬러링북 등으로 구성된 '쉐이크쉑 스페셜 키트'를 받을 수 있다. 개점 첫 날부터 일주일 간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을 방문하는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는 쉐이크쉑 선글라스를 증정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보다 많은 고객이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따뜻한 환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쉐이크쉑은 2001년 美 뉴욕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로 영국, 일본, UAE 등 세계 주요 16개국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국내에는 SPC그룹이 독점운영 계약을 맺고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0-01-03 12:43:5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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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0.2㎜ 얇은 만두피 '프리미엄 X.O. 굴림만두' 출시

오뚜기, 0.2㎜ 얇은 만두피 '프리미엄 X.O. 굴림만두' 출시 오뚜기가 '프리미엄 X.O. 만두 굴림만두' 2종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프리미엄 X.O. 굴림만두'는 최근 만두시장의 얇은 피 트렌드를 주도할 제품으로 엄선한 고기와 신선한 채소의 황금비율로 만든 만두소에 얇게 묻힌 0.2㎜의 만두피로 재료 본연의 맛을 극대화한 만두다. '프리미엄 X.O. 굴림만두 고기'는 풍부한 돼지고기 함량으로 씹는 맛과 입안 가득 터지는 육즙이 일품으로, 만두 자체로도 맛있게 즐길 수 있고 어떤 국물요리에도 완벽히 어울린다. '프리미엄 X.O. 굴림만두 김치'는 풍부한 돼지고기와 포기김치, 맛김치를 황금비율로 섞어 가정에서 만드는 김치만두의 맛을 구현하였다. 쪄서 먹을 경우 부드러운 만두소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고, 국, 탕, 전골 등의 국물요리에 넣고 끓이면 풍부한 감칠맛의 만두를 느낄 수 있다. '프리미엄 X.O. 굴림만두'는 국내 최고의 식품 제조 노하우와 기술력을 가진 오뚜기와 유통 전문가 이마트 냉동담당 정원태 바이어의 유통의 트랜드 정보와 자문을 통해 출시한 제품으로, 2019년 10월 말 출시 후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만두피를 0.2㎜ 두께로 아주 얇게 묻혀 만두 속재료 고유의 맛과 식감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X.O. 굴림만두'를 출시했다"며 "엄선한 고기와 신선한 야채의 황금비율로 얇은 피 만두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03 12:41: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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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 '해표 간장' 5종 리뉴얼 출시

사조대림, '해표 간장' 5종 리뉴얼 출시 사조대림은 '해표 간장'의 맛과 품질을 업그레이드 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 한 '해표 간장' 5종은 '양조간장, 진간장, 국간장, 조림간장, 진간장s'로, 가정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간장 제품 5종으로 구성됐다. 사조대림은 1인 가구의 증가로 외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위축 됐던 조미료 시장이 최근 주 52시간제 시행, 집밥족의 증가 등으로 다시 활기를 되찾는대 따라 간장 시장에서 해표 간장의 인지도 및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기획했다. 특히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간장 제품에 적용됐던 '옹가네' 브랜드 대신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인 '해표'를 소비재 간장 제품에 적용해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해표 간장의 좋은 맛과 품질을 효과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기존 옹가네 브랜드는 업소용 제품에 그대로 사용된다. 또한 30년 양조기술 옹가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6단계 양조 발효숙성 공법을 적용해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맛을 더했으며, 효모추출물 함유로 간장의 부드러운 감칠맛을 균형 있게 끌어올렸다. 먼저 6단계 발효숙성 공법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양조간장'은 한층 더 깊은 간장의 풍미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누룩균을 배양하고 이를 15도 이하에서 20일간 저온숙성 한 후 유산균 발효 과정을 거친다. 유산균 발효 공정은 이번에 새롭게 추가 된 공정으로, 이를 통해 산뜻하고 깔끔한 맛을 더했다. 두 번의 발효를 더 거쳐 180일간 숙성을 마치면 감칠맛 나는 양조간장이 완성된다. 이와 함께 양조함량 50%로 양조발효의 풍부한 향과 진간장 특유의 진한 감칠맛이 특징인 '진간장', 양조가 40% 함유 된 '국간장'은 두 번 여과해 맑고 깔끔하며, 적은 양으로도 간 맞춤을 할 수 있어 다양한 국, 무침요리 등 맑은 색 요리에 제격이다. 양조함량 50%에 표고버섯엑기스, 다시마엑기스를 함유해 부드러운 감칠맛이 일품인 '조림간장'은 이름 그대로 조림, 볶음 요리에 안성맞춤이다. 효모추출물을 사용해 조화로운 간장의 부드러운 맛과 짜지 않고 담백한 감칠맛이 일품으로, 조림, 볶음, 무침 등 다양한 요리에 잘 어울리는 '진간장s'까지 해표 간장 5종은 깊은 맛과 풍미로 다양한 용도와 요리에 활용 할 수 있다. 김지현 사조대림 상온마케팅팀 담당은 "이번 해표 간장 5종 리뉴얼을 통해 조미료 시장에서 해표의 영향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30년동안 이어온 양조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분들에게 더 좋은 제품을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0-01-03 12:30:5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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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디저트 초코파이', 편의점 판매 개시

