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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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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시스템즈, 신소재 식품 파우치 '에코소브레' 출시

동원시스템즈, 신소재 식품 파우치 '에코소브레' 출시 동원시스템즈가 국내 최초로 친환경 생분해가 가능하면서도, 내용물에 대한 안전성까지 뛰어난 신소재 식품 파우치 '에코소브레'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코소브레(Ecosobre)'는 '친환경'을 뜻하는 영단어 'Eco'와 '봉투'를 뜻하는 스페인 단어 'Sobre'의 합성어로, '친환경 봉투'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 '에코소브레'는 지금까지 식품 파우치가 갖고 있던 한계를 극복한 신소재 파우치다. 동원시스템즈가 약 1년에 걸친 소재 연구 끝에 철저히 국내 기업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했다는데 의미가 크다. 일반적으로 식품 파우치는 외부의 공기와 수분으로부터 내용물을 보호하기 위해, 파우치 내부에 알루미늄 필름 등 차단성이 우수한 소재를 겹겹이 덧붙여 만든다. 그러나 이러한 소재는 미생물에 의한 생분해는 물론, 분리배출도 어려워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반면 기존의 친환경 파우치는 이러한 소재 없이 단일 필름 소재로 만들어 생분해가 용이하지만, 외부에 대한 차단성이 떨어져 역시 식품 포장재로서 한계가 있다. '에코소브레'는 친환경적이며 외부 차단성까지 높은 특수 종이 소재와 자체 개발한 생분해 필름을 재료로, 독자적인 접착기술과 코팅기술을 도입해 탄생한 신소재 파우치다. 제조 공정에서도 수성잉크 인쇄와 무용제 접착 등 친환경 공정을 적용해 2년 내 약 90%가 생분해가 가능하며, 외부 차단성까지 완벽하게 갖춘 획기적인 제품이다. 황호순 동원시스템즈 기술연구원장은 "'에코소브레'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 및 품질 인증을 진행 중이며, 펫푸드 파우치를 시작으로 본격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라며 "이달 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될 에완동물 박람회 'Super Zoo'를 통해 세계 시장에 제품을 소개하고, 향후 견과류 및 커피류 파우치 등 적용 품목을 식품 전반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08-21 13:48:4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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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에어프라이어 전용 '올반 꿔바로우' 출시

신세계푸드, 에어프라이어 전용 '올반 꿔바로우' 출시 신세계푸드가 고급 중화요리인 꿔바로우를 에어프라이어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올반 꿔바로우'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꿔바로우는 얇게 썬 돼지고기를 감자전분에 묻혀 기름에 튀겨낸 고급 중화요리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 마라탕, 꿔바로우, 양꼬치 등 중국 음식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이에 주로 고급 중식당에서 맛 볼 수 있었던 꿔바로우를 합리적인 가격과 간편한 조리법을 가진 가정간편식으로 만들어 선보인 것이다. '올반 꿔바로우'는 신선한 국내산 돼지고기 등심을 전분, 찹쌀가루를 황금비율로 배합해 만든 튀김 옷을 입혀 깨끗한 기름에 두 번 튀겨낸 후 급속 냉동한 제품이다. 특히 튀김 반죽 안에 팽창제를 넣고 튀겨 여러 겹의 공기층을 생성한 뒤 급속동결 하는 '에어포켓' 기술을 적용해 에어프라이어로 조리시 더욱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새콤달콤한 소스가 동봉되어 있어 집에서도 고급 중식당 수준의 꿔바로우를 즐길 수 있다. 조리방법은 에어프라이어를 180도로 맞추고 약 9분간 조리하면 된다. 이때 3분 마다 한 번씩 내용물을 흔들어 주면 바삭한 식감을 더욱 높일 수 있다. 동봉된 소스는 끓는 물에 봉지째 5분간 데우면 돼 간편하다. '올반 꿔바로우'는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SSG닷컴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1만1980원(1.2㎏ 기준)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생활물가가 치솟으면서 외식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의 대용량 꿔바로우 가정간편식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문점 수준의 요리를 간편한 조리를 통해 맛볼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9-08-21 13:45:2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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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한국산 김치', 美 전역 1만개 매장 확대 유통

풀무원 '한국산 김치', 美 전역 1만개 매장 확대 유통 한국에서 생산하는 풀무원의 '한국산 김치'가 미국 전역 대형 매장부터 슈퍼마켓까지 1만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풀무원식품은 풀무원 김치가 미국 유통업체인 크로거(Kroger)에 입점, 글로벌 최대 유통사인 월마트(Walmart)를 비롯한 현지 양대 유통망을 확보함과 동시에 미국 전역에 1만개 판매처를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북 익산 '글로벌김치공장'에서 생산되는 풀무원 김치는 지난 6월 월마트 3900개 매장과 미국 동부 유통 강자 퍼블릭스(Publix) 1100개 등 5000개 매장에 입점했다. 최근에는 미국 대형유통인 크로거와 세이프웨이(Safeway), 푸드 라이언(Food Lion) 등 추가로 5000개 매장에 더 입점하여 미국 내 총 1만개 매장에서 한국산 김치가 판매되기 시작했다. 특히 풀무원은 미국 총 20여개 유통사와 협의하면서 대형 할인점부터 슈퍼마켓, 편의점 등 다양한 채널을 확보하여 미국 대도시부터 카운티(County), 타운(Town) 등 지역 마을 단위까지 한국산 김치를 입점시킨 것이다. 미국 시장에서 김치를 판매할 여건이 갖춰진 점포 수는 약 2만개 정도다. 이미 절반가량 입점에 성공한 풀무원 김치는 더 나아가 매장 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렇듯 풀무원 김치가 미국에서 통하고 있는 것은 독자적인 '한국산 김치' 전략 때문이다. 중국의 저가 김치, 일본의 기무치 등 한국 전통김치와 특성, 품질에 차이가 큰 현지 생산 제품이 시장에 난입하는 가운데, 풀무원은 우리의 김치를 제대로 바르게 알리겠다는 포부로 지난 5월 전북 익산시 왕궁면 국가식품클러스터에 글로벌김치공장을 준공하고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풀무원의 '한국산 김치' 전략은 원료 산지 및 생산지가 중요한 발효식품의 특성을 반영하고 있다. 김치는 온도 및 숙성도 관리의 어려움 때문에 현지 생산이 적합한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김치는 대표 한식이자 발효식품으로서 국내 생산이 중요하다. 우선 주재료인 배추와 무의 품종과 생육환경이 나라마다 달라 한국 김치 본연의 맛을 해외에서 구현하기 어렵다. 특히, 국내에서 재배하는 대부분의 배추는 한국 육종학의 아버지 '故 우장춘 박사'가 국내 환경에 맞게 개량한 품종으로 해외 수급은 거의 불가능하다. 국내 품종을 해외에서 재배하더라도 기후와 토양 등 생육 환경이 달라 국산 배추, 무와 맛 차이가 난다. 또한 발효식품인 김치는 숙성과정에서 토양과 공기 중의 토착 미생물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외국에서 김치를 생산하더라도 국산 김치만의 발효미와 감칠맛을 내기 어렵다. 이준화 풀무원식품 김치 CM은 "한국에서 만들어 수출하는 방식에 적잖은 우려의 시선도 있었지만, 오히려 미국에서는 이런 점을 생각보다 더 높이 평가하고 있다. '한국산 김치'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라며 "풀무원은 앞으로도 대표 한식인 김치를 글로벌 시장에 제대로 알려가겠다"고 말했다.

2019-08-21 13:43: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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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위스키 4개 제품 가격인하