오리온 '디저트 초코파이', 편의점 판매 개시 오리온은 초코파이 하우스 '디저트 초코파이'를 편의점에 입점하고 판매를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디저트 초코파이는 60년 전통의 오리온 초코파이를 재해석해 프리미엄 디저트로 탄생시킨 제품이다. 100% 리얼 초콜릿과 천연 바닐라빈, 더 부드러운 스노우 마시멜로 등 최고급 원료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디저트를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편의점에서는 초콜릿과 스노우 마시멜로의 맛을 그대로 살린 '오리지널'과 스노우 마시멜로 속에 스트로베리 크림을 더해 달콤 상큼한 맛이 일품인 '레드벨벳' 두 가지 맛이 판매된다. 집이나 사무실, 학교 등에서 커피, 차와 함께 디저트를 즐기는 홈디저트 트렌드가 일면서 소비자들이 가까운 편의점에서 좀 더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판매처를 확대했다. 2017년 12월 출시 된 디저트 초코파이는 SNS에서 화제가 되면서 '줄 서서 사먹는 초코파이'로 큰 인기를 모았고, 외국인 관광객,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누적판매량 220만 개를 돌파했다. 현재 신세계 강남점, 용산역 등 전국 10여개 초코파이 하우스 매장과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온라인마켓 '마켓컬리'와 '헬로네이처' 등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고객들이 디저트 초코파이를 더 손쉽게 구매하고 즐길 수 있도록 편의점 판매를 결정했다"며 "국민 간식인 초코파이가 국민 디저트로도 큰 사랑을 받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1-02 18:13:5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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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1월 이달의 맛 '우리끼리' 출시

배스킨라빈스, 1월 이달의 맛 '우리끼리'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2020년 '쥐의 해'를 맞아 프랑스 프리미엄 크림치즈 브랜드 '끼리(Kiri)'와 손잡고 이달의 맛 '우리끼리'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와 함께 '누가 봐도 끼리 케이크', '우리끼리 블라스트', '끼리 크림치즈 밀크티' 등의 제품도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의 1월 이달의 맛 '우리끼리'는 부드럽고 진한 '끼리' 크림치즈 아이스크림에 고소한 풍미를 한층 더해주는 '끼리' 치즈 케이크 큐브를 더한 제품이다. 풍부한 크림치즈의 맛을 고스란히 재현해, 깊은 치즈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이달의 케이크 '누가 봐도 끼리 케이크'는 우리끼리, 마스카포네, 뉴욕 치즈케이크,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등 4가지 치즈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됐다. 케이크 상단에는 끼리 치즈 쿠키 분말을 뿌려 깔끔하고 진한 치즈 맛을 완성했다. 이달의 음료는 이달의 맛 '우리끼리'와 끼리 크림치즈 베이스를 섞어 고소한 맛을 더한 음료 '우리끼리 블라스트'와 세계 3대 홍차로 꼽히는 '스리랑카 우바 홍차'를 우린 진한 밀크티에 끼리 크림치즈 폼을 올려 '단짠(달콤하고 짭짤한 맛)' 조화를 완성한 '끼리 크림치즈 밀크티' 2종으로 구성됐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크림치즈를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끼리 크림치즈를 시작으로 올 한 해에도 다양한 원료와 재미를 담은 제품과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0-01-02 17:53:1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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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 "2020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혁신의 해"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 "2020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혁신의 해" 이디야커피는 문창기 회장이 2020년을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혁신의 해로 선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서울 이디야커피 본사 사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문창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의 중점 추진 사항들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문창기 회장은 작년 이디야커피가 국내 커피전문점 최초로 3000호 가맹점을 돌파한 것을 대표적인 성과로 꼽았다. 특히 토종브랜드로서 외국계와 대기업 커피전문점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6년 넘게 연간 300개 이상 매장을 오픈한 것에 대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디야커피는 이 외에도 지난 해 신제품 70종을 출시하고 베이커리 등 디저트군을 강화했으며, 매장의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업그레이드 하는 등 많은 성과를 만들었다. 문창기 회장은 내수경기 부진 등 올해도 어려운 대외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혁신 2020!'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올해 이디야커피가 혁신적인 핵심역량 강화를 통해 제 2의 도약을 이룰 것임을 선언했다. 문 회장은 "올해 4월 준공을 앞둔 이디야 드림팩토리에서 우리는 고품질 원두, 스틱커피, 음료 파우더 등을 자체 생산하여 한층 업그레이드 된 품질의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디야 드림팩토리는 경기도 평택 포승공단에 건립 중인 약 1만3223㎡(약 4000평) 규모의 생산 공장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로스팅 설비와 최첨단 생산설비를 갖출 예정이다. 이디야커피는 이 곳에서 최고 품질의 원두를 생산하여 가맹점에 공급함은 물론 이 제품들의 신규 온,오프라인 시장 유통과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제 2의 도약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문 회장은 또 다른 혁신의 한 축으로 '이디야 드림물류센터' 설립 계획을 밝혔다. 이 또한 올해 4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경기도 이천시에 약 1만6529㎡(약 5000평) 규모로 자동화 설비와 모바일 화물추적 시스템이 구비된 최첨단 물류센터를 건립 중이다. 문 회장은 "드림물류센터가 건립되면 주 6회 일일배송이 시작되어 매장 상황에 따라 상시 발주가 가능해진다. 신선식품을 포함한 다양한 원재료들을 취급할 수 있게 되어 매장 운영의 효율성과 고객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며, 가맹점 외 유통채널에도 다양한 제품의 정확하고 빠른 물류 서비스로 인해 신규 매출을 창출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문 회장은 "드림팩토리 준공에 맞춰 원두의 품질을 개선할 것이며 가맹점 매출 상승을 위한 과감한 투자가 선행되는 한 해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신상품들을 출시하고 원두 및 제품에 대한 적극적인 광고와 타겟 마케팅을 통해 가맹점 매출을 극대화 할 것"이며 이디야커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모든 임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협업 체계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문 회장은 마지막으로 "지난 18년간 대한민국 커피 산업의 이정표를 만들어 낸 이디야인들의 놀라운 저력을 다시 한 번 발휘하여 2020년을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혁신의 해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2020-01-02 17:46:04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