골든블루, 위스키 4개 제품 가격인하 골든블루는 오는 21일 출고분부터 위스키 4개 주력 제품의 가격을 전격 인하한다고 20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선도적으로 가격을 인하하는 이유로 ▲국내 판매 1등 위스키를 포함한 총 4개 제품의 가격 인하는 공개적이고 차별없는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주류관련 도/소매업체와의 상생을 도모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지향하고 ▲최종 소비자들에게는 위스키 소비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편익을 제공해 시장에서 강력한 활력소 역할을 수행하여 10년째 하락하고 있는 대한민국 위스키 시장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골든블루가 국세청이 추진하고 있는 '주류 거래질서 확립에 관한 명령위임 고시 개정안'의 시행을 앞두고 시장의 불확실성을 선제적으로 제거함으로써 건전한 주류 거래질서 확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가격 인하 제품 중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제품은 '골든블루 사피루스'이다. 골든블루는 2019년 7월까지도 국내 로컬 위스키 시장에서 21.4%의 점유율로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는 '골든블루 사피루스'의 가격을 7.9% 인하한다. 아울러 '팬텀 디 오리지널'의 가격도 지난해 6월 10% 인하 후 1년 만에 추가로 4.2%(최초 출고가 대비 약 14% 인하)를 인하한다. '팬텀 디 오리지널 17'도 8.7% 내린다. 골든블루는 이번 가격 인하를 통해 모든 편익을 투명하고 공평하게 나눔으로써 고통을 서로 분담하고 최종 소비자에게 주어지는 혜택이 결국 주류 도/소매업체들에게 돌아오는 건전한 주류 거래질서를 만들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이러한 결과가 대한민국 주류산업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토종 위스키 기업으로서 감소하고 있는 시장 침체를 타계할 근본적인 여러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금번과 같은 주력 제품의 선도적인 가격 인하를 통해서 상생을 실천하고 건전한 유통구조 정착을 위한 정부 정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며 "더 나아가 근본적으로 국내 위스키 시장의 규모를 확대, 발전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시도 및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해 위스키 시장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8-20 14:29:2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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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 신규 창업 패밀리 대상 점포 투자금 지원 강화

제너시스BBQ, 신규 창업 패밀리 대상 점포 투자금 지원 강화 제너시스BBQ가 오는 10월까지 신규 창업 패밀리(가맹점)를 상대로 인테리어와 간판비 등을 지원해 가맹점 모집 활동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제너시스BBQ는 8월부터 10월까지 신규 창업을 원하는 패밀리들에게 선착순으로 인테리어 공사비와 간판비 등 투자금 일부를 창업 전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투자금 지원 신청은 14일부터 BBQ 창업 공식 홈페이지 가맹문의 혹은 공식 창업 상담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BBQ치킨은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최고의 맛 '황금올리브치킨'으로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하고 싶어하는 매력적인 창업 희망 브랜드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으며,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매장 수 1위를 기록 중이다. 송석화 제너시스BBQ 창업전략팀장은"제너시스BBQ 창립 24주년을 맞아 국내 최고 치킨프랜차이즈 창업의 문턱을 낮추고자 10월까지 한시적으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투자금 부담으로 창업을 망설였던 예비 창업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부담 없이 인생 성공을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BBQ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치킨'이라는 슬로건 아래 최상급 스페인산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원료로 한 BBQ 올리브오일을 사용하는 획기적인 제품을 선보여 '맛'은 물론이고 '건강'까지 책임지는 치킨 브랜드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9-08-20 13:48:0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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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자양종합사회복지관 아이들과 여름 나들이 진행

동서식품, 자양종합사회복지관 아이들과 여름 나들이 진행 동서식품은 자사 커피 브랜드인 '맥심'의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과 함께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자양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봉사활동인 '맥심 사랑나눔 여행'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맥심 사랑나눔 여행'은 동서식품 임직원들과 '맥심' 소비자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그녀들의 커피 이야기' 회원들이 매년 자발적으로 참여해 진행하는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로 10년을 맞이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동서식품 임직원과 커뮤니티 회원들은 아이들을 위한 포스트 시리얼과 오레오 등 다양한 간식을 복지관에 전달하고, 복지관 아동 20여명과 잠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견학하는 등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 박선민 씨는 "동서식품 임직원과 커뮤니티 회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리라 더욱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맥심 온라인 커뮤니티인 '그녀들의 커피 이야기'를 통해 소비자들과 친밀한 소통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커뮤니티에서 매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진행하는 등 고객과 더불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9-08-20 13:41:3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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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2019 레드닷 어워드' 수상

롯데제과, '2019 레드닷 어워드' 수상 롯데제과가 빼빼로 캐릭터를 활용한 기획 제품 패키지로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부터 그 역사를 이어 왔으며 독일 'IF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빼빼로 프렌즈는 초코, 아몬드, 화이트 빼빼로 등 각 제품의 특성에 맞게 성격과 스토리를 담아 의인화한 캐릭터다. 이 캐릭터들을 활용해 축제 분위기를 연출하며 생일 케이크, 폴라로이드 사진 등의 아기자기한 이미지 요소들을 제품 패키지에 적용했다. 이모티콘 사용이 늘고 캐릭터 산업이 성장하는 등 요즘 디지털 세대들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과자 디자인에도 캐릭터로 스토리를 담아 개성 있게 표현해 낸 것이 국제 디자인 상 수상의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롯데제과는 작년부터 디자인 담당 부서를 디자인 센터로 승격시키고 전문 인력을 확대하는 등 디자인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런 노력은 4년 연속 국제 디자인상 수상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2014년 이래 6년간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횟수만 11차례다. 이 기간 제과 기업 중에서는 최다 수상 기업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친환경 디자인을 확대하는 등 감성 품질 업그레이드를 위한 디자인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9-08-20 13:38:3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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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경양식 돈까스 소스' 출시

오뚜기, '경양식 돈까스 소스' 출시 오뚜기가 부어먹는 돈까스 소스인 '경양식 돈까스 소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추억의 복고 감성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새롭게 즐기는 이른바 '뉴트로' 열풍에 힘입어 다양한 뉴트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오뚜기의 '경양식 돈까스 소스'는 뉴트로 시대 추억의 음식인 경양식 돈까스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한 소스다. '경양식 돈까스 소스'는 부드럽고 깊은 맛의 데미글라스 타입의 돈까스 소스로, 기존 찍어먹는 타입의 일식 돈까스 소스와는 차별화된 부어먹는 돈까스 소스다. 짠맛과 신맛이 강한 기존 일식 돈까스 소스와는 다르게 부드럽게 고기를 감싸는 깊은 향과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으로, 돈까스에 부어 먹으면 입안 가득 촉촉한 경양식 돈까스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버터와 우스타소스 함유로 더욱 깊어진 맛이 특징이며, 뉴질랜드산 쇠고기로 정성 들여 우려낸 육수와 적포도주와 천연 향신료가 최고의 돈까스 소스 맛을 선사한다. 돈까스는 물론 오므라이스, 소시지 야채볶음, 찹스테이크 등 다양한 응용요리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옛날 분위기 좋은 경양식 집에서 온 가족이 한껏 차려 입고 먹던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경양식 돈까스 소스를 그리워하는 중장년층은 물론 모든 세대에서 사랑을 받는 메뉴인 돈까스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08-20 13:36:4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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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치킨, 이경규와 함께 '허니마라치킨' 출시

돈치킨, 이경규와 함께 '허니마라치킨' 출시 "이번에 선보이는 허니마라치킨은 얼얼한 마라 맛과 함께 꿀의 달콤함이 포인트입니다. 요리가 바쁜 일상 속 저의 힘이 되었듯, 이경규 치킨이 많은 분들의 일상에 힘이 되는 메뉴가 되길 바랍니다." 구운 치킨 브랜드 돈치킨이 2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방송인 이경규 씨는 이같이 말했다. 돈치킨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이경규 치킨'을 선보였으며, 기존의 국내 250개, 해외 51개인 가맹점 및 매장을 2025년까지 국내 500개, 해외 500개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해외 진출의 경우 돈치킨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베트남, 중국, 태국 등 아시아 국가는 물론, 아직 진출하지 않은 글로벌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돈치킨과 이경규가 손잡고 함께 선보인 일명 '이경규 치킨'은 혀가 얼얼해지는 매운 맛인 '마라'를 기본으로 달콤한 맛을 더한 '허니마라치킨'이다. '마라'는 매운 맛을 내는 중국 사천 지방의 향신료로 저릴 마(痲)와 매울 랄(辣)을 쓰는 만큼 혀가 마비될 정도로 맵고 얼얼한 맛을 의미한다. 돈치킨의 '허니마라치킨'은 화자오와 산초를 사용해 얼얼한 매운 맛을 살리면서 100% 국내산 벌꿀로 혀를 달래주는 달콤한 맛을 더했다. 돈치킨의 주주이기도 한 이경규는 본인의 요리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이번 신메뉴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규는 본인이 세계 각국을 여행한 경험과 도시어부 등 방송을 촬영하며 100여가지의 요리 경험을 원천으로 '이경규 치킨'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는가 하면 '허니마라치킨'이라는 제품명 역시 직접 작명했다. 약 6개월에 걸친 개발 기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마라맛이 출시될 수 있도록 했다. 이경규는 신메뉴 출시 기자간담회에 직접 참석하는 것은 물론, 셰프복을 착용하고 무대에 올라 '이경규 치킨'을 탄생 배경을 설명했다. 다년간의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경규와 함께 일명 이경규 치킨으로 불리는 '허니마라치킨'을 선보인 돈치킨은 마라 시장의 후발주자로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알싸한 매운 맛인 마라 맛을 내는 재료로 화자오와 산초를 사용하고 매운 맛을 강조하는 베트남고추씨와 달콤한 국내산 100% 벌꿀을 사용하는 등 천연재료를 활용해 인공적인 맛이 아닌 재료 본연의 맛을 냈다. 또한 얼얼함과 매운 맛, 달콤함의 밸런스를 적절히 혼합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마라 맛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돈치킨은 이번 허니마라치킨 론칭을 기념하며 사각 피자 증정 이벤트를 함께 실시하고 월간 10만개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08년 설립된 돈치킨은 '돈키호테의 열정'을 담아 '돈치킨'이라고 이름 지었다. 100% 국내산 냉장육 닭고기를 사용하면서 해썹(HACCP) 인증을 획득한 최첨단 생산가공 공장을 통해 매일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했다. 본사를 포함한 총 10개의 전국 자사 체인망을 통해 신선한 식자재를 배송하는 한 편 돈치킨만의 특별한 염지 방식을 채용해 부드럽고 쫄깃하면서 살 속까지 깊은 맛을 낸다. 돈치킨을 운영하는 한울은 경북 김천에 대지 약 3만9669㎡(1만2000평), 건평 약 3305㎡(1000평) 규모의 닭, 소스, 절임무 가공 직판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공정 시설로 HACCP 인증을 비롯해 친환경 농산물 인증, FDA 승인, 할랄 인증(인도네시아·HDC·인도)을 받았다. 돈치킨은 이번 '이경규 치킨' 론칭을 성장의 기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전국 250개 가맹점을 비롯해 베트남에서 31개, 중국 17개, 태국 3개 매장을 운영해 글로벌에서 돈치킨은 2025년까지 전국 500개 가맹점과 해외 매장 500개를 목표로 성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돈치킨의 이번 해외 사업 목표는 기존에 매장을 운영 중인 베트남 매장을 200개로 확장하고, 중국, 태국 등 아시아 시장을 비롯한 전세계 다양한 시장을 목표로 삼는다. 박의태 돈치킨 대표이사는 "돈치킨은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가맹점주와 함께 하는 상생을, 해외에서는 돌솥비빔밥, 잡채, 떡볶이 등 다양한 한식을 접목한 K-푸드의 확산을 목표로 노력해왔다"며 "아시아의 풍미를 담은 허니마라치킨과 함께 더 큰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전했다.

2019-08-20 13:20:1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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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골프장 신메뉴 경진대회 개최

CJ프레시웨이, 골프장 신메뉴 경진대회 개최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9일 본사 조리아카데미에서 골프장 소속 전문 조리장 30여명을 대상으로 신메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운영 중인 골프장 개수는 500개를 넘어섰다. 10년 만에 약 20% 넘게 증가한 것으로, 전국 대형마트 점포 수와 비슷할 정도로 많아졌다. 그만큼 골프장간 경쟁도 치열해지면서 필드 디자인 못지 않게 경기 중에 맛보는 요리와 식음(F&B) 서비스도 중요한 경쟁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국내 주요 골프장에서 식음료 사업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CJ프레시웨이는 매년 자체 경진대회를 통해 메뉴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골프장 이용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메뉴 중 하나인 전골류와 단품 요리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맛과 플레이팅, 점포별 적용성 등을 종합 평가해 부문별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1명씩 총 4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전골류 부문에서는 시흥 솔트베이CC 김학기 셰프의 '묵은지 왕갈비 맑은탕', 단품 요리 부문은 비발디파트 CC 정찬호 셰프의 '왕꼬막도토리묵 무침&애호박부추전'이 각각 최우수상으로 꼽혔다. 이번 대회를 기획한 CJ프레시웨이 조대환 레저문화사업부장은 "'골프장도 맛집 시대'라는 트렌드에 맞게 경진대회 형식을 빌어 다양한 메뉴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경진대회를 비롯해 메뉴 R&D 활동을 강화해 골프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맛의 경험을 선사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에서 개발된 총 30여 가지의 요리는 CJ프레시웨이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전국 골프장에서 가을 시즌 동안 선보일 예정이다.

2019-08-20 09:26: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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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클라우드, '2019 송도맥주축제' 참가

롯데주류 클라우드, '2019 송도맥주축제' 참가 롯데주류의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가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19 송도맥주축제'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인 '송도맥주축제'는 국내외 다양한 맥주와 함께 댄스, 힙합, 발라드 등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맥주 축제다. 공연 외에도 워터슬라이더, 불꽃놀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성인은 물론 가족단위 방문객들도 많이 찾는다. '클라우드'는 행사장 곳곳에 홍보부스를 설치하는 한편 착시현상을 이용해 입체감을 더한 '페이크아트 포토존', '클라우드'의 상징인 구름 같은 맥주 거품 위에 맥아로 만든 잉크를 사용해 원하는 문구를 직접 새길 수 있는 '비어 아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동 중에도 편하게 맥주를 마실 수 있는 맥주 전용 텀블러, 1인용 방석, 종이 의자 등 축제를 찾은 소비자들이 이벤트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축제 용품들도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클라우드'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현장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송도맥주축제'에는 백지영, DJ DOC, 크라잉넛, VOS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참가해 무대를 꾸릴 예정이다. 별도의 입장료가 없어 맥주와 음악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19-08-20 09:21:4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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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케이콘(KCON) 2019 LA' 참가

CJ제일제당, '케이콘(KCON) 2019 LA' 참가 CJ제일제당이 비비고를 앞세워 미국의 밀레니얼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한식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CJ제일제당은 16일부터(현지시간) 사흘간 미국 LA에 위치한 스테이플스센터 및 LA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케이콘(KCON) 2019 LA'에 참가해 '테이스트 비비고(Taste bibigo)' 부스를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7월 'KCON 2019 뉴욕'에 이어 미국 현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다양한 한식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CJ제일제당은 '케이콘 LA'가 최대 규모의 K컬쳐 행사라는 점을 반영해 '한식 축제' 콘셉트로 '테이스트 비비고' 부스를 꾸몄다. 부스에서는 '비비고 왕교자'와 비비고 제품을 활용한 이색 비빔밥인 '비비콘' 등을 샘플링했다. 사흘간 1만 5천명이 방문해 한식을 경험했다. 여러 메뉴 중 현지 전략 제품인 '소고기야채 왕교자'와 '치킨야채 미니완탕'이 가장 인기가 높았다. 만두와 곁들여먹을 수 있는 비비고 고추장 소스를 함께 제공해 '한식의 매운맛'에 관심이 높은 밀레니얼 세대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비비고 만두'와 함께 준비한 '불고기 비비콘'과 '김치 비비콘'을 받기 위해 줄 지어 선 모습도 보였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개최된 '케이콘 LA'를 시작으로 글로벌 행사마다 '비비콘'을 선보이며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만두 모양의 인형을 잡는 '케치 더 만두(Catch the Mandu)' 게임 등을 진행해 수저와 젓가락 세트, 가방 등 비비고 한정 굿즈(Goods)를 제공했다. 부스 한 편에서는 시식한 메뉴에 대한 평가와 비비고 브랜드 인지도, 한식 선호도 등에 대한 설문조사도 진행했다. CJ제일제당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현지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SNS 활동이 활발한 미국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비비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현지 인플루언서를 초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들은 한식을 주제로 한 코미디쇼와 퀴즈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이를 라이브 방송을 중계해 시청자들도 비비고와 한식에 관심을 가졌다. 손은경 CJ제일제당 식품마케팅본부장은 "가장 큰 규모인 KCON LA에서 성공적으로 비비고를 소개하고 한식을 전파해 만족스럽다"며 "앞으로도 대중문화와 어우러지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밀레니얼 세대에게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의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2019-08-20 09:18:3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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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동원 추석선물세트' 200여종 선봬

동원F&B, '동원 추석선물세트' 200여종 선봬 동원F&B가 추석을 맞아 1등 식품들을 담은 국가대표 선물세트 '동원 추석선물세트' 200여종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동원 추석선물세트를 구성하고 있는 1등 제품들은 각각 동원참치, 리챔, 양반김이다. 동원참치는 1982년 출시된 국내 최초의 참치캔으로, 출시 이후 지금까지 38년간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국민식품이다. 리챔은 국내 최초 저나트륨 컨셉으로 출시된 프리미엄 캔햄으로, 최근 한국소비자포럼 브랜드 고객충성도 캔햄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양반김은 원초 감별 명장의 철저한 관리로 만든 30년 전통의 조미김으로, 20여년간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동원 선물세트는 지난해 기준 누적 판매량 2억세트를 돌파한 대한민국 대표 식품선물세트다. 1984년 탄생한 동원 선물세트는 출시 첫 해인 1984년 추석에만 30만세트 이상이 판매되며 선물세트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이후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증가해 지난 2006년 누적 판매량 1억 세트를 넘어섰으며, 지난해 2억세트를 돌파했다. 이는 선물세트를 일렬로 늘어놓을 경우 10만㎞에 달하며, 지구 약 두 바퀴 반을 돌 수 있는 양이다. 특히 이번 동원 추석선물세트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더했다. 신진작가와 콜라보를 통해 진행한 패키지 디자인은 다채롭고 산뜻한 색감을 활용해 일상 속 행복의 밝고 따뜻한 모습을 삽화로 담아, 주고 받는 이에게 더욱 따뜻하고 의미 있는 선물이 되도록 했다. 동원F&B는 올해도 참치캔에서 리챔까지 건강 콘셉트의 제품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참치는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24시간 쉬지 않고 대양을 넘나들며 유영하는 스테미너의 대명사다. 국내 대표 참치캔인 '동원참치'는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으로, DHA, EPA 등 오메가-3 지방산과 면역력을 높이는 셀레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건강식품이다. 국내 캔햄 브랜드 고객충성도 1위인 '리챔'은 최근 나트륨 저감화를 통해 풍미는 유지하면서 나트륨 함량을 기존 100g당 840㎎에서 670㎎으로 20% 이상 대폭 낮춰 건강성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동원F&B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를 통해 신제품 '리챔 골드마블'을 처음 선보인다. '리챔 골드마블'은 돼지고기 일색이던 기존의 캔햄과 달리, 돼지고기 함량을 낮추고 소고기를 더해 새로운 풍미를 담아낸 프리미엄 캔햄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전망이다. 이번 추석 대표적인 선물세트로는 실속 복합세트인 '동원튜나리챔 100호'와 참치단독세트 '진호', 리챔단독세트 '리챔 3호' 등이 있다. 고급세트인 '명품혼합 6호'와 김 세트인 '양반김 혼합 3호'도 많이 판매되는 선물세트다. 동원 추석선물세트는 대형마트, SSM, 백화점, CVS 등 유통매장을 비롯해 동원몰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2019-08-20 09:16:4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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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프랑스 디저트 '퐁당 쇼콜라' 출시

오리온, 프랑스 디저트 '퐁당 쇼콜라' 출시 오리온은 프랑스 디저트 '퐁당 쇼콜라'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퐁당 쇼콜라는 '초콜릿이 녹아 내린다'는 의미를 가진 프랑스의 대표적인 디저트다. 폭신한 스펀지 케이크 속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진한 풍미의 초콜릿 크림을 도톰하게 채워 넣어 차원이 다른 부드러움과 촉촉한 식감을 제대로 구현해냈다. 특히, 한입 베어 물면 녹아내리듯 입안에 퍼지는 초콜릿 크림이 기분 좋은 달콤함을 선사하면서 기존에 느낄 수 없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오리온은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소확행' 트렌드 등 가치 소비가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다양한 디저트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폭신한 프랑스의 정통 디저트 '마켓오 다쿠아즈'를 재출시 했고, 지난해에는 프리미엄 생크림 디저트 '생크림 파이'를 선보여 제과 업계에 미니 파이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프리미엄 디저트 매장인 '초코파이 하우스'를 통해서도 디저트 초코파이, 초코파이 마카롱, 생초콜릿 등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한 차별화된 디저트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퐁당 쇼콜라는 높은 퀄리티의 프랑스 인기 디저트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대중화한 제품"이라며 "부드럽게 퍼지는 달콤한 맛과 차원이 다른 촉촉한 식감으로 사무실이나 집에서 커피와 곁들이기 좋은 최고의 디저트"라고 말했다.

2019-08-20 09:12:19 박인웅 기